• 최종편집 2023-09-27(수)
 

- 4년 만에 공연되는 뮤지컬 <메밀꽃 필 무렵> 9월 9일 15시 백령아트센터에서 첫 공연

- 관람률 82%, 화려한 무대 연출과 감성적인 넘버로 호평

- 9월 21일 고창, 10월 13일 14일 대전 순회공연

 

image02.png
<사진=강원특별자치도>

 

[디지털강원] 강원문화재단(대표이사 신현상)은 지난 9월 9일 강원대 백령아트센터에서 강원특별자치도 출범 기념으로 진행한 뮤지컬<메밀꽃 필 무렵>이 관람률 82%를 기록하며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평창이 고향인 이효석의 국민 단편소설 '메밀꽃 필 무렵'을 각색한 뮤지컬<메밀꽃 필 무렵>은 2018년부터 2019년까지 총 26회 공연하며 관객 만족도 조사결과 94%를 기록, 예술성과 대중성을 모두 잡은 뮤지컬이다. 

 

image03.png
<사진=강원특별자치도>

 

4년 만에 돌아온 이번 공연에는 초연 연출진이 참가하여 더욱 탄탄한 서사와 음악을 보완하여 화려한 귀환을 알렸다. 서정적인 소설을 무대로 옮겨 놓은 화려한 연출과 애틋함이 살아있는 선율로 관객들에게 풍성한 가을 감성을 선사했다.

 

다음 공연은 9월 21일 고창문화의전당, 10월 13일~14일 대전시립연정국악원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공연 티켓은 9월 14일 고창문화의전당 홈페이지와 9월 22일 대전시립연정국악원 홈페이지에서 예매 오픈한다. 자세한 사항은 강원도립극단 홈페이지 (www.gwdt.or.kr), 전화(033-255-0496~74)로 문의하면 된다.

태그

전체댓글 0

  • 12776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뮤지컬 의 화려한 귀환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