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3-09-27(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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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원주시>

 

[디지털강원] 원강수 원주시장은 18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크리스탈볼룸에서 열린 연합뉴스 TV 제11회 경제포럼에 참석했다.

 

이번 포럼은‘인구소멸 위기, 한국경제의 대응전략은’이란 주제로 인구 감소로 촉발된 한국경제 위기에 대한 해법을 모색하기 위해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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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원주시>

 

원강수 시장은 이날 「인구 100만의 경제중심도시 원주」라는 비전을 제시하며 원주시가 사통발달의 수도권 초인접 도시라는 점을 강조하였다.

 

또한, 인구 소멸 위기에 대한 원주시의 핵심 대응전략으로 ▲적극적인 기업 및 투자 유치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언제나 안전한 원주를 위한 범죄 사각지대 제로화 ▲모든 시민을 세심히 보살피는 따뜻한 복지를 들었다.

 

원강수 시장은 “원주시는 경제·안전·복지 등 여러 노력으로 인해 전국적인 인구 감소 분위기 속에서도 원주시는 꾸준한 인구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며, “누구나 살고 싶고 머무르고 싶은 도시,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항상 열린 자세로 소통하며 그에 걸맞은 도시 환경을 구축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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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강수 원주시장, 연합뉴스TV 경제포럼 참석... 인구소멸 위기에 대응하는 지역 정책 성공사례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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