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7(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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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검색결과

  • 동해교육지원청, 동해향교 및 아리랑국악예술연구소와 교육 협력 업무협약 체결
    [디지털강원] 동해교육지원청(교육장 박광서)은 14일(화) 동해교육지원청에서 동해향교 및 아리랑국악예술연구소와 교육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은 지역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더 바른 인성교육을 펼치고자 마련되었다. 협약을 통해 지역 내 협의체를 구성하고, 학생들의 인성교육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에 상호 협력할 것을 약속하였다. 2024년 동해더나은교육지구 사업의 하나인 ‘동해향교와 함께하는 시민학교 프로그램’에서는 △지역학 교육협의체 구성 △지역학 교육 및 자료집 발간 △문화유산 공개강좌 운영(2회) △내 고장 문화유산 탐방 프로그램 운영(3회) △학교로 찾아가는 문화유산 강좌(10회) 등 10월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아리랑국악예술연구소와 함께 ‘학교로 찾아가는 전통문화예술 프로그램’을 5개 중학교에서 운영한다. 학생들에게 전통 문화예술의 아름다움을 알려 문화예술 소양을 함양시키고자 한다. 박광서 교육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내 교육자원을 활용한 전통문화 예술교육을 추진하여 학생들에게 전통문화를 알리고, 이를 계승하고 발전시키는 데 노력할 것이다”라며 “학생들의 인성교육 함양과 지역 교육 활성화를 위해 관계기관과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 교육
    • 강릉·동해
    2024-05-16
  • 동해교육지원청, 제43회 스승의 날 유공 교원 표창장 수여식 개최
    [디지털강원] 동해교육지원청(교육장 박광서)은 5월 14일(화) 동해교육지원청 3층 대회의실에서 제43회 스승의 날을 맞아 유공 교원 표창장 수여식을 개최하였다. 이번 표창장 수여식은 사명감으로 헌신하고 교육 발전에 크게 이바지한 우수 교원을 발굴하여 교원들의 사기를 진작하고, 지역사회의 스승 존경 풍토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박광서 교육장은 유공 교원 32명에게 직접 표창장을 수여하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박광서 교육장은 “모든 선생님께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도 우리 동해교육지원청은 선생님들이 보람과 자부심을 품고 학생 지도에 전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 교육
    • 강릉·동해
    2024-05-16
  • 제18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출전
    [디지털강원]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신경호)은 5월 14일(화)부터 17일(금)까지 4일간, 목포를 중심으로 전라남도 일원에서 열리는 ‘제18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에 강원 학생 선수 63명이 출전한다고 밝혔다. 도내 초등학교 8교, 중학교 14교, 고등학교 9교, 특수학교 5교에서 63명의 학생 선수가 이번 대회 10개 종목에 출전하여 실력을 겨룰 예정이다. 도선수단은 보치아(1), 수영(6), 육상(11), 농구(10), 배드민턴(7), 볼링(2), 역도(3), 조정(2), e스포츠(1), 슐런(22) 10개 종목에 임원 37명, 선수 65명(가이드 2명 포함), 감독 9명, 코치 5명, 보호자 34명 총 150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도선수단은 지난 2023년 제17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에서 △금메달 3개(역도, 배드민턴) △은메달 8개(농구, 수영, 육상, 역도) △동메달 10개(보치아, 수영, 육상, 역도, 조정, 배드민턴) 총 21개의 메달을 획득한 바 있다. 도교육청은 출전하는 모든 학생 선수에게 개별 훈련비를 지급하는 등 다방면의 지원을 통해 학생 선수들이 안정된 환경에서 훈련하고, 경기력을 향상할 수 있도록 노력해 왔다. 김기현 문화체육특수교육과장은 “대회에 참가하는 학생 선수들이 스포츠를 통해 건강하게 성장하고, 그 속에서 열정과 기량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 교육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2024-05-16
  • 도교육청 모든 기관 및 학교, 공습 대비 민방위훈련 실시
    [디지털강원]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신경호)은 14일(화) 5월 민방위의 날을 맞아 14시부터 20분간 도교육청을 비롯한 모든 소속기관 및 학교가 참여한 가운데 공습대비 민방위훈련을 실시하였다. 이번 훈련은 러-우크라이나, 이스라엘-하마스간 전쟁은 물론, 북한군의 지속적인 미사일 도발에 대비하기 위한 것으로, 민방공 상황에서의 대피요령과 통제요원에 대한 사전 교육을 통해 안전을 확보한 상태에서 대피 절차를 숙지하는 데 목표를 두었다. 훈련은 14일(화) 14시, 기관별 자체 시스템을 활용하여 공습경보(1분간 파상음)를 발령하고 기관(학교)별 안전요원 통제하에 △학교(기관) 내 지하(또는 교실)로 대피 △대피시설에서 라디오방송 청취 △비상시 국민행동요령 교육 및 방독면 착용 훈련 등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용석태 안전복지과장은 “우리나라 최북단에 위치한 강원도의 특성상 유사시 북한군 방사포의 공격으로부터 학생들을 신속히 안전지역으로 대피시키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학생들의 안전을 위협하는 제반 상황에 신속히 대비하기 위한 훈련과 교육을 수시로 진행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교육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2024-05-16
  • 제43회 스승의 날 기념 유공교원 교육감 표창장 수여식
    [디지털강원]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신경호)은 제43회 스승의 날을 맞이하여 14일(화) 오후 3시 도교육청 2층 대회의실에서 스승의 날 기념 유공교원 교육감 표창장 수여식을 개최하였다. 이번 표창장 수여는 강원교육 발전을 위해 헌신하는 우수 교원을 격려하고자 진행하였으며, 144명의 스승의 날 기념 교육감 표창 수상자 중 시군별 대표 18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이번 교육감 표창 수상자는 모범교원 및 제자사랑 분야 △유치원 교사 8명 △초등학교 교사 56명 △중학교 교사 37명 △고등학교 교사 39명 △특수학교 교사 4명 등 총 144명이다. 신경호 교육감은 “학생들의 미래를 위해 헌신하시는 선생님들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며, “앞으로도 우리 아이들의 성장을 위해 사랑과 열정으로 교육에 매진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 교육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2024-05-16
  • 도교육청-강원시청자미디어센터, 미디어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디지털강원]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신경호)과 시청자미디어재단 강원시청자미디어센터가 13일(월) 도교육청 2층에서 도내 미디어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미디어 교육환경 개선과 다양한 프로그램 지원을 통해 강원지역 미디어 인재를 양성하고자 추진되었다. 그동안 학교 현장에서는 강원시청자미디어센터를 통한 자유학기제, 동아리, 특수학교의 미디어 교육 및 교원직무연수 등을 진행해 왔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도내 미디어 인재 양성을 위한 협력사업 기획 △학생·학부모·교직원 대상 미디어 교육 및 프로그램 운영 등에 관하여 협력할 것을 약속하였다. 신경호 교육감은 “강원지역 미디어 인재 양성을 위해 두 기관이 한마음으로 협력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협약을 통해 학생들의 미디어 문해력을 향상하고 교직원들의 전문 역량을 강화하여 더 나은 교육환경을 조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 교육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2024-05-16
  • 2024 교원의 더 나은 교육활동 보호 대책
    [디지털강원]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신경호)은 교원이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기 위해 올해 3월 정책기획과에 교육활동보호팀을 신설하고, 교육활동 침해 예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교육활동으로 인한 법률 분쟁 및 심리 건강 지원을 위하여 △교육활동 침해 사안 접수 및 지원 △교원 보호 공제 위탁 사업 및 교육활동 침해행위에 대한 보호조치 비용 부담 △법률 자문 서비스 △교원 대상 아동학대 신고 사안에 대한 교육감 의견서 제출 △교원 개인 및 집단상담 프로그램 운영, 학교로 찾아가는 집단 자기 돌봄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있다. 최근 5년간 강원도내 교육활동 침해 건수 현황을 살펴보면, 학생에 의한 교권 침해 중 모욕과 명예훼손이 649건 중 356건으로 가장 많았고, 학부모에 의한 침해는 34건으로 집계되었다. 이에 대한 대책으로 교육활동보호팀은 △교육활동 관련 민원 지원 △교육활동 보호 매뉴얼 안내 및 연수 △교육활동 침해 실태조사 △교육활동 보호 컨설팅 △교원 안심 번호 서비스 가입 지원 △공무원증 케이스 형태 녹음기 지원 △형사고발 요청 △온라인 소통 시스템 구축 및 운영을 지원하고 있다. 단위 학교 민원 대응팀 및 민원 면담실 구축은 100% 구성을 완료하였고, 학교별 통화 녹음 전화기 설치, 교육활동 보호 통화 연결음 설정은 4월 말 현재 95%로 민원 최소화를 위해 노력 중이다. 김금숙 정책기획과장은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사업별 추진 현황을 모니터링하고 개선하여, 교원들이 교육활동에 온전히 전념할 수 있는 다각적인 안전망을 구축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교육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2024-05-16
  • 도교육청, 고용노동부 강원지청과 직업계고 취업 지원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디지털강원]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신경호)은 13일(월) 춘천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서 고용노동부 강원지청과 직업계고 취업 지원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두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도내 직업계고 학생들을 위한 국민취업지원제도 서비스 제공과 취업 지원 체계 구축 및 활성화를 위해 협력할 것을 약속하였다. 국민취업지원제도는 고용노동부가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 및 구직자에게 취업 지원 서비스와 구직 촉진 수당을 지원해 주는 제도이다. 협약의 주요 내용으로는 △국민취업지원제도를 통한 진로지도, 일 경험, 취업 알선 등 종합적인 취업 지원 서비스 제공 △직업계고 방문 현장 설명회 개최 및 상담 지원 등이 포함되었다. 신경호 교육감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도내 직업계고 학생들의 국민취업지원제도 참여 기회가 확대되어 도내 우수기업에 취업할 수 있는 체계가 구축되기를 기대한다”라며 “직업계고 학생들이 훌륭한 직업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적극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교육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2024-05-13
  • 화천교육지원청, 행복동행 가족 캠프 운영
    [디지털강원] 화천교육지원청(교육장 김종녀)은 5월 11일과 12일 이틀에 걸쳐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동행 가족 캠프’를 운영했다. 화천교육지원청이 2023년부터 운영해 오고 있는 행복동행 가족 캠프는 학부모와 자녀가 소통하고 공감하는 자리를 마련해 가족 간 유대감을 강화하고, 학생들에게 안정적 학습 환경을 지원하고자 추진되었다. 이날 참가자들은 화천지역 카라반 캠핑장에서 음식 만들기, 가족 친화 게임, 문화 체험 등을 함께하며 가족의 소중함을 깨닫는 시간을 가졌다. 김종녀 교육장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열린 이번 캠프를 통해 가족의 소중함을 느끼길 바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올바른 인성과 기초학력 향상을 위한 지역사회 연계 프로그램을 꾸준히 운영하겠다”라고 밝혔다.
    • 교육
    • 춘천·화천·철원·양구
    2024-05-13
  • 제11회 교육부장관기 전국 시․도교육청 테니스대회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선수단 우승’
    [디지털강원]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신경호)은 지난 11일(토) 울산 문수테니스장에서 개최된 ‘제11회 교육부장관기 전국 시․도교육청 테니스대회’에서 전라남도교육청을 물리치고 우승했다.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선수단은 평소 테니스를 사랑하고 즐기는 교장, 교감, 전문직, 일반직 등 17명의 교직원으로 구성됐다. 지난 대회 전라남도교육청에 이어 준우승을 차지했지만, 이번 대회 우승으로 지난 대회 결승전의 패배를 설욕했다. 김기현 선수단장(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문화체육특수교육과장)은 “평소 휴일도 잊고 연습한 선수들의 노력과 단합, 테니스에 대한 열정으로 우승할 수 있었다”라며 “이번 대회를 통해 우리 선수단의 열정이 학교 현장에서도 발휘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 교육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2024-05-13

강원자치도 검색결과

  • 2024년 청년 재가 중증장애인 자산형성사업 참여자 신청
    - 매월 15만원 이상 저축하면 매월 15만원을 36개월간 지원 - 4월 15일부터 4월 26일까지 거주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접수 [디지털강원] 강원특별자치도는 2024년 청년 재가 중증장애인 자산형성사업 참여자 신청을 오는 15일부터 26일까지 2주간 거주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접수 받는다고 밝혔다. 올해로 시행 2년 차를 맞이한 청년 중증장애인 자산형성사업은 매달 15만원 이상을 저축할 경우 도와 시군에서 15만원을 36개월간 지원하는 사업으로 만기 수령 시 교육, 의료, 주거, 창업비 등에 사용함으로써 중증장애인들의 자산형성과 자립을 지원하고자 시행되었다. 신청대상은 공고일 기준(2024.4.8.) 강원특별자치도에 1년 이상 거주한 만 15세 이상 만 35세 미만의 장애인복지법상 ‘장애의정도가 심한 장애인’으로 재가 장애인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2024년 선정 기준은 가구 소득인정액이 중위소득기준 120% 이하로 2023년 기준인 중위소득기준 100%에서 확대되었으며 모집 인원은 100명이다. 신청은 4월 15일부터 4월 26일까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방문 신청하면 되고, 직계존속 또는 동일 가구원의 대리신청도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거주지 시군 장애인복지부서로 문의하면 된다. 강원특별자치도 이경희 복지보건국장은 “본 사업이 청년 중증장애인들의 자립 출발점이 되기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도내 장애인들의 맞춤형 자립기반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강원자치도
    • 강원특별자치도
    2024-04-11
  • 2025년도 어촌분야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공모 신청
    [디지털강원] 강원특별자치도는 해양수산부 「어촌분야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공모사업」 ‘권역단위거점개발사업’에 강릉시 주문진읍 주문 1리·7리를, ‘지역역량강화사업’에 삼척시 원덕읍을 대상지로 공모 신청했다고 밝혔다. 강릉시 주문진읍 주문1리·7리 권역단위거점개발 주요사업으로는 지역소득 증대를 위한 ▲등대아리 신축*과 ▲마을 수산물 공동작업소 리모델링(HACCP 인증 시설), 기초생활 기반확충을 위한 ▲주문1리 마을회관 리모델링으로 총사업비 약88억 원(국비 60억, 지방비 25억, 자부담 3억)을 신청하였다. * 신축 1동(3층), 연면적 1,423㎡(1층-주차장, 관광객 쉼터, 2층-워케이션센터, 3층-커뮤니트 스테이) 삼척시 원덕읍 지역역량강화사업은 인적자원육성과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활력어촌만들기대학 운영, ▲마을단위의 중장기계획 수립 ▲원덕읍 마을 홍보 등으로 총2억 원(국비 1.4억, 지방비 0.6억) 신청하였다. 금번 공모사업은 도 평가와 해수부 발표·현장 평가를 진행으로 ’24. 5월 말 선정 여부가 결정 될 예정이다. 강원특별자치도는 어촌의 지역별 특화발전과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신청대상지에 대한 전문가 컨설팅 프로그램을 진행하였으며, 향후 5월 중에 진행될 발표·현장평가에 대하여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강원자치도
    • 강원특별자치도
    2024-04-11
  • 강원 대표 냉수성 어종 뚝지 종자방류 추진
    [디지털강원] 강원특별자치도 한해성수산자원센터는 동해안 연안 어장 자원회복과 어업인 소득증대를 위해 오는 4월 11일부터 17일까지 속초, 양양, 고성, 삼척 4개 시군 연안 해역에 자체 생산한 뚝지 종자 75만 마리를 방류한다고 밝혔다. 뚝지 종자는 금년 1월 동해안 연안 해역에서 포획한 자연산 어미를 인공 수정하여 부화시킨 것으로 약 4개월간 사육한 1.5cm 이상 크기의 치어다. 뚝지는 강원 동해안의 대표적인 냉수성 어류로 지역에 따라 심퉁이, 도치 등으로 불리며, 겨울철 별미 수산물로 널리 알려져 있다. 이번에 방류한 치어는 성장함에 따라 점차 깊은 수심으로 이동하여 3년 정도 자라면 재포획 할 수 있는 어미로 성장해 어업인의 직접적인 소득창출과 함께 최근 감소 추세에 있는 자원량 회복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종완 강원특별자치도 한해성수산자원센터소장은 “동해안 어업인의 소득 향상을 위해 연말까지 뚝지를 비롯해 강도다리, 넙치, 해삼 등 총 10개 품종 650만 마리 이상의 종자를 방류할 예정이며, 지역 특산품종의 자원증대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 강원자치도
    • 강원특별자치도
    2024-04-11
  • 강원특별자치도 사회서비스원-강원근로자건강센터 「강원돌봄 네트워크」 업무협약(MOU) 체결
    [디지털강원] 강원특별자치도 사회서비스원(원장 이은영, 이하 도 사회서비스원)은 강원근로자건강센터(센터장 강희태)와 지난 9일(화) 도 사회서비스원에서 「강원돌봄 네트워크 업무협약」 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도 사회서비스원과 강원근로자건강센터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돌봄 종사자 건강권 보호를 위한 건강상담 및 정보제공, 직무 스트레스 해소 등을 위해 적극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강희태 강원근로자건강센터장은 “도 사회서비스원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도내 돌봄종사자 건강권 보호를 위해 상호 협력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은영 도 사회서비스원장은 “도내 돌봄 종사자 업무상 질병 예방을 위한 다양한 협력사업을 강원근로자건강센터와 함께 발굴하고 추진하여, ‘같이 돌보고 스스로 누리는 지역중심 돌봄강원 실현’을 위해 양 기관이 함께 노력하겠다” 라고 밝혔다.
    • 강원자치도
    • 강원특별자치도
    2024-04-11
  • 강원특별자치도산림과학연구원, 제79회 식목일 기념 나무심기행사 개최
    [디지털강원] 강원특별자치도산림과학연구원은 지난 9일(화) 춘천시 신북읍 지내리 산2-15번지 봄내생태숲 일원에서 제79회 식목일 기념행사를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에서는 이광섭 산림과학연구원장 등 직원 50여명이 참여하여 칠자화 200본을 식재하였다. 산림과학연구원에서는 밀원수림 조성확대와 수종 다양화에 대한 요구 증가에 따라 이번 식목일에는 칠자화를 식재하였으며, 앞으로도 지역특색 및 기후변화에 적합한 밀원수를 지속적으로 개발하기로 하였다. 강원특별자치도산림과학연구원(원장 이광섭)은 “직원들이 직접 나무를 심으면서 산림의 소중함을 알게 되는 계기가 될 것“ 이라며, ”도유림을 더 건강하고 가치가 높은 산림자원으로 관리하여 도민 소득향상 및 도유림 학술 연구 수행에 기여하겠다“ 라고 밝혔다.
    • 강원자치도
    • 강원특별자치도
    2024-04-11
  • 강원특별자치도 제2청사(글로벌본부), 「사랑의 단체헌혈」
    [디지털강원] 강원특별자치도 제2청사인 글로벌본부(본부장 정일섭) 직원들은 9일(화) 올해 첫 「사랑의 단체헌혈」 에 동참하여 헌혈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헌혈 활동에는 직원 30여 명이 강원도립대 내 학생생활관 앞에서 대한적십자사 강릉혈액공급소 이동헌혈차량에 탑승하여 고귀한 생명나눔을 실천함으로써 ‘상생과 균형, 함께하는 강원특별자치도 실현’ 비전에 적극 부응하였다. 또한, 제2청사가 도립대(청운관)에 소재하고 있어 건물을 같이 공유하고 있는 도립대 학생들과 교직원들이 함께 할 수 있어 더욱 뜻있는 자리였다. 직원들은 함께 일상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추진하고 있는데, 헌혈 봉사활동은 지난해 11월 이후 두 번째이다. 이번 헌혈 활동을 계기로 소중한 생명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자 정기적으로 헌혈에 참여하는 방안을 적극 모색해 나가기로 의견을 모았다. 헌혈에 참가한 글로벌본부 직원들은 “정부와 강원특별자치도가 4월부터 2개월간 집중 운영하는 「온기나눔 캠페인」 에 제2청사 직원들이 솔선수범하여 헌혈을 통한 소중한 생명 나눔문화 확산에 적극 동참함으로써 더 뜻깊은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라며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면서 헌혈의 문화가 더욱 정착되고 상생의 가치가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할 것”이라는 다짐을 밝혔다.
    • 강원자치도
    • 강원특별자치도
    2024-04-11
  • 강원자치도, 군부대 오수처리실태 특별점검 추진
    [디지털강원] 강원특별자치도는 4월부터 5월까지 두달 간 도내 군부대 오수처리 관리·운영실태 특별점검을 시군과 합동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점검은 하천변이나 산간계곡 등 오수처리시설 관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을 경우 악취와 공공하천 수질오염의 주요 원인으로 지적되고 있어 군부대 오수의 적정처리를 유도하고 하천 수질오염을 사전에 예방하고자 실시한다. 도내 군부대에 설치된 오수처리시설은 8백여 개소이며, 이번 점검은 상습 민원발생 및 과거 위반시설 등 150여 개소를 점검한다. 주요 점검사항은 오수처리시설 적정설치와 정상운영 여부이며, 특히 계곡이나 하천으로의 무단방류, 방류수 수질기준 등 ‘하수도법’ 에 따른 적정관리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살펴볼 계획이다. 김창규 강원특별자치도 산림환경국장은 “우리 도는 접경지역 등 군부대 개인하수처리시설이 많이 운영되고 있어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며, 이번 특별점검을 통해 청정강원 수질오염 예방 및 군장병 공중위생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하였다.
    • 강원자치도
    • 강원특별자치도
    2024-04-11
  • 강원특별자치도, 베트남-라오스에 강원관광 매력 알린다
    -「2024 베트남 국제관광박람회(VITM)」연계 강원관광설명회 등 홍보 세일즈 추진 -「2024 라오스 방문의 해」연계 강원-루앙프라방주 EATOF 동아시아 관광 외교 협력 강화 [디지털강원] 강원특별자치도(도지사 김진태)와 강원관광재단(대표이사 최성현)은 최근 빠른 회복세를 보이고 있는 동남아 시장 관광객 유치를 위해 베트남에서 오는 4월 11일부터 14일까지 4일 동안 집중적인 강원관광 현장 마케팅에 나선다. 베트남은 2023년 기준 방한 관광객 42만 명으로 전체 방한관광 규모 5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특히, 양양국제공항을 통한 베트남 무사증 입국제도가 시행되고 있어 동남아 지역의 핵심적인 시장이다. 이번 강원관광 홍보 세일즈를 위해 강원특별자치도(단장 글로벌본부장)와 관광재단(대표이사)을 비롯한 도내 13개 시군, 하이원리조트, 레고랜드, 강원 해외 전담여행사 등 20여 개 기관 및 업체가 공동으로 참가하여, 베트남 시장 공략을 위하여 다양한 홍보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먼저, 하노이 I.C.E 전시장에서 개최되는 베트남 최대 국제관광박람회(VITM)에 참가하여 방문객을 대상으로 퀴즈이벤트 및 체험존 운영을 통해 강원 관광의 매력을 집중 홍보할 계획이다. 또한, 박람회 개막 첫날인 4월 11일에는 한국관광공사(하노이지사)와 공동으로 베트남 현지 100여 명의 여행업계 및 언론매체를 초청하여 ‘미디어 컨퍼런스’와 ‘강원관광 홍보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를 통해 ▲한류 ▲웰니스 ▲동계 ▲축제 등 다양한 강원관광 콘텐츠를 집중소개하고, 강원관광 세일즈 대표단과 베트남 여행업계간 비즈니스 교류를 통해 체류형 강원관광 상품개발을 적극 유도할 계획이다. 또한 이번 세일즈에서는 강원특별자치도(EATOF사무총장, 관광국장)와 라오스 루앙프라방주(주지사), EATOF간 동아시아 관광 외교 협력도 강화한다. 강원특별자치도는 이 기간 강원자치도 주도로 창설된 동아시아지방정부관광연맹(EATOF)의 회원 정부인 라오스 루앙프라방주의 초청을 받아 ‘2024 라오스 방문의 해 연계 라오스 신년축제’ 개막식에도 참석한다. 개막식에는 라오스 주석, 루앙프라방주지사 등 17개 지자체장, EATOF대표단, 주민, 언론매체 등 1만 여명이 거리 퍼레이드에 참여한다. 또한, 이번 방문 중 루앙프라방 주정부와의 양자회담을 통하여 아세안 협력사업 발굴 및 양 정부 간 관광 외교 활성화를 모색한다. 이번 「베트남-라오스」 강원관광 판촉단의 추진단장을 맡고 있는 정일섭 강원자치도 글로벌본부장은 “이번 베트남-라오스 강원관광 세일즈를 통해 ‘K-관광, K-콘텐츠의 대표 주자’인 강원관광의 다양한 매력을 홍보하고, 시군, 관광업계 등과 협업하여 보다 많은 동남아 관광객들이 강원특별자치도를 방문할 수 있도록 신규 관광상품 개발을 확대해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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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1
  • 강원도립대학교ㆍ강원관광재단, 상호 교류ㆍ협력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디지털강원] 강원도립대학교(총장 김광래)는 지난 5일(금) 강원도립대학교에서 (재)강원관광재단(대표이사 최성현)과 강원특별자치도 관광 인재 양성과 산학 공동 발전을 위한 상호 교류ㆍ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강원도립대학교는 강원관광재단과 함께, ❶지역 관광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 ❷산학 공동 발전 및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협력 등을 적극 추진할 계획으로,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도내 관광 분야의 실질적인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등 지역 상생 발전을 위한 협력에 적극 나선다. 강원도립대학교 김광래 총장은“강원관광재단과 관광산업 발전을 위한 자원 및 전문역량의 상호 교류 등을 강화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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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0
  • 강원특별자치도 - 농협 강원본부 농업인력 수급 체계적 지원을 위해 맞손
    [디지털강원] 강원특별자치도는 지난 5일(금) 도청 본관 소회의실에서 농협 강원본부와 올해 처음 시행하는 도단위 ‘농촌인력중개센터’ 운영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도내 인력수급 모니터링, 시군 인력조정, 내외국인 고용인력 활용 교육 등) 농촌인력중개센터는 인구 감소, 고령화 및 계절성에 따른 농촌 일손부족문제 완화 및 해소를 위해 인력을 알선 중개하는 사업이다. 이날 협약식은 석성균 농정국장, 김경록 농협 강원본부장 등 10여 명이 참석하여 도내 농업인력 수급 안정화를 위해 긴밀히 협조할 것을 다짐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농업 고용인력에 대한 △농작업 교육 및 통역지원 △직업 소개 및 직업 지도 △지역간 교류 중개 △인력모집을 위한 홍보 활동 등 농업고용인력 지원시 필요한 사항에 대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김경록 본부장은 “도 인력중개센터 운영으로 영농철 농촌 일손부족 문제 해소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며, “강원농협은 강원특별자치도와 합심하여 빈틈없는 인력지원 체계 구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밝혔다. 석성균 농정국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계절적 수요인력 증가와 영농철 단기간 일손부족 해소를 위해 농촌 공공인력 수급으로 농가 인건비를 낮추고 경영안정을 도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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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0

지역 검색결과

  • 사)원주시번영회 발대식 및 회장 취임식 개최
    - 원주시민의 권익보호와 지역경제 활성화 선도! - 이문환 회장 취임과 사)원주시번영회 활동으로 원주시 발전 기대! [디지털강원] 사)원주시번영회(회장 이문환)는 14일(화) 오후 2시 여러 기관·사회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발대식 및 회장(이문환) 취임식을 원주시농업기술센터 생명농업관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행사는 내외빈 소개, 회장 취임사, 축사, 공로패 전달 등의 순으로 진행되며, 단체구성은 취임하는 이문환 회장과 수석부회장 1명, 부회장 4명, 이사 12명의 임원진 등 200여 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었다. 이문환 회장의 임기는 3년이며, 현재 써드에이지 회장이다. 번영회는 원주지역 시장·상가·골목 지원을 통해 상거래 질서 확립과 상가 활성화를 선도하며, 원주시 현안 및 중점 사업에 대한 원주시민의 목소리를 공유하여 권익 보호를 위한 공익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이문환 취임회장은 “원주시번영회가 원주시 경기 활성화를 도모하여 시민과 뜻을 한데 모아 지역발전과 화합의 구심점 역할을 하는 단체로, 관내 기관․단체와 적극 소통하며 회원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새롭게 시작하는 사)원주시번영회의 재도약을 응원하고, 소통과 화합으로 이끌어갈 이문환 회장님의 취임을 축하드린다”며, “그동안 활동해 온 경험을 바탕으로 원주시의 발전과 공익활동에 선도적 역할을 하는 대표 단체로 지역발전에 노력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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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7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원주시협의회, 2024년 2분기 정기회의 개최
    [디지털강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원주시협의회(회장 윤용호)는 14일 원주시청 10층 회의실에서 자문위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2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2분기 정기회의는 현 정부의 통일‧대북정책에 대한 자문위원의 이해 제고와 공감대 확산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2분기 주제인 ‘자유민주주의 통일에 대한 도전과 극복 방안’에 대한 토론 및 2024년 2분기 협의회 사업계획 보고 등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민주평화통일자문위원을 멘토-탈북민을 멘티로 하는 「따뜻한 이웃사촌 탈북민 멘토링 멘토-멘티 결연식」을 개최하여 멘토‧멘티가 함께 참여하고 멘티의 지역 사회 적응과 미래의 통일 리더로의 성공적인 성장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윤용호 협의회장은 “바쁜 일정에도 정기회의에 참석해주신 자문위원들께 감사하며, 2분기에 추진되는 평화통일 대축제와 통일음악회 두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자문위원 한분 한분이 힘을 모아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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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7
  • 2024년 상반기 만종 예비군훈련장 시민체험행사 실시
    [디지털강원] 원주시(시장 원강수)와 육군 제36보병사단(사단장 하헌철)은 지난 11일 만종 예비군훈련장에서 시민체험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원주시 여성의용소방대의 과학화된 훈련 장비와 시설 체험 기회를 제공하여 안보 의식을 함양하고 발전된 예비군 훈련체계 홍보를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30여 명의 여성의용소방대원들은 안보교육 영상 시청, 영상모의사격, 마일즈 장비 체험 등 군과 연계된 체험 활동을 실시했다. 특히, 체험 활동의 꽃이라고 할 수 있는 영상모의사격은 화면에 등장하는 가상의 적에게 사격을 실시하는 최신화된 시스템으로 실제 예비군 훈련에도 활용되고 있다. 행사에 참가한 여성의용소방대원들은 “대한민국 장병들이 얼마나 최선을 다해 나라를 지켜주시는지 직접 체험해보니 알겠다.”며, “대한민국의 안보를 위해 애써주시는 모습을 보니 든든하고, 과학화된 시스템과 장비로 훈련하고 생활한다고 하니 안심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원주시와 36보병사단은 앞으로도 민·관·군 협력을 강화하고, 유사시 통합된 역량으로 원주시 통합방위태세를 완비하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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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주
    2024-05-17
  • 원주시, 지역 현안 다양한 의견 수렴·주요 사업 추진 박차
    - 원주시의회 의정회 초청 간담회 개최 - 13일 오전 11시, 시청 10층 대회의실 [디지털강원] 오는 7월 반환점을 앞둔 민선 8기 원주시가 각계각층의 다양한 의견 수렴을 통해 주요 현안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자 폭넓은 행보에 나서고 있어 주목된다. 원주시는 지난 7일 시민원로 초청간담회, 국민의힘 원주갑을 당원협의회와의 당정협의회를 잇달아 개최한 데 이어 13일 시청 10층 대회의실에서 전직 시의원 모임인 원주시의회 의정회와 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원강수 원주시장과 원경묵 의정회장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론일반산업단지 조성과 수도권 광역철도 연결 등 지역 현안을 설명하고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민선 8기 현안사업에 대해 의정회 여러분들의 고견을 들을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상호협력과 소통으로 지역 발전을 위한 긍정적인 시너지가 발생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원주시는 오는 31일 역대 부시장 초청 간담회를 개최하는 등 지역사회의 다양한 의견 수렴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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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7
  • 원주시, 초등학생 생존수영 교육 실시
    - 원주시·원주교육지원청 ‘초등생존교육 활성화’업무 협약 일환 - 이달 14일부터 생존수영수업 강습 [디지털강원] 원주시는 이달 14일부터 7월 17일까지 원주동부복합체육센터 수영장에서 초등학생 생존수영 교육을 진행한다. 생존수영수업은 전문 강사가 초등학교를 방문하여 실시하는 이론교육(2회)과 수영장에서 진행하는 실습교육(8회)으로 나누어 운영한다. 이번 생존수영 교육은 이론교육을 완료한 버들초등학교 3학년~6학년 학생 800여 명이 참여하며, 원주동부복합체육센터에서 평일(월~목) 오전9시부터 12시까지 매일 40여 명씩 교육을 받게 된다. 초등학생 생존수영 교육은 지난 3월 13일, 원주시와 원주교육지원청이 체결한 “원주시 초등생존수영교육 활성화 업무 협약”의 일환으로, 원주시체육시설사업소는 공공수영장 4개소를 실습교육장으로 제공한다. 또한, 원주교육지원청은 공공수영장 사용 희망 초등학교를 조사하여 원주시와 공유·협력하여 관내 초등학생 생존수영교육 활성화 및 원주시민 수상 안전 위기 대처 능력을 강화하고 안전의식 함양에 적극 협력한다는 방침이다. 임성진 체육시설사업소장은 “이번 공공수영장 시설 개방이 생존수영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많은 학교와 협력하여 아이들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데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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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주
    2024-05-16
  • 제17회 용수골 꽃양귀비 축제..오는 17일 개막
    - 5월 17일(금)부터 6월 6일(목)까지 3주간 열려 -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 입장료 3,000원 [디지털강원] 원주시는 이달 17일(금)부터 6월 6일(목)까지 21일간 용수골 꽃양귀비 정원(판부면 용수골길 311 일원)에서 ‘제17회 원주 용수골 꽃양귀비 축제’를 개최한다. 올해 17회째를 맞는 용수골 꽃양귀비 축제는 약 43,000㎡ 규모의 꽃양귀비 정원을 가꾸어 가족, 연인, 친구 등 모든 연령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볼거리와 부대 행사를 마련하였다. 또한 금영화, 알리움, 안개초 등 새로운 꽃들을 식재하여 정원에 다채로움을 더했으며, 꽃양귀비 티셔츠 만들기, 깡통 열차, 꽃양귀비 축제 사진 콘테스트 등 체험 프로그램을 준비하여 더욱 풍성한 축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입장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입장료는 1인 3,000원이다. 초등학생 이하, 서곡4리 주민, 텃밭 분양자, 장애인단체, 중증3급이상 장애인 무료 입장이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원주용수골꽃양귀비축제위원회(☎033-764-4443) 또는 관광과 관광마케팅팀(☎033-737-5125)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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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주
    2024-05-16
  • 원주시, ‘제15회 행복육아 아카데미’개최
    - 네 아이 아빠 션의 “네 자녀 육아법” - 5월 22일(수) 원주문화원 문화공연장 선착순 입장(250명) [디지털강원] 원주시는 이달 22일(수) 방송인 션과 함께 ‘제15회 행복육아 아카데미’를 개최한다. 오전 10시 원주문화원 문화공연장에서 무료로 진행되는 이번 아카데미는 선착순(250명)으로 참석하면 된다. 행복육아 아카데미는 육아에 지친 부모들을 위한 올바른 육아법, 자녀와의 소통법 등의 부모 교육을 통해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조성을 위해 ‘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고유 사업’이다. 이번 회차는 방송인 션의‘네 자녀 육아법’이라는 주제로 진행하며,행복한 부모와 아이를 위한 다둥이 양육법과 사랑에 관한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기획예산과 미래전략팀(☎033-737-2174)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2018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행복육아 아카데미는 김창옥, 최민준, 김미경, 노규식, 강성태 등 소통 및 육아·교육 분야 저명한 강사를 초청하여 아이를 키우는 부모님들의 육아 고민을 원주시가 함께 나누고자 기획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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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주
    2024-05-16
  • 원주시, 민선8기 매니페스토 공약이행평가 최우수(SA) 영예
    [디지털강원] 원주시는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관하고 전국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2024년 민선8기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평가’에서 최우수(SA)등급을 받았다. 매년 전국 226개 지자체의 선거공약 실효성과 실천 가능성을 평가하며 종합 평점 83점이상, SA등급을 받은 지자체는 총 28개로 도 내 18개 지자체 중 2년 연속 SA등급을 받은 곳은 원주시가 유일하다. 한국매니페스토평가단은 ▲공약이행완료 ▲2023년 목표달성 ▲주민소통 ▲웹소통 ▲ 일치도 등 총 5개 분야에서 세부 지표별 엄격하고 객관적인 평가를 거쳐 SA부터 D등급까지 5개 등급으로 나누었다. 시는 ▲원주시장 직속 소상공인 지원센터 건립 ▲가로등형 WIFI기반 방범블랙박스 설치 ▲청년지원센터 건립 등 민선 8기 공약을 차질 없이 수행하여 2023년 목표 달성도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주민소통 분야에서 민선 8기 출범과 함께 주민배심원제 실시, 공약평가단 위촉, 공약 이행 특강 등 주민 참여를 강화하기 위해 노력한 점이 이번 수상의 밑거름이 되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2023년에 이어 2년 연속 최우수(SA)등급 달성에 시민 소통과 참여가 공약 이행의 추진력이 되었다고 생각한다.”며, “평가 결과에 안주하지 않고 시민과의 약속 이행을 위해 정기적인 공약 사업 점검 등 단순히 공약 이행 완료가 아닌 원주의 변화를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동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시는 민선 8기 출범과 함께 6개 분야에서 84개 과제, 총 132건의 세부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 중 81건의 사업을 완료하여 61.4%의 공약 이행률을 달성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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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주
    2024-05-16
  • 2024년 정보통신보조기기 박람회 및 보조기기 전시회 개최
    [디지털강원] 원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정진애)에서는 2024년 5월 20일(월)부터 21일(화), 이틀에 동안 “2024년 정보통신보조기기 박람회 및 보조기기 전시회”를 진행한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과 강원특별자치도 보조기기센터와 함께하며 34개 보조기기업체가 참여하여 장애인을 위한 정보통신보조기기와 스마트 휠체어와 자세보조기기, 3D프린터 등의 다양한 보조기기들을 2일동안 전시한다. 자세한 내용은 복지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지역
    • 원주
    2024-05-16
  • 원주시청 공무원노동조합, 조합원 눈건강 지키기 프로젝트, “찾아가는 안검진 서비스” 개최
    - 작년 9월 업무 제휴 맺은 BGN밝은눈안과(잠실롯데타워점)통해 5월27일(월) 검진 실시 - 노조는 조합원 복지 증진, 안과는 자사 홍보 필요성에 성사 [디지털강원] 원주시청 공무원노동조합(이하 원공노)은 27일(월) 조합원 건강 복지 증진을 위해 작년 9월 업무 제휴를 맺은 BGN밝은눈안과의원 잠실롯데타워점과 함께 찾아가는 조합원 “안검진 서비스”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조합원 복지 증진과 업무 제휴 안과의 사회 공헌활동과 자사 홍보 목표가 서로 맞아 추진하게 되었다. 16일(목)부터 22일(수)까지 신청을 받을 예정이며 선착순 100명의 조합원에 한하여 안검진 서비스가 제공된다. 안과 전문의 원장이 직접 현장에 와서, 조합원 안검진 및 시력교정 상담을 실시할 예정이다. 문성호 사무국장은 “4050세대가 되면 눈 건강에 문제가 있는 분들이 많다.”며, “평소 업무에 바빠 눈 건강에 신경을 쓰지 못하는 조합원들이 많아 조합원 눈건강을 지키기 위해 찾아가는 안검진 서비스 행사를 추진하게 되었다.”고 행사 취지를 설명했다.
    • 지역
    • 원주
    2024-05-16

정치 검색결과

  • 박호균 강원특별자치도의원(강릉1), 「강원특별자치도 농업기계화 촉진에 관한 조례안」 발의
    - 농업기계 임대, 농업기계 보급 및 수리기술 지도 등 지원 - 농업기계화 촉진을 통해 도내 농업의 생산성과 경쟁력 향상 기대 [디지털강원] 강원특별자치도의회 농림수산위원회 박호균 의원(강릉1)이 대표 발의한 ‘강원특별자치도 농업기계화 촉진에 관한 조례안’이 5월 13일 열린 강원특별자치도의회 농림수산위원회(상임위) 심사를 통과했다. 주요 내용은 ▲ 농업기계 임대사업 활성화, 농업기계 보관소 설치·운영 지원 ▲ 농업기계 보급, 농업기계 수리기술 지도 지원 ▲ 신기술 농업기계 생산·구입 지원 등이다. 또한, 강원특별자치도 농업기계회촉진계획의 수립·시행 의무를 규정하고, 각종 농업기계화촉진사업에 대한 재정지원 근거도 마련하여, 도내 농업의 생산성과 경쟁력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박호균 의원은 이번 조례 제정을 통해 농기계를 활용한 선진 농업 기술이 도내에 원활히 보급되기를 바란다고 밝히며, 강원특별자치도의 핵심 산업 중 하나인 농업이 더욱 활기를 띨 수 있을 것이라 강조했다. 한편 상임위 심사를 통과한 이 조례안은 오는 5월 23일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 정치
    • 강원특별자치도의회
    2024-05-17
  • 사회문화위원회 공무국외연수 발굴 시책 도정 정책 반영
    [디지털강원]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사회문화위원회(위원장: 정재웅) 공무국외연수 발굴 시책이 도정 정책에 반영된다. 지난 13일, 제2차 사회문화위원회 “2024년도 제1회 강원특별자치도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서 “강원국제트리엔날레 2024 개최지원” 사업이 원안 가결되었다. "강원국제트리엔날레 2024 개최지원" 사업은 강원국제트리엔날레 행사를 통해 '오스트리아 퀸스틀러하우스 특별전'을 개최하여 교류를 촉진하고자 하는 사업으로, 지난 2023년 3월 20일, 사회문화위원회가 오스트리아를 방문하여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의를 진행한 후, 2023년 5월 17일에 "2023년도 사회문화위원회 공무국외연수 도정 정책반영 토론회"에서 해당 사업을 집행부에 건의하여 도정정책에 반영된 것이다. 이후 실무자 협의를 거쳐 올해 3월 퀸스틀러하우스 협회장(타냐 푸르셔니크)을 강원국제트리엔날레 2024 커미셔너(책임기획자)로 위촉하고 오스트리아 작가 섭외 및 전시 구성에 관한 협약을 체결하였고, 올해 9월 본 특별전, ‘오스트리아 빈의 미술’ 강연회, 참여작가 라운드 테이블 등 주요행사가 예정되어 있으며, 추후 문화교류 확대 등 지속적 문화교류 방안을 구상하고 있다. 정재웅 사회문화위원장은 “2023년도 사회문화위원회 공무국외연수를 통해 도정 정책 활용 방안을 강구하였고, 이렇게 도정 정책에 반영되었다. 그간의 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것 같다”라고 밝혔으며, “앞으로도 꾸준한 정책 제안을 통해 강원특별자치도민의 삶의 질을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본 추가경정예산안은 소관 상임위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사를 거쳐 최종적으로 5월 23일 제2차 본회의에서 의결될 예정이다.
    • 정치
    • 강원특별자치도의회
    2024-05-17
  • 전찬성의원,“강원혁신도시 정주환경 개선 골자 개정조례안 발의”
    - 「강원특별자치도 혁신도시 발전지원센터 설립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대표 발의 - 이전 공공기관 소속 직원에 대한 이주 및 정착 장려사업 등 정주환경 개선 지원 [디지털강원]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전찬성 의원(더불어민주당·원주)은 13일(월) 강원혁신도시 정주환경 개선 및 지원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강원특별자치도 혁신도시 발전지원센터 설립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 개정 조례안은 강원혁신도시발전지원센터의 목적 사업으로 이전 공공기관 소속 직원에 대한 이주 및 정착 장려사업 추진 등 강원혁신도시의 정주환경 개선사업을 신설, 구체화한 게 주된 내용이다. 아울러, ‘재단법인 명칭이 지나치게 길다’는 도민들의 여론에 따라 현행 ‘강원특별자치도 혁신도시 발전지원센터’의 명칭을 ‘강원혁신도시발전지원센터’로 축약, 변경한 것도 골자다. 전찬성 의원은 이날 제안설명에서 “강원혁신도시 정주환경 개선을 위한 지원사업 강화를 통해 전입 인구 증가는 물론 혁신도시의 경쟁력 제고에 기여하기 위해 개정 조례안을 발의했다”고 밝혔다. 13일 소관 상임위원회인 경제산업위원회에서 원안 가결된 조례안은 5.23일 도의회 제32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의결될 예정이다. 한편, 지난해 연말 기준 강원혁신도시 공공기관에 몸담고 있는 임직원은 7천227명으로 집계된다. 이 기간, ‘강원혁신도시 내 공공기관의 임직원 거주 형태 조사 자료’를 살펴보면, ’가족과 떨어져 단신 거주‘는 24%를 차지하고 있으며, ’타지 등에서 출퇴근을 한다‘는 임직원 또한 6%를 차지했다. 강원혁신도시 내 공공기관 근무자의 10명 중 3명은 단신으로 이주했거나, 타지에 주소를 두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 정치
    • 강원특별자치도의회
    2024-05-17
  • 임미선 의원, 강원 지역 생활인구 확대를 위한 “강원생활도민”제도 근거 마련
    - 강원생활도민제도 운영에 관한 조례안 소관 상임위 통과 - 강원특별자치도민외의 국민에 강원생활도민증 발급하여 생활인구의 확대 기대 [디지털강원]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임미선 의원(국민의힘, 비례)이 발의한 ‘강원생활도민제도 운영에 관한 조례안’이 13일 소관 상임위인 기획행정위원회를 통과했다. 이번 개정 조례안의 통과로 강원특별자치도민외 타 시도 주민을 강원생활도민으로 선정해 혜택을 부여함으로써 강원특별자치도의 생활인구 증대가 기대된다. “생활인구”란 2022년 제정된 「인구감소지역 지원 특별법」에 규정된 용어로 “특정 지역에 거주하거나 체류하면서 생활을 영위하는 사람”을 말한다. 생활인구는 지역소멸에 대응하는 한편 교통·통신이 발달함에 따라 이동성과 활동성이 증가하는 생활유형을 반영하기 위해 도입되었다. 이번 조례안은 ▷ 도지사는 신청에 의해 강원특별자치도외에 주소를 둔 사람을 강원생활도민으로 선정할 수 있고 ▷ 강원생활도민에게는 공공시설의 사용료 감면과 소식지 제공 등의 혜택을 제공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되었다. □ 조례안을 발의한 기획행정위원회 임미선 의원(사진)은 “강원지역은 18개 시군 중 12개 시군이 인구감소지역으로 지정되어 있고, 인구 역시 계속해서 감소하고 있어 이에 대비할 수 있는 대책이 절실하다.” 며 “이번 조례의 제정으로 많은 국민들이 강원생활도민이 되셔서 강원특별자치도를 찾아주신다면 강원 경제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강원생활도민제도 운영에 관한 조례안은 오는 23일 본회의 의결을 거쳐 공포 후 시행될 예정이다.
    • 정치
    • 강원특별자치도의회
    2024-05-17
  • 양숙희의원,“소방공무원 급식환경 개선 촉구”
    [디지털강원] 양숙희 강원특별자치도의원(안전건설위, 춘천6)은 13일(월), 2024년도 제1회 강원특별자치도 소방본부 추가경정예산안 심의과정에서 “급식환경 개선을 통한 강원 소방공무원의 ‘건강증진’ 및 ‘급식 처우개선’”을 강력 촉구하였다. 양의원은 “소방공무원은 연중 상시대기 및 불시출동 등 특수한 근무환경에 처해 있기에 이에 적합한 급식체계가 필요하다”고 언급하면서 “현재 강원지역 소방관서 77개 중 급식운영 예산 미지원 관서가 46개에 이를 정도로 강원 소방공무원의 급식환경이 열악하다”고 지적하였다. 또한 “전국 대부분 광역시도에서는 급식운영 예산이 전부 지원되고 있으나 예산이 지원되지 않는 미지원관서가 5개 이상인 곳은 강원이 유일하다”면서 “타 시도간 형평성 문제 해소 및 소방공무원 복지개선, 사기증진을 위해 적극 나서줄 것”을 요청하였다. 강원특별자치도는 24년 당초예산에 반영 요청한 미지원관서 46개 급식운영 예산 9.8억원을 전면 삭감한 바 있다. 이에 최민철 강원소방본부장은 “강원소방공무원들의 급식환경이 열악한 것에 대해 공감”을 표시하면서 “일차적으로 이번 추경에 4200여만원의 예산으로 4개 관서에 대한 급식운영 예산을 우선 반영하였고 향후 위탁운영 예산의 증액 및 직접 운영을 위한 공무직 인원 충원 등 급식환경 처우개선을 위한 노력에 앞장 서겠다”고 약속하였다.
    • 정치
    • 강원특별자치도의회
    2024-05-17
  • 조성운 도의원,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경제ㆍ금융교육 활성화 조례안」 상임위 통과
    [디지털강원] 강원특별자치도 학생들이 경제ㆍ금융에 관한 지식을 습득하고, 건전하고 합리적인 의사결정을 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경제ㆍ금융교육을 위한 제도적 근거가 마련됐다.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조성운 의원(국민의힘, 삼척1)이 발의한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경제ㆍ금융교육 활성화 조례’가 13일 소관 상임위를 통과했다. 조례안에는 ▷경제ㆍ금융교육 시책 수립 및 시행을 비롯하여 경제ㆍ금융교육 기회 제공을 위한 교육감의 책무 ▷추진계획 수립 및 시행 ▷교육자료 개발 및 보급 ▷선도학교 지정 및 운영 ▷지자체, 관련 기관 및 단체 등과의 협력체계 구축에 관한 사항이 담겨 있다. 교육위원회 조성운 의원(사진)은 “공교육에서 체계적인 경제ㆍ금융교육 실시가 필요하다는 공감대가 확산되고 있다”며, “초등학교에서도 이미 교육과정을 재구성하여 수업하시는 선생님들이 많다”고 언급했다. 조 의원은 “조례안 제정을 계기로 보다 구체적이고 체계적인 경제ㆍ금융교육이 활성화되길 바란다”며, ”학생들 스스로 자신의 의사결정이 경제적으로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학교에서 충분히 연습하고 경험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올해 2월, ‘2024년도 도교육청 주요 업무보고’ 당시 도교육청의 「경제ㆍ금융교육사업」에 대해 조의원은 “사업의 필요성과 중요성에 대해 공감하면서도, 정책을 수립하고 실행하는데 있어 법적 토대와 기반이 되는 조례 제정이 우선순위”라고 언급하였으며, “상반기 내 관련 조례를 준비하여 발의하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
    • 정치
    • 강원특별자치도의회
    2024-05-17
  • 문관현 의원, 강원특별자치도 공공기관 등의 유치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발의
    - 이전공공기관에 대한 지원을 위한 제도적 근거 마련 - 강원특별자치도의 인구증가 및 지역성장 동력 확보 희망 [디지털강원] 강원특별자치도의회 문관현 의원(국민의힘, 태백)이 발의한 ‘강원특별자치도 공공기관등의 유치 및 지원에 관현 조례’가 13일 소관 상임위를 통과했다. 이번 조례안의 통과로 이전공공기관에 대한 지원을 위한 제도적 근거가 마련됐다. 이번 조례안은 공공기관등의 유치를 체계적이고 경쟁력 있게 추진하기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여 인구증가 및 지역성장 동력을 확보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주요 내용에는 ▷이전공공기관등에 대한 유치활동 및 지원 ▷이주 직원에 대한 지원 ▷강원특별자치도 공공기관 유치 자문위원회 ▷기반시설 조성을 위한 투자 등에 관한 사항을 규정하고 있다. 기획행정위원회 문관현 의원(사진)은 “강원특별자치도는 과도한 수도권 집중 해소와 지역발전의 거점화를 위한 제2차 공공기관 이전을 미리 준비해야 한다. 공공기관등의 유치에 대한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지원방안 마련과 그 지원에 대한 근거를 마련해야 할 필요성이 있다”며 “이전하는 공공기관에 대한 지원과 함께 이주 직원에 대한 지원을 통해 강원특별자치도의 유치경쟁력을 높이고 인구감소의 문제와 경제성장의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의지를 조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고 말했다. 한편 강원특별자치도의회 경제산업위원회 심사를 통과한 이 조례안은 오는 23일 제32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 정치
    • 강원특별자치도의회
    2024-05-17
  • 강원특별자치도의회 교육위원회 현지시찰
    [디지털강원] 강원특별자치도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박길선, 국민의힘(원주1)]는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주요 현안사업추진 사항을 현지 확인하고, 교육공동체의 의견을 수렴하고자 5월 10일(금)에 속초 진로교육원 및 강릉 사임당교육원을 현지시찰 하였다.
    • 정치
    • 강원특별자치도의회
    2024-05-16
  • 문관현 강원특별자치도의원, “강원특별자치도 공무원 교육원 태백시로 이전 해야”
    [디지털강원] 강원특별자치도의회 문관현 의원(국민의 힘, 태백)은 9일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제328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폐광지역 경제를 위해 강원특별자치도 공무원교육원을 태백시로 이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문관현 의원은 태백시의 출산율 저하와 인구감소의 문제를 언급하면서 “강원 지역 전체가 인구 감소의 위기에 직면해 있지만 태백시의 상황은 이보다 열악하다”고 말했다. 실제로 2023년 태백시의 출산율과 출생아 수는 각각 0.70명과 93명으로 2022년 대비 크게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고, 인구는 주민등록인구 기준 2023년에 대비 올해 4월까지 430명이 감소했다. 문관현 의원은 ”올해 태백시의 인구 여건 역시 좋지 않다“면서 ”올해 2월 강원관광대학교가 학령인구의 감소를 견디지 못해 폐교했고, 다음달에는 태백시 마지막 탄광인 장성광업소의 폐광이 이루어질 예정이라 막대한 인구의 유출과 경기 침체가 불가피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또한 문관현 의원은 “이러한 상황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대체산업의 유치 등의 경제를 살리기 위한 대안이 부족했다”며 이에 대한 대안으로 강원특별자치도 공무원 교육원의 태백시 이전이 필요하고, 이전시 ▶ 한해 약 4천여명의 집합교육이 이루어지는 만큼 체류인구를 증가시킬 수 있고 ▶1992년 건축되어 30년 이상 경과해 노후된 공무원교육원의 교육여건과 강원 동ㆍ남부권 공무원의 교육 접근성을 향상 시킬 수 있으며 ▶ 폐광 이후 적절한 대체산업을 유치하지 못해 상대적으로 소외된 강원 남부권 균형발전에도 기여할 수 있음을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2023년 강원자치도에서 발표한 탄광 지역 폐광대응 연구용역 결과에 따르면 장성광업소가 폐광하면 태백 지역내총생산은 13.6% 감소할 것으로 분석되었다며, 공무원 교육원의 이전을 통해 태백시의 경제 위기에 대한 대응과 강원 남부권 균형발전이 필요함”을 말하며 발언을 마무리 했다.
    • 정치
    • 강원특별자치도의회
    2024-05-13
  • 강원특별자치도의회, ‘바이오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강원특별자치도 지정 촉구’ 건의문 발표
    -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임미선 의원 건의문 대표 발표 - 강원특별자치도가 보유한 바이오 산업 인프라를 통해 글로벌 시장을 선도할 수 있도록 지정 촉구 [디지털강원] 강원특별자치도의회는 9일 의회 현관 앞에서 ‘바이오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의 강원특별자치도 지정을 촉구하는 건의문’을 임미선 의원(국민의힘, 비례) 대표로 발표했다. 도의원 일동은 건의문을 통해 “강원특별자치도가 가진 바이오산업 육성 경험을 통해 글로벌 시장을 선도할 수 있고, 지역소멸의 대응과 국가균형발전을 이룩하기 위해 강원특별자치도의 바이오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지정”이 반드시 필요함을 주장했다. 또한 “이번 특화단지 공모에 신청한 춘천시는 1998년 국내 최초 생물 산업 육성 시범 도시로 지정되어 바이오산업의 태동기를 이끌었고, 70곳의 바이오 벤처기업의 노력으로 최근 3년 연속 바이오 기업 매출 1조 원을 달성하는 등 괄목할만한 성장을 보이고 있으며, 홍천군은 국가항체클러스터를 중심으로 치료제 개발지원센터와 미래 감염병 신속대응 연구센터 등 바이오산업 육성에 필요한 다양한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며 강원특별자치도가 바이오 산업 육성에 유리함을 강조했다. 건의문을 대표 발표한 임미선 의원은 “특히 강원특별자치도의 경우 국가첨단전략산업특화단지는 물론 소재부품장비 특화단지도 없어 국가균형발전과 지역경쟁력의 확보 차원에서 반드시 지정되어야 한다” 며,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지정시 도의회가 관련 사업들이 체계적으로 잘 추진될 수 있도록 잘 점검하겠다”고 말했다.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는 지난해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이차전지 분야에 경기 평택ㆍ용인과 경북 구미 등 7개 지역의 지정이 완료되었고, 이번 제2차 공모는 바이오 분야로 강원특별자치도의 춘천시와 홍천군을 비롯해 8개 시ㆍ도 11개 지역이 신청했다. 관계 부처 평가와 첨단전략산업위원회 심의를 거쳐 2024년 상반기 내 지정될 예정이다.
    • 정치
    • 강원특별자치도의회
    2024-05-13

칼럼 검색결과

  • [이주철 칼럼] 한국 장례 문화의 다양한 표현.. 정성을 담은 음악과 미술
    [전국상조통합서비스 총괄본부장 이주철] 사람의 마지막 여정을 배웅하는 장례는 각 문화와 시대에 따라 다양한 방식으로 표현된다. 특히 한국에서는 장례식의 음악과 미술이 지니는 의미가 깊이 있으며, 이는 고인에 대한 경의와 애도의 마음을 표현하는 중요한 수단이다. 장례 음악은 고인과 유가족에게 위로와 평안을 제공하는 역할을 한다. 전통적으로 장례식에서는 조용하고 서정적인 음악이 연주되곤 한다. 이는 고인의 영혼이 평화롭게 다음 세상으로 가길 바라는 마음에서 비롯된 것이다. 한국의 장례 음악에는 판소리, 가곡 등 전통음악뿐만 아니라, 종교적 성격을 띤 찬송가나 불교 의식 음악도 포함된다. 이러한 음악들은 장례의 분위기를 숙연하게 하며, 고인을 추모하는 시간을 더욱 의미 있게 만든다. 장례 미술 역시 의미심장한 역할을 한다. 고인의 생전 모습을 담은 사진은 물론, 고인이 즐겨 그리던 그림이나 취미로 만든 공예품 등이 전시되기도 한다. 이는 고인의 삶을 기리고 그들의 정신을 기억하는 방법이다. 또한, 전통적인 상복이나 제사상 등에서 볼 수 있는 미술적 요소들은 한국 장례 문화의 아름다움과 정성을 보여준다. 최근에는 개인의 취향을 반영한 장례 문화도 점차 퍼지고 있다. 예를 들어, 고인이 생전에 좋아하던 음악을 장례식에서 틀거나, 개인의 취미나 직업과 관련된 미술품을 전시하는 경우가 있다. 이러한 변화는 장례를 단지 슬픔과 이별의 시간이 아니라, 고인의 삶을 기념하고 그 의미를 되새기는 기회로 여기게 한다. 장례 음악과 미술은 단순히 애도의 표현을 넘어서, 고인과의 마지막 인사를 교환하는 정성스러운 방법이다. 이는 한국 장례 문화의 다양성을 보여주며, 앞으로도 더욱 개성적이고 의미 있는 방식으로 발전할 것이다. 고인의 삶을 기리고, 그들이 남긴 발자취를 추억하는 것. 그것이 바로 우리가 장례 음악과 미술에 담고자 하는 정성이며, 한국 장례 문화의 아름다움이다. 장례의전서비스 본부장(이주철) 직접안내 : 010-8792-7628
    •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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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7
  • [해오름 칼럼] 하나금융그룹과 원주시의 협력으로 운영되는 원주 하나돌봄어린이집
    - 하나금융그룹과 원주시의 협력 운영 - 지역사회 돌봄 체계 구축의 모범 사례 [원주해오름어린이집 허경옥 원장] 원주시에 위치한 하나돌봄어린이집(해오름)은 하나금융그룹과 원주시의 협력으로 운영되는 주말·공휴일형 어린이집입니다. 원주 해오름어린이집은 지역사회 내 돌봄 공백을 해소하고 일-가정 양립을 지원하는 등 지역사회 돌봄 체계 구축에 기여하고 있는 선도적 모델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하나금융그룹과 원주시의 협력 운영 원주 해오름어린이집은 하나금융그룹의 지원을 받아 사회복지법인 해오름어린이집이 운영하는 시설입니다. 하나금융그룹은 지역사회 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원주시와 협력하여 하나돌봄어린이집을 설립하고 운영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원주시는 하나돌봄어린이집의 운영을 위해 공간과 인력 등을 지원하며, 하나금융그룹은 시설 운영비와 프로그램 개발 등을 지원하는 등 상호 협력하고 있습니다. 지역사회 돌봄 체계 구축에 기여 원주 해오름어린이집은 주말과 공휴일에도 안정적으로 운영되어 맞벌이 가정이나 한부모 가정 등 돌봄이 필요한 가정들이 안심하고 자녀를 맡길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긴급 및 일시 보육 서비스를 통해 돌봄이 필요한 가정을 지원하고 있어, 지역사회 내 촘촘한 돌봄 체계 구축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하나돌봄어린이집은 지역사회와 기업이 협력하여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선도적 모델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지속가능한 돌봄 체계 구축을 위한 노력 원주시는 하나돌봄어린이집 운영 외에도 다양한 보육 정책을 추진하며 지속가능한 돌봄 체계 구축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하나금융그룹과 원주시의 협력이 지속되어 지역사회 돌봄 체계가 더욱 강화되기를 기대해 봅니다. 긴급(주말 및 공휴일) 보육 문의 : 원주해오름어린이집 033-765-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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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육아
    2024-05-17
  • [해오름 칼럼] 주말과 공휴일에도 문 여는 원주 하나돌봄어린이집
    주말과 공휴일 운영으로 일-가정 양립 지원 긴급 및 일시 보육 서비스 제공 [원주해오름어린이집 허경옥 원장] 원주시의 하나돌봄어린이집은 주말과 공휴일에도 문을 열고 긴급 및 일시 보육 서비스를 제공하여 일-가정 양립을 위한 든든한 지원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주말과 공휴일 운영으로 일-가정 양립 지원 하나돌봄어린이집은 주말과 공휴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어, 맞벌이 가정이나 긴급한 상황에 처한 가정들이 자녀를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합니다. 이를 통해 부모들은 주말과 공휴일에도 자녀를 안전하게 돌볼 수 있어, 일과 가정의 균형을 유지하는 데 큰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 맞벌이 가정이나 한부모 가정 등 돌봄이 필요한 가정에게 큰 힘이 되고 있으며, 주말과 공휴일에도 안심하고 자녀를 맡길 수 있어 직장 생활과 육아의 부담을 덜 수 있게 되었습니다. 긴급 및 일시 보육 서비스 제공 하나돌봄어린이집은 만 1세부터 6세 미취학 아동을 대상으로 긴급 및 일시 보육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부모의 긴급한 상황이나 돌봄이 필요한 경우 사전 예약을 통해 아이를 맡길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부모님들은 안심하고 자녀를 돌볼 수 있는 대안을 확보할 수 있으며, 하나돌봄서비스 홈페이지에서 예약 및 관련 정보를 확인할 수 있어 편리합니다.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만들기 프로젝트 원주시는 하나돌봄어린이집 운영 외에도 다양한 보육 정책을 추진하며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만들기에 힘쓰고 있습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돌봄 공백 최소화와 아이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원주시의 하나돌봄어린이집은 일-가정 양립을 위한 든든한 지원책이 되고 있으며, 앞으로도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만들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번 칼럼에서는 원주시의 하나돌봄어린이집이 주말과 공휴일에도 운영되어 일-가정 양립을 지원하고 있음을 살펴보았습니다. 긴급 및 일시 보육 서비스 제공, 아이 친화적 도시 만들기 프로젝트 등 다양한 노력을 통해 원주시가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로 거듭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이러한 정책들이 지속되어 부모들이 안심하고 자녀를 키울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기를 기대해 봅니다. 긴급(주말 및 공휴일) 보육 문의 : 원주해오름어린이집 033-765-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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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육아
    2024-05-10
  • [이주철 칼럼] 한국 장례 의복과 향, 국화의 의미
    [전국상조통합서비스 총괄본부장 이주철] 한국의 장례 의복과 국화는 그 자체로 깊은 의미를 지니고 있다. 장례식에서 착용되는 의복은 한국인의 생사관을 이해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며, 국화는 애도와 존경의 마음을 전하는 상징적인 꽃으로 여겨진다. 장례 의복은 전통적으로 흰색으로 만들어지며, 이는 순수함과 깨끗함을 상징한다. 흰색 의복은 죽음의 순간에도 고인이 청결하고 순수하게 떠날 수 있도록 돕는 것으로 여겨지며, 고인의 영혼이 하늘로 향하는 순간을 상징하기도 하다. 최근에는 한국의 장례 의복 트렌드가 변화하고 있어 검정색 양복과 저고리 치마를 착용하는 경우도 늘고 있다. 이러한 의복의 선택은 고인에 대한 존엄성과 교회의식, 현대적인 의미를 모두 반영하기 위한 것으로 해석된다. 장례식에서는 종종 하얀색 국화가 사용되기도 한다. 하얀색 국화는 애도와 존경의 마음을 전하는데 사용되며, 고인에 대한 마지막 예의를 다진다. 국화는 또한 고인의 영혼을 위로하고 평화롭게 떠날 수 있도록 돕는 것으로 여겨진다. 장례 의복과 국화 외에도 한국의 장례식에서는 종교나 문화에 따라 향을 사용하는 경우도 있다. 향은 고인의 영혼을 위로하고 예를 갖추는 데 사용될 수 있으며, 종교 의식이나 특별한 의미 부여에 사용될 수 있다. 한국의 장례 의복과 국화는 고인에 대한 존경과 애도의 마음을 표현하는 중요한 수단으로 인식된다. 흰색 의복은 순수함과 깨끗함을 상징하며, 검정색 양복과 저고리 치마는 전통과 현대의 조화로운 결합으로 고인의 존엄성과 애도의 마음을 동시에 표현한다. 하얀색 국화는 애도와 존경의 마음을 전하며, 향은 종교나 문화에 따라 다양한 의미를 지니며, 종교 의식이나 특별한 의미 부여에 사용될 수 있다. 장례의전서비스 본부장(이주철) 직접안내 : 010-8792-7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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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9
  • [해오름 칼럼] 365일 운영되는 원주 하나돌봄어린이집
    - 강원도 유일의 365일 운영 어린이집 - 주말과 공휴일에도 문을 여는 돌봄 서비스 원주 하나돌봄어린이집은 강원도에서 유일하게 365일 운영되는 어린이집입니다. 만 1세부터 만 6세 미취학 아동을 대상으로 하며, 토요일, 일요일, 공휴일(신정, 설날, 추석 제외)에도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됩니다. 이를 통해 양육 가정의 돌봄 공백을 해소하고 일과 육아를 병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원주해오름어린이집 허경옥 원장] 원주 하나돌봄어린이집은 강원도에서 유일하게 365일 운영되는 어린이집입니다. 대부분의 어린이집이 주말과 공휴일에 문을 닫는 것과 달리, 연중무휴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토요일, 일요일, 공휴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문을 열어 양육 가정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주말과 공휴일에도 문을 여는 돌봄 서비스 원주 하나돌봄어린이집은 만 1세부터 6세 미만 아동을 대상으로 긴급 및 일시 보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갑작스러운 상황으로 긴급한 돌봄이 필요한 경우, 또는 일시적인 돌봄이 필요한 경우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용을 원하는 가정은 사전에 하나돌봄서비스 홈페이지(https://www.hanadolbom365.com)를 통해 예약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양육 가정의 돌봄 공백을 해소하고 일-가정 양립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주말과 공휴일에도 문을 열어 양육 가정의 돌봄 욕구를 충족시키고 있습니다. 하나금융그룹의 지원으로 안정적인 운영 원주 하나돌봄어린이집은 하나금융그룹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고 있습니다. 하나금융그룹은 어린이집 운영 및 프로그램 개발, 시설 개선 등 다양한 방면에서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하나금융그룹의 임직원 자녀들도 이용할 수 있어, 직원들의 일-가정 양립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하나돌봄어린이집 이용 문의는 원주해오름어린이집(033-765-2345)로 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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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3
  • [이주철 칼럼] 마음을 담은 한 그릇: 한국 장례 음식의 의미와 역할
    장례식에서 제공되는 음식의 의미와 역할을 살펴보며, 장례 음식이 한국 문화와 가족 의식에 미치는 영향을 조명합니다. [전국상조통합서비스 총괄본부장 이주철] 한국의 장례 음식 문화는 그 자체로 깊은 의미를 지니고 있다. 장례식은 고인의 가족과 지인들이 마음을 모아 추모하고 위로를 전하는 시간이다. 이런 맥락에서 장례 음식은 단순히 식사로서의 기능을 넘어서, 가족의 사랑과 추모의 의미를 함축하고 있다. 장례 음식은 먼저, 가족 간의 사랑과 정성이 담긴 의미를 갖고 있다. 한국의 장례 음식은 보통 가족 구성원들이 손수 만들어 집에서 제공된다. 이는 단순히 음식을 제공하는 것 이상으로, 가족 간의 연대와 사랑을 나타낸다. 가족 구성원들이 함께 음식을 만들고 나눔으로써 서로에 대한 마음을 전하고, 고인에 대한 마음을 공유하는 것이다. 따라서 장례 음식은 가족의 단결과 정을 나타내는 중요한 요소로 작용한다. 최근에는 장례식장에서도 정성스럽게 준비한 장례 음식을 제공하는 추세다. 이는 가족이 음식을 만들기 어려운 경우나 시간적 제약으로 인해 외부에서 음식을 준비하는 것이 일반적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러한 변화는 여전히 가족의 마음을 담은 정성스런 의미를 지니고 있다. 장례식장에서 제공되는 음식 역시 가족의 사랑과 추모의 의미를 함축하고 있으며, 가족과 지인들이 함께 음식을 나누며 고인을 추억하고 위로하는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장례 음식은 고인을 추모하고 그들에 대한 마음을 전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한국인은 장례식을 통해 고인에게 마지막으로 예우를 표하는 것뿐만 아니라, 그들의 영혼을 위로하고 기리는 것을 중요시한다. 장례 음식은 이러한 추모의 의미를 담고 있어, 고인의 영혼이 편안히 떠날 수 있도록 돕는 것으로 여겨진다. 따라서 장례 음식은 그 자체로 고인을 기리는 의식의 한 부분으로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한다. 한국의 장례 음식 문화는 한국인들의 생활 방식과 가족 의식에 깊은 영향을 미치고 있다. 가족 간의 사랑과 정을 나타내는 장례 음식은 한국 문화의 중요한 가치 중 하나인 가족 중심주의를 반영한다. 또한, 장례 음식을 통해 고인을 추모하고 그들에게 마지막 예우를 표하는 것은 한국인들이 조상을 숭배하고 그들의 기억을 존경하는 가족 의식의 일환으로 자리잡고 있다. 장례 음식은 단순한 음식이 아닌, 가족의 사랑과 추모의 의미가 담긴 한 그릇이다. 이는 가족 간의 연대와 사랑을 나타내는 동시에, 고인을 추모하고 그들에게 마음을 전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한국의 장례 음식 문화는 이러한 가치와 의식을 반영하며, 한국인들의 가족 의식과 생활 방식에 깊은 영향을 미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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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2
  • [유희동 기고문] 폭염으로부터 안전한 여름나기
    [유희동 기상청장] 어릴 적 ‘여름’ 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던 이미지는 여름방학에 외가에서 먹던 수박, 햇살에 반짝이는 바다, 시원한 그늘에 앉아 친구들과 함께 먹는 아이스크림 등 다양한 장면이었다. 하지만 지금은 뜨거운 태양과 숨 막힐 듯한 무더위가 가장 강렬하게 떠오른다. 북반구 중위도에 위치한 한반도의 여름은 열대기후와 맞먹을 정도로 무덥고, 지구의 기온 상승으로 폭염이 갈수록 심해지면서 우리나라의 여름은 점점 더 길고 뜨거워지고 있다. 국립기상과학원에서 발표한 한반도 기후변화전망 보고서에 의하면 21세기 후반 우리나라의 기온은 현재보다 7℃까지 오를 수 있고, 폭염과 열대야와 같은 고온으로 인한 극한 기온 발생 가능성도 커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폭염의 사전적 정의는 '매우 심한 더위'로, 기상청은 일 최고 체감온도가 33도 이상이 2일 이상 지속될 때 폭염특보를 발표한다. 과거 폭염은 여름철에 잠깐 참아내는 단순한 더위였지만, 티베트고기압과 북태평양고기압이 우리나라를 덮어 발생한 2018년 극한의 폭염을 계기로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이 개정되고 폭염이 자연재난으로 규정되었다. 이제 폭염은 정부 차원에서 피해 예방 및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강화해나가야 하는 재난이 되었다. 지난해 여름도 전국적으로 무척 더웠는데, 강원도의 경우 평균기온은 23.8℃로 평년보다 1.3도 높았다. 이는 관측 이래 역대 세 번째로 높은 기온이다. 폭염과 열대야 일수도 평년에 비해 많았고, 특히 폭염 일수는 평년(7.5일)보다 약 1.8배 많은 13.7일이 나타났다. 올해 여름도 평년보다 기온이 높겠고, 7~8월에는 북태평양고기압의 영향으로 무더운 날씨를 보일 때가 많을 것으로 예측된다. 무더위가 지속되면 체온이 올라가면서 온열질환자의 발생이 증가한다. 온열질환은 무더운 날씨에 무리한 외부 활동으로 발생하는 질환이다. 일사·열사병, 열실신, 열경련, 열탈진 등이 해당되며, 이러한 온열질환이 나타나지 않도록 더운 여름날에는 건강 관리에 신경 써야 한다. 특히, 어린이는 성인보다 체온 조절 능력이 약하기 때문에 폭염에 더 큰 영향을 받으며, 공사장 야외근로자, 고령층 논·밭 작업자, 독거노인 등도 폭염에 취약하기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기상청에서는 폭염으로부터 건강을 지키고 같은 폭염 상황에서도 다르게 나타나는 영향에 대해 효과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2019년부터 지역 환경을 고려한 분야별 위험 수준과 대응 요령을 발표하는 ‘폭염 영향예보’를 운영하고 있다. 보건(일반인/취약인), 산업, 축산업, 농업, 수산양식, 기타 등 6개 분야로 구분하여 발표되며, 발표 기준은 일최고체감온도와 지속일수에 따라 관심, 주의, 경고, 위험의 4단계로 구분된다. 또한, 폭염에 취약한 계층에 대해서는 폭염특보 기준에 도달하지 않더라도 위험 수준이 다르므로 폭염에 대한 사전 경고가 취해질 수 있다. 폭염 영향예보는 폭염이 예상되는 날의 하루 전 오전 11시 30분에 발표되며, 기상청 날씨누리와 날씨알리미 앱을 통해 누구나 확인할 수 있다. 스마트폰이나 인터넷 사용이 서툰 이들을 위해 방송 자막으로도 노출되며, 농촌 어르신들을 위해서는 지자체에서 운영하는 스마트 마을 방송 시스템, 재해문자 전광판을 통해서도 제공된다. 또한, 국내에 거주 중인 외국인 근로자의 폭염 정보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한국어, 중국어, 영어 외에 국내 체류 근로자 수가 많은 상위 8개 나라의 언어로 맞춤형 소책자를 제작해 배포하고, 다국어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실시간으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폭염으로부터 안전한 여름을 보내기 위해서는 기상 상황을 수시로 확인하여 한낮의 뜨거운 햇볕을 피하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거동이 불편한 고령층, 환자, 신체 허약자 등은 외출을 삼가야 하며, 외출 시에는 옷차림을 가볍게 하고 물을 자주 마시는 것이 중요하다. 온열질환 예방 3대 수칙은 ‘물, 그늘, 휴식’이다. 이 세 가지를 기억하고 폭염특보와 폭염 영향예보를 확인하여, 올해도 안전하고 건강하게 여름을 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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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2
  • [이주철 칼럼] 한국 장례의 전통과 가치, 가족의 유대를 기리는 의식
    [전국상조통합서비스 총괄본부장 이주철] 한국의 장례 의례는 오랜 역사와 전통으로부터 비롯된 깊은 의미를 담고 있다. 과거 한국 사회에서는 장례가 가족과 사회의 결속을 강화하고, 조상을 기리며, 죽은 자의 영혼을 위로하는 의식이었다. 가족 구성원들은 장례를 통해 슬픔을 나누고 위로하며, 서로를 지지하고 격려했다. 이는 한국 문화에서 가족과 사회의 중요성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 중 하나이다. 전통적인 한국 장례 의례는 가족의 유대를 강화하고, 사랑하는 이들의 존엄성을 존중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장례 의식은 가족 구성원들에게 슬픔을 나누고 위로를 전하는 자리이며, 함께하는 시간을 통해 가족 간의 상호작용을 촉진한다. 또한, 장례 의례는 고인의 생전 공헌과 사랑을 회상하며, 조상을 기리는 의미를 담고 있다. 한국의 장례 문화는 이러한 전통과 가치를 계속해서 이어가고 있다. 현대에는 장례가 가족 구성원들 간의 연대감과 상호 의존성을 강화하는 중요한 의식으로 여겨지고 있다. 또한, 장례를 통해 조상의 가르침과 유산을 전수하고, 가족의 정체성과 미래를 고민하는 자리로서의 의미가 부여되고 있다. 한국의 장례 문화는 이렇듯 가족의 유대와 사회적 연대를 강조하는 중요한 의식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과거와 현재를 아우르는 이러한 전통적인 가치와 의미는 한국 문화의 정체성과 가족 관계의 중요성을 깊이 있게 이해하는데 도움을 준다. 함께하는 시간과 공간을 통해 가족 간의 소중한 인연을 되새기며, 사랑과 존중으로 함께하는 한국 장례의 뜻깊은 의미를 다시금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 장례의전서비스 본부장(이주철) 직접안내 : 010-8792-7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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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5
  • [칼럼] 한국 장례 문화, 역사로 읽는 변천과 현대적 도전
    [전국상조통합서비스 총괄본부장 이주철] 한국의 장례 문화는 오랜 세월 동안 역사와 전통에 뿌리를 둔다. 고대 한국인들은 생사를 균형 있는 방식으로 다루고자 했으며, 장례 의식은 그러한 생각의 결과로 자리 잡았다. 예로부터 장례는 가족과 사회의 의미 있는 행사였으며, 죽음은 생명의 자연스러운 마무리로 여겨졌다. 고려 시대에는 불교의 도래와 함께 장례 의식이 변화했다. 불교는 부처님의 가르침에 따라 죽음을 삶의 일부로 받아들이고, 윤회의 개념이 장례 의식에 반영되었다. 그러나 전통적인 한국 사상과 불교가 결합되어 고유한 장례 문화를 형성했다. 이는 가족과 사회의 결속을 강화하고 존경하는 선조들을 기리는 데 큰 역할을 하였다. 조선 시대에는 유교 사상이 중요한 영향을 미쳤다. 장례는 가족의 유서를 이어받는 것으로 여겨졌으며, 상속과 가문의 유지를 위해 중요한 의식이 되었다. 또한 장례는 사회적인 질서를 유지하고, 가문의 자존심과 화합을 위한 중요한 행사로 여겨졌다. 하지만 현대에 들어서면서 한국의 장례 문화는 큰 변화를 겪고 있다. 산업화와 도시화로 인해 가족 구성원들이 지역을 떠나며 가족의 결속이 약화되고, 장례 문화에 대한 태도도 변화하고 있다. 전통적인 장례 의식이 사라지거나 변형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으며, 개인주의와 다양한 종교적 신념이 장례 문화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이러한 변화 속에서도 한국의 장례 문화는 새로운 도전에 직면하고 있다. 현대 사회의 가치와 필요에 부응하면서도 전통의 중요성을 유지하는 방법을 모색하고 있다. 따라서 한국의 장례 문화는 역사와 현대의 만남으로 새로운 모습을 그리며 계속해서 변화하고 있다. 한국 장례 문화는 오랜 세월 동안 역사와 전통에 뿌리를 두었지만, 현대 사회의 변화와 함께 새로운 도전에 직면하고 있다. 이러한 변화는 장례 문화가 한국 사회의 가치와 필요에 부응하면서도 전통의 중요성을 유지하려는 노력의 결과로 나타나고 있다. 앞으로도 한국의 장례 문화는 계속해서 변화하면서 새로운 모습을 찾아나갈 것으로 보인다. 장례의전서비스 본부장(이주철) 직접안내 : 010-8792-7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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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8

문화 검색결과

  • ‘2024년 강원콘텐츠코리아랩 웹툰·캐릭터 공모전’ 개최
    - 총상금 2600만원, 4월 12일~6월 16일까지 접수 - 강원특별자치도 지역민 누구나 가능 [디지털강원] 강원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서병조)은 ‘2024년 강원콘텐츠코리아랩 웹툰, 캐릭터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웹툰, 캐릭터 공모전은 강원특별자치도의 우수 창작자 발굴 및 성장지원을 통한 지역 콘텐츠 생태계 활성화를 목적으로 한다. 공모 분야는 웹툰과 캐릭터며, 주제는 자유주제로 강원특별자치도 도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접수된 콘텐츠들은 평가를 거쳐 △대상(웹툰 1팀 300만원, 캐릭터 1팀 200만원) △최우수상(웹툰 2팀 200만원, 캐릭터 2팀 150만원) △우수상(웹툰 3팀 150만원, 캐릭터 3팀 100만원) △장려상(웹툰 5팀 80만원, 캐릭터 5팀 50만원) 등 총 22팀을 선정해 오는 7월 중 시상할 예정이다. 또한 대국민 인기투표를 통해 고등학생 대상으로 △특별상(웹툰 1팀 100만원 상당 경품, 캐릭터 1팀 100만원 상당 경품)을 수여할 예정이다. 접수 기간은 4월 12일부터 6월 16일까지며, 접수는 공모전 접수 홈페이지(www.ideananumso.com/gwckl)에서 서식을 내려받은 후 작성 및 제출하면 된다. 입상작은 강원콘텐츠코리아랩 내 전시와 국내 전시회 전시 홍보, 강원콘텐츠코리아랩 지원사업 신청시 가산점 부여 등의 특혜도 주어진다. 자세한 사항은 강원콘텐츠코리아랩 홈페이지 내 공지사항을 확인하면 된다. 재단법인 강원정보문화진흥원은 기술과 문화를 기반으로 강원 지역의 4차 산업 혁명을 이끄는 기관이다. 스마트 토이, 증강현실(AR), 가상현실(VR), 관광 테크, 문화 콘텐츠 등 산업 인프라를 활성화하는 것을 초점으로 지역 IT·CT 산업 생태계를 활성화하고, 지역 문화 콘텐츠 육성으로 지역 발전을 이끈다.
    • 문화
    • 문화예술종합
    2024-04-15

글로벌 검색결과

  •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 성과와 과제 포럼 열려
    [디지털강원]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 조직위원회(위원장 이상화, 이하 ‘강원 2024 조직위’)는 지난 2일 서울 중구 한국관광공사 서울사무소(15층)에서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 성과와 과제 포럼’을 개최했다. 강원 2024 조직위가 주최하고 한국관광학회가 주관한 이번 포럼은 역대 최고의 청소년올림픽이었다는 평가를 받은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가 스포츠, 문화, 관광 분야에 미친 영향에 대해 분석하고 대회가 남긴 유산을 지속시키기 위해 개최됐다. 약 3시간 동안 진행된 이번 포럼에서, 각 분야별 학계와 언론계의 전문가들이 올림픽 성공개최의 성과와 향후 과제에 대한 많은 의견을 공유했다. 포럼 참가자들은 이번 대회가 완벽한 경기 운영을 통해서 참가 선수들과 각국 NOC들에게 극찬을 받은 점과 총 50여만 명의 관중이 참여해 흥행에도 성공한 점 등 대회가 전반적으로 매우 높은 수준으로 마무리되었다는 것에 대해 동의했고, 이러한 성과가 강원도를 아시아 동계스포츠의 대표 지역으로 부상시켰다고 의견을 모았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진종오 제22대 국회의원 당선인(전 강원 2024 공동위원장)은 “대한민국 스포츠가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시행착오를 줄일 수 있는 체계적 전략과 노력이 필요한데, 오늘 이 자리가 그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행사를 주최한 강원 2024 조직위 김철민 사무총장은 “이번 포럼을 통해 강원 2024가 우리 사회에 남긴 유산을 확인하고, 향후 국제 대회를 준비하는 관계자에게 성공적 개최를 위한 지혜와 영감을 제공하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국관광학회는 새로운 관광경쟁력 확보를 통해 지속가능한 관광대국의 국격을 다질 수 있는 준비를 하기 위해 50여 년간 탄탄한 학술단체의 위상 구축, 폭넓은 연구영역 확대 및 관·산·학 간 소통과 협력에 이바지했다. 시대적 트렌드에 맞게 학회의 운영방식을 변화시키고 산·관·학 연계 강화를 통한 관광학 분야 전문성을 확보하고 있으며, 학문연구 외에 관광 이해관계자 상호 공동의 목적 달성을 위한 공동 전선 구축에도 일조하고 있다.
    • 글로벌
    2024-05-03

포토뉴스 검색결과

  • 강원특별자치도의회 교육위원회 현지시찰
    [디지털강원] 강원특별자치도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박길선, 국민의힘(원주1)]는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주요 현안사업추진 사항을 현지 확인하고, 교육공동체의 의견을 수렴하고자 5월 10일(금)에 속초 진로교육원 및 강릉 사임당교육원을 현지시찰 하였다.
    • 정치
    • 강원특별자치도의회
    2024-05-16
  • 주영일 원주교육장, 청소년 도박 근절 릴레이 챌린지 동참
    [디지털강원] 원주교육지원청(교육장 주영일)은 지난 3일(금) ‘청소년을 노리는 불법 사이버 도박은 절대 이길 수 없는 사기 범죄입니다’ 메시지를 담은 청소년 도박 근절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박정하(원주 갑) 의원의 지목을 받아 챌린지에 참여한 주영일 교육장은 “청소년 사이버 도박은 사회적 문제로 크게 대두되고 있다”며 “이번 챌린지를 통해 우리 청소년들이 도박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피해를 예방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주영일 교육장은 다음 참여자로 김영호 지정초등학교장과 이규운 치악고등학교장을 지목했다.
    • 교육
    • 원주·횡성·홍천
    2024-05-07
  • 원주교도소, 공직자 청렴교육 실시
    [디지털강원] 원주교도소(소장 손용대)는 지난 4월 30일(화) 공직자의 청렴 마인드 향상과 청렴한 공직문화를 정착을 위해 청렴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을 위해 초빙된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 서수원 전문강사는 청탁금지법 및 공직자 이해충돌방지법을 주제로 법령과 사례를 중심으로 1시간 동안 교육을 진행하였다. 손용대 소장은 “앞으로도 청렴교육을 강화하여 직원들의 청렴의식 제고와 청렴 생활화를 통해 청렴한 공직문화를 조성하고 국민들에게 신뢰받는 교정기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 지역
    • 원주
    2024-05-02
  • 원주시 청소년 상담 지원을 위한 후원금 전달 및 업무협약 체결
    [디지털강원] 원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원주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23일 원주보호관찰소협의회(회장 조용석시의원)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협약을 통해 청소년의 상담 및 활동 지원 등을 협력한다. 원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역사회 내 청소년 관련 자원을 연계하여 학업중단, 가출, 인터넷 중독 등 위기청소년에 대한 상담⦁보호⦁교육⦁자립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 여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도모하고 있다.
    • 지역
    • 원주
    2024-04-23
  • 정선교육지원청, 정선군청에 고향사랑기부금 기탁
    [디지털강원] 정선교육지원청(교육장 신동란)은 22일(월) 정선군청에 고향사랑기부금 310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기부금 전달은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 정착과 건전한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추진되었다. 이날 정선교육지원청 교육장과 직원들은 정선군청에 직접 방문해 기부금을 전달하며 지역의 발전을 응원하였다. 신동란 교육장은 “이번 기부금이 청소년 육성·보호 등 정선의 미래 인재 육성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지역의 교육 발전을 위하여 정선군과 상생하고 협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교육
    • 평창·정선·영월
    2024-04-23
  • 강원특별자치도공무원교육원, 농촌일손돕기 실시
    [디지털강원] 강원특별자치도공무원교육원(원장: 최승극)은 지난 20일, 농번기에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도움을 주고자 춘천시 농가를 방문하여 옥수수 모종 심기 등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
    • 강원자치도
    • 강원특별자치도
    2024-04-22
  • 원주시 경계선지능청소년 지원 위한 업무협약 체결
    [디지털강원] 원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원주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지난 18일 경계선지능인지원센터 느린소리(센터장 최수진), 지우심리상담센터(원장 성태훈)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협약을 통해 경계선지능청소년의 상담·활동·자문·프로그램 및 인적교류등을 협력한다. 원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역사회 내 청소년 관련 자원을 연계하여 학업중단, 가출, 인터넷 중독 등 위기청소년에 대한 상담⦁보호⦁교육⦁자립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 여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도모하고 있다.
    • 지역
    • 원주
    2024-04-18
  • 강원특별자치도의회, 농림수산위원회 한국임업후계자협회강원지회 간담회 실시
    [디지털강원] 강원특별자치도의회 농림수산위원회(위원장 김용복) 위원들은 18일(목) 제327회 임시회 회기 중 한국임업후계자협회강원지회와의 간담회를 도의회에서 개최, “임업분야 지원확대 및 각종 규제사항에 대한 개선건의”을 청취했다.
    • 정치
    • 강원특별자치도의회
    2024-04-18
  • 춘천지방검찰청 원주지청 형사조정위원회, 원주교도소에 수용자 지원금 전달
    [디지털강원] 춘천지방검찰청 원주지청 형사조정위원회(위원장 박성용)은 지난 16일 원주교도소(소장 손용대)를 방문하고 수용자 지원금 50만원을 전달했다. 이 날 박성용 위원장외 위원회 위원 19명이 참관한 가운데, 원주교도소(소장 손용대)는 조경래, 하미애, 김진수, 이은희 등 4명의 위원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손용대 소장은 감사장 수여식에서 수용자 교정교화를 위해 노력하는 춘천지방검찰청 원주지청 형사조정위원회와 위원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 지역
    • 원주
    2024-04-17
  •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식목일 행사 실시
    [디지털강원] 속초양양교육지원청(교육장 이규형)은 지난 4일(목) 제79회 식목일을 맞아 교육지원청 내에서 직원들이 동참한 가운데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식목일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속초양양교육지원청은 출근길 직원들에게 청렴 의지가 담긴 스티커(‘청렴韓 속초양양교육, 부정부패 바이러스! 청렴의식 백신으로!’)가 부착된 식물 키우기 화분재배키트를 나눠 주었다. 더불어 청사 주변 화단에 대추나무와 감나무 등 수목과 봄꽃을 식재하고, 청사 주변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하며 청렴에 대한 의지를 다지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이규형 교육장은 “산림은 탄소중립 실현에 기여하는 중요한 자원인 만큼 나무를 소중하게 가꾸고 조성하는 일이 무엇보다 중요하므로, 산림이 소실되지 않도록 봄철 산불 예방에도 적극 협조해 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하며 “앞으로도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지속 가능한 청렴 활동을 실천하는 속초양양교육지원청이 되겠다”며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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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속초·고성·양양
    2024-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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