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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추석 ‘트레킹 도시 원주’ 걷기길에서 힐링하세요
[디지털강원] 원주시는 시민과 귀성객에게 명절 연휴 동안 원주의 다양한 걷기길 이용을 적극 추천하고 있다. 원주에는 11개의 둘레길과, 30개의 굽이길 등이 운영되고 있으며, 평소에도 수많은 방문객들이 원주의 걷기길에서 트레킹을 즐기고 있다. 또한, 지난 9월에는 행구동 운곡솔바람숲길에서 ‘제1회 원주맨발걷기축제’가 성황리에 마무리되며, 트레킹 도시로의 힘찬 출발을 알리기도 했다. 다가오는 명절 연휴 기간 원주에 들르면 걷기길의 울창한 나무숲에서 산림욕도 즐길 수 있으며, 가을철 야생화들이 반기는 아름다운 원주 절경도 만끽할 수 있다. 힘들었던 일상생활에서 벗어나 가족 및 지인들과 함께 푸르른 녹음 속 알록달록 수채화 같은 걷기길을 걷는다면 스트레스 해소는 물론 건강에도 유익할 것으로 보인다. 원주시 관계자는 “지금 시기 가볼만한 걷기길로 ‘운곡솔바람숲길’,‘수레너미길’,‘섬강 자작나무숲 둘레길’을 꼽으며 적극 추천한다.”고 전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황금 연휴 원주시에 오셔서 가족분들과 오붓하게 걷기길을 누비며 뛰어난 원주의 절경을 눈에 담아 가시고 건강도 챙겨 가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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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더 피플, 문막읍 관내 저소득가구(2호) 무료 방역 지원
[디지털강원] 원주시 단구동에 위치한 방역‧청소업체인 ㈜더 피플(이사 신성일)은 문막읍 관내 저소득 가구를 방문하여 해충 방역을 실시하였다. 문막읍행정복지센터에서는 평소 관내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임해주었던 ㈜더 피플에 저소득 가구 해충 방역을 요청하였다. 이에, ㈜더 피플은 지난 7월 22일에 이어 무료로 제2호 저소득 가구 방역을 실시하였다. 이날 직접 방역을 시행한 ㈜더 피플 신성일 이사는 “꾸준한 방역지원을 통해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대상자에게 도움이 될 수 있어서 매우 보람차고 기쁘다”며 “추후 방역 지원이 필요한 가정이 있다면 적극 봉사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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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맞이 문막읍 사회복지기관 위문
[디지털강원] 문막읍행정복지센터, 문막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이상길)는 지난 25일 어울림발달장애인주간활동제공기관, 노픈누리지역아동센터, 원주외국인주민지원센터와 관내 복지시설을 방문해 추석맞이 위문품을 전달하였다. 이날 위문 행사는 문막읍에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는 기관을 방문하여 노고를 치하하고 추석 명절 인사를 전하며 교류를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권오경 문막읍장은“앞으로 소외된 이웃뿐만 아니라 지역 내 고생하고 있는 기관과 단체들을 찾아가 격려하고 교류를 나눌 수 있는 시간을 가지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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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추석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실시
- 9월 27일(수) 13:20, 민속풍물시장 일대 - 물가안정 및 농수산물 소비촉진·안전성 홍보 [디지털강원] 원주시는 민속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27일 오후 1시 20분에 민속풍물시장 일대에서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와 원강수 원주시장, 시·도의원, 원주시 전통시장 상인회, 원주소비자시민모임 등 200여 명이 함께 참여하여 전통시장 활성화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고물가에 따른 경기침체와 최근 수산물 소비위축 등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지역 상인들을 돕고자 전통시장 판매 농수산물의 안전성을 알리고 소비 촉진을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시는 명절을 앞두고 주요 성수품과 식재료의 가격 급등을 우려해 캠페인을 통하여 합리적 소비생활과 불공정 상행위 방지 등에 대한 동참을 호소했다. 아울러 전통시장을 찾는 시민들에게 일회용 비닐봉투를 사용하지 않는 장보기를 위해 장바구니 2,000개를 배부하였고, 소상공인의 소득증대를 위해 원주사랑상품권 사용과 착한가격업소 이용을 독려하는 홍보물도 나눠주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추석 연휴를 앞두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에게 큰 힘이 되기를 바란다.”며, “전통시장에서 파는 농수산물의 안전성은 확실히 보증할테니 이번 추석 장보기는 전통시장을 찾아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원주소비자시민모임에서는 지난 9월 19일 실시한 추석맞이 물가조사 결과를 토대로 가격정보를 제공하여 시민들의 합리적인 명절 장보기를 돕는다. 원주시는 매주 1회 물가모니터요원이 대형상점·시장가 등에서 물가조사를 통해 물가안정 및 건전 소비문화 조성에 앞장서며 가격동향 정보를 매주 강원물가정보망과 시 홈페이지에 게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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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권 제1의 경제도시 도약 신호탄, 부론일반산업단지 첫 삽
- 15년간 표류하던 부론일반산업단지 본격 추진 - 26일 오후 4시 30분 부론면 노림리에서 착공식 개최 - 반도체 산업 등 육성·양질의 일자리 창출 기대 [디지털강원] 반도체 산업 등 첨단산업 육성을 위한 원주부론일반산업단지가 26일 첫 삽을 떴다. 이날 부론면 노림리에서 열린 착공식에는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 원강수 원주시장, 국민의힘 박정하 국회의원 등 관계자 300여 명이 참석하였다. 총 1,600억 원의 민간자본이 투입되는 원주부론일반산업단지는 부론면 노림리 317-1번지 일원 60만 9천㎡ 면적으로 건립되며, 2025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원주시는 반도체 산업 등 미래먹거리 산업의 핵심인 첨단산업을 집중적으로 유치하여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다. 부론일반산업단지는 그동안 자금 확보 어려움으로 사업추진이 지난하였으나 최근 현대엔지니어링의 참여로 PF(프로젝트 파이낸싱·사업자금대출) 자금 확보가 가능해지면서 사업 추진이 급물살을 타게 됐다. 부론일반산업단지 조성 사업의 착공은 강원특별자치도와 원주시 민선8기 핵심과제인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의 신호탄이 될 것이며, 2018년 후보지로 선정된 부론국가산업단지 추진에도 불을 지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와 함께 부론IC 개설을 추진함으로써 수도권 취업 동방한계선을 강원특별자치도로 확장하는 디딤돌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그동안 지지부진했던 부론일반산업단지 조성 사업의 본격화는 원주시가 경제도시로 도약할 수 있는 신호탄이 될 것”이라며, “부론일반산업단지 조성을 원활히 추진하여, 이후 국가산단 조성은 물론 추가 신규 산업단지 조성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의지를 피력했다. 이어 “단순한 산단 조성뿐 아니라 기업이 경영활동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산업단지 입지여건을 전국 최고로 만들기 위해 후속작업에도 만전을 기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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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학교 원주의과대학 이강현 교수, 제7대 대한재난의학회 회장 선출
[디지털강원] 연세대학교 원주의과대학(학장 공인덕) 이강현 교수(응급의학교실)가 제7대 대한재난의학회 회장으로 선출됐다. 원주의과대학 이강현 교수는 9월 21일 ‘2023 대한재난의학회, 대한재난간호학회 공동 학술대회’ 진행 중 열린 대한재난의학회 총회에서 제7대 대한재난의학회 회장으로 선출되었다. 대한재난의학회는 2007년 재난관련 의료분야에 기여하기 위하여 의료인들과 연구자들을 중심으로 설립된 학회로 현재 약 250여 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있다. 대한재난의학회는 (재)응급의학연구재단을 통하여 다양한 연구사업을 수행하며 재난의료의 질을 높이는 데 주력하고 있다. 재난의학 분야의 학술, 교육, 연구 및 제도 발전을 지원하기 위해 ▲재난의학에 관한 연구지원 및 학술대회 개최, ▲재난의학에 관한 국내·외 정보교환 및 지식 교류, ▲재난 관련 학회 및 정부와의 협력 등 다양한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한편, 제7대 회장으로 선출된 이강현 회장은 2024년부터 1년간 대한재난의학회 활동을 이끌어가게 된다. 이강현 교수는 “자랑스러운 대한재난의학회의 회장으로 선출되어 진심으로 기쁘고 감사하다. 재난의료에 관심있는 모든 분들의 뜻을 모아 재난관련 국민의 건강향상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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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제3차 비상경제 대책회의 개최, 경제활력 방안 논의
- 소상공인, 중소기업지원 위한 신규사업 추진 - 전부서, 관내 업체 이용 노력 성과 - 우량기업 유치 지속 추진, 부론일반산업단지 착공 - 새롭게 마련한 축제로 시민 행복 충전, 도시활력 도모 [디지털강원] 원주시가 지난 2월과 5월에 이어 9월 26일 제3차 비상경제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원강수 원주시장과 국·소·원장, 60여 명의 부서장 등 80여 명이 참석한 이번 회의에서는 11개 신규 대책을 포함 41개 경제 활성화 대책에 대해 논의했다. 소상공인과 중소기업 위한 다양한 신규사업 추진 지난 7월 중소벤처기업부 공모사업에 선정된 소공인 복합지원센터 구축사업이 본격 추진된다. 내년 7월까지 동화산업단지 내 기존 직장어린이집 증축·리모델링 공사를 완료하고 위탁운영기관을 선정, 2025년 1월 개소한다. 스마트장비 공동 사용, 온라인 마케팅 지원 사업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소상공인 라이브커머스 스튜디오도 소상공인종합정보센터(원일로 137) 내에 새롭게 문을 연다. 올해 안에 실시간 방송 판매가 가능한 시설을 설치하고 내년 1월부터 본격 운영할 계획이다. 중소기업 지원부문에도 신규사업을 추진한다. 주요국 온라인 플랫폼(Amazon(미국), Shopee(동남아), Taobao(중국))에 중소기업 입점을 지원하고 원주형 수출바우처 지원사업(업체당 1천만 원)도 내년 상반기 중 시행한다는 계획이다. 중소기업 화재보험 지원사업은 100여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최대 50만 원을 지원하며, 내년 1월 대상기업 모집할 예정이다. 아울러, 소상공인과 중소기업 대상 수도요금 감면사업 역시 이번제2회 추경예산에 필요예산 18억 5천만 원이 반영되어 차질없이 추진할 수 있게 됐다. 관내업체 이용 활성화 추진 관내 업체 이용 활성화에는 전부서가 동참하고 있다. 주요 사업부서는 관내 생산업체가 없거나 특허공법이 필요한 경우가 아니면 지역업체를 이용하고 있으며, 법령을 준수하는 범위에서 관내 입찰 분리발주도 적극 추진하고 있다. 특히, 공동주택 건설사와 협약을 통해 총 건설사업비 중 30% 이상을 지역업체를 이용하도록 추진하고 매월 실적을 확인하여 분기별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이밖에도, 직원교육 프로그램을 관내에서 운영하고, 홍보물품 구입 시 관내 중소기업·마을기업 제품, 지역 특산물을 적극 구매하는 등 지역업체 이용률을 늘려가고 있다. 우량기업 투자유치 활발, 산업단지 조성 총력 기업 투자유치는 올해에만 7개 기업과 투자협약을 체결하는 등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3월 반도체 소부장 기업인 (주)인테그리스코리아를 시작으로 9월 자동차 부품 기업인 (주)세원과의 투자협약까지 7개 기업과 총1,447억 원의 투자협약을 체결하고 270여 명의 고용효과도 창출했다. 오랜 기간 답보상태였던 부론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은 26일 기공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공사에 돌입, 2025년 준공한다는 계획이다. 이는 원주시 산업 발전의 중요한 전환점이 되는 것은 물론 영동고속도로 부론IC 조기개설을 유도함으로써 수도권과 인접한 원주시의 지리적 이점을 더욱 부각시킬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시는 부론일반산업단지 외에도 신규 산업단지 조성을 위한 장기 전략도 구상 중이다. 현재 조성 중인 2개 일반산업단지 외에도 5개 산업단지(총893만㎡)를 추가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향후 조성할 산업단지는 청년인구 유입이 용이하도록 단지 내 정주여건까지 복합개발한다는 전략이다. 새로운 축제로 시민행복, 도시활력 도모 10월에는 원주시가 새롭게 선보이는 축제가 이어진다. 제1회 반려동물 문화행사는 10월 14일 무실동 중앙근린공원에서 개최하며, 제1회 원주시 청년 축제는 10월 20일 단계동 장미공원에서 열린다. 원주 강원감영 가을국화 축제 역시 첫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행사기간은 10월 14일부터 29일까지이며, 강원감영과 문화의거리 일원에 국화 조형물, 국화작품 등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해 구도심으로 관광객을 이끌 계획이다. 올해 상반기부터 관심을 끌고 있는 원주 만두축제는 10월 28일과 29일 이틀간 중앙동 전통시장 및 문화의거리 일원에서 열린다. 전통시장에서 많이 팔리고 있는 만두를 테마로 축제를 기획해 전통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원도심 활성화를 도모할 예정이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진한 많은 사업들이 결실을 맺고 있어 보람을 느낀다.”라며 “앞으로 더욱 박차를 가해 경제도시 원주의 면모를 확고히 다져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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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회 원주시 한국옻칠공예대전 수상작 결정
[디지털강원] 제22회 원주시 한국옻칠공예대전 대상에 조대용(하남시)씨의 ‘밝은 마음’이 선정됐다. 대상으로 선정된 조대용씨의 ‘밝은 마음’은 전통 국화문양을 현대화시킨 디자인을 새겨넣은 작품으로 원주옻칠액을 사용하여 광택과 마감처리가 뛰어난 것이 특징인 작품으로 평가받았다. 조대용씨에게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상장과 함께 상금 4천만 원이 수여된다. 올해 22회를 맞이한 “원주시 한국옻칠공예대전”은 지난해보다 출품작 수가 31점 증가한 총 98점이 접수됐으며, 수상작은 24점이다. 이번 공예대전은 신진 옻칠작가 발굴에 기여하기 위해 학생부를 신설하였으며, 근현대 나전칠기공예의 거장인 일사 김봉룡(1902~1994) 선생의 정신을 기리고자 일사특별상의 훈격을 한 단계 상승시켰다. 시상식은 10월 17일 오후 2시 원주시립중앙도서관 강당에서 진행되며, 수상 작품들은 10월 17일부터 10월 22일까지 원주시립중앙도서관 전시실과 원주옻문화센터 온라인 전시실에서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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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강원산림엑스포 ‘원주의 날’ 행사 개최
[디지털강원] 원주시는 25일 고성에서 열리는 강원세계산림엑스포에서 엑스포의 성공을 기원하며, 더 큰 도시로 성장하는 원주를 소개하기 위해 ‘원주의 날’행사를 개최했다. ‘원주의 날’행사에는 원강수 원주시장을 비롯한 원주시 시민단체, 관계자, 공무원 등 2천여 명이 참여하여 강원세계산림엑스포 참가자와 지역 주민,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열띤 홍보를 펼쳤다. 특히 설악산의 울산바위와 동해 바다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45m 높이의 솔방울 전망대 공연장에서 펼쳐진 ‘원주매지농악보존회’와 2023 원주 댄싱카니발 입상팀 2팀의 공연은 엑스포를 보러 온 관광객들의 큰 호응을 이끌었다. 또한, 행사에 참여한 원주시청 공무원들은 엑스포가 열리는 세계잼버리수련장에 고향사랑기부제와 원주 만두축제를 알리는 홍보부스를 설치하고 지나가는 관람객 맞이에 여념이 없었다. 이 밖에도, 2020년 대한민국 우리술 품평회 대통령상에 빛나는 ‘모월’과 의료기기 혁신기업 ‘브레싱스’의 제품을 전시해 원주 기업의 우수성을 널리 알렸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강원세계산림엑스포의 성공 개최를 기원하고, 이를 위해 원주시가 아낌없이 지원하고 응원하겠다.”며, “원주시도 대규모 국제 행사를 유치·운영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춰 1천만 관광객 시대를 맞이할 수 있도록 발 빠르게 움직이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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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추석 ‘트레킹 도시 원주’ 걷기길에서 힐링하세요
- [디지털강원] 원주시는 시민과 귀성객에게 명절 연휴 동안 원주의 다양한 걷기길 이용을 적극 추천하고 있다. 원주에는 11개의 둘레길과, 30개의 굽이길 등이 운영되고 있으며, 평소에도 수많은 방문객들이 원주의 걷기길에서 트레킹을 즐기고 있다. 또한, 지난 9월에는 행구동 운곡솔바람숲길에서 ‘제1회 원주맨발걷기축제’가 성황리에 마무리되며, 트레킹 도시로의 힘찬 출발을 알리기도 했다. 다가오는 명절 연휴 기간 원주에 들르면 걷기길의 울창한 나무숲에서 산림욕도 즐길 수 있으며, 가을철 야생화들이 반기는 아름다운 원주 절경도 만끽할 수 있다. 힘들었던 일상생활에서 벗어나 가족 및 지인들과 함께 푸르른 녹음 속 알록달록 수채화 같은 걷기길을 걷는다면 스트레스 해소는 물론 건강에도 유익할 것으로 보인다. 원주시 관계자는 “지금 시기 가볼만한 걷기길로 ‘운곡솔바람숲길’,‘수레너미길’,‘섬강 자작나무숲 둘레길’을 꼽으며 적극 추천한다.”고 전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황금 연휴 원주시에 오셔서 가족분들과 오붓하게 걷기길을 누비며 뛰어난 원주의 절경을 눈에 담아 가시고 건강도 챙겨 가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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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더 피플, 문막읍 관내 저소득가구(2호) 무료 방역 지원
- [디지털강원] 원주시 단구동에 위치한 방역‧청소업체인 ㈜더 피플(이사 신성일)은 문막읍 관내 저소득 가구를 방문하여 해충 방역을 실시하였다. 문막읍행정복지센터에서는 평소 관내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임해주었던 ㈜더 피플에 저소득 가구 해충 방역을 요청하였다. 이에, ㈜더 피플은 지난 7월 22일에 이어 무료로 제2호 저소득 가구 방역을 실시하였다. 이날 직접 방역을 시행한 ㈜더 피플 신성일 이사는 “꾸준한 방역지원을 통해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대상자에게 도움이 될 수 있어서 매우 보람차고 기쁘다”며 “추후 방역 지원이 필요한 가정이 있다면 적극 봉사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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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더 피플, 문막읍 관내 저소득가구(2호) 무료 방역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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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맞이 문막읍 사회복지기관 위문
- [디지털강원] 문막읍행정복지센터, 문막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이상길)는 지난 25일 어울림발달장애인주간활동제공기관, 노픈누리지역아동센터, 원주외국인주민지원센터와 관내 복지시설을 방문해 추석맞이 위문품을 전달하였다. 이날 위문 행사는 문막읍에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는 기관을 방문하여 노고를 치하하고 추석 명절 인사를 전하며 교류를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권오경 문막읍장은“앞으로 소외된 이웃뿐만 아니라 지역 내 고생하고 있는 기관과 단체들을 찾아가 격려하고 교류를 나눌 수 있는 시간을 가지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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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맞이 문막읍 사회복지기관 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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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추석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실시
- - 9월 27일(수) 13:20, 민속풍물시장 일대 - 물가안정 및 농수산물 소비촉진·안전성 홍보 [디지털강원] 원주시는 민속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27일 오후 1시 20분에 민속풍물시장 일대에서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와 원강수 원주시장, 시·도의원, 원주시 전통시장 상인회, 원주소비자시민모임 등 200여 명이 함께 참여하여 전통시장 활성화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고물가에 따른 경기침체와 최근 수산물 소비위축 등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지역 상인들을 돕고자 전통시장 판매 농수산물의 안전성을 알리고 소비 촉진을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시는 명절을 앞두고 주요 성수품과 식재료의 가격 급등을 우려해 캠페인을 통하여 합리적 소비생활과 불공정 상행위 방지 등에 대한 동참을 호소했다. 아울러 전통시장을 찾는 시민들에게 일회용 비닐봉투를 사용하지 않는 장보기를 위해 장바구니 2,000개를 배부하였고, 소상공인의 소득증대를 위해 원주사랑상품권 사용과 착한가격업소 이용을 독려하는 홍보물도 나눠주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추석 연휴를 앞두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에게 큰 힘이 되기를 바란다.”며, “전통시장에서 파는 농수산물의 안전성은 확실히 보증할테니 이번 추석 장보기는 전통시장을 찾아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원주소비자시민모임에서는 지난 9월 19일 실시한 추석맞이 물가조사 결과를 토대로 가격정보를 제공하여 시민들의 합리적인 명절 장보기를 돕는다. 원주시는 매주 1회 물가모니터요원이 대형상점·시장가 등에서 물가조사를 통해 물가안정 및 건전 소비문화 조성에 앞장서며 가격동향 정보를 매주 강원물가정보망과 시 홈페이지에 게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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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추석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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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권 제1의 경제도시 도약 신호탄, 부론일반산업단지 첫 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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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학교 원주의과대학 이강현 교수, 제7대 대한재난의학회 회장 선출
- [디지털강원] 연세대학교 원주의과대학(학장 공인덕) 이강현 교수(응급의학교실)가 제7대 대한재난의학회 회장으로 선출됐다. 원주의과대학 이강현 교수는 9월 21일 ‘2023 대한재난의학회, 대한재난간호학회 공동 학술대회’ 진행 중 열린 대한재난의학회 총회에서 제7대 대한재난의학회 회장으로 선출되었다. 대한재난의학회는 2007년 재난관련 의료분야에 기여하기 위하여 의료인들과 연구자들을 중심으로 설립된 학회로 현재 약 250여 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있다. 대한재난의학회는 (재)응급의학연구재단을 통하여 다양한 연구사업을 수행하며 재난의료의 질을 높이는 데 주력하고 있다. 재난의학 분야의 학술, 교육, 연구 및 제도 발전을 지원하기 위해 ▲재난의학에 관한 연구지원 및 학술대회 개최, ▲재난의학에 관한 국내·외 정보교환 및 지식 교류, ▲재난 관련 학회 및 정부와의 협력 등 다양한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한편, 제7대 회장으로 선출된 이강현 회장은 2024년부터 1년간 대한재난의학회 활동을 이끌어가게 된다. 이강현 교수는 “자랑스러운 대한재난의학회의 회장으로 선출되어 진심으로 기쁘고 감사하다. 재난의료에 관심있는 모든 분들의 뜻을 모아 재난관련 국민의 건강향상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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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학교 원주의과대학 이강현 교수, 제7대 대한재난의학회 회장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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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제3차 비상경제 대책회의 개최, 경제활력 방안 논의
- - 소상공인, 중소기업지원 위한 신규사업 추진 - 전부서, 관내 업체 이용 노력 성과 - 우량기업 유치 지속 추진, 부론일반산업단지 착공 - 새롭게 마련한 축제로 시민 행복 충전, 도시활력 도모 [디지털강원] 원주시가 지난 2월과 5월에 이어 9월 26일 제3차 비상경제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원강수 원주시장과 국·소·원장, 60여 명의 부서장 등 80여 명이 참석한 이번 회의에서는 11개 신규 대책을 포함 41개 경제 활성화 대책에 대해 논의했다. 소상공인과 중소기업 위한 다양한 신규사업 추진 지난 7월 중소벤처기업부 공모사업에 선정된 소공인 복합지원센터 구축사업이 본격 추진된다. 내년 7월까지 동화산업단지 내 기존 직장어린이집 증축·리모델링 공사를 완료하고 위탁운영기관을 선정, 2025년 1월 개소한다. 스마트장비 공동 사용, 온라인 마케팅 지원 사업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소상공인 라이브커머스 스튜디오도 소상공인종합정보센터(원일로 137) 내에 새롭게 문을 연다. 올해 안에 실시간 방송 판매가 가능한 시설을 설치하고 내년 1월부터 본격 운영할 계획이다. 중소기업 지원부문에도 신규사업을 추진한다. 주요국 온라인 플랫폼(Amazon(미국), Shopee(동남아), Taobao(중국))에 중소기업 입점을 지원하고 원주형 수출바우처 지원사업(업체당 1천만 원)도 내년 상반기 중 시행한다는 계획이다. 중소기업 화재보험 지원사업은 100여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최대 50만 원을 지원하며, 내년 1월 대상기업 모집할 예정이다. 아울러, 소상공인과 중소기업 대상 수도요금 감면사업 역시 이번제2회 추경예산에 필요예산 18억 5천만 원이 반영되어 차질없이 추진할 수 있게 됐다. 관내업체 이용 활성화 추진 관내 업체 이용 활성화에는 전부서가 동참하고 있다. 주요 사업부서는 관내 생산업체가 없거나 특허공법이 필요한 경우가 아니면 지역업체를 이용하고 있으며, 법령을 준수하는 범위에서 관내 입찰 분리발주도 적극 추진하고 있다. 특히, 공동주택 건설사와 협약을 통해 총 건설사업비 중 30% 이상을 지역업체를 이용하도록 추진하고 매월 실적을 확인하여 분기별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이밖에도, 직원교육 프로그램을 관내에서 운영하고, 홍보물품 구입 시 관내 중소기업·마을기업 제품, 지역 특산물을 적극 구매하는 등 지역업체 이용률을 늘려가고 있다. 우량기업 투자유치 활발, 산업단지 조성 총력 기업 투자유치는 올해에만 7개 기업과 투자협약을 체결하는 등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3월 반도체 소부장 기업인 (주)인테그리스코리아를 시작으로 9월 자동차 부품 기업인 (주)세원과의 투자협약까지 7개 기업과 총1,447억 원의 투자협약을 체결하고 270여 명의 고용효과도 창출했다. 오랜 기간 답보상태였던 부론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은 26일 기공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공사에 돌입, 2025년 준공한다는 계획이다. 이는 원주시 산업 발전의 중요한 전환점이 되는 것은 물론 영동고속도로 부론IC 조기개설을 유도함으로써 수도권과 인접한 원주시의 지리적 이점을 더욱 부각시킬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시는 부론일반산업단지 외에도 신규 산업단지 조성을 위한 장기 전략도 구상 중이다. 현재 조성 중인 2개 일반산업단지 외에도 5개 산업단지(총893만㎡)를 추가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향후 조성할 산업단지는 청년인구 유입이 용이하도록 단지 내 정주여건까지 복합개발한다는 전략이다. 새로운 축제로 시민행복, 도시활력 도모 10월에는 원주시가 새롭게 선보이는 축제가 이어진다. 제1회 반려동물 문화행사는 10월 14일 무실동 중앙근린공원에서 개최하며, 제1회 원주시 청년 축제는 10월 20일 단계동 장미공원에서 열린다. 원주 강원감영 가을국화 축제 역시 첫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행사기간은 10월 14일부터 29일까지이며, 강원감영과 문화의거리 일원에 국화 조형물, 국화작품 등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해 구도심으로 관광객을 이끌 계획이다. 올해 상반기부터 관심을 끌고 있는 원주 만두축제는 10월 28일과 29일 이틀간 중앙동 전통시장 및 문화의거리 일원에서 열린다. 전통시장에서 많이 팔리고 있는 만두를 테마로 축제를 기획해 전통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원도심 활성화를 도모할 예정이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진한 많은 사업들이 결실을 맺고 있어 보람을 느낀다.”라며 “앞으로 더욱 박차를 가해 경제도시 원주의 면모를 확고히 다져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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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회 원주시 한국옻칠공예대전 수상작 결정
- [디지털강원] 제22회 원주시 한국옻칠공예대전 대상에 조대용(하남시)씨의 ‘밝은 마음’이 선정됐다. 대상으로 선정된 조대용씨의 ‘밝은 마음’은 전통 국화문양을 현대화시킨 디자인을 새겨넣은 작품으로 원주옻칠액을 사용하여 광택과 마감처리가 뛰어난 것이 특징인 작품으로 평가받았다. 조대용씨에게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상장과 함께 상금 4천만 원이 수여된다. 올해 22회를 맞이한 “원주시 한국옻칠공예대전”은 지난해보다 출품작 수가 31점 증가한 총 98점이 접수됐으며, 수상작은 24점이다. 이번 공예대전은 신진 옻칠작가 발굴에 기여하기 위해 학생부를 신설하였으며, 근현대 나전칠기공예의 거장인 일사 김봉룡(1902~1994) 선생의 정신을 기리고자 일사특별상의 훈격을 한 단계 상승시켰다. 시상식은 10월 17일 오후 2시 원주시립중앙도서관 강당에서 진행되며, 수상 작품들은 10월 17일부터 10월 22일까지 원주시립중앙도서관 전시실과 원주옻문화센터 온라인 전시실에서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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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회 원주시 한국옻칠공예대전 수상작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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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강원산림엑스포 ‘원주의 날’ 행사 개최
- [디지털강원] 원주시는 25일 고성에서 열리는 강원세계산림엑스포에서 엑스포의 성공을 기원하며, 더 큰 도시로 성장하는 원주를 소개하기 위해 ‘원주의 날’행사를 개최했다. ‘원주의 날’행사에는 원강수 원주시장을 비롯한 원주시 시민단체, 관계자, 공무원 등 2천여 명이 참여하여 강원세계산림엑스포 참가자와 지역 주민,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열띤 홍보를 펼쳤다. 특히 설악산의 울산바위와 동해 바다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45m 높이의 솔방울 전망대 공연장에서 펼쳐진 ‘원주매지농악보존회’와 2023 원주 댄싱카니발 입상팀 2팀의 공연은 엑스포를 보러 온 관광객들의 큰 호응을 이끌었다. 또한, 행사에 참여한 원주시청 공무원들은 엑스포가 열리는 세계잼버리수련장에 고향사랑기부제와 원주 만두축제를 알리는 홍보부스를 설치하고 지나가는 관람객 맞이에 여념이 없었다. 이 밖에도, 2020년 대한민국 우리술 품평회 대통령상에 빛나는 ‘모월’과 의료기기 혁신기업 ‘브레싱스’의 제품을 전시해 원주 기업의 우수성을 널리 알렸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강원세계산림엑스포의 성공 개최를 기원하고, 이를 위해 원주시가 아낌없이 지원하고 응원하겠다.”며, “원주시도 대규모 국제 행사를 유치·운영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춰 1천만 관광객 시대를 맞이할 수 있도록 발 빠르게 움직이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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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청공무원노동조합, 전공노의 상고 포기에 대한 입장문 발표
- [디지털강원] 원주시청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우해승)은 지난 22일 전공노의 ‘조직형태 변경 무효확인소송’ 대법원 상고 포기 관련하여 "탈퇴한 조합 괴롭힐 생각 말고, 전공노 조합원 챙기는데 집중해라" 면서 입장문을 발표했다. 다음은 전공노의 상고 포기에 대한 입장문이다. 전공노가 원공노의 “조직형태변경 무효확인소송”에 대한 대법원 상고를 포기했습니다. 전공노는 당초 2심 판결에 불복하여 상고장을 제출하였으나 자체 회의를 거처 소송의 실익이 없음을 이유로 취하하였습니다. 이로서 원공노의 조합형태를 놓고 2년간 끌어왔던 전공노와의 법적 줄다리기는 원공노 조합원의 당초 결정을 인정하는 결과를 끝이 났습니다. 상급단체를 벗어나 조합원의 뜻대로 조직형태를 변경하는 일이 왜 이렇게 지난한 일이 되어야하는지 답답한 시간이었지만 그래도 조합원의 결정이 최종결정임을 법원을 통해 확인했다는 점에서 의미 있는 결과라 판단합니다. 전공노가 민주노총 및 전공노를 벗어나 독자 노조로 조직형태를 결정한 것은 민주노총의 강경한 투쟁 방식과 이에 궤를 같이하는 전공노의 정치 투쟁이 공무원노조의 활동 방향으로 부적절하다는 조합원의 뜻을 따른 것입니다. 따라서, 전공노와의 결별이 확실해진 지금 원공노의 활동 방향도 조합원의 뜻에 따라 직원 복지를 실질적으로 증진하는 방향으로 지속할 예정입니다. 이미 같은 이유로 민주노총 및 전공노를 탈퇴한 안동시 공무원노조와 경북지역 소방노조와 뜻을 같이하여 정부교섭권을 획득하기 위한 기자회견을 준비중입니다. 원공노가 출범하고 지금까지 유지될 수 있었던 것 모두 조합원들의 지지 덕분입니다. 그 준엄한 뜻을 조합원 복리 증진으로 돌려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으니,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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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청공무원노동조합, 전공노의 상고 포기에 대한 입장문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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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환경보건센터, 2023년 ‘환경보건 이동학교’ 실시
- [디지털강원] 연세대학교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환경보건센터(센터장: 직업환경의학과 정경숙 교수)가 지난 22일 서울 행현초등학교에서 2023년 ‘환경보건 이동학교’ 첫 교육을 실시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개최된 2023년 환경보건 이동학교는 이번 첫 교육을 시작으로 12월까지 전국 6개 초등학교에서 실시될 예정이다. 환경보건 이동학교 사업은 환경부에서 환경성 질환 예방 및 관리 교육의 확대를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을 비롯해 정부에서 지정한 전국 13개 환경보건센터가 함께 참여한다. 22일 실시한 환경보건 이동학교에서는 ‘기후위기에서 살아남기(탄소중립편)’을 주제로 환경유해인자로부터 스스로 보호하는 방법을 아동의 눈높이에 맞춰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체험과 함께 진행됐다. 교육에 참여한 아동들은 코딩봇 보드게임을 이용해 미세먼지가 우리 몸에 미치는 영향과 대응방법에 대해 이해하고, 호흡기관 모형을 직접 만들며 미세먼지로 인해 발생하는 환경성 질환의 예방 및 관리법에 대해 배웠다.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환경보건센터 정경숙 센터장은 “앞으로도 환경성 질환에 취약한 아동, 노동자 등 대상자에게 관련 정보와 교육을 제공하고, 이를 통해 국민의 환경성 질환 예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환경보건센터는 2021년 9월 환경부 지정을 받아 환경보건 빅데이터 구축, 환경성질환 통계, 환경보건디지털역학조사 사업 등 정부의 환경보건 정책을 지원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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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환경보건센터, 2023년 ‘환경보건 이동학교’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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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추석 ‘트레킹 도시 원주’ 걷기길에서 힐링하세요
- [디지털강원] 원주시는 시민과 귀성객에게 명절 연휴 동안 원주의 다양한 걷기길 이용을 적극 추천하고 있다. 원주에는 11개의 둘레길과, 30개의 굽이길 등이 운영되고 있으며, 평소에도 수많은 방문객들이 원주의 걷기길에서 트레킹을 즐기고 있다. 또한, 지난 9월에는 행구동 운곡솔바람숲길에서 ‘제1회 원주맨발걷기축제’가 성황리에 마무리되며, 트레킹 도시로의 힘찬 출발을 알리기도 했다. 다가오는 명절 연휴 기간 원주에 들르면 걷기길의 울창한 나무숲에서 산림욕도 즐길 수 있으며, 가을철 야생화들이 반기는 아름다운 원주 절경도 만끽할 수 있다. 힘들었던 일상생활에서 벗어나 가족 및 지인들과 함께 푸르른 녹음 속 알록달록 수채화 같은 걷기길을 걷는다면 스트레스 해소는 물론 건강에도 유익할 것으로 보인다. 원주시 관계자는 “지금 시기 가볼만한 걷기길로 ‘운곡솔바람숲길’,‘수레너미길’,‘섬강 자작나무숲 둘레길’을 꼽으며 적극 추천한다.”고 전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황금 연휴 원주시에 오셔서 가족분들과 오붓하게 걷기길을 누비며 뛰어난 원주의 절경을 눈에 담아 가시고 건강도 챙겨 가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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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추석 ‘트레킹 도시 원주’ 걷기길에서 힐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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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적인 재정 비상... 원주시, 대응책 마련 ‘총력’
- - 정부 국세 재추계에 따른 연말 지방교부세 928억 원 감액 예상 - 통합재정안정화기금 활용, 긴축재정 운용 등으로 대응 [디지털강원] 원주시는 지방교부세 감액에 따른 전국적인 재정위기가 예상됨에 따라 지방재정을 탄탄하게 운영할 수 있는 대응책을 마련하였다. 국세수입이 당초예산 대비 59조 원 이상 부족할 것으로 나타났으며, 세수에 연동하는 지방교부세의 경우도 감액될 전망이다. 원주시의 경우 총 928억 원 감액이 예상되고 있다. 원주시는 교부세 감액으로 인한 전국적인 비상 상황에 앞서 이러한 재정 기조를 감지하고, 미리 2회 추경에 지방교부세를 270억 원 보수적으로 편성하여 대비하였다. 또한, 순세계잉여금과 긴급재정 상황을 대비해 조성한 통합재정안정화기금을 활용하여 당해연도 재원을 보전할 계획이다. 아울러 하반기 정리 추경에서 세출예산 구조조정을 실시하고, 이월예산은 제한하는 등 재정 출혈을 최소화하며, 꼭 필요한 사업은 차질 없게 진행하여 지역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완화할 방침이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국세 수입의 감소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2024년도 원주시의 사업을 재점검하여 사업 간 우선순위를 지정하고 선택과 집중을 통해 불요불급한 사업을 정리하는 등 효율적인 예산편성에 비중을 둘 것이다.”라며, “다년도사업은 사전 행정절차에 소요되는 예산을 순차적으로 편성하여 재정회복 시기에 맞춰 즉시 착수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시민 행복을 위한 건강, 안전, 복지 등 시민이 직접 체감하는 분야에서 부족함이 없도록 행정력을 총동원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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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적인 재정 비상... 원주시, 대응책 마련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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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더 피플, 문막읍 관내 저소득가구(2호) 무료 방역 지원
- [디지털강원] 원주시 단구동에 위치한 방역‧청소업체인 ㈜더 피플(이사 신성일)은 문막읍 관내 저소득 가구를 방문하여 해충 방역을 실시하였다. 문막읍행정복지센터에서는 평소 관내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임해주었던 ㈜더 피플에 저소득 가구 해충 방역을 요청하였다. 이에, ㈜더 피플은 지난 7월 22일에 이어 무료로 제2호 저소득 가구 방역을 실시하였다. 이날 직접 방역을 시행한 ㈜더 피플 신성일 이사는 “꾸준한 방역지원을 통해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대상자에게 도움이 될 수 있어서 매우 보람차고 기쁘다”며 “추후 방역 지원이 필요한 가정이 있다면 적극 봉사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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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더 피플, 문막읍 관내 저소득가구(2호) 무료 방역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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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맞이 문막읍 사회복지기관 위문
- [디지털강원] 문막읍행정복지센터, 문막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이상길)는 지난 25일 어울림발달장애인주간활동제공기관, 노픈누리지역아동센터, 원주외국인주민지원센터와 관내 복지시설을 방문해 추석맞이 위문품을 전달하였다. 이날 위문 행사는 문막읍에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는 기관을 방문하여 노고를 치하하고 추석 명절 인사를 전하며 교류를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권오경 문막읍장은“앞으로 소외된 이웃뿐만 아니라 지역 내 고생하고 있는 기관과 단체들을 찾아가 격려하고 교류를 나눌 수 있는 시간을 가지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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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맞이 문막읍 사회복지기관 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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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하반기 영상모의사격장 시민 개방행사 실시
- [디지털강원] 원주시와 육군 제36보병사단(사단장 하헌철)은 지난 23일 만종 예비군훈련장에서 영상모의사격장 개방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원주시 재향군인회에 과학화된 훈련 장비와 시설 체험 기회를 제공하여 안보의식을 함양하고 발전된 예비군 훈련체계을 홍보하기 위해 실시되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30여 명의 재향군인회원들은 안보교육 영상 시청, 영상모의사격, 마일즈 장비 체험, 예비군 생활관 견학 등 군과 연계된 체험 활동을 실시했다. 특히, 이번 체험 활동의 꽃이라고 할 수 있는 영상모의사격은 화면에 등장하는 가상의 적에게 사격을 실시하는 최신화된 시스템으로 실제 예비군 훈련에도 활용되고 있다. 행사에 참가한 재향군인회원들은 “오래 전 기억 속의 군 장병들의 훈련과 생활 모습에 비해 월등히 발전한 현재의 모습을 체험할 수 있었다.”며, “대한민국의 안보를 위해 애써주시는 모습을 보니 든든하고, 안심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원주시와 36보병사단은 앞으로도 민·관·군 협력을 증진하고, 유사시 통합된 역량으로 원주시 통합방위태세를 완비하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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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하반기 영상모의사격장 시민 개방행사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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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불법이륜차 야간 합동 단속 실시
- [디지털강원] 원주시는 최근 이륜차 불법튜닝으로 인한 소음 불편 민원이 증가함에 따라, 유관 기관과 함께 불법 이륜차 야간 합동 단속을 실시했다. 원주시와 원주경찰서, 한국교통안전공단 강원지부는 지난 19일 오후 7시 30분부터 10시까지 기업도시 도오개 삼거리 인근에서 합동 단속을 실시하여 소음허용기준(105dB) 준수, 불법튜닝, 난폭운전 등 교통법규 이행 등을 폭넓게 점검했다. 원주시 기후에너지과는 이번 합동 단속을 시작으로 향후 관내 민원 빈발 구역 중심으로 지속적인 단속을 추진할 예정이다. 한편, 소음·진동 관리법에 따라 소음허용 기준을 초과하거나 소음기 및 소음덮개를 제거한 경우와 경음기를 추가 부착한 경우에는 2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또 자동차관리법상 시장·군수·구청장의 승인 없이 차량을 개조한 경우에는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 원 이하의 벌금 처분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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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불법이륜차 야간 합동 단속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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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추석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실시
- - 9월 27일(수) 13:20, 민속풍물시장 일대 - 물가안정 및 농수산물 소비촉진·안전성 홍보 [디지털강원] 원주시는 민속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27일 오후 1시 20분에 민속풍물시장 일대에서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와 원강수 원주시장, 시·도의원, 원주시 전통시장 상인회, 원주소비자시민모임 등 200여 명이 함께 참여하여 전통시장 활성화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고물가에 따른 경기침체와 최근 수산물 소비위축 등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지역 상인들을 돕고자 전통시장 판매 농수산물의 안전성을 알리고 소비 촉진을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시는 명절을 앞두고 주요 성수품과 식재료의 가격 급등을 우려해 캠페인을 통하여 합리적 소비생활과 불공정 상행위 방지 등에 대한 동참을 호소했다. 아울러 전통시장을 찾는 시민들에게 일회용 비닐봉투를 사용하지 않는 장보기를 위해 장바구니 2,000개를 배부하였고, 소상공인의 소득증대를 위해 원주사랑상품권 사용과 착한가격업소 이용을 독려하는 홍보물도 나눠주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추석 연휴를 앞두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에게 큰 힘이 되기를 바란다.”며, “전통시장에서 파는 농수산물의 안전성은 확실히 보증할테니 이번 추석 장보기는 전통시장을 찾아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원주소비자시민모임에서는 지난 9월 19일 실시한 추석맞이 물가조사 결과를 토대로 가격정보를 제공하여 시민들의 합리적인 명절 장보기를 돕는다. 원주시는 매주 1회 물가모니터요원이 대형상점·시장가 등에서 물가조사를 통해 물가안정 및 건전 소비문화 조성에 앞장서며 가격동향 정보를 매주 강원물가정보망과 시 홈페이지에 게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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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추석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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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교도소, 추석 명절 맞아 사회복지시설 방문
- [디지털강원] 원주교도소(소장 서민)는 지난 22일(금)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한 위문금품(130만원 상당)을 원주시 가톨릭사회복지회 소속인 천사노인요양원에 전달하였다. 이번 위문금품은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해 원주교도소 전 직원의 모금으로 마련하였다. 또한 원주교도소 사랑나눔봉사회에서는 22일 원주복지원에 화장지 등(50만원 상당)을, 27일 최양업토마스의집에 라면 등(50만원 상당) 위문품을 후원하며 나눔활동에 동참하였다. 서민 소장은 “관심과 나눔의 문화 확산을 통해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명절을 보내길 바라며, 앞으로도 이웃 사랑 나눔 실천에 적극 동참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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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교도소, 추석 명절 맞아 사회복지시설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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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권 제1의 경제도시 도약 신호탄, 부론일반산업단지 첫 삽
- - 15년간 표류하던 부론일반산업단지 본격 추진 - 26일 오후 4시 30분 부론면 노림리에서 착공식 개최 - 반도체 산업 등 육성·양질의 일자리 창출 기대 [디지털강원] 반도체 산업 등 첨단산업 육성을 위한 원주부론일반산업단지가 26일 첫 삽을 떴다. 이날 부론면 노림리에서 열린 착공식에는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 원강수 원주시장, 국민의힘 박정하 국회의원 등 관계자 300여 명이 참석하였다. 총 1,600억 원의 민간자본이 투입되는 원주부론일반산업단지는 부론면 노림리 317-1번지 일원 60만 9천㎡ 면적으로 건립되며, 2025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원주시는 반도체 산업 등 미래먹거리 산업의 핵심인 첨단산업을 집중적으로 유치하여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다. 부론일반산업단지는 그동안 자금 확보 어려움으로 사업추진이 지난하였으나 최근 현대엔지니어링의 참여로 PF(프로젝트 파이낸싱·사업자금대출) 자금 확보가 가능해지면서 사업 추진이 급물살을 타게 됐다. 부론일반산업단지 조성 사업의 착공은 강원특별자치도와 원주시 민선8기 핵심과제인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의 신호탄이 될 것이며, 2018년 후보지로 선정된 부론국가산업단지 추진에도 불을 지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와 함께 부론IC 개설을 추진함으로써 수도권 취업 동방한계선을 강원특별자치도로 확장하는 디딤돌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그동안 지지부진했던 부론일반산업단지 조성 사업의 본격화는 원주시가 경제도시로 도약할 수 있는 신호탄이 될 것”이라며, “부론일반산업단지 조성을 원활히 추진하여, 이후 국가산단 조성은 물론 추가 신규 산업단지 조성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의지를 피력했다. 이어 “단순한 산단 조성뿐 아니라 기업이 경영활동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산업단지 입지여건을 전국 최고로 만들기 위해 후속작업에도 만전을 기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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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권 제1의 경제도시 도약 신호탄, 부론일반산업단지 첫 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