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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가네 숯불구이,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쌀 50포 기탁
[디지털강원] 윤가네 숯불구이(대표 윤승모)는 지난 7일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쌀(10㎏) 50포를 태장2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하였다. 윤가네 숯불구이 대표 윤승모는 “겨울철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듯한 겨울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양동수 태장2동장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쌀을 기탁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기탁해 주신 쌀은 도움이 필요한 가구에 정성을 담아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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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동 원주유치원 원아들, 따뜻한 손길 모아 성금 전달
[디지털강원] 일산동 원주유치원(원장 임경애) 원아들은 지난 7일 일산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을 전달했다. 원주유치원 원생 50여 명은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하겠습니다”라는 정성스런 손편지와 함께 아나바다 행사를 통해 물품을 판매하고 모은 성금 약 36만 원을 직접 전달했다. 임경애 원장은 “아나바다를 통한 작은 실천이지만 아이들 마음에 이웃을 생각하는 작은 불씨가 되길 바라며, 작은 돈이지만 어려운 이웃을 위해 뜻깊게 사용해 주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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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장1동 주민자치위원회, 「연어장학금」 지급!
[디지털강원] 태장1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천지)는 지난 6일 태장1동행정복지센터 3층 다목적실에서 관내 취약계층 및 다문화가정의 초중학생 10명을 대상으로 연어장학금을 지급했다. 2021년에는 16명, 2022년에는 15명에게 지급된 연어장학금은 올해 10명에게 1인당 30만 원씩 총 300만 원을 전달했다. 김천지 태장1동 주민자치위원회 위원장은 “연어장학금을 지원받은 학생들이 연어처럼 힘차게 나아갈 뿐만 아니라 태장1동으로 돌아와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더 나아가서는 대한민국에 공헌할 수 있는 사람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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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구동행정복지센터, 연말 추위 녹이는 따뜻한 익명의 노란 저금통 미담 전해
[디지털강원] 단구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6일 익명의 기부자가 틈틈이 모은 저금통을 기부했다는 따뜻한 미담 사례를 전했다. 신원을 밝히지 않은 익명의 저금통 기부자는 “작은 기부지만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고 말했다. 저금통에는 동전과 지폐 등 총 107,850원이 들어 있었다. 단구동행정복지센터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성금으로 기탁하여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금을 사용할 예정이다. 이종혁 복지행정과장은 “시민의 소중하고 정성이 깃든 노란 저금통 성금 기탁으로 기부문화가 널리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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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감사관, 국민권익위원회 공익신고자 보상‧보호 표창 수상
[디지털강원] 지난 6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주관한 제5회 공익신고의 날 기념행사’에서 부패·공익 신고자 보호·보상 관련 원주시 감사관 김종근 직무조사팀장이 공익신고자의 보호·지원 업무에 적극 참여한 점을 인정받아 국민권익위원장 표창을 수상했다. 김종근 직무조사팀장은 공익신고 내부신고자에 대한 처분유예를 통해 비밀을 보장하고, 내부신고자가 수사기관에 출석 시 동행하는 등 내부신고자 지원을 위해 노력한 점을 높이 인정받았다. 김종근 팀장은 “내부 공익신고의 경우 개인신상이 밝혀질 우려가 크고 불이익을 받을 개연성이 높아 신고자를 철저히 보호하기 위해 적극 노력했다.”며, “앞으로도 공익신고자를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국민권익위원회는 공익 신고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2018년부터 매년 12월 9일을 ‘공익신고의 날’로 지정하였다. 공익 신고는 공익 침해 행위가 발생했거나 발생할 우려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을 때 이를 신고·진정·제보·고소·고발하거나, 수사의 단서를 제공하는 행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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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2023년 하반기 적극행정·시정혁신 우수사례 선정
[디지털강원] 원주시는 지난 6일 2023년 하반기 적극행정·시정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 본선을 개최하고 ‘전국 최초! 원주형 어린이집 전자문서시스템 도입’과 ‘새는 물, 새는 돈 막아주는 원주시 수도요금 경비대’, ‘중소기업 대출이자 감면! 희망의 불씨되다’ 등 3건의 사례를 하반기 적극행정·시정혁신 우수사례로 선정했다. 2023년 하반기 적극행정·시정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원주시의 적극행정·시정혁신 사례 중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낸 사례를 선정하기 위한 자리다. 부서별로 접수된 11개 사례에 대해 1차 심사, 시민설문조사, 본선 심사의 점수를 합산하여 3건의 우수사례가 최종 선정되었다. 우수사례로 선정된‘전국 최초! 원주형 어린이집 전자문서시스템 도입(보육아동과 박찬길 팀장 등)’은 관내 어린이집의 각종 보조금 정산서를 시스템으로 제출·검토·승인할 수 있는 기능과 더불어 전국 최초로 전자 공문서 작성 기능이 탑재된 시스템을 도입한 사례로, 민관협력TF팀 운영 및 타 지자체 벤치마킹 등으로 어린이집 관계자들의 요구사항과 시스템 문제를 지속적으로 개선·보완한 점이 높이 평가받았다. ‘새는 물, 새는 돈 막아주는 원주시 수도요금 경비대(경영관리과 이명희 팀장 등)’는 디지털 원격검침 시스템을 통한 민원 맞춤 상수도 누수 알림 서비스를 시행한 사례로, 누수 관리 사각지대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해 누수 알림 등의 사전 조치를 적극적으로 이행한 점이 큰 호응을 얻었다. ‘중소기업 대출이자 감면! 희망의 불씨되다(기업지원일자리과 김강순 팀장)’는 전국 최초로 지자체 주관 예탁금을 조성하여 고금리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에 대출이자를 지원한 사례로, 공공기관의 참여를 적극적으로 유도하고, 기관별 특성에 맞게 지원 방법을 다양화한 점이 호평을 받았다. 우수사례에 선정된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에게는 당사자의 희망과 적극행정 성과, 인사운영 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인사상 인센티브를 부여할 예정이다. 한편, 원주시는 하반기 우수사례 선정과 함께 2023년 적극행정 실적을 집계하여 적극행정 우수부서를 선정하였으며, 우수부서로 선정된 대중교통과(최우수), 경영관리과·자치행정과(우수), 보육아동과·도로관리과(장려)에는 시상금이 수여될 예정이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한 해동안 시민중심 적극행정을 추진하기 위해 노력한 전 직원들에게 고생했다는 말을 전한다.”라며, “앞으로도 원주시 전 직원이 시민중심의 적극행정을 통해 새로운 원주를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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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청 공무원노동조합, 용혜인 의원 만나 공무원 처우 개선 관련 사항 건의
- 최혁진 전 청와대 사회적경제 비서관 주선으로 노조사무실에서 미팅 - 직장내 괴롭힘방지법 입법 및 지방공무원 수당 등 개선 사항 건의 [디지털강원] 원주시청 공무원노동조합은(이하 원공노) 7일(목) 노조사무실을 방문한 기본소득당 용혜인 의원에게 직장내 괴롭힘방지법 공무원법 조항 신설 및 지방공무원 수당 등의 개선을 건의했다. 원공노는 이 자리에서 근로기준법에 있는 직장 내 괴롭힘 방지 조항이 공무원법에 없음을 설명하며 입법을 건의했고, 지방공무원 정액급식비 인상, 초과근무 수당 운영 및 행정 전화 녹음시스템 운영 방식 변경 건의 사안도 전달했다. 해당 사항은 지역 국회의원인 박정하 의원 및 행정안전부 담당자와도 지난주에 교감을 나눈 것들로 공직자 처우 개선에 관한 상식적인 내용이 담겼다. 원공노 문성호 사무국장은 “근로자의 경우 근로기준법 제76조의 2 직장 내 괴롭힘 금지 규정에 보호를 받지만 공무원법에는 해당 내용이 없다.”며, “정액급식비 인상, 초근매식비 인상, 행정 전화 녹음시스템 개선뿐만 아니라 직장 내 괴롭힘도 공직 안정성을 크게 해치는 것인 만큼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용혜인 의원이 풀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용혜인 의원은 “올 한해 교원들에 대한 갑질 문제로 많은 사람들이 가슴 아파했는데, 지역에 와서 지방공무원들의 생생한 고충을 들으니 공감이 많이 된다.”면서 “조만간 행정기관과 업무 협약을 하는데 그때 관련 내용을 정리해서 질의하고 정부 입장을 받아보겠다.”고 답했다. 한편, 이 자리는 용혜인 의원이 ‘의정보고회’ 및 ‘범시민 1차 토론회’ 참석차 원주 방문이 예정된 상황에서 최혁진 전 청와대 시회적경제 비서관의 주선으로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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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2023년 강원 물가안정관리 최우수 기관’선정
- 도내 18개 시군 중 최우수 - 비상경제 대책회의 개최, 착한가격업소 활성화, 지방공공요금 감면 등 물가안정 유공 인정 [디지털강원] 원주시는 강원특별자치도 주관 ‘2023년 시군 물가안정관리 실적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 강원특별자치도는 물가안정 분위기 조성 및 우수사례 발굴을 위해 도내 18개 시군을 대상으로 물가안정관리 추진 실적을 평가했다. 이번 평가는 △물가안정 관리체계 구축 △착한가격업소 지정확대 및 이용 활성화 △지방공공요금 안정화 △물가관련 시책추진 등을 종합 평가했다. 시는 고물가·고금리 등으로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 서민물가 안정 및 경제 활성화를 위해 올해 2월 15일(수) 원강수 원주시장 주재로 비상경제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이를 통해 물가안정 관련 시책을 추진하고 경제 분야 예산을 적극 편성함에 따라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선제적 대응 방안을 모색하였으며, 12월 27일(수) 최종 보고회를 앞두고 있다. 또한 분기별로 대책회의 개최하여 다양한 민생경제 시책을 발굴하고 지속적으로 추진상황을 점검하는 등 실질적인 성과를 도출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그 결과, 착한가격업소 활성화를 위해 추가 예산을 편성하여 작년보다 62개소 증가한 도내 최다 106개소를 지정하고 인센티브를 확대 지원하는 등 개인서비스요금 안정화를 추진했다. 또한 안정적인 물가관리체계 구축을 위해 명절 및 피서철 등 물가 취약시기를 특별대책 기간을 정하고, 유관 기관·단체 간 협조하여 상황실 운영, 물가안정 캠페인 등을 추진함으로써 현장 중심의 물가안정을 위해 노력했다. 그 밖에도,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3개월간 상·하수도 요금을 50% 감면하여 지방공공요금 안정 및 자영업자의 경제적 부담 완화에 기여했다. 아울러, 지방공공요금, 농축산물 및 생필품 가격 현황조사를 주 1회 실시하고 그 결과를 홈페이지에 공개하는 등 소비자의 합리적인 소비를 도왔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고물가 시기에 지역물가 안정과 경제 활성화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해 원주시민 모두가 노력해 이뤄낸 결과”라며, “앞으로도 민생경제 안정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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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생 대상, 원주시 청소년 꿈이룸 바우처 지원사업 신청 접수
│12월 11일부터 주소지 읍면동행정복지센터에서 접수 │신청인(지원 대상자의 보호자)의 신분증 지참 [디지털강원] 원주시는 12월 11일부터 내년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2017년생을 대상으로 원주시 청소년 꿈이룸 바우처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 꿈이룸 바우처 지원사업은 원주시에 주민등록을 둔 초등학생 연령대(2024년 지원대상자: 2012~2017년생) 어린이에게 매월 10만 원을 바우처 카드에 충전하여 지급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자의 보호자가 주소지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인의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 신청 즉시 바우처 카드를 받을 수 있고, 교부된 바우처 카드는 내년 1월 5일 충전되어 1월부터 사용할 수 있다. 올해 꿈이룸 바우처 카드를 사용하고 있는 2012~2016년생 어린이는 별도의 신청 없이 내년에도 기존 카드를 사용하면 된다. 지급된 금액은 꿈이룸 바우처 가맹점으로 등록한 체육시설과 예능·기예 분야 학원 등 약 650개소에서 사용할 수 있다. 가맹점은 원주시 홈페이지(분야별정보 > 복지포털 > 아동·청소년 > 꿈이룸 가맹점 조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자세한 사항은 원주시 자치행정과(033-737-2650) 또는 읍면동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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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보건소, 국가혈액사업 헌혈 유공자 표창패 수여
[디지털강원] 원주시보건소는 지난 4일 국가 혈액사업 헌혈 유공자를 대상으로 원주시장 표창패를 수여했다. 포상 대상자는 육민관 고등학교 보건교사 허종은, 삼산병원 병원장 우제호, 육군 3139부대 의무대장 김기문, 육군 3139부대 신병교육대장 장민철, 제8전투비행단 이상미 등 총 5명이다. 이번 표창은 단체 헌혈과 헌혈 홍보에 적극 참여하여 혈액 수급조절과 생명 나눔에 기여한 공로가 큰 원주시민을 대상으로 했다. 보건소는 관련 단체와 참여자를 격려하고 모범이 되도록 하여 시민들에게 헌혈 및 생명 나눔에 대한 선한 영향력을 미칠 수 있도록 매년 혈액 수급에 기여한 헌혈 유공자에게 표창패를 수여할 계획이다. 김진희 보건소장은 “생명 나눔을 실천하는 헌혈자와 관련 단체에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라며, “이번 헌혈 유공자에 대한 포상이 많은 시민들에게 헌혈 실천의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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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강수 원주시장, 국비 확보 막바지 총력전
[디지털강원] 원강수 원주시장은 4일 국회를 방문하여 2024년 예산안 합의 전 국비 확보를 위한 막바지 총력전에 나섰다. 원강수 시장은 이날 국회에서 원주 출신 김완섭 기재부 차관을 만나 지역 현안 사업에 국비가 최대한 증액될 수 있도록 협조를 당부했다. 주요 증액 요청 사업으로는 강원 남부권 문화공간 조성을 위한 강원오페라하우스 건립 15억, 지속가능한 미래모빌리티 조성을 위한 미래차 전장부품·시스템반도체 신뢰성 검증센터 구축 43억 등이 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예산안 처리 법정기한인 2일을 넘기는 등 정부 예산안 심사가 지연되고 있는 상황에 더욱 적극적으로 국회, 중앙부처 등과 소통하며 국비를 확보하는 데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며, “정부 예산안이 확정되는 순간까지 국비 확보에 끝까지 집중해 시민의 행복을 위한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원주시는 올해 세종방문의 날 운영을 통해 정부예산 편성 일정에 맞춰 중앙부처와 국회를 방문하며 국비 확보에 총력을 기울였고, 특히 하반기에는 광역지자체, 중앙부처, 기재부, 지역구 국회의원 등과 유기적 협력관계를 구축해 역대 최고 국비를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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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청 공무원노동조합, 조직형태 변경 소송 승소 기념 조합원 선물 지급
- 조직형태 변경을 둘러싸고 민노총·전공노와 2년간 소송전 승리 자축 의미 - 12일 향토기업 KGC 인삼공사에서 생산되는 홍삼 제품을 조합원에게 지급 [디지털강원] 원주시청 공무원노동조합은(이하 원공노) 조직형태 변경 과정에서 벌어진 전공노와의 법정 다툼에서 최종(2심 확정) 승리하고 지난 11월30일 소송비용을 민노총·전공노로부터 보전받았다. 원공노는 지난 21년 8월 조합원의 선택으로 민노총·전공노 탈퇴 이후 거대기득권노조의 집요한 괴롭힘에 대해 조합원의 압도적인 지지를 바탕으로 결연히 맞서왔고, 지난 9월 전공노가 대법원 상고를 포기함으로써 처절했던 소송전이 원공노의 승리로 최종 마무리되었다. 원공노는 조합원의 선택이 조직형태를 결정한다는 상식적인 사실을 소송을 통해 확인한 만큼, 이를 자축하기 위해 지난달 향토기업 동반성장 협약을 맺은 KGC 인삼공사 제품을 구입하여 12일(화) 조합원에게 선물로 지급할 예정이다. 문성호 사무국장은 “민주노총 및 전공노 탈퇴 이후 2년 넘게 이어진 소송을 승리하기 위해 변호사를 2번 교체하는 등 많은 역량을 쏟아부었다.”며 ”소송비용 또한 전공노에 직접 전화하여 항의한 후 어렵게 받아냈는데, 승소기념 선물을 조합원들에게 드릴 수 있어서 정말 뿌듯하고 기쁘다”는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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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불법 주방용 오물분쇄기의 사용 차단 및 유통 근절을 위한 지도 단속 실시
[디지털강원] 원주시는 하수의 수질악화와 하수도시설 정비 등 막대한 사회적 비용을 유발하는 불법 주방용 오물 분쇄기의 제조·판매 및 사용을 차단하고 불법 유통을 근절하기 위해 연말까지 지도·단속을 실시한다. 최근 음식물찌꺼기를 전량 하수도로 배출하는 불법 주방용 오물분쇄기 사용으로 하수도 막힘과 수질오염을 초래하는 등 불법 주방용 오물분쇄기 사용으로 인한 피해가 커지고 있다. 주방용 오물분쇄기는 한국물기술인증원 인증과 KC안전인증을 받은 제품에 한해 일반가정에서만 사용할 수 있으며, 음식물 찌꺼기 회수통·거름망 제거와 주방 오수관 직접 연결은 금지된다. 이를 위반할 경우 사용자는 100만 원 이하의 과태료, 제조·판매한 자는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000만 원 이하의 벌금형 처분을 받을 수 있다. 원주시 관계자는 “주방용 오물분쇄기 사용 시 올바른 배출 기준을 준수하고 인증된 제품을 사용해야 한다.”며, “수질환경 피해를 줄이기 위해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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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최초! 원주시, 3회 연속 여성친화도시 지정
[디지털강원] 원주시가 강원특별자치도 최초로 여성친화도시에 3회 연속 지정되는 쾌거를 거뒀다. ‘여성친화도시’는 지역 정책에 여성과 남성이 평등하게 참여하고 여성의 역량 강화, 돌봄 및 안전이 구현되도록 정책을 추진하고 있는 지역이다. 원주시는 여성친화도시 5대 조성목표인 ▶성평등 추진기반 구축 ▶여성 경제·사회 참여 확대 ▶지역사회 안전 증진 ▶가족친화(돌봄)환경 조성 ▶여성의 지역사회 활동 역량 강화 등에서 고르게 좋은 평가를 받으며, 여성친화도시 1단계(2013~2017), 여성친화도시 2단계(2018~2023) 지정에 이어 2024년부터 2028년까지 여성친화도시로 신규 지정되는 성과를 이루었다. 특히, 지역사회 안전 증진 사업으로 추진한 ‘여성안심보안관 운영, 시민이 시민을 지키는 자율방범 합동순찰대 운영’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 외에도 가족친화(돌봄) 환경 조성사업으로 추진한 ‘여성친화적 마을공동체 조성, 원주형 아동돌봄 원스톱 통합지원센터 구축, 아이돌봄서비스 지원 확대’ 등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3회 연속 여성친화도시 지정은 시민이 함께 만들어 낸 결실”이라며, “여성뿐만 아니라 아동, 청소년, 노인, 장애인 등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평등한 원주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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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째 이어진 작은 거인의 남모르는 나눔
[디지털강원] 문막읍에 거주하는 권흥식 씨는 지난 29일 동절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문막읍 저소득 가구에 전달해 달라며 백미 10㎏, 10포를 문막읍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또한, 권 씨는 1년간 폐지 등을 수집해 얻은 수익금과 본인 농사에서 수확분으로 마련한 백미 50포를 문막읍 및 우산동, 학성동, 반곡관설동, 문막 진밭교회의 총 5곳에 기탁했다. 그동안 어려운 비인가시설에 6년째 백미를 전달하는 등 조용한 나눔을 실천해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권흥식 씨는“경제적 어려움으로 더 큰 추위를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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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가네 숯불구이,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쌀 50포 기탁
- [디지털강원] 윤가네 숯불구이(대표 윤승모)는 지난 7일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쌀(10㎏) 50포를 태장2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하였다. 윤가네 숯불구이 대표 윤승모는 “겨울철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듯한 겨울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양동수 태장2동장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쌀을 기탁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기탁해 주신 쌀은 도움이 필요한 가구에 정성을 담아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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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가네 숯불구이,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쌀 50포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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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동 원주유치원 원아들, 따뜻한 손길 모아 성금 전달
- [디지털강원] 일산동 원주유치원(원장 임경애) 원아들은 지난 7일 일산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을 전달했다. 원주유치원 원생 50여 명은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하겠습니다”라는 정성스런 손편지와 함께 아나바다 행사를 통해 물품을 판매하고 모은 성금 약 36만 원을 직접 전달했다. 임경애 원장은 “아나바다를 통한 작은 실천이지만 아이들 마음에 이웃을 생각하는 작은 불씨가 되길 바라며, 작은 돈이지만 어려운 이웃을 위해 뜻깊게 사용해 주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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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동 원주유치원 원아들, 따뜻한 손길 모아 성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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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장1동 주민자치위원회, 「연어장학금」 지급!
- [디지털강원] 태장1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천지)는 지난 6일 태장1동행정복지센터 3층 다목적실에서 관내 취약계층 및 다문화가정의 초중학생 10명을 대상으로 연어장학금을 지급했다. 2021년에는 16명, 2022년에는 15명에게 지급된 연어장학금은 올해 10명에게 1인당 30만 원씩 총 300만 원을 전달했다. 김천지 태장1동 주민자치위원회 위원장은 “연어장학금을 지원받은 학생들이 연어처럼 힘차게 나아갈 뿐만 아니라 태장1동으로 돌아와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더 나아가서는 대한민국에 공헌할 수 있는 사람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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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구동행정복지센터, 연말 추위 녹이는 따뜻한 익명의 노란 저금통 미담 전해
- [디지털강원] 단구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6일 익명의 기부자가 틈틈이 모은 저금통을 기부했다는 따뜻한 미담 사례를 전했다. 신원을 밝히지 않은 익명의 저금통 기부자는 “작은 기부지만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고 말했다. 저금통에는 동전과 지폐 등 총 107,850원이 들어 있었다. 단구동행정복지센터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성금으로 기탁하여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금을 사용할 예정이다. 이종혁 복지행정과장은 “시민의 소중하고 정성이 깃든 노란 저금통 성금 기탁으로 기부문화가 널리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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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구동행정복지센터, 연말 추위 녹이는 따뜻한 익명의 노란 저금통 미담 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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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감사관, 국민권익위원회 공익신고자 보상‧보호 표창 수상
- [디지털강원] 지난 6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주관한 제5회 공익신고의 날 기념행사’에서 부패·공익 신고자 보호·보상 관련 원주시 감사관 김종근 직무조사팀장이 공익신고자의 보호·지원 업무에 적극 참여한 점을 인정받아 국민권익위원장 표창을 수상했다. 김종근 직무조사팀장은 공익신고 내부신고자에 대한 처분유예를 통해 비밀을 보장하고, 내부신고자가 수사기관에 출석 시 동행하는 등 내부신고자 지원을 위해 노력한 점을 높이 인정받았다. 김종근 팀장은 “내부 공익신고의 경우 개인신상이 밝혀질 우려가 크고 불이익을 받을 개연성이 높아 신고자를 철저히 보호하기 위해 적극 노력했다.”며, “앞으로도 공익신고자를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국민권익위원회는 공익 신고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2018년부터 매년 12월 9일을 ‘공익신고의 날’로 지정하였다. 공익 신고는 공익 침해 행위가 발생했거나 발생할 우려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을 때 이를 신고·진정·제보·고소·고발하거나, 수사의 단서를 제공하는 행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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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감사관, 국민권익위원회 공익신고자 보상‧보호 표창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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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2023년 하반기 적극행정·시정혁신 우수사례 선정
- [디지털강원] 원주시는 지난 6일 2023년 하반기 적극행정·시정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 본선을 개최하고 ‘전국 최초! 원주형 어린이집 전자문서시스템 도입’과 ‘새는 물, 새는 돈 막아주는 원주시 수도요금 경비대’, ‘중소기업 대출이자 감면! 희망의 불씨되다’ 등 3건의 사례를 하반기 적극행정·시정혁신 우수사례로 선정했다. 2023년 하반기 적극행정·시정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원주시의 적극행정·시정혁신 사례 중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낸 사례를 선정하기 위한 자리다. 부서별로 접수된 11개 사례에 대해 1차 심사, 시민설문조사, 본선 심사의 점수를 합산하여 3건의 우수사례가 최종 선정되었다. 우수사례로 선정된‘전국 최초! 원주형 어린이집 전자문서시스템 도입(보육아동과 박찬길 팀장 등)’은 관내 어린이집의 각종 보조금 정산서를 시스템으로 제출·검토·승인할 수 있는 기능과 더불어 전국 최초로 전자 공문서 작성 기능이 탑재된 시스템을 도입한 사례로, 민관협력TF팀 운영 및 타 지자체 벤치마킹 등으로 어린이집 관계자들의 요구사항과 시스템 문제를 지속적으로 개선·보완한 점이 높이 평가받았다. ‘새는 물, 새는 돈 막아주는 원주시 수도요금 경비대(경영관리과 이명희 팀장 등)’는 디지털 원격검침 시스템을 통한 민원 맞춤 상수도 누수 알림 서비스를 시행한 사례로, 누수 관리 사각지대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해 누수 알림 등의 사전 조치를 적극적으로 이행한 점이 큰 호응을 얻었다. ‘중소기업 대출이자 감면! 희망의 불씨되다(기업지원일자리과 김강순 팀장)’는 전국 최초로 지자체 주관 예탁금을 조성하여 고금리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에 대출이자를 지원한 사례로, 공공기관의 참여를 적극적으로 유도하고, 기관별 특성에 맞게 지원 방법을 다양화한 점이 호평을 받았다. 우수사례에 선정된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에게는 당사자의 희망과 적극행정 성과, 인사운영 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인사상 인센티브를 부여할 예정이다. 한편, 원주시는 하반기 우수사례 선정과 함께 2023년 적극행정 실적을 집계하여 적극행정 우수부서를 선정하였으며, 우수부서로 선정된 대중교통과(최우수), 경영관리과·자치행정과(우수), 보육아동과·도로관리과(장려)에는 시상금이 수여될 예정이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한 해동안 시민중심 적극행정을 추진하기 위해 노력한 전 직원들에게 고생했다는 말을 전한다.”라며, “앞으로도 원주시 전 직원이 시민중심의 적극행정을 통해 새로운 원주를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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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2023년 하반기 적극행정·시정혁신 우수사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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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청 공무원노동조합, 용혜인 의원 만나 공무원 처우 개선 관련 사항 건의
- - 최혁진 전 청와대 사회적경제 비서관 주선으로 노조사무실에서 미팅 - 직장내 괴롭힘방지법 입법 및 지방공무원 수당 등 개선 사항 건의 [디지털강원] 원주시청 공무원노동조합은(이하 원공노) 7일(목) 노조사무실을 방문한 기본소득당 용혜인 의원에게 직장내 괴롭힘방지법 공무원법 조항 신설 및 지방공무원 수당 등의 개선을 건의했다. 원공노는 이 자리에서 근로기준법에 있는 직장 내 괴롭힘 방지 조항이 공무원법에 없음을 설명하며 입법을 건의했고, 지방공무원 정액급식비 인상, 초과근무 수당 운영 및 행정 전화 녹음시스템 운영 방식 변경 건의 사안도 전달했다. 해당 사항은 지역 국회의원인 박정하 의원 및 행정안전부 담당자와도 지난주에 교감을 나눈 것들로 공직자 처우 개선에 관한 상식적인 내용이 담겼다. 원공노 문성호 사무국장은 “근로자의 경우 근로기준법 제76조의 2 직장 내 괴롭힘 금지 규정에 보호를 받지만 공무원법에는 해당 내용이 없다.”며, “정액급식비 인상, 초근매식비 인상, 행정 전화 녹음시스템 개선뿐만 아니라 직장 내 괴롭힘도 공직 안정성을 크게 해치는 것인 만큼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용혜인 의원이 풀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용혜인 의원은 “올 한해 교원들에 대한 갑질 문제로 많은 사람들이 가슴 아파했는데, 지역에 와서 지방공무원들의 생생한 고충을 들으니 공감이 많이 된다.”면서 “조만간 행정기관과 업무 협약을 하는데 그때 관련 내용을 정리해서 질의하고 정부 입장을 받아보겠다.”고 답했다. 한편, 이 자리는 용혜인 의원이 ‘의정보고회’ 및 ‘범시민 1차 토론회’ 참석차 원주 방문이 예정된 상황에서 최혁진 전 청와대 시회적경제 비서관의 주선으로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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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청 공무원노동조합, 용혜인 의원 만나 공무원 처우 개선 관련 사항 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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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2023년 강원 물가안정관리 최우수 기관’선정
- - 도내 18개 시군 중 최우수 - 비상경제 대책회의 개최, 착한가격업소 활성화, 지방공공요금 감면 등 물가안정 유공 인정 [디지털강원] 원주시는 강원특별자치도 주관 ‘2023년 시군 물가안정관리 실적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 강원특별자치도는 물가안정 분위기 조성 및 우수사례 발굴을 위해 도내 18개 시군을 대상으로 물가안정관리 추진 실적을 평가했다. 이번 평가는 △물가안정 관리체계 구축 △착한가격업소 지정확대 및 이용 활성화 △지방공공요금 안정화 △물가관련 시책추진 등을 종합 평가했다. 시는 고물가·고금리 등으로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 서민물가 안정 및 경제 활성화를 위해 올해 2월 15일(수) 원강수 원주시장 주재로 비상경제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이를 통해 물가안정 관련 시책을 추진하고 경제 분야 예산을 적극 편성함에 따라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선제적 대응 방안을 모색하였으며, 12월 27일(수) 최종 보고회를 앞두고 있다. 또한 분기별로 대책회의 개최하여 다양한 민생경제 시책을 발굴하고 지속적으로 추진상황을 점검하는 등 실질적인 성과를 도출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그 결과, 착한가격업소 활성화를 위해 추가 예산을 편성하여 작년보다 62개소 증가한 도내 최다 106개소를 지정하고 인센티브를 확대 지원하는 등 개인서비스요금 안정화를 추진했다. 또한 안정적인 물가관리체계 구축을 위해 명절 및 피서철 등 물가 취약시기를 특별대책 기간을 정하고, 유관 기관·단체 간 협조하여 상황실 운영, 물가안정 캠페인 등을 추진함으로써 현장 중심의 물가안정을 위해 노력했다. 그 밖에도,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3개월간 상·하수도 요금을 50% 감면하여 지방공공요금 안정 및 자영업자의 경제적 부담 완화에 기여했다. 아울러, 지방공공요금, 농축산물 및 생필품 가격 현황조사를 주 1회 실시하고 그 결과를 홈페이지에 공개하는 등 소비자의 합리적인 소비를 도왔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고물가 시기에 지역물가 안정과 경제 활성화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해 원주시민 모두가 노력해 이뤄낸 결과”라며, “앞으로도 민생경제 안정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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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2023년 강원 물가안정관리 최우수 기관’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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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생 대상, 원주시 청소년 꿈이룸 바우처 지원사업 신청 접수
- │12월 11일부터 주소지 읍면동행정복지센터에서 접수 │신청인(지원 대상자의 보호자)의 신분증 지참 [디지털강원] 원주시는 12월 11일부터 내년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2017년생을 대상으로 원주시 청소년 꿈이룸 바우처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 꿈이룸 바우처 지원사업은 원주시에 주민등록을 둔 초등학생 연령대(2024년 지원대상자: 2012~2017년생) 어린이에게 매월 10만 원을 바우처 카드에 충전하여 지급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자의 보호자가 주소지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인의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 신청 즉시 바우처 카드를 받을 수 있고, 교부된 바우처 카드는 내년 1월 5일 충전되어 1월부터 사용할 수 있다. 올해 꿈이룸 바우처 카드를 사용하고 있는 2012~2016년생 어린이는 별도의 신청 없이 내년에도 기존 카드를 사용하면 된다. 지급된 금액은 꿈이룸 바우처 가맹점으로 등록한 체육시설과 예능·기예 분야 학원 등 약 650개소에서 사용할 수 있다. 가맹점은 원주시 홈페이지(분야별정보 > 복지포털 > 아동·청소년 > 꿈이룸 가맹점 조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자세한 사항은 원주시 자치행정과(033-737-2650) 또는 읍면동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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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생 대상, 원주시 청소년 꿈이룸 바우처 지원사업 신청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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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보건소, 국가혈액사업 헌혈 유공자 표창패 수여
- [디지털강원] 원주시보건소는 지난 4일 국가 혈액사업 헌혈 유공자를 대상으로 원주시장 표창패를 수여했다. 포상 대상자는 육민관 고등학교 보건교사 허종은, 삼산병원 병원장 우제호, 육군 3139부대 의무대장 김기문, 육군 3139부대 신병교육대장 장민철, 제8전투비행단 이상미 등 총 5명이다. 이번 표창은 단체 헌혈과 헌혈 홍보에 적극 참여하여 혈액 수급조절과 생명 나눔에 기여한 공로가 큰 원주시민을 대상으로 했다. 보건소는 관련 단체와 참여자를 격려하고 모범이 되도록 하여 시민들에게 헌혈 및 생명 나눔에 대한 선한 영향력을 미칠 수 있도록 매년 혈액 수급에 기여한 헌혈 유공자에게 표창패를 수여할 계획이다. 김진희 보건소장은 “생명 나눔을 실천하는 헌혈자와 관련 단체에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라며, “이번 헌혈 유공자에 대한 포상이 많은 시민들에게 헌혈 실천의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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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보건소, 국가혈액사업 헌혈 유공자 표창패 수여
실시간 강원권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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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가네 숯불구이,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쌀 50포 기탁
- [디지털강원] 윤가네 숯불구이(대표 윤승모)는 지난 7일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쌀(10㎏) 50포를 태장2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하였다. 윤가네 숯불구이 대표 윤승모는 “겨울철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듯한 겨울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양동수 태장2동장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쌀을 기탁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기탁해 주신 쌀은 도움이 필요한 가구에 정성을 담아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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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가네 숯불구이,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쌀 50포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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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동 원주유치원 원아들, 따뜻한 손길 모아 성금 전달
- [디지털강원] 일산동 원주유치원(원장 임경애) 원아들은 지난 7일 일산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을 전달했다. 원주유치원 원생 50여 명은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하겠습니다”라는 정성스런 손편지와 함께 아나바다 행사를 통해 물품을 판매하고 모은 성금 약 36만 원을 직접 전달했다. 임경애 원장은 “아나바다를 통한 작은 실천이지만 아이들 마음에 이웃을 생각하는 작은 불씨가 되길 바라며, 작은 돈이지만 어려운 이웃을 위해 뜻깊게 사용해 주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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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동 원주유치원 원아들, 따뜻한 손길 모아 성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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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장1동 주민자치위원회, 「연어장학금」 지급!
- [디지털강원] 태장1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천지)는 지난 6일 태장1동행정복지센터 3층 다목적실에서 관내 취약계층 및 다문화가정의 초중학생 10명을 대상으로 연어장학금을 지급했다. 2021년에는 16명, 2022년에는 15명에게 지급된 연어장학금은 올해 10명에게 1인당 30만 원씩 총 300만 원을 전달했다. 김천지 태장1동 주민자치위원회 위원장은 “연어장학금을 지원받은 학생들이 연어처럼 힘차게 나아갈 뿐만 아니라 태장1동으로 돌아와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더 나아가서는 대한민국에 공헌할 수 있는 사람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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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장1동 주민자치위원회, 「연어장학금」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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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구동행정복지센터, 연말 추위 녹이는 따뜻한 익명의 노란 저금통 미담 전해
- [디지털강원] 단구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6일 익명의 기부자가 틈틈이 모은 저금통을 기부했다는 따뜻한 미담 사례를 전했다. 신원을 밝히지 않은 익명의 저금통 기부자는 “작은 기부지만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고 말했다. 저금통에는 동전과 지폐 등 총 107,850원이 들어 있었다. 단구동행정복지센터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성금으로 기탁하여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금을 사용할 예정이다. 이종혁 복지행정과장은 “시민의 소중하고 정성이 깃든 노란 저금통 성금 기탁으로 기부문화가 널리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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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구동행정복지센터, 연말 추위 녹이는 따뜻한 익명의 노란 저금통 미담 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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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중앙동 도시재생 포럼 개최
- [디지털강원] 제1회 중앙동 도시재생 포럼이 오는 15일 오후 2시 원주 인터불고 호텔애서 개최된다. 원주시와 한라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위탁 운영하고 있는 중앙동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 중앙동 도시재생 주민협의체에서 공동 주최하는 제1회 중앙동 도시재생 포럼은 민‧관‧학 연계를 통해 도시재생을 위한 미래지향적 협치 플랫폼을 구현하고 중앙동의 성장을 위한 현실적·발전적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포럼에서는 중앙동의 문화예술 진흥을 통한 도시재생과 경제적 효과의 극대화,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청년과 중장년층의 참여 방안, 다수의 지역주민과 관광객 유치를 위한 지역 안전도 향상 등 도시재생을 위한 다양한 주제의 논의들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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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중앙동 도시재생 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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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감사관, 국민권익위원회 공익신고자 보상‧보호 표창 수상
- [디지털강원] 지난 6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주관한 제5회 공익신고의 날 기념행사’에서 부패·공익 신고자 보호·보상 관련 원주시 감사관 김종근 직무조사팀장이 공익신고자의 보호·지원 업무에 적극 참여한 점을 인정받아 국민권익위원장 표창을 수상했다. 김종근 직무조사팀장은 공익신고 내부신고자에 대한 처분유예를 통해 비밀을 보장하고, 내부신고자가 수사기관에 출석 시 동행하는 등 내부신고자 지원을 위해 노력한 점을 높이 인정받았다. 김종근 팀장은 “내부 공익신고의 경우 개인신상이 밝혀질 우려가 크고 불이익을 받을 개연성이 높아 신고자를 철저히 보호하기 위해 적극 노력했다.”며, “앞으로도 공익신고자를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국민권익위원회는 공익 신고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2018년부터 매년 12월 9일을 ‘공익신고의 날’로 지정하였다. 공익 신고는 공익 침해 행위가 발생했거나 발생할 우려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을 때 이를 신고·진정·제보·고소·고발하거나, 수사의 단서를 제공하는 행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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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감사관, 국민권익위원회 공익신고자 보상‧보호 표창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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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국제봉사단체와 간담회 개최
- [디지털강원] 원주시는 지난 6일 원주시청 10층 대회의실에서 국제적으로 조직을 갖추고 국내외 사회봉사활동을 추진하고 있는 국제봉사단체와 간담회를 열고 국제협력 교류에 관한 정보를 공유하고 의견을 청취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원강수 원주시장과 국제라이온스협회 354-E(강원)지구 원주권 클럽, 국제로타리3730지구 1지역, 원주청년회의소 등 3개 단체 임원진 등이 참석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몽골, 캄보디아, 태국 등에서 활발히 추진되고 있는 국제봉사단체의 사회봉사활동 사례와 국내외 단체활동의 애로사항 등을 경청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지자체의 경쟁력을 높이고 통상․투자유치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서 국제교류가 필요한 만큼, 이를 선도할 민간단체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며, “다양한 국가에서 활발히 활동하며 시의 위상을 높이고 있는 것에 대해 감사드리며, 원주시도 지역간 상생할 수 있는 국제협력 교류 분야 발굴에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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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국제봉사단체와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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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2023년 하반기 적극행정·시정혁신 우수사례 선정
- [디지털강원] 원주시는 지난 6일 2023년 하반기 적극행정·시정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 본선을 개최하고 ‘전국 최초! 원주형 어린이집 전자문서시스템 도입’과 ‘새는 물, 새는 돈 막아주는 원주시 수도요금 경비대’, ‘중소기업 대출이자 감면! 희망의 불씨되다’ 등 3건의 사례를 하반기 적극행정·시정혁신 우수사례로 선정했다. 2023년 하반기 적극행정·시정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원주시의 적극행정·시정혁신 사례 중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낸 사례를 선정하기 위한 자리다. 부서별로 접수된 11개 사례에 대해 1차 심사, 시민설문조사, 본선 심사의 점수를 합산하여 3건의 우수사례가 최종 선정되었다. 우수사례로 선정된‘전국 최초! 원주형 어린이집 전자문서시스템 도입(보육아동과 박찬길 팀장 등)’은 관내 어린이집의 각종 보조금 정산서를 시스템으로 제출·검토·승인할 수 있는 기능과 더불어 전국 최초로 전자 공문서 작성 기능이 탑재된 시스템을 도입한 사례로, 민관협력TF팀 운영 및 타 지자체 벤치마킹 등으로 어린이집 관계자들의 요구사항과 시스템 문제를 지속적으로 개선·보완한 점이 높이 평가받았다. ‘새는 물, 새는 돈 막아주는 원주시 수도요금 경비대(경영관리과 이명희 팀장 등)’는 디지털 원격검침 시스템을 통한 민원 맞춤 상수도 누수 알림 서비스를 시행한 사례로, 누수 관리 사각지대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해 누수 알림 등의 사전 조치를 적극적으로 이행한 점이 큰 호응을 얻었다. ‘중소기업 대출이자 감면! 희망의 불씨되다(기업지원일자리과 김강순 팀장)’는 전국 최초로 지자체 주관 예탁금을 조성하여 고금리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에 대출이자를 지원한 사례로, 공공기관의 참여를 적극적으로 유도하고, 기관별 특성에 맞게 지원 방법을 다양화한 점이 호평을 받았다. 우수사례에 선정된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에게는 당사자의 희망과 적극행정 성과, 인사운영 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인사상 인센티브를 부여할 예정이다. 한편, 원주시는 하반기 우수사례 선정과 함께 2023년 적극행정 실적을 집계하여 적극행정 우수부서를 선정하였으며, 우수부서로 선정된 대중교통과(최우수), 경영관리과·자치행정과(우수), 보육아동과·도로관리과(장려)에는 시상금이 수여될 예정이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한 해동안 시민중심 적극행정을 추진하기 위해 노력한 전 직원들에게 고생했다는 말을 전한다.”라며, “앞으로도 원주시 전 직원이 시민중심의 적극행정을 통해 새로운 원주를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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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2023년 하반기 적극행정·시정혁신 우수사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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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 장애인 가족 '송년의 밤' 진행
- [디지털강원] 원주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는 지난7일 원주시 영강교회에서 원주시에 거주하는 장애인 가족들을 대상으로 송년의 밤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가족 간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 상호교류의 기회를 제공하여 가족들의 휴식지원을 도모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되었으며 원주시에 거주하는 장애인가족 200명이 참여하여 저녁식사와 레크리에이션 활동을 함께하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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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 장애인 가족 '송년의 밤'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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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청 공무원노동조합, 용혜인 의원 만나 공무원 처우 개선 관련 사항 건의
- - 최혁진 전 청와대 사회적경제 비서관 주선으로 노조사무실에서 미팅 - 직장내 괴롭힘방지법 입법 및 지방공무원 수당 등 개선 사항 건의 [디지털강원] 원주시청 공무원노동조합은(이하 원공노) 7일(목) 노조사무실을 방문한 기본소득당 용혜인 의원에게 직장내 괴롭힘방지법 공무원법 조항 신설 및 지방공무원 수당 등의 개선을 건의했다. 원공노는 이 자리에서 근로기준법에 있는 직장 내 괴롭힘 방지 조항이 공무원법에 없음을 설명하며 입법을 건의했고, 지방공무원 정액급식비 인상, 초과근무 수당 운영 및 행정 전화 녹음시스템 운영 방식 변경 건의 사안도 전달했다. 해당 사항은 지역 국회의원인 박정하 의원 및 행정안전부 담당자와도 지난주에 교감을 나눈 것들로 공직자 처우 개선에 관한 상식적인 내용이 담겼다. 원공노 문성호 사무국장은 “근로자의 경우 근로기준법 제76조의 2 직장 내 괴롭힘 금지 규정에 보호를 받지만 공무원법에는 해당 내용이 없다.”며, “정액급식비 인상, 초근매식비 인상, 행정 전화 녹음시스템 개선뿐만 아니라 직장 내 괴롭힘도 공직 안정성을 크게 해치는 것인 만큼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용혜인 의원이 풀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용혜인 의원은 “올 한해 교원들에 대한 갑질 문제로 많은 사람들이 가슴 아파했는데, 지역에 와서 지방공무원들의 생생한 고충을 들으니 공감이 많이 된다.”면서 “조만간 행정기관과 업무 협약을 하는데 그때 관련 내용을 정리해서 질의하고 정부 입장을 받아보겠다.”고 답했다. 한편, 이 자리는 용혜인 의원이 ‘의정보고회’ 및 ‘범시민 1차 토론회’ 참석차 원주 방문이 예정된 상황에서 최혁진 전 청와대 시회적경제 비서관의 주선으로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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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청 공무원노동조합, 용혜인 의원 만나 공무원 처우 개선 관련 사항 건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