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3(월)
 
캡처.JPG
조국 대표의 SNS게시글 캡쳐

 

[디지털강원] 조국혁신당 대표 조국이 지난 15일 자신의 SNS 계정에 "대통령실과 검찰 내부에서는 차기 서울중앙지검장 자리를 놓고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충성도와 김건희씨 관련 혐의 처리 입장이 인선의 핵심 기준이다"면서 "윤 대통령이 자신과 배우자의 신변안전을 위해 뻔뻔한 방패 역할을 하고, 정적에 대해서는 더 무자비한 칼을 휘두를 사람을 찾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윤 대통령의 국정운영 능력에 대한 관심이 현재 자신과 배우자의 안전에만 집중되어 있다"고 덧붙였다.

 

조대표의 게시글은 하루 만에 124회가 공유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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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혁신당 대표 조국, "윤석열 대통령과 검찰 '암투' 속 서울중앙지검장 인선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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