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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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적경제를 경험하는 여행프로그램 ‘사회적경제-ESG 로드’ 참가자 모집
    [디지털강원] 춘천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는 춘천시민과 춘천의 사회적경제에 관심있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사회적경제-ESG 로드’를 진행하며 참가자를 모집한다. ‘사회적경제-ESG 로드’는 춘천지역에 있는 사회적경제기업의 기업가 강연, 서비스상품 체험, 현장탐방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10명이상 20명이하의 단체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관심사나 요구에 맞게 프로그램을 맞춤형으로 제공한다. 반나절 동안 2개~3개의 기업을 만나 강연과 체험, 탐방을 할 수 있다. 강연비, 체험비, 25인승 버스가 제공되며 담당자가 동행하여 안내한다. 해마다 진행되는 사회적경제-ESG로드는 작년의 경우 총 148명이 26개의 사회적경제기업을 만나 강연과 체험, 탐방을 진행했다. ‘청소년진로’, ‘마을돌봄’, ‘춘천로컬’, ‘자원순환’, ‘청년창업’ 등 다양한 테마로 춘천의 다양한 분야에서 비즈니스 활동을 하고 있는 기업을 경험했다. 춘천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 이강익센터장은 “올해 사회적경제-ESG 로드를 통해 참가자들에게 사회적경제를 통한 지역사회의 변화와 기업이 만드는 지속가능한 사회적가치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신청은 유선(033-910-0325)으로 할 수 있고, 자세한 사항은 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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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9
  • 조백송, 국민의힘 공천 경선 탈락에 대해 입장 밝혀...
    [디지털강원] 국민의힘 춘천·철원·화천·양구(갑) 선거구 예비후보인 조백송씨가 22일 국민의힘 공천 경선에서 탈락한 데 대해 입장을 밝혔다. 조씨는 "정치에 처음 도전하는 신인들에게 경선의 기회조차 주지 않는 공천 방식은 신인들의 진출을 막는 차별이며 장벽"이라며 "선출직 공천 시스템에서 개선해야 할 문제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한 조씨는 "국회의원 후보자 공천 심사에서는 상대당 후보를 이길 수 있는 후보의 전문성과 역량, 경쟁력, 특히 지역 유권자들의 후보에 대한 여론 성향을 반영해야 한다"며 "공천 심사 결과를 가장 먼저 후보자에게 통지하는 시스템이 아닌 언론을 통해 알리는 방식도 개선되어야 할 문제"라고 지적했다. 조씨는 "정치 신인이지만 이번 당의 공천 결정을 겸허히 수용하고 총선 승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당이 필요하다면 총선 승리를 위해 할 수 있는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선거에서는 지역을 위한 도전은 멈추게 됐지만 춘천 시민들에게 드렸던 약속과 공약은 다른 기회를 통해 실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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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3
  • 조백송 국회의원 예비후보, “ 춘천시, 화천군, 양구군 행정구역 통합” 추진 제안
    [디지털강원] 조백송 국민의힘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춘천시, 화천군, 양구군의 행정구역 통합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조 예비후보는 이 지역이 인구 50만 이상 대도시로 특례 지정을 받아 도시성장을 위한 기반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지방분권법에 따라 면적이 1천㎢ 이상이고 인구가 30만을 넘는 도시는 50만 이상 대도시와 같은 특례를 받을 수 있다"며 이에 대한 제도적 지원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또한, 춘천시, 화천군, 양구군 의회에게 통합에 대한 주민 여론 형성을 촉구하였다. 조 예비후보는 이 지역들이 지리적으로 동일한 생활권을 형성하고 있으며, 동서고속철도의 개통 예정으로 경제적 파급효과를 확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조 예비후보는 또한 "인구소멸 지역은 주변 지역과 합쳐 경제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며 행정구역 통합을 통한 도시광역화가 인구소멸을 막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할 수 있는 효과적인 방안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러한 제안은 조 예비후보가 22대 국회에 진입하면 "도농통합시 설치법"을 제출하여 법적 지원을 추진할 것이라고 덧붙이면서, 최근에는 창원시, 마산시, 진해시가 행정구역 통합에 성공한 사례가 있으며, 대전시와 금산군, 영천시와 경산시도 행정구역 통합을 추진 중에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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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19
  • 조백송 전 교사, 22대 국회의원 출마 선언
    [디지털강원] 조백송 전 교사가 지난 7일 춘천시청 브리핑룸에서 제22대 국회의원 출마를 선언했다. 조백송 전 교사는 춘천시에서 33년간 교사로 활동하며 교육에 헌신한 경력이 있으며, 강원도 교원단체총연합회 회장으로도 활약한 바 있다. 그는 교육 분야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국회의원으로서 국민 행복과 민생 경제, 시민 안전을 중시하는 새로운 정치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조 전 교사는 춘천시의 교육 발전을 중요시하며, 국제학교와 국제고 설립 유치, 초등 돌봄교실 100% 수용 실시, 대학 무상 교육 실현 등을 포함한 교육 발전 특구 지정을 공약으로 내걸었다. 또한, 춘천의 도시 발전을 위해 제2기 혁신 도시로의 선정과 GTX-B 춘천 연장 노선 조기 착공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출마 선언문에서 "부패한 기득권 정치를 규탄하고 새로운 정치의 시작을 약속한다"며 국회 정치의 현실을 비판하고, 국민 행복, 민생 경제, 시민 안전을 회복하기 위한 노력을 다짐했다. 조 전 교사는 춘천시민에게 자신의 소신과 추진력을 신뢰해 달라고 호소하면서, 새로운 정치의 시작을 약속했다. 출마 선언문 존경하는 춘천시민 여러분! 저는 정치의 본질인 국민 행복과 민생 경제, 시민 안전을 보장하는 새로운 정치를 실현하기 위해 이번 22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를 결심하였습니다. 저는 강원대학교 사범대학을 졸업하고 33년 동안을 학교현장에서 교육에 헌신하였고, 강원도교원단체총연합회 회장으로 교원의 전문성 신장 활동과 다양한 교육정책 제안을 통하여 교육을 바로 세우는 교육활동에도 적극 참여하였습니다. 그동안 교사로서 학생들을 올바르게 가르치는 교육에 전념해 왔습니다. 도덕성과 청렴성, 보수와 진보를 통합할 수 있는 균형 있는 지도역량을 갖춘 교육자입니다. 이제는 도덕적이고 청렴한 교육자의 마음과 자세로 새로운 정치를 실현하려고 합니다. 무너진 우리 정치 반드시 살려야 합니다. 부패한 기득권 정치인 이번에는 완전히 바꿔야 국가가 바로 설 수 있습니다. 한번 정치에 입문하면 바로 기득권층이 되어 정쟁과 상대방 비난에만 몰두하는 의원들, 모두 바꿔주시기 바랍니다, 지난 21대 국회 정치인들이 내세웠던 국민 행복, 민생 경제, 시민 안전, 더 좋아졌습니까? 국민 행복 수준은 지속적으로 추락하고, 민생 경제는 더욱 힘들어졌습니다. 시민 안전은 오히려 더 불안해졌습니다. 시민의 힘으로 잃어버린 국민 행복, 민생 경제, 시민 안전을 정상화 시켜야 합니다. 존경하는 춘천시민 여러분! 조백송은 확실한 소신과 추진력을 갖춘 검증된 전문가입니다. 우리 아이의 행복한 미래를 위하여 이번에는 기득권 정치인이 아닌 새로운 인재를 선택해 주시기 바랍니다. 부패한 기득권 정치 세력 반드시 심판해 주시기 바랍니다. 대한민국 정치를 새롭게 정상화 시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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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08
  • 강원도청공무원노조, 공무원보수 실질 삭감 규탄 전국동시다발 기자회견 개최
    공무원보수 실질 삭감 규탄 전국동시다발 기자회견 개최 공무원연맹 등 공무원·소방·경찰 대표 단체 참여 정부와 국회에 공무원보수 관련 4대 요구사항 시행 촉구 - 물가상승률 반영하여 공무원보수 예산 재심의하라! - 공무원보수 물가연동제 제도화하라! - 공무원·소방·경찰의 처우를 개선하라! - 공무원보수위를 법적 기구로 설치·운영하라! - 2023년도 공무원보수 실질 삭감, 윤석열 정부를 규탄한다! [디지털강원] 강원도청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이호범)은 상급단체 한국노총 공무원노동조합연맹(이하 공무원연맹)과 함께 전국 동시다발 기자회견을 갖고 윤석열 정부가 2023년도 공무원보수를 실질적으로 삭감한 데 대해 규탄했다. 이날 전국동시다발 기자회견은 여의도 국회 앞과 전국 광역시도 브리핑룸에서 각 지역별로 한국노총 공무원연맹 가맹 공무원·소방노조와 경찰직협 등 참가단체와 한국노총 지역본부 등 지역별 임원 총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들은 기자회견을 통해 윤석열 정부가 30일 국무회의에서 1% 안팎으로 공무원보수 인상률을 결정한 데 대해 올해 경제성장률과 물가상승률에 한참 못 미치는 터무니없이 낮은 수준이라고 강력히 항의하고 경제성장률, 물가상승률을 반영한 생활임금을 보장하라고 촉구했다. 또 “사용자인 정부는 공직사회의 특수성, 민간 대비 임금수준, 생계비 측면을 전혀 고려하지 않고, 또다시 비용절감의 경제논리로 특히 하위직 공무원들의 희생을 강요하고 있다.”면서, “경제 위기 때마다 우리 공무원 노동자들은 희생을 감내해 왔으나, 참는 데도 한계가 있는 법”이라고 정부를 규탄했다. 이들은 또 “이제는 국회가 답을 해야한다.”면서, “국회는 적극적인 태도로 내년도 예산안을 심의하여 공무원 보수를 물가상승률이나 경제성장률만큼은 반영하여야 한다. 아울러 하위직 공무원의 처우개선에 대해서도 심도있게 논의해야 마땅할 것”이라고 촉구했다. 한편 이날 기자회견에서 이호범 강원도청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은 “정부가 건전재정이라는 명분하에 초긴축예산을 편성하면서 또다시 공무원들의 일방적인 희생을 강요하고 있다.”면서, “행정의 일선에서 국민들과의 접점에서 묵묵히 헌신해 온 하위직 공무원들은 최저임금에도 미치지 못하는 낮은 임금으로 생계의 위협을 받고 있는 실정”이라고 최근의 높은 물가상승률에 턱없이 모자란 공무원보수 인상률의 문제점을 지적했다. 또 “현재 공무원보수위는 인사처 내규로 운영되고 있어 법적 근거가 취약하다”면서, “사용자인 정부와 노동조합, 공익을 대변하는 위원들로 구성돼 있다고는 하지만 그동안 노동조합의 요구사항은 철저히 무시돼 오는 등 파행적으로 운영되고 있어 공무원보수위의 대표성을 강화하고, 법적 기구화를 통해 법적 근거를 강화하는 것이 시급한 과제”라고 강조했다. <기자회견문> 2023년도 공무원보수 실질 삭감! 윤석열 정부를 규탄한다! 최근 5년간 공무원보수 평균인상률은 1.9%에 불과하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생활물가 상승률이 작년 3.2%, 올해 7월까지 6.13%임을 고려하면 공무원보수는 그 동안 실질적으로 하락해 왔다고 봐도 무방할 것이다. 방금 전 윤석열정부는 국무회의에서 내년도 공무원보수 인상률을 1%대로 결정했다고 한다. 결국 이번에도 올해 경제성장률과 물가상승률에 한참 못 미치는 터무니없이 낮은 수준으로 공무원보수를 결정한 것이다. 내년도 최저임금이 201만 580원으로 결정된 것을 고려하면 9급과 8급 공무원의 내년 보수는 최저임금보다도 낮을 가능성이 높다. 대통령은 2억 4천만원, 고위 공무원들은 1억 원이 넘는 고액 연봉을 챙기지만, 하위직 공무원들은 내년에도 박봉에 따른 생활고에 시달려야만 하는 것이다. 사용자인 정부는 공직사회의 특수성, 민간 대비 임금수준, 생계비 측면을 전혀 고려하지 않고, 또다시 비용절감의 경제논리로 특히 하위직 공무원들의 희생을 강요하고 있다. 경제 위기 때마다 우리 공무원 노동자들은 희생을 감내해 왔으나, 참는 데도 한계가 있는 법이다. 5%의 최저임금 상승, 최근의 7%가 넘는 높은 물가상승률과 2.7%의 경제성장률에도 불구하고 공무원보수 상승률은 1%대에 불과하다! 얼마나 더 참고 희생을 감내해야 하는가? 정부는 내년도 장·차관의 임금을 동결하고, 10%는 반납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내년도 초긴축 예산을 편성하면서 솔선수범하기 위한 차원이라고 한다. 그러나, 9급 공무원 연봉 약 2,000만 원과 대통령 연봉 2억 4천만 원은 대략 12배의 차이가 난다. 고위 공직자들이 진정으로 국민을 위해 솔선수범하기를 바란다면 차라리 반납이 아니라 대폭 삭감해야 옳을 일이다. 건전재정이라는 미명 하에 이 정부와 기재부가 저지른 조치의 뻔뻔함과 무례함은 분노를 자아내고 있다. 재벌·대기업 집단의 법인세 인하, 부자 감세 그리고 온갖 규제를 풀어주는 조치로 세수가 대폭 축소되었다. 그 상당 부분을 국민과의 접점에서 묵묵히 헌신해온 하위직 공무원에게 전가하고 있다. 정당한 노동의 몫은커녕 최소한의 생활임금도 보장해주지 않는 데 대해 분노하지 않을 수 없다. 정부는 그동안 언론을 통해 하위직 공무원의 사기진작 고려 등 마치 공무원들을 배려할 것처럼 거짓으로 선동하였고, 한편으로는 4대 공적연금을 개악하려는 시도 등 공무원 노동자와 국민 간의 갈등과 대립을 조장하는 행태로 일관하였다. 공직사회는 이로 인해 활력을 잃은 지 오래다. 공무원이 된 지 5년 내 그만두는 젊은 공무원이 최근 들어 급증하고 있다. 수십 대 1의 경쟁률을 뚫고 공직사회에 들어왔지만, 낮은 보수나 조직 문화에 대한 회의감 등으로 빠르게 이탈하고 있다. 이런 상황은 오롯이 정부의 책임임이 분명하다. 이제는 국회가 답을 해야 한다. 국회는 적극적인 태도로 내년도 예산안을 심의하여 공무원 보수를 물가상승률이나 경제성장률만큼은 반영하여야 한다. 아울러 하위직 공무원의 처우개선에 대해서도 심도 있게 논의해야 마땅할 것이다. 오늘 우리의 이러한 절박한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는다면, 우리는 140만 한국노총 조합원들과 함께 강력한 대정부 투쟁을 이어갈 것이다. 이후의 공무원 노사관계 파탄의 책임은 전적으로 현 정권에 있음을 알아야 할 것이다. 우리는 현 정부와 국회에 다음과 같이 요구한다. 하나. 2023년 공무원 보수 예산 재심의하여 물가상승률을 반영하라! 하나. 정부와 국회는 공무원·소방·경찰의 처우개선 방안을 즉각 마련하라! 하나. 정부와 국회는 공무원 보수 물가연동제를 제도화하라! 하나. 정부와 국회는 공무원보수위원회를 법적 기구로 설치 운영하라! 2022. 8. 30. 한국노총 공무원노동조합연맹, 강원도청공무원노동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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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30
  • 강원도, 대형 산불로 인한 이동통신기지국 전소대비 「티브이유휴대역주파수(TVWS)를 이용한 휴대폰 무선중계시스템 개발」착수
    [디지털강원] 강원도가 대형 산불로 인한 이동통신기지국 전소를 대비하여 「티브이유휴대역주파수(TVWS)*를 이용한 휴대폰 무선중계시스템 개발」을 위한 착수보고회를 26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TVWS(TV White Space)는 지상파 방송대역 중 방송국간 간섭방지를 위해 지역적으로 사용하지 않는 주파수 대역(470~690Mhz)으로, 전파 도달거리가 길고(10~15Km) 투과·회절율이 높다. 이번 사업은 2019년 4월 4일 발생한 강원 고성 산불로 이동통신3사 기지국 96개 국소가 전소하여 이 일대 휴대전화가 불통되어 산불피해 이재민의 긴급전화(119신고 등) 사용이 불가하여, 응급구조 및 구호활동, 산불지휘에도 많은 어려움이 발생하여 추진하게 되었다. 강원도는 본 연구개발사업 착수를 위해 지난 ‘21년 10월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2022년 지역맞춤형 재난안전 문제해결형 기술개발(R&D) 사업」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되어 국비 15.4억 원을 확보하였으며, 올해 2월에는 강원도와 SK텔레콤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소방차에 설치되는 휴대전화 소형기지국 장비 50여대와 기술지원을 제공받기로 했다. 본 사업의 주관연구개발기관으로 선정된 (재)강릉과학산업진흥원에서는 2022년~2024년까지 3년에 걸쳐 동해안 6개 시군(고성·속초·양양·강릉·동해·삼척) 소방차 50대에 소형 무선기지국을 탑재하고, 이동차량형 무선중계기 1대와 동해안 6시군 12개소에 고정형 무선중계기를 구축한다. 또한, 산 정상의 12개소에 불꽃, 연기, 움직임 등을 포착할 수 있는 인공지능이 접목된 지능형 열화상카메라 및 산불감지 정보를 실시간으로 자동 전송하는 ICT 통합관제플랫폼을 구축하여 신속하고 정확한 산불감시를 통해 산불예방에도 활용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우선 올해 강릉지역에 고정형 무선중계기 1개소와 소방차 소형 무선기지국 1대를 개발하여 실증할 계획이다. 본 연구개발 사업이 완료되면 대형 산불로 인한 이동통신기지국이 전소되더라도 장거리 무선 전송이 가능한 티브이유휴대역주파수(TVWS)와 산불 현장에 가장 먼저 출동하는 소방차를 활용한 이동전화 중계로 신속하게 지역 이재민에게 휴대전화 서비스 제공이 가능하다. 강원도 김주용 정보산업과장은 “매년 반복되는 산불로 인해 피해를 받는 주민들에게 이번 연구개발사업을 통해 이동통신기지국이 전소되더라도 지역 이재민에게 신속하게 휴대전화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서 도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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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26
  • 제26회 강원도 선행도민대상 시상식 개최
    [디지털강원] 강원도는 25일(월) 도청 신관 대회의실에서「제26회 강원도 선행도민대상」시상식을 개최했다. 각 부문별 수상자는 친절봉사 부문에 임기수(80세·남)씨, 근검 부문에 김승은(72세·남)씨, 효행부문에 홍기수(48세·남)씨, 의행부문에 신승은(56세·남)씨, 애향부문에 김종배(61세·남)씨다. 친절봉사 부문에서 수상한 임기수씨(80)는 1978년부터 타이어수리점을 운영하며 장학재단을 설립하고 어려운 학생들을 돕는 등 불우이웃에 대한 봉사활동과 기부문화 조성에 앞장섰다. 근검 부문 김승은씨(72)는 부친이 한국전쟁에서 전사하신 후 경제적으로 어려웠음에도 근검절약하여 어려움을 극복하였고, 저소득 아동 지원과 국가유공자 권익향상을 위해 헌신했다. 효행 부문에서 수상한 홍기수씨(48)는 몸이 불편한 고령의 장모님을 5년간 지극한 효심으로 보살펴 “아들보다 더 아들 같은 사위”라는 평을 듣는 등 지역주민과 동료들에게 귀감을 산점이 높이 평가됐다. 의행 부문 신승은씨(56)는 주천119안전센터장으로 근무 중이며, 지난 2019년 한반도면에서 실종된 60대 여성을 무사히 구조하는 등 28년간 수백 건의 현장에서 활동하였고, 특히 지역 내 각종 봉사단체에서 주민안전과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애향 부문 김종배씨(61)는 (사)울산도민회 회장으로서 출향도민들의 화합과 발전을 위해 헌신하고 있으며, 지난 3년간 도내 자연재해 등에 1억 3,600만원을 기부하고, 강원도 모범어린이들을 초청하여 울산 견학을 추진했다. 강원도는 지난 4월부터 5월 10일까지 40일간 18개 시장, 군수, 사회단체, 군부대, (사)강원도민회중앙회로부터 총24명의 후보자를 추천받았으며, 서면심사와 현지조사, 공적심사위원회를 거쳐 각 부문별 1명씩을 최종 수상자로 선정했다. 김진태 강원도지사는 “수상자분들께서 사회 곳곳에서 귀감이 되는 선행을 몸소 실천해 주신 덕에 우리 사회가 아직은 따뜻하고 살만한 사회가 될 수 있었다. 도민들을 대표하여 수상을 축하드리고,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밝혔다. 한편,「강원도 선행도민대상」은 관련 조례에 따라 매년 선행의 귀감이 되고 있는 모범 도민을 추천받아 선정하여 시상하고 있으며, ‘97년 「강원도 선행도민대상 조례」제정 이후, 올해까지 총 125명의 수상자가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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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25
  • 평창국제평화영화제, 강릉 꿈꾸는 사임당 예술터와 함께하는 평화 아카데미 참여자 모집
    - 2022년 8월 9일(화)~12일(금), 4일 간 - 꿈꾸는 사임당 예술터와 강원도 강릉에서 개최 - 유소년들과 평화를 주제로 함께하는 숏폼 영상 제작 워크숍 [디지털강원] 평창국제평화영화제가 올해 네 번째 평화 아카데미와 함께할 유소년 참여자를 모집한다. 평화 아카데미는 2019년 개최된 1회 영화제부터 매년 유소년들과 환경과 공존, 통일 등 다양한 평화 테마에 대해 이야기해 온 교육 프로그램으로, 올해는 강원도 강릉에서 8월 9일(화)부터 12일(금)까지 개최된다. 이번 평화 아카데미는 다양하고 일상적인 평화에 대해 이야기하며 평화 주제의 숏폼 영상을 제작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영화제와 함께하는 꿈 꾸는 사임당 예술터는 평등한 기회와 주체적 선택을 통해 스스로의 예술을 지향하는 문화 예술 교육 공간. 영상 제작을 중심으로 다양한 놀이와 공부가 함께하는 시간들이 마련된다. 김준기, 박소영, 유민아 강사가 함께하는 이번 평화 아카데미는 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 유소년 15인이 함께할 예정이며 선착순 마감된다. 참여 신청은 꿈꾸는 사임당 예술터 홈페이지(www.dreamingart.or.kr)에서 진행된다. 관련 문의 사항은 꿈꾸는 사임당 예술터(033-647-6811), 평창국제평화영화제(070-4216-9736)로 하면 된다. 올해 6월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면 일원에서 개최되며 한 단계 도약했다는 평을 받은 2022 평창국제평화영화제는 올해 연말까지 평화 아카데미와 강원도 작은 영화관 순회 상영전, 어울마당 지역 정기 상영 등 다양한 상영 프로그램으로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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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25
  • 강원도, 중기부 지역산업육성사업 평가서 전년도에 이어 2회 연속 ‘전국 최우수’
    [디지털강원] 강원도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실시한 2022년도 지역산업육성사업 성과평가에서 전년도에 이어 2회 연속 최우수인 ‘S등급’을 받아 ‘23년도 국비 인센티브 16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지역산업육성사업‘은 지역 균형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비수도권 시‧도를 대상으로 각 지역의 대표산업에 대한 연구개발(R&D)과 기업 사업화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매년 지역산업진흥계획을 수립하고 추진성과를 평가해 등급에 따라 차등적으로 인센티브를 지원하고 있다. 도는 지역산업육성사업의 성과관리를 위해, 강원지방중소벤처기업청, 강원테크노파크, 강원지역사업평가단 등 유관기관과 협의체를 구성하여 기획‧실행‧성과관리‧확산의 전주기적 환류체계를 구축하여 지역산업의 효율성 제고를 위해 노력하였으며, 그 결과, ‘21년 지역산업육성사업에 183억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307개 기업을 지원하고, 신규고용 창출 266명(목표대비 129%)과 사업화 매출 535억원(목표대비 128%)의 성과를 달성하였고, 기업지원 우수사례로 선정된 세라믹부품제조 전문기업인 인베스트세라믹(주)은 코로나19로 인해 `20년 매출이 50% 급감한 상황에서, 신 시장을 타깃으로, 이차전지 양극재 장비용 세라믹 부품을 개발하여 전년대비 매출액이 9.7%, 영업이익이 1,837%증가하는 등 경영실적이 획기적으로 개선되었으며, ㈜파마리서치는 동해안 연어를 이용한 관절기능 개선 건강기능식품을 개발하였다. ㈜웰빙엘에스는 구강케어 유산균 배양기술 개발에 성공하여 특허 출원 하였고, ㈜메디안 디노스틱은 코로나19 검사키트의 동남아 수출을 통한 수출액 3백만$을 달성하였다. 김광철 전략산업과장은“코로나19, 우크라이나 사태 등 대·내외 환경이 불확실한 상황에서 침체된 강원 경제가 조속히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지역혁신주체들과의 협업을 통해 지역산업의 경쟁력을 제고하고, 신 성장동력 창출과 강원도만의 미래 비즈니스 모델 창출을 위해 모든 역량을 총 결집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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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25
  • 김진태 지사, 강원도 찰토마토에 이어 휴가철 강원도 관광 세일즈맨으로 변신
    [디지털강원] 지난 22일 서울 양재동 하나로마트에서 열린 강원 농산물 특판전에서 강원도 찰토마토 세일즈에 직접 나섰던 김진태 도지사가 하루만에 춘천 남이섬 ‘찾아가는 플리마켓’ 현장을 찾아 휴가철 강원도 관광 세일즈에 직접 나섰다. 김진태 지사는 23일(토) 14시, 춘천 남이섬에서 열리는 ‘찾아가는 플리마켓’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플리마켓 참여 소상공인을 격려하고,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직접 어깨띠를 매고 강원도 관광 홍보물을 나눠주며 ‘이번 휴가철에는 강원도로 놀러오라’는 홍보 캠페인을 전개했다. 김진태 도지사는 “강원도에는 춘천 남이섬 뿐 아니라, 소양강 댐, 설악산, 강릉 경포호, 영월 동강, 원주 소금산 출렁다리, 철원 주상절리길 등 매력적인 관광지들이 널려 있다”라고 자부하면서 “이번 여름 휴가시즌에는 모두들 강원도로 놀러 오시라”고 하였다. 강원도는 7월 22일(금)~23일(토) 춘천 남이섬에서 강원도형 간편 온라인 상점「사고팔고」소상공인이 참여하는 ‘찾아가는 플리마켓’을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사고팔고」에 가입되어 있는 47개 상점이 참여하여 먹거리에서부터 지역 특산물, 인테리어 소품까지 다양한 상품을 소개하고 판매하는 행사였다. 남이섬 방문객들은 상점마다 비치한 「사고팔고」 QR코드로 물건을 구입하고, 룰렛이벤트에 참여를 통해 푸짐한 경품 혜택도 받았으며, 또한, 여름 휴가철 가족 방문객을 위한 휴대폰 액세서리 및 모기퇴치제 만들기 등 다채로운 체험활동과 춘천시 지역 예술인의 버스킹 공연을 즐길 수 있는 자리였다. 김 지사는 “관광객이 많이 찾아오는데 만족하지 않고, 관광객이 우리 지역에서 돈을 쓰고, 소비해서 우리 지역경제에 이익이 되도록 해야 한다”라고 하면서 “여름철 휴가시즌을 맞이하여 관광객들이 몰려오는 남이섬 등 강원도의 관광자원과 지역 소상공인들을 연계하여 지역경제를 활성화시켜 나가도록 하겠다”라고 하였다. 또한, 이를 위해 “한번 찾아온 관광객들이 다시 찾아올 수 있도록 차별화된 관광콘텐츠 개발과 서비스 수준 개선을 게을리 하지 않겠다”라고 다짐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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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25

실시간 춘천 기사

  • 춘천, ESG 친환경 축제·행사 활성화를 위한 포럼 개최
    [디지털강원] 춘천시와 ESG 친환경 축제·행사 추진협의체는 15일(월) 커먼즈필드춘천 안녕하우스에서 ESG 친환경 축제·행사 활성화를 위한 포럼을 개최했다. 기후위기가 심각해지면서 사회적으로도 기후위기 극복을 위한 노력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많은 시민이 참여하는 축제도 ESG를 고려한 측면에서 기획되고 운영되고 있다. 춘천마임축제부터 춘천문화재단까지 다양한 행사에서 환경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한 노력이 이루어지고 있다. 이번 포럼은 국내외의 ESG 축제 및 행사 사례를 공유하고, 지속가능한 축제·행사를 춘천 지역에서 논의하기 위해 열렸다. 포럼 이후에는 협의체에서 춘천지역에 적용 가능한 ESG 친환경 축제·행사 실행지침을 작성하고 배포할 예정이다. 춘천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장은 "ESG 친환경 축제·행사는 단순히 환경적인 측면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와 소통과 로컬기업과의 협력 등 지역 내에서 가치를 창출하고 보고서 등을 통해 사례를 확산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라며, 향후 춘천지역에서 개최되는 행사를 ESG 친환경 모델 사례로 만들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춘천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 춘천문화재단, 한국환경공단 강원환경본부 등이 'ESG 친환경 축제․행사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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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5
  • 춘천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 ‘사회적경제 ESG 경영 컨설팅’ 참여기업 모집
    [디지털강원] 춘천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센터장 이강익)는 오는 4월 26일(금)까지 ‘사회적경제 ESG 경영 컨설팅 사업’에 참여할 사회적경제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센터는 사회적경제기업의 ESG 경영 적용을 위해 ‘춘천형 ESG+ 지표’를 개발 하였으며 본 사업에 활용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기업의 지속가능성 향상 및 외부 조직과의 ESG 파트너쉽 구축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한다. 본 사업은 춘천시내 사회적경제기업을 대상으로 기업의 성장 단계에 기반해 2-track으로 진행되며 ESG 도입 컨설팅, ESG 측정 컨설팅으로 추진된다. 이뿐 아니라 컨설팅 사업에 참여한 기업을 대상으로 △센터 지원 사업 신청시 가점 부여, △사회적경제 이자 지원사업 참여 기회 제공, △ESG 경영 확인서 발급, △일간지 연계 적극 홍보 지원의 특전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강익 춘천시사회적경제지원 센터장은 “기후변화 시대 ESG 경영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으며, SDGs(지속가능발전목표) 달성의 핵심 수단으로 이미 사회적경제의 중요성이 부각 되고 있어 본 사업을 통해 사회적경제가 ESG 경영의 선도모델이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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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1
  • 춘천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 ESG 우수 실천기업 활성화 지원사업 공고
    [디지털강원] 춘천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센터장 이강익)는 4월 8일 ~ 26일까지 3주간 2024 ESG 우수 실천기업 활성화 지원사업 신청 기업을 모집한다. 본 지원사업은 ESG경영을 선도하는 사회적기업을 지원하여 기업의 사업경쟁력 및 지속가능성 향상과 ESG 임팩트 확산을 위해 진행된다. 지원사업의 사업대상은 공고일 기준 춘천시에 주사무소를 두고 운영 중인 사회적경제기업((예비)사회적기업, (사회적)협동조합, 마을기업, 자활기업)이며 각 기업당 최대 2,000만원(자부담 10%포함) 이내로 총 8개소 내외를 지원할 예정이다. 사업활성화 분야, 시설장치 분야, 제안분야 등 세부 내용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은 방문접수로 진행 된다. 특히 이번 지원사업의 심사는 ESG+ 지표를 활용해 추진되며, 기업의 ESG 경영을 측정할 수 있는 계기로 기업의 지속가능한 경영 활동을 지원할 수 있는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자세한 사항은 춘천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 홈페이지(www.cccoop.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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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0
  • 2024년 농촌마을 돌봄활동가 아카데미 개강
    [디지털강원] 춘천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 춘천시, 사회적협동조합 춘천별빛 부설 마주연구소는 지난 3일, 커먼즈필드춘천 안녕하우스에서 ‘2024년 농촌마을 돌봄활동가 아카데미’ 개강식을 진행했다. 인구 감소와 저성장으로 활력을 잃은 농촌지역의 생활서비스 공백 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농촌 지역 공동체 기반 경제․사회 서비스 활성화에 관한 법률(농촌경제사회서비스법)’이 올해 8월 17일 시행된다. 농촌경제사회서비스법은 농촌지역에 필요한 교육․복지․돌봄 등 사회서비스를 문제 당사자인 농촌지역 주민이 직접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기 위해 추진하고 있으며 법이 시행되면 기존에 이런 기능을 하고있는 사회적농장과 같은 지역서비스 공동체에 대한 지원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2024년 농촌마을 돌봄활동가 아카데미는 농촌경제사회서비스법 시행과 관련하여 춘천지역 마을 공동체가 마을 내에서 사회 서비스 제공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하고, 정부의 지역사회 서비스 공동체 지정 사업에 적극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마을 공동체를 발굴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아카데미 참여 대상은 춘천시 읍면 거주자 중 농촌 마을 주민주도 돌봄 활동에 관심 있는 시민으로 사전 온라인 모집을 통해 관내 7개 읍면에서 총 19명이 신청하였다. 이들은 총 9회차에 걸쳐 강의, 워크숍, 선진지 견학으로 이루어진 교육을 받게 되며 교육을 수료한 마을을 대상으로 사회적농장 및 지역서비스 공동체 지원사업을 위한 컨설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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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4
  • 협동조합 판,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
    [디지털강원] 춘천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센터장 이강익)가 지난 20일, 서울 여의도 63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51회 상공의 날 기념식’에서 ‘협동조합 판’이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장을 받았다고 밝혔다. 협동조합 판(이사장 오석조)은 청년들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문화예술 기획사업을 진행하는 사회적기업이다. 협동조합 판 오석조 이사장은 “이번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은 지역에서 사회적가치 실현을 위한 활동에 대한 인정으로 생각되어 기쁘고, 앞으로 사회적책임을 가지고 ESG 경영 실천을 선도하는 기업이 되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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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춘천
    2024-03-22
  • 국회의원 예비후보 김혜란, 춘천 기업혁신파크 유치에 대한 강력한 지지 선언
    [디지털강원] 국민의힘 김혜란 후보(춘천,철원,화천,양구 갑)는 춘천이 기업혁신파크 사업 예정지에 포함된 데 대해 춘천의 발전을 촉진하는 중요한 계기로 환영한다고 밝혔다. 김후보는 오늘 특별한 성명을 통해, 정부 여당의 강력한 추진력을 강조하며 이 사업의 신속한 추진을 약속했다. 그는 "기업혁신파크 사업이 춘천 경제의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될 것"이라며 "정부 여당의 강력한 지지로 신속하게 추진하여 춘천을 세계적인 기업도시로 발전시킬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이 사업이 최첨단 기술 기업들을 유치하고, 수많은 일자리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망했다. 그러면서 이 사업이 '수부도시' 춘천의 옛 모습을 되찾고, 경제적 활성화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김 후보의 선언은 춘천시의 경제적 발전과 일자리 창출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후보는 앞으로 이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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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춘천
    2024-03-13
  • 사회적경제를 경험하는 여행프로그램 ‘사회적경제-ESG 로드’ 참가자 모집
    [디지털강원] 춘천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는 춘천시민과 춘천의 사회적경제에 관심있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사회적경제-ESG 로드’를 진행하며 참가자를 모집한다. ‘사회적경제-ESG 로드’는 춘천지역에 있는 사회적경제기업의 기업가 강연, 서비스상품 체험, 현장탐방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10명이상 20명이하의 단체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관심사나 요구에 맞게 프로그램을 맞춤형으로 제공한다. 반나절 동안 2개~3개의 기업을 만나 강연과 체험, 탐방을 할 수 있다. 강연비, 체험비, 25인승 버스가 제공되며 담당자가 동행하여 안내한다. 해마다 진행되는 사회적경제-ESG로드는 작년의 경우 총 148명이 26개의 사회적경제기업을 만나 강연과 체험, 탐방을 진행했다. ‘청소년진로’, ‘마을돌봄’, ‘춘천로컬’, ‘자원순환’, ‘청년창업’ 등 다양한 테마로 춘천의 다양한 분야에서 비즈니스 활동을 하고 있는 기업을 경험했다. 춘천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 이강익센터장은 “올해 사회적경제-ESG 로드를 통해 참가자들에게 사회적경제를 통한 지역사회의 변화와 기업이 만드는 지속가능한 사회적가치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신청은 유선(033-910-0325)으로 할 수 있고, 자세한 사항은 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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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춘천
    2024-03-09
  • ESG 친환경 축제․행사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디지털강원] 춘천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 춘천문화재단, 한국환경공단 강원환경본부, 춘천지역자활센터, 협동조합판, 춘천사회혁신센터, 춘천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ESG 경영을 촉진하고 지역사회 긍정적 영향을 끼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ESG 친환경 축제․행사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27일 체결했다. 이번 업무 협약은 협약 기관 간 친환경 행사 및 축제를 위한 협력과 지원을 강화하고 춘천지역 내 축제를 지속가능한 축제로 전환하기 위한 목적이다. 또한 이를 통해 ESG 친환경 행사에 참여하는 시민들에게 환경 보호 의식 증진과 지속가능한 소비 문화를 확산하고자 한다.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ESG 친환경 축제․행사 추진협의체를 구성하고 향후 지역에서 적용 가능한 ESG 축제 및 행사 모델 발굴할 예정이다. 또한, ESG 친환경 축제․행사 추진과 관련한 세부 평가 지표를 개발하고 보급하여 지역사회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춘천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센터장 이강익)는 이번 협약을 통해 “지속가능한 축제로 앞장서는 문화도시 춘천”을 만드는데 앞장서고 “향후 춘천에서 개최되는 행사는 ESG 친환경 축제․행사의 관점에서 개최될 수 있도록 제도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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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춘천
    2024-02-27
  • 조백송, 강원도 선거구 재획정 관련 입장 발표
    [디지털강원] 조백송 전후보가 강원도 선거구 재획정에 관한 입장을 밝혔다. 그는 22대 총선에서 춘천시 선거구가 분구 인구 상한기준을 충족하여 단독 분구하는 것이 타당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나 현재 정치권은 강원특별자치도의 수도인 춘천시를 철원, 화천, 양구 지역에 나누어 기형적 선거구를 만들고 있는 상황이며, 이로 인해 주민들의 반발이 일고 있다고 언급했다. '속초·철원·화천·양구·인제·고성' 선거구는 인구 기준을 충족한 지역이지만, 국회의원은 자치단체장이 아닌 주민들의 의견을 대표하는 인물이라고 강조했다. 여·야 정당은 이미 22대 총선에서 춘천·철원·화천·양구 선거구에 대한 후보자 공천을 마쳤지만, 선거구 재획정안이 변경되면 이러한 공천 결과는 무효화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현재의 선거구 재획정안이 법을 무시한 것으로 간주되며, 이에 따라 새로운 공천을 실시하고 기존의 공천 결과를 무효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강원도 지역 의원들은 이번 선거구 혼란 사태에 책임을 지고 즉각 사퇴해야 한다고 촉구하면서 최종적으로 이에 따른 조치가 이뤄지지 않을 경우 강원도민과 함께 모든 수단을 동원하여 싸울 것임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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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춘천
    2024-02-27
  • 조백송, 국민의힘 공천 경선 탈락에 대해 입장 밝혀...
    [디지털강원] 국민의힘 춘천·철원·화천·양구(갑) 선거구 예비후보인 조백송씨가 22일 국민의힘 공천 경선에서 탈락한 데 대해 입장을 밝혔다. 조씨는 "정치에 처음 도전하는 신인들에게 경선의 기회조차 주지 않는 공천 방식은 신인들의 진출을 막는 차별이며 장벽"이라며 "선출직 공천 시스템에서 개선해야 할 문제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한 조씨는 "국회의원 후보자 공천 심사에서는 상대당 후보를 이길 수 있는 후보의 전문성과 역량, 경쟁력, 특히 지역 유권자들의 후보에 대한 여론 성향을 반영해야 한다"며 "공천 심사 결과를 가장 먼저 후보자에게 통지하는 시스템이 아닌 언론을 통해 알리는 방식도 개선되어야 할 문제"라고 지적했다. 조씨는 "정치 신인이지만 이번 당의 공천 결정을 겸허히 수용하고 총선 승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당이 필요하다면 총선 승리를 위해 할 수 있는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선거에서는 지역을 위한 도전은 멈추게 됐지만 춘천 시민들에게 드렸던 약속과 공약은 다른 기회를 통해 실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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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춘천
    2024-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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