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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강원관광, 전년대비 방문객 4%대로 증가세 이어가
[디지털강원] 강원관광재단은 빅데이터 기반의 강원관광 동향분석을 통해 6월 도 방문객은 1,229만여 명이라고 밝혔다. 이에, 1~6월 상반기 동안 누적 방문객은 7,190만여 명으로 지난해 대비 4% 증가율을 나타낸다고 밝혔다. 올 상반기 전년대비 외국인 방문객 증가율은 188%로 지속적인 증가세가 나타났다. 국가별로 살펴보면 대만(847%), 말레이시아(658%), 홍콩(441%) 순으로 높은 증가율을 보였다. 상반기 도 관광소비 1조 542억 원 규모로 전년대비 802억 원 증가(8.24%)를 기록했다. 특히, 연령대로는 소비액 규모 1, 2위를 차지하는 4·50대의 관광소비 증가가 지역경제 활성화의 의미로 해석된다. 6월 시군별 방문객 데이터에서는 전년대비 5개 시군의 방문객 증가와 함께 양구군이 12.72%로 가장 높았고 원주시(4.36%), 삼척시(2.38%), 태백시(1.98%)순으로 나타났다. 전월대비로는 7개 시군이 증가하였으며, 고성군(8.72%), 양양군(3.88%), 인제군(2.20%), 속초시(1.83%)순으로 나타났다. 한편, KT통신 데이터 및 BC카드 소비 데이터에 기반한 주요 관광지별 분석에 따르면, 숲, 꽃밭 등을 활용한 휴(休)캉스 트렌드를 띄는 힐링 관광지의 방문객이 급증하며 눈여겨볼 관광지로 꼽혔다. 먼저, ‘국립횡성숲체원’은 전년대비 약 119% 증가하였는바, 숲체원 관계자에 따르면 회사 연수 및 교육, 스트레스 치유 등을 목적으로 하는 단체 여행객의 힐링프로그램과 비예산 행정지원을 통한 민관협력 홍보채널 다각화 등 적극적인 마케팅이 예년보다 많은 방문객이 찾은 주요 요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분석됐다. 또한, 석회석 폐광지에서 이색 관광지로 개장한 동해 ‘무릉별유천지’는 전년대비 약 109% 증가하였다. 특히, 6월 9일부터 11일까지 개최한 라벤더 축제가 방문객 유입의 주요 요인으로 나타났으며 10, 11일 외지인 방문객 수는 6월 내 상위 1, 2위로 전체의 약 20% 비중을 차지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평창자연휴양림’은 전년대비 약 122% 증가하였다. 휴양림의 기존 민간 위탁 운영에서 평창군시설관리공단 이관을 통해 추진된 숙박 환경정비, 경관조성, 고객응대 서비스 강화 등이 긍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분석됐다. 김은겸 관광마케팅실장은 “여름철 국민관광지 강원에서 추억에 남는 여행지가 될 수 있도록 할 것이며” 며 “하반기에도 단풍관광객 증가세가 지속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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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관광재단, 폐광지역 4개 시군과 함께 ‘강원 레저 4종 챌린지’ 시동
[디지털강원] 강원관광재단(대표이사 강옥희)은 7월 28일(금)부터 ‘강원 레저 4종 챌린지’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강원 레저 4종 챌린지’란, 강원 남부 폐광지역 4개 시군(태백시, 삼척시, 영월군, 정선군)을 대상으로 해당 지역 내 레저(래프팅, 365세이프타운, 곤돌라, 케이블카 탑승 등) 이용권을 종합 여행 플랫폼 ‘여기어때’를 통해 구매할 경우, 숙박할인쿠폰을 제공하여 지역 내 체류를 유도하는 캠페인이다. 1개 지역 인증부터 총 4개 지역까지 4종 인증하면 그에 따른 경품이 추첨을 통해 지급된다. 참가자 등록은 ‘여기어때’에서 레저 이용권 구매 시, 자동 등록되며 숙박할인쿠폰을 사용할 경우 1종 인증된 것으로 확인한다. 숙박할인쿠폰은 1인당 최대 3만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4개 지역을 모두 인증할 경우, 총 12만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용 기간은 10월 31일까지로, 총 5,000박의 숙박할인쿠폰 소진 시 조기종료될 수 있으니 동 지역으로의 여행 계획이 있다면 서두르는 것이 좋다. 강원 레저 4종 챌린지에 대한 추가 정보는 오는 28일부터 ‘강원 레저 4종 챌린지’ 공식 누리집(gw4leisure.kr) 또는 ‘여기어때’ 앱 내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강원관광재단 박정현 지역특화팀장은 “이번 출시하는 숙박-레저 연계 할인 캠페인으로 소비자들에게 여행경비 등의 부담을 덜고, 강원 폐광지역에서 체류하는 경험을 통해 대한민국 레저 관광 1번지 강원으로 각인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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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호수문화관광권의 특화 프로그램 개최
[디지털강원] 강원관광재단(대표이사 강옥희)은 7월부터 9월까지 호수문화관광권(춘천, 홍천, 화천, 양구, 인제)일원에서 <카누타고 캠핑가자>라는 수상레저 체험프로그램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카누타고 캠핑가자> 레저 체험프로그램은 호수권 지역의 특수성을 반영한 호수에서 즐기는 낭만 힐링여행이라는 주제로 킹카누, 패들보트 체험 등 다양한 수상레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수상레저와 함께 지역의 캠핑장에서 캠핑 체험과 바비큐 요리에 대한 강의 등이 이루어지며, 부대 프로그램으로 전통시장 쇼핑 및 관광지 방문 등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강원관광재단 관광콘텐츠팀 이태우팀장은 “올여름 휴가는 가족과 함께 강원의 아름다운 호수에서 다양한 수상레저 체험과 캠핑으로 계획하는 것을 추천드린다”고 말했다. 지역별 300명 규모로 운영되는 이번 호수문화관광권 수상레저 프로그램의 일정 및 참가방법은 강원관광재단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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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강원관광, 누적 방문객 5%대로 증가세 이어가
[디지털강원] 강원관광재단은 빅데이터 기반의 강원관광 동향분석을 통해 5월 도 방문객은 1,249만여 명이라고 밝혔다. 이는 전월 대비 12% 증가된 수치로, 1~5월 동안 누적 방문객은 지난해 대비 5% 증가율을 나타낸다고 밝혔다. 전년대비 외국인 방문객 증가율은 273%로 지속적인 증가세가 나타났다. 국가별로 살펴보면 대만(2,285%), 말레이시아(735%), 영국(601%), 홍콩(453%) 순으로 높은 증가율을 보였다. 시군별 방문객 데이터에서는 전년대비 5개 시군의 방문객 증가와 함께 정선군이 10.31%로 가장 높았고 삼척시(6.31%), 동해시(3.45%), 평창군(2.29%)순으로 나타났다. 전월대비로는 17개 시군이 증가하였으며, 인제군(32.43%), 정선군(25.32%), 평창군(23.70%), 영월군(20.39%)순으로 나타났다. 5월 도 관광소비 규모는 전월대비 325억 원 증가(증19.9%)를 기록했고, 특히 전 연령대에서 관광소비가 증가했다. 한편, KT통신 데이터 및 BC카드 소비 데이터에 기반한 주요 관광지별 분석에 따르면, 공간적 특성 및 상징성을 활용한 축제 개최지의 방문객이 급증하며 눈여겨볼 관광지로 꼽혔다. 먼저, 반려견 테마파크인 춘천 ‘강아지숲’은 전년대비 약 222% 증가하였는바, 5월 개최된 반려동물 축제가 주요 요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특히, 방문객 연령대는 20~30대 젊은층이 많았으며, 방문객들은 강촌유원지 및 신북읍 막국수 거리 일대에 반려견 동반이 가능한 관광지 및 식당을 방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2013년 하천 생태공원으로 개장한 삼척 ‘장미공원’은 전년대비 약 87% 증가하였다. 4년 만에 개최한 장미축제가 방문객 유입의 주요 요인으로 나타났다. 관광 소비액 또한 전년 대비 80% 증가율을 보였으며 이는 축제기간 푸드트럭의 음식소비가 증가에 기인한 것으로 추정된다. 특히 18시~21시가 전체 비중의 53%를 차지하며, 야간시간대의 소비가 가장 많은 것으로 분석됐다. 원문규 관광마케팅실장은 “지난 겨울부터 속속 재개되고 있는 지역축제가 관광객에게 볼거리 제공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로도 이어지고 있다” 며 “하반기에도 관광객 증가세가 지속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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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강원관광, 전년대비 방문객 4%대로 증가세 이어가
- [디지털강원] 강원관광재단은 빅데이터 기반의 강원관광 동향분석을 통해 6월 도 방문객은 1,229만여 명이라고 밝혔다. 이에, 1~6월 상반기 동안 누적 방문객은 7,190만여 명으로 지난해 대비 4% 증가율을 나타낸다고 밝혔다. 올 상반기 전년대비 외국인 방문객 증가율은 188%로 지속적인 증가세가 나타났다. 국가별로 살펴보면 대만(847%), 말레이시아(658%), 홍콩(441%) 순으로 높은 증가율을 보였다. 상반기 도 관광소비 1조 542억 원 규모로 전년대비 802억 원 증가(8.24%)를 기록했다. 특히, 연령대로는 소비액 규모 1, 2위를 차지하는 4·50대의 관광소비 증가가 지역경제 활성화의 의미로 해석된다. 6월 시군별 방문객 데이터에서는 전년대비 5개 시군의 방문객 증가와 함께 양구군이 12.72%로 가장 높았고 원주시(4.36%), 삼척시(2.38%), 태백시(1.98%)순으로 나타났다. 전월대비로는 7개 시군이 증가하였으며, 고성군(8.72%), 양양군(3.88%), 인제군(2.20%), 속초시(1.83%)순으로 나타났다. 한편, KT통신 데이터 및 BC카드 소비 데이터에 기반한 주요 관광지별 분석에 따르면, 숲, 꽃밭 등을 활용한 휴(休)캉스 트렌드를 띄는 힐링 관광지의 방문객이 급증하며 눈여겨볼 관광지로 꼽혔다. 먼저, ‘국립횡성숲체원’은 전년대비 약 119% 증가하였는바, 숲체원 관계자에 따르면 회사 연수 및 교육, 스트레스 치유 등을 목적으로 하는 단체 여행객의 힐링프로그램과 비예산 행정지원을 통한 민관협력 홍보채널 다각화 등 적극적인 마케팅이 예년보다 많은 방문객이 찾은 주요 요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분석됐다. 또한, 석회석 폐광지에서 이색 관광지로 개장한 동해 ‘무릉별유천지’는 전년대비 약 109% 증가하였다. 특히, 6월 9일부터 11일까지 개최한 라벤더 축제가 방문객 유입의 주요 요인으로 나타났으며 10, 11일 외지인 방문객 수는 6월 내 상위 1, 2위로 전체의 약 20% 비중을 차지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평창자연휴양림’은 전년대비 약 122% 증가하였다. 휴양림의 기존 민간 위탁 운영에서 평창군시설관리공단 이관을 통해 추진된 숙박 환경정비, 경관조성, 고객응대 서비스 강화 등이 긍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분석됐다. 김은겸 관광마케팅실장은 “여름철 국민관광지 강원에서 추억에 남는 여행지가 될 수 있도록 할 것이며” 며 “하반기에도 단풍관광객 증가세가 지속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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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강원관광, 전년대비 방문객 4%대로 증가세 이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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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관광재단, 폐광지역 4개 시군과 함께 ‘강원 레저 4종 챌린지’ 시동
- [디지털강원] 강원관광재단(대표이사 강옥희)은 7월 28일(금)부터 ‘강원 레저 4종 챌린지’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강원 레저 4종 챌린지’란, 강원 남부 폐광지역 4개 시군(태백시, 삼척시, 영월군, 정선군)을 대상으로 해당 지역 내 레저(래프팅, 365세이프타운, 곤돌라, 케이블카 탑승 등) 이용권을 종합 여행 플랫폼 ‘여기어때’를 통해 구매할 경우, 숙박할인쿠폰을 제공하여 지역 내 체류를 유도하는 캠페인이다. 1개 지역 인증부터 총 4개 지역까지 4종 인증하면 그에 따른 경품이 추첨을 통해 지급된다. 참가자 등록은 ‘여기어때’에서 레저 이용권 구매 시, 자동 등록되며 숙박할인쿠폰을 사용할 경우 1종 인증된 것으로 확인한다. 숙박할인쿠폰은 1인당 최대 3만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4개 지역을 모두 인증할 경우, 총 12만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용 기간은 10월 31일까지로, 총 5,000박의 숙박할인쿠폰 소진 시 조기종료될 수 있으니 동 지역으로의 여행 계획이 있다면 서두르는 것이 좋다. 강원 레저 4종 챌린지에 대한 추가 정보는 오는 28일부터 ‘강원 레저 4종 챌린지’ 공식 누리집(gw4leisure.kr) 또는 ‘여기어때’ 앱 내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강원관광재단 박정현 지역특화팀장은 “이번 출시하는 숙박-레저 연계 할인 캠페인으로 소비자들에게 여행경비 등의 부담을 덜고, 강원 폐광지역에서 체류하는 경험을 통해 대한민국 레저 관광 1번지 강원으로 각인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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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관광재단, 폐광지역 4개 시군과 함께 ‘강원 레저 4종 챌린지’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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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호수문화관광권의 특화 프로그램 개최
- [디지털강원] 강원관광재단(대표이사 강옥희)은 7월부터 9월까지 호수문화관광권(춘천, 홍천, 화천, 양구, 인제)일원에서 <카누타고 캠핑가자>라는 수상레저 체험프로그램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카누타고 캠핑가자> 레저 체험프로그램은 호수권 지역의 특수성을 반영한 호수에서 즐기는 낭만 힐링여행이라는 주제로 킹카누, 패들보트 체험 등 다양한 수상레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수상레저와 함께 지역의 캠핑장에서 캠핑 체험과 바비큐 요리에 대한 강의 등이 이루어지며, 부대 프로그램으로 전통시장 쇼핑 및 관광지 방문 등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강원관광재단 관광콘텐츠팀 이태우팀장은 “올여름 휴가는 가족과 함께 강원의 아름다운 호수에서 다양한 수상레저 체험과 캠핑으로 계획하는 것을 추천드린다”고 말했다. 지역별 300명 규모로 운영되는 이번 호수문화관광권 수상레저 프로그램의 일정 및 참가방법은 강원관광재단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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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호수문화관광권의 특화 프로그램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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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강원관광, 누적 방문객 5%대로 증가세 이어가
- [디지털강원] 강원관광재단은 빅데이터 기반의 강원관광 동향분석을 통해 5월 도 방문객은 1,249만여 명이라고 밝혔다. 이는 전월 대비 12% 증가된 수치로, 1~5월 동안 누적 방문객은 지난해 대비 5% 증가율을 나타낸다고 밝혔다. 전년대비 외국인 방문객 증가율은 273%로 지속적인 증가세가 나타났다. 국가별로 살펴보면 대만(2,285%), 말레이시아(735%), 영국(601%), 홍콩(453%) 순으로 높은 증가율을 보였다. 시군별 방문객 데이터에서는 전년대비 5개 시군의 방문객 증가와 함께 정선군이 10.31%로 가장 높았고 삼척시(6.31%), 동해시(3.45%), 평창군(2.29%)순으로 나타났다. 전월대비로는 17개 시군이 증가하였으며, 인제군(32.43%), 정선군(25.32%), 평창군(23.70%), 영월군(20.39%)순으로 나타났다. 5월 도 관광소비 규모는 전월대비 325억 원 증가(증19.9%)를 기록했고, 특히 전 연령대에서 관광소비가 증가했다. 한편, KT통신 데이터 및 BC카드 소비 데이터에 기반한 주요 관광지별 분석에 따르면, 공간적 특성 및 상징성을 활용한 축제 개최지의 방문객이 급증하며 눈여겨볼 관광지로 꼽혔다. 먼저, 반려견 테마파크인 춘천 ‘강아지숲’은 전년대비 약 222% 증가하였는바, 5월 개최된 반려동물 축제가 주요 요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특히, 방문객 연령대는 20~30대 젊은층이 많았으며, 방문객들은 강촌유원지 및 신북읍 막국수 거리 일대에 반려견 동반이 가능한 관광지 및 식당을 방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2013년 하천 생태공원으로 개장한 삼척 ‘장미공원’은 전년대비 약 87% 증가하였다. 4년 만에 개최한 장미축제가 방문객 유입의 주요 요인으로 나타났다. 관광 소비액 또한 전년 대비 80% 증가율을 보였으며 이는 축제기간 푸드트럭의 음식소비가 증가에 기인한 것으로 추정된다. 특히 18시~21시가 전체 비중의 53%를 차지하며, 야간시간대의 소비가 가장 많은 것으로 분석됐다. 원문규 관광마케팅실장은 “지난 겨울부터 속속 재개되고 있는 지역축제가 관광객에게 볼거리 제공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로도 이어지고 있다” 며 “하반기에도 관광객 증가세가 지속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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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강원세계산림엑스포 전시관 내부에 서비스로봇 운영
- [디지털강원] 강원특별자치도와 강원관광재단(대표이사 강옥희, 이하 재단)은 오는 9월 22일부터 10월 22일까지 1개월간 개최되는 ‘2023 강원세계산림엑스포’에서 서비스로봇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2023 강원세계산림엑스포는 “세계, 인류의 미래, 산림에서 찾는다” 라는 주제로 고성군 토성면에 위치한 세계잼버리수련장과 설악~금강권을 연결하는 고성, 속초, 인제, 양양 일원에서 개최된다. 한국관광공사의 후원으로 추진되는 이번 서비스로봇 운영사업은 130만 명 이상의 국내외 관람객이 방문할 것으로 기대되는 대형 엑스포에 서비스로봇을 도입 해 관람 경험을 극대화 하는 국내 첫 사례이기도 하다. 이번에 도입하는 7대의 서비스로봇은 △안내로봇 – 엑스포 및 관광정보 제공, △방역로봇 – 참관객 밀집 지역 내 방역활동, △이벤트 로봇 – 4족 보행 반려견로봇, 아이스크림 로봇 등이며 5개의 실내 전시관 및 음식관, 1개의 실외 힐링광장에서 운영될 예정이다. 강옥희 강원관광재단 대표이사는 “마이스 산업(MICE, 비스니스 관광 산업)의 성장을 위해서는 변화하는 기술을 수용하고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시도가 필요하다” 라며 “국내 대표 관광지인 강원특별자치도에서 열리는 세계산림엑스포에서 서비스로봇을 활용하여 차별화된 관람 경험을 제공할 것”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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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강원세계산림엑스포 전시관 내부에 서비스로봇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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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관광 발전을 위한 도·시군 강원관광 전략회의 개최
- [디지털강원] 강원특별자치도와 강원관광재단은 9월 8일 재단 대회의실에서 강옥희 대표이사와 직원, 도·시군 관광부서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시군 강원관광 전략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번 전략회의에서는 강원 야간관광 상품 등 재단의 상반기 주요 성과와 추진상황 등을 공유하고, 강원특별자치도 출범에 따라 도‧ 18개 시군과 함께 ’24년도 새로운 관광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강원관광재단은 ‘범내려온다’ 한국홍보 영상 제작의 주인공 한국관광공사 오충섭 전북지사장을 초청하여 “도시브랜딩, 콜라보, CX 크리에이티브”라는 주제로 관광 마케팅 활성화 전략특강도 함께 실시하였다. CX란, 고객 경험의 약자로 마케팅에서부터 영업, 고객 서비스에 이르기까지 구매 여정의 모든 지점에서 기업이 고객과 소통하는 방법이다. 강옥희 강원관광재단 대표이사는 “트렌드와 변화에 민감한 관광산업의 특성을 고려하여 강원 관광 및 지역별 현안을 수시로 확인하고, 도·시군과 함께 지역별 특색이 잘 드러나는 차별화된 신규사업을 발굴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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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관광 발전을 위한 도·시군 강원관광 전략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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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샷건 트레킹 오픈 in 평창, 1천여 명 참여 성료
- [디지털강원] 강원특별자치도와 강원관광재단(대표이사 강옥희)은 도내 18개 시군 대표 걷기 좋은 길을 선정, 애플리케이션 ‘램블러’를 활용한 ‘강원 샷건 트레킹 인증챌린지’와 ‘강원 샷건 트레킹 오픈’ 현장 행사를 전개하고 있다. 이번 ‘강원 샷건 트레킹 오픈 in 평창’은 상반기 양구, 홍천, 춘천에 이은 네 번째 트레킹 행사로, 9월 9일(토) 평창읍 남산 인근에 위치한 종부둔치 및 바위공원 일원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트레킹 코스는 탁 트인 평창강의 수변데크를 따라 걷고 난 후 바위공원에 전시된 기암괴석들을 감상할 수 있다. 이날 행사에 참가한 1천 여명은 바위공원에 만개한 메밀꽃밭에서 추억의 사진을 남기느라 분주한 모습이었다. 강원관광재단 강옥희 대표는 “도내 걷기 좋은 길을 활용한 <강원 샷건 트레킹> 프로그램을 통하여 각 시군에 트레킹 관광객들이 지속적으로 유입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하며 “10월 14일(토)에 개최되는 ‘강원 샷건 트레킹 in 강릉’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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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샷건 트레킹 오픈 in 평창, 1천여 명 참여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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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음악 여행으로 접경지역의 관광 활성화 박차
- [디지털강원] 강원특별자치도와 강원관광재단은 접경지역 5개 군(철원, 화천, 양구, 인제, 고성)의 지역별 특화 콘텐츠를 발굴하여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지역 관광지를 연계한 테마 음악 여행 행사인 ‘나랑, 노랑. 강원에서 즐기는 음악여행’을 오는 9월 2일 고성을 시작으로 9일 화천, 16일 철원, 30일 인제, 10월 7일 양구 총 5회에 걸쳐 각 지역에서 개최한다. 올해 처음으로 선보이는 음악 여행은 나랑 노랑 홈페이지(gwmusictour.co.kr)를 통해 사전신청한 참가자들이 총 6개의 미션 스탬프 투어(△지역 체험 프로그램, △관광지 방문, △소비 영수증 인증, △숙박 인증 등) 중 3개 이상 완수 시 선착순 행사 관람 좌석을 배정한다. 단, 미완수자 및 미신청자 대상 스탠딩 관람도 가능하다. 다양한 아티스트가 참여하는 ‘나랑, 노랑.’ 강원 음악 여행은 지역별로 색다른 테마를 입혀 가수 다비치(고성), 미스터트롯2 출연진 나상도·진욱(화천), 하동균(철원), 백지영(인제), 씨야 출신 가수 이보람, 김연지(양구)가 출연하여 다채로운 공연을 선사할 예정이다. 강원관광재단 강옥희 대표이사는 “올해 처음 선보이는 테마 음악 여행 행사가 기존과 차별화된 강원 접경지역의 지역 관광 브랜딩 뿐 아니라 생활인구 유치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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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음악 여행으로 접경지역의 관광 활성화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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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관광재단, 세 번째 ‘사랑나눔 헌혈’ 통해 환경·사회·투명 경영(ESG경영) 적극 실천
- [디지털강원]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강원관광재단 임직원이 앞장섰다. 지난 21일, 강원관광재단(대표이사 강옥희) 임직원은 저출산·고령화로 인한 혈액 수급 불안정을 해소하기 위한 강원특별자치도혈액원에서 진행하는 ‘사랑의 단체 헌혈 캠페인’ 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지역사회의 헌혈 장려를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강원관광재단과 더불어 강원인재육성평생교육진흥원, 강원문화재단 등 인근 유관기관 임직원 30여명이 참여했다.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뤄진 본 행사는 헌혈버스가 현장에 마련되어 지원자의 편의를 높였고, 지원자의 건강을 꼼꼼히 확인하는 등 안전하게 진행 되었다. 강옥희 강원관광재단 대표이사는 “헌혈과 같은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환경·사회·투명 경영(ESG경영) 실천과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 관광산업 발전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21년부터 올해까지 세 번째로 진행된 ‘사랑나눔 헌혈’ 은 강원관광재단이 추진하는 사회공헌활동 중 하나이며, 이외에도 관광재단은 농촌일손돕기, 쓰담 달리기(플로깅)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환경·사회·투명 경영(ESG경영)을 실천하고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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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특별자치도
- 강원관광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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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관광재단, 세 번째 ‘사랑나눔 헌혈’ 통해 환경·사회·투명 경영(ESG경영) 적극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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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강원관광, 전년대비 방문객 4%대로 증가세 이어가
- [디지털강원] 강원관광재단은 빅데이터 기반의 강원관광 동향분석을 통해 6월 도 방문객은 1,229만여 명이라고 밝혔다. 이에, 1~6월 상반기 동안 누적 방문객은 7,190만여 명으로 지난해 대비 4% 증가율을 나타낸다고 밝혔다. 올 상반기 전년대비 외국인 방문객 증가율은 188%로 지속적인 증가세가 나타났다. 국가별로 살펴보면 대만(847%), 말레이시아(658%), 홍콩(441%) 순으로 높은 증가율을 보였다. 상반기 도 관광소비 1조 542억 원 규모로 전년대비 802억 원 증가(8.24%)를 기록했다. 특히, 연령대로는 소비액 규모 1, 2위를 차지하는 4·50대의 관광소비 증가가 지역경제 활성화의 의미로 해석된다. 6월 시군별 방문객 데이터에서는 전년대비 5개 시군의 방문객 증가와 함께 양구군이 12.72%로 가장 높았고 원주시(4.36%), 삼척시(2.38%), 태백시(1.98%)순으로 나타났다. 전월대비로는 7개 시군이 증가하였으며, 고성군(8.72%), 양양군(3.88%), 인제군(2.20%), 속초시(1.83%)순으로 나타났다. 한편, KT통신 데이터 및 BC카드 소비 데이터에 기반한 주요 관광지별 분석에 따르면, 숲, 꽃밭 등을 활용한 휴(休)캉스 트렌드를 띄는 힐링 관광지의 방문객이 급증하며 눈여겨볼 관광지로 꼽혔다. 먼저, ‘국립횡성숲체원’은 전년대비 약 119% 증가하였는바, 숲체원 관계자에 따르면 회사 연수 및 교육, 스트레스 치유 등을 목적으로 하는 단체 여행객의 힐링프로그램과 비예산 행정지원을 통한 민관협력 홍보채널 다각화 등 적극적인 마케팅이 예년보다 많은 방문객이 찾은 주요 요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분석됐다. 또한, 석회석 폐광지에서 이색 관광지로 개장한 동해 ‘무릉별유천지’는 전년대비 약 109% 증가하였다. 특히, 6월 9일부터 11일까지 개최한 라벤더 축제가 방문객 유입의 주요 요인으로 나타났으며 10, 11일 외지인 방문객 수는 6월 내 상위 1, 2위로 전체의 약 20% 비중을 차지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평창자연휴양림’은 전년대비 약 122% 증가하였다. 휴양림의 기존 민간 위탁 운영에서 평창군시설관리공단 이관을 통해 추진된 숙박 환경정비, 경관조성, 고객응대 서비스 강화 등이 긍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분석됐다. 김은겸 관광마케팅실장은 “여름철 국민관광지 강원에서 추억에 남는 여행지가 될 수 있도록 할 것이며” 며 “하반기에도 단풍관광객 증가세가 지속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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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강원관광, 전년대비 방문객 4%대로 증가세 이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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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관광재단, 폐광지역 4개 시군과 함께 ‘강원 레저 4종 챌린지’ 시동
- [디지털강원] 강원관광재단(대표이사 강옥희)은 7월 28일(금)부터 ‘강원 레저 4종 챌린지’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강원 레저 4종 챌린지’란, 강원 남부 폐광지역 4개 시군(태백시, 삼척시, 영월군, 정선군)을 대상으로 해당 지역 내 레저(래프팅, 365세이프타운, 곤돌라, 케이블카 탑승 등) 이용권을 종합 여행 플랫폼 ‘여기어때’를 통해 구매할 경우, 숙박할인쿠폰을 제공하여 지역 내 체류를 유도하는 캠페인이다. 1개 지역 인증부터 총 4개 지역까지 4종 인증하면 그에 따른 경품이 추첨을 통해 지급된다. 참가자 등록은 ‘여기어때’에서 레저 이용권 구매 시, 자동 등록되며 숙박할인쿠폰을 사용할 경우 1종 인증된 것으로 확인한다. 숙박할인쿠폰은 1인당 최대 3만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4개 지역을 모두 인증할 경우, 총 12만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용 기간은 10월 31일까지로, 총 5,000박의 숙박할인쿠폰 소진 시 조기종료될 수 있으니 동 지역으로의 여행 계획이 있다면 서두르는 것이 좋다. 강원 레저 4종 챌린지에 대한 추가 정보는 오는 28일부터 ‘강원 레저 4종 챌린지’ 공식 누리집(gw4leisure.kr) 또는 ‘여기어때’ 앱 내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강원관광재단 박정현 지역특화팀장은 “이번 출시하는 숙박-레저 연계 할인 캠페인으로 소비자들에게 여행경비 등의 부담을 덜고, 강원 폐광지역에서 체류하는 경험을 통해 대한민국 레저 관광 1번지 강원으로 각인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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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관광재단, 폐광지역 4개 시군과 함께 ‘강원 레저 4종 챌린지’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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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호수문화관광권의 특화 프로그램 개최
- [디지털강원] 강원관광재단(대표이사 강옥희)은 7월부터 9월까지 호수문화관광권(춘천, 홍천, 화천, 양구, 인제)일원에서 <카누타고 캠핑가자>라는 수상레저 체험프로그램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카누타고 캠핑가자> 레저 체험프로그램은 호수권 지역의 특수성을 반영한 호수에서 즐기는 낭만 힐링여행이라는 주제로 킹카누, 패들보트 체험 등 다양한 수상레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수상레저와 함께 지역의 캠핑장에서 캠핑 체험과 바비큐 요리에 대한 강의 등이 이루어지며, 부대 프로그램으로 전통시장 쇼핑 및 관광지 방문 등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강원관광재단 관광콘텐츠팀 이태우팀장은 “올여름 휴가는 가족과 함께 강원의 아름다운 호수에서 다양한 수상레저 체험과 캠핑으로 계획하는 것을 추천드린다”고 말했다. 지역별 300명 규모로 운영되는 이번 호수문화관광권 수상레저 프로그램의 일정 및 참가방법은 강원관광재단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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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호수문화관광권의 특화 프로그램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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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관광재단, 접경지역 캠핑 관광 특화 상품 기획전 출시, ‘모여봐요 강원으로 슝!’
- [디지털강원] 강원관광재단(대표이사 강옥희)은 한국관광공사(사장 김장실)와 함께 접경지역 5개 군(철원, 화천, 양구, 인제, 고성) 대상 캠핑 관광 활성화를 위한 기획전 ‘모여봐요 강원으로 슝!’을 여행사 ㈜하나투어에서 오늘 7월 10일부터 순차적으로 출시한다고 밝혔다. 접경지역 캠핑 관광 활성화 목적으로 한 이번 기획전은 지역별 캠핑장 숙박권, 지역 관광지(유/무료) 입장권 등 관광자원 이용권 등 최대 2박의 특색 있는 숙박 상품으로 구성되었으며, 캠핑장에서 숙박 시 선착순으로 강원상품권(1만원)이 제공된다. 단, 프로모션은 예산이 소진되면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접경지역 캠핑 기획 상품은 오는 7월 28일(금) 양구 인문학마을 캠핑장에서 열리는 미니콘서트를 시작으로 △화천군 △인제군에서 매월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김미경 관광콘텐츠실장은 “본 기획전을 통해 유네스코 생물권 보전지역으로 지정된 접경지역의 천혜 자연과 함께 차별화된 특색 있는 캠핑관광 상품을 운영하여 지역 관광 경쟁력을 확보하고 지역 경제에 도움이 되어 계기를 마련하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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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관광재단, 접경지역 캠핑 관광 특화 상품 기획전 출시, ‘모여봐요 강원으로 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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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워케이션 특화상품 기획전 3년 연속 인기몰이
- - 주중 숙박 58,142박 판매, 전년 대비 24% 증가 - 3박 이상 투숙객 112% 증가 [디지털강원] 강원특별자치도와 강원관광재단(대표이사 강옥희)은 2021년부터 국내 주요 여행사와 연합으로 기업 및 근로자 대상 대한민국 워케이션 최적지로서 강원특별자치도 워케이션 특화상품전을 운영하였으며, 2023년에는 여기어때, 웹투어, 투어비스와 함께 총 58,142박을 판매하여 전년대비 24%가 증가하였다. 올해는 도내 소재 숙박시설 대상 주중(일~목) 2박 이상으로 얼리 체크인, 레이트 체크아웃, 비즈니스 라운지 이용 등 근무환경 제공과 함께 숙소주변 다양한 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레저상품 할인 쿠폰을 함께 지급하는 워케이션 특화상품을 구성하여 3개 여행사의 일반상품 및 기업전용 플랫폼에서도 판매되었다. 3월 16일부터 6월 30일까지 두 달 이상 진행된 강원 워케이션 특화상품 기획전은 총 58,142박 판매가 되었으며, 3개 여행사 22년 동일 숙박 예약수치와 비교하였을 때 전년 대비 24%가 증가, 3박 이상은 112% 증가하였다. 지역별로는 속초, 강릉, 고성, 정선, 평창이 가장 많이 판매되었으며, 태백, 동해, 고성이 전년대비 평균 87%로 가장 많이 증가하며 해안가 선호현상은 지속되었지만, 도내 다양한 지역으로 워케이션이 확대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강원 워케이션 기획전을 통해 강원특별자치도내 주중 및 장기 체류형 방문객을 이끌어내며 지방도시 인구소멸에 대응한 생활인구 증가에 영향을 미쳤다고 평가받는다. 재단 국내마케팅팀 최동석 팀장은 “기업의 재택근무제도가 다소 축소되었음에도 불구하고 강원 워케이션 특화상품 기획전을 통해 많은 주중 숙박객을 강원특별자치도로 유치한 점은 상당히 유의미한 성과였다”고 밝히며 “이제는 워케이션이 하나의 근로문화로 자리 잡은 만큼 대한민국 워케이션 일번지 강원특별자치도가 될 수 있도록 공격적인 마케팅을 추진할 것”이라 전했다. 한편 강원관광재단은 강원 워케이션 홈페이지(www.worcation.co.kr)을 통해 강릉시, 동해시, 속초시, 영월군, 정선군, 고성군, 총 6개 시,군에서 진행되는 강원 워케이션 프로그램을 통해 기업 대상 워케이션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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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워케이션 특화상품 기획전 3년 연속 인기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