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3(월)

강원자치도
Home >  강원자치도  >  강원관광재단

실시간뉴스
  • 강원특별자치도–강원관광재단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홍보 맞손
    [디지털강원] 강원특별자치도와 강원관광재단이 강원관광 활성화를 위해 맞손을 잡았다. 강원자치도 대변인실과 관광재단은 최근 강원관광 활성화를 위한 적극적인 홍보 방안으로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실무 협력체계를 구축했으며 효과적인 홍보 콘텐츠 운영을 위해 정기적으로 소통하기로 협의했다. 도 대변인실과 관광재단은 블로그, 인스타그램, 유튜브 강원이TV, 카카오스토리 등 15개 공식 국내‧외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을 활용해 강원관광 프로그램 홍보 콘텐츠를 협업 제작하고 온라인에 확산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오는 19일 속초항에 올해 첫 입항하는 크루즈 웨스테르담호(8만2천t급) 홍보 콘텐츠 제작을 시작으로 워케이션, 별빛이 내리는 요가, 프리미엄 취미여행, 체류형 강원관광 등 관광재단이 준비한 다양한 체험형 관광프로그램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홍보 콘텐츠로 소개할 예정이다. 앞서 도 대변인실 온라인소통팀은 올해 강원권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파급력 강화를 위한 신규사업으로 ‘강원 잇다’를 추진해 시군 홍보부서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홍보 실무협업체계를 구축했다. ‘강원 잇다’는 도내 18개 시군을 온라인을 통해 하나로 잇는다는 의미로 각 기관과 상호협력을 통해 시군별 주요 홍보 콘셉트를 최대한 살리고 온라인 바이럴 마케팅을 통해 홍보 효과를 극대화하는 사업이다. 김용균 강원자치도 대변인은 “각 기관과의 협업으로 강원권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홍보 시너지를 발휘해 실질적인 강원관광 마케팅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유기적인 소통을 통해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홍보 공조 체계를 꾸준히 유지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도는 지난해 SNS 관련 3개 시상식에 입상해 열린 행정, 소통행정 강자로서의 면모를 확고히 한 바 있다.
    • 강원자치도
    • 강원관광재단
    2024-04-17
  • 강원관광재단 최성현 대표이사, 원강수 원주시장과 지역 관광활성화 방안 논의
    [디지털강원] 강원관광재단(대표이사 최성현)은 지난 2월 29일 원주지역 관광활성화 방안 논의를 위해 재단에 방문한 원강수 원주시장과 함께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 관광 분석 데이터 자료 공유 ▲ 관광 수요 트렌드 변화에 대응한 전략 ▲ 원주시 축제·행사와 연계한 협업 사업 발굴 등 국내외 관광객 유치확대를 위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올해로 4년차를 맞이하고 있는 ‘강원 20대 명산 인증 챌린지’ 사업은 강원 산악관광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고 있는 재단의 대표 사업 중에 하나로서 지난 해 9만여 명이 참여하였고 원주 치악산은 도내에서 두 번째로 많은 7,109명이 인증하였으며 올해도 계속된다. 또한 체류형 야간관광활성화 상품인 ‘별빛이 내리는 요가’프로그램도 올해 원주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또한, 재단은 동남아 해외관광객 유치를 위해 오는 4월 ‘2024 베트남 국제 관광 전시회(VITM 2024)’에 참여하고 이를 연계하여 ‘강원관광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며 원주시도 함께 참여하여 베트남 현지 여행사 대상 관광세일즈 활동을 벌일 예정이다. 재단 주요사업들에 대한 설명을 들은 원강수 원주시장은 “원주의 대표 관광지와 맛집투어 같은 20~30대 젊은 층에게 인기 있는 여행 콘텐츠 들을 연계하여 올 한해 국·내외 관광객을 유치하는데 협력해 달라” 고 말했다. 이에 강원관광재단 최성현 대표이사는 “원주시와 협력을 통해 차별화된 신규 관광 콘텐츠를 발굴하고 관광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강원관광재단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져달라”라고 화답했다.
    • 강원자치도
    • 강원관광재단
    2024-03-04
  • ‘강원 MICE 얼라이언스 베뉴분과 전략회의’ 개최
    [디지털강원] 강원특별자치도와 강원관광재단(대표이사 최성현, 이하 재단)은 지난 19일 춘천베어스호텔에서 강원 MICE 유치 활성화 및 기반 조성 논의를 위한 ‘강원 MICE 얼라이언스 베뉴분과 전략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재단과 도내 호텔·리조트 관계자가 모여 MICE 유치마케팅 및 개최지원, 기반 조성 등 협업 방안을 모색하고, 다가오는 1월 개최되는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연계 관광객유치를 위한 각종 할인 이벤트 추진 및 패키지 상품 판매 방안 등을 협의했다. 또한, 한국마이스관광연구소 신창열 대표를 초청하여 “MICE 행사 개최 시 리스크 관리법”이란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강원 MICE 얼라이언스는 강원 MICE 산업 활성화를 위한 협의체로 △MICE 베뉴분과(호텔·리조트 및 유니크베뉴), △MICE 기획분과(PCO·PEO, 여행사 등), △MICE 지원분과(관광/엔터테인먼트, 미팅테크놀로지 등)의 총 3개 분과에 93개사가 참여하고 있다. 강원관광재단 최성현 대표이사는 “연말을 맞아 MICE 베뉴분과와 함께 네트워킹을 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자리였으며, 향후에도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뿐만 아니라 여러 분야에서 얼라이언스 협력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 강원자치도
    • 강원관광재단
    2023-12-20
  • 굴뚝 없는 황금 산업 강원 MICE 육성 ‘집중’
    - 2023 KOREA MICE EXPO 참가 150개 상담, 유치실적 10건 - 지역 MICE 인재육성 ‘강원-제주 MICE 서포터즈 교류 워크숍’ 진행 - 오는 1월 국제 스포츠 이벤트인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적극 홍보나서 [디지털강원] 강원특별자치도와 강원관광재단(대표이사 최성현)은 2023 코리아 마이스 엑스포(KOREA MICE EXPO_KME) 참가 및 강원 MICE 서포터즈 워크숍을 추진하였다. 재단은 지난 16일과 17일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된 국내 최대 MICE 산업 박람회인 ‘2023 코리아 마이스 엑스포’에 참가해 도내 MICE 관련 13개 얼라이언스 협력사와 공동 마케팅 활동을 펼쳤으며, 학‧협회 및 인센티브 여행사 대상 150건의 상담을 통해 10건의 MICE를 유치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또한, 도내 대학생으로 구성된 강원 MICE 서포터즈와 제주컨벤션뷰로 서포터즈 간 교류 워크숍을 15일부터 17일까지 2박 3일간 제주도에서 진행하였다. 워크숍에서는 제주 MICE 산업대전 체험 및 전문가 특강 참석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쳤으며, 특히 지역 MICE 산업 활성화를 주제로 팀 프로젝트를 진행하여 강원자치도의 관광자원과 축제, 이벤트 등을 적극 소개했다. 재단 최성현 대표이사는 “MICE산업 육성 및 활성화를 위해 도내 관련 산업체와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지역 인재 육성 프로그램을 내실화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재단은 개막 2개월 앞으로 다가온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의 성공 개최 지원를 위해 코리아 마이스 엑스포와 서포터즈 워크숍 참가자를 대상으로 홍보를 진행하였으며, 향후 개최되는 춘천 한중 광장무 축제, 로보컵 아시아퍼시픽 대회 등 국내외 행사에서도 다양한 홍보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 강원자치도
    • 강원관광재단
    2023-11-21
  • 강원특별자치도, 해외 기업회의 및 포상관광 단체 유치 총력
    [디지털강원] 강원특별자치도와 강원관광재단(대표이사 강옥희)은 지난 14일부터 17일까지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소재 다국적 기업 관계자 30여 명을 초청하여 도내 3개 시군(춘천, 강릉, 평창)에서 ‘강원 글로벌 마이스(MICE) 팸투어’를 진행하였다. ‘문체부, 마이스(MICE) 산업 활성화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국비로 진행한 이번 팸투어는 참가단이 직접 3개 시군의 컨벤션센터와 호텔 및 리조트의 회의 시설을 답사하고 동계올림픽 경기장, 남이섬 등을 방문하여 컬링체험, 비빔밥 만들기, 한복입기 등 다양한 경험을 하였다. 인도네시아 다국적 보험회사에서 포상관광 프로그램 기획을 담당하고 있는 야우하리씨는 “이번 팸투어를 통해 강원자치도의 색다른 모습을 발견했다”며, “포상관광 대상지로 매력 있는 강원자치도를 회사에 적극 추천하여 내년 4월 대규모 인센티브 관광 일정에 반드시 추가하겠다” 라고 밝혔다. 강원관광재단 강옥희 대표는 “이번 강원 글로벌 마이스(MICE) 팸투어는 여행사 위주가 아닌 결정권자인 기업체 참가자를 대상으로 구성한 만큼 도내 기업회의 및 포상관광 시장에서 주도권 선점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히며 “이번 팸투어를 시작으로 강원특별자치도만의 매력을 적극적으로 홍보하여 단체 포상관광객 유치를 이끌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말했다.
    • 강원자치도
    • 강원관광재단
    2023-10-18
  • 「강원 관광도로(네이처로드)」 드라이브 여행
    [디지털강원] 강원특별자치도와 강원관광재단(대표이사 강옥희)은 도내 국도, 지방도 중심으로 조성된 강원관광도로(7개 코스, 총 연장 1,339km)를 알리기 위해 10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2023 트래블 쇼’에 참가하여 홍보를 진행하였다. 재단은 강원 관광도로(네이처로드) 7개 코스의 주요 관광지와 전망명소(뷰 포인트)를 중심으로 사진 인증 이벤트를 11월까지 진행하고 있으며, 10월 16일부터 야놀자 기반(플랫폼)을 이용한 ‘강원 네이처로드 숙박 상품 기획전’을 운영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natureroad.gangwon.kr)를 참고하면 된다. 재단 강옥희 대표이사는 “고속도로를 이용한 빠른 여행에서 강원 관광도로(네이처로드)의 아름다운 도로를 이용한 느린 여행을 한번 쯤 경험하여 보셨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 강원자치도
    • 강원관광재단
    2023-10-17
  • 강원키즈트리엔날레2023 바·나·전 어린이 사생대회 성료
    - 사생대회 주제 : 내가 꿈꾸는 강원특별자치도 -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 행사장 방문, 도지사상 직접 수여 - 대상(강원특별자치도지사상)·최우수상(강원특별자치도교육감상)·우수상(평창군수상)·장려상(평창교육지원청장상)·입선 등 73명 선정 [디지털강원] 강원특별자치도(도지사 김진태)가 주최하고 강원문화재단(대표이사 신현상)과 평창군(군수 심재국)이 주관하는 국내 유일 어린이 시각예술 축제 강원키즈트리엔날레2023 운영실은 지난 10월 7일 평창군 평창송어종합공연체험장에서 강원키즈트리엔날레2023 바·나·전 어린이 사생대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바·나·전 어린이 사생대회는 ‘내가 꿈꾸는 강원특별자치도(부제 : 10년후의 강원특별자치도는 어떤 모습일까?)’를 주제로 초등저학년부와 고학년부로 나뉘어 진행되었으며, 총 141명이 접수했다. 전승보 경기도미술관장, 하계훈 미술평론가, 강원키즈트리엔날레2023 한젬마 아트콜라보디렉터로 구성된 심사위원회는 행사 당일 현장에서 심사를 실시, 4개의 대상을 포함한 수상자 73명을 최종 결정했다. 대상(강원특별자치도지사상)은 초등저학년부 부문 김지아 <노을지는 도시>, 김수아 <에어 강원 카를 타고 강원도를 관광해요>에게 돌아갔고, 초등고학년부 부문 최정아 <우리들이 생각하는 강원특별자치도>, 함효주 <강원특별자치도의 평화로운 가을풍경>, 총 4명의 어린이가 선정되었다. 계속하여 부문별 최우수상(강원특별자치도교육감상)은 김하엘, 전찬영, 전서연, 원정인 4명의 어린이가 선정되었으며, 우수상(평창군수상)은 유다현, 서윤채, 박상천, 이하연, 함태식, 김지우 어린이 6명이 뽑혔다. 이어 장려상(평창교육지원청장상)에는 이승현, 박지율, 안아린, 김지안, 김시은, 하지윤, 우예빈, 남유주, 심예송, 서윤우 10명의 어린이가 선정된 것을 비롯해 입선 49명이 가려졌다. 바·나·전 어린이 사생대회 당일, 강원키즈트리엔날레2023 행사장에는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가 방문하여 전시장을 관람하고 사생대회 강원특별자치도지사상을 직접 수여했다.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정말 기발한 작품이 많아 놀랐다. 아이들의 꾸밈없는 상상력을 참고해서 모두가 행복할 수 있는 강원특별자치도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사생대회 현장에는 협력기관 춘천마임축제의 공연 마술과 벌룬 공연이 이어져 어린이들의 큰 환호를 받았으며, 사진인화이벤트, 버블체험, LUSH와 함께하는 리사이클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인기리에 진행되었다. 이번 사생대회에 선정된 수상작 24점은 오는 10월 홍천미술관에 전시되며, 파버카스텔과 전원테크(플라팜) 후원의 부상을 제공했다. 강원키즈트리엔날레2023은 9월 21일 개막 이후 1만 1천여명 이상의 가족단위 관람객이 현장을 찾았으며, 10월 8일, 안은미 안무가의 작가 워크숍에 이어 김지용, 이덕용 작가의 워크숍이 진행된다. 해당 행사는 10월 15일 폐막 예정이다.
    • 강원자치도
    • 강원관광재단
    2023-10-10
  • 강원관광재단, 국내 최초 운탄고도1330 열차 여행상품 출시
    [디지털강원] 강원특별자치도와 강원관광재단(대표이사 강옥희)은 한국철도공사(사장 한문희, 이하 코레일)와 함께 지난 6일부터 12월 첫 주까지 기차와 트레킹을 결합한 여행상품인 ‘운탄고도1330 – 열차로 강원을 걷다’를 운영한다. 이번 열차상품은 폐광지역 4개 시군(태백·삼척·영월·정선)으로 수도권 트레킹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한 정기열차 및 임시열차 편성 상품으로 3가지 테마의 12개 코스로 기획됐다. 운탄고도1330 여행열차는 서울역 또는 청량리역에서 출발하여 △정규 코스 트레킹 △주요 관광지 패키지 여행 △지역축제 패키지 테마로 구성되었다. 주요 여행지는 운탄고도1330 트레킹 코스와 △태백 지지리골 △삼척 덕봉산 해안생태탐방로 △영월 모운동 벽화마을 △정선 타임캡슐공원 등이다. 현재 KTX동해역을 도착지로 운영되는 삼척 여행코스는 2024년 동해선(삼척~포항)이 완공되면 기존 수도권 관광객 이외에 경상도권의 방문객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운탄고도1330’은 지난해 10월 강원특별자치도가 폐광지역 4개 시군에 걸쳐 조성한 총 9개의 길로 걷기를 즐기는 산악 레포츠(레저+스포츠) 관광객에게 인지도가 높아지면서 폐광지역 대표 관광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 및 상품 예약은 코레일 누리집(www.letskorail.com)과 전국 여행센터, 모바일 앱 ‘코레일톡’, 코레일관광개발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강옥희 재단 대표이사는 “강원지역의 청정 산림자원과 관광인프라를 결합해 만든 이번 친환경 테마상품을 통해, 보다 많은 관광객들에게 폐광지역을 대표하는 운탄고도1330의 이색적인 매력을 알리는 좋은 기회로 만들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 강원자치도
    • 강원관광재단
    2023-10-10
  • 상반기 강원관광, 전년대비 방문객 4%대로 증가세 이어가
    [디지털강원] 강원관광재단은 빅데이터 기반의 강원관광 동향분석을 통해 6월 도 방문객은 1,229만여 명이라고 밝혔다. 이에, 1~6월 상반기 동안 누적 방문객은 7,190만여 명으로 지난해 대비 4% 증가율을 나타낸다고 밝혔다. 올 상반기 전년대비 외국인 방문객 증가율은 188%로 지속적인 증가세가 나타났다. 국가별로 살펴보면 대만(847%), 말레이시아(658%), 홍콩(441%) 순으로 높은 증가율을 보였다. 상반기 도 관광소비 1조 542억 원 규모로 전년대비 802억 원 증가(8.24%)를 기록했다. 특히, 연령대로는 소비액 규모 1, 2위를 차지하는 4·50대의 관광소비 증가가 지역경제 활성화의 의미로 해석된다. 6월 시군별 방문객 데이터에서는 전년대비 5개 시군의 방문객 증가와 함께 양구군이 12.72%로 가장 높았고 원주시(4.36%), 삼척시(2.38%), 태백시(1.98%)순으로 나타났다. 전월대비로는 7개 시군이 증가하였으며, 고성군(8.72%), 양양군(3.88%), 인제군(2.20%), 속초시(1.83%)순으로 나타났다. 한편, KT통신 데이터 및 BC카드 소비 데이터에 기반한 주요 관광지별 분석에 따르면, 숲, 꽃밭 등을 활용한 휴(休)캉스 트렌드를 띄는 힐링 관광지의 방문객이 급증하며 눈여겨볼 관광지로 꼽혔다. 먼저, ‘국립횡성숲체원’은 전년대비 약 119% 증가하였는바, 숲체원 관계자에 따르면 회사 연수 및 교육, 스트레스 치유 등을 목적으로 하는 단체 여행객의 힐링프로그램과 비예산 행정지원을 통한 민관협력 홍보채널 다각화 등 적극적인 마케팅이 예년보다 많은 방문객이 찾은 주요 요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분석됐다. 또한, 석회석 폐광지에서 이색 관광지로 개장한 동해 ‘무릉별유천지’는 전년대비 약 109% 증가하였다. 특히, 6월 9일부터 11일까지 개최한 라벤더 축제가 방문객 유입의 주요 요인으로 나타났으며 10, 11일 외지인 방문객 수는 6월 내 상위 1, 2위로 전체의 약 20% 비중을 차지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평창자연휴양림’은 전년대비 약 122% 증가하였다. 휴양림의 기존 민간 위탁 운영에서 평창군시설관리공단 이관을 통해 추진된 숙박 환경정비, 경관조성, 고객응대 서비스 강화 등이 긍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분석됐다. 김은겸 관광마케팅실장은 “여름철 국민관광지 강원에서 추억에 남는 여행지가 될 수 있도록 할 것이며” 며 “하반기에도 단풍관광객 증가세가 지속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강원자치도
    • 강원관광재단
    2023-07-27
  • 강원관광재단, 폐광지역 4개 시군과 함께 ‘강원 레저 4종 챌린지’ 시동
    [디지털강원] 강원관광재단(대표이사 강옥희)은 7월 28일(금)부터 ‘강원 레저 4종 챌린지’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강원 레저 4종 챌린지’란, 강원 남부 폐광지역 4개 시군(태백시, 삼척시, 영월군, 정선군)을 대상으로 해당 지역 내 레저(래프팅, 365세이프타운, 곤돌라, 케이블카 탑승 등) 이용권을 종합 여행 플랫폼 ‘여기어때’를 통해 구매할 경우, 숙박할인쿠폰을 제공하여 지역 내 체류를 유도하는 캠페인이다. 1개 지역 인증부터 총 4개 지역까지 4종 인증하면 그에 따른 경품이 추첨을 통해 지급된다. 참가자 등록은 ‘여기어때’에서 레저 이용권 구매 시, 자동 등록되며 숙박할인쿠폰을 사용할 경우 1종 인증된 것으로 확인한다. 숙박할인쿠폰은 1인당 최대 3만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4개 지역을 모두 인증할 경우, 총 12만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용 기간은 10월 31일까지로, 총 5,000박의 숙박할인쿠폰 소진 시 조기종료될 수 있으니 동 지역으로의 여행 계획이 있다면 서두르는 것이 좋다. 강원 레저 4종 챌린지에 대한 추가 정보는 오는 28일부터 ‘강원 레저 4종 챌린지’ 공식 누리집(gw4leisure.kr) 또는 ‘여기어때’ 앱 내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강원관광재단 박정현 지역특화팀장은 “이번 출시하는 숙박-레저 연계 할인 캠페인으로 소비자들에게 여행경비 등의 부담을 덜고, 강원 폐광지역에서 체류하는 경험을 통해 대한민국 레저 관광 1번지 강원으로 각인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 강원자치도
    • 강원관광재단
    2023-07-26

실시간 강원관광재단 기사

  • ‘강원 샷건 트레킹 오픈 in 인제’행사 개최
    [디지털강원] 강원특별자치도와 강원관광재단(대표이사 최성현)은 걷기 여행 활성화를 위해 추진 중인 ‘강원 샷건 트레킹 오픈’ 현장 행사를 6월 1일 인제 천연잔디구장에서 개최한다. 인제 소양강 둘레길 1코스(6km, 약 2시간 소요)를 따라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사전모객을 통해 트레킹 동호인 1천여 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정겨운 시골 풍취로 가득한 살구미마을에서 시작하여 소양강변을 끼고 소류정까지 이어지는 인제 소양강 둘레길은 아름다운 야생화와 우수한 풍광을 감상하며 트레킹을 즐길 수 있는 명품 둘레길이다. 특히, 최근 핫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는 ‘인제 기적의 도서관’ 등 트레킹 코스 주변 관광 명소는 참가자와 관광객의 발길을 끌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경품 이벤트와 지역특산품 판매부스 운영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열릴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강원 샷건 트레킹 공식 홈페이지(www.gwsgt.com)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강원관광재단 최성현 대표이사는 “걷기 여행은 빠르게 흘러가는 일상생활 속에서 잠시나마 나와 주변을 돌아볼 수 있는 계기가 되고, 신체적 건강을 넘어 정신적 건강까지 챙길 수 있는 특별한 여행 콘텐츠”라며, “이번 행사에 많은 분의 참여와 관심을 바란다”라고 전했다.
    • 강원자치도
    • 강원관광재단
    2024-05-12
  • ‘맨발路 강원걷자!’ 맨발걷기(어싱, Earthing) 프로그램 운영
    [디지털강원] 강원특별자치도와 강원관광재단(대표이사 최성현)은 맨발 걷기(어싱, Earthing) 관광 상품인 ‘맨발路 강원걷자’ 프로그램을 5월 25일 국립춘천숲체원, 6월 29일 속초 청대산 산림욕장에서 총 2회 운영한다. 총 500여 명 규모가 참가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강원특별자치도의 청정한 자연환경을 맨발걷기로 몸소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맨발 걷기는 혈액 순환 개선과 심혈관 건강 증진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번 프로그램은 흙냄새와 숲 향기를 맡을 수 있는 숲길을 위주로 코스를 구성해 참가자들의 스트레스 해소 및 정서 완화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참가자에게는 지역특산품이 담긴 웰컴키트와 걸음걸이 분석지를 제공할 계획이다. 참가신청 및 자세한 내용은 강원관광재단 홈페이지 내 공지사항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강원관광재단 최성현 대표이사는 “강원의 자연을 느끼고 특별한 힐링을 할 수 있는 이번 맨발 걷기 프로그램에 많은 참여와 관심을 바란다” 라고 밝혔다.
    • 강원자치도
    • 강원관광재단
    2024-05-12
  • 강원특별자치도–강원관광재단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홍보 맞손
    [디지털강원] 강원특별자치도와 강원관광재단이 강원관광 활성화를 위해 맞손을 잡았다. 강원자치도 대변인실과 관광재단은 최근 강원관광 활성화를 위한 적극적인 홍보 방안으로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실무 협력체계를 구축했으며 효과적인 홍보 콘텐츠 운영을 위해 정기적으로 소통하기로 협의했다. 도 대변인실과 관광재단은 블로그, 인스타그램, 유튜브 강원이TV, 카카오스토리 등 15개 공식 국내‧외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을 활용해 강원관광 프로그램 홍보 콘텐츠를 협업 제작하고 온라인에 확산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오는 19일 속초항에 올해 첫 입항하는 크루즈 웨스테르담호(8만2천t급) 홍보 콘텐츠 제작을 시작으로 워케이션, 별빛이 내리는 요가, 프리미엄 취미여행, 체류형 강원관광 등 관광재단이 준비한 다양한 체험형 관광프로그램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홍보 콘텐츠로 소개할 예정이다. 앞서 도 대변인실 온라인소통팀은 올해 강원권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파급력 강화를 위한 신규사업으로 ‘강원 잇다’를 추진해 시군 홍보부서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홍보 실무협업체계를 구축했다. ‘강원 잇다’는 도내 18개 시군을 온라인을 통해 하나로 잇는다는 의미로 각 기관과 상호협력을 통해 시군별 주요 홍보 콘셉트를 최대한 살리고 온라인 바이럴 마케팅을 통해 홍보 효과를 극대화하는 사업이다. 김용균 강원자치도 대변인은 “각 기관과의 협업으로 강원권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홍보 시너지를 발휘해 실질적인 강원관광 마케팅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유기적인 소통을 통해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홍보 공조 체계를 꾸준히 유지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도는 지난해 SNS 관련 3개 시상식에 입상해 열린 행정, 소통행정 강자로서의 면모를 확고히 한 바 있다.
    • 강원자치도
    • 강원관광재단
    2024-04-17
  • 「겨울, 특별한 플레이리스트」 강원 겨울여행 활성화 특화상품 기획전 성료
    [디지털강원] 강원특별자치도와 강원관광재단(대표이사 최성현)은 겨울여행 활성화 특화상품 기획전을 운영하여 전년 동기 판매실적 대비 약 5%가 증가한 총 205,764박의 강원관광 여행상품을 판매했다고 밝혔다. ‘겨울, 특별한 플레이리스트’ 콘셉트로 진행된 이번 기획전은 2024년 1월 2일부터 2월 18일까지 약 7주간 여기어때, 인터파크트리플, 티몬, 웹투어, 타이드스퀘어 등 온라인 여행사를 통해 겨울 축제와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체험행사 등 다양한 여행상품을 판매하였고, 구매자에게 최대 30.000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했다.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개최지의 숙박 상품 판매량은 전년 대비 강릉 7%, 횡성 63%, 평창 50%, 정선 2% 증가하였고, 태백, 홍천, 화천 등 대표적 겨울축제 개최지의 숙박상품 판매량도 전반적으로 증가하는 등 도내 겨울여행 활성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됐다. 강원관광재단 최성현 대표이사는 “겨울여행 기획전을 통해 여름에 비해 상대적으로 관광 비수기인 겨울철 강원 관광 활성화를 위해 노력했다” 라며, “계절별로 다양한 매력을 갖고 있는 강원특별자치도에 앞으로도 더 많은 여행객이 방문하실 수 있도록 특별한 관광콘텐츠를 지속 발굴하겠다”고 밝혔다.
    • 강원자치도
    • 강원관광재단
    2024-03-21
  • 강원관광재단, 동해안권 관광 활성화 위해 앞장
    - 한국여성수련원과 동해안권 연계사업 발굴 및 교류 협력 확대를 위해 업무협약 체결 - 사통팔달 광역교통망 개통에 따른 관광객 유치 전략 협의를 위해 동해시와 삼척시 방문 [디지털강원] 강원관광재단(대표이사 최성현)은 동해안권 관광 활성화 방안 모색을 위해 지난 8일 한국여성수련원에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후, 동해시(심규언 시장), 삼척시(박상수 시장)에 방문하여 연계사업을 논의하였다. 한국여성수련원 교육장에서 진행되는 이번 업무협약에는 양 기관의 역량과 자원을 활용하여 △강원 관광 홍보 및 활성화를 위한 상호 지원 △ 인프라 활용 특성화 프로그램 연계 운영 △ESG 경영 확산 및 지역 문제 해결 등이 주요 협력 과제이다. 한편, 업무협약 체결 후 양 기관은 수련원 인근 옥계 해변 일대에서 해변 정화활동을 진행하였으며, 추후 지역 사회 공헌을 위한 교류활동을 지속할 예정이다. 업무협약 후, 재단은 동해시와 삼척시를 방문하여 2025년 1월 동해중부선(삼척~포항) 개통에 따른 동해안권 관광객 적극 유치를 위한 지역특화 관광상품 등을 개발하기 위한 간담회를 진행하였다. 최성현 강원관광재단 대표이사는 “도내 공공기관 간 교류 협력을 통해 강원 지역 문제 해결에 앞장설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강원특별자치도가 보유한 동해바다의 특별한 매력을 관광산업에 적극 활용하기 위해 재단이 선도적인 역할을 하겠다”라고 밝혔다.
    • 강원자치도
    • 강원관광재단
    2024-03-11
  • 시간 여행자가 되어 관동의 풍류를 느껴보세요
    [디지털강원] 강원특별자치도와 강원관광재단(대표이사 최성현)은 조선 관찰사 정철의 관동별곡에 등장한 강릉, 양양, 삼척 지역의 주요 명승지를 여행하는 ‘관동별곡 테마 인문학 여행’ 상품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3월 29~30일, 4월 5~6일 1박2일 일정으로 두 차례 운영된다. 세부 일정으로는, 첫째 날 관동별곡 테마 인문학 여행 상품과 연계해 한국시가문학해설연구원 이정옥 원장의 관동별곡 인문학 강의가 국립중앙도서관에서 펼쳐지고, 도서관 내 설치된 관동별곡 미디어아트를 관람한 후 관동별곡에 등장하는 양양 낙산사로 이동하여 전문가의 안내와 해설을 청취할 수 있다. 둘째 날은 강릉 경포대와 삼척 죽서루에서 국악 공연을 관람하고 문화해설 청취 기회가 제공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기존 문화 해설과는 달리 전문 연기자의 연극형 문화해설을 통해 관광객에게 관동의 매력을 색다르게 전달할 계획이다. 재단 최성현 대표이사는 “이번 관동별곡 인문학 여행을 통해 관광객들이 강원특별자치도의 역사 문화를 체험하고, 테마가 있는 특별한 여행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참가신청은 네이버예약(https://url.kr/iekb5v)에서 신청 가능하며, 자세한 행사 내용은 강원관광재단 홈페이지 내 공지사항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강원자치도
    • 강원관광재단
    2024-03-10
  • 강원관광재단 최성현 대표이사, 원강수 원주시장과 지역 관광활성화 방안 논의
    [디지털강원] 강원관광재단(대표이사 최성현)은 지난 2월 29일 원주지역 관광활성화 방안 논의를 위해 재단에 방문한 원강수 원주시장과 함께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 관광 분석 데이터 자료 공유 ▲ 관광 수요 트렌드 변화에 대응한 전략 ▲ 원주시 축제·행사와 연계한 협업 사업 발굴 등 국내외 관광객 유치확대를 위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올해로 4년차를 맞이하고 있는 ‘강원 20대 명산 인증 챌린지’ 사업은 강원 산악관광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고 있는 재단의 대표 사업 중에 하나로서 지난 해 9만여 명이 참여하였고 원주 치악산은 도내에서 두 번째로 많은 7,109명이 인증하였으며 올해도 계속된다. 또한 체류형 야간관광활성화 상품인 ‘별빛이 내리는 요가’프로그램도 올해 원주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또한, 재단은 동남아 해외관광객 유치를 위해 오는 4월 ‘2024 베트남 국제 관광 전시회(VITM 2024)’에 참여하고 이를 연계하여 ‘강원관광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며 원주시도 함께 참여하여 베트남 현지 여행사 대상 관광세일즈 활동을 벌일 예정이다. 재단 주요사업들에 대한 설명을 들은 원강수 원주시장은 “원주의 대표 관광지와 맛집투어 같은 20~30대 젊은 층에게 인기 있는 여행 콘텐츠 들을 연계하여 올 한해 국·내외 관광객을 유치하는데 협력해 달라” 고 말했다. 이에 강원관광재단 최성현 대표이사는 “원주시와 협력을 통해 차별화된 신규 관광 콘텐츠를 발굴하고 관광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강원관광재단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져달라”라고 화답했다.
    • 강원자치도
    • 강원관광재단
    2024-03-04
  • 「2024 강원 20대 명산 인증 챌린지」 운영 개시
    [디지털강원] 강원관광재단(대표이사 최성현)은 강원형 산악관광 대표 상품으로 자리 잡은 ‘강원 20대 명산 인증 챌린지’를 올해 3월부터 10월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4년차를 맞이하고 있는 ‘강원 20대 명산 인증 챌린지’ 프로그램은 지난해 9만 명이 참여하였고 20개의 명산 완등자도 1천 명을 넘어서는 등 매년 전국 산악관광객의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다. 올해 인증 챌린지는 고도 1,000m를 기준으로 명산을 분류하여 1천 미터 이하의 등산 초보자를 위한 9개 명산(1천 미터 이하 명산(9개) - △속초 청대산, △고성 운봉산, △홍천 팔봉산, △강릉 괘방산, △홍천 남산, △춘천 삼악산, △삼척 쉰움산, △횡성 어답산, △화천 용화산 )과 1천 미터 이상의 등산 마니아를 위한 11개 명산(1천 미터 이상 명산(11개) - △정선 민둥산, △철원 복주산, △양구 사명산, △원주 치악산, △강릉 오대산 노인봉, △영월 백덕산, △동해·삼척 두타산, △태백 태백산, △평창 계방산, △인제 설악산 귀때기청봉, △양양·속초 설악산 대청봉)으로 구성했으며, 완등자는 인증 패치 2종을 받을 수 있다. 또한, 명산 인증 챌린지와 더불어 다양한 산행 이벤트 및 등반 행사를 진행할 예정으로 자세한 내용은 강원 20대 명산 전용 홈페이지(www.gwm20.com)를 통해 3월 중 확인할 수 있다. 강원관광재단 최성현 대표이사는 “올해 명산 인증 챌린지 프로그램에 참여하시는 모든분들의 도전정신을 응원하며, 강원특별자치도의 명산 속에서 즐거운 마음으로 자연경관을 감상하시고 안전 산행하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 강원자치도
    • 강원관광재단
    2024-02-19
  • 기업체 포상관광 전문 여행사 초청 신규 강원관광 홍보 팸투어 추진
    [디지털강원] 강원특별자치도(도지사 김진태, 이하 도)와 강원관광재단(대표이사 최성현, 이하 재단)은 지난 2월 15일부터 1박 2일간 해외 기업체 포상관광 전문 국내 인바운드 여행사 관계자 약 30명을 대상으로 춘천과 강릉에서 팸투어를 진행했다. 춘천시와 강릉시가 후원한 이번 팸투어는 강원지역으로 기업체 포상관광단체를 송출한 이력이 있는 여행사를 대상으로 최근 새롭게 발굴, 개발한 팀빌딩 및 체험관광 등 향후 기업체 포상관광단체 방문 시 활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소개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최근 많은 기업체 포상관광(인센티브 관광)이 단순히 유명 관광지 방문에서 체험과 경험 위주의 관광으로 점차 전환됨에 따라 재단은 춘천 레고랜드와 남이섬에서 팀빌딩 체험과 전통 주조장에서 모주 빚기를 진행하고 강릉 딸기농장 체험과 고추장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관광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재단 최성현 대표이사는 “이번 강원 팸투어에서 다양한 프로그램 경험을 통해 국내 인바운드 여행사들이 강원 관광자원의 우수함에 자신감을 가지고 기업체 관광단체를 더욱 적극적으로 강원특별자치도로 유치할 수 있도록 독려하고 아낌없는 지원을 약속하겠다”고 밝혔다.
    • 강원자치도
    • 강원관광재단
    2024-02-19
  • 2023년 12월 강원 관광, 눈속을 걷고 설경 즐기러 강원 찾았다
    [디지털강원] 강원특별자치도와 강원관광재단은 빅데이터 기반의 강원관광 동향분석을 통해 2023년 12월 방문객은 1,132만여명으로 전년 동월대비 8%, 전월대비 15% 증가하였다고 밝혔다. 특히, 겨울철 레저스포츠와 산행을 즐기기 위해 도를 방문하는 관광객의 증가가 두드러졌다. 외국인 방문객 수는 79,898명으로 전년대비 158% 증가하였는데, 국가별로는 대만(6478.4%), 태국(5991.8%), 홍콩(1648.5%)순으로 증가세가 두드러졌다. 12월 관광소비는 약 1,630억원으로 전월대비 7.7% 증가하였으며, 업종별로는 숙박 부문이 51.7%, 음식 부문이 8.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눈여겨 볼 12월의 강원 관광지 분석에 따르면, 평창 ‘선자령’ 방문객은 62,948명으로 전년대비 99.5% 증가하였고, 특히, 50대 방문객 비율이 약 30%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이는, 눈꽃 등 설경 감상을 위한 등반 수요가 증가한 것이 주요 요인으로 분석된다. 태백 ‘함백산’의 방문객은 13,275명으로 전년대비 127.7% 증가하였으며, 20대 방문객 비율이 약 40%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만항재에서 함백산 정상까지 이어지는 완만한 경사의 트레킹 코스를 찾는 관광객의 발길이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 인제 ‘용대 매바위 인공폭포’의 방문객은 17,132명으로 전년대비 29.8% 증가하였고, 겨울철 빙벽타기 명소로 전국의 동호인과 전문가의 이목을 끈 것으로 나타났다. 2023년 한해 강원특별자치도 방문객은 1억 5,233만여명으로 전년대비 소폭 감소(0.7%)하였으나, 2019년 1억 4,561만여명 대비 4.6% 증가하여 코로나19 이전 수준을 상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년대비 방문객 감소 원인은 코로나19 종식 선언과 엔저 장기화 등에 따른 국민 해외여행객 증가로 분석된다. 2023년 국민 해외관광객수 : 2,272만명(’22년 655만명 대비 247% 증가) 2023년 외지인이 가장 많이 찾은 도내 관광지는 속초관광수산시장인 것으로 나타났다. 속초해변, 쏠비치 삼척, 정선 강원랜드, 강릉 중앙시장이 그 뒤를 이었다. 강원관광재단 최성현 대표이사는 “겨울 산행이나 겨울스포츠와 같은 주력 겨울 여행상품과 더불어 다양한 신규 관광 콘텐츠 발굴과 마케팅을 통해 관광객에게 특별한 추억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밝혔다.
    • 강원자치도
    • 강원관광재단
    2024-02-08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