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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강원영화제 "햇시네마 페스티벌" 개최!
[디지털강원] 강원문화재단(대표이사 신현상)은‘제7회 강원영화제(부제:햇시네마 페스티벌)’를 오는 15일~16일 양일간 춘천 롯데시네마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7회차를 맞은 강원영화제는 작년에 이어 역대 최다 출품 수 47편을 기록하였다. 예심을 통과한 다양한 장르의 단편영화를 15편 선정하여 4개 부분으로 나누어 상영되며 폐회식에 황금감자상(작품상)’과‘황금옥수수상(관객상)’을 수여한다. 선정된 작품에는 2023 제49회 서울독립영화제 본선 단편경쟁작 및 2023 제14회 광주여성영화제 ‘귄 특별상’수상작인 조현경 감독의 <나의x언니>와 2023 부산국제영화제 ‘왓챠 단편상’수상작인 김소희, 전도희 감독의 <마이디어>, 제49회 서울독립영화제 상영작인 이루리 감독의 <소년유랑> 이 있다. 지역영화 활성화 포럼의 기조발제는 도내 연출자 및 제작자들이 모여 ‘지역영상 생태계의 위기, 어떻게 극복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박성식 교수(영화진흥위원회 지역 소위원)가 발표한다. 토론에는 장우진(봄내필름 감독), 변해원(사회적협동조합 모두 이사장), 손다혜(인천독립영화협회 사무국장), 송은지(강릉독립예술극장 신영) 등 함께 할 예정이다. 영화상영과 부대 프로그램은 모두 무료로 진행되며, 더 자세한 사항은 햇시네마 페스티벌 공식 블로그(hatcinema.tistory.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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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삼척 (조기폐광) 고용위기지역 지정 추진
[디지털강원] 대한석탄공사 3개 광업소가 단계적으로 문을 닫으며 국가 경제발전의 초석을 마련하였던 석탄산업이 대단원의 막을 내리고 있다.(폐광시기 : 전남화순(‘23.6월), 태백장성(’24.6월), 삼척도계(‘25.6월)) 지난해 기본구상으로 실시한 ‘탄광지역 폐광 대응 연구용역’ 결과에 따르면 조기폐광을 할 경우 태백시의 피해규모는 3조 3천억 원, 삼척시의 경우 5조 6천 원에 달할 것으로 예측되었다. 강원특별자치도와 태백시, 삼척시는 지역경제 도미노 현상을 우려하여 수차례 긴급회의를 개최하고 구직급여, 생활안정자금(생계비), 전직・창원지원, 고용촉진지원금, 맞춤형일자리사업 등의 연간 최대 300여억원 규모의 국비 지원이 가능한 “고용위기지역 지정”을 위해 지난 6일에 태백고용노동지청에 지정 신청서 검토를 요청했다. 지정절차 : 지정신청서 검토(지역고용노동청) → 노사민정협의회 심의·의결(도) → 지정신청서 제출(고용노동부) → 조사단 현장실사 → 지정·고시 고용위기 지역은 지정시 최초 2년, 1년 범위내 3회 연장이 가능하며 그동안 군산, 거제 등 8개 지역이 지정되어 지원을 받았으며 현재는 거제시 1개 지역만 운영중이다. 도는 촉박한 조기폐광 시기와 지정절차 최소화를 위해 12월중에 노사민정협의회를 긴급 소집하여 조속히 심의·의결이 이루어지도록 할 계획이다. 향후 고용노동부 전문가 조사단의 현장실사시 태백시·삼척시와의 협업을 통해 고용위기지역 지정이 조기에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극 대응할 계획이며, 고용위기지역 지정시 실직자와 소상공인 등에게 실질적 혜택이 주어져 지역경제에 큰 도움이 되리라 기대한다. 도 최진헌 자원산업과장은 고용위기지역 지정 이후 폐광지역 기초자치단체와 힘을 합쳐 SOC 인프라 개선, 대체산업 발굴 유치 등 국비지원이 가능한 “산업위기대응특별지역 지정” 역시 속도감 있게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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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인구감소 대응 우수사례 선정! 국비 2억 원 확보
- 행안부 2023년 지자체 인구감소 대응 우수사례 경진대회 - 철원군 기초자치단체 부분 장려, 고석정 별빛 꽃밭 스테이 조성사업(특교세 2억 원) [디지털강원] 강원특별자치도는 12월 6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개최된 행정안전부 주최 「2023년 지자체 인구감소 대응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철원군이 장려상을 수상하였다고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로 두 번째로 치러지는 이번 행사에는 인구감소지역에서 추진한 인구감소 대응 우수사례를 발굴 선정하고 공유하기 위하여 장관상 13점과 특교세 30억 원을 인센티브로 지원하였고, 이 중 도 철원군에서 기초자치단체 부분 장려상을 수상하여 특교세 2억 원을 확보하였다. 이날 경진대회에서 지자체의 우수사례를 직접 발표하고 심사를 통해 최종 순위가 현장에서 결정 되었다. 철원군에서는 고석정 별빛 꽃밭 스테이 조성사업이라는 주제로 인구정책 대한 실적을 적극적으로 어필하여 체류형 관광문화 정착과 화훼 농가 소득 증대 등 지역 소멸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노력과 성과를 발표하였다. 김한수 강원특별자치도 기획조정실장은 “체류형 관광인구를 확대하고 지역 내 산업을 활성화하여 지역경기 활력과 인구유입에 도움을 주는 인구정책들을 지속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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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鑛・삼척鑛 경제진흥 개발사업 예타 대상사업 선정
- 태백시 : 미래자원 클러스터(청정메탄올) 등 4개사업 5,219억원 - 삼척시 : 첨단 가속기 기반 의료산업 클러스터 사업 3,333억원 [디지털강원] 도내 태백 장성광업소(’24. 6월)와 삼척 도계광업소(‘25. 6월)의 단계적 폐광을 대비하여 대체산업 육성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경제진흥 개발사업이 2023.12.06(수) 기획재정부의 제6차 재성사업평가위원회에서 예타 대상사업으로 선정되었다. 이를 통하여 강원특별자치도는 태백・삼척시에 총 8,552억원 규모의 사업에 대하여 예비타당성 조사를 거쳐 2025년부터 본격 사업을 추진 할 계획으로 이에 따라 조기폐광에 따른 지역경제 위기의 돌파하고 관련 산업을 함께 발전시킬 계획이다. 태백시는 장성광업소에 청정메탄올 생산기지, 철암역 인근 메탄올 및 광물 물류시설, 고토실 산업단지 인근에 핵심광물 산업단지, 장성에 근로자 주택단지 등 총사업비 5,219억 원을 예비타당성 조사 신청하였으며, 삼척시는 도계 광업소를 중심으로 첨단 가속기 기반 의료산업 클러스터 조성으로 총사업비 3,333억원을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사업으로 신청하였다.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사업으로 선정된 사업은 약9개월(예비타당성조사 운용지침)의 조사기간이 걸릴 것으로 예측되며 조사기간 동안 경제성, 지역균형발전, 사업설계의 적정성, 비용-효과성 분석 등을 거쳐 2025년 총사업비 대상사업으로 지정되어 국비편성이 가능 할 것으로 도는 판단하고 있다. 강원특별자치도 곽일규 미래산업국장은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사업으로 선정된 만큼 경제성, 정책성, 지역균형발전 부분을 부각시켜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할 수 있도록 지역국회위원, 태백・삼척시와 함께 긴밀히 협력하고 지역 경제에 실질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대체산업을 발굴하고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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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의 상징물 ‘진달래장의사’, 정(情)을 담은 연극으로 돌아오다
[디지털강원] 강원문화재단(대표이사 신현상) 「2023 강원작품개발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제작된 이호영 연출가의 연극‘진달래장의사’가 12월 11일 영월문화예술회관, 12월 21일~28일까지 서울 대학로 물빛극장에서 관객을 맞이한다. 연극의 모티브인 진달래장의사는 영월역 맞은편에서 오랫동안 간판을 달고 존재감을 비추던 곳이다. 1950년 ‘삼성여관’, 1980년 ‘진달래장의사’, 최근에는 문화복합공간인 ‘진달래장’으로 운영 중이다. 2000년 10월 영월로 이주한 이호영 연출가는 진달래장의사가 단순히 과거의 흔적이 아니라 사라지는 전통 상조 문화를 대변하는 동시에 과거 탄광으로 번성했으나 현재 폐광지역 소멸 위기를 맞은 영월의 모습을 보여준다는 것을 깨닫고 작년부터 이번 작품을 기획하게 되었다. 공연 내용은 진달래장의사를 중심으로 묵묵하게 영월을 지켜 온 고령 어르신들의 이야기와 청장년층의 귀향, 그리고 그들의 갈등과 해결을 통해 다시 지역을 살아나게 하는 강원만의 ‘정(情)’을 보여준다. 봄에 개화하는 꽃 중 가장 화사한 ‘진달래’를 ‘장의사’ 앞에 연결하여 완성한 ‘진달래장의사’는 죽음이 두렵고 무서운 것이 아닌 찬란하고 화사한 다음이라는 것을 제목 그대로 우리에게 말해준다. 공연 티켓은 티켓수타(www.ticketsuda.com)를 통하여 예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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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보컵 아시아퍼시픽 2023, 평창서 개막
[디지털강원] 로봇 경연대회 '로보컵 아시아퍼시픽 2023'(이하 RCAP 2023)이 12월 7일부터 12월 9일까지 3일간 평창 알펜시아 컨벤션센터에서 국내 최초로 개최된다. 세계로보컵연맹과 로보컵 아태지역협회가 주최하고 한국로보컵협회, 강원관광재단, 로봇뉴스가 공동 주관하며 강원특별자치도와 평창군이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18개 국가에서 선수단 등 약 1,000여명이 참가한다. 한상용 로보컵 아시아퍼시픽 2023 공동조직위원장의 개회사, 김명선 강원특별자치도 행정부지사의 환영사 및 심재국 평창군수의 축사 등 개막식 행사 이후 시작되는 이번 대회는 초․중․고등학교 학생들과 성인 참가자들이 주니어 리그와 메이저 리그로 나뉘어 경연이 진행된다. 8일 오전에는 휴머노이드 로봇축구 메이저 리그 예선경기와 주니어 리그 예선경기(온스테이지, 레스큐 시물레이션 등)가 예정되어 있으며, 오후에는 축구, 레스큐, 온스테이지, 로지스틱스 종목의 주니어 결승 경기가 펼쳐진다. 행사의 마지막 날인 9일 오전에는 휴머노이드 로봇축구와 레스큐 종목의 결승이 진행되며 오후에는 시상식과 폐막식이 개최될 예정이다. 강원관광재단 최성현 대표이사는 “참가자들에게 높은 만족감을 제공하여 향후 로봇 관련 국제행사를 도내에 지속적으로 유치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행사를 치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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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성공개최를 위해 범도민적 민관협력
- 도내 유관단체와 올림픽 협력방안 논의, 관람 협조 요청 등 - 김명선 행정부지사, “성공적인 올림픽이 되도록 민관이 힘을 합치자” [디지털강원] 강원특별자치도는 6일(수) 도청 별관 회의실에서 13개 도내 유관단체들과 함께 김명선 행정부지사 주재로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 성공개최를 위한 강원특별자치도 유관단체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간담회는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 추진상황을 도내 유관단체들에게 설명하고, 성공적인 올림픽 개최를 위한 강원특별자치도 차원의 민관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김명선 행정부지사가 주재한 이번 간담회에서는 유관단체별 네트워크 구축, 다양한 홍보를 통한 올림픽 참여 붐 조성 방안, 지역 관광과 연계 추진 등의 협력 방안을 논의하였다. 김명선 행정부지사는“지난 9월, 세계최초 강원세계산림엑스포를 민관이 하나 되어 성공적으로 개최한 바 있다”라고 하며 “아시아 최초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의 성공을 위해 다시 한번 힘을 모아달라”라며 도내 유관단체들의 협력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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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수소 저장‧운송 클러스터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
- 3,177억 원 투자결정! 미래산업 글로벌도시를 실현한다 - (동해) 산업진흥‧기술검증 기반시설 조성, (삼척) 수소액화플랜트 구축 추진 - 4,500개 일자리창출, 4,100억 원 경제적효과, 80개사 기업유치 [디지털강원] 강원특별자치도는 지역 대표공약이자, 핵심 전략사업으로 추진 중인 「수소 저장‧운송 클러스터 구축사업」이 12월 6일(수) 기획재정부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예비타당성 조사를 최종통과했다고 밝혔다. 본 클러스터 사업은 주관 부처인 산업통상자원부와 강원특별자치도가 추진하였으며, 기획재정부(한국조세재정연구원)에서 경제성(B/C), 정책성, 지역균형발전 분야에 대한 예비타당성 조사를 진행하였다. 강원특별자치도는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를 위해 국회의원실, 동해시, 삼척시와 함께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수차례의 조사자료 제출과 점검회의, 중앙부처 건의 등 적극적인 정부대응을 했으며, 이를 통해 얻은 강원특별자치도 출범 이후 최대 성과라고 밝혔다. 본 사업은 동해(산업육성 공간)와 삼척(수소공급 공간)지역에 수소 저장‧운송산업 기반조성을 위해 2028년까지 총 3,177억 원(국비 439억, 지방비 423억, 민자 2,315억)이 투자되는 대규모 프로젝트 사업이다. 주요 사업은 산업육성 공간(동해 북평 제2일반산업단지)과 수소 공급 공간(삼척 LNG 인수기지 인근)으로 2개 지역으로 조성된다. 산업육성 공간에는 산업진흥 기반 시설인 산업진흥센터, 안전성 시험센터와 기술검증 기반 시설인 실증테스트베드를 조성하여 수소 저장‧운송 기술개발 및 사업화 촉진과 다양한 수소형태별 기업제품의 성능평가, 기술‧제품의 안정성 시험‧인증을 지원하게 된다. 또한, 수소 저장‧운송용 탱크, 밸브, 배관 등 관련 63개사 입주공간 마련을 통해, 미래 경제 수소산업 생태계를 조성할 예정이다. 수소공급 공간에는 하루에 30톤의 수소를 액화할 수 있는 수소액화플랜트를 구축하고, LNG 인수기지의 냉열(-162℃)를 활용하여 사업의 경제성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강원특별자치도는 이번 클러스터 예타조사 통과로 수소분야 3대 핵심사업인 수소 클러스터, 수소 규제자유특구, 수소 시범도시를 모두 달성한 최초의 광역자치단체가 되었으며, 이를 계기로 지역과 산업이 함께 상생 발전할 수 있는 성장 전략을 다각도로 구상한다는 방침이다. 김진태 도지사는 “이번 정부 결정을 통해 에너지산업 기반이 열악했던 강원특별자치도가 미래 수소에너지 전환과 대한민국 수소산업의 메카로 성장할 수 있는 여건이 조성 되었으며, 앞으로 기업유치와 수소산업 육성을 위해 수소 저장‧운송 클러스터가 성공적으로 완성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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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및 도내 4개 시군, 한강수계관리 기금사업 최우수 및 우수기관에 선정
[디지털강원] 강원특별자치도와 도내 4개 시군(춘천시, 홍천군, 영월군, 인제군)이 한강수계관리위원회가 실시한 2022회계년도 한강수계관리 기금사업 성과평가에서 최우수 및 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었다. 한강수계관리위원회는 기금지원 시군을 대상으로 2007년부터 매년 우수기관을 선정하고 있으며, 올해는 지난해 8개 기금사업에 대하여 총 52개 관리청의 사업관리의 적정성, 목표달성 및 성과 우수성을 평가하여 강원특별자치도와 도내 4개 시군이 6개 기금사업에서 최우수 및 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사업별로 친환경 청정사업(강원특별자치도), 생태하천복원사업(춘천시), 상수원관리지역관리사업(홍천군), 비점오염저감사업(홍천군), 환경기초시설설치사업(영월군)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었고, 환경기초시설 운영(인제군)은 우수기관에 선정되었다. 김창규 강원특별자치도 산림환경국장은 “이번 성과는 한강수계관리기금사업 최우수 및 우수기관 선정으로 강원특별자치도의 위상을 높이는 계기가 되었으며, 앞으로도 한강수계관리기금 확보와 기금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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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2회 강원특별자치도 감사위원회 회의 개최 결과
[디지털강원] 강원특별자치도 감사위원회(위원장 박동주)는 지난 12월 1일(금) 2023년 홍천군 종합감사 결과 처분요구와 연안․항만방재연구센터 부지 무상제공 관련 특정감사 실시계획 등 5개 분야 21건에 대한 감사위원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감사위원회의 주요 심의사항으로 2023 홍천군 정기 종합감사(2020년 6월 이후의 행정사무 전반) 실시 결과, △ 승진시 필수인 교육실적이 중복입력(41명, 612시간) 되었음에도 이를 소홀히 관리하여 그로인해 실적 미충족자가 승진임용(6명)되는 등 인사 운영 질서를 훼손하였고, △ 의회의 의결없이 예산의 목적과 용도에 맞지 않는 이용과(12개 정책사업 712백만원), △ 전용이 제한되는 예산에 대하여 해당부서장의 전결로만 집행, 변경사용하는 등(72개 사업 10,456백만원) 예산업무를 부적정하게 처리 하였으며, △ 또한 해지된 계약의 상환금 및 노무비 64백만 원을 부서장 자체종결처리, 중지된 사업의 선금보증 등 채권(8건 468백만원)을 미확보, △ 사업포기에 따른 토지매입비 등 26억 상당의 예산이 불필요하게 집행되거나 매몰비용이 발생 하는 등 예산회계 전반에 걸쳐 업무처리를 소홀히 한 사실이 확인되었다. 민간 보조사업 추진 시 직접 수행 가능한 사업을 보조금으로 편성하여 대행 추진하거나, 보조사업자가 사업 수행 시 계약업무를 불공정하게 하고 실적보고서를 지연(최장 173일) 제출하는데도 시정조치와 관리․감독을 하지 않는 등 업무를 부적정하게 처리하였다. 이번 종합감사에서 확인된 군의 행정업무 전반에 걸친 위법․부당한 사항에 대하여, 기관경고와 시정․주의를 요구 하였으며, 관련자에 대해서는 신분상 처분(경징계 등)을 요구할 계획이다. 도(교육청) 정보화기기․전자칠판 및 민간보조금 사업 특정감사 최근 다수 언론보도와 강원자치도의회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문제가 제기된 강원자치도교육청 2023년 “정보화기기 및 전자칠판 지원사업”, “통일교육단체 민간보조금 지원사업”은 특혜의혹과 부당 지원 등에 대한 감사 필요성이 인정되어 특정감사를 실시하도록 원안가결 하였으며, 이번 특정감사는 사전조사를 거쳐 24년 1월 중에 실시할 예정이다. 연안․항만방재연구센터 부지 무상제공 관련 특정감사 강원자치도의회 재정특위의 감사촉구 건의에 따라 수년동안 방치된 『연안․항만방재연구센터 건립사업』은 추진 과정에서 발생한 위법사항과 절차상 문제점에 대하여 사전조사를 거쳐 12월 중에는 특정감사를 실시하는 것으로 원안가결 하였다. 제52회 감사위원회 회의에 부쳐진 감사결과 처분요구는 해당 기관의 재심의 신청 등 관련 행정절차를 거친 후 감사위원회 홈페이지에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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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대회 자원봉사단 출범
- 4일 오전 11시, 서울 올림픽파크텔에서 자원봉사단 발대식 개최 - 명예자원봉사단장(개최도시 시장 군수) 및 명예자원봉사자(배우 이동욱·박재민) 위촉 [디지털강원] 김진태 강원특별도지사는 지난 4일 오전 11시 서울 올림픽파크텔에서 개최된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 자원봉사단 발대식에 참석했다. 이번 발대식에는 전체 자원봉사자를 대표하는 50명과 최종구 2024강원조직위 대표위원장, 진종오‧이상화 공동위원장, 유인촌 문화체육부 장관, 조현재 국민체육진흥공단 이사장, 신경호 도 교육감, 김기홍 도의회 부의장, 박광구 도 자원봉사센터 이사장 등 내빈 등도 참여하였으며, 4개 개최도시 시장‧군수가 명예자원봉사단장으로, 배우 이동욱씨와 박재민씨가 명예 자원봉사자로 위촉되었다. 이번 강원2024 대회 자원봉사자는 지난 4월 모집을 시작으로 면접심사, 기본교육, 외국어 테스트 등을 거쳐 최종 2,030명이 확정되었으며 이번 달 중순 직무배정을 시작으로 현장배치 되어 대회 개최 전인 ’24.1.16.부터 2.2.까지 대회기간보다 4일이 더 긴 총 18일간 근무할 예정이다.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올림픽을 찾는 선수와 관람객이 가장 먼저 , 가장 자주 만나는 사람이 바로 자원봉사자이며, 아시아 최초 동계청소년올림픽의 얼굴이 바로 여러분” 이라 강조하며, “도에서는 자원봉사자의 ‘안전과 편의’를 최우선으로 챙기겠으니, 대회 성공을 향해 돛을 올린 배에 승선한 ‘샤인크루’로서 우리 모두 감동적인 올림픽을 위해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샤인크루(SHINE CREW)는 대회 슬로건 ‘함께할 때 빛나는 우리(GROW TOGETHER SHINE FOREVER)’에서 따온 샤인(SHINE)과 크루(CREW)를 합해 ‘빛나는 일원(SHINE CREW)’이란 의미의 자원봉사단 명칭이다. 대회 개막 40여일 전인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는 총 70여개국 1,900여명의 선수를 포함 6000여 명이 참여하며, 개회식(유료)을 비롯하여 전 경기(무료) 관람을 위해서는 예약사이트를 통해 예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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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재활병원, 웨어러블 로봇치료 300건 달성
[디지털강원] 강원특별자치도재활병원은 올해 7월 도입한 착용형 보행훈련장비(웨어러블 로봇보행치료기)가 성공적으로 정착하여 안정적으로 운영되고 있다고 밝혔다. 병원 관계자에 따르면 해당 장비는 올해 800건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8월부터 10월까지 300건을 달성하였고, 11월 이후부터는 수요가 더욱 증가되어 당초 목표를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보고 있다. 해당 장비는 한국로봇진흥원과 재활병원, 의료장비업체가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도입되었는데, 주로 뇌손상 및 척수손상 등 마비(편마비·사지마비)환자를 대상으로 사람이 직접 착용하고 보행훈련을 함으로써 보행기능 회복을 유도하는 미래형 재활치료 기술이다. 장비는 주로 입원환자를 대상으로 적용하였으며, 그 결과 도입한지 3개월 만에 300건을 조기 달성하였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본병원은 내년도에 로봇치료 가이드라인과 전문인력 보강을 통해 2,000건의 목표를 계획하고 있다. 특히 강원특별자치도재활병원은 2014년에는 「트레드밀형 로봇 워크봇」을 운영하였고, 금번 웨어러블 재활치료장비까지 재활치료에 적용을 하며 명실상부 도내 최고의 첨단재활장비를 활용하는 재활치료 의료기관으로 자리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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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산업융합촉진 옴부즈만실, 기업규제개선 합동토론회 개최
[디지털강원] 신산업 발전을 가로막는 각종 규제 해소를 위해 강원특별자치도와 산업통상자원부(산업융합촉진 옴부즈만실)가 만났다. 강원특별자치도는 지난 1일(금) 오후 2시 춘천세종호텔에서 산업융합촉진 옴부즈만실과 함께 산업융합․신산업분야 규제애로 발굴 및 개선을 위한 합동토론회를 가졌다. 올해 상반기(3.24.) 개최된 도-산업융합촉진 옴부즈만 간 신산업 활성화 촉진을 위한 업무협약 및 토론회에 이은 두 번째 만남이다. 이날 자리에는 이주연 강원특별자치도 기업호민관, 윤정민 국가산업융합센터 산업융합기반실장을 비롯해 유관기관, 각계 전문가, 기업대표 등 20여명이 열띤 논의를 펼쳤다. 토론회에 앞서 당면 토론의제 중 하나인 소양강댐 수열에너지 실증센터를 방문하여 에너지 절감 연구 현황을 직접 점검하기도 했다. 본 토론회에서는 △소양강댐 용수 온도차를 활용한 수열의 재생에너지 인정범위 확대와 △재난․응급상황시 휴대용 진단방사선장비(X-ray) 취급 범위 확대 안건 2건이 제시되어, 분야별 전문가들과 함께 개선방안을 도출하였다. 한편 토론회를 주재한 이주연 강원특별자치도 기업호민관은 지난해 12월 위촉된 이후, 도내 18개 시군 130개 기업을 직접 방문하여 68건의 규제안건을 발굴하는 등 성과를 가시화하고 있으며, 이날 토론회에서 논의된 안건들은 국무조정실, 행정안전부, 산업통상자원부 등 정부부처에 직접 규제사항을 건의하는 등 적극적으로 활동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기업호민관” 기업규제 건의서] (인터넷접수) 강원특별자치도 홈페이지 – 기업호민관 규제접수 페이지 (전 화 접 수) 강원특별자치도 기업규제팀 전화문의(033-249-4764~6) (시 군 접 수) 각 시군의 규제개선팀에 문의·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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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여성가족연구원 김숙영 원장, 전국여성정책네트워크 제 18대 회장 취임
[디지털강원] 강원특별자치도 여성가족연구원(원장 김숙영)은 12월 1일 전국여성정책네트워크 제 18대 회장에 취임하였다. 전국여성정책네트워크는 중앙정부 및 지방자치단체 여성정책연구기간 또는 산하 출연 여성정책연구기관간의 상호 교류협력 증진을 목적으로 하는 단체이다. 2006년 9월에 결성돼 17년간 지속되는 가운데, 전국 16개 시도가 출연한 여성가족정책 연구기관이 회원기관으로 등록돼 있다. 여성·가족 정책 연구 및 사업 협력 추진, 여성·가족·복지 정책 정보 교류, 중앙정부 및 지방자치 단체 여성·가족·복지 정책 현안에 대한 자문, 여성·가족·복지 정책 홍보, 기타 본회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제반사업을 전국여성정책네트워크가 진행하고 있다. 김숙영 도여성가족연구원장은 “2024년 전국여성정책네트워크의 공동포럼 등 제반 사업을 차질없이 수행하며, 전국여성가족정책 연구기관들과의 협력을 통하여 실효성 있는 여성·가족 연구가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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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육아종합지원센터, 지역사회 우수협력사업 공모전 우수상 수상
[디지털강원] 강원특별자치도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홍춘자)는 한국보육진흥원이 실시한 ‘육아종합지원센터 지역사회 우수협력사업 공모전’에서 우수 기관으로 선정, 11월 30일 메종글래드제주 컨벤션홀에서 진행된 전국육아종합지원센터 사업보고 대회에서 우수상(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강원특별자치도육아종합지원센터는 육아 인프라 취약지역의 영유아발달지원을 위한 시범사업으로 홍천군과 인제군 어린이집 이용 영유아와 가정을 대상으로 「강원 영유아 발달 조기 지원 협력사업」을 추진한 성과가 높이 평가되었다. 이경희 강원특별자치도 복지보건국장은 “강원특별자치도육아종합지원센터가 어린이집과 가정, 그리고 관련 전문기관이 함께 협력하여 도내 영유아의 건강한 성장발달을 지원하고 신뢰받는 기관으로 자리할 수 있도록 지원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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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강원영화제 "햇시네마 페스티벌" 개최!
- [디지털강원] 강원문화재단(대표이사 신현상)은‘제7회 강원영화제(부제:햇시네마 페스티벌)’를 오는 15일~16일 양일간 춘천 롯데시네마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7회차를 맞은 강원영화제는 작년에 이어 역대 최다 출품 수 47편을 기록하였다. 예심을 통과한 다양한 장르의 단편영화를 15편 선정하여 4개 부분으로 나누어 상영되며 폐회식에 황금감자상(작품상)’과‘황금옥수수상(관객상)’을 수여한다. 선정된 작품에는 2023 제49회 서울독립영화제 본선 단편경쟁작 및 2023 제14회 광주여성영화제 ‘귄 특별상’수상작인 조현경 감독의 <나의x언니>와 2023 부산국제영화제 ‘왓챠 단편상’수상작인 김소희, 전도희 감독의 <마이디어>, 제49회 서울독립영화제 상영작인 이루리 감독의 <소년유랑> 이 있다. 지역영화 활성화 포럼의 기조발제는 도내 연출자 및 제작자들이 모여 ‘지역영상 생태계의 위기, 어떻게 극복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박성식 교수(영화진흥위원회 지역 소위원)가 발표한다. 토론에는 장우진(봄내필름 감독), 변해원(사회적협동조합 모두 이사장), 손다혜(인천독립영화협회 사무국장), 송은지(강릉독립예술극장 신영) 등 함께 할 예정이다. 영화상영과 부대 프로그램은 모두 무료로 진행되며, 더 자세한 사항은 햇시네마 페스티벌 공식 블로그(hatcinema.tistory.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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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특별자치도
- 강원문화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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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강원영화제 "햇시네마 페스티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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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삼척 (조기폐광) 고용위기지역 지정 추진
- [디지털강원] 대한석탄공사 3개 광업소가 단계적으로 문을 닫으며 국가 경제발전의 초석을 마련하였던 석탄산업이 대단원의 막을 내리고 있다.(폐광시기 : 전남화순(‘23.6월), 태백장성(’24.6월), 삼척도계(‘25.6월)) 지난해 기본구상으로 실시한 ‘탄광지역 폐광 대응 연구용역’ 결과에 따르면 조기폐광을 할 경우 태백시의 피해규모는 3조 3천억 원, 삼척시의 경우 5조 6천 원에 달할 것으로 예측되었다. 강원특별자치도와 태백시, 삼척시는 지역경제 도미노 현상을 우려하여 수차례 긴급회의를 개최하고 구직급여, 생활안정자금(생계비), 전직・창원지원, 고용촉진지원금, 맞춤형일자리사업 등의 연간 최대 300여억원 규모의 국비 지원이 가능한 “고용위기지역 지정”을 위해 지난 6일에 태백고용노동지청에 지정 신청서 검토를 요청했다. 지정절차 : 지정신청서 검토(지역고용노동청) → 노사민정협의회 심의·의결(도) → 지정신청서 제출(고용노동부) → 조사단 현장실사 → 지정·고시 고용위기 지역은 지정시 최초 2년, 1년 범위내 3회 연장이 가능하며 그동안 군산, 거제 등 8개 지역이 지정되어 지원을 받았으며 현재는 거제시 1개 지역만 운영중이다. 도는 촉박한 조기폐광 시기와 지정절차 최소화를 위해 12월중에 노사민정협의회를 긴급 소집하여 조속히 심의·의결이 이루어지도록 할 계획이다. 향후 고용노동부 전문가 조사단의 현장실사시 태백시·삼척시와의 협업을 통해 고용위기지역 지정이 조기에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극 대응할 계획이며, 고용위기지역 지정시 실직자와 소상공인 등에게 실질적 혜택이 주어져 지역경제에 큰 도움이 되리라 기대한다. 도 최진헌 자원산업과장은 고용위기지역 지정 이후 폐광지역 기초자치단체와 힘을 합쳐 SOC 인프라 개선, 대체산업 발굴 유치 등 국비지원이 가능한 “산업위기대응특별지역 지정” 역시 속도감 있게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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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특별자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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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삼척 (조기폐광) 고용위기지역 지정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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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인구감소 대응 우수사례 선정! 국비 2억 원 확보
- - 행안부 2023년 지자체 인구감소 대응 우수사례 경진대회 - 철원군 기초자치단체 부분 장려, 고석정 별빛 꽃밭 스테이 조성사업(특교세 2억 원) [디지털강원] 강원특별자치도는 12월 6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개최된 행정안전부 주최 「2023년 지자체 인구감소 대응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철원군이 장려상을 수상하였다고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로 두 번째로 치러지는 이번 행사에는 인구감소지역에서 추진한 인구감소 대응 우수사례를 발굴 선정하고 공유하기 위하여 장관상 13점과 특교세 30억 원을 인센티브로 지원하였고, 이 중 도 철원군에서 기초자치단체 부분 장려상을 수상하여 특교세 2억 원을 확보하였다. 이날 경진대회에서 지자체의 우수사례를 직접 발표하고 심사를 통해 최종 순위가 현장에서 결정 되었다. 철원군에서는 고석정 별빛 꽃밭 스테이 조성사업이라는 주제로 인구정책 대한 실적을 적극적으로 어필하여 체류형 관광문화 정착과 화훼 농가 소득 증대 등 지역 소멸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노력과 성과를 발표하였다. 김한수 강원특별자치도 기획조정실장은 “체류형 관광인구를 확대하고 지역 내 산업을 활성화하여 지역경기 활력과 인구유입에 도움을 주는 인구정책들을 지속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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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특별자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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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인구감소 대응 우수사례 선정! 국비 2억 원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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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鑛・삼척鑛 경제진흥 개발사업 예타 대상사업 선정
- - 태백시 : 미래자원 클러스터(청정메탄올) 등 4개사업 5,219억원 - 삼척시 : 첨단 가속기 기반 의료산업 클러스터 사업 3,333억원 [디지털강원] 도내 태백 장성광업소(’24. 6월)와 삼척 도계광업소(‘25. 6월)의 단계적 폐광을 대비하여 대체산업 육성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경제진흥 개발사업이 2023.12.06(수) 기획재정부의 제6차 재성사업평가위원회에서 예타 대상사업으로 선정되었다. 이를 통하여 강원특별자치도는 태백・삼척시에 총 8,552억원 규모의 사업에 대하여 예비타당성 조사를 거쳐 2025년부터 본격 사업을 추진 할 계획으로 이에 따라 조기폐광에 따른 지역경제 위기의 돌파하고 관련 산업을 함께 발전시킬 계획이다. 태백시는 장성광업소에 청정메탄올 생산기지, 철암역 인근 메탄올 및 광물 물류시설, 고토실 산업단지 인근에 핵심광물 산업단지, 장성에 근로자 주택단지 등 총사업비 5,219억 원을 예비타당성 조사 신청하였으며, 삼척시는 도계 광업소를 중심으로 첨단 가속기 기반 의료산업 클러스터 조성으로 총사업비 3,333억원을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사업으로 신청하였다.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사업으로 선정된 사업은 약9개월(예비타당성조사 운용지침)의 조사기간이 걸릴 것으로 예측되며 조사기간 동안 경제성, 지역균형발전, 사업설계의 적정성, 비용-효과성 분석 등을 거쳐 2025년 총사업비 대상사업으로 지정되어 국비편성이 가능 할 것으로 도는 판단하고 있다. 강원특별자치도 곽일규 미래산업국장은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사업으로 선정된 만큼 경제성, 정책성, 지역균형발전 부분을 부각시켜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할 수 있도록 지역국회위원, 태백・삼척시와 함께 긴밀히 협력하고 지역 경제에 실질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대체산업을 발굴하고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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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특별자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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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鑛・삼척鑛 경제진흥 개발사업 예타 대상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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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의 상징물 ‘진달래장의사’, 정(情)을 담은 연극으로 돌아오다
- [디지털강원] 강원문화재단(대표이사 신현상) 「2023 강원작품개발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제작된 이호영 연출가의 연극‘진달래장의사’가 12월 11일 영월문화예술회관, 12월 21일~28일까지 서울 대학로 물빛극장에서 관객을 맞이한다. 연극의 모티브인 진달래장의사는 영월역 맞은편에서 오랫동안 간판을 달고 존재감을 비추던 곳이다. 1950년 ‘삼성여관’, 1980년 ‘진달래장의사’, 최근에는 문화복합공간인 ‘진달래장’으로 운영 중이다. 2000년 10월 영월로 이주한 이호영 연출가는 진달래장의사가 단순히 과거의 흔적이 아니라 사라지는 전통 상조 문화를 대변하는 동시에 과거 탄광으로 번성했으나 현재 폐광지역 소멸 위기를 맞은 영월의 모습을 보여준다는 것을 깨닫고 작년부터 이번 작품을 기획하게 되었다. 공연 내용은 진달래장의사를 중심으로 묵묵하게 영월을 지켜 온 고령 어르신들의 이야기와 청장년층의 귀향, 그리고 그들의 갈등과 해결을 통해 다시 지역을 살아나게 하는 강원만의 ‘정(情)’을 보여준다. 봄에 개화하는 꽃 중 가장 화사한 ‘진달래’를 ‘장의사’ 앞에 연결하여 완성한 ‘진달래장의사’는 죽음이 두렵고 무서운 것이 아닌 찬란하고 화사한 다음이라는 것을 제목 그대로 우리에게 말해준다. 공연 티켓은 티켓수타(www.ticketsuda.com)를 통하여 예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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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특별자치도
- 강원문화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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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의 상징물 ‘진달래장의사’, 정(情)을 담은 연극으로 돌아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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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보컵 아시아퍼시픽 2023, 평창서 개막
- [디지털강원] 로봇 경연대회 '로보컵 아시아퍼시픽 2023'(이하 RCAP 2023)이 12월 7일부터 12월 9일까지 3일간 평창 알펜시아 컨벤션센터에서 국내 최초로 개최된다. 세계로보컵연맹과 로보컵 아태지역협회가 주최하고 한국로보컵협회, 강원관광재단, 로봇뉴스가 공동 주관하며 강원특별자치도와 평창군이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18개 국가에서 선수단 등 약 1,000여명이 참가한다. 한상용 로보컵 아시아퍼시픽 2023 공동조직위원장의 개회사, 김명선 강원특별자치도 행정부지사의 환영사 및 심재국 평창군수의 축사 등 개막식 행사 이후 시작되는 이번 대회는 초․중․고등학교 학생들과 성인 참가자들이 주니어 리그와 메이저 리그로 나뉘어 경연이 진행된다. 8일 오전에는 휴머노이드 로봇축구 메이저 리그 예선경기와 주니어 리그 예선경기(온스테이지, 레스큐 시물레이션 등)가 예정되어 있으며, 오후에는 축구, 레스큐, 온스테이지, 로지스틱스 종목의 주니어 결승 경기가 펼쳐진다. 행사의 마지막 날인 9일 오전에는 휴머노이드 로봇축구와 레스큐 종목의 결승이 진행되며 오후에는 시상식과 폐막식이 개최될 예정이다. 강원관광재단 최성현 대표이사는 “참가자들에게 높은 만족감을 제공하여 향후 로봇 관련 국제행사를 도내에 지속적으로 유치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행사를 치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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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특별자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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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보컵 아시아퍼시픽 2023, 평창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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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성공개최를 위해 범도민적 민관협력
- - 도내 유관단체와 올림픽 협력방안 논의, 관람 협조 요청 등 - 김명선 행정부지사, “성공적인 올림픽이 되도록 민관이 힘을 합치자” [디지털강원] 강원특별자치도는 6일(수) 도청 별관 회의실에서 13개 도내 유관단체들과 함께 김명선 행정부지사 주재로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 성공개최를 위한 강원특별자치도 유관단체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간담회는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 추진상황을 도내 유관단체들에게 설명하고, 성공적인 올림픽 개최를 위한 강원특별자치도 차원의 민관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김명선 행정부지사가 주재한 이번 간담회에서는 유관단체별 네트워크 구축, 다양한 홍보를 통한 올림픽 참여 붐 조성 방안, 지역 관광과 연계 추진 등의 협력 방안을 논의하였다. 김명선 행정부지사는“지난 9월, 세계최초 강원세계산림엑스포를 민관이 하나 되어 성공적으로 개최한 바 있다”라고 하며 “아시아 최초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의 성공을 위해 다시 한번 힘을 모아달라”라며 도내 유관단체들의 협력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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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특별자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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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성공개최를 위해 범도민적 민관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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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수소 저장‧운송 클러스터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
- - 3,177억 원 투자결정! 미래산업 글로벌도시를 실현한다 - (동해) 산업진흥‧기술검증 기반시설 조성, (삼척) 수소액화플랜트 구축 추진 - 4,500개 일자리창출, 4,100억 원 경제적효과, 80개사 기업유치 [디지털강원] 강원특별자치도는 지역 대표공약이자, 핵심 전략사업으로 추진 중인 「수소 저장‧운송 클러스터 구축사업」이 12월 6일(수) 기획재정부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예비타당성 조사를 최종통과했다고 밝혔다. 본 클러스터 사업은 주관 부처인 산업통상자원부와 강원특별자치도가 추진하였으며, 기획재정부(한국조세재정연구원)에서 경제성(B/C), 정책성, 지역균형발전 분야에 대한 예비타당성 조사를 진행하였다. 강원특별자치도는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를 위해 국회의원실, 동해시, 삼척시와 함께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수차례의 조사자료 제출과 점검회의, 중앙부처 건의 등 적극적인 정부대응을 했으며, 이를 통해 얻은 강원특별자치도 출범 이후 최대 성과라고 밝혔다. 본 사업은 동해(산업육성 공간)와 삼척(수소공급 공간)지역에 수소 저장‧운송산업 기반조성을 위해 2028년까지 총 3,177억 원(국비 439억, 지방비 423억, 민자 2,315억)이 투자되는 대규모 프로젝트 사업이다. 주요 사업은 산업육성 공간(동해 북평 제2일반산업단지)과 수소 공급 공간(삼척 LNG 인수기지 인근)으로 2개 지역으로 조성된다. 산업육성 공간에는 산업진흥 기반 시설인 산업진흥센터, 안전성 시험센터와 기술검증 기반 시설인 실증테스트베드를 조성하여 수소 저장‧운송 기술개발 및 사업화 촉진과 다양한 수소형태별 기업제품의 성능평가, 기술‧제품의 안정성 시험‧인증을 지원하게 된다. 또한, 수소 저장‧운송용 탱크, 밸브, 배관 등 관련 63개사 입주공간 마련을 통해, 미래 경제 수소산업 생태계를 조성할 예정이다. 수소공급 공간에는 하루에 30톤의 수소를 액화할 수 있는 수소액화플랜트를 구축하고, LNG 인수기지의 냉열(-162℃)를 활용하여 사업의 경제성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강원특별자치도는 이번 클러스터 예타조사 통과로 수소분야 3대 핵심사업인 수소 클러스터, 수소 규제자유특구, 수소 시범도시를 모두 달성한 최초의 광역자치단체가 되었으며, 이를 계기로 지역과 산업이 함께 상생 발전할 수 있는 성장 전략을 다각도로 구상한다는 방침이다. 김진태 도지사는 “이번 정부 결정을 통해 에너지산업 기반이 열악했던 강원특별자치도가 미래 수소에너지 전환과 대한민국 수소산업의 메카로 성장할 수 있는 여건이 조성 되었으며, 앞으로 기업유치와 수소산업 육성을 위해 수소 저장‧운송 클러스터가 성공적으로 완성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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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특별자치도
- 강원특별자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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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수소 저장‧운송 클러스터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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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및 도내 4개 시군, 한강수계관리 기금사업 최우수 및 우수기관에 선정
- [디지털강원] 강원특별자치도와 도내 4개 시군(춘천시, 홍천군, 영월군, 인제군)이 한강수계관리위원회가 실시한 2022회계년도 한강수계관리 기금사업 성과평가에서 최우수 및 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었다. 한강수계관리위원회는 기금지원 시군을 대상으로 2007년부터 매년 우수기관을 선정하고 있으며, 올해는 지난해 8개 기금사업에 대하여 총 52개 관리청의 사업관리의 적정성, 목표달성 및 성과 우수성을 평가하여 강원특별자치도와 도내 4개 시군이 6개 기금사업에서 최우수 및 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사업별로 친환경 청정사업(강원특별자치도), 생태하천복원사업(춘천시), 상수원관리지역관리사업(홍천군), 비점오염저감사업(홍천군), 환경기초시설설치사업(영월군)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었고, 환경기초시설 운영(인제군)은 우수기관에 선정되었다. 김창규 강원특별자치도 산림환경국장은 “이번 성과는 한강수계관리기금사업 최우수 및 우수기관 선정으로 강원특별자치도의 위상을 높이는 계기가 되었으며, 앞으로도 한강수계관리기금 확보와 기금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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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및 도내 4개 시군, 한강수계관리 기금사업 최우수 및 우수기관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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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2회 강원특별자치도 감사위원회 회의 개최 결과
- [디지털강원] 강원특별자치도 감사위원회(위원장 박동주)는 지난 12월 1일(금) 2023년 홍천군 종합감사 결과 처분요구와 연안․항만방재연구센터 부지 무상제공 관련 특정감사 실시계획 등 5개 분야 21건에 대한 감사위원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감사위원회의 주요 심의사항으로 2023 홍천군 정기 종합감사(2020년 6월 이후의 행정사무 전반) 실시 결과, △ 승진시 필수인 교육실적이 중복입력(41명, 612시간) 되었음에도 이를 소홀히 관리하여 그로인해 실적 미충족자가 승진임용(6명)되는 등 인사 운영 질서를 훼손하였고, △ 의회의 의결없이 예산의 목적과 용도에 맞지 않는 이용과(12개 정책사업 712백만원), △ 전용이 제한되는 예산에 대하여 해당부서장의 전결로만 집행, 변경사용하는 등(72개 사업 10,456백만원) 예산업무를 부적정하게 처리 하였으며, △ 또한 해지된 계약의 상환금 및 노무비 64백만 원을 부서장 자체종결처리, 중지된 사업의 선금보증 등 채권(8건 468백만원)을 미확보, △ 사업포기에 따른 토지매입비 등 26억 상당의 예산이 불필요하게 집행되거나 매몰비용이 발생 하는 등 예산회계 전반에 걸쳐 업무처리를 소홀히 한 사실이 확인되었다. 민간 보조사업 추진 시 직접 수행 가능한 사업을 보조금으로 편성하여 대행 추진하거나, 보조사업자가 사업 수행 시 계약업무를 불공정하게 하고 실적보고서를 지연(최장 173일) 제출하는데도 시정조치와 관리․감독을 하지 않는 등 업무를 부적정하게 처리하였다. 이번 종합감사에서 확인된 군의 행정업무 전반에 걸친 위법․부당한 사항에 대하여, 기관경고와 시정․주의를 요구 하였으며, 관련자에 대해서는 신분상 처분(경징계 등)을 요구할 계획이다. 도(교육청) 정보화기기․전자칠판 및 민간보조금 사업 특정감사 최근 다수 언론보도와 강원자치도의회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문제가 제기된 강원자치도교육청 2023년 “정보화기기 및 전자칠판 지원사업”, “통일교육단체 민간보조금 지원사업”은 특혜의혹과 부당 지원 등에 대한 감사 필요성이 인정되어 특정감사를 실시하도록 원안가결 하였으며, 이번 특정감사는 사전조사를 거쳐 24년 1월 중에 실시할 예정이다. 연안․항만방재연구센터 부지 무상제공 관련 특정감사 강원자치도의회 재정특위의 감사촉구 건의에 따라 수년동안 방치된 『연안․항만방재연구센터 건립사업』은 추진 과정에서 발생한 위법사항과 절차상 문제점에 대하여 사전조사를 거쳐 12월 중에는 특정감사를 실시하는 것으로 원안가결 하였다. 제52회 감사위원회 회의에 부쳐진 감사결과 처분요구는 해당 기관의 재심의 신청 등 관련 행정절차를 거친 후 감사위원회 홈페이지에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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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2회 강원특별자치도 감사위원회 회의 개최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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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립대학교 평생교육원 대학발전육성사업 취창업 지원 프로그램 성료
- [디지털강원] 강원도립대학교(총장 김광래) 평생교육원에서는 지난 9월 11일부터 12월 7일까지 대학발전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지역특성 맞춤형 취창업 프로그램인 △K-전통디저트, △꽃차소믈리에, △와인소믈리에, △위드 커피(With Dance), △커피디저트 5개 과정을 운영하였다. 이들 프로그램 중 커피 디저트 과정은 매년 수료생들이 배운 기술과 지식을 지역 사회에 공유하는 자원봉사활동으로 연계하여 운영하였다. 수료생들에게 교육을 통해 획득한 기술과 경험을 바탕으로 다양하고 맛있는 디저트를 만들어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나누는 뜻깊은 기회를 제공하고자 하였다. 지난 12월 7일에는 수료생들이 그동안 배운 제빵 기술을 재능기부하여 밤늦은 시간까지 자원봉사에 참여하였고, 12월 8일에는 포장한 빵을 주문진 읍사무소 환경관리원과 작은 샘터회 무료급식소에 전달하였다. 한 참가자는 “이번 과정을 통해 배운 기술을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어 무척 기쁘고 뿌듯하다”라고 심정을 밝혔다. 평생교육원 편용국 원장은 “학습의 지속적인 가치를 중시하며 지역 특성에 맞춘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있으며, 특히 이번 커피 디저트 수료생들의 재능 기부를 통해 지역사회와 긍정적인 상호 협력을 이루게 되어서 기쁘다”고 전하였다. 강원도립대학교 김광래 총장은 “이번 재능기부와 같은 나눔 활동은 앞으로 지역대학이 나아가야 할 방향이자 핵심가치라고 생각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봉사뿐 아니라 지역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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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립대학교 평생교육원 대학발전육성사업 취창업 지원 프로그램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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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청 공무원노사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 실시
- [디지털강원] 강원특별자치도청 공무원노사는 8일 오후, 춘천시 신북읍 인근에서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이호범 강원특별자치도청 노조위원장과 노조 임원, 도청 직원 등 17명은 100만원 상당의 연탄 1,100여 장을 춘천연탄은행에 기부하고, 5개 가정에 직접 배달하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호범 도청 노조위원장은 “도청 직원들의 이웃사랑 마음을 모아서 연탄을 기부하고, 직접 배달 봉사활동을 했다. 경기 불황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라도 보탬이 될 수 있어서 기쁘다”라고 말했다. 또한, 전길탁 도청 행정국장은 “도청 공무원 노사는 상생 협력의 자세를 바탕으로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히 봉사활동을 해오고 있다. 앞으로도 공직자로서 모범이 될 수 있도록 노사가 함께 지속 노력하겠다” 라고 밝혔다. 한편, 강원특별자치도청 공무원노사는 사회적 책임을 실현하기 위해 매년 2회씩 봉사활동을 지속해 오고 있으며, 지난 2023년 5월에도 애민보육원에서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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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청 공무원노사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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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강원특별자치도 백년기업 인증서 수여식 개최
- [디지털강원] 강원특별자치도는 8일(금) 도청 통상상담실에서 ‘2023년 강원특별자치도 백년기업 인증서 수여식’을 개최, 백년기업으로 선정된 5개 기업에 인증서와 현판을 수여하고 격려하는 자리를 가졌다. 백년기업은 도내 업력 20년 이상, 상시고용인원 10인 이상의 중소기업 중 경영능력이 우수하고 지역경제와 사회 발전에 지속 기여한 기업으로 지난 2012년부터 올해까지 총 53개사가 선정되었다. 백년기업에는 지방세 세무조사 유예(3년), 도 중소기업 육성자금 지원 우대, 맞춤형 지원 사업 참여권 부여 등의 인센티브가 주어진다. 이번에 선정된 백년기업은 주식회사 산돌식품(홍천), ㈜진화기술공사(춘천), 동양산전주식회사(강릉), ㈜남원(원주), 주식회사 거화(강릉)이다. 각각의 기업은 매출액, 영업이익 등의 경영능력과 기술 혁신을 위한 노력도 등이 다른 기업에 비해 우수하고 특히 일자리 창출과 고용 유지, 기부 활동 등 사회적 책임 경영을 통해 지역경제와 사회 발전에 큰 기여를 한 것으로 평가 받았다.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백년기업은 급변하는 경영환경과 치열한 경쟁사회에서 혁신과 도전을 멈추지 않고 강원의 성장동력으로 20년 이상 역할해 준 고마운 기업으로, 이번에 선정된 5개 기업이 100년을 이어가는 기업이 되기를 기대하며 경영하기 좋은 강원특별자치도가 되기 위해 여러 정책을 거듭 고민할 것이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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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특별자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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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강원특별자치도 백년기업 인증서 수여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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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FC, 운명의 승강PO 2차전, 모두 끝까지 함께!
- - 12. 9.(토) 오후 2시, 강릉종합운동장, 김포FC와 승강플레이오프 2차전 - 김진태 지사, “K리그1 잔류까지 단 1경기 남아, 모든 도민들 끝까지 함께 응원” [디지털강원] 오는 12월 9일(토) 오후 2시, 강릉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강원FC와 김포FC의 ‘하나원큐 K리그1 2023' 승강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2024 시즌 K리그1에 합류할 팀이 결정된다. 지난 승강플레이오프 1차전 김포 원정경기를 무승부로 마친 강원FC는 홈에서 열리는 2차전에서 반드시 승리하여 K리그1 잔류의 기쁨을 도민들과 함께 나누겠다는 각오로 경기에 임한다. 이번 경기의 승리를 위해 도와 강원FC 구단에서는 서포터즈와 시군, 기관·단체와 협력하여 홈 응원석 1만여 석을 가득 채워, 지난 두 경기 원정 응원석을 연이어 매진시켰던 응원 열기를 이어갈 계획이다.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원정에서 펼쳐진 지난 두 경기에서 선수들과 도민들이 하나가 되어 밀리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셨다”, “홈에서 열리는 이번 경기에서는 더욱 똘똘 뭉쳐, 모든 도민분들이 끝까지 함께 응원한다면 지난 2년 전처럼 반드시 생존할 것” 이라며 도민들의 관심과 응원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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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특별자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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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FC, 운명의 승강PO 2차전, 모두 끝까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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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소멸위기 극복을 위해 공공임대주택 건립 강원특별자치도가 주도한다.
- - 국토교통부 ‘23년도 제1차 「행복주택‧통합공공임대주택 후보지 선정 협의회」 심의결과 전국 총 5개소 중 도내 3개소 선정 - 강릉 입암지구(80세대), 삼척 도계지구(120세대), 화천 신읍지구(50세대) [디지털강원] 강원특별자치도는 국토교통부가 실시한 ‘23년도 제1차 「행복주택‧통합공공임대주택 후보지 선정협의회」에서 도내 3개소가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전국 총 5곳이 선정되었으며, 도내에서는 강릉 입암지구(80세대), 삼척 도계지구(120세대), 화천 신읍지구(50세대) 등 3개소가 확정되고 경기도(안양), 경상남도(하동)가 각 1개소씩 함께 선정되었다. 「행복주택‧통합공공임대주택 후보지 선정협의회」 는 공공임대주택 사업대상지에 대하여 수요, 교통, 편의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적정성을 판단하는 심의로 도내에서 신청한 3곳 모두 공공임대주택 건립에 적정하다는 평가를 받음에 따라 본격적인 사업이 가능해졌다. 그 간 강원자치도는 시군과 함께 지자체 주도로 청년층 등을 위한 주거필요계층을 위하여 맞춤형 공공임대주택 사업인 “강원형 공공주택” 사업을 추진해 오면서 신규 사업대상지 발굴을 병행해 왔다. 이번에 선정된 3개소를 포함하여 시군 수요조사를 해 총 19개소 1,702세대 건립을 위한 공공임대주택 사업대상지도 사업추진을 준비하고 있다. 한편, 현재 진행 중인 강원형 공공주택 사업은 영월 덕포지구(102세대), 홍천 북방지구(80세대), 태백 황지지구(100세대), 정선 남면지구(70세대)이며, 금번 선정된 사업대상지를 중심으로 공공임대주택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앞으로도, 강원특별자치도는 시‧군과 긴밀한 협업을 통하여 선정된 사업들을 순차적으로 진행해 나갈 것이며, 매년 신규 사업을 선정하여 점진적으로 확대시켜 나갈 예정이며, 본 사업이 청년층의 정주여건 조성을 통한 지역인재 유출을 방지하고, 저렴한 임대비용으로 주거안정에도 기여하는 사업으로 지방소멸위기에 대응할 수 있는 최선의 대책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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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특별자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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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소멸위기 극복을 위해 공공임대주택 건립 강원특별자치도가 주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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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강원영화제 "햇시네마 페스티벌" 개최!
- [디지털강원] 강원문화재단(대표이사 신현상)은‘제7회 강원영화제(부제:햇시네마 페스티벌)’를 오는 15일~16일 양일간 춘천 롯데시네마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7회차를 맞은 강원영화제는 작년에 이어 역대 최다 출품 수 47편을 기록하였다. 예심을 통과한 다양한 장르의 단편영화를 15편 선정하여 4개 부분으로 나누어 상영되며 폐회식에 황금감자상(작품상)’과‘황금옥수수상(관객상)’을 수여한다. 선정된 작품에는 2023 제49회 서울독립영화제 본선 단편경쟁작 및 2023 제14회 광주여성영화제 ‘귄 특별상’수상작인 조현경 감독의 <나의x언니>와 2023 부산국제영화제 ‘왓챠 단편상’수상작인 김소희, 전도희 감독의 <마이디어>, 제49회 서울독립영화제 상영작인 이루리 감독의 <소년유랑> 이 있다. 지역영화 활성화 포럼의 기조발제는 도내 연출자 및 제작자들이 모여 ‘지역영상 생태계의 위기, 어떻게 극복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박성식 교수(영화진흥위원회 지역 소위원)가 발표한다. 토론에는 장우진(봄내필름 감독), 변해원(사회적협동조합 모두 이사장), 손다혜(인천독립영화협회 사무국장), 송은지(강릉독립예술극장 신영) 등 함께 할 예정이다. 영화상영과 부대 프로그램은 모두 무료로 진행되며, 더 자세한 사항은 햇시네마 페스티벌 공식 블로그(hatcinema.tistory.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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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특별자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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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강원영화제 "햇시네마 페스티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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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외국인늘리기 팔 걷어 붙였다.
- [디지털강원] 강원특별자치도는 인구감소 및 지역소멸위기의 선제적 대응을 위한 외국인정책 TF팀을 신설하여 12월 7일 첫 회의를 열고 본격적인 외국인 늘리기 정책 추진에 나선다. 우선, 도에서는 외국인정책 TF팀을 신설하여 현재 추진하고 있는 K-point E74 광역지자체 추천제도와 지역특화형 비자 등 지자체 추천 비자사업 추진 준비에 돌입하였으며, 내년 상반기까지 외국인정책 TF팀을 정식 조직으로 개편하여 도 외국인 및 이민 정책수립, 외국인 유치활동 등의 업무를 추진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12월 7일 춘천 출입국·외국인사무소 등 관계기관과 시군 외국인 담당부서가 참여한 “외국인정책 추진 업무협의 회의”를 개최하여 지자체 추천 비자사업의 도 추진 상황과 현재 추진 중인 외국인정책 관련 상황을 공유하고 시군 외국인 담당 부서의 질의응답을 통해 비자제도 및 외국인 정책관련 현안사항을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특히, 그간 외국인 비자 정책 업무는 국가사무 위주로 추진되었으나 지자체 추천 비자사업 실시 등으로 지자체의 역할이 확대되고 있으며, 도에서는 인구감소지역의 생활인구 증대를 위해 자체 외국인 유입정책 마련이 필요한 상황이다. 도는 이번 외국인정책 TF팀과 시군과의 업무협의를 시작으로 향후 지속적인 논의를 통해 지역소멸 위기 공동대응을 위한 외국인 및 이민정책과 비자업무 활성화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한편, 도에 체류 중인 등록외국인은 2023년 10월 기준 25,264명으로 전년대비 23.4%(4,792명) 증가하였으며, 최근 10년간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이다.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우리도의 외국인 인구는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상황으로 외국인 정책을 추진함에 있어서 외국인 유입부터 정착까지 체계적이고 안정적인 방안이 마련되어야 한다”라며 “도에 총괄팀이 신설된 만큼 도와 시군이 함께 외국인이 정착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 인구감소 위기에 적극 대응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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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특별자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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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외국인늘리기 팔 걷어 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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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학사,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김치 나눔행사 실시
- [디지털강원] 강원인재육성평생교육진흥원이 운영하는 강원학사(관악)는 7일 『함께라서 따뜻한 사랑의 김치나눔』행사를 진행하였다. 연말을 맞이하여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강원학사 권영희 학사운영국장, 난곡동주민센터 이숙영 동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하였으며, 강원곳간과 평창꽃순이김치 업체의 후원으로 강원특별자치도산 배추김치(5kg) 70박스를 학사 인근 난곡동 취약계층 70가구에 전달하였다. 강원학사에서는 매년 학사생들과 함께 경로잔치, 연탄나눔봉사, 농촌봉사활동, 환경정화활동, 복지관 배식행사, 강원특별자치도내 고교멘토링 등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진행해오고 있다. 강원학사 관계자는 “강원학사생들이 바른 인성을 갖춘 미래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이웃과 함께하는 학사 운영을 지속 추진해 왔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사회공헌활동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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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학사,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김치 나눔행사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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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젖소 결핵병 음성농장 인증제’ 성황리 추진 완료
- [디지털강원] 강원특별자치도동물위생시험소는 인수(人獸)공통전염병인 도내 소 결핵병 청정화 기반구축과 도민 보건위생 향상을 위해 추진한 ‘2023년도 젖소 결핵병* 음성농장 인증제’ 사업을 성황리에 마무리 했다고 밝혔다. 소 결핵병(Bovine tuberculosis)은 마이코박테리움 보비스(Mycobacterium bovis)가 원인체로 소 및 사람에게도 감염되는 만성소모성 질병. 제2종 법정가축전염병이다. ‘젖소 결핵병 음성농장 인증제’는 농가가 매년 의무적으로 받아야 하는 결핵병 검사에 대한 부담을 줄이고 소비자가 믿고 찾을 수 있는 청정축산물을 생산하기 위해, 우리 도에서 2014년부터 선도적으로 추진 중인 사업으로 2023년에는 45호가 인증을 받았다.(춘천 8, 원주 3, 강릉 6, 철원 13, 화천 2, 홍천 1, 횡성 5, 평창 7) 인증대상은 최근 3년간 결핵병이 발생하지 않은 농장을 대상으로 2회 연속 검사에서 음성으로 판정되고, 농장 소독·위생·사양관리 실태 점검 등의 엄격한 검증을 거쳐 선정되었고, 이들 농장에 대해서는 향후 2년간 결핵병 검사가 면제되고 인증 현판과 유방염 치료물품 등이 지원되었다. 강원특별자치도 동물위생시험소 정행준 소장은 “결핵병 청정화를 목표로낙농가의 마음으로 새벽·야간 검진 등을 마다하지 않고 적극적으로 추진한 결과, 2025년까지 목표 50호 인증을 무난하게 달성할 것으로 예상되며, 앞으로도 축산농가의 어려움에 귀 기울이고 소비자에게 신뢰받는 청정강원 축산물 공급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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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젖소 결핵병 음성농장 인증제’ 성황리 추진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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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도루묵 자원회복 사업 재추진
- [디지털강원] 강원특별자치도는 최근 도루묵 어획량이 급감함에 따라 자원회복을 위해 도루묵 산란장 조성사업 추진과 더불어 인공종자생산을 통한 도루묵 종자 방류를 재개한다고 밝혔다. 강원특별자치도에 따르면 도루묵 어획량은 1971년 2만2천837톤으로 최대를 기록한 이후 급격히 감소해 2000년대 중반에는 2천톤 안팎으로 줄었다가 도루묵 종자생산 및 해조류 암반부착사업 등 산란장 조성사업을 통해 2016년에는 어획량이 약 6천톤까지 성공적으로 늘어났다. 현재 도루묵 어획량은 전년동기 대비 약 41%(234톤) 정도에 불과해 인위적인 자원조성이 불가피한 실정으로 금년도 추경예산에 3억 원을 확보하여 동해안 3개 시군(강릉, 속초, 고성)을 대상으로 11월 말 ~ 12월 초 마을어장 내 도루묵 산란용 모자반을 이식하고 모니터링 중에 있으며, 이와 병행하여 도루묵 종자생산에 재착수하여 매년 10만마리 방류를 목표로 자원량을 과거 수준으로 끌어올린다는 방침이다. 지난 2012년 도루묵 인공 종자생산 기술개발에 성공하여 2013년까지(2년간) 20만 마리(3cm급)의 종자를 동해안 연안해역에 방류해 오다 2013년 도루묵 어획량이 크게 늘어나면서 자원회복 목표량(6천톤) 상회 및 과잉생산과 가격폭락 등의 이유로 2014년 이후 자원회복 사업이 중단되었으나 도루묵은 산란기인 11월부터 이듬해 1월까지 2~10m의 해조류가 무성한 연안으로 이동하여 알 덩어리를 해조 줄기에 붙이는 특성이 있어 이를 활용하여 부착기질이 부족한 연안에 인위적으로 모자반을 이식하여 산란장을 제공하는 사업을 추진하며 도루묵 자원회복 효과증대를 위해 종자생산 및 방류를 함께 재추진하기로 하였다. 강원특별자치도 해양수산국은 “겨울철 동해안의 대표 어종인 도루묵 자원이 지속가능할 수 있도록 바다숲 등 해조자원 조성사업 확대추진과 더불어 산란서식장 조성사업을 지속 추진하는 한편, 도루묵 종자생산 및 방류를 점차 확대하여 감소하고 있는 도루묵 자원회복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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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도루묵 자원회복 사업 재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