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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강원콘텐츠코리아랩 웹툰·캐릭터 공모전’ 개최
- 총상금 2600만원, 4월 12일~6월 16일까지 접수 - 강원특별자치도 지역민 누구나 가능 [디지털강원] 강원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서병조)은 ‘2024년 강원콘텐츠코리아랩 웹툰, 캐릭터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웹툰, 캐릭터 공모전은 강원특별자치도의 우수 창작자 발굴 및 성장지원을 통한 지역 콘텐츠 생태계 활성화를 목적으로 한다. 공모 분야는 웹툰과 캐릭터며, 주제는 자유주제로 강원특별자치도 도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접수된 콘텐츠들은 평가를 거쳐 △대상(웹툰 1팀 300만원, 캐릭터 1팀 200만원) △최우수상(웹툰 2팀 200만원, 캐릭터 2팀 150만원) △우수상(웹툰 3팀 150만원, 캐릭터 3팀 100만원) △장려상(웹툰 5팀 80만원, 캐릭터 5팀 50만원) 등 총 22팀을 선정해 오는 7월 중 시상할 예정이다. 또한 대국민 인기투표를 통해 고등학생 대상으로 △특별상(웹툰 1팀 100만원 상당 경품, 캐릭터 1팀 100만원 상당 경품)을 수여할 예정이다. 접수 기간은 4월 12일부터 6월 16일까지며, 접수는 공모전 접수 홈페이지(www.ideananumso.com/gwckl)에서 서식을 내려받은 후 작성 및 제출하면 된다. 입상작은 강원콘텐츠코리아랩 내 전시와 국내 전시회 전시 홍보, 강원콘텐츠코리아랩 지원사업 신청시 가산점 부여 등의 특혜도 주어진다. 자세한 사항은 강원콘텐츠코리아랩 홈페이지 내 공지사항을 확인하면 된다. 재단법인 강원정보문화진흥원은 기술과 문화를 기반으로 강원 지역의 4차 산업 혁명을 이끄는 기관이다. 스마트 토이, 증강현실(AR), 가상현실(VR), 관광 테크, 문화 콘텐츠 등 산업 인프라를 활성화하는 것을 초점으로 지역 IT·CT 산업 생태계를 활성화하고, 지역 문화 콘텐츠 육성으로 지역 발전을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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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소포니스트 서정근 교수, 열린음악회 개최
[디지털강원] 행안부 딸기예술봉사단(단장 권유정)은 오는 3월 14일 원주문화원 대공연장에서 열린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열린음악회 총괄기획을 맡은 연동연(글로벌문예대학교 실용음악학부 학과장)은 "주공연자로 색소포니스트 서정근교수가 나서며, 가수 복희, 문현지, 정이랑, 조아진, 그리고 바이올리스트 문소연, 시낭송 안연옥이 출연한다"면서 "친구와 가족이 함께 수준높은 색소폰 연주를 감상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열린음악회 티켓은 대임악기사(명륜동)에서 예매할 수 있으며, 단체할인 및 기타 문의는 전화(010-7375-9966 또는 010-5363-0669)로 하면 된다. 서정근 Saxophonist 세종문화회관 초청콘서트 27회 한강유람선 선상 디너콘서트 유럽 15개 도시 초청공연(1995~1999) 호주시드니 오페라하우스 초청공연 뉴질랜드 크라이스처치 초청공연 아셈 세계25개국 지도자의 밤 초청콘서트 세계 한상대회 초청공연 (캄보디아 프롬펜, 앙코르와트) 중국 콘서트(상하이, 소주, 위해, 천진, 광주) 그 외 현재까지 100여회 이상 콘서트 전) 공군군악대 외래 초빙교수 전) 가톨릭관동대학교 음악학부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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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최대 규모 워터파크 원마운트와 함께하는 '넷마블 월드' 전격 오픈
[디지털강원] 고양시 일산에 위치한 도심 최대 규모 워터파크 원마운트에서 ‘넷마블 월드‘를 전격 오픈하여 아이들이 게임 속 캐릭터들을 눈으로 보고 만지며 체험하며 가상의 세계를 실상에서 느끼도록 했다. 여름 음악 축제 '넷마블월드” 서머 펀(Summer Fun)' 타이틀로 야외 워터파크 오픈에 맞추어 새롭게 단장을 마친 원마운트 워터파크에서는 국내 최고 게임회사인 네마블과 콜라보를 통해 넷마블 프렌즈들의 다양한 게임 캐릭터들로 '모두의 재미'라는 역발상을 통해 시원한 여름 축제를 선보인다. 마블판을 조형화한 120평 규모(22m*18m) 공간에 국내 최고의 그래피티 작가가 참여한 인터렉티브 스페이스 “모마랜드 펀”을 선보인다. “모마랜드 펀”에서는 키즈 EDM 파티, 청소년 DJing파티, 세계도시박물관 등 다양한 재미가 가득 구성되어 있다. 하나의 조형물 안에서 어른과 아이들이 함께 세계 도시들의 정보를 알아가며 음악에 따라 춤을 추며 즐기는 재미의 공간으로 만들었다. 또한 넓은 잔디밭에서 시원한 피크닉을 할 수 있는 500평 규모의 광장에선 빔백에서 편안하게 쉬기도 하고 모두의 마블 보드게임, 컬러링, 회전목마도 탈 수 있다. 푸드존에는 피자집, 베이커리카페, 국밥집, 어른들을 위한 펍 등에서 먹는 즐거움도 느껴 볼 수 있다. 쿵야들이 사는 쿵야 빌리지에서는 플로어리스트 이삭이 작품화한 꽃길에서 온 가족의 추억을 남길 수 있는 다양한 포토존과 경품이 준비해 놓았다. 넷마블 월드 김동하 대표는 “넷마블 게임사와의 콜라보를 통해 남녀노소 모두가 즐거운 워터파크! 모두의 파크! 슬로건을 내세워 풍성한 선물이 가득 쏟아지는 다양한 이벤트 행사를 마련하였다. 국내 워터파크에서는 최초로 설치 운영되는 대형조형물 모두의 마블 랜드 “펀”을 통하여 아이들에게 흥미롭고 교육적인 체험까지 경험할 수 있다.“고 말했다. 현장 매표소에서는 티켓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할인 행사와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열고, 운영기간 깨끗하고 쾌적한 워터파크를 운영하기 위하여 클린데이와 함께 정기적으로 클린시스템을 실시한다. 워터파크 이용요금 및 운영시간 등 자세한 사항은 원마운트 공식 사이트(www.onemount.co.kr) 와 GECC공식사이트(www.aerforartkorea.com), 통합콜센터 (1566-2232)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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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민과 함께 하는 제13회 사랑나눔콘서트 개최
- 2023.6.18(일) 오후5시-9시 - 원주장미공원 야외특설무대 [디지털강원] 공익법인 종합문예유성(이사장 황유성)과 글로벌문예대학교원주캠퍼스(학과장 연동연)가 주관하고 딸기예술봉사단(단장 권유정)이 주최하는 「원주시민과 함께하는 제13회 사랑나눔콘서트」가 오는 18일 원주장미공원 야외특설무대에서 펼쳐진다. '원주가는 날'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연동연(가수·교수)이 행사총괄기획을 맡았고, 아나운서 김이섭이 공연무대를 진행하며, 가수 이영우가 특별출연한다. 무대를 수 놓을 퍼포머들의 규모 또한 상당하다. 국악가수 이영우, 품바가수 꺼벙이, 긍정가수 복희, 댄싱가수 영선, 탈북가수 문현지, 평양예술단 홍아라, 가수 임춘복, 바이올리스트 문소연, 시인가수 양수아, 민요가수 박정미, 시낭송 임기숙, 가수 청풍, 가수 예나, 가수 김명화, MSG숟가락 난타, 가오리밴드가 출연하여 다양하고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사할 예정이다. 총괄기획 연동연은 "초여름 더위를 잊게해 줄만 한 멋진 공연장에 가족, 지인들과 함께 관람해 주시면 더욱 뜻 깊은 무대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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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재진&에스프레소더블샷, 제주 사진전 「오름과 나무」 개최
[디지털강원] 윤재진(브라이언윤)&에스프레소더블샷이 기획한 제주 사진전 「오름과 나무」가 오는 14일 부터 20일까지 서울 인사동에 위치한 '갤러리 이즈'에서 개최된다. 작가 윤재진은 "이번 전시회의 테마는 "My 집"입니다."라면서, "마이집은 제주를 뜻합니다. “제”는 나를 낮추어서 “제”가 라고 하며 “주”는 한자어로 집 ”주” 를 뜻합니다 그래서 제주는 "My 집"입니다."하고 소개했다. 작가는 이번 전시회를 시작으로 매년 제주의 따스한 이야기를 담은 소박한 제주다운 제주 사진전을 만들어 갈 예정이다. 사진가가 바라보는 제주의 세상과 여행자가 바라보는 시선을 담아 10회 연속 릴레이 제주 사진전을 기획하였고 그 첫번 째 릴레이 전시전이 이번 김승효 작가와 이성아 작가의 [My 집]이다. 전시회 오프닝은 오는14일 오후 2시에 시작한다. 김승효 작가 대표 수상경력 2022년 9월 대한민국국제포토페스티벌 (예술의전당) 갤러리상 (토포하우스) 2022년 11월 사진진주 Portfolio Review Winner 2021년 제2회 꽃신어워드작가상 수상 이성아 작가 프로필 제9회. 개인전시회 인사동 갤러리 이즈 제8회. 개인전시회 <겨울이겨울에게> 원주시립중앙도서관전시실(2023.2.) 제7회. 개인전시회 <우리가 있던 순간들> 윤재진 갤러리(춘천 그리너리카페점) 저서 충청도 어디까지 가봤니(네이버 여행부문 7주간 베스트셀러) 꼭강108.(죽기전에 꼭 가봐야할 강원도) 주요활동 월간사진 초대작가 50인 선정.2020.05. 제1회 꽃신어워드작가상 수상 엑스테라 철인3종경기,댄싱카니발 촬영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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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천의 울림, 윤재진 갤러리
[디지털강원] 윤재진 갤러리는 2021년 11월에 강원도 춘천시 옛경춘로 839 (춘천시 삼천동 15-6)에 위치하고 있는 그리너리카페 2층에 춘천 문화예술 공감대를 형성하기위해 사진전시실을 개관하였다. 윤재진(브라이언윤)작가는 대한민국 1호 회화적 순수사진가이다. 1995년 필름카메라를 시작한 후 2009년 부터는 DSLR 카메라로 본격 적인 프로 풍경사진작가로 활동 하였으며 2016년 4월 “월간사진”에 대한민국 사진작가 33인에 선정되었다. 무엇보다 윤작가는 사진의 예술성에 대중성을 더하여 많은 사진 애호가와 여행사진가들에게 사진의 친근성과 일반화에 기여해 왔으며 2009년 부터는 윤작가의 고향인 강원도에 돌아와 강원도 7시 11군 구석구석을 10여년간 돌아다니며 아름다운 강원도 산하와 풍광을 사진 으로 옮기는 작업을 해 왔다. 또한 대한민국 최초로 [순수사진+대중성]이라는 사진의 세계를 사진을 좋아하고 사랑하는 모든 사람들이 프로로 활동 할 수 있도록 [순수사진 작가 양성 프로젝트]를 만들어 2022년에는 제3회 꽃신 어워드 작가상 공모를 통해서 재야에 숨겨진 보배를 찾아내 2023년에는 훨씬 더 왕성이 활동 할 수 있는 플랫폼을 만들어 냈다. 윤작가의 사진세계는 친근하면서도 정감이 가는 [회화적 순수사진] 의 세계를 카메라로 그 자리에서 담아내고 있다는 점에서 대한민국 사진계 도 한층 더 발전 해 갈 수 있는 토대가 되었다. 제주도에 김영갑갤러리가 있듯이 강원도에 윤재진갤러리 예술공원이 설립되어 춘천시민과 함께 하는 문화예술공간이 조성되기를 기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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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김승효 작가 개인사진전시회
- 제주스러운 제주,억새바람 - 2023년 4월 17일~6월 17일까지 - 윤재진 갤러리(춘천 공지천 그리너리 카페점) [디지털강원] 김승효작가는 현재 제주대학교 의과대학과 대학병원에 근무하면서 소아과 교수로 학생들을 가르치며, 한편으로는 소아과 의사로 아픈 아이들을 진료하고 있다. 제주스러운 제주를 네모난 뷰파인더 속에 담기위해 십여년이 넘는 시간 동안 시간이 날때마다 제주의 사진을 담아온 작가이다. 9월이 되면 제주 전역에 깃털이 휘날린다. 자주빛깔 머금은 억새의 향연이다. 억새의 인생은 색에서 시작해서 색으로 끝난다. 자주빛으로 생을 시작하여 황갈색, 이윽고, 인생의 종점에 이르러 찬란한 “은빛”으로 마감한다. 오름 위에 피어나 세차게 흔들리는 억새를 보고 있노라면 내 마음이 요동치는 것 같다. 아니, 세상 번민을 다 털어내려는 몸부림 같기도 하다. 김승효 작가는 "짭조름한 제주바다 내음 머금은 억새가 몸에 붙은 소금기를 털어내듯, 작품들을 감상하며 세상 번민을 세차게 흔들어내어 다시금 한발짝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용기를 얻는 시간, 그리고, 마음 가다듬는 시간이 되기를 소망해 본다"고 말한다. 대표 수상경력으로는 △2022년 9월 대한민국국제포토페스티벌 (예술의전당) 갤러리상 (토포하우스) △ 2022년 11월 사진진주 Portfolio Review Winner △2021년 제2회 꽃신어워드작가상 수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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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립교향악단 제167회 정기연주회 개최
[디지털강원] 원주시립교향악단의 제167회 정기연주회가 오는 13일 오후 7시 30분 백운아트홀에서 열린다. 이번 정기 연주회는 원주 출신의 첼리스트 한재민과 하이든 첼로 협주곡 1번 협연으로 문을 연다. 한재민은 눈부신 성장세를 이루고 있는 세계적인 첼리스트로 만 15세의 나이로 에네스쿠 국제 콩쿠르에서 최연소 우승을 거뒀으며, 여덟 살 때 원주시립교향악단과 최연소 협연자로 데뷔 무대를 가진 바 있다. 두 번째 곡으로는 후기낭만주의 시대를 대표하는 작곡가 말러의 ‘교향곡 1번 거인’이 연주된다. 말러의 ‘거인’은 서양 음악사를 바꾼 거인의 힘찬 첫발자국으로 불리며 기존의 교향곡들과는 달리 대담한 시도를 보여주는 곡이다. 원주시립교향악단 관계자는 “많은 시민들이 첼로의 아름다운 선율과 함께 꽃 피는 봄을 만끽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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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미자 작가, 사랑과 행복 전하는 "나비의 단상展" 개최
[디지털강원] 행복과 풍요의 상징인 해바라기, 부엉이, 나비 등 긍정의 아이콘을 이미지 포인트로 하여 즐거움을 주는 작품으로 사랑받는 한국화가 임미자 작가는 2023년 4월 1일(토) ~ 4월 28일(금)까지 "나비의 단상" 타이틀로 갤러리선정에서 개인 초대전을 진행 중에 있다. 불로장생을 의미하는 십장생처럼 화면 속에 등장하는 부엉이와 나비는 사랑과 기쁨을 전달하는 매개체가 되어 감상자의 마음까지 닿게 한다. 작가의 의도처럼 따뜻하고 밝은 기운이 발산되어 사람의 기분과 공간에 활력을 불어 넣는다. "festival" 시리즈 작품으로 그림을 공개하고 있으며, 단란한 부엉이 가족의 나들이를 바라보는 심경은 행복이 충만한 자신을 상상하게 만든다. 그림의 전체적인 배경이 되는 해바라기는 씨앗을 확대시켜 신비스런 우주로의 여행을 꿈꾸는 소년의 마음을 담았고, 두껍게 씨앗을 채색하여 볼륨감을 만들어 나비의 자유스런 비행과 맑은 부엉이의 눈빛을 부각 시켰다. 또한 나선형으로 해바라기 씨앗이 퍼져가는 형상이 누구나 바라는 건강과 행복이 점점 커지기를 바라는 작가의 마음이 보인다. 갈등과 반목이 없고 존중과 배려만이 세상을 지배하는 이상적 사회를 꿈꾸는 마음을 중심에서 벗어날수록 커지는 해바라기 씨앗으로 표현했다. 조각배에 몸을 싣고 떠나는 부엉이 가족에서 평화로운 세상으로 나아가고자 하는 사상을 미술적으로 풀어냈다. 장지에 석채와 분채 등을 사용해 한국화적인 요소를 충실히 하였고, 민화의 화접도를 보는 듯 화려한 꽃과 나비의 조화가 "festival" 시리즈 작품을 격조 있게 만들었다. 작가가 만든 "festival" 시리즈 작품은 기본이 행복, 사랑, 희망, 건강으로 그림을 바라보는 시선만으로도 충분한 휴식이 된다. "나비의 단상展"을 진행 중인 한국화가 임미자 작가는 "분홍과 노란색의 사용으로 밝음의 기운을 극대화 했다. 전체적인 온화한 색상을 눈으로 받아들여지는 대로 즐길 수 있고, 보편적이지만 가장 중요한 삶의 가치를 그림에 부여하여 작품으로 감상자와 즐거움을 나누고 싶다."고 말했다. 작가는 홍익대 대학원 졸업(석사) 출신으로 개인전 23회 단체전 500여회 진행 한 중견작가로 오는 2023년 4월25일(화) ~ 5월10일(수)까지 일본 교토 왕예제미술관에서 전시를 실시할 예정이다. 현재 동방문화대학원대학교 교수, (사)G-ART 국제미술포럼 부회장을 수행하며 한국미술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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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화가 김수선, 공존 이야기하는 "Relationship - 관계를 바라보다" 초대 개인전
[디지털강원] 관계라는 개인과 조직 간의 연결고리를 작가의 철학과 사상을 함축시켜 미술로 승화된 작품으로 감상자와 공감과 소통을 갖는 김수선 작가는 오는 2023년 4월 5일(수)부터 11일(화)까지 서울 인사동 갤러리인에서 "Relationship - 관계를 바라보다" 타이틀로 초대 개인전을 진행 한다. 인간은 개별적인 존재들로서 살아가지만 유기적으로 연결된 거대한 관계망 속에 살아가고 있다. 서로 다른 가치관, 환경, 정체성 등을 가진 세상의 사람들이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톨레랑스의 관계를 그리드(grid)라는 조형적 상징체로 나타냈다. 다름을 수용하고 대립이 아닌 공존만이 상생의 세상을 만들 수 있음을 표현했다. 삶 속에서 느꼈던 감정과 경험을 바탕으로 공존과 소통의 패러다임을 그리드의 관계망으로 구현해 나타냈으며, 조형적 특징인 그리드는 상반되는 두 요소인 수평선과 수직선의 반복적 교차로 이뤄지는 구조이다. 본질을 보면 자연의 고유한 법칙으로서 우주생성의 조형적 원리를 가지고 있다. 작품에서 그리드의 교차점은 관계의 시작과 연결을 뜻하고 맞닿은 면과 면은 서로가 다른 이념, 정체성 등을 가진 개체들로써 다양성과 동시에 통일성의 의미를 지닌다. ‘Relationship’시리즈는 그리드를 통해 타인과의 관계성을 얘기하고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평화적 공존인 톨레랑스에 초점을 맞추어 표현한 연작이다. 작품 전반의 주조색은 무채색으로 색조나 채도가 없는 중성적인 미감이 기호 너머의 본질을 표현하는 색채로 가장 적합하므로 선택했다. 심상을 거친 내면의 표현으로 여백이 느껴지는 명상의 색인 무채색은 작품에서 중요한 조형 언어이다. 특히 흰색은 어떤 색채와도 조화될 수 있는 가장 포용력이 있는 색채이며 작품에서는 인간 내면의 가장 순수한 인간애와 톨레랑스의 정신을 담고 있다. "Relationship - 관계를 바라보다" 전시를 진행하는 김수선 작가는 "빠르게 변화하는 디지털 시대를 살아가는 고독한 현대인의 모습은 우리 모두의 자화상으로 전시를 통해 따뜻한 위로를 건네고 싶고 잠시나마 쉬어갈 수 있는 편안한 사유의 공간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또한 관계에 대한 재인식과 관계의 회복, 소통의 중요성을 되돌아보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작가는 홍익대학교 미술대학원 회화과 석사졸업(M.F.A) 출신으로 한국미술협회, 한국전업미술가협회에서 활동하는 중견 작가로 관계성을 추상이라는 형식으로 작품을 제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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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미술작가 중심으로 봄의 향연 ‘2023 ART 몬드리안展‘ 개최 中
[디지털강원] 창작 활동과 다양한 분야의 작품 연구를 통해 자아실현을 하며 자신의 작품세계를 만들어나가는 ART 몬드리안은 회원 간의 친목도모와 함께 그림으로 소통하는 전시를 2023년 3월 22일(수) ~ 3월 27일(화)까지 서울 인사동 마루아트센터 특별관에서 '2023 제3회 ART 몬드리안展'을 개최하고 있다. 작가의 요청에 맞춘 아트페어 참가와 개인전을 지원하는 ART 몬드리안 작가 그룹은 현대미술 중심으로 활동하는 화가들로 구성되어 다양한 한국미술로 발전하는데 기여하고 있다. 이번 전시는 전국에서 활동하는 역량있는 개성파 작가들이 참여하여 관람객에게 새봄의 기운을 전달하고 있다. 개인 부스전을 실시하는 16명의 작가와 약 250여점의 작품이 전시 중에 있으며, 구상과 비구상의 화려한 이미지가 조화롭게 배치되어 그림으로 감동과 휴식의 시간을 제공한다. 최신 작품 위주로 전시를 진행하여 2023년 상반기 우리 미술의 흐름을 짐작할 수 있도록 하고, 신진작가와 중견작가들이 교류를 통해 향후 펼쳐지는 창작활동에 긍정적 영향을 만들고 있다. 풍성한 꽃을 안은 여인의 초상을 한지에 수묵채색으로 제작하여 봄의 에너지를 주는 허주아 작가의 'Wonderfully Made'를 비롯해 환상적인 꽃동산을 감상자에게 선사하는 윤석선 작가의 '다시 봄', 화면 가득 채운 대형 꽃그림으로 행복을 주는 이희숙 작가의 '행복한 시간 속으로', 화병 속 소담스런 꽃 풍경의 정물화로 아름다움을 느끼게 하는 지오선 작가의 '정물', 이해윤 작가의 'The way of Wonangyi' 등의 꽃그림들은 화사함으로 봄을 이야기 한다. 참여 작가들은 일상에서 만나볼 수 있는 풍경과 인물을 자연스러운 표현으로 완성시켜 몰입감을 높이는 그림들이 대세를 이루고 있다. '2023 제3회 ART몬드리안展'을 기획한 송윤선 대표는 "우수한 작품성과 진정성을 가지고 그림 작업을 하는 작가들을 발굴하고 공동 성장을 위해 서로 협력할 수 있는 미술인들이 일반 관람객들에게 문화예술향유의 기회를 주고, 작가들은 방문객이 전달하는 작품평을 통해 작업의 방향을 설정하는 중요한 전시가 되고 있다."고 말했다. ART 몬드리안 송윤선 대표는 서양화가로도 활동하고 있으며 격자무늬의 추상 작품으로 울림을 주는 중견작가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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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화가 이신순, 사랑과 행복 주제 작품으로 "2023 코리아 국제 아트페스티벌" 참가
[디지털강원] 추억에 대한 회상 그리고 인간관계의 순수한 연결고리 사랑을 미술적 작품으로 이야기하는 서양화가 이신순 작가는 '추억' 작품으로 서울 인사동 마루아트센터에서 2023년 2월 1일(수) ~ 2월 7일(화)까지 열리는 "2023 코리아 국제 아트페스티벌"에 참여했다. 누구나 아름답게 간직하고 있는 추억과 사랑의 역학관계를 아름다운 선율과 채색으로 풀어냈다. 커피가루를 활용한 질감을 바탕으로 하여 감상자에게 전체적 주제를 효과적으로 각인시켜 이해도를 높였다. 출품된 추억 작품은 거리의 풍경과 사람의 윤곽을 간결한 실선으로 뚜렷하게 그려 그림 속 주인공인 된 듯한 느낌으로 인상 깊다. 최신작 사랑과 행복 시리즈는 사람이 중심이다. 가족, 연인, 친구 등 사람들의 교류를 이미지로 제작 했으며, 특별할 것 없는 평범한 일상이지만 지나고 보면 평온한 시간이 인생의 화양연화(花樣年華)가 될 수 있는 순간을 기억하고 싶었다. 작가가 생각하는 아름답고 행복한 순간을 상상으로 만들기도 하고 체험하고 경험했던 시간을 화면 속에 담기도 했다. 따뜻한 색감이 주제를 더욱 공감하게 만들고 바라보는 감상자의 시선을 고정시키는 매력이 충분하다. 그림 속 보일 듯 말 듯 한 사람의 표정은 가는 실선과 점으로 묘사되어 있지만 신기하게 행복한 표정이 보이고 전체적인 몸동작이 정감 있어 보인다. 어렵지 않고 보이는 그대로 밝은 기운이 발산되도록 구성되어 작가와 감상자 모두 행복하다. 또한 작품 속 사람을 중심으로 넓은 공간 활용은 한국화의 여백처럼 주제를 더욱 부각시켜 이미지 하나하나에 집중하게 만들었다. 삶이 평화롭고 행복하기만을 바라는 작가의 심성이 작품으로 연결되어 등장하는 사람의 동작은 즐거움으로 가득하고 온화한 색칠로 마무리 되었다. "2023 코리아 국제 아트페스티벌" 전시에 참여한 서양화가 이신순 작가는 "사랑스런 이미지로 행복이 충만한 감성을 만들어 많은 사람들이 미소를 짓는 휴식의 시간을 갖도록 했다. 기쁘고, 행복하고, 설레었던 나만의 특별한 순간을 예술로 승화시켜 공감할 수 있는 사람 사는 이야기를 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작가는 한국미술협회, 남양주미술협회 회원으로 대한민국 현대여성미술대전 우수상, 대한민국 현대 조형미술대전 특선, 2023 코리아 국제 아트페스티벌 최우수상 수상했으며, 행복과 사랑을 주제로 작품을 제작하여 긍정의 에너지를 전달하는 전시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칠 계획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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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순 작가, 자연과 인간의 조화로운 삶 추구하는 '생명-피어나리' 개인전 성료
[디지털강원] 생명 탄생의 원초적 질문과 자연 그리고 인간의 공존을 작품으로 이야기하는 조영순 작가는 지난 11일(수)부터 17일(화)까지 서울 인사동 갤러리라메르 제3전시실에서 '생명-피어나리' 타이틀로 개인전을 진행했다. 자연과 인간의 조화로움을 대나무숲속의 호랑이 이미지로 남겨 소중함을 그림으로 소개하고 호랑이를 자신으로 반영하여 진정성을 부각시켰다. 작품은 캔버스가 아닌 광목, 삼베, 순지 등에 분채, 금분, 젤스톤 등 재료를 다양하게 사용하여 주제를 살리는데 과감성을 보여 주었다. 작품 속 이미지는 아름다움과 선명성이 돋보이도록 다채로운 채색으로 화려하게 만들고 일상에서 만나볼 수 있는 나무와 꽃, 열매는 작가의 의도에 따라 자연에 대한 사랑이 함축되어 있다. 눈에 보이는 자연은 그것이 가지는 형태나 색상 그리고 크기 등으로 인하여 관찰자에게 시각적 또는 촉각적 감각을 자각하게 하고 예술인에게 창작 활동의 매개체가 된다. 본인이 직관적으로 본 자연은 초월적 세계관을 넘나들며 예술적 표현 방식으로 나타났다. 자연의 생명력은 본인의 직관과 예술적 의지에 의해 나타났으며 통찰적 시선으로 조형화되었다. 작품명 '생명-죽'은 대나무 단면을 회화적으로 표현하여 순수하고 본질적인 아름다움을 만들어 냈고, '생명-고래의 희망' 작품은 자연환경 보존에 대한 경각심을 불러일으키는 그림으로 함께 고민하며 해결의 방향성을 제시하고 싶은 간절한 마음을 담았다. 대나무 숲속의 호랑이 그림 '보시기에좋았더라-인생' 작품은 자연과 인간이 상생하기를 바라는 강열한 의지의 표현이다. 작가는 바탕에 순지와 삼베, 광목을 사용하여 질감을 표현하였고 분채의 채색과정을 반복하여 작품마다 깊은 감동을 전달한다. '생명-피어나리' 개인전을 실시한 조영순 작가는 "하나님이 만드신 자연의 아름다운 모습을 보고 느낀 감정 그대로 조형적으로 그려내고자 했으며, 자연의 생명체 안에 내적 강한 생명력 있음을 발견했다. 개체의 본질이 가진 아름다움을 나만의 독특한 방법으로 표현하여 그 생명이 피어나는 모습을 관람객들과 공유하고 싶었다.“라고 말했다. 작가는 자연의 가치와 중요성을 더욱 강하게 회화적으로 풀어 자연환경이 보호받고 공생관계로 이어지길 바라는 희망적인 작품으로 활동을 계속 펼칠 계획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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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곤 작가, 옻칠로 만든 감동의 공간 "무위의 풍경 시리즈" 작품으로 개인전
[디지털강원] 인위적이 아닌 자연의 이치를 따르는 무위의 가치를 작품으로 연결하여 깊고 묵직한 울림을 전달하는 이형곤 작가는 지난 11일(수)부터 16일(월)까지 서울 인사동 갤러리인(관장 박소정)에서 개인전을 진행했다. 한지에 옻칠과 금분을 재료로 단순 명료하게 선 굵은 이미지 형상을 구사하여 사유하게 만들고 각자의 삶을 되돌아보게 한다. 특히 굵은 선으로 조합된 추상적 표현은 관람객이 작품을 대하는 시선을 유도하고 내포된 무위자연의 법칙을 공감으로 이끄는 힘으로 작용한다. 전시를 통해 공개된 "무위의 풍경"시리즈 작품들은 평온한 삶을 이야기한다. 또한 본질에 관한 사유의 풍경이고 내가 만들어가는 성찰적 모습으로 나와 세상의 근원적 의문을 시작으로 작품이 구상되었다. 행복한 작업의 과정 속에서 만물의 물리적인 작동방식과 그 이면에 숨겨진 실체 그리고 실재에 관한 관념의 회화적 표현이다. 단지 회화작업이 가지는 미적 아름다움이라는 표면적 한계를 넘어서 누군가에게는 평안과 행복감을 주고 깊은 무의식의 상태에 있는 자신을 다시 일깨워 주는 작업의 연속이었다. 신비로운 무한의 시공간과 알 수 없는 미지의 세계에서 접근조차 허락되지 않고 그 실체를 드러내지 않는 숨겨진 본질에 대한 의구심은 나와 세상을 다시 생각하게 하고 그 생각들은 쌓이고 쌓여서 작업의 화두가 되고 주제가 되었다. 작업이 진행될수록 화면의 구성은 더욱 단순화되고 색의 사용도 단조로워졌다. 옻칠이 다른 안료에 비해 색의 다양성이 부족했던 것이 이제는 그마저도 차고 넘친다. 깊고 묵직한 그러면서도 안정감을 주는 옻칠작업이 작품성을 높였다. "무위의 풍경"시리즈 작품으로 전시를 진행한 이형곤 작가는 "내 마음을 비우고 내려놓음으로써 관조가 가능했고, 얽매이지 않는 일상에서 자연스럽고 편안한 상태로 삶을 펼치면 자신이 바라는 시간으로 채워지길 희망하는 마음으로 그림으로 제작했다."고 말했다. 작가는 개인전 25회, 해외전 및 아트페어 단체전 200여회를 실시한 중견작가로 영국 StART Art Global LTD 소속작가, 윤슬전업작가회 회장, 강화예총 부회장, 강화미술협회 회장 역임 등으로 한국미술 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작가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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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경작가 혜화 이순자, “최대 규모 금니사경(金泥寫經) 묘법연화경” 한국기록원 공식 인증
[디지털강원] 부처님의 말씀인 불경을 글로 적는 사경작가 혜화 이순자 선생은 대한민국 금니사경 명인으로 최대 규모 금니사경(金泥寫經) 묘법연화경을 제작하고, 한국기록원 공식 최고기록에 신청하여 철저한 검증을 받고 KRI 한국기록원 공식 최고기록으로 최종 인증을 받았다. 이번 한국기록원 공식 최고 기록 인증서 수여식을 2023년 1월 11일(수) 14:00 서울 종로구 수운회관에서 진행하고 사경작가로 위상을 인정받았다. 불교 경전을 알기 쉽게 그림으로도 제작 하였으며, 문자와 그림을 순금으로 작품을 완성해 의미를 더욱 높였다. 혜화 이순자 작가는 2002년 5월 1일부터 현재까지 약 20년 동안 폭 33cm 총 길이 800m 이상의 고려장지 위에 순금으로 묘법연화경을 필사하였으며 이 작품은 1세트에 7권, 총 8세트로 구성되어 있고 총 글자 수만도 56만자에 달하는 역작(力作)이다. 특히 이 작품은 성파 종정예하스님께서 30년 전에 재현한 고려감지로 작업한 작품이다. 묘법연화경을 금으로 쓰고 그려서 일반 대중들에게 작품으로 소개하여 친근하게 불교가 전달되고 삶에 정신적 위로와 격려로 안정감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한국기록원은 우리나라의 우수한 기록을 KRI 한국기록원 공식 최고 기록으로 인증하고 미국 World Record Committee (WRC/세계기록위원회) 등 해외 기록 인증 업체에 도전자를 대신해 인증 심의를 요청하는 최고기록 인증 전문 기관으로 혜화 이순자 작가의 "금니사경(金泥寫經) 묘법연화경”이 전 세계로 알려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고 있다. 또한 인증식에서 종교적으로 매우 가치 있는 "금니사경(金泥寫經) 묘법연화경"을 불교신자는 물론 일반인들에게 공개하고 전시하여 감동을 선사하는 기회도 제공하고 있다. 최대 규모 금니사경(金泥寫經) 묘법연화경을 제작한 혜화 이순자 작가는 "정성을 다해 제작된 사경 작품이 많은 분들에게 진정성 있게 전달되어 일상에서 평온을 찾는 뜻 깊은 시간을 만들어 주고 싶었으며, KRI 한국기록원 공식 최고기록 인증을 시작으로 대한민국의 우수한 전통문화를 전 세계에 알리는 기회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작가는 한국미술협회 전 이사, 대한민국 미술대전 초대작가, 서울미술협회 서예대전(대상) 초대작가, 대한민국 명인미술대전 심사위원 등 다양한 활동으로 한국 전통미술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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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소포니스트 서정근 교수, 열린음악회 개최
- [디지털강원] 행안부 딸기예술봉사단(단장 권유정)은 오는 3월 14일 원주문화원 대공연장에서 열린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열린음악회 총괄기획을 맡은 연동연(글로벌문예대학교 실용음악학부 학과장)은 "주공연자로 색소포니스트 서정근교수가 나서며, 가수 복희, 문현지, 정이랑, 조아진, 그리고 바이올리스트 문소연, 시낭송 안연옥이 출연한다"면서 "친구와 가족이 함께 수준높은 색소폰 연주를 감상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열린음악회 티켓은 대임악기사(명륜동)에서 예매할 수 있으며, 단체할인 및 기타 문의는 전화(010-7375-9966 또는 010-5363-0669)로 하면 된다. 서정근 Saxophonist 세종문화회관 초청콘서트 27회 한강유람선 선상 디너콘서트 유럽 15개 도시 초청공연(1995~1999) 호주시드니 오페라하우스 초청공연 뉴질랜드 크라이스처치 초청공연 아셈 세계25개국 지도자의 밤 초청콘서트 세계 한상대회 초청공연 (캄보디아 프롬펜, 앙코르와트) 중국 콘서트(상하이, 소주, 위해, 천진, 광주) 그 외 현재까지 100여회 이상 콘서트 전) 공군군악대 외래 초빙교수 전) 가톨릭관동대학교 음악학부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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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소포니스트 서정근 교수, 열린음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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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최대 규모 워터파크 원마운트와 함께하는 '넷마블 월드' 전격 오픈
- [디지털강원] 고양시 일산에 위치한 도심 최대 규모 워터파크 원마운트에서 ‘넷마블 월드‘를 전격 오픈하여 아이들이 게임 속 캐릭터들을 눈으로 보고 만지며 체험하며 가상의 세계를 실상에서 느끼도록 했다. 여름 음악 축제 '넷마블월드” 서머 펀(Summer Fun)' 타이틀로 야외 워터파크 오픈에 맞추어 새롭게 단장을 마친 원마운트 워터파크에서는 국내 최고 게임회사인 네마블과 콜라보를 통해 넷마블 프렌즈들의 다양한 게임 캐릭터들로 '모두의 재미'라는 역발상을 통해 시원한 여름 축제를 선보인다. 마블판을 조형화한 120평 규모(22m*18m) 공간에 국내 최고의 그래피티 작가가 참여한 인터렉티브 스페이스 “모마랜드 펀”을 선보인다. “모마랜드 펀”에서는 키즈 EDM 파티, 청소년 DJing파티, 세계도시박물관 등 다양한 재미가 가득 구성되어 있다. 하나의 조형물 안에서 어른과 아이들이 함께 세계 도시들의 정보를 알아가며 음악에 따라 춤을 추며 즐기는 재미의 공간으로 만들었다. 또한 넓은 잔디밭에서 시원한 피크닉을 할 수 있는 500평 규모의 광장에선 빔백에서 편안하게 쉬기도 하고 모두의 마블 보드게임, 컬러링, 회전목마도 탈 수 있다. 푸드존에는 피자집, 베이커리카페, 국밥집, 어른들을 위한 펍 등에서 먹는 즐거움도 느껴 볼 수 있다. 쿵야들이 사는 쿵야 빌리지에서는 플로어리스트 이삭이 작품화한 꽃길에서 온 가족의 추억을 남길 수 있는 다양한 포토존과 경품이 준비해 놓았다. 넷마블 월드 김동하 대표는 “넷마블 게임사와의 콜라보를 통해 남녀노소 모두가 즐거운 워터파크! 모두의 파크! 슬로건을 내세워 풍성한 선물이 가득 쏟아지는 다양한 이벤트 행사를 마련하였다. 국내 워터파크에서는 최초로 설치 운영되는 대형조형물 모두의 마블 랜드 “펀”을 통하여 아이들에게 흥미롭고 교육적인 체험까지 경험할 수 있다.“고 말했다. 현장 매표소에서는 티켓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할인 행사와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열고, 운영기간 깨끗하고 쾌적한 워터파크를 운영하기 위하여 클린데이와 함께 정기적으로 클린시스템을 실시한다. 워터파크 이용요금 및 운영시간 등 자세한 사항은 원마운트 공식 사이트(www.onemount.co.kr) 와 GECC공식사이트(www.aerforartkorea.com), 통합콜센터 (1566-2232)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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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최대 규모 워터파크 원마운트와 함께하는 '넷마블 월드' 전격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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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민과 함께 하는 제13회 사랑나눔콘서트 개최
- - 2023.6.18(일) 오후5시-9시 - 원주장미공원 야외특설무대 [디지털강원] 공익법인 종합문예유성(이사장 황유성)과 글로벌문예대학교원주캠퍼스(학과장 연동연)가 주관하고 딸기예술봉사단(단장 권유정)이 주최하는 「원주시민과 함께하는 제13회 사랑나눔콘서트」가 오는 18일 원주장미공원 야외특설무대에서 펼쳐진다. '원주가는 날'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연동연(가수·교수)이 행사총괄기획을 맡았고, 아나운서 김이섭이 공연무대를 진행하며, 가수 이영우가 특별출연한다. 무대를 수 놓을 퍼포머들의 규모 또한 상당하다. 국악가수 이영우, 품바가수 꺼벙이, 긍정가수 복희, 댄싱가수 영선, 탈북가수 문현지, 평양예술단 홍아라, 가수 임춘복, 바이올리스트 문소연, 시인가수 양수아, 민요가수 박정미, 시낭송 임기숙, 가수 청풍, 가수 예나, 가수 김명화, MSG숟가락 난타, 가오리밴드가 출연하여 다양하고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사할 예정이다. 총괄기획 연동연은 "초여름 더위를 잊게해 줄만 한 멋진 공연장에 가족, 지인들과 함께 관람해 주시면 더욱 뜻 깊은 무대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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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민과 함께 하는 제13회 사랑나눔콘서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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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재진&에스프레소더블샷, 제주 사진전 「오름과 나무」 개최
- [디지털강원] 윤재진(브라이언윤)&에스프레소더블샷이 기획한 제주 사진전 「오름과 나무」가 오는 14일 부터 20일까지 서울 인사동에 위치한 '갤러리 이즈'에서 개최된다. 작가 윤재진은 "이번 전시회의 테마는 "My 집"입니다."라면서, "마이집은 제주를 뜻합니다. “제”는 나를 낮추어서 “제”가 라고 하며 “주”는 한자어로 집 ”주” 를 뜻합니다 그래서 제주는 "My 집"입니다."하고 소개했다. 작가는 이번 전시회를 시작으로 매년 제주의 따스한 이야기를 담은 소박한 제주다운 제주 사진전을 만들어 갈 예정이다. 사진가가 바라보는 제주의 세상과 여행자가 바라보는 시선을 담아 10회 연속 릴레이 제주 사진전을 기획하였고 그 첫번 째 릴레이 전시전이 이번 김승효 작가와 이성아 작가의 [My 집]이다. 전시회 오프닝은 오는14일 오후 2시에 시작한다. 김승효 작가 대표 수상경력 2022년 9월 대한민국국제포토페스티벌 (예술의전당) 갤러리상 (토포하우스) 2022년 11월 사진진주 Portfolio Review Winner 2021년 제2회 꽃신어워드작가상 수상 이성아 작가 프로필 제9회. 개인전시회 인사동 갤러리 이즈 제8회. 개인전시회 <겨울이겨울에게> 원주시립중앙도서관전시실(2023.2.) 제7회. 개인전시회 <우리가 있던 순간들> 윤재진 갤러리(춘천 그리너리카페점) 저서 충청도 어디까지 가봤니(네이버 여행부문 7주간 베스트셀러) 꼭강108.(죽기전에 꼭 가봐야할 강원도) 주요활동 월간사진 초대작가 50인 선정.2020.05. 제1회 꽃신어워드작가상 수상 엑스테라 철인3종경기,댄싱카니발 촬영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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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재진&에스프레소더블샷, 제주 사진전 「오름과 나무」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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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천의 울림, 윤재진 갤러리
- [디지털강원] 윤재진 갤러리는 2021년 11월에 강원도 춘천시 옛경춘로 839 (춘천시 삼천동 15-6)에 위치하고 있는 그리너리카페 2층에 춘천 문화예술 공감대를 형성하기위해 사진전시실을 개관하였다. 윤재진(브라이언윤)작가는 대한민국 1호 회화적 순수사진가이다. 1995년 필름카메라를 시작한 후 2009년 부터는 DSLR 카메라로 본격 적인 프로 풍경사진작가로 활동 하였으며 2016년 4월 “월간사진”에 대한민국 사진작가 33인에 선정되었다. 무엇보다 윤작가는 사진의 예술성에 대중성을 더하여 많은 사진 애호가와 여행사진가들에게 사진의 친근성과 일반화에 기여해 왔으며 2009년 부터는 윤작가의 고향인 강원도에 돌아와 강원도 7시 11군 구석구석을 10여년간 돌아다니며 아름다운 강원도 산하와 풍광을 사진 으로 옮기는 작업을 해 왔다. 또한 대한민국 최초로 [순수사진+대중성]이라는 사진의 세계를 사진을 좋아하고 사랑하는 모든 사람들이 프로로 활동 할 수 있도록 [순수사진 작가 양성 프로젝트]를 만들어 2022년에는 제3회 꽃신 어워드 작가상 공모를 통해서 재야에 숨겨진 보배를 찾아내 2023년에는 훨씬 더 왕성이 활동 할 수 있는 플랫폼을 만들어 냈다. 윤작가의 사진세계는 친근하면서도 정감이 가는 [회화적 순수사진] 의 세계를 카메라로 그 자리에서 담아내고 있다는 점에서 대한민국 사진계 도 한층 더 발전 해 갈 수 있는 토대가 되었다. 제주도에 김영갑갤러리가 있듯이 강원도에 윤재진갤러리 예술공원이 설립되어 춘천시민과 함께 하는 문화예술공간이 조성되기를 기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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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천의 울림, 윤재진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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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김승효 작가 개인사진전시회
- - 제주스러운 제주,억새바람 - 2023년 4월 17일~6월 17일까지 - 윤재진 갤러리(춘천 공지천 그리너리 카페점) [디지털강원] 김승효작가는 현재 제주대학교 의과대학과 대학병원에 근무하면서 소아과 교수로 학생들을 가르치며, 한편으로는 소아과 의사로 아픈 아이들을 진료하고 있다. 제주스러운 제주를 네모난 뷰파인더 속에 담기위해 십여년이 넘는 시간 동안 시간이 날때마다 제주의 사진을 담아온 작가이다. 9월이 되면 제주 전역에 깃털이 휘날린다. 자주빛깔 머금은 억새의 향연이다. 억새의 인생은 색에서 시작해서 색으로 끝난다. 자주빛으로 생을 시작하여 황갈색, 이윽고, 인생의 종점에 이르러 찬란한 “은빛”으로 마감한다. 오름 위에 피어나 세차게 흔들리는 억새를 보고 있노라면 내 마음이 요동치는 것 같다. 아니, 세상 번민을 다 털어내려는 몸부림 같기도 하다. 김승효 작가는 "짭조름한 제주바다 내음 머금은 억새가 몸에 붙은 소금기를 털어내듯, 작품들을 감상하며 세상 번민을 세차게 흔들어내어 다시금 한발짝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용기를 얻는 시간, 그리고, 마음 가다듬는 시간이 되기를 소망해 본다"고 말한다. 대표 수상경력으로는 △2022년 9월 대한민국국제포토페스티벌 (예술의전당) 갤러리상 (토포하우스) △ 2022년 11월 사진진주 Portfolio Review Winner △2021년 제2회 꽃신어워드작가상 수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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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김승효 작가 개인사진전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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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립교향악단 제167회 정기연주회 개최
- [디지털강원] 원주시립교향악단의 제167회 정기연주회가 오는 13일 오후 7시 30분 백운아트홀에서 열린다. 이번 정기 연주회는 원주 출신의 첼리스트 한재민과 하이든 첼로 협주곡 1번 협연으로 문을 연다. 한재민은 눈부신 성장세를 이루고 있는 세계적인 첼리스트로 만 15세의 나이로 에네스쿠 국제 콩쿠르에서 최연소 우승을 거뒀으며, 여덟 살 때 원주시립교향악단과 최연소 협연자로 데뷔 무대를 가진 바 있다. 두 번째 곡으로는 후기낭만주의 시대를 대표하는 작곡가 말러의 ‘교향곡 1번 거인’이 연주된다. 말러의 ‘거인’은 서양 음악사를 바꾼 거인의 힘찬 첫발자국으로 불리며 기존의 교향곡들과는 달리 대담한 시도를 보여주는 곡이다. 원주시립교향악단 관계자는 “많은 시민들이 첼로의 아름다운 선율과 함께 꽃 피는 봄을 만끽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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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립교향악단 제167회 정기연주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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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미자 작가, 사랑과 행복 전하는 "나비의 단상展" 개최
- [디지털강원] 행복과 풍요의 상징인 해바라기, 부엉이, 나비 등 긍정의 아이콘을 이미지 포인트로 하여 즐거움을 주는 작품으로 사랑받는 한국화가 임미자 작가는 2023년 4월 1일(토) ~ 4월 28일(금)까지 "나비의 단상" 타이틀로 갤러리선정에서 개인 초대전을 진행 중에 있다. 불로장생을 의미하는 십장생처럼 화면 속에 등장하는 부엉이와 나비는 사랑과 기쁨을 전달하는 매개체가 되어 감상자의 마음까지 닿게 한다. 작가의 의도처럼 따뜻하고 밝은 기운이 발산되어 사람의 기분과 공간에 활력을 불어 넣는다. "festival" 시리즈 작품으로 그림을 공개하고 있으며, 단란한 부엉이 가족의 나들이를 바라보는 심경은 행복이 충만한 자신을 상상하게 만든다. 그림의 전체적인 배경이 되는 해바라기는 씨앗을 확대시켜 신비스런 우주로의 여행을 꿈꾸는 소년의 마음을 담았고, 두껍게 씨앗을 채색하여 볼륨감을 만들어 나비의 자유스런 비행과 맑은 부엉이의 눈빛을 부각 시켰다. 또한 나선형으로 해바라기 씨앗이 퍼져가는 형상이 누구나 바라는 건강과 행복이 점점 커지기를 바라는 작가의 마음이 보인다. 갈등과 반목이 없고 존중과 배려만이 세상을 지배하는 이상적 사회를 꿈꾸는 마음을 중심에서 벗어날수록 커지는 해바라기 씨앗으로 표현했다. 조각배에 몸을 싣고 떠나는 부엉이 가족에서 평화로운 세상으로 나아가고자 하는 사상을 미술적으로 풀어냈다. 장지에 석채와 분채 등을 사용해 한국화적인 요소를 충실히 하였고, 민화의 화접도를 보는 듯 화려한 꽃과 나비의 조화가 "festival" 시리즈 작품을 격조 있게 만들었다. 작가가 만든 "festival" 시리즈 작품은 기본이 행복, 사랑, 희망, 건강으로 그림을 바라보는 시선만으로도 충분한 휴식이 된다. "나비의 단상展"을 진행 중인 한국화가 임미자 작가는 "분홍과 노란색의 사용으로 밝음의 기운을 극대화 했다. 전체적인 온화한 색상을 눈으로 받아들여지는 대로 즐길 수 있고, 보편적이지만 가장 중요한 삶의 가치를 그림에 부여하여 작품으로 감상자와 즐거움을 나누고 싶다."고 말했다. 작가는 홍익대 대학원 졸업(석사) 출신으로 개인전 23회 단체전 500여회 진행 한 중견작가로 오는 2023년 4월25일(화) ~ 5월10일(수)까지 일본 교토 왕예제미술관에서 전시를 실시할 예정이다. 현재 동방문화대학원대학교 교수, (사)G-ART 국제미술포럼 부회장을 수행하며 한국미술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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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미자 작가, 사랑과 행복 전하는 "나비의 단상展"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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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화가 김수선, 공존 이야기하는 "Relationship - 관계를 바라보다" 초대 개인전
- [디지털강원] 관계라는 개인과 조직 간의 연결고리를 작가의 철학과 사상을 함축시켜 미술로 승화된 작품으로 감상자와 공감과 소통을 갖는 김수선 작가는 오는 2023년 4월 5일(수)부터 11일(화)까지 서울 인사동 갤러리인에서 "Relationship - 관계를 바라보다" 타이틀로 초대 개인전을 진행 한다. 인간은 개별적인 존재들로서 살아가지만 유기적으로 연결된 거대한 관계망 속에 살아가고 있다. 서로 다른 가치관, 환경, 정체성 등을 가진 세상의 사람들이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톨레랑스의 관계를 그리드(grid)라는 조형적 상징체로 나타냈다. 다름을 수용하고 대립이 아닌 공존만이 상생의 세상을 만들 수 있음을 표현했다. 삶 속에서 느꼈던 감정과 경험을 바탕으로 공존과 소통의 패러다임을 그리드의 관계망으로 구현해 나타냈으며, 조형적 특징인 그리드는 상반되는 두 요소인 수평선과 수직선의 반복적 교차로 이뤄지는 구조이다. 본질을 보면 자연의 고유한 법칙으로서 우주생성의 조형적 원리를 가지고 있다. 작품에서 그리드의 교차점은 관계의 시작과 연결을 뜻하고 맞닿은 면과 면은 서로가 다른 이념, 정체성 등을 가진 개체들로써 다양성과 동시에 통일성의 의미를 지닌다. ‘Relationship’시리즈는 그리드를 통해 타인과의 관계성을 얘기하고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평화적 공존인 톨레랑스에 초점을 맞추어 표현한 연작이다. 작품 전반의 주조색은 무채색으로 색조나 채도가 없는 중성적인 미감이 기호 너머의 본질을 표현하는 색채로 가장 적합하므로 선택했다. 심상을 거친 내면의 표현으로 여백이 느껴지는 명상의 색인 무채색은 작품에서 중요한 조형 언어이다. 특히 흰색은 어떤 색채와도 조화될 수 있는 가장 포용력이 있는 색채이며 작품에서는 인간 내면의 가장 순수한 인간애와 톨레랑스의 정신을 담고 있다. "Relationship - 관계를 바라보다" 전시를 진행하는 김수선 작가는 "빠르게 변화하는 디지털 시대를 살아가는 고독한 현대인의 모습은 우리 모두의 자화상으로 전시를 통해 따뜻한 위로를 건네고 싶고 잠시나마 쉬어갈 수 있는 편안한 사유의 공간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또한 관계에 대한 재인식과 관계의 회복, 소통의 중요성을 되돌아보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작가는 홍익대학교 미술대학원 회화과 석사졸업(M.F.A) 출신으로 한국미술협회, 한국전업미술가협회에서 활동하는 중견 작가로 관계성을 추상이라는 형식으로 작품을 제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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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화가 김수선, 공존 이야기하는 "Relationship - 관계를 바라보다" 초대 개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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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미술작가 중심으로 봄의 향연 ‘2023 ART 몬드리안展‘ 개최 中
- [디지털강원] 창작 활동과 다양한 분야의 작품 연구를 통해 자아실현을 하며 자신의 작품세계를 만들어나가는 ART 몬드리안은 회원 간의 친목도모와 함께 그림으로 소통하는 전시를 2023년 3월 22일(수) ~ 3월 27일(화)까지 서울 인사동 마루아트센터 특별관에서 '2023 제3회 ART 몬드리안展'을 개최하고 있다. 작가의 요청에 맞춘 아트페어 참가와 개인전을 지원하는 ART 몬드리안 작가 그룹은 현대미술 중심으로 활동하는 화가들로 구성되어 다양한 한국미술로 발전하는데 기여하고 있다. 이번 전시는 전국에서 활동하는 역량있는 개성파 작가들이 참여하여 관람객에게 새봄의 기운을 전달하고 있다. 개인 부스전을 실시하는 16명의 작가와 약 250여점의 작품이 전시 중에 있으며, 구상과 비구상의 화려한 이미지가 조화롭게 배치되어 그림으로 감동과 휴식의 시간을 제공한다. 최신 작품 위주로 전시를 진행하여 2023년 상반기 우리 미술의 흐름을 짐작할 수 있도록 하고, 신진작가와 중견작가들이 교류를 통해 향후 펼쳐지는 창작활동에 긍정적 영향을 만들고 있다. 풍성한 꽃을 안은 여인의 초상을 한지에 수묵채색으로 제작하여 봄의 에너지를 주는 허주아 작가의 'Wonderfully Made'를 비롯해 환상적인 꽃동산을 감상자에게 선사하는 윤석선 작가의 '다시 봄', 화면 가득 채운 대형 꽃그림으로 행복을 주는 이희숙 작가의 '행복한 시간 속으로', 화병 속 소담스런 꽃 풍경의 정물화로 아름다움을 느끼게 하는 지오선 작가의 '정물', 이해윤 작가의 'The way of Wonangyi' 등의 꽃그림들은 화사함으로 봄을 이야기 한다. 참여 작가들은 일상에서 만나볼 수 있는 풍경과 인물을 자연스러운 표현으로 완성시켜 몰입감을 높이는 그림들이 대세를 이루고 있다. '2023 제3회 ART몬드리안展'을 기획한 송윤선 대표는 "우수한 작품성과 진정성을 가지고 그림 작업을 하는 작가들을 발굴하고 공동 성장을 위해 서로 협력할 수 있는 미술인들이 일반 관람객들에게 문화예술향유의 기회를 주고, 작가들은 방문객이 전달하는 작품평을 통해 작업의 방향을 설정하는 중요한 전시가 되고 있다."고 말했다. ART 몬드리안 송윤선 대표는 서양화가로도 활동하고 있으며 격자무늬의 추상 작품으로 울림을 주는 중견작가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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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미술작가 중심으로 봄의 향연 ‘2023 ART 몬드리안展‘ 개최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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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강원콘텐츠코리아랩 웹툰·캐릭터 공모전’ 개최
- - 총상금 2600만원, 4월 12일~6월 16일까지 접수 - 강원특별자치도 지역민 누구나 가능 [디지털강원] 강원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서병조)은 ‘2024년 강원콘텐츠코리아랩 웹툰, 캐릭터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웹툰, 캐릭터 공모전은 강원특별자치도의 우수 창작자 발굴 및 성장지원을 통한 지역 콘텐츠 생태계 활성화를 목적으로 한다. 공모 분야는 웹툰과 캐릭터며, 주제는 자유주제로 강원특별자치도 도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접수된 콘텐츠들은 평가를 거쳐 △대상(웹툰 1팀 300만원, 캐릭터 1팀 200만원) △최우수상(웹툰 2팀 200만원, 캐릭터 2팀 150만원) △우수상(웹툰 3팀 150만원, 캐릭터 3팀 100만원) △장려상(웹툰 5팀 80만원, 캐릭터 5팀 50만원) 등 총 22팀을 선정해 오는 7월 중 시상할 예정이다. 또한 대국민 인기투표를 통해 고등학생 대상으로 △특별상(웹툰 1팀 100만원 상당 경품, 캐릭터 1팀 100만원 상당 경품)을 수여할 예정이다. 접수 기간은 4월 12일부터 6월 16일까지며, 접수는 공모전 접수 홈페이지(www.ideananumso.com/gwckl)에서 서식을 내려받은 후 작성 및 제출하면 된다. 입상작은 강원콘텐츠코리아랩 내 전시와 국내 전시회 전시 홍보, 강원콘텐츠코리아랩 지원사업 신청시 가산점 부여 등의 특혜도 주어진다. 자세한 사항은 강원콘텐츠코리아랩 홈페이지 내 공지사항을 확인하면 된다. 재단법인 강원정보문화진흥원은 기술과 문화를 기반으로 강원 지역의 4차 산업 혁명을 이끄는 기관이다. 스마트 토이, 증강현실(AR), 가상현실(VR), 관광 테크, 문화 콘텐츠 등 산업 인프라를 활성화하는 것을 초점으로 지역 IT·CT 산업 생태계를 활성화하고, 지역 문화 콘텐츠 육성으로 지역 발전을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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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강원콘텐츠코리아랩 웹툰·캐릭터 공모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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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협동조합 드림온, 2024년 장애인의 날 기념 감동적 예술 공연 '제5회 위더스 콘서트' 개최
- [디지털강원] 장애인 문화예술 지원 및 교육사업과 고령자를 비롯한 취약계층 일자리창출 사업으로 사회에 공헌하고 있는 경기도 성남 소재의 사회적협동조합 드림온(대표 김서정)은 2024년 장애인의 날 기념 '제5회 위더스 콘서트'를 오는 4월 11일(목) 19:30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에서 진행한다. 경기도, 성남시, 성남문화재단 후원으로 실시되는 이번 콘서트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국악, 무용, 클래식, 성악, 합창 등 다양한 예술 장르의 공연을 펼쳐 화합하는 감동의 퍼포먼스로 이루어진다. 위더스콘서트는 공연관람의 어려움을 겪는 발달장애인 가족과 경기도와 성남시의 장애인 거주시설 장애인, 종사자 등 평소 문화예술 향유에 소외된 장애인과 가족을 위한 성남시의 대표 장애인 문화예술 향유 콘서트이기도 하다. 특히 발달장애인 전문 예술교육 사업을 하는 드림온아트 드림온평생교육원에서 체계적 예술교육을 받은 학생들로 구성된 공연팀이 출연하여 예술로 치유하고 사회의 일원으로 자립할 수 있는 가능성을 확인하는 시간이 된다. 시민들에게는 문화예술 향유의 기회를 제공한다. 본 공연은 성남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센터장 신현호) 발달장애 부모합창단 노래를 시작으로 관현악단 드림온 앙상블의 Rivers Of Babylon, Obladi Oblada의 밝고 경쾌한 리듬의 곡으로 분위기를 고조시킬 예정이다. 드림온 예술단은 30명으로 구성된 장구 공연팀이 우리 전통악기와 음악을 신나는 춤사위로 알리고, 힙합, 현대무용, 합창 등 모든 공연이 문화예술 교육을 받은 발달장애인들이 공연하여 전문 예술인으로 성장하는 모습을 지켜볼 수 있다. 위더스(With Us) 콘서트는 성남시(시장 신상진)의 장애인에 대한 시정 철학에 맞추어 예술 공연을 매개체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며 상생하는 사회적 분위기로 연결시키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매년 시장과 의회 및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함께 참석해 성남시민과 장애인을 격려하고 함께 즐기는 시민 축제로 자리 잡고 있다. 또한 초청 공연으로 성악가 김동규, 빅콰이어, 가수 정동하의 열정 넘치는 음악으로 2024년 새봄을 더욱 행복 넘치는 시간으로 만들고자 한다. 2024년 장애인의날기념 '제5회 위더스 콘서트' 기획 공연하는 사회적협동조합 드림온 김서정 대표는 "사회 취약계층에게 사랑과 관심을 가지고 함께 공존하려는 건강한 의식이 우리 사회를 발전적으로 이끄는 힘이 되고, 직업 예술인으로 독립적 사회 구성원으로 자립하려는 장애인들의 의지를 확인하는 뜻 깊은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연은 전석무료이며 선착순으로 예약을 받고 있다. 최우선적으로 장애인과 가족에게 우선 예약을 받고 있으며 예약 문의는 사회적협동조합 드림온(031.702 4560)에서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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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협동조합 드림온, 2024년 장애인의 날 기념 감동적 예술 공연 '제5회 위더스 콘서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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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소포니스트 서정근 교수, 열린음악회 개최
- [디지털강원] 행안부 딸기예술봉사단(단장 권유정)은 오는 3월 14일 원주문화원 대공연장에서 열린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열린음악회 총괄기획을 맡은 연동연(글로벌문예대학교 실용음악학부 학과장)은 "주공연자로 색소포니스트 서정근교수가 나서며, 가수 복희, 문현지, 정이랑, 조아진, 그리고 바이올리스트 문소연, 시낭송 안연옥이 출연한다"면서 "친구와 가족이 함께 수준높은 색소폰 연주를 감상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열린음악회 티켓은 대임악기사(명륜동)에서 예매할 수 있으며, 단체할인 및 기타 문의는 전화(010-7375-9966 또는 010-5363-0669)로 하면 된다. 서정근 Saxophonist 세종문화회관 초청콘서트 27회 한강유람선 선상 디너콘서트 유럽 15개 도시 초청공연(1995~1999) 호주시드니 오페라하우스 초청공연 뉴질랜드 크라이스처치 초청공연 아셈 세계25개국 지도자의 밤 초청콘서트 세계 한상대회 초청공연 (캄보디아 프롬펜, 앙코르와트) 중국 콘서트(상하이, 소주, 위해, 천진, 광주) 그 외 현재까지 100여회 이상 콘서트 전) 공군군악대 외래 초빙교수 전) 가톨릭관동대학교 음악학부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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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소포니스트 서정근 교수, 열린음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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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사 출판사, 부들부들 패배일지 공모전 개최
- [디지털강원] 출판사 시공사(대표 조윤성)가 ‘모든 논쟁에서 승리하는 법’ 출간을 앞두고 ‘부들부들 패배일지 에피소드 공모전’을 진행한다. '모든 논쟁에서 승리하는 법’은 영미권 언론인 메흐디 하산의 베스트셀러로, ‘2023 아마존 올해의 책’ 스피치 분야 1위를 달성한 바 있다. 저자는 책에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논쟁에서 승리하는 법을 소개한다. 시공사는 책 출간과 함께 책의 주제인 ‘논쟁’에 맞춰 부들부들 패배일지 에피소드 공모전을 진행한다. ‘이렇게 받아쳤어야 했는데’라고 후회하며 이불을 찼던 경험, 막무가내를 마주해 한마디도 못 했던 이야기, 발표 수업이나 직장 PT에서 공격당한 사례 등 공모자가 말싸움에서 지거나 후회했던 경험을 사연으로 받는다. 공모한 사연 가운데 내부 투표로 가장 억울하면서도 공감되는 사연 10개를 뽑아 독자 투표를 진행하며, 수상자에게는 △1등 70만원 △2등 50만원 △3등 30만원 등 상금을 수여할 예정이다. 공모전 접수는 2월 7일부터 21일까지 이뤄진다. 자세한 안내는 시공사 SNS·블로그·홈페이지(인스타그램 @sigongsa_book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모든 논쟁에서 승리하는 법’의 저자 메흐디 하산은 미국 언론계 최고의 논쟁가로, 트럼프 최측근 에릭 프린스, 전 미국 국가안보보좌관 존 볼턴, 철학자 슬라보이 지제크, 심리학자 스티븐 핑커 등 정계·학계의 유력 인물들을 토론에서 꼼짝 못 하게 한 것으로 유명하다. ‘설득하는 법이 아니라 승리하는 법’을 담았다는 이 책에서 저자 메흐디는 “필요하다면 인신공격과 감성팔이도 적극적으로 활용해야 한다”며 일반적 상식을 거스르는 논쟁의 기술을 소개한다. ‘모든 논쟁에서 승리하는 법’은 2월 말 출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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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사 출판사, 부들부들 패배일지 공모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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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최대 규모 워터파크 원마운트와 함께하는 '넷마블 월드' 전격 오픈
- [디지털강원] 고양시 일산에 위치한 도심 최대 규모 워터파크 원마운트에서 ‘넷마블 월드‘를 전격 오픈하여 아이들이 게임 속 캐릭터들을 눈으로 보고 만지며 체험하며 가상의 세계를 실상에서 느끼도록 했다. 여름 음악 축제 '넷마블월드” 서머 펀(Summer Fun)' 타이틀로 야외 워터파크 오픈에 맞추어 새롭게 단장을 마친 원마운트 워터파크에서는 국내 최고 게임회사인 네마블과 콜라보를 통해 넷마블 프렌즈들의 다양한 게임 캐릭터들로 '모두의 재미'라는 역발상을 통해 시원한 여름 축제를 선보인다. 마블판을 조형화한 120평 규모(22m*18m) 공간에 국내 최고의 그래피티 작가가 참여한 인터렉티브 스페이스 “모마랜드 펀”을 선보인다. “모마랜드 펀”에서는 키즈 EDM 파티, 청소년 DJing파티, 세계도시박물관 등 다양한 재미가 가득 구성되어 있다. 하나의 조형물 안에서 어른과 아이들이 함께 세계 도시들의 정보를 알아가며 음악에 따라 춤을 추며 즐기는 재미의 공간으로 만들었다. 또한 넓은 잔디밭에서 시원한 피크닉을 할 수 있는 500평 규모의 광장에선 빔백에서 편안하게 쉬기도 하고 모두의 마블 보드게임, 컬러링, 회전목마도 탈 수 있다. 푸드존에는 피자집, 베이커리카페, 국밥집, 어른들을 위한 펍 등에서 먹는 즐거움도 느껴 볼 수 있다. 쿵야들이 사는 쿵야 빌리지에서는 플로어리스트 이삭이 작품화한 꽃길에서 온 가족의 추억을 남길 수 있는 다양한 포토존과 경품이 준비해 놓았다. 넷마블 월드 김동하 대표는 “넷마블 게임사와의 콜라보를 통해 남녀노소 모두가 즐거운 워터파크! 모두의 파크! 슬로건을 내세워 풍성한 선물이 가득 쏟아지는 다양한 이벤트 행사를 마련하였다. 국내 워터파크에서는 최초로 설치 운영되는 대형조형물 모두의 마블 랜드 “펀”을 통하여 아이들에게 흥미롭고 교육적인 체험까지 경험할 수 있다.“고 말했다. 현장 매표소에서는 티켓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할인 행사와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열고, 운영기간 깨끗하고 쾌적한 워터파크를 운영하기 위하여 클린데이와 함께 정기적으로 클린시스템을 실시한다. 워터파크 이용요금 및 운영시간 등 자세한 사항은 원마운트 공식 사이트(www.onemount.co.kr) 와 GECC공식사이트(www.aerforartkorea.com), 통합콜센터 (1566-2232)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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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최대 규모 워터파크 원마운트와 함께하는 '넷마블 월드' 전격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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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영상미디어센터, 씨네토크 개최
- [디지털강원] 원주영상미디어센터가 오는 7월 1일 오후 4시 모두극장에서 영화 <너의 눈을 들여다보면> 씨네토크를 개최한다. 이번 영화는 청각장애를 가진 여성 프로복서 케이코의 이야기로 16mm 필름으로 촬영돼 개봉 전부터 화제를 모았다. <너의 눈을 들여다보면>은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 ‘일본 영화의 새로운 물결’부문과 제72회 베를린국제영화제 인카운터 부문에 공식초청 되는 등 작품성을 인정받고 있다. 또한, 케이코 역의 키시이 유키노는 이 영화로 제46회 일본아카데미상 최우수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이날 행사 진행은 씨네21 기자로 활동 중인 송경원 영화평론가가 맡는다. 씨네토크는 원주영상미디어센터의 2023년도 상영 사업의 일환으로 명사를 초청하여 영화와 관련된 해설을 시민들에게 들려주는 프로그램이다. 자세한 내용 및 관람 신청은 원주영상미디어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자세한 문의는 원주영상미디어센터(033-733-8020)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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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영상미디어센터, 씨네토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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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민과 함께 하는 제13회 사랑나눔콘서트 개최
- - 2023.6.18(일) 오후5시-9시 - 원주장미공원 야외특설무대 [디지털강원] 공익법인 종합문예유성(이사장 황유성)과 글로벌문예대학교원주캠퍼스(학과장 연동연)가 주관하고 딸기예술봉사단(단장 권유정)이 주최하는 「원주시민과 함께하는 제13회 사랑나눔콘서트」가 오는 18일 원주장미공원 야외특설무대에서 펼쳐진다. '원주가는 날'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연동연(가수·교수)이 행사총괄기획을 맡았고, 아나운서 김이섭이 공연무대를 진행하며, 가수 이영우가 특별출연한다. 무대를 수 놓을 퍼포머들의 규모 또한 상당하다. 국악가수 이영우, 품바가수 꺼벙이, 긍정가수 복희, 댄싱가수 영선, 탈북가수 문현지, 평양예술단 홍아라, 가수 임춘복, 바이올리스트 문소연, 시인가수 양수아, 민요가수 박정미, 시낭송 임기숙, 가수 청풍, 가수 예나, 가수 김명화, MSG숟가락 난타, 가오리밴드가 출연하여 다양하고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사할 예정이다. 총괄기획 연동연은 "초여름 더위를 잊게해 줄만 한 멋진 공연장에 가족, 지인들과 함께 관람해 주시면 더욱 뜻 깊은 무대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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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민과 함께 하는 제13회 사랑나눔콘서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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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립교향악단 제170회 정기연주회 개최
- [디지털강원] 원주시립교향악단의 제170회 정기연주회가 오는 22일 오후 7시 30분 백운아트홀에서 열린다. 아라비안 나이트를 부제로 열리는 이번 정기연주회는 정주영 상임지휘자의 지휘 아래 ▲도르만 타악기 협주곡‘프로즌 인 타임’(한국 초연)과 ▲림스키-코르사코프의‘세헤라자데’가 연주된다. 특히, 이번 공연은 대한민국 타악기 대표주자 퍼커셔니스트 심선민 강원대 교수와 협연으로 진행된다. 작곡가 도르만의 프로즌 인타임이 한국에서 최초로 연주되는 만큼, 국내 타악기 연주가들과 시민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원주시립교향악단 관계자는 “두 번째 곡인 세헤라지데는 샤리아르 왕에게 천일야화를 들려주던 왕비의 이름이다.”라며, “더위가 성큼 다가온 요즘 많은 시민들이 원주시립교향악단이 연주하는 천일야화로 시원한 초여름 밤을 보내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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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립교향악단 제170회 정기연주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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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재진&에스프레소더블샷, 제주 사진전 「오름과 나무」 개최
- [디지털강원] 윤재진(브라이언윤)&에스프레소더블샷이 기획한 제주 사진전 「오름과 나무」가 오는 14일 부터 20일까지 서울 인사동에 위치한 '갤러리 이즈'에서 개최된다. 작가 윤재진은 "이번 전시회의 테마는 "My 집"입니다."라면서, "마이집은 제주를 뜻합니다. “제”는 나를 낮추어서 “제”가 라고 하며 “주”는 한자어로 집 ”주” 를 뜻합니다 그래서 제주는 "My 집"입니다."하고 소개했다. 작가는 이번 전시회를 시작으로 매년 제주의 따스한 이야기를 담은 소박한 제주다운 제주 사진전을 만들어 갈 예정이다. 사진가가 바라보는 제주의 세상과 여행자가 바라보는 시선을 담아 10회 연속 릴레이 제주 사진전을 기획하였고 그 첫번 째 릴레이 전시전이 이번 김승효 작가와 이성아 작가의 [My 집]이다. 전시회 오프닝은 오는14일 오후 2시에 시작한다. 김승효 작가 대표 수상경력 2022년 9월 대한민국국제포토페스티벌 (예술의전당) 갤러리상 (토포하우스) 2022년 11월 사진진주 Portfolio Review Winner 2021년 제2회 꽃신어워드작가상 수상 이성아 작가 프로필 제9회. 개인전시회 인사동 갤러리 이즈 제8회. 개인전시회 <겨울이겨울에게> 원주시립중앙도서관전시실(2023.2.) 제7회. 개인전시회 <우리가 있던 순간들> 윤재진 갤러리(춘천 그리너리카페점) 저서 충청도 어디까지 가봤니(네이버 여행부문 7주간 베스트셀러) 꼭강108.(죽기전에 꼭 가봐야할 강원도) 주요활동 월간사진 초대작가 50인 선정.2020.05. 제1회 꽃신어워드작가상 수상 엑스테라 철인3종경기,댄싱카니발 촬영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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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재진&에스프레소더블샷, 제주 사진전 「오름과 나무」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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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천의 울림, 윤재진 갤러리
- [디지털강원] 윤재진 갤러리는 2021년 11월에 강원도 춘천시 옛경춘로 839 (춘천시 삼천동 15-6)에 위치하고 있는 그리너리카페 2층에 춘천 문화예술 공감대를 형성하기위해 사진전시실을 개관하였다. 윤재진(브라이언윤)작가는 대한민국 1호 회화적 순수사진가이다. 1995년 필름카메라를 시작한 후 2009년 부터는 DSLR 카메라로 본격 적인 프로 풍경사진작가로 활동 하였으며 2016년 4월 “월간사진”에 대한민국 사진작가 33인에 선정되었다. 무엇보다 윤작가는 사진의 예술성에 대중성을 더하여 많은 사진 애호가와 여행사진가들에게 사진의 친근성과 일반화에 기여해 왔으며 2009년 부터는 윤작가의 고향인 강원도에 돌아와 강원도 7시 11군 구석구석을 10여년간 돌아다니며 아름다운 강원도 산하와 풍광을 사진 으로 옮기는 작업을 해 왔다. 또한 대한민국 최초로 [순수사진+대중성]이라는 사진의 세계를 사진을 좋아하고 사랑하는 모든 사람들이 프로로 활동 할 수 있도록 [순수사진 작가 양성 프로젝트]를 만들어 2022년에는 제3회 꽃신 어워드 작가상 공모를 통해서 재야에 숨겨진 보배를 찾아내 2023년에는 훨씬 더 왕성이 활동 할 수 있는 플랫폼을 만들어 냈다. 윤작가의 사진세계는 친근하면서도 정감이 가는 [회화적 순수사진] 의 세계를 카메라로 그 자리에서 담아내고 있다는 점에서 대한민국 사진계 도 한층 더 발전 해 갈 수 있는 토대가 되었다. 제주도에 김영갑갤러리가 있듯이 강원도에 윤재진갤러리 예술공원이 설립되어 춘천시민과 함께 하는 문화예술공간이 조성되기를 기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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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천의 울림, 윤재진 갤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