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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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원주시배구협회>

 

[디지털강원] 원주시배구협회(회장 최영회)는 지난 18일 원주시청 시장실에서 시장(원강수)과의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 날 간담회에는 원강수 시장을 비롯하여 건강체육과 계장, 체육회 장영숙 국장이 참석했고, 협회측에서는 최영회 회장, 김종호 전무, 이다혜 총무, 강석민 재무담당이 함께했다.

 

협회측은 간담회를 통해 △배구전용구장 조기확보 △체육관 개방시간 연장 △체육관 외부행사 지양 △ 체육관 사용요금 면제 또는 할인을 요청했다.

 

원주시배구협회 김종호 전무이사는  "관련내용을 검토한 원주시 체육회로부터 '국민체육센터를 배구전용구장으로 확정 통보'받았다"면서, "이르면 2023년 1월부터 국민체육센터(다목적체육관)를 저녁시간에 배구전용 경기장으로 활용가능 할 것이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오는 11월 1일부터 평일기준 체육관 운영시간도 현재 21시에서  22시까지 연장되며, 문막체육관도 변경된 운영시간이 적용된다"고 했다.

 

원주시배구협회는 "빠른 결정과 실행에 대해 시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도 "건의했던 내용 중 누락된 일부 요청사항의 이행을 위해 지속적인 협의는 물론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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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배구협회, 배구전용경기장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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