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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큐영화 제작발표회, "원주 장애인복지 발전은 서미혜(Margaret J. Storey)로부터"
    [디지털강원] 사회복지법인 마가렛사회복지회(이사장 김기준)와 사단법인 빛과 꿈터 일과사랑(대표 황용기)가 주관하는 원주시 장애인복지 발전사 다큐영화 제작발표회가 디지털강원(대표 강길영) 주최로 30일 오전 원주시의회 모임방에서 개최되었다. 다큐영화 제작발표회에는 제작사인 디지털강원 영상(이용국 편집국장)·촬영(김동환 감독) 제작진과 마가렛사회복지회 사랑뜰주간보호소 이영주 원장, 마가렛보호작업장 김영대 원장 그리고 서미혜(Margaret Jean Storey) 이사가 참석했고, 사회봉사단체인 원주좋은변화연구회(회장 서광원), 정주환(노사발전위원장), 임월순(생태환경발전위원회위원장)도 함께 했다. 사회복지법인 마가렛사회복지회는 캐나다 선교사로 한국의 장애인과 한센환자를 위해 평생 헌신한 서미혜(Margaret. J. Storey)선교사의 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설립된 법인으로 2003년부터 원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의 위탁운영기관으로 원주권 내 장애인복지 발전에 크게 이바지하고 있다. 사단법인 빛과 꿈터 일과사랑은 장애인들의 직업교육 및 훈련, 온전한 일자리 창출을 통해 사회적인 약자로서 신체적, 정신적 불리를 격고 있는 장애인들에게 직업재활을 통한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고, 이로써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더불어 사는 사회를 구현하여 장애인의 일상생활 참여 실현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기관이다. 마가렛사회복지회 김기준 이사장은 "1981년 서미혜 이사님이 원주장애인 발전의 씨앗을 뿌리셨다. 지난 40여 년간의 원주 장애인 복지에 관해서는 서미혜 선생님을 배제하고는 말할 수 없다"고 회고하면서 "원주 장애인복지 발전사 다큐영화는 우리 후배들이 서미혜 선생님의 행적을 기록으로 남겨 두어야 하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서 비롯되었으며 이것이 서미혜 선생님에 대한 작은 보답이라도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소회를 밝혔다. 또한 김 이사장은 "다큐영상 제작사업에 흔쾌히 동참해 주신 일과사랑 황용기 대표님의 열의와 동참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일과 사랑 황용기 대표는 "장애인이라는 용어가 낯설었던 시절부터 서미혜 전 관장님이 없었다면 지금의 저도 없었다"며 서미혜 전 관장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하면서, "원주 장애인복지 발전사의 중심에는 서미혜 전 관장님이 계신다. 이번 다큐영상 제작을 통해 원주 장애인 복지가 더욱 발전하고, 원주시 장애인 복지 발전사가 잘 정리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함께 할 수 있어 감사하다"고 밝혔다. 고령의 연세에도 불구하고 후배 원장들의 부축을 받으며 행사장에 들어 선 서미혜(Margaret. J. Storey) 이사는 "(제가)처음 원주에 왔을 때, 장애인들은 집에만 머물렀으며 할 수 있는 일이 없었다"면서 당시의 열악한 장애인들의 일상을 돌아보았다. 이어서 그녀는 "(그래서) 함께 모이는 일부터 시작했다. (여기 오기까지) 여러분의 도움이 있었고, (그 덕분에 장애인 복지 사업이) 커지고 발전했다. (저는) 은퇴했지만, 우리 장애인들이 집에만 머무르지 않고 함께 모여, (함께) 일할 수 있도록 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디지털강원 영상기획 및 편집을 맡은 이용국 편집국장은 "실제 준비는 지난 3월부터 시작되었으며, 오는 10월까지 1차 마무리를 짓고, 올 연말과 내년쯤에 국·내외 영화제에도 출품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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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30
  • 원주시 장애인복지 발전사 다큐영화 제작발표회
    [디지털강원] 사회복지법인 마가렛복지회(서미혜, 김기준)와 사단법인 빛과 꿈터 일과사랑(황용기)이 주관하여 원주시 장애인복지 발전 40년사를 다룬 다큐영화 제작 발표회가 오는 30일 원주시의회 1층 모임방에서 개최된다. 이번 영화의 제작을 맡은 디지털강원은 원주시 장애인 복지 40년 역사를 통해 장애인의 복지발전과 장애인의 삶을 되돌아보는 시간 그리고 원주시의 발전사를 돌아볼 수 있는 영화를 제작할 예정이다. 해당 영상기록물은 60분 이상 분량으로 제작되며 향후 책자형태로도 발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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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26
  • 디지털강원, 호국보훈 영상제작대회 개최
    [디지털강원]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나라를 지키기 위해 목숨을 바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추모하고 숭고한 희생을 기리고자 영상콘테스트가 열린다. 디지털강원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강원도에 주소를 둔 청소년 및 일반인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호국보훈 영상제작 대회에 응모하려면, 디지털강원 홈페이지에 회원가입(https://www.digitalgw.co.kr)하고, 개인정보란의 '닉네임'에 꼭 ‘2022영상컨테스트’ 로 입력해야 한다. 영상 작품은 호,국,보,훈 4행시 영상과, 호국보훈관련 자유주제 영상 분야 두 종류이다. 작품 제출은 1인 1작품만 제출할 수 있으며 완성된 작품은 성명, 연락처, 간략한 작품 설명과 함께 디지털강원 본사 이메일 ( dgw01@digitalgw.co.kr )로 보내면 된다. 영상작품 제출기한은 오는 20일(금)부터 6월 12일까지이며 수상자 발표는 6월 25일이다. 수상내역은 각 영상분야별로 총 6개 작품을 선정하며, △ 대상(각 1명) 상금 각 20만원, △ 최우수상(각1명) 상금 각 10만원, △ 우수상(각 1명) 상금 각 5만원이 지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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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19

실시간 방송/영화 기사

  • 원주영상미디어센터, 씨네토크 개최
    [디지털강원] 원주영상미디어센터가 오는 7월 1일 오후 4시 모두극장에서 영화 <너의 눈을 들여다보면> 씨네토크를 개최한다. 이번 영화는 청각장애를 가진 여성 프로복서 케이코의 이야기로 16mm 필름으로 촬영돼 개봉 전부터 화제를 모았다. <너의 눈을 들여다보면>은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 ‘일본 영화의 새로운 물결’부문과 제72회 베를린국제영화제 인카운터 부문에 공식초청 되는 등 작품성을 인정받고 있다. 또한, 케이코 역의 키시이 유키노는 이 영화로 제46회 일본아카데미상 최우수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이날 행사 진행은 씨네21 기자로 활동 중인 송경원 영화평론가가 맡는다. 씨네토크는 원주영상미디어센터의 2023년도 상영 사업의 일환으로 명사를 초청하여 영화와 관련된 해설을 시민들에게 들려주는 프로그램이다. 자세한 내용 및 관람 신청은 원주영상미디어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자세한 문의는 원주영상미디어센터(033-733-8020)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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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20
  • 다큐영화 제작발표회, "원주 장애인복지 발전은 서미혜(Margaret J. Storey)로부터"
    [디지털강원] 사회복지법인 마가렛사회복지회(이사장 김기준)와 사단법인 빛과 꿈터 일과사랑(대표 황용기)가 주관하는 원주시 장애인복지 발전사 다큐영화 제작발표회가 디지털강원(대표 강길영) 주최로 30일 오전 원주시의회 모임방에서 개최되었다. 다큐영화 제작발표회에는 제작사인 디지털강원 영상(이용국 편집국장)·촬영(김동환 감독) 제작진과 마가렛사회복지회 사랑뜰주간보호소 이영주 원장, 마가렛보호작업장 김영대 원장 그리고 서미혜(Margaret Jean Storey) 이사가 참석했고, 사회봉사단체인 원주좋은변화연구회(회장 서광원), 정주환(노사발전위원장), 임월순(생태환경발전위원회위원장)도 함께 했다. 사회복지법인 마가렛사회복지회는 캐나다 선교사로 한국의 장애인과 한센환자를 위해 평생 헌신한 서미혜(Margaret. J. Storey)선교사의 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설립된 법인으로 2003년부터 원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의 위탁운영기관으로 원주권 내 장애인복지 발전에 크게 이바지하고 있다. 사단법인 빛과 꿈터 일과사랑은 장애인들의 직업교육 및 훈련, 온전한 일자리 창출을 통해 사회적인 약자로서 신체적, 정신적 불리를 격고 있는 장애인들에게 직업재활을 통한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고, 이로써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더불어 사는 사회를 구현하여 장애인의 일상생활 참여 실현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기관이다. 마가렛사회복지회 김기준 이사장은 "1981년 서미혜 이사님이 원주장애인 발전의 씨앗을 뿌리셨다. 지난 40여 년간의 원주 장애인 복지에 관해서는 서미혜 선생님을 배제하고는 말할 수 없다"고 회고하면서 "원주 장애인복지 발전사 다큐영화는 우리 후배들이 서미혜 선생님의 행적을 기록으로 남겨 두어야 하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서 비롯되었으며 이것이 서미혜 선생님에 대한 작은 보답이라도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소회를 밝혔다. 또한 김 이사장은 "다큐영상 제작사업에 흔쾌히 동참해 주신 일과사랑 황용기 대표님의 열의와 동참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일과 사랑 황용기 대표는 "장애인이라는 용어가 낯설었던 시절부터 서미혜 전 관장님이 없었다면 지금의 저도 없었다"며 서미혜 전 관장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하면서, "원주 장애인복지 발전사의 중심에는 서미혜 전 관장님이 계신다. 이번 다큐영상 제작을 통해 원주 장애인 복지가 더욱 발전하고, 원주시 장애인 복지 발전사가 잘 정리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함께 할 수 있어 감사하다"고 밝혔다. 고령의 연세에도 불구하고 후배 원장들의 부축을 받으며 행사장에 들어 선 서미혜(Margaret. J. Storey) 이사는 "(제가)처음 원주에 왔을 때, 장애인들은 집에만 머물렀으며 할 수 있는 일이 없었다"면서 당시의 열악한 장애인들의 일상을 돌아보았다. 이어서 그녀는 "(그래서) 함께 모이는 일부터 시작했다. (여기 오기까지) 여러분의 도움이 있었고, (그 덕분에 장애인 복지 사업이) 커지고 발전했다. (저는) 은퇴했지만, 우리 장애인들이 집에만 머무르지 않고 함께 모여, (함께) 일할 수 있도록 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디지털강원 영상기획 및 편집을 맡은 이용국 편집국장은 "실제 준비는 지난 3월부터 시작되었으며, 오는 10월까지 1차 마무리를 짓고, 올 연말과 내년쯤에 국·내외 영화제에도 출품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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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송/영화
    2022-05-30
  • 원주시 장애인복지 발전사 다큐영화 제작발표회
    [디지털강원] 사회복지법인 마가렛복지회(서미혜, 김기준)와 사단법인 빛과 꿈터 일과사랑(황용기)이 주관하여 원주시 장애인복지 발전 40년사를 다룬 다큐영화 제작 발표회가 오는 30일 원주시의회 1층 모임방에서 개최된다. 이번 영화의 제작을 맡은 디지털강원은 원주시 장애인 복지 40년 역사를 통해 장애인의 복지발전과 장애인의 삶을 되돌아보는 시간 그리고 원주시의 발전사를 돌아볼 수 있는 영화를 제작할 예정이다. 해당 영상기록물은 60분 이상 분량으로 제작되며 향후 책자형태로도 발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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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26
  • 디지털강원, 호국보훈 영상제작대회 개최
    [디지털강원]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나라를 지키기 위해 목숨을 바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추모하고 숭고한 희생을 기리고자 영상콘테스트가 열린다. 디지털강원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강원도에 주소를 둔 청소년 및 일반인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호국보훈 영상제작 대회에 응모하려면, 디지털강원 홈페이지에 회원가입(https://www.digitalgw.co.kr)하고, 개인정보란의 '닉네임'에 꼭 ‘2022영상컨테스트’ 로 입력해야 한다. 영상 작품은 호,국,보,훈 4행시 영상과, 호국보훈관련 자유주제 영상 분야 두 종류이다. 작품 제출은 1인 1작품만 제출할 수 있으며 완성된 작품은 성명, 연락처, 간략한 작품 설명과 함께 디지털강원 본사 이메일 ( dgw01@digitalgw.co.kr )로 보내면 된다. 영상작품 제출기한은 오는 20일(금)부터 6월 12일까지이며 수상자 발표는 6월 25일이다. 수상내역은 각 영상분야별로 총 6개 작품을 선정하며, △ 대상(각 1명) 상금 각 20만원, △ 최우수상(각1명) 상금 각 10만원, △ 우수상(각 1명) 상금 각 5만원이 지급된다.
    • 문화
    • 방송/영화
    2022-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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