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3(월)
 

[디지털강원] 반곡관설동 통장협의회(회장 강동철)는 지난 23일 반곡관설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해미산성의 강원특별자치도 문화재 지정’기념비를 설치하고 이를 축하하는 제막식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해미산성의 문화재 지정과 치악산국립공원 해미산성 탐방로 개설을 기념하며 천객만래하는 창성한 반곡관설동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반곡관설동 통장협의회에서 준비한 행사이다. 

 

제막식에는 송기헌 국회의원, 시·도의원 및 지역자생단체장들이 참석하여 기념비 설치를 진심으로 축하하였다.

 

또한, 반곡관설동 통장협의회에서는 해미산성 문화재 지정에 공로가 큰 곽문근 시의원, 박광식 원주시역사박물관 문화재팀장, 김재용 반곡관설동 8통장, 최종오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 횡성분소장에게 주민들의 감사한 마음을 담아 감사패를 수여하였다. 

 

강동철 반곡관설동 통장협의회장은 “해미산성의 강원특별자치도 문화재지정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고 더욱 발전하는 반곡관설동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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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미산성 강원특별자치도 문화재 지정” 기념행사(제막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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