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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연세대학교(미래), AI 기반 강원 미래융합인재 양성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
- [디지털강원]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신경호)은 27일(수) 연세대학교 미래캠퍼스(부총장 권명중)와 AI 기반 강원 미래융합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생애전주기적 AI 인재 양성 체계를 마련하고, ‘AI 기반 강원 미래융합인재 양성’을 통해 AI·데이터 기반의 맞춤형 교육을 지원하여 지역 성장을 도모하고자 마련되었다.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강원 정주형 AI 인재(영재) 양성 △강원 지역 교원 AI 역량 강화 지원 △강원 의료 AI 반도체 인재 양성 △글로벌 해커톤 경진대회 및 CHAT GPT 대회 운영을 통한 문제해결형 역량 강화를 위해 공동 노력하게 된다. 강원 정주형 AI 인재(영재) 양성을 위한 구체적 협력 사항으로는 △2022개정교육과정의 학교 자율시간을 위한 AI 교육과정 공동 개발 △지역 내 거점데이터센터를 통한 초·중·고 맞춤형 데이터셋 및 AI 솔루션 지원 △AI 영재 교육을 위한 교육프로그램, 전문인력, 인프라 지원 △강원학생성장진단평가 및 향상도 평가의 CBT 전환을 위한 지원이다. 강원 지역 교원 AI 역량 강화 지원을 위해서 △교원 AI 연수(AI교육, AI활용교육) 교육과정 개발 및 컨설팅 지원에 협력한다. 강원 의료 AI 반도체 인재 양성을 위해서는 △글로벌 교육 프로그램 및 온·오프라인 교육프로그램을 개발 지원·제공하게 된다. 업무협약식에는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신경호 교육감 △연세대학교 미래캠퍼스 권명중 부총장 △도교육청 AI 기반 구축 관련 장학관, 연세대학교 미래융합교육 업무 담당자 등이 참석했다. 신경호 교육감은 “AI 기반 교육 시스템 구축은 강원 교육 가족 모두가 그 필요성을 공감하고 실행해야 하는 핵심 부분이다”라며, “학생의 성장 진단에 따른 맞춤형 교육 지원을 위한 지역사회 대학과의 협력과 연계는 강원 교육을 더욱 탄탄히 하고, 학생 지원을 촘촘히 하는데 구심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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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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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연세대학교(미래), AI 기반 강원 미래융합인재 양성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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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놀이터 운영으로 조상의 얼과 슬기를 이어가다
- [디지털강원] 북평초등학교(교장 이재학)는 추석 명절을 맞아, 27일(수) 본교 체육관에서 전교생이 참가한 가운데 「행복놀이터」를 운영한다. 「행복놀이터」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의 의미를 알아보고, 민속놀이를 통하여 우리 조상들의 얼과 슬기를 경험해 보는 과정이다. 놀이 시간이 부족한 학생들에게 다양한 민속놀이를 체험하게 함으로써, 의사소통 능력과 협동심을 함께 기를 수 있도록 지원한다. 민속놀이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추석명절 퀴즈와 윷놀이, 사방치기, 땅따먹기, 투호, 딱지치기 등 6개 부스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놀이를 익히고 완수할 때마다 「놀이대장증」을 수여하여 모든 과정을 이수한 학생에게는 선물을 제공한다. 이재학 교장은 “모든 아이는 놀기 위해 세상에 나왔다”라고 전제하고, “건전한 민속놀이의 보급과 실천을 통해 학교폭력 없는 학교를 만들어가겠다”라고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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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창·정선·영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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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놀이터 운영으로 조상의 얼과 슬기를 이어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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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교육문화관, 함께하는 슬기로운 지구 생활 참가자 모집
- - 강원진로교육원 연계, 미니 스마트팜 수경 재배기 제작! - 10월 4일(수)부터 11일(수)까지, 초등 4~6학년 가족 대상 참가자 모집 [디지털강원] 속초교육문화관(관장 권오숙)은 10월 4일(수)부터 11일(수)까지, 초등4~6학년 가족을 대상으로 ‘2023년 함께하는 슬기로운 지구 생활’ 참가자를 모집한다. 강원진로교육원과 연계한 ‘함께하는 슬기로운 지구 생활’은 지역주민에게 다양한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가족 간 친밀감 형성에 도움을 주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10월 21일(토)과 28일(토) 총 2회 진행된다. 이번 체험은 지속 가능한 지구를 위한 농업 분야의 과제를 알아보고,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는 가정용 식물재배기인 ‘미니 스마트팜 수경재배기’를 코딩과 융합하여 직접 제작하는 과정으로 이루어질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속초교육문화관 홈페이지에서 회원가입 후 신청할 수 있으며, 초등4~6학년 6가족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김요안 문헌정보과장은 “함께하는 슬기로운 지구 생활 가족 체험 운영으로 스마트팜을 경험함으로써 미래 농업의 방향과 생태·환경의 중요성을 느끼고, 가족이 함께하는 문화 소통의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문의 사항은 속초교육문화관 홈페이지(http://lib.gwe.go.kr/sokecc)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하거나 문헌정보과(☎ 630-021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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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속초·고성·양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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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교육문화관, 함께하는 슬기로운 지구 생활 참가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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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귀래초등학교 마칭밴드부 댄싱카니발 프린지페스티벌 초청 공연 참여
- [디지털강원] 귀래초등학교(교장 김인자) 마칭밴드부가 22일(금) 원주 댄싱공연장 상설공연장에서 열린 ‘2023 원주 댄싱카니발 프린지페스티벌’에서 마칭밴드 공연을 선보였다. 지역 대표 축제인 ‘2023 원주 댄싱카니발 프린지페스티벌’에 초청받은 귀래초등학교 마칭밴드부는 드보르작 교향곡 제9번 ‘뉴월드심포니’와 트로트 ‘아모르파티’ 등 총 4곡의 곡을 연주했다. 섬세하고 조화로운 연주와 남녀노소 모두가 좋아하는 다양한 악곡 편성으로 현장을 찾은 관객들로부터 박수갈채를 받았다. 농어촌 지역의 학생 수 감소로 폐교 위기에 처했던 귀래초등학교는 2015년 도내 최초로 초등학교 마칭밴드부를 창단하여 작은 학교만의 특색있는 문화예술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2016년에는 창단 1년 만에 전국 마칭밴드 경연대회에 참가하여 최우수상 수상의 쾌거를 달성하였고, 2016년과 2017년에는 원주 댄싱카니발에서 장려상을, 2023년 제47회 대한민국관악경연대회에서는 초등부 은상을 수상하였다. 댄싱카니발 외에도 귀래면민체육대회, 귀래 꿈나무발표회 등 해마다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공연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김인자 교장은 “마칭밴드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우리 지역과 학교에 대한 자부심과 긍지를 갖고, 스스로 자존감과 자신감을 키울 수 있었다”라며 “비록 작은 학교지만 그만의 특색있는 문화예술 교육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숨겨진 재능은 물론, 공감과 소통의 능력을 키워갈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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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주·횡성·홍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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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귀래초등학교 마칭밴드부 댄싱카니발 프린지페스티벌 초청 공연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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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한림대학교, 생성형 AI 기반 진로설계 플랫폼 구축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
- [디지털강원]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신경호)은 27일(수) 한림대학교(총장 최양희)와 AI 기반 진로설계 시스템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다양한 진로설계에 대한 요구를 진로담당 교사가 모두 대응하기 어려운 학교 실정을 고려하여, 정교화된 생성형 AI 학습기반 Chatbot 활용 등으로 미래형 진로교육 체제로의 전환 대비에 큰 의미를 두고 있다. AI 기반 지역 특화 우수 인프라를 갖춘 한림대학교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AI 활용 진로 데이터 기반 LLM(초거대 언어모델) 구축 및 지원 △생성형 AI 활용 Chatbot 도입 △강원AI진로교육원 운영을 위한 AI 진로상담 시스템 지원 등으로 학교 현장에 고도화된 진로교육 환경을 제공하고자 한다. 업무협약식에는 △신경호 교육감 △최성찬 부총장(한림대학교) 및 대외협력처장 △도교육청 진로교육 관련 과장, 장학관, 업무 담당자 등이 참석해 지속가능한 강원 AI 기반 진로교육의 로드맵 실천 방안을 논의했다. 신경호 교육감은 “빅데이터 분석과 AI 기술을 활용한 맞춤형 진로 플랫폼을 통해 능동적인 진로 설계 활동을 집중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라며, “지역 대학과의 AI기반 진로설계 시스템 협력체계 구축으로 학생 개개인의 특성을 고려한 진로교육을 실현하고, 미래 사회를 이끌어갈 다양한 인재를 양성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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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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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한림대학교, 생성형 AI 기반 진로설계 플랫폼 구축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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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교육청-도경찰청 학교폭력 사안 및 예방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
- - 학교폭력 사안 및 예방 공동대응 방안 구축 - 도교육청-도경찰청 합동 학교폭력예방 워크숍 개최 [디지털강원]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신경호)은 26일(화) 강원도경찰청 및 자치경찰위원회와 함께 유관기관 업무체계를 공고히 하고 상호 업무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2023 학교폭력예방 합동 워크숍’을 실시한다. 이번 행사에는 교육지원청 업무담당 장학사와 도내 학교전담경찰관(SPO), 117 상담사, 자치경찰위원 등 약 50여명이 함께 참석한다. 이번 워크숍은 “학교폭력 근절 종합대책(2023. 4. 12.)” 등에 따라 ‘학교폭력 제로센터 운영’ 등 SPO와의 협업을 더욱 내실화하고, 위기 청소년 보호 및 촘촘한 현장 지원을 위한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워크숍에서는 △학교전담경찰관의 우수사례 공유 △회복적 생활교육의 이해 △최근 청소년 마약 및 도박 범죄 동향 등 학교전담경찰관의 업무 이해 △학교폭력 사안 처리의 이해 △지역별 분임 토의 시간을 통해 상호 이해 및 역량 강화의 시간을 갖는다. 이수인 인성문화교육과장은 “학교폭력 예방과 청소년 선도를 위해서는 유관기관 간의 협력체계 구축 및 공동 대응이 필수이다”라며, “이를 계기로 학교 학교폭력 사안에 대한 보다 체계적인 지원은 물론, 도내 학생들이 안전하고 평화로운 환경에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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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교육청-도경찰청 학교폭력 사안 및 예방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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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교 4년차 한국소방마이스터고, 졸업생 채용 활발
- - 인력난 시달리는 소방방재계에 한국소마고 졸업생 채용요청 활발 - 자격증으로 무장한 국내 최초 10대 소방관 탄생 - 소방설비산업기사(기계) 유례없는 합격률 기록 [디지털강원] 한국소방마이스터고(교장 최석민, 이하 한국소마고)는 1회 졸업생들이 각 분야에서 능력과 기술력을 인정받으면서 전국 소방 기업으로부터 채용요청이 활발해지고 있다고 전했다. 한국소마고 첫 졸업생들은 삼성전자 1차 협력 시공·점검사인 ㈜KEI와 ㈜정화솔루션 등에 15명 채용되었고, 10대의 나이에 이미 현장에서 업무능력을 인정받고 있다. 이에, 설계와 감리 부문 등에 한국소마고 졸업생들을 채용한 ㈜한방유비스 대표이사가 학교를 방문하여 3학년 재학생에게 채용 제의와 입사 후 ‘소방기술사’ 시험 준비 지원을 약속하였다. 이 외에도 7개 기업의 대표 임원진들이 학교에 직접 찾아와 학생들을 만나 채용요청을 하기도 했다. 소방 엔지니어 양성을 목표로 개교한 한국소마고의 일부 학생들은 방과후에 소방공무원 시험을 준비해 왔고, 소방청의 채용기준 연령 완화로 졸업과 동시에 시험에 응시하며 최연소 소방공무원으로 합격하였다. 올해부터 추진될 한국소마고의 공무원반 편성 등 학교의 지원 확대와 도교육청의 산업기사 자격증 소지자 우대 채용공고에 힘입어 공무원 진출 학생의 비중은 꾸준히 확대될 전망이다. 또한, 2023년 한국소마고 재학생들의 소방설비산업기사 전기분야 합격률은 88%로 매우 높을뿐더러, 기계분야는 80%로 유례가 없는 합격률을 보여주며 주목받고 있다. 큐넷 국가자격시험 현황에 따르면 소방설비산업기사(기계분야)의 2022년 전국 전체 합격자 수는 529명, 이 중 10대 합격자는 단 두 명뿐이었으나 올해 2분기에만 한국소마고 학생들 40명이 대거 합격하였다. 이에 현직 소방기술사인 대림대학교 류민식 겸임교수는 올해 한국소마고의 소방설비산업기사 합격률에 대해 “유례가 없는 사건”이라 평하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기도 했다. 최석민 교장은 “현재 흐름에 따라 국내 소방 설계, 감리, 시공 등 설비 분야 전역에 우리 한국소마고 졸업생들의 비중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고, 졸업 5년 후 실시되는 ‘소방기술사’ 시험 결과도 귀추가 주목된다”라며, “소방 인재 양성과 배출을 위해 앞으로도 학생들을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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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교 4년차 한국소방마이스터고, 졸업생 채용 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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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학교 전공과 학생 2명 ㈜스타벅스 코리아 취업 확정
- [디지털강원] 속초청해학교(교장 김희경) 전공과 함민혁, 황광진 학생이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연계를 통해 유명 커피전문점에 전문 바리스타로 취업해 눈길을 끌고 있다. 함민혁, 황광진 학생은 각각 2022년, 2023년 교내 카페 아우름과 강원진로교육원 카페 공감에서 실무를 익히며 바리스타의 꿈을 키워왔고,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연계한 취업프로그램을 통해 서류전형과 면접을 거쳐 ㈜스타벅스 코리아에 취업이 확정됐다. 두 학생은 3주간의 지원고용 기간을 거쳐 9월 18일 속초 스타벅스 2개의 지점에 각각 첫 출근을 했으며, “평소 좋아하고 하고 싶었던 바리스타가 돼 기쁘고, 현장에서 여러 사람과 함께 일하며 더 많은 것을 배워 멋진 바리스타가 되겠다”라고 취업의 기쁨과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다. 김희경 교장은 “속초지역은 우리나라 대표 관광지로서 바리스타를 꿈꾸는 장애 학생들의 취업에 많은 이점이 있으며, 이러한 지역사회 수요에 맞춰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힘차게 펼치는 데 큰 힘이 되도록 맞춤형 교육과정을 운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유치원부터 초·중·고·전공과 과정을 운영하는 속초청해학교는 전공과 학생들에게 교내 일자리(행복한 일자리)와 다양한 진로와 연계한 직업 준비, 제과제빵 및 바리스타 교과를 운영하여 성인기 학생들의 진로와 취업을 준비하는 과정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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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속초·고성·양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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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학교 전공과 학생 2명 ㈜스타벅스 코리아 취업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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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학년도 한국항공고등학교 입학 설명회 및 학교 투어 프로그램 성료
- [디지털강원] 태백기계공업고등학교(교장 문명호)는 지난 23일(토) 본교에서 한국항공고등학교의 입학에 관심이 많은 전국의 학부모, 중학생 50여 명을 대상으로 2024학년도 한국항공고등학교 입학 설명회 및 학교 투어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개최하였다. 이번 입학 설명회 및 학교 투어 프로그램에 참석한 학생과 학부모는 학교 설명회 및 질의응답을 통하여 학교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항공 정비 실습실과 기숙사를 직접 둘러보며 실제 학생들이 생활하고 공부하는 공간을 살펴보는 기회를 가졌다. 중학생 자녀와 함께 참석한 한 학부모는 “그동안 한국항공고등학교의 입시에 관심이 많았는데 이번 행사를 통해 궁금한 부분을 해결할 수 있었으며, 학생과 상담을 통해 2024학년도 신입생에 도전할 것”이라고 말하였다. 한편, 한국항공고등학교는 2024년 개교에 따라 대대적인 학교 리브랜딩 프로젝트를 통하여 학교의 이미지를 새롭게 만들어 나가고 있다. ‘더 높은 곳에서, 더 넓은 곳을 향한 비상(飛上)!’이라는 슬로건 아래 2024학년도 개편하는 한국항공고등학교는 강원특별자치도형 마이스터고교로 지정되어 항공정비시스템과 3개 반 48명을 모집하고, 대한민국 최고의 항공정비사와 항공·우주 분야의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온라인을 통하여 학교를 홍보하기 위한 홍보 랜딩페이지 운영(http://kahs.kr) 및 다양한 학교 SNS 채널을 활용하여 홍보 활동을 진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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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백·인제·삼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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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학년도 한국항공고등학교 입학 설명회 및 학교 투어 프로그램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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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광산업과학고, 2023 전국영농학생축제 금상 쾌거
- - 원예과 재학생(1~3학년) 17명의 작은 학교에서 전국대회 조경산림 금상 쾌거 - 강원도 농업계 고등학교 중 유일한 금상 수상 - 동광산업과학고 원예과는 내년부터 ‘카페플라워과’로 대변신 예고 [디지털강원]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신경호)은 26일(화), 동광산업과학고(교장 정현채) 3학년 김민영 학생이 2023년 제52년차 전국영농학생축제 조경산림 직종에서 금상 입상의 쾌거를 이뤄냈다고 밝혔다. 이는 강원도 농업계 고등학교 중 유일한 금상 수상이며, 학생을 지도한 신광식 교사는 “각 지방대회를 거쳐 선발된 81명의 우수한 조경산림 분야 인재들 속에서 금상의 영광을 얻어 정말 대견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동광산업과학고는 고성군에 소재한 특성화고이며, 원예과 재학생(1~3학년)은 모두 합쳐 17명으로 교육적 인프라가 부족한 환경 속에서도 전국대회 금상을 획득해 지역의 학생들에게 큰 동기와 희망을 부여하고 있다. 김민영 학생은 “전공 관련 수업뿐만 아니라, 학생들이 원하는 다양한 수업도 선생님들이 최선을 다해 가르쳐 주신다”라며 “선생님들의 열정적인 지도에 감사하고, 시골에 있는 작은 학교지만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희망을 줘서 기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동광산업과학고 원예과는 내년도에 강원도 최초로 원예과와 조리학과를 융합하여 교육하는 ‘카페플라워과’로 학과 개편을 준비하며 대변신을 예고하고 있다. 이에 △바리스타 △제과제빵 △화훼장식 △전공심화동아리 운영 △청소년단체활동(숲사랑소년단) 등 학생들의 다양한 요구에 맞는 교육과정을 운영할 예정이며, 오는 11월 28일(화)부터 29일(수)까지 첫 번째 신입생 16명을 모집한다. 정현채 교장은 “금년도 수상 실적에 만족하지 않고 카페플라워과 신설을 통해 변화하는 산업 트렌드와 학생 선호도를 반영한 교육과정을 제공하겠다”라며, “교육 여건과 인프라가 부족한 지역일수록 특성화고의 역할이 중요하고 이를 확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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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속초·고성·양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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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광산업과학고, 2023 전국영농학생축제 금상 쾌거
강원특별자치도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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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신청사’직원 의견 적극 반영하여 추진
- - 도청 직원들 자발적 연구모임을 구성, 지난 6월부터 관심 있는 분야를 주제로 연구과제 수행( 6개팀, ‘23. 9. 26. 연구결과 발표회 개최) - 우수 사례는 표창하고 신청사 건립에 반영할 계획 [디지털강원] 강원특별자치도는 지난 26일 도청 신관에서 신청사 건립 관련, 직원들의 적극적이고 자발적인 참여를 통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자 ’직원 연구모임 결과 보고회‘를 개최하였다. 이는, 도가 지난 6월 신청사에 적용할 창의적인 아이디어 발굴을 위해 내부 직원을 대상으로 연구모임 활동을 모집·제안하여, 6개팀(17명)이 관심있는 분야를 주제로 연구한 결과를 공유하는 자리였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도청 직원이라면 누구나 고민하고 개선이 필요했던 부분과 함께 개별 직무분야의 특성을 살려 전문적인 분야에 대한 개선안도 발표되어 큰 관심을 끌었다. 도 건축과 직원으로 구성된 ‘고은리 인싸모임’은 이용자 중심의 합리적인 신청사 공간조성 방안을 주제로 민원인이나 회의 참석자들이 활용할 수 있는 스마트워크센터 구축, 구내식당 등의 공용공간의 다목적 이용 방안, 정책홍보물 디지털 게시판 운영으로 소모성 예산 절감 방안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였고, 교통과 직원으로 구성된 ‘교통환경 연구모임’은 신청사의 적정 주차 대수 산정과 직원, 민원인 주차구획 운영방안, 지능형 주차관제 설비시스템 도입과 도심 항공 교통(UAM), 개인이동장치(PM) 등을 신교통수단을 위한 공간 조성 의견 등을 제시하였다. 그 밖에도 업무 유연성 향상을 위한 스마트오피스 계획, 직원 건강복지 증진을 위한 체력단련실 계획, 의회 청사 방문객을 위한 접견 상담실, 기록‧홍보 공간 구성 아이디어 등이 제시되었다. 도는 지방행정연구원의 사업계획 적정성 검토와 행정안전부 중앙투자심사를 거쳐 내년 2월경 최종 사업비와 규모가 확정되면, 설계공모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며, 금번 우수 연구사례에 대하여는 표창과 동시에 청사 건립을 위한 설계지침에 제안된 내용을 담아 신청사 건립에 반영할 계획이다. 김명선 행정부지사는 “각자 본연의 업무가 있는데도 불구하고 신청사 건립에 관심과 애정을 갖고 자발적으로 연구모임을 구성하여 연구활동에 참여한 직원들에게 고마움을 표시하고, 도 구성원 전체가 신청사 건립 주체가 되어 미래지향적인 도청사가 건립될 수 있도록 관리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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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신청사’직원 의견 적극 반영하여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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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한국기후변화연구원, 에너지경제신문 상생대상 수상
- [디지털강원] (재)한국기후변화연구원은 지난 26일 '2023 에너지경제신문 상생대상'에 선정되었다. 26일 오전 서울 중구 에너지경제신문 본사에서 열린 상생대상 시상식에서 (재)한국기후변화연구원은 대기업과 중소기업간의 상생 경영을 통한 일자리 창출과 국민편익 증진 등 동반성장 및 공공가치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공공가치 부문에서 수상한 한국기후변화연구원은 △기후변화 중장기 대응전략 수립 △청정에너지 개발 △국제적 기후변화대응 등을 위한 조사 및 연구를 수행하는 기관이며, 특히, 기후변화 대응에 취약한 개도국, 중소기업의 동반성장을 위한 온실가스 감축사업 발굴 및 지원, 투자유치 등의 다양한 노력을 추진하고 있다. 국내기관 최초로 유엔기후변화협약 청정개발체제(UNFCCC CDM)의 온실가스 감축 방법론을 등록해 국내기업과 개발도상국에 온실가스 감축 사업을 추진할 수 있는 기반을 제공했다. 아울러, 2018년부터 강원특별자치도와 손잡고 관내 지자체·대기업·중소기업이 함께 이익을 공유할 수 있는 온실가스 감축 상생 플랫폼 GEMP(Gangwon ESG&ETS Matching Platform)를 구축했고, 올해 강원세계산림엑스포와 연계해 한국동서발전·카카오 등 민간기업의 사회공헌비용 유치를 지원해 '탄소상쇄 숲' 조성에도 기여했다. 한국기후변화연구원 탄소배출권센터의 이충국 센터장은 "한국기후변화연구원은 지속적으로 개도국, 대중소기업의 기후변화 대응 지원을 위한 국제감축사업을 발굴하고 지원해나가겠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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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한국기후변화연구원, 에너지경제신문 상생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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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세계산림엑스포 산업교류관 매일 매일 이벤트와 경품 가득
- - 청정임산물·목재·스마트산림 분야 등 95개 기업 참여 - 매일 4회 퀴즈쇼와 경품 선물, 휴일에는 반값 경매까지 [디지털강원] 2023강원세계산림엑스포 산업교류관에서는 매일 매일 산림엑스포와 관련된 퀴즈 이벤트를 진행하고 경품을 제공하여 관람객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안겨준다. 2023강원세계산림엑스포 산업교류관은 5개의 전시관(푸른전시관, 산림평화관, 문화유산관, 휴양치유관, 산업교류관) 중 다섯 번째 전시관으로 ‘성장의 숲을 만들다’를 주제로 산림산업의 잠재적 가치를 전달하는 장으로서 산림과 관련된 다양한 제품을 한눈에 볼 수 있다. 산업교류관에서는 10월 22일까지 청정임산물, 목재, 임산물바이오, 스마트산림, 산림 레저, 친환경의 총 95개 기업이 참가, 194개 부스를 운영하여 전국 각지에서 채취·생산한 더덕·산양삼·오가피 등 임산물을 구입할 수 있고, 산림바이오매스를 활용한 시설물, 목공예품, AI재선충 탐지 기술과 드론을 활용한 산림기술을 전시하고 있다. 또한, 산림청과 산림조합중앙회, 고성군, 한국임업진흥원 등 9개 기관이 참가하여 우리나라 산림정책, 사업, 연구, 산림생태 등을 알리는 홍보관을 운영하고 있으며, 한지 책갈피 만들기와 다육식물 도우아트 만들기 체험도 할 수 있다. 특히, 매일 네 차례 이상 진행하는 퀴즈쇼 이벤트를 통해 다양한 경품을 받을 수 있고, 특히 주말마다 진행하는 ‘반값 경매’에 참가하면 산업교류관에서 판매하는 제품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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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특별자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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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세계산림엑스포 산업교류관 매일 매일 이벤트와 경품 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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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제48회 민방위대 창설기념 행사개최
- [디지털강원] 강원특별자치도는 9월26일 14시 춘천 스카이컨벤션에서 제48주년 민방위대 창설 기념행사를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민방위대 창설(1975년 9월 22일) 48주년을 맞아 김명선 강원특별자치도 행정부지사, 도내 민방위대장 및 대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하였다. 민방위 업무발전 유공에 대한 포상은 행정안전부장관 표창 6점과 강원특별자치도지사 표창 12점으로 도내 민방위대장, 기관 및 단체, 공무원에게 수여하였다. 강원특별자치도는 민방위사태에 대응하기 위하여 8만여명의 민방위대원들을 편성하고 관리하고 있으며, 600여개의 민방위 대피소와 140여개의 비상급수시설, 민방위 장비들을 보유, 관리하고 있다. 이날 김명선 부지사는 기념사를 통해 민방위대 창설 48주년을 축하하고, 평소에는 본업에 종사하면서도, 비상사태나 국가재난으로부터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려는 민방위 시책에 적극 협조해주고 있는 민방위대장 및 대원들의 노고를 격려하였으며, 민방위대의 책임과 역할에 최선을 다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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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제48회 민방위대 창설기념 행사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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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강원세계산림엑스포 & 인제 가을 꽃 축제」 피톤치드 가득 힐링여행
- - 조사결과 산림욕장 수준 피톤치드 농도 발생 (813~1,297 ng/Sm3) - 소나무숲길(힐링하길)에서 로봇 공연, 클라이밍 체험 등 진행 - 각종 행사, 이벤트 더불어 산림 휴양까지.. [디지털강원] 강원세계산림엑스포와 연계해서 가을 꽃 축제 행사가 인제군 용대관광지 일대에서 9월 22일에 열려 다음달 15일 까지 진행된다. 강원특별자치도 보건환경연구원에서는 행사장 인근 소나무숲길(힐링하길)을 대상으로 5월~9월 5개월 동안 피톤치드 농도 조사를 실시한 결과 높은 농도가 검출되었다고 밝혔다. 주간(12:00~15:00) 피톤치드 농도 조사결과 5~6월 199~642 ng/Sm3, 7~9월 813~1,297 ng/Sm3 로 높은 수준의 발생량을 보였다. 또한 기온이 높고 수목생리가 활발한 7월부터 발생량이 증가하는 특성을 보였다.(산림욕장 연평균: 1,450 ng/Sm3) 조사지점 중 임분밀도가 높고 발생량이 높은 지점에서 24시간 조사를 추가로 실시하였으며, 조사결과 809~5,101 ng/Sm3 으로 주간 시간대보다 새벽~오전 시간대에 피톤치드 농도가 높은 발생 특성을 보이므로 오전 산책을 추천한다. 해당 소나무숲길은 가을 꽃 축제 행사장 인근 용대리 1823에 소재하고 있으며, 길이 약 500m 폭 약 150m로 수변을 따라 조성되어 있고 주변의 계곡과 어우러져 운치가 좋다. 강원세계산림엑스포와 가을 꽃 축제에서는 초청가수 공연, 로봇댄스, 체험행사 등이 진행되고, 해당 축제뿐만 아니라 인제 임산물 한마당 축제와 미니정원 콘테스트가 추가로 진행되어 볼거리, 먹거리 등을 충분히 즐기고 만끽할 수 있을 것이다. 이순원 강원특별자치도 보건환경연구원장은 “황금연휴와 함께 가을 단풍으로 더 많은 관광객이 행사장을 찾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각종 행사, 체험 등을 즐겁게 즐기고 인근 소나무숲길(힐링하길)에서 산림 휴양까지 만끽하면 강원특별자치도의 산림의 가치를 충분히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인제군 가을 꽃 축제의 매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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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강원세계산림엑스포 & 인제 가을 꽃 축제」 피톤치드 가득 힐링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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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보조금 담당자 역량 강화 교육 실시
- [디지털강원] 강원특별자치도 감사위원회(위원장 박동주)는 26일(화) 강원특별자치도 공무원교육원에서 도・도교육청・시군(교육지원청 포함), 유관기관 등 200여 명을 대상으로『지방보조금 담당자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최근 보조금 부정수급 근절과 엄정한 환수 조치 등이 요구되는 사회적 분위기를 반영하여, 지방보조금의 부정수급 예방과 투명한 집행 등 감사사례 중심의 교육은 물론 지방보조금 제도 전반에 대한 이해도 향상을 통해 실무 담당자들의 업무역량 강화와 기관 간 소통의 시간을 갖고자 마련하였다. 교육의 효과성 제고를 위해 보조금 감사 주요 적발・지적사례와 지방보조금 법령 설명 등 실무내용 중심의 교육을 실시할 예정으로, 특히 감사원 지방행정감사3국 제1과 김해조 수석감사관을 강사로 초빙하여 교육의 내실을 기하고 관련 공직자들의 지방보조금 관련 업무전문성을 높일 수 있는 계기로 삼을 계획이다. 박동주 강원특별자치도 감사위원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담당자들의 역량 강화에 기여” 함과 동시에 “감사를 통해 사업 추진 절차 및 적법성은 물론 보조금 예산의 타당성도 점검하여 건전하고 효율적인 재정 운용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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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보조금 담당자 역량 강화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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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고문변호사 위촉장 전달식 개최
- [디지털강원] 강원특별자치도(도지사)는 26일(화) 도 통상상담실에서 강원특별자치도 고문변호사 위촉장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번 위촉장 전달식에서 4명의 고문변호사를 위촉하였는데 춘천, 강릉, 서울 지역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변호사들이다. 이번 신규 위촉을 포함하여 이로써 강원특별자치도는 총 9명의 고문변호사가 활동하게 되며, 이들은 2년의 임기동안 도에서 수행하는 각종 소송의 수행과 자문, 법령의 해석 등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김진태 도지사는 행정수요가 다양화됨에 따라 전문성을 겸비한 고문변호사의 역할이 매우 절실하다며, 도정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역량을 발휘해 주길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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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고문변호사 위촉장 전달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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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 가로수 은행나무 열매 유해 중금속 ‘안전’ 확인
- [디지털강원] 강원특별자치도보건환경연구원(이하 연구원)은 지난해보다 보름 정도 앞당겨 춘천지역 가로수 은행나무 열매에서 유해 중금속 성분인 납(Pb), 카드뮴(Cd)의 안전성 검사를 실시한 결과 기준에 적합하였다고 밝혔다. 연구원은 도심 도로변 은행나무 열매 무단 채취로 인한 안전 사고를 예방하기 하기 위해 매년 초가을 춘천시 녹지공원과의 협조를 받아 주요 도로변의 은행나무 열매에 대해 납, 카드뮴 등 유해 중금속 오염도 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12곳의 주요 도로변 은행나무 열매에 대한 유해 중금속 함량검사 결과 납은 불검출 ~ 0.03 mg/kg, 카드뮴은 불검출 ~ 0.0005 mg/kg이 검출되어 모두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고시한 기준(납 0.1 mg/kg 이하, 카드뮴 0.3 mg/kg 이하)에 적합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순원 강원특별자치도보건환경연구원장은 “가로수 은행나무 열매의 유해 중금속 오염도는 기준 이내로 안전한 수준이고 은행에는 베타카로틴, 비타민 등과 같은 유용한 성분이 많지만, 아미그달린 등 시안배당체와 같은 독성물질도 있기 때문에 반드시 잘 익혀서 하루에 성인은 10알, 어린이는 2~3알 이하로 섭취하고, 임산부는 섭취하지 말 것을 권장”한다고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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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 가로수 은행나무 열매 유해 중금속 ‘안전’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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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문화재단, 강원도립극단 신임 예술감독 선임
- - 3대 예술감독에 김경익 연출가 선임 - 10월 12일 강원문화재단 회의실에서 임용식 진행 [디지털강원] 강원문화재단(대표이사 신현상)은 강원도립극단 제3대 예술감독으로 김경익(55·사진) 연출가를 선임했다. 한국연극협회 사무총장이기도 한 김경익 신임 예술감독은 2012년 극단 진일보를 창단, 현재까지 대표를 맡고 있으며 서울연극협회 이사 등 연극계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배우이자 연출가이다. 연출작인 <봄날은 간다.> 2002 제38회 동아연극상 3개 부문(작품상, 미술상, 남자연기상)을 수상하고, <바보 햄릿>으로 2013 대한민국 셰익스피어 어워즈 각색상과 <맥베스 놀이>로 2012 마이크로 셰익스피어 페스티벌 우수상을 수상했다. 2021년부터 2년간 인제에서 시민연극학교를 운영하며 춘천연극제의 연극아카데미 강사로 3년째 활동했다. 인제 출신 ‘박인환’시인의 일대기를 그린 창작 뮤지컬 <가객 박인환>을 제작, 공연하며 강원특별자치도와 특별한 인연을 갖고 있다. 김경익 예술감독은“강원도립극단이 강원특별자치도민에게 사랑받고 나아가 국공립 극단의 모범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단원들의 역량 강화와 효율적인 제작방식을 통해 도민들의 삶 속에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하는 도립극단이 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임용식은 10월 12일 강원문화재단 회의실에서 진행되며 임용식 후 2년 동안 강원특별자치도의 연극 예술 발전 선도와 도민에게 연극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강원도립극단 예술감독으로 활동하게 된다. 【주요경력】 ○(현) 한국연극협회 사무총장 (2022 ~ 현재) ○(현) 극단 진일보 대표 (2012 ~ 현재) ○(전) 서울연극협회 서대문지부 지부장(2021~2022) ○(전) 서울연극협회 이사(2016~2018) ○(전) 밀양연극촌 사무장, 게릴라극장 극장장(2001~2006) ○ <아리랑 랩소디>, <바보햄릿>, <봄날은 간다.>, <나무물고기> 외 다수의 연출 ○ <6.29가 보낸, 예고부고장> <미국 아버지> <뿌리 깊은 나무> <작은 새> 외 다수 작품 출연 ○ 2013 대한민국 셰익스피어어워즈 각색상 ○ 2012 마이크로 셰익스피어 페스티벌 우수상 ○ 2002 제38회 동아연극상 작품상, 미술상, 남자연기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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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문화재단, 강원도립극단 신임 예술감독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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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우‧태풍 카눈 피해 복구비 496억 원 확정
- - 호우․태풍 피해액은 217억 원, 복구비는 496억 원(위로금 포함) - 인명․주택․소상공인․농축수산 분야 위로금 31억 원 추가 지원 [디지털강원] 강원자치도재난안전대책본부(본부장 :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장마철 호우(6.27.~7.27.) 피해 복구에 93억 원, 제6호 태풍 카눈(8.9.~11.)피해 복구에 403억 원을 지원하는 복구계획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우선, 지난 장마철 호우로 58억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되었다. 주택 27동 침수 피해와 함께 농경지 7ha가 유실․매몰되었고 농작물 102ha 등의 사유시설 피해를 입었으며, 하천․소하천 8건, 도로 13건, 산사태․임도 45건 등 78개소의 공공 시설의 피해를 입은 것으로 확인되었다. 또한, 제6호 태풍 카눈으로는 159억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되었다. 주택 전․반파 4동, 침수 371동, 소상공인 956업체의 침수 피해와 함께 농경지 47ha가 유실․매몰되었고 농작물 169ha 등의 사유시설 피해를 입었으며, 하천․소하천 68건, 도로 32건, 소규모시설 64건 등 272개소의 공공 시설의 피해를 입은 것으로 확인되었다. 피해복구비는 호우․태풍 사유시설 피해 복구에 69억 원, 공공 시설 피해 복구에 427억 원으로 국비 234억 원, 도비 78억 원, 시군비 184억 원이다. 지역별로는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고성군에 대해서는 270억 원, 춘천시를 포함한 16개 시․군은 226억 원이며 특히, 고성군은 지방비 부담분 128억 원 중 28억 원을 국비로 추가 지원됨에 따라 지방비 부담을 줄일 수 있게 되었다. 또한, 공공시설 중 고성군 거진시가지 침수는 향후 유사한 피해가 재발하지 않도록 근본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개선복구사업으로 확정되어 피해액(2억) 대비 38배인 76억 원을 복구액으로 확보하는 성과를 얻었다. 특히, 사유시설 피해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결정사항으로 호우 피해 지원기준 상향․확대 방안을 적용하여 기존 지급되던 재난지원금 이 외에 주거․생계 안정을 위한 위로금 31억 원을 추가로 지원한다.(주택 파손 규모별 추가 지원, 인명․주택침수․소상공인 피해 위로금 지원, 농작물․가축에 대한 대파대․입식비 보조율 향상과 일부 품목 단가 인상 등) 강원특별자치도는 국고 미지원 시군(춘천 등 6개 시군)에 대해서도 공공시설 재해복구사업으로 특별교부세 47억 원을 추가 요청하였다. 강원자치도재난안전대책본부 복구계획 확정과 동시에 신속한 예산 편성 및 연말까지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조기에 행정 인허가 절차를 이행하여 내년도 우기 전까지 주요 시설물을 단계적으로 복구할 계획이다. 강원특별자치도 김진태 도지사는“피해지역 도민들이 일상생활로 복귀할 수 있도록 시군과 협업하여 신속한 피해 복구를 위해 최선을 다할 예정이며, 향후 유사피해 재발방지를 위해 근본적인 복구 계획을 수립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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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우‧태풍 카눈 피해 복구비 496억 원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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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환경보건센터, 2023년 ‘환경보건 이동학교’ 실시
- [디지털강원] 연세대학교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환경보건센터(센터장: 직업환경의학과 정경숙 교수)가 지난 22일 서울 행현초등학교에서 2023년 ‘환경보건 이동학교’ 첫 교육을 실시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개최된 2023년 환경보건 이동학교는 이번 첫 교육을 시작으로 12월까지 전국 6개 초등학교에서 실시될 예정이다. 환경보건 이동학교 사업은 환경부에서 환경성 질환 예방 및 관리 교육의 확대를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을 비롯해 정부에서 지정한 전국 13개 환경보건센터가 함께 참여한다. 22일 실시한 환경보건 이동학교에서는 ‘기후위기에서 살아남기(탄소중립편)’을 주제로 환경유해인자로부터 스스로 보호하는 방법을 아동의 눈높이에 맞춰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체험과 함께 진행됐다. 교육에 참여한 아동들은 코딩봇 보드게임을 이용해 미세먼지가 우리 몸에 미치는 영향과 대응방법에 대해 이해하고, 호흡기관 모형을 직접 만들며 미세먼지로 인해 발생하는 환경성 질환의 예방 및 관리법에 대해 배웠다.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환경보건센터 정경숙 센터장은 “앞으로도 환경성 질환에 취약한 아동, 노동자 등 대상자에게 관련 정보와 교육을 제공하고, 이를 통해 국민의 환경성 질환 예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환경보건센터는 2021년 9월 환경부 지정을 받아 환경보건 빅데이터 구축, 환경성질환 통계, 환경보건디지털역학조사 사업 등 정부의 환경보건 정책을 지원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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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환경보건센터, 2023년 ‘환경보건 이동학교’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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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추석 ‘트레킹 도시 원주’ 걷기길에서 힐링하세요
- [디지털강원] 원주시는 시민과 귀성객에게 명절 연휴 동안 원주의 다양한 걷기길 이용을 적극 추천하고 있다. 원주에는 11개의 둘레길과, 30개의 굽이길 등이 운영되고 있으며, 평소에도 수많은 방문객들이 원주의 걷기길에서 트레킹을 즐기고 있다. 또한, 지난 9월에는 행구동 운곡솔바람숲길에서 ‘제1회 원주맨발걷기축제’가 성황리에 마무리되며, 트레킹 도시로의 힘찬 출발을 알리기도 했다. 다가오는 명절 연휴 기간 원주에 들르면 걷기길의 울창한 나무숲에서 산림욕도 즐길 수 있으며, 가을철 야생화들이 반기는 아름다운 원주 절경도 만끽할 수 있다. 힘들었던 일상생활에서 벗어나 가족 및 지인들과 함께 푸르른 녹음 속 알록달록 수채화 같은 걷기길을 걷는다면 스트레스 해소는 물론 건강에도 유익할 것으로 보인다. 원주시 관계자는 “지금 시기 가볼만한 걷기길로 ‘운곡솔바람숲길’,‘수레너미길’,‘섬강 자작나무숲 둘레길’을 꼽으며 적극 추천한다.”고 전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황금 연휴 원주시에 오셔서 가족분들과 오붓하게 걷기길을 누비며 뛰어난 원주의 절경을 눈에 담아 가시고 건강도 챙겨 가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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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추석 ‘트레킹 도시 원주’ 걷기길에서 힐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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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적인 재정 비상... 원주시, 대응책 마련 ‘총력’
- - 정부 국세 재추계에 따른 연말 지방교부세 928억 원 감액 예상 - 통합재정안정화기금 활용, 긴축재정 운용 등으로 대응 [디지털강원] 원주시는 지방교부세 감액에 따른 전국적인 재정위기가 예상됨에 따라 지방재정을 탄탄하게 운영할 수 있는 대응책을 마련하였다. 국세수입이 당초예산 대비 59조 원 이상 부족할 것으로 나타났으며, 세수에 연동하는 지방교부세의 경우도 감액될 전망이다. 원주시의 경우 총 928억 원 감액이 예상되고 있다. 원주시는 교부세 감액으로 인한 전국적인 비상 상황에 앞서 이러한 재정 기조를 감지하고, 미리 2회 추경에 지방교부세를 270억 원 보수적으로 편성하여 대비하였다. 또한, 순세계잉여금과 긴급재정 상황을 대비해 조성한 통합재정안정화기금을 활용하여 당해연도 재원을 보전할 계획이다. 아울러 하반기 정리 추경에서 세출예산 구조조정을 실시하고, 이월예산은 제한하는 등 재정 출혈을 최소화하며, 꼭 필요한 사업은 차질 없게 진행하여 지역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완화할 방침이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국세 수입의 감소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2024년도 원주시의 사업을 재점검하여 사업 간 우선순위를 지정하고 선택과 집중을 통해 불요불급한 사업을 정리하는 등 효율적인 예산편성에 비중을 둘 것이다.”라며, “다년도사업은 사전 행정절차에 소요되는 예산을 순차적으로 편성하여 재정회복 시기에 맞춰 즉시 착수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시민 행복을 위한 건강, 안전, 복지 등 시민이 직접 체감하는 분야에서 부족함이 없도록 행정력을 총동원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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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적인 재정 비상... 원주시, 대응책 마련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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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더 피플, 문막읍 관내 저소득가구(2호) 무료 방역 지원
- [디지털강원] 원주시 단구동에 위치한 방역‧청소업체인 ㈜더 피플(이사 신성일)은 문막읍 관내 저소득 가구를 방문하여 해충 방역을 실시하였다. 문막읍행정복지센터에서는 평소 관내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임해주었던 ㈜더 피플에 저소득 가구 해충 방역을 요청하였다. 이에, ㈜더 피플은 지난 7월 22일에 이어 무료로 제2호 저소득 가구 방역을 실시하였다. 이날 직접 방역을 시행한 ㈜더 피플 신성일 이사는 “꾸준한 방역지원을 통해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대상자에게 도움이 될 수 있어서 매우 보람차고 기쁘다”며 “추후 방역 지원이 필요한 가정이 있다면 적극 봉사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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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더 피플, 문막읍 관내 저소득가구(2호) 무료 방역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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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맞이 문막읍 사회복지기관 위문
- [디지털강원] 문막읍행정복지센터, 문막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이상길)는 지난 25일 어울림발달장애인주간활동제공기관, 노픈누리지역아동센터, 원주외국인주민지원센터와 관내 복지시설을 방문해 추석맞이 위문품을 전달하였다. 이날 위문 행사는 문막읍에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는 기관을 방문하여 노고를 치하하고 추석 명절 인사를 전하며 교류를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권오경 문막읍장은“앞으로 소외된 이웃뿐만 아니라 지역 내 고생하고 있는 기관과 단체들을 찾아가 격려하고 교류를 나눌 수 있는 시간을 가지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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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맞이 문막읍 사회복지기관 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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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하반기 영상모의사격장 시민 개방행사 실시
- [디지털강원] 원주시와 육군 제36보병사단(사단장 하헌철)은 지난 23일 만종 예비군훈련장에서 영상모의사격장 개방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원주시 재향군인회에 과학화된 훈련 장비와 시설 체험 기회를 제공하여 안보의식을 함양하고 발전된 예비군 훈련체계을 홍보하기 위해 실시되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30여 명의 재향군인회원들은 안보교육 영상 시청, 영상모의사격, 마일즈 장비 체험, 예비군 생활관 견학 등 군과 연계된 체험 활동을 실시했다. 특히, 이번 체험 활동의 꽃이라고 할 수 있는 영상모의사격은 화면에 등장하는 가상의 적에게 사격을 실시하는 최신화된 시스템으로 실제 예비군 훈련에도 활용되고 있다. 행사에 참가한 재향군인회원들은 “오래 전 기억 속의 군 장병들의 훈련과 생활 모습에 비해 월등히 발전한 현재의 모습을 체험할 수 있었다.”며, “대한민국의 안보를 위해 애써주시는 모습을 보니 든든하고, 안심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원주시와 36보병사단은 앞으로도 민·관·군 협력을 증진하고, 유사시 통합된 역량으로 원주시 통합방위태세를 완비하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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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하반기 영상모의사격장 시민 개방행사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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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불법이륜차 야간 합동 단속 실시
- [디지털강원] 원주시는 최근 이륜차 불법튜닝으로 인한 소음 불편 민원이 증가함에 따라, 유관 기관과 함께 불법 이륜차 야간 합동 단속을 실시했다. 원주시와 원주경찰서, 한국교통안전공단 강원지부는 지난 19일 오후 7시 30분부터 10시까지 기업도시 도오개 삼거리 인근에서 합동 단속을 실시하여 소음허용기준(105dB) 준수, 불법튜닝, 난폭운전 등 교통법규 이행 등을 폭넓게 점검했다. 원주시 기후에너지과는 이번 합동 단속을 시작으로 향후 관내 민원 빈발 구역 중심으로 지속적인 단속을 추진할 예정이다. 한편, 소음·진동 관리법에 따라 소음허용 기준을 초과하거나 소음기 및 소음덮개를 제거한 경우와 경음기를 추가 부착한 경우에는 2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또 자동차관리법상 시장·군수·구청장의 승인 없이 차량을 개조한 경우에는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 원 이하의 벌금 처분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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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불법이륜차 야간 합동 단속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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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추석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실시
- - 9월 27일(수) 13:20, 민속풍물시장 일대 - 물가안정 및 농수산물 소비촉진·안전성 홍보 [디지털강원] 원주시는 민속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27일 오후 1시 20분에 민속풍물시장 일대에서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와 원강수 원주시장, 시·도의원, 원주시 전통시장 상인회, 원주소비자시민모임 등 200여 명이 함께 참여하여 전통시장 활성화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고물가에 따른 경기침체와 최근 수산물 소비위축 등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지역 상인들을 돕고자 전통시장 판매 농수산물의 안전성을 알리고 소비 촉진을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시는 명절을 앞두고 주요 성수품과 식재료의 가격 급등을 우려해 캠페인을 통하여 합리적 소비생활과 불공정 상행위 방지 등에 대한 동참을 호소했다. 아울러 전통시장을 찾는 시민들에게 일회용 비닐봉투를 사용하지 않는 장보기를 위해 장바구니 2,000개를 배부하였고, 소상공인의 소득증대를 위해 원주사랑상품권 사용과 착한가격업소 이용을 독려하는 홍보물도 나눠주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추석 연휴를 앞두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에게 큰 힘이 되기를 바란다.”며, “전통시장에서 파는 농수산물의 안전성은 확실히 보증할테니 이번 추석 장보기는 전통시장을 찾아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원주소비자시민모임에서는 지난 9월 19일 실시한 추석맞이 물가조사 결과를 토대로 가격정보를 제공하여 시민들의 합리적인 명절 장보기를 돕는다. 원주시는 매주 1회 물가모니터요원이 대형상점·시장가 등에서 물가조사를 통해 물가안정 및 건전 소비문화 조성에 앞장서며 가격동향 정보를 매주 강원물가정보망과 시 홈페이지에 게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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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추석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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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교도소, 추석 명절 맞아 사회복지시설 방문
- [디지털강원] 원주교도소(소장 서민)는 지난 22일(금)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한 위문금품(130만원 상당)을 원주시 가톨릭사회복지회 소속인 천사노인요양원에 전달하였다. 이번 위문금품은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해 원주교도소 전 직원의 모금으로 마련하였다. 또한 원주교도소 사랑나눔봉사회에서는 22일 원주복지원에 화장지 등(50만원 상당)을, 27일 최양업토마스의집에 라면 등(50만원 상당) 위문품을 후원하며 나눔활동에 동참하였다. 서민 소장은 “관심과 나눔의 문화 확산을 통해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명절을 보내길 바라며, 앞으로도 이웃 사랑 나눔 실천에 적극 동참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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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교도소, 추석 명절 맞아 사회복지시설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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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권 제1의 경제도시 도약 신호탄, 부론일반산업단지 첫 삽
- - 15년간 표류하던 부론일반산업단지 본격 추진 - 26일 오후 4시 30분 부론면 노림리에서 착공식 개최 - 반도체 산업 등 육성·양질의 일자리 창출 기대 [디지털강원] 반도체 산업 등 첨단산업 육성을 위한 원주부론일반산업단지가 26일 첫 삽을 떴다. 이날 부론면 노림리에서 열린 착공식에는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 원강수 원주시장, 국민의힘 박정하 국회의원 등 관계자 300여 명이 참석하였다. 총 1,600억 원의 민간자본이 투입되는 원주부론일반산업단지는 부론면 노림리 317-1번지 일원 60만 9천㎡ 면적으로 건립되며, 2025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원주시는 반도체 산업 등 미래먹거리 산업의 핵심인 첨단산업을 집중적으로 유치하여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다. 부론일반산업단지는 그동안 자금 확보 어려움으로 사업추진이 지난하였으나 최근 현대엔지니어링의 참여로 PF(프로젝트 파이낸싱·사업자금대출) 자금 확보가 가능해지면서 사업 추진이 급물살을 타게 됐다. 부론일반산업단지 조성 사업의 착공은 강원특별자치도와 원주시 민선8기 핵심과제인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의 신호탄이 될 것이며, 2018년 후보지로 선정된 부론국가산업단지 추진에도 불을 지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와 함께 부론IC 개설을 추진함으로써 수도권 취업 동방한계선을 강원특별자치도로 확장하는 디딤돌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그동안 지지부진했던 부론일반산업단지 조성 사업의 본격화는 원주시가 경제도시로 도약할 수 있는 신호탄이 될 것”이라며, “부론일반산업단지 조성을 원활히 추진하여, 이후 국가산단 조성은 물론 추가 신규 산업단지 조성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의지를 피력했다. 이어 “단순한 산단 조성뿐 아니라 기업이 경영활동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산업단지 입지여건을 전국 최고로 만들기 위해 후속작업에도 만전을 기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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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권 제1의 경제도시 도약 신호탄, 부론일반산업단지 첫 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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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영 도의원, 효과 97% 대상포진 사백신 지원 조례안 발의
- [디지털강원]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안전건설위원회 이지영 의원(민주당, 비례)이 강원도민을 대상으로 대상포진 사백신을 지원하는 ‘강원특별자치도 예방접종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지난 18일 발의했다. 조례안에 따르면 65세 강원도민이면 유전자재조합 백신인 대상포진사백신을 2회 접종 받을 수 있다. 이지영 의원은 “최근 대한감염학회 가이드라인에 따르면, 암 환자나 장기이식 등으로 인한 면역저하자들은 대상포진 예방을 위해 생백신을 접종할 수 없고, 유전자재조합 사백신 접종만을 권고하고 있는 반면, 대다수 지자체에서는 재정적 부담으로 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 백신을 ‘생백신’으로 한정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이 의원은 “이번 조례를 통해 면역력이 약한 어르신들을 위한 맞춤형 대상포진 예방접종이 제대로 지원되어, 대상포진 질환으로부터 어르신들의 고통을 덜어드리고, 예산까지 절감해 나가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실제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ㆍ예방접종자문위원회(ACIP)는 생백신의 효과가 떨어진다는 이유로 사백신 접종을 권장하고 있다. 또 캐나다 국립예방접종자문위원회(NACI) 및 독일 상임백신위원회(STIKO) 등에서도 50세 이상 성인에게 사백신 접종을 권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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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영 도의원, 효과 97% 대상포진 사백신 지원 조례안 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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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의회, 한중경제문화교육협회에 감사패 전달
- [디지털강원] 강원특별자치도의회 권혁열 의장은 26일 도의회 의장실에서 한중경제문화교육협회(이사장 신경숙) 회원 4명에게 감사패를 수여하고, 강원자치도와 중국간 경제·문화·교육 교류 확대를 위한 활동에 대하여 감사의 뜻을 전했다. 감사패 수여식에는 도의회 권혁열 의장, 도의회 한중국제교류협회 회장 원제용 의원, 김희철 의원과 한중경제문화교육협회 신경숙 이사장, 임홍근 회장, 강원지회 김윤수 지회장, 강원지회 장영숙 사무국장 등이 참석했다. 한중경제문화교육협회는 2004년 외교부에 공식 등록된 사단법인으로 한중 양국의 경제와 문화, 교육, 우호교류 등을 목표로 한중 장학금 전달, 사랑의 연탄 봉사, 사랑의 김장 나누기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2021년 강원지회를 구성하고 활동을 시작한 바 있다. 권혁열 의장은 “한중경제문화교육협회와 같은 단체들의 다양한 활동이 경색된 한중관계 속에서도 교류의 불씨를 이어갈 수 있게 했다.”라면서 “앞으로도 한국과 중국, 강원과 중국 간의 관계에 있어 한중경제문화교육협회가 많은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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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의회, 한중경제문화교육협회에 감사패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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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항국제여객터미널 정상화 장기화” 크루즈터미널 활용해야
- - 속초항국제여객터미널 민간업자 낙찰로 인해 – 북방항로 재개 차질 - ‘도’매입과 행정처분 병행해서 정상화 한다 하지만 상당한 시일 부가피 - 북방항로의 최단노선인 속초항 시급히 활성화해야 - CIQ(세관검사 출입국 관리, 검역)부분만 협의하면 법령상 문제없어 - 1년에 6회 정도만 사용하는 크루즈터미널 복합터미널로 사용 가능 - 속초기 고속철도 시대 앞두고 환동해권 물류-관광 중심으로 자리 잡아야 [디지털강원] 강정호 강원도의회 의원은 보도자료를 통해, 2023년도 속초시의 건의를, 김진태 지사가 받아들여 속초항국제여객터미널 건물 매입금액으로 도비 10억원을 반영했지만, (부지는 국가용지, 건물은 민간소유 – 건물 경매 5억3,800만원 민간에 낙찰- 2023.4월 ∼ 도는 현재 낙찰자에 사용허가 충족 못할시 행정처분 진행예정) 지난 4월 민간이 낙찰받게 되어 북방항로 재개에 차질이 생겼다. 최초 법사가(감정가)가 40억원이 넘는 건물이, 응찰자가 없어 금액이 내려갔다고 하더라도, 예산절감 차원에서 경매 참여시기를 놓쳐 민간에게 넘어갔다는 강원도의 해명은 도민들의 공분을 사기에 충분했고, 해명 또한 납득이 되지 않는다는 것이 언론의 대체적인 반응이었다. 문제는 정상화 기미가 불투명하고 장기화 될 것이라는 우려다. 도는 민간낙찰자와 협의를 통한 매입과, 행정절차를 통해 조속히 행정대집행을 한다는 투트랙 전략을 하겠다고는 하나, 민간 사업자가 도가 원하는 금액에 되팔지도 불투명하고, 향후 소송까지도 예고하는 등 상당한 시일이 소요될것으로 전망이 된다. 결국 도의 안이한 행정으로 인해 민간업자에게 넘긴 꼴이 됐고 정상화를 위해 막대한 행정력을 또 낭비해야 하는 상황인 것이다. 한편, 속초에는 수백억의 혈세가 들어간 대형규모의 최신 시설을 갖춘 크루즈터미널이 있다. 천혜의 관광자원을 갖춘 속초의 명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대한 기대를 한몸에 받으며 건축되었다. 그러나 속초크루즈터미널은 23년에 크루즈 6회가 입항할 계획이고, 24년에는 입항예약이 현재까지 4회에 불과하다. 속초크루즈터미널은 여객선 터미널로는 부산국제여객터미널 다음으로 규모가 있고 최신식의 시설과 여객선에 최적화한 터미널이다. 시설은 시간이 지날수록 노후화되고, 유지보수 비용 또한 늘어나는 구조이며, 관리비용도 상당한 가운데 이 최신식의 시설을 연 6회 이하의 크루즈 만을 위한 시설로 사용하는 것은 예산대비 효율성 측면에서 볼 때 매우 안타까운 일이다. 속초항은 동북아항로의 최초 모항지였다. 환경적으로 위치적으로 손색이 없는 이 동북아 항로의 최적항구를 수년간 동해에 넘겨주고 있는 것 또한 현실이다. 속초는 동북아 항로 중 러시아의 블라디보스톡항과 중국을 연결하는 자루비노항의 최단 노선이다. 현재 국제여객터미널이 정상화 되기 어려운 상황에서 이 항로를 활성화 할 수 있는 항은 크루즈터미널을 복합터미널로 전환하는 길이다. 속초크루즈터미널은 공항과 견줄만한 완벽한 시설을 갖추고 군사항인 동해항처럼 폐쇄항이 아닌 오픈항으로서의 이점도 가지고 있다. 그렇다면 현재 활용이 매우 저조한 크루즈터미널을 활성화하여 동북아 항로를 속초에서 재개하는데 활용해야 한다. 현재, 동해항에서의 여객선이 22년 6월부터 재개되었고, 관계자에 의하면 주1회 운항으로 직항이 없는 블라디보스톡 간의 여객, 화물수송을 하고 있으나 동해의 여객선은 늘 만석으로 예약하는 것이 하늘의 별따기 수준이기에 블라디보스톡 내 한인들과 고려인들은 다른 선사의 운항을 학수고대 하고 있다고 한다. 새로운 배가 속초에서 기항을 통해 막대한 유지비용이 들어가는 속초크루즈터미널을 활용하여 정기적으로 여객과 화물을 수송하며 속초는 이를 기반으로 향후 자루비노를 통한 중국 동북3성의 여객 및 화물까지 아우르는 동북아 항로의 최고 중심역할을 해야 할 것이다. 강정호 의원은 코로나로 인해 그동안 막혔던 관광 무역 등 바닷길을 통한 북방항로 교류가 필요하며,이는 지역 경제에 상당히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를 통해 속초항이 명실상부 환동해권 관광,물류의 메카로 자리 잡을수 있도록 도와 협의해 능력있는 선사를 하루속히 유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제는 특별자치시대, 글로벌 해양관광도시 ‘속초’만들기에 도와 속초시 행정력을 모아야 할때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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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항국제여객터미널 정상화 장기화” 크루즈터미널 활용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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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내년 농어업인수당 상반기 지급된다
- - 강정호 도의원, 농어업인수당 현행 하반기 지급 문제점 지속 제기 - 강원자치도, 내년 신청 및 검증절차 앞당겨 당초 7월에서 상반기 조정 예정 [디지털강원] 강원특별자치도 농어업인 수당 지급 시기가 내년부터 당해 연도 상반기로 대폭 당겨진다. 강원특별자치도(이하 강원자치도)는 도내 2년 이상 거주 및 경영체를 등록하고 실제 영농(임)어업에 종사한 농어업인을 대상으로 농어업인 수당 70만원을 지급하고 있다. 농어업인수당은 올해까지는 당해연도 3~4월경 신청을 받아 6월까지 검증과 이의 신청을 받아 7월부터 지급되어왔다. 현행 농어업인 수당은 이처럼 당해 연도 하반기에 지급되면서 3~4월 농번기 농자재 구입 시기와 상이해 농가 및 농민단체 등을 중심으로 많은 민원이 제기되어 왔다. 강원자치도는 이를 위해 내년부터 농어업인 수당 신청을 1~2월 중 받아 3월 중 검증 절차를 거쳐 상반기부터 조기 지급하기로 방침을 세웠다. 이번에 농어업인 수당 지급 시기를 종전 당해 연도 하반기에서 상반기로 대폭 앞당기게 된 것은 강원특별자치도의회 농림수산위원회 강정호 의원(속초ㆍ국민의힘)의 지속적인 건의 및 현행 하반기인 수당 지급 시기 상의 문제점에 대한 지적을 강원자치도에서 받아들인데 따른 것이다. 강정호 의원은 지난 7월19일 도의회 농림수산위원회가 마련한 도내 농민단체와의 간담회에서 농어업인 수당을 당해 연도 상반기로 앞당겨 지원할 경우 농번기 농자재 구입시기와 맞물려 농가 경비 절감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등 그 이점에 대한 건의 등 관련 의정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왔다. 강정호 의원은 “도내 농업인일 경우 보통 일선 시ㆍ군에서 7~9월 중 수당을 지원받으면서 농자재 구입 시기와 상이한 문제점이 지적되어왔고, 관련 민원 또한 많았던 게 사실”이라면서 “농어업인 수당을 매년 상반기로 조정함으로써 농번기 농가 경비 경감에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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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특별자치도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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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내년 농어업인수당 상반기 지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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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의회 권혁열의장, 여성어업인 간담회 개최
- [디지털강원] 강원특별자치도의회 권혁열의장은 9.20.(수) 15:00 (사)강원도여성어업인연합회(회장 김영화)와 강원특별자치도청 글로벌본부 환동해관 회의실에서 여성어업인들의 권익신장과 여성어업인 단체의 발전방향 등에 대한 간담회를 갖는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최근 후쿠시마 원전처리수 방류 등으로 인한 수산물 소비감소와 어촌의 고령화 및 시장개방 등의 급격한 대내외 여건변화로 위축되고 있는 도내 어촌사회의 활성화의 여성어업인들의 애로사항 등에 대한 의견을 정취하고, 위기극복을 위하여 여성어업인들의 주도적인 역할을 당부할 예정이다. 권혁열 의장은 앞으로도 어촌사회의 활역소이자 삶의 질 향상에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여성어업인들의 역량강화와 복지를 위한 방안을 다각도로 마련해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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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특별자치도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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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의회 권혁열의장, 여성어업인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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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의회, 추석 명절 복지시설 위문 및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 [디지털강원] 강원특별자치도의회(의장 권혁열)는 9월 20일(수) 추석 명절을 앞두고 도내 복지시설과 전통시장을 방문하여 취약계층을 위로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나섰다고 밝혔다. 먼저, 권혁열 의장은 강릉에 소재한 복지시설을 방문하여 취약계층에게 위문품을 전달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서, 권혁열 의장을 비롯한 도의원, 사무처 직원 등 100여명은 강릉 주문진 수산시장 일원에서 지역경제 활성화에중점을 두고 추석 명절 장보기와 소비촉진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또한, 안전한 강원 수산물의 홍보에도 적극 동참하며 최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을 위로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 밖에도, 강원특별자치도의회는 개막을 불과 이틀여 앞두고 있는, 「2023 강원세계산림엑스포」의 성공 개최를 지원하기 위하여 막바지 붐 조성과 홍보에도 적극 나섰다. 권혁열 의장은, “오늘 행사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취약계층을 위로하고, 위축된 소비심리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을 격려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과 함께하는 강원특별자치도의회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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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의회, 추석 명절 복지시설 위문 및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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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행락철,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해야
- [디지털강원] 박기영 안전건설위원장(춘천3)은 추석연휴와 행락철을 맞이하여 빈번해지는 안전사고에 대한 예방조치와 대책을 선제적으로 기울여 줄 것을 강원특별자치도 집행부에 촉구하였다. 재난안전실 자료에 의하면, 9월~11월에 치러지는 도내 각종 행사와 축제는 ‘세계산림엑스포’를 비롯하여 57건(*별첨자료 참조)에 이르고, 추석연휴와 단풍놀이 기간이 몰려있다. 특히 추석연휴를 앞두고 성묘ㆍ벌초 등 야외활동시 벌쏘임ㆍ예초기 사고, 장거리 운행에 따른 교통사고 등에 대해 박의원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수칙을 숙지해 사고 없는 안전하고 즐거운 추석명절을 보내시기를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또한 강원특별자치도 소방본부 자료에 의하면, 2022년 산악사고 건수는 2020년에 비해 47%가 증가하는 등 점차적으로 증가추세에 있으며, 2019년부터 4년동안 도내에서 발생한 각종 산악사고 4,166여건 가운데 40% 정도가 9월~11월에 집중되어 있다. 특히 행락철 단풍놀이를 맞아 수많은 군중이 자율적으로 운집할 우려가 커지고 있어, 22년 10월 발생한 ‘이태원참사’ 이후 새롭게 제정된「강원특별자치도 옥외행사의 안전관리에 관한 조례」에 따라 주최자가 없는 행사에 대한 안전관리대책에도 각별한 주의와 대책마련이 있어야 할 것이라고 촉구하면서 박의원은 “주최자 없는 행사에 인파가 몰리는 게 훨씬 더 위험하고 사각지대가 있어 보다 세심한 대책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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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행락철,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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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의회 이재용 의장,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지방의정봉사상' 수상
- [디지털강원] 이재용 원주시의회 의장이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제253차 시도대표회의에서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하였다. '지방의정봉사상'은 지방의회 의원들의 헌신적인 봉사와 노력을 인정하고자 도입된 상으로, 수상자는 그들의 리더십과 지역사회 발전에 대한 기여도를 중심으로 선정된다. 제9대 전반기 원주시의회의 이재용 의장은 원주시의 의정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소통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동료 의원들과의 협력을 강화하였다. 또한 원주시민과의 직접적인 대화를 통해 그들의 의견을 정책에 반영, 시의회의 역할과 위상을 높이는 데 기여하였다. 이재용 의장은 이번 수상에 대해“본인의 노력만이 아닌, 원주시민과 동료 의원들과의 협력과 믿음을 통해 이루어낸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원주시민의 목소리와 기대에 부응할 수 있는 의정활동을 지속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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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의회 이재용 의장,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지방의정봉사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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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용문~홍천 광역철도 조기착공」촉구 및 「2023 강원세계산림엑스포」 성공 개최 홍보
- [디지털강원] 강원특별자치도의회(의장 권혁열)는 9월 18일 부여 롯데리조트에서 개최된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2023년 제6차 임시회에서 권혁열 의장이 제안한 “용문~홍천 광역철도 조기착공 촉구 건의안”이 원안 가결되었다고 밝혔다. 용문~홍천 광역철도는 서울역에서 용문까지 운행 중인 경의중앙선을 홍천까지 연결하는 것으로, 2021년 7월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신규사업으로 반영되었고, 5개 광역철도 선도 프로젝트( 5개 광역철도 선도사업 : △용문~홍천△부산~양산~울산△광주~나주△대구~경북△대전~세종~충북)로 선정된 바 있다. 「용문~홍천 광역철도」 건의안은 교통 소외지역에 대한 접근성 향상을 통해 과밀한 수도권의 인구 분산 및 지역 균형발전과 어디서나 ‘살기 좋은 지방시대’ 실현을 위하여 용문~홍천 광역철도의 조기 착공을 건의한 것으로서, 이와 관련하여, 당초 올해 3월경 완료 예정이었던 국토교통부의 「용문~홍천 광역철도 사전타당성 조사 용역」 결과가 오는 9월 말로 연기되면서, 그 결과를 앞두고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차원에서 중앙정부 및 국회에 「용문~홍천 광역철도」의 조기 착공을 강력히 촉구하였다. 한편, 강원특별자치도의회(의장 권혁열)는 이번 임시회에서 불과 개막을 나흘여 앞두고 있는, 강원자치도 제1호 국제행사인 국제 행사인 “2023 강원세계산림엑스포”의 성공 개최를 지원하기 위하여, 지난 13~15일,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차원에서, 2023 강원세계산림엑스포 입장권 구매 동참식과 입장권 기탁식을 개최한 데 이어, 17개 시·도의회 의장이 모인 자리에서 막바지 홍보에 박차를 가하며, 붐엄 조성에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하였다. 권혁열 의장은 “「홍천~용문 광역철도」는 수도권 동부 및 강원 중부 내륙지역 주민의 100년 염원으로, 교통 소외지역에 대한 접근성 향상과 과밀한 수도권의 인구 분산 및 지역 균형발전 측면에서 반드시 관철되어야 할 현안 과제이다.” 라고 말하면서, “지역 현안을 넘어 국가 균형발전을 위해 「용문~홍천 광역철도」의 조기 착공을 강력히 촉구하며” “2023 강원세계산림엑스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모두의 염원을 모아 달라”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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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회
- 강원특별자치도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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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용문~홍천 광역철도 조기착공」촉구 및 「2023 강원세계산림엑스포」 성공 개최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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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의회, 제243회 임시회 폐회
- [디지털강원] 원주시의회(의장 이재용)는 지난 9월 4일 개회한 제243회 원주시의회 임시회를 9월 18일 제2차 본회의의 폐회와 함께 15일간의 활발한 의정활동을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 기간 동안 총 1조 9,151억 원에 달하는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비롯하여, 의원 대표 발의 조례안 등 총 52건의 의안을 심의․의결했다. 아울러 박한근 의원이 발의한 「다자녀가정 공직자 인사우대 촉구 건의안」, 권아름 의원이 발의한「하위직 청년공무원 처우개선 촉구 건의안」, 원용대 의원이 발의한「원주시 소초면 평장리 일대 양돈단지 악취관리지역 지정 건의안」, 심영미 의원이 발의한「원주시와 치악산의 이미지를 훼손하는 영화 치악산 개봉 중단 촉구 건의안」등 총 4건의 건의안을 원안 채택하여 관계기관에 발송하였다. 이들 건의안은 여러 관점을 통해 현안의 문제점을 짚어내며 개선 사항을 제시했다. 또한 제1차 본회의(4일)에서는 권아름, 나윤선, 박한근, 홍기상, 심영미, 곽문근 의원이, 제2차 본회의(18일)에서는 황정순, 이병규, 심영미, 차은숙, 신익선, 권아름 의원 등 12명의 의원이 각자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원주시의 주요 이슈에 대한 입장과 새로운 정책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최미옥 부의장은 “곧 찾아올 한가위 명절을 앞두고, 원주시민 여러분께서 넉넉한 명절을 맞이할 수 있도록 따뜻한 관심과 지원의 손길을 보내주실 것을 부탁드린다.”며, “모든 시민이 가족과 함께 안전하고 행복한 명절을 보내실 수 있기를 바라며, 원주시의회도 시민 여러분의 편안한 명절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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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회
- 원주시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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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의회, 제243회 임시회 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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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더 피플, 문막읍 관내 저소득가구(2호) 무료 방역 지원
- [디지털강원] 원주시 단구동에 위치한 방역‧청소업체인 ㈜더 피플(이사 신성일)은 문막읍 관내 저소득 가구를 방문하여 해충 방역을 실시하였다. 문막읍행정복지센터에서는 평소 관내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임해주었던 ㈜더 피플에 저소득 가구 해충 방역을 요청하였다. 이에, ㈜더 피플은 지난 7월 22일에 이어 무료로 제2호 저소득 가구 방역을 실시하였다. 이날 직접 방역을 시행한 ㈜더 피플 신성일 이사는 “꾸준한 방역지원을 통해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대상자에게 도움이 될 수 있어서 매우 보람차고 기쁘다”며 “추후 방역 지원이 필요한 가정이 있다면 적극 봉사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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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권
- 원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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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더 피플, 문막읍 관내 저소득가구(2호) 무료 방역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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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맞이 문막읍 사회복지기관 위문
- [디지털강원] 문막읍행정복지센터, 문막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이상길)는 지난 25일 어울림발달장애인주간활동제공기관, 노픈누리지역아동센터, 원주외국인주민지원센터와 관내 복지시설을 방문해 추석맞이 위문품을 전달하였다. 이날 위문 행사는 문막읍에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는 기관을 방문하여 노고를 치하하고 추석 명절 인사를 전하며 교류를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권오경 문막읍장은“앞으로 소외된 이웃뿐만 아니라 지역 내 고생하고 있는 기관과 단체들을 찾아가 격려하고 교류를 나눌 수 있는 시간을 가지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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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권
- 원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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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맞이 문막읍 사회복지기관 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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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강원혁시도시발전지원센터, 추석 명절 맞이 소외된 이웃 위문 및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장보기 행사 실시
- [디지털강원] (재)강원혁신도시발전지원센터 김현정 센터장을 비롯한 12여 명은 지난 22일(금) 홍천군 소재 사회복지시설 '너브내 노인전문요양원'을 찾아 위문품(선풍기)를 전달하는 등 봉사활동을 펼쳤다. 센터장을 비롯한 직원들은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따뜻한 마음을 전달할 수 있어서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봉사 정신으로 나눔의 정신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이날 도의 정책 일환으로 추진하는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장보기 행사에 동참하고자 홍천 중앙시장에서 '소비촉진 캠페인'을 펼쳤다. 센터 직원들은 경제 침체로 어려운 지역 내 경기 활성화에 보탬이 되고자 온누리 상품권으로 전통시장 장보기와 전통시장에서의 점심식사를 추진하였다. 김현정 센터장은, 공공성 높은 센터의 비젼과도 맞물려 있는 만큼, 앞으로도 매년 명절과 연말연시에 지역 내 소외된 이웃을 찾아 다양한 봉사활동을 할 계획이며, 지역주민과 함께 상생하며, 사회적 책무를 다하는데 소홀함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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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특별자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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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강원혁시도시발전지원센터, 추석 명절 맞이 소외된 이웃 위문 및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장보기 행사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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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세정과, 추석맞아 양구 전통시장 방문
- [디지털강원] 강원특별자치도 세정과는 25일(월), 추석 명절을 맞아 5일장터가 개최된 양구 중앙시장(강원 양구군 중앙길 68)을 찾았다. 이번 행사는 경기침체와 계속되는 물가인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내 소상공인들과 전통시장에 조금이라도 활력을 불어넣고 보탬이 되기 위해 실시한 행사로 세정과 직원들은 이날 양손 가득히 장을 보았다. 또한, 명절에도 자칫 소외될 수 있는 사회복지시설(노인요양시설)을 방문하여 우리의 이웃이 소외감을 느끼지 않도록 위문품(생필품)을 전달했다. 특히 이날 세정과와 장보기 행사를 함께한 강원특별자치도 정광열 경제부지사는 “이번 장보기 행사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역내 소상공인분들과 전통시장활성화에 다소나마 도움이 되길 간절히 바란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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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특별자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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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세정과, 추석맞아 양구 전통시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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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와의 소통과 교정행정 홍보를 위한, 제13회 교도관 음악회 개최
- [디지털강원] 원주교도소(소장 서민)는 지난 23일(토) 원주 행구 수변 공원 공연장에서 제13회 교도관 음악회를 개최하였다. 원주교도소 어울림 음악동호회 관악기팀의 무대를 시작으로 전국 교도관 음악동호회 등 12팀의 열정적인 무대가 펼쳐졌으며 원주시민 및 교정가족들이 참석하여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서민 소장은 비록 최고의 무대는 아닐지라도 최선을 다한 직원들에게 아낌없는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교정교화를 위해 늘 헌신한 교도관이 이 순간만은 제복을 벗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가을의 시작을 알린 이번 교도관 음악회는 2007년 춘천에서 시작하여 올해 원주에서 제13회를 맞이하였고 음악을 통해 축제의 장을 마련하여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교정행정 홍보를 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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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권
- 원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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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와의 소통과 교정행정 홍보를 위한, 제13회 교도관 음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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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소각산불 없는 녹색우수마을 선정
- [디지털강원] 산림청은 원주시 신림면 황둔2리를 2023년 소각산불 없는 녹색우수마을로 선정하고 지난 21일 황둔2리 경로당에서 ‘소각산불 없는 녹색우수마을 현판 수여식’을 진행했다. 강원특별자치도에서는 신림면 황둔2리를 비롯하여 총 20개 마을이 선정되었다. 황둔2리 마을회(이장 이기정)는 올해 황둔자연사랑지킴이로 활발한 활동을 하였고, 홍천국유림관리소와 국유림 보호협약을 맺고 지속적인 산불 예방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또한, 황둔2리 마을 주민들은 논‧밭두렁에서 농산폐기물 소각행위 금지에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등 황둔2리에서는 올해 소각행위와 같은 위법행위로 인한 산불 발생이 1건도 발생하지 않았다. 이창길 산림과장은 “대부분의 산불이 논‧밭두렁 및 쓰레기 소각 등으로 인한 인위적인 원인으로 발생하는 만큼, 가을철에도 소각으로 인한 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당부했다. 한편, 원주시는 인위적인 산불이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봄철 소각 행위로 인한 산불을 근절하고 마을 단위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만들기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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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권
- 원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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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소각산불 없는 녹색우수마을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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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석탄공사, 원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 추석명절맞이 후원금품 전달
- [디지털강원] 대한석탄공사(사장 원경환)은 지난 21일 원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 (관장 정진애, 이하 복지관)에 추석명절맞이 후원금품 쌀20kg 3포와 온누리상품권 50만원을 전달하였다. 대한석탄공사는 강원도 태백과 도계에 광업소를 운영하며 석탄광을 개발하고 무연탄을 직접 생산 및 공급함으로써 국내무연탄 수급안정에 기여 및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사회적 가치를 실천하고 있다. 대한석탄공사 사장 원경환 “명절을 맞이하여 소외되거나 경제적으로 어려운 장애인을 위한 명절지원사업에 후원할 수 있어 매우 의미있는 기회를 가지게 되었고, 앞으로도 지역사회 장애인들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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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권
- 원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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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석탄공사, 원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 추석명절맞이 후원금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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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교도소, 안전사고 예방교육 실시
- [디지털강원] 원주교도소(소장 서민)는 지난 21일 직원 및 수용자를 대상으로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을 위해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강원지역본부 신원기 국장이 방문하여 작업현장의 위험요소 및 각종 사고사례에 대한 원인 및 예방대책에 대해 교육하며 평상시 경각심을 가지고 안전수칙을 지킬 것을 당부했다. 서민 소장은 “작업장 위해요소 및 안전수칙 등 안전사고 예방과 관련하여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작업수형자의 안전의식 제고와 안전행동 실천능력을 배양하고, 위험기계류 및 작업장의 안전 취약 부분에 대해 안전검사를 실시하여 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하는 등 안전한 작업 환경을 조성해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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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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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교도소, 안전사고 예방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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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산동, 추석 대비 범시민 환경정화 활동 실시
- [디지털강원] 봉산동행정복지센터(동장 엄미남)는 통장협의회(회장 하일균),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박정균),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박정둘), 새마을협의회(회장 신영환), 새마을부녀회(회장 최인순)와 21일 추석 명절 귀성객 맞이 합동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환경정화활동에는 자생단체 회원과 공무원 등 총 50여 명이 참여하여 봉산동 동부순환로 일대와 우물시장길 일대에 방치된 불법 쓰레기 약 2톤을 수거했다. 엄미남 봉산동장은 “깨끗한 우리동네를 만들기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자생단체에 감사드리며,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행정복지센터로써 지역사회와 상생하면서 봉산동 발전과 환경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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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권
- 원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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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산동, 추석 대비 범시민 환경정화 활동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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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식품(주), 우산동 15개 경로당 찾아 라면과 과자 전달
- [디지털강원] 삼양식품(주) 원주공장(대표이사 김동찬)이 추석 명절을 앞둔 21일 우산동 관내 15개 경로당을 일일이 찾아가 자사 인기 상품인 라면과 과자 150상자(230만 원 상당)를 전달하였다. 삼양식품은 매년 다양한 방법으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여 지역사회 발전에 많은 기여를 하고 있다. 김석주 우산동 노인회장은 “경로당을 직접 방문하여 전달해 준 삼양식품 직원들의 따듯한 마음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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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식품(주), 우산동 15개 경로당 찾아 라면과 과자 전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