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2(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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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검색결과

  • 2024 학부모 학교 참여 설명회 및 학부모회 회장단 협의회 실시
    [디지털강원] 태백교육지원청(교육장 권성자)은 26일(금) 태백교육지원청 3층 대회의실에서 2024 학부모 학교 참여 설명회 및 학부모회 협의회를 실시하였다. 이번 설명회 및 학부모회 협의회에는 태백 관내 모든 학교의 회장단이 참석하며 태백 교육에 대한 학부모들의 관심과 열의를 보여주었다. 이번 설명회 및 협의회에서는 △강원교육정책 및 태백 주요 교육사업 안내 △학부모 학교 참여 설명회 및 학부모 동아리 안내 △2024 초․중․고․특 학부모 회장단 협의회 급별 대표 선출 △2024 학부모 연수 수요조사 및 간담회가 이루어졌다. 이날 참석한 한 학부모는 “이번 설명회 및 협의회를 통해 달라지는 강원교육정책과 태백 주요 교육사업에 대한 이해가 높아져, 효율적인 자녀 교육을 지원할 수 있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권성자 교육장은 “학부모들이 적극적인 학교 참여를 통해 학교 자치의 한 주체로 자리 잡아 아이들을 위한 더 나은 교육을 실현하는 데 원동력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 교육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2024-04-26
  • 원주교육지원청 청사 이전 중앙투자심사 통과
    [디지털강원]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신경호)은 지난 25일(목) 개최된 2024년 정기 2차 중앙투자심사위원회에서 원주교육지원청 이전 적지에 복합커뮤니티센터를 설립하는 계획이 중앙투자심사에 최종 통과했다고 26일 밝혔다. 원주교육지원청 청사 이전은 2027년 상반기 이전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새 청사는 390억 원을 투입해 예전 원주 학성초등학교 부지(학성동 152-1)에 부지면적 21,797㎡, 건축면적 7,129㎡(지하 1층, 지상 3층, 별동 1층) 규모로 지어질 예정이다. 원주교육지원청 이전 적지에 설립될 복합커뮤니티센터는 2029년 3월 1일 개관을 목표로 부지면적 7,609㎡, 연면적 3,398㎡, 지상 4층 규모로 지어진다. △1층 생존수영장 △2층 돌봄지원센터 △3층 동아리실, 창의교육실 △4층 스터디카페, 인성교육센터, 진로진학상담실로 구성되며, 3층과 4층에는 공통으로 실내체육관이 들어설 예정이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청사 이전을 통해 청사 이용객에게 더 나은 교육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고, 이전 적지를 활용한 복합커뮤니티센터 설립으로 교육·돌봄·문화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신속히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교육
    • 원주·횡성·홍천
    2024-04-26
  • 학교로 찾아가는 전통문화예술 프로그램 운영
    [디지털강원] 동해교육지원청(교육장 박광서)은 26일(금) 묵호중학교 전교생을 대상으로 학교로 찾아가는 전통문화예술공연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이번 프로그램은 전통문화 예술공연을 통해 학생들에게 우리 문화예술의 아름다움을 알리고, 학생들이 문화예술 소양을 함양할 수 있도록 하고자 기획되었다. 학교로 찾아가는 전통문화예술 프로그램은 아리랑국악예술연구소와 함께 4월 4일(목) 북평중학교를 시작으로 5월 18일(목)까지 동해시 5개 중학교에서 운영될 예정이다. 박광서 교육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동해시 학생들이 전통문화예술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학생들의 꿈을 키울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구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교육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2024-04-26
  • 2022 개정 특수교육 교육과정 대비 핵심 교원 역량강화 연수 개최
    [디지털강원]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신경호)은 27일(토) 횡성 웰리힐리 파크에서 특수교사 및 교육전문직원 80명을 대상으로 ‘2022 개정 특수교육 교육과정 대비 핵심 교원 연수’를 진행한다. 2022 개정 특수교육 교육과정은 미래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교육혁신, 학생 맞춤형 교육과정 강화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올해 초등학교 1~2학년 적용을 시작으로, 2025년 초등학교 3~4학년, 중학교 1학년, 고등학교 1학년, 2026년 초등학교 5~6학년, 중학교 2학년, 고등학교 2학년, 2027년은 중학교 3학년, 고등학교 3학년이 적용된다. 이번 연수는 2022 개정 특수교육 교육과정의 현장 안착을 지원하고, 특수교육 교원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연수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 강의 중심의 사전 원격연수를 실시하였으며, 이번 연수는 △학교급별 특수학교 교육과정 편성 방안 △학교 교육과정 설계 절차와 방안 △학교 교육과정 설계하기 등 사례 탐구 및 실행학습 중심으로 실시한다. 19일(금)과 20일(토) △2022 개정 특수교육 교육과정 총론의 이해 △2022 개정 특수교육 교육과정에 따른 학교의 주요 변화 등을 주제로 사전 실시간 원격연수를 실시하였다. 김기현 과장은 “이번 연수가 2022 개정 특수교육 교육과정의 안착을 위해 학교를 지원할 핵심 교원의 역량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 다양한 심화 연수를 통해 특수 교육과정 전문가를 양성하겠다”라고 말했다.
    • 교육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2024-04-26
  • 강릉교육지원청 학생지원센터, 위기학생 성장 지원을 위한 협의회 개최
    [디지털강원] 강릉교육지원청(교육장 정태범) 학생지원센터는 25일(목) 강릉교육지원청 소회의실에서 위기학생 성장 지원을 위한 협의회를 개최하였다. 강릉교육지원청 학생지원센터는 위기 학생 지원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마련하고, 지원 사례 및 현황 공유를 통해 생명 존중의 중요성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유관기관과 함께 이번 협의회를 마련하였다. 협의회에는 강릉교육지원청 학생지원센터장 및 위(Wee)센터 직원, 강릉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강릉시정신건강복지센터, 병원 Wee 관계자 등이 참석하였다. 이번 협의회를 통해 자살 위기 등 고위험군 학생을 대상으로 신속한 개입 체계를 마련하고, 학교-학생지원센터-지역사회가 협력하여 다양한 어려움에 놓인 아동‧청소년을 지원함으로써 위기 대응력이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유관기관과의 협조로 학교 내 다양한 위기 상황에 대한 맞춤형 상담 서비스도 제공할 계획이다. 정태범 교육장은 “강릉교육지원청 학생지원센터는 유관기관과 적극 협력하여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과 행복한 학교생활을 지원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 교육
    • 강릉·동해
    2024-04-25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제1회 추경 2,381억 늘린 4조 2,090억 원 편성
    [디지털강원]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신경호)은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으로 당초 예산 3조 9,709억 원보다 2,381억 원(6.0%) 늘어난 4조 2,090억 원을 편성해 도의회에 제출했다. 세입재원은 △보통교부금 및 특별교부금 등 중앙정부이전수입 1,246억 원 △지방 자치단체이전수입 527억 원 △기타이전수입 6억 원 △자체수입 11억 원 △순세계 잉여금 등 기타 557억 원 △남북교육교류협력기금 존속기한 만료에 따른 기금전입금 34억 원이다. 세출 예산은 늘봄학교, 디지털 교육 등 국정과제와 학력 향상 등 공약사업을 중심으로 반영하였고, 법정 의무 지출 경비를 우선 확보하는 한편 미래교육 변화에 대비하는 교육환경 구축에 주안점을 두어 편성하였다. 이번 추가경정예산안에 반영한 주요 사업은 다음과 같다. 기초학력 보장과 맞춤형 학습지원을 위해 △개별 맞춤형 교과보충 프로그램 운영 23억 원 △스스로 공부하는 학교 문화 만들기 94억 원 등 362억 원을 반영했다. 특히, 인공지능(AI) 기반 교수‧학습 시스템을 통해 교육격차를 해소하고자 AI정보화교실현대화사업 12억을 반영하여 시범운영을 통해 미래형 교수학습 환경조성을 지원할 계획이다. 소질과 적성에 맞는 직업교육 기회 제공을 위해 △직업계고 학점제 운영 지원 3.1억 원 △일반고 특성화교육과정 운영 지원 5.9억 원 △미래산업대비 직업계고 개편 지원 5.1억 원 등 67억 원을 반영했다. 또한, 진로교육원의 모든 진로체험실을 AI체험실로 탈바꿈하여 미래의 직업환경 변화에 대응하고자 50억 원을 투입하기로 하였다. 학교폭력 없는 안전한 학교 환경조성을 위해 △학교폭력예방교육 운영 지원 7억 원 △학교폭력 제로센터 지원단 운영 9.3억 원 등 31억 원을 반영했다. 교육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사교육비 경감을 위해 △늘봄학교 운영에 210억 원 △학생 통학 여건 개선 3억 원 등 309억 원을 반영했다. 쾌적한 환경에서 안심하고 공부할 수 있는 학교 공간 조성을 위해 공간 재구조화 사업 108억 원 등 학교 시설 여건 개선을 위해 563억 원을 반영하였으며, 위생적이고 안전한 학교급식 제공을 위한 학교급식 환경개선에 73억 원을 반영했다. 이번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은 5월 8일(수)부터 열리는 제328회 강원특별자치도의회 교육위원회 예비 심사 및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종합심사 후 본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최종 확정된다. 임재욱 예산과장은 “이번 추가경정예산안은 국정과제 및 강원교육정책의 안정적 추진과 디지털 기반 교육 등 미래교육의 변화와 혁신에 대비한 투자에 중점을 두고 있다.”며 “모든 학생이 더 나은 교육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교육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2024-04-25
  • 원주교육지원청, ‘패밀리가 떴다.’1박 2일 가족캠프 운영
    [디지털강원] 원주교육지원청(교육장 주영일)은 4월 27일~28일 피노키오 자연휴양림에서 초등학생 및 고등학생 자녀를 둔 가정을 대상으로 ‘패밀리가 떴다.’ 1박 2일 가족캠프(2기)를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4월 20일~21일 진행된 중학생 대상 1기 가족캠프에 이어 초등학생 및 고등학생 자녀를 둔 가정을 대상으로 가족 캠프를 운영하며, 총 62가족, 240명이 참여한다. 교육복지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가족캠프는 가족간의 친화력을 강화하고, 자녀와 부모의 화합과 소통 및 자녀의 긍정적 자아 형성을 위해 주말동안 1박 2일에 걸쳐 가족캠핑으로 진행된다. 부모와 자녀가 특별한 추억을 만들고, 소통과 신뢰을 다질 수 있도록 다채로운 체험활동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행사에 참여하는 가족들은 보물찾기, 가족레크레이션, 가족장기자랑, 자녀와 함께 듣는 숲해설, 가족과 함께 한지시계 및 꽃누름스탠드 만들기, 불멍 등의 다양한 체험을 하고, 카라반에서 1박을 하면서 부모와 사춘기 자녀가 오랜만에 깊은 대화를 통해 부모들은 아이들을 조금 더 이해하고, 기댈 수 있는 어깨를 자녀들에게 내어주는 시간을 가지게 된다. 바쁘고, 힘든 일상에서 벗어나 오롯이 자녀와의 여유로운 시간을 가지면서 가족 모두가 힐링되고, 가족 구성원들의 유대감이 증진되는 의미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 주말 엄마, 아빠와 함께 1기 가족캠프 행사에 참여한 중학생 진영이는 “카라반에서 처음 자 봤다.”면서 “엄마와 아빠가 잔소리 안해서 좋았다.”라고 말했고, 진영이 아버지는 “처음에는 진영이와 손잡고 활동을 하려니, 좀 어색했는데, 함께 게임을 하면서 진영이가 너무 좋아하는 모습을 보니, 저 또한 기분이 정말 좋았다. 이번 가족캠프를 계기로 이제부터는 제가 먼저 아이들에게 다가가 함께 하는 시간을 많이 만들어야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한편, 원주교육지원청은 4월 20일~21일 중학생 가정 대상으로 진행된 가족캠프의 높은 호응과 만족도를 바탕으로 2기(4월 27일~28일) 가족캠프를 진행할 예정이다. 주영일 교육장은 “사춘기는 감정 기복 등으로 스스로 많은 어려움을 겪는 시기이고, 어려움을 이기는 에너지는 부모와 가정에서 나온다.”면서 “가족간 행복하고 소중한 시간을 통해 아이들이 안정감 속에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서로 배려하며 사랑을 키워나가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교육
    • 원주·횡성·홍천
    2024-04-25
  • 속초교육문화관, 나를 깨우는 인문학 시간 운영
    [디지털강원] 속초교육문화관(관장 이재수)은 4월부터 11월까지 총 4회에 걸쳐 어린이, 청소년, 지역주민 대상 「인문학 시간」 특강을 운영한다. 「인문학 시간」은 지역주민의 인문학적 소양 함양을 돕기 위해 정기 운영되는 프로그램으로, 매회 다양한 주제로 진행된다. 올해 첫 번째 「인문학 시간」은 4월 27일(토) 초등 1~3학년 20명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우주 환경 공해’를 주제로 △곽민수 작가의 강연 △주제 도서 「무엇이 반짝일까?」 함께 읽기 △매직북 만들기 체험이 준비되어 있다. 4월 곽민수 작가(그림책)에 이어 △6월 이남일 도슨트(미술) △9월 소복이 작가(그림책) △11월 박건우 유튜버(여행, 미니멀 라이프)가 속초교육문화관을 찾아 색다른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이재수 속초교육문화관장은 “재미와 감동이 있는 인문학 특강으로 삶에 대한 새로운 접근을 통해 나를 깨우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속초교육문화관 문헌정보과(☎630-0216)로 문의하면 된다.
    • 교육
    • 속초·고성·양양
    2024-04-25
  • 삼척교육지원청, 몸 튼튼 마음 튼튼 안전체험교실 운영
    [디지털강원] 삼척교육지원청(교육장 신순금)은 22일(월)부터 30일(화)까지, 안전한 학교 환경조성 및 응급처치 역량 강화를 위해 학교로 찾아가는 ‘몸 튼튼 마음 튼튼 안전체험교실’을 운영한다. 안전의식 고취와 응급상황 대응 능력 향상을 위해 추진된 이번 안전체험교실은 학교 맞춤형으로 총 9회에 걸쳐 운영되며, 관내 15개 유치원과 13개 초등학교 학생 및 교직원 총 760여 명이 참여한다. 교육 내용은 △화재안전 △교통안전 △응급처치(심폐소생술) △완강기교육으로 구성되었다. 교직원의 응급처치 역량 강화를 위해 운영되는 연수는 한국재난안전연구소의 협조를 받아 전문적인 과정으로 운영되고, 유치원과 초등학교 저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운영되는 프로그램은 학습효과를 높일 수 있도록 체험형으로 운영된다. 삼척교육지원청은 본 사업 외에도 교직원 필수 안전교육 및 학생 안전교육 지원을 통해 교직원의 위기 대응 능력을 향상하고, 학생들의 재난 유형별 대처요령 습득을 지원하는 등 더욱 안전한 교육환경조성을 위해 힘쓰고 있다. 신순금 교육장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 것이 안전”이라며, “학교생활 전반에 안전이 문화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 교육
    • 태백·인제·삼척
    2024-04-25
  • 삼척교육지원청, 삼척과학한마당 운영
    [디지털강원] 삼척교육지원청(교육장 신순금)은 4월 과학의 달을 맞이하여 관내 학생들을 대상으로 삼척과학한마당을 개최하였다. 삼척과학한마당은 관내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과학적 사고력을 신장하고, 학생들의 탐구 역량을 향상하기 위해 실시하였다. 17일(수)에는 봉황산 체육공원에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자연관찰캠프를 진행하였고, 20일(토)에는 삼척교육지원청에서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융합 주제를 과학적으로 탐구하고 발표하는 △융합과학 대회와 주어진 주제에 대해 논리적으로 분석하고 토론하는 △과학토론 대회를 실시하였다. 이어서 25일(목)에는 중학생을 대상으로 실험 주제를 탐구하고 보고서를 작성하는 △과학실험한마당 대회를 운영하였다. 신순금 교육장은 “과학은 우리나라의 미래로, 학생들의 과학적 사고력과 역량을 길러 주는 것은 교육의 큰 과제 중 하나이다."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과학적 호기심을 자극하고, 창의적인 과학 인재들을 양성하는 데 더욱 힘쓸 것임을 약속드린다.”라고 하였다.
    • 교육
    • 태백·인제·삼척
    2024-04-25

강원자치도 검색결과

  • 강원자치도-강릉아산병원-강원아동보호전문기관협회 업무협약식 및 현판제막식 개최
    [디지털강원] 강원특별자치도는 26일(금) 강릉아산병원 본관에서 강릉아산병원(이하 ‘병원’), 강원아동보호전문기관협회와 함께 아동학대 예방 및 의료지원 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식 및 현판 제막식을 개최한 가운데,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를 비롯하여 유창식 강릉아산병원장, 고주애 강원아동보호전문기관협회장 등 1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10월 강릉아산병원이 강원특별자치도에서 지정하는 아동학대 전담의료기관 ‘광역새싹지킴이병원’으로 선정됨에 따라 관계기관 간 유기적인 업무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협약을 체결함과 동시에 새싹지킴이병원 홍보를 위한 현판을 공개하는 자리이다. 주요 협약 내용으로는 ▲학대발생 정보 공유, ▲24시간 긴급대응 체계 구축과 고난도 학대사례 판단·자문·치료를 진행, ▲학대피해아동 사례관리 및 예방·상담·치료이다. 새싹지킴이병원이란 아동학대 전담의료기관으로 지정된 의료기관을 명칭한다. 새싹지킴이병원은 보호가 필요한 아동에 대해 신속한 검진, 치료, 상담 등을 실시하는 곳이다. 또한 필요한 경우 학대 신고를 하거나 지자체, 경찰에 의학적 자문을 제공하는 등 아동의 보호를 위해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특히나 강릉아산병원처럼 시도별 1개 상급종합병원만 지정될 수 있는 광역새싹지킴이병원은 관내 전담의료기관의 구심점 역할을 수행하면서 다학제적 전문가로 구성된 아동보호위원회를 설치해 아동학대 의심사례 신고·자문·치료를 맡는다. 보건복지부는 학대피해아동에 대한 의료지원 및 아동학대 대응체계 내 의료기관의 역할을 강화하기 위해 2023년부터 새싹지킴이병원을 전국으로 확대 추진하였으며, ’24.1월 기준, 전국 새싹지킴이병원은 총 367개, 도내에는 총 17개* 의료기관이 지정되어 있다. * 광역 1, 춘천 2, 원주 1, 강릉 2, 동해 3, 태백 2, 속초 1, 삼척 1, 홍천 1, 횡성 2, 영월 1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우리도에 아동학대에 대한 전문성을 갖춘 병원이 생긴 것에 대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도 아동인구는 도 전체인구에 13%밖에 안 되는 소중한 존재인 만큼 이번 협약식을 계기로 아동의 안전을 확보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 강원자치도
    • 강원특별자치도
    2024-04-26
  • 강원특별자치도여성가족연구원, 성별영향평가 컨설턴트단 위촉 및 교육 진행
    [디지털강원] 강원특별자치도여성가족연구원(원장 김숙영)에서는 여성가족부 지정 강원성별영향평가센터 주관으로 4월 26일(금) “2024년 성별영향평가 컨설턴트 위촉식 및 역량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중앙부처 및 지방자치단체에서는 정부 정책이 성별에 미치는 영향과 성차별 발생 원인 등을 체계적·종합적으로 평가하여 합리적인 개선안을 발굴하기 위하여 성별영향평가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강원특별자치도는 전년도에 2천여 개 과제에 대해 성별영향평가를 추진하여 전체의 27%에 달하는 530개 과제에서 개선안을 발굴하여 정책에 반영하였다. 도에서는 성별영향평가를 통한 합리적 개선안의 발굴을 위하여 양성평등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컨설턴트단을 운영하고 있다. 컨설턴트단은 매년 새롭게 위촉하고 있으며 위촉 후 주기적으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를 통해 실효성 높은 개선안의 발굴과 성별영향평가 정책 과제 담당 공무원에 대한 상담과 자문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지난 4월 26일(금)에 성별영향평가센터를 운영하고 있는 도여성가족연구원 내부 연구진 5명과 외부 전문가 17명으로 성별영향평가 컨설턴트단을 구성하여 위촉식을 가졌다. 위촉식에 ‘강원특별자치도 생활체육분야’의 성별특성 및 개선안을 연구한 특정성별영향평가 결과 발표 및 2024년 사업 성별영향평가 추진방향을 안내하였다. 그리고 정책 환경의 성별 특성을 분석하기 위한 도구로 통계를 유능하게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강원지방통계청의 특강으로 진행하였다. 강원자치도 광역, 18개 시군 및 도교육청에서는 4월부터 8월까지 약 400여 개 사업에 대한 성별영향평가를 진행할 예정이다. 사업에 대한 성별영향평가는 내년도 예산 수립 과정에서 성인지예산서 작성으로 이어지는데, 이 과정에서 컨설턴트의 전문적인 상담과 자문이 도정의 양성평등 정책 추진에 실질적인 지원을 높일 것으로 기대한다.
    • 강원자치도
    • 강원특별자치도
    2024-04-26
  • 봄철 산나물 축제장 산불예방 캠페인 추진
    [디지털강원] 강원특별자치도는 봄철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4. 1. ~ 4. 30.)을 맞아 4월 26일부터 4월 28일까지 3일간 홍천군 토리숲 일원인 강원n홍천 산나물 축제장에서 봄철 산불예방 캠페인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캠페인은 강원특별자치도 산불방지센터 직원 20여 명이 참여하여 축제장을 방문한 관광객 약 3만 명을 대상으로 산불에 대한 경각심과 산림보호의 중요성을 홍보할 예정이다. 아울러 캠페인 참여 부스에서는 산불 관련 영상전시회, 산불예방 룰렛 운영 및 sns 참여 등을 통하여 홍보물품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즐길거리가 마련된다. 강원특별자치도 김창규 산림환경국장은 “도민이 직접 참여하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산불예방을 위한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리며, 우리 도는 산불위험 해소 시까지 산불예방 및 대응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강원자치도
    • 강원특별자치도
    2024-04-26
  • 첨단 그린바이오 산업 활성화 착실한 대응책 주문
    [디지털강원] 강원특별자치도는 26일(금) ‘새로운 강원특별자치시대위원회 제2차 농림수산분과위원회’를 농산물원종장 동산별관에서 개최한다. 「새로운 강원특별자치시대위원회 농림수산분과위원회」는 총 23명의 농림수산분야의 전문가로 구성하여 올해 1월 26일 강릉 일원에서 첫 분과위원회를 개최하고, 조계근 위원을 농림수산분과위원장으로 선출하였으며, 11건의 도정자문을 하는 등 실무적인 시각에서 종합적인 자문 역할 수행을 위해 힘쓰고 있다. 특히 이번 분과위원회부터 위원회 운영의 내실을 다지기 위해, 당초 분과위원회를 연 2회 개최하려던 것에서 연 4회로 2회 확대 개최하여 위원회를 활성화하고, 도정 현안과 연계한 사업현장에서 분과위원회를 개최하는 등 실제적으로 도정 운영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위원회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내실화 방안을 마련하고 추진토록 하였다. 이번 회의에서는 농림수산분과위원회 소속 위원과 관계 공무원 등 30여명이 참석하여 △ 제1차 분과위원회 결과보고, △ ‘24년도 분과위원회 운영계획, △ 그린바이오 인재유입·양성 및 산업활성화 방안을 안건으로 참석 위원과 도 관계자 간 심도있는 토의를 거쳐 도정에 대해 자문할 계획이며, 농업분야 신산업인 곤충산업거점단지 현지시찰을 겸해 도정시책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자문을 제안할 수 있도록 위원회를 진행할 계획이다. 조계근 농림수산분과위원장은 도의 정책방향에 발맞추기 위해 농업분야 미래 신산업인 ‘그린바이오 인재 유입·양성 및 산업활성화’를 안건으로 정하고, 위원회의 본격적인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며, 앞으로 도정을 뒷받침 하는 위원회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위원들의 큰 역할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강원특별자치도 박형철 농정과장은 “농림수산분야 다양한 경험을 가진 전문가들을 모시고 그린바이오 산업 전반에 대해 자문을 받게 되어 기대가 크다며, 이번 분과위원회에서 논의한 사항들은 실무부서 검토를 거쳐 도정에 적극 반영할 방침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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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6
  • 김진태 지사, 철원군 군사규제 개선 현장 방문
    강원특별자치도 규제개선 드라이브 본격 시작 현장 방문지는 지난 2월 제한보호구역에서 해제된 곳, 면적 300만㎡ 강원특별법 시행과 동시에 군부대 건의 위해 민통선 및 군사시설 보호구역 변경·해제 대상지 수요조사 중 [디지털강원]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가 오는 6월 8일 「강원특별법」의 본격적인 시행과 3차 개정안 발의를 앞두고 25일(목) 군사규제 개선 현장인 철원군 철원읍 화지리 지역을 직접 방문했다. 이번 방문 현장은 작년 말 대규모 군사시설 보호구역 해제․완화*에 연이어 지난 2월 제한보호구역에서 해제된 곳으로 해제 면적은 300만㎡, 축구장 420여 개 면적이다. * 군사규제 완화 : (’21년) 6.2㎢ → (’22년) 0㎢ → (’23년) 30.9㎢ → (’24년 상반기) 3㎢ 군사시설보호구역 해제로 해당 지역은 농가소득 증대 등을 위해 농촌용수 개발사업, 지역의 관광자원 명소화 사업 등을 추진할 계획이며, 일부지역의 경우 중복규제로 추가적인 규제 해소가 필요한 상황이다. 김 지사는 이날 철원종합문화복지센터에서 보호구역 해제지역 일원을 조감하고, 이현종 철원군수로부터 철원군 군사규제에 관한 현황과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철원군수는 이 자리에서 철원은 전체 면적의 95%(844㎢)가 군사시설 보호구역으로 지역개발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특히, 동송읍 고석정 꽃밭으로 운영 중인 44만㎡ 부지는 현재 군사시설이 없는 상태인 바 고석정 관광지구 개발을 위해 군사시설보호구역을 해제하여 줄 것과 25년 1월부터 6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신축되는 철원군 먹거리 통합지원센터 건립을 위해 해당 부지의 고도제한 해제 또는 15m 이하 완화를 건의하였다. 김진태 도지사는 “올해 철원군 군사규제 개선 현장을 시작으로 44일 뒤인 6월 8일이면 산림, 환경, 군사, 농업 등 4대 규제 개선의 내용을 담은 강원특별법이 본격적으로 시행된다”면서, “이런 의미에서 2월 해제된 철원군 군사규제는 강원특별자치도 규제 개선이 본격 시작된다는 신호탄”이라며, “말로만 개선에 그치지 않고 규제 개선을 통해 실질적으로 주민이 직접 재산권을 행사하는 기쁨을 누리고 철원군 지역경제 활성화로 직결될 수 있도록 활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도는 현재 군사규제 개선을 위한 민통선 및 군사시설 보호구역 변경·해제 대상지 수요 조사 중에 있으며, 우선 건의 대상지를 선정하여 「강원특별법」 시행과 동시에 군부대에 건의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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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5
  • 2024년 강원특별자치도 재난심리회복지원단 회의 개최
    [디지털강원] 강원특별자치도는 지역에서 발생한 재난으로 인한 이재민과 구호․봉사 등에 참여한 재난경험자에 대한 심리회복지원을 위해 도 관련부서와 유관기관, 심리전문가들로 구성된「강원특별자치도 재난심리회복지원단」 회의를 25일(목) 개최하였다. 강원특별자치도 재난심리회복지원단은 도의 재난심리, 정신건강, 소방 해당부서와 도 교육청, 강원권 트라우마센터, 도 재난심리회복지원센터, 도 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 전국재해구호협회, 도 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심리‧상담관련 대학과 학회 등 재난‧심리‧구호 등 전문가 15명으로 구성(2021. 4월)되었다. ※ 강원특별자치도 재난심리회복지원단 조례 제정(2023. 7. 7.) 이날 회의에서는 재난심리지원 유관기관의 '23년 추진 실적과 '24년 추진계획을 공유하고, 지원단 운영의 체계적인 지원을 위해 재난상황 발생 시 도내 재난심리지원기관 간의 효과적인 협력 방안에 대해 중점 논의하였다. 강원특별자치도 재난심리회복지원단은 지역 재난발생 시 신속하게 대한적십자사에 위탁 운영하고 있는 강원특별자치도 재난심리회복지원센터의 심리활동가가 현장에서 심리 상담을 지원하고, 상담에서 고위험군으로 치료가 필요하다고 판단될 경우 강원특별자치도 광역‧기초정신건강복지센터 또는 강원권트라우마센터와 연계 치료 등을 지원한다. 아울러, 강원특별자치도 재난심리회복지원센터에서는 지난해에 강릉 산불, 여름철 폭염 등 재난으로 인한 681건의 심리 상담을 진행하였다. 특히, 강릉 산불 발생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마음구호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각종 재난심리지원사업의 추진성과를 인정받아 행정안전부 주관 2023년 재난심리회복지원 사업 평가에서 전국 3위를 차지하는 등 재난심리지원 사업을 모범적으로 수행 중이다. 전재섭 강원특별자치도 재난안전실장은 “최근 기후변화 등으로 재난이 다양화・대형화되는 상황에서 재난심리지원에 대한 필요성이 커짐에 따라 도내 심리지원 유관기관 간 상호협력 체계를 활성화하여 도민의 심리적 안정과 일상생활로의 빠른 복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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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5
  • 철원읍 화지리 일원에서 강원농업인력지원 봉사단 발대식 개최
    [디지털강원] 강원특별자치도가 25일(목) 철원읍 화지리 일원에서 「강원농업인력지원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하며 영농철을 맞아 인력수급에 어려움을 겪는 농촌현장 지원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이날 발대식에는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 이현종 철원군수, 농협, 농어촌공사, 한전 등 유관기관과 사회단체를 비롯해 도내 대학교 총학생회 등 60여 명이 참석하였으며, 농가의 어려움을 함께하고 농촌 일손돕기 참여 분위기 조성을 확대하는 데 함께 노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김진태 도지사는 발대식에서 “올해 강원농업인력지원 봉사단 목표인력이 12,000명인데 오늘 발대식은 첫 테이프를 끊는 자리”라며, “아무리 농촌이 기계화가 되었다고 해도 농사일은 사람의 손이 필요한 것이 현실”이라면서, “농촌인력 부족으로 인해 어려움이 없도록 도에서도 인력지원 봉사단 운영을 비롯해 계절근로자 배정, 인력중개센터 운영 등을 차질없이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발대식 행사 후 김 지사는 철원 화지리 농가를 방문하여 봉사단과 함께 벼 모판을 싣고, 직접 이앙기에 탑승해 모내기 작업을 함께 하는 등 직접 영농현장을 몸소 경험하며 값진 구슬땀을 흘렸다. 또한, 농업인들과 새참을 함께하며 벼 생산을 위해 애쓰는 농업인의 노고를 격려하고 농업 현장의 애로사항 등을 들으며 농업인의 고충을 헤아리는 시간을 가졌다. 강원농업인력지원봉사단은 도내 유관기관 및 단체, 공무원, 대학, 일반자원봉사자 등 일손돕기를 희망하는 도민들은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도는 도와 시군의 일손돕기 지원창구를 통해 인력을 상시 모집해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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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5
  • 강원특별자치도, 지역 대표 농특산물 안전성 확보를 위한 잔류농약·중금속 사전 검사 지원
    [디지털강원] 강원특별자치도보건환경연구원은 도내에서 생산되는 지역 대표 농특산물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도 보건식품안전과, 시군 위생부서와의 협업을 통해 4월부터 11월까지 지역 축제 농산물, 지리적 표시* 등록 농산물 등 농특산물에 대한 선제적 수거·검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우리 농산물 및 가공품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농수산물 또는 농수산 가공품의 특징이 본질적으로 특정 지역의 지리적 특성에 기인하는 경우 그 특정지역에서 생산된 특산품임을 표시하는 것 검사 대상은 곰취(양구), 풋고추(인제), 파프리카(철원), 토마토(철원, 속초), 마늘(삼척), 복숭아(원주), 표고버섯(양양), 더덕(횡성), 사과(홍천) 등 농특산물 9개 품목으로 잔류농약(461종)과 중금속(납, 카드뮴)의 기준·규격 적합 여부를 검사할 예정이다. 검사 결과는 농산물의 본격적인 출하 및 지역 축제 전 각 해당 시군에 제공되며, 지역 대표 농특산물의 품질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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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5
  • 강원특별자치도,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총회 개최
    [디지털강원] 강원특별자치도는 25일 14시, 강원연구원 리버티홀에서 ‘2024년 제1회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총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총회에는 이희열 도 기획조정실장을 비롯한 주민참여예산위원, 분과별 예산담당자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4기 우수위원 표창, ‘24년 운영계획 설명, 소방안전 특별 교육, 주민참여예산 전문 강사 교육 등의 시간을 가진다. 이번 총회를 시작으로 주민참여예산위원들은 도 예산편성 과정에 직접 참여해 주민제안사업 심의·채택, 예산반영사업 모니터링 등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올해 도는 주민참여예산제 활성화를 위해 주민 연대를 통한 숙의 과정을 확대하는 등 7대 핵심과제*를 설정하고 이를 중점 추진한다. (7대 핵심과제) ▲주민참여예산 운영기구 확대 ▲주민참여예산 통합시스템 도입 ▲제안사업 공모 활성화 ▲주민참여예산 교육 내실화 ▲예산정책토론회 개최 ▲평가 및 환류기능 강화 ▲주민참여예산 홍보 채널 다각화 먼저, 강원특별법 본격 시행에 따른 특례 연계 지역형 사업 발굴 및 시군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청년 분과위원회를 신설하여 청년 일자리, 창업, 창작활동, 복지 지원 등 청년정책 제안사업 편성을 대폭 강화할 방침이다. 또한 아동, 여성, 노인,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의 주민참여예산제 참여를 확대하고 안전사고 예방 관련 사업의 우선적인 검토를 시행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주민참여예산제 온라인 플랫폼을 도입하여 사업의 제안, 주민투표, 주민제안서 제출 등의 기능을 일원함으로써 제도 접근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계획이다. 이희열 도 기획조정실장은 “앞으로도 예산 편성 과정에 도민의 참여를 확대하고, 효율적 재원 배분과 재정민주주의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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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5
  • 한국기후변화연구원, 「농촌일손돕기 및 폭염예방 홍보 캠페인」 실시
    [디지털강원] 한국기후변화연구원(원장 김복진)과 강원특별자치도 탄소중립지원센터는 본격적인 더위에 앞서 24일(수) 오전 9시부터 화천군을 방문하여 「농촌일손돕기 및 여름철 폭염예방 홍보 캠페인」을 진행하였다. 이날 임직원은 농촌의 인력부족 해소를 위해 토마토재배 농가(화천군 사내면 광덕리)를 방문하여 경작지 돌 제거 작업을 수행하고 농가 일대 정리를 통해 농가의 일손을 도왔다. 이외에도 화천군 보건의료원 및 사내면 보건지소, 종합복지센터 등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여름철 폭염대비 건강수칙 및 폭염특보 시 행동요령, 온열질환 응급조치 안내 등 폭염예방 홍보 캠페인을 진행하고,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물품(쿨타올, 쿨토시)을 배부하였다. 김복진 원장은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도움이 되고자 직원들과 봉사활동을 진행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연구원과 탄소중립지원센터는 기후위기에 대한 영향과 피해를 최소화하고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전개 할 예정”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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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5

지역 검색결과

  • 원주시·한국도로공사, 고속도로 유지관리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MOU) 체결
    [디지털강원] 원주시와 한국도로공사는 26일 EX-스마트센터에서 고속도로 유지관리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시는 한국도로공사에서 추진 중인 중앙고속도로 남원주IC~만종JCT 개량사업을 적극 지원한다. 또한 개량사업 진행 시 발생할 원주시 관내 도로 지․정체 상황에 대하여 양 기관은 안전대책 수립, 관계기관 협의체 구성, 홍보·안내 등 교통 불편 및 사고위험 최소화를 위해 적극 공동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원주시 관통노선인 중앙고속도로 남원주IC~만종JCT 리모델링 사업 완료 시 고속도로 질적 향상으로 교통 편의성 및 접근성이 대폭 개선되어 ‘사통팔달 살기 좋은 경제도시 원주’실현을 더욱 앞당길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24일 국토교통부는 한국도로공사와 2026년까지 고속도로 상습 정체길 30% 감축을 목표로 ‘고속도로 교통정체 개선 방안’을 발표하였다. 개선 방안으로 교통정체 개선을 위한 관계기관․전문가 TF를 구성하여 통행방식 개선, 기존 시설 개량, 고속도로 수요 및 정체 관리 체계 개선 등을 내용으로 한다.
    • 지역
    • 원주
    2024-04-26
  • 반곡관설동, 혁신풍경채경로당 개소식 개최
    [디지털강원] 원주시 반곡관설동 소재 풍경채센텀포레아파트 혁신풍경채경로당(회장 조진오) 개소식이 오는 26일 11시 개최되었다. 개소식엔 회원 약 22명과 아파트 주민 및 내빈 등 약 50명이 참석하였으며, 노인들의 여가선용 및 소통의 공간으로 활용된다. 김효중 반곡관설동장은 “2023년 2월 말부터 아파트 주민이 새로 입주하였으나 그동안 경로당의 부재로 어르신들의 불편 사항이 해소하여 노인 복지향상이 기대된다.”고 하였다.
    • 지역
    • 원주
    2024-04-26
  • 부론-문막 경계지점 꽃동산 조성
    [디지털강원] 원주시 부론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원형규)와 새마을지도자(회장 이춘엽), 새마을부녀회(회장 홍숙희)에서는 지난 24일(수) 회원 30여 명이 참석하여 부론면 노림리 산 1-4번지 일원 760㎡ 부지에 꽃잔디, 패랭이꽃, 영산홍, 목수국 등 꽃묘를 식재하여 꽃동산을 조성하였다. 이곳은 지난해 11월까지만 해도 잡목 및 칡넝쿨, 풀들로 방치되어 있었으나, 부론면이장협의회(회장 송치호)에서 12월 21일(목) 부론면 표지석을 설치하고 이를 축하하는 제막식을 가졌다. 이번에 꽃묘를 식재하여 꽃동산을 조성한 이곳은 문막에서 부론으로 진입하는 국지도 49호선 문막읍에서 부론면 진입 시점으로 지역주민뿐만 아니라 향후 법천사지, 거돈사지, 흥원창 등 방문객에게 부론면에 대한 좋은 이미지 제공은 물론 부론산단조성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기대된다. 이연섭 부론면장은 “방치되어 있던 공간을 지역을 대표하는 이장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새마을협의회 단체 회원들과 다 함께 합심하여 화합과 협력을 통해 표지석 설치 후 꽃동산을 조성함으로써 지역민의 자긍심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며, 향후 부론면이 더욱 발전하고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지역
    • 원주
    2024-04-26
  • 원주시, 저연차 공무원 조직적응을 위한 「마음건강교육」 실시
    [디지털강원] 원주시는 저연차 공무원 80명을 대상으로 총 2회에 걸쳐 ‘마음건강교육’을 실시한다. 1기와 2기를 나누어 운영하며, 1기는 이달 25일과 26일, 2기는 이달 29일과 30일에 남산골문화센터에서 진행한다. 이번 교육에서는 ▲갈등관리 소통 워크숍 ▲심신회복을 위한 명상 ▲선배 공무원과의 대화 등 스트레스 해소 및 심리적 안정감 회복을 위한 실효성 있는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이번 교육을 통해 조직적응과 격무로 인해 심리적 어려움이 많은저연차 공무원들에게 마음 건강 질환을 예방하고 일하기 좋은 직장 분위기 조성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이번 교육이 저연차 직원들의 마음치유와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직원들이 안심하고 업무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지역
    • 원주
    2024-04-26
  • 원주시 ‘제4회 대한민국 대표 축제 박람회’ 참가
    - 댄싱카니발, 한지문화제, 만두축제 등 원주 대표 축제 집중 홍보 - 4월 26일(금), 27일(토) ‘모루인형 키링만들기’ 이벤트 진행 [디지털강원] 원주시는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제4회 대한민국 대표 축제 박람회’에 참가한다. 한국지방신문협회가 주최하는 이번 박람회는 지역별 우수축제를 알리는 행사로 원주시는 만두축제, 댄싱카니발, 한지문화제 등을 중심으로 홍보관을 꾸미고, 방문객 대상 SNS 팔로우 및 체험 이벤트를 진행한다. SNS 팔로우 이벤트는 박람회 기간 동안 상시 진행되며, 당일 준비된 기념품 수량 소진 시 종료된다. 4월 26일(금), 27일(토) 14시부터 16시까지 귀엽고 아기자기한 모양으로 전 연령층에게 사랑받고 있는 모루를 활용한 ‘원주를 여행하는 인형 만들기’ 체험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5월 19일부터 6월 6일까지 개최되는 ‘용수골 꽃 양귀비 축제’홍보 이벤트로 선착순 100명에게 꽃 양귀비 씨앗을 나누어 준다. 이선화 관광과장은 “대표 축제 박람회 참가를 통해 원주시 관광자원을 홍보하고 대표 축제를 소개하는 기회가 될 것이며, 2024년 개최되는 축제에 많은 관람객이 찾을 수 있도록 우수 축제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지역
    • 원주
    2024-04-26
  • 삼보골 진입로 조기 개통으로 버들초 교통난 완전 해소 기대
    [디지털강원] 원주시는 5월 말 준공 예정이던 ‘삼보골 진입로 확장공사’의 공정을 한 달 앞당겨 5월 1일 전격 개통한다. 시는 원주혁신도시 내 버들초교 앞 국민건강보험공단 2청사 개청을 앞두고 지난해부터 등․하교 차량과 혁신도시 출근길이 겹쳐 교통혼잡 우려가 지속 제기됨에 따라 교통난 해소를 위한 다양한 대응책을 강구하였다. 이에 ▲올해 1월 버들초교 학부모·관계자와 교통 대책 간담회 ▲2월 회전교차로 설치 ▲3월 버들초 앞 건강로 확장공사 착공 ▲4월 버들초 앞 건강로(진출입로) 조기 개통을 통해 교통 흐름 개선을 위한 노력에 집중하였다. 또한 학부모 등 지역 주민 협조로 삼보골 진입로 확장공사 구간을 완전 차단함으로써 준공 시기를 1개월 앞당겼다. 이달 29일 아스콘 포장 후 가드레일 설치 등 부대시설 공사를 마무리하고 내달 1일 전면 개통한다. 또한, 버들초 인근에 건립 예정인 복합문화시설 건축 허가 조건으로 ‘버들초 사거리 진입로 5차선 확장 공사’가 진행될 예정으로 향후 버들초 교통 혼잡 문제는 완전히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교통난 해소를 위한 사업들이 순차적으로 조기 완공될 수 있도록 협조하여주신 학부모님들과 주민들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주민들과 가까이 소통하며 신속·정확하게 대응하여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지역
    • 원주
    2024-04-26
  • 원주시, 한국전력공사‘1인 가구 안부살핌 서비스’ 협약 체결
    [디지털강원] 원주시와 한국전력공사는 24일 시청 투자상담실에서 고독사 예방 및 사회안전망 강화를 위한 ‘1인 가구 안부살핌 서비스’ 협약을 체결했다. 전력·통신데이터를 분석하여 고립 위험이 있는 1인 가구의 이상 징후 발생 시 복지담당자에게 ‘즉시’ 알림 문자가 발송되어 안부 확인 등을 통해 고독사를 예방한다는 방침이다. 시는 중·장년 등 고독사 위험군 100가구를 대상으로 10월까지 시범 운영하며, 별도의 기기 등을 설치할 필요가 없는 비예산 사업이다. 시는 최근 증가하고 있는 1인 가구 보호를 위해 선제적으로 안전망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원강수 원주시장은“이번 협약을 통해 고립·고독사 위험 가구의 위기 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하여 사회적 약자를 위한 안전망을 촘촘하게 구축할 계획이다.”며, “앞으로도 사각지대 발굴과 고독사 예방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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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주
    2024-04-25
  • 원강수 원주시장, 점심시간 활용 현안 챙기기 눈길
    [디지털강원] 원강수 원주시장이 빠듯한 일정 속 점심시간까지 반납해가며 주요 현안 사업을 챙기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원주시는 24일 원강수 시장 주재로 주요현안사업 점검을 위한 ‘브라운백 미팅(Brown Bag Meeting)’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브라운백 미팅’은 간단한 점심 식사를 곁들인 토론 모임으로 할인마트 등에서 구입한 샌드위치와 같은 음식을 포장한 종이가 갈색인 것에서 유래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K-디지털헬스 첨단의료 복합단지 조성, ▲GTX-D 원주 연결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 ▲(구)드림랜드 부지 치유의 정원 조성, ▲국제스케이트장 유치, ▲원주공항 활성화(국제공항 승격), ▲원주센트럴파크 조성, ▲목재문화체험장 조성, ▲국제외국어 학교 유치 등 총 8개 사업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이날 원강수 시장을 비롯한 간부 공무원들은 점심시간을 쪼개 샌드위치를 먹으며 열띤 토론을 이어갔다. 특히, 사업 추진에 따른 문제점 및 애로사항 등을 공유하고 합리적인 해결방안을 도출하는 데 집중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오늘 논의된 내용을 토대로 체계적이고 구체적인 대책을 마련하는 등 주요현안사업이 속도감 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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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주
    2024-04-24
  • 원주시청 공무원노동조합, 다면평가 폐지에 대해 강원도에 재감사 요구
    [디지털강원] 원주시청 공무원노동조합(이하 원공노)이 24일, 강원특별자치도에 공문을 발송하고 원주시의 일방적인 다면평가 폐지에 대한 재감사를 요구했다. 2024년 원주시 인사운영계획에 다면평가 폐지를 명시함에도 불구하고, 상위법령 우선 적용을 강조하며 원주시 자체가 2025년 1월을 다면평가 폐지로 규정하고 있음을 언급했다. 이에 원공노는 이러한 규정에도 불구하고 다면평가를 실시하지 않는 것은 새로운 증거로 간주되며 재감사 대상이라고 주장했다. 원공노는 추가적인 법령 위반사항을 발견했다고 주장하며, 이에 따라 문제 상황을 해결하기 위해 재감사를 요구했다. 원주시장의 일방적인 다면평가 폐지와 관련하여 도감사의 부실한 감사와 결과로 인해 원주시 내부가 혼란스러운 상황이라고 밝힌 원공노 문성호 사무국장은 이번 재감사를 통해 제대로 된 감사가 이루어지기를 희망했다. 한편, 원공노는 원주시의 다면평가 폐지로 승진 기준이 되는 규정 변경 시 그 시행을 1년 유예하도록 명시하고 있는 승진 임용령을 어긴 것이며, 이로 인해 원주시 행정의 절차적 정당성이 훼손되었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원공노는 2023년 10월 감사원에 감사를 요청한 바 있으며, 원주시 행정에 불법적 요소가 분명함에도 도감사에서 이를 바로잡을 의지가 없다고 판단하고 있다. 만일 재감사 요청에도 개선이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 직권남용과 직무유기 등을 이유로 법적 책임을 물을 것을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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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주
    2024-04-24
  • 반곡관설동 천사지킴이..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홍보활동 펼쳐
    [디지털강원] 원주시 반곡관설동 천사지킴이(대표 김용호)는 22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 1사옥에서 시민서로돕기 천사운동 홍보활동을 진행했다. 반곡관설동 소재 원주혁신도시 공공기관를 대상으로 한 천사운동 홍보활동은, 지난해 건강보험공단,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이어 세 번째로 진행하였으며, 오는 25일에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 2사옥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김효중 반곡관설동장은 “반곡관설동은 천사운동이 개인에 이어, 천사아파트 단지 지정으로 분위기로 확산되고 열기를 높아가고 있다.”며, “원주혁신도시 공공기관 대상으로 꾸준한 홍보활동을 펼쳐 천사의 따뜻한 온기가 전달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시민서로돕기 천사운동은 다수의 시민이 매월 1,004원 이상 자발적 후원 동참을 통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에게 생계비 또는 의료비, 학원비, 장학금 등 희망을 전하는 원주시의 대표 기부활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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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주
    2024-04-24

정치 검색결과

  • 최재석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의원, 강원특별자치도 물류단지 개발 및 활성화 지원 조례 개정
    [디지털강원] 최재석 (국민의 힘, 동해 1)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의원이 발의한 “강원특별자치도 물류단지 개발 및 활성화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25일 열린 제327회 임시회 제5차 본회의 심의를 통과했다. 조례에는 ▶ 강원특별자치도 내 시ㆍ군, 대학 및 관련 기관ㆍ단체 등과의 협력체계 구축, ▶ 실수요검증위원회 위원의 임기와 사무 처리를 위한 간사 등, ▶ 심의위원회 위원의 임기와 위원장의 직무, ▶ 관계전문가 기술검토서 작성 수당에 관한 내용이 담겼다. 최 의원은 “물류단지를 개발하고 활성화하기 위해서는 지자체나 산학연 등 기관 간의 긴밀한 네트워크를 통해 사업 발굴이나 단지 활성화 대책 마련, 기관 간 정보 공유 등 상호협력이 매우 중요하다.”라면서, “기존 강원특별자치도 조례에는 이러한 협력체계 구축에 관한 규정이 없어 이를 명시적으로 규정하여 물류단지의 경쟁력 강화 기반을 마련하고자 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번 조례안을 통해 물류단지 개발의 활성화와 기존 물류단지의 경쟁력을 강화함으로써 강원특별자치도가 물류 중심지 역할을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 정치
    • 강원특별자치도의회
    2024-04-25
  • 이지영 도의원, 강원특별자치도 공동주거시설 층간소음 방지 조례 제정안 본회의 통과
    [디지털강원]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안전건설위원회 이지영 의원(민주당, 비례)이 대표 발의한 ‘강원특별자치도 공동주거시설 층간소음 방지에 관한 조례안’이 25일 열린 제327회 임시회 제5차 본회의 심의를 통과했다. 조례안에는 ▶ 층간소음의 체계적인 예방과 관리를 위한 관리계획 수립ㆍ시행, ▶ 전문 컨설팅단 운영을 통한 자문ㆍ상담 등 제공, ▶예방교육 및 체험 프로그램 운영 ▶ 중앙행정기관 및 시ㆍ군, 법인ㆍ단체 등과 협력체계 구축, ▶ 층간소음 예방 및 갈등 해결을 위한 도민 대상 홍보 및 교육에 관한 내용이 담겼다. 특히, 현행법상 층간소음 피해의 사각지대에 있는 오피스텔 등을 층간소음 관리 대상에 포함해, 층간소음 피해에서 보호받을 수 있도록 했다는 점이 이 조례 제정의 핵심이다. 이지영 의원은 “본 조례를 통해 실효성 있는 층간소음 관리체계가 마련되어 도민들의 분쟁 예방 및 해결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 정치
    • 강원특별자치도의회
    2024-04-25
  • 최재민 도의원, 도내 경로당 급식조리ㆍ청소 지원할 수 있도록 발의한 본회의 통과
    도내 3,200여개 경로당 급식조리ㆍ청소 지원 사업 근거 마련 현재 노인 일자리 사업으로 지원하는 경로당 급식조리·청소 사업이 높은 노동강도와 부상의 위험으로 노인들이 기피하는 문제가 발생 노인 일자리 지원자를 구하지 못한 경로당에 한하여 청년층과 중년층도 시간제 일자리로 지원할 수 있도록 하여, 경로당을 이용하는 노인들이 식사와 청소에 대한 불편함이 없도록 함 [디지털강원] 강원도의회 안전건설위원회 국민의힘 최재민 의원(원주)이 도내 3200여개 경로당의 급식조리·청소를 지원할 수 있도록 발의한 <강원특별자치도 경로당 운영 및 시설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이 제327회 임시회 제5차 본회의를 통과했다. 최재민 의원은 “현재 노인 일자리 사업으로 지원하는 경로당 급식조리·청소 사업이 다른 노인 일자리 사업에 비해 높은 노동강도와 부상의 위험으로 노인들이 기피하는 문제가 발생한다.”고 했다. 이에 도내 경로당 급식조리·청소 지원의 노인 일자리 지원자를 구하지 못한 경로당에 한하여 청년층과 중년층도 시간제 일자리로 지원할 수 있도록 하여, 경로당을 이용하는 노인들이 식사와 청소에 대한 불편함이 없도록 각 사업에 대한 지원 내용을 개정안에 담았다. 개정안의 기초 조사 자료 중 ‘2020년 보건복지부 노인실태조사’(한국보건사회연구원-2020.11)에서 전체 노인의 28.1%가 경로당을 이용하고 주당 평균 3.2회 이용하는 것으로 확인됐고, 이용 노인 중 62.5%가 식사 서비스 이용을 위해 주로 경로당을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강원특별자치도 경로당 운영 활성화 방안 연구 보고서’(강원특별자치도 여성가족연구원-2023.10.31.)에서는 경로당에서 노인들이 겪는 가장 큰 불편함은 식사와 관련된 내용으로 요리·음식 담당 역할(36.8%), 식사제공 횟수(25.8%), 청소(21.0%) 순으로 나타났다. 최재민 의원은 “지금의 대한민국이 선진국의 반열에 올라서고, 우리가 물질적 풍요를 누릴 수 있는 것은 노인들의 헌신 덕분이다.”라며, “경로당을 이용하는 노인들이 불편하지 않도록 지원해야 하고, 항상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 정치
    • 강원특별자치도의회
    2024-04-25
  • 홍성기 의원,‘농업진흥지역 해제 농지’농림지역 존치는 이중 규제
    - 강원자치도의회 제327회 임시회 5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서 주장 - 「국토계획법」 개정하거나 「강원특별법」 특례 반영 통한 규제 해소 노력 필요 [디지털강원]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이하「국토계획법」) 상 농업진흥지역 해제 농지 등 비(非)농업진흥지역임에도 종전과 같이 ‘농림지역’으로의 존치는 농지에 대한 이중 규제라는 지적이 제기됐다. 강원특별자치도의회 홍성기 의원(국민의힘·홍천)은 4.25일(목) 도의회 제327회 임시회 5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2022년 기준 도내 농업진흥지역 면적은 전체 농경지 10만2천ha의 43.4%인 4만4천ha에 달한다”면서 “강원은 지난해 6월 특별자치도 출범 이후「농지법」과 별개로 「강원특별법」의 특례 반영을 통한 농업진흥지역 해제를 위해 총력 대응해 왔다”고 밝혔다. 홍성기 의원은 이어, “하지만 농지 규제의 정점에 있는 「국토계획법」 개정없이는 반쪽짜리 농지 규제 개혁에 그치게 된다는 점을 간과해서는 안된다”면서 “현행 「국토계획법」에서는 농업진흥지역에 해제되더라도 농림지역에서 관리지역으로 반드시 승격 지정될 수 없도록 규정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홍성기 의원은 그러면서,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2016년 전국의 농업진흥지역을 대상으로 보완·정비에 나섰다”면서 “이에 따라 강원자치도는 속초시를 제외한 도내 17개 시·군의 3만9천83필지, 3천924만2천763㎡의 농업진흥지역을 해제받았다”고 밝혔다. 홍성기 의원은 그러나, “이들 토지의 상당수는 여전히 「국토계획법」 상 농업진흥지역과 다를 바 없는 농림지역으로 묶여있다”면서 “「농지법」에 의해 농업진흥지역에 해제된 농지임에도 다시 「국토계획법」에 의해 농업진흥지역과 동등한 기준의 규제를 받고 있는 것”이라고 꼬집었다. 홍성기 의원은 “이는 농민 입장에서 재산권 행사에 막대한 피해를 받고 있는 것으로, 억장이 무너지는 우리 강원 농촌의 현실”이라면서 “반드시 개선해야 할 ‘농지 규제 혁파 1호’ 대상”이라고 밝혔다. 홍성기 의원은 이에 대한 해결책과 관련, “비농업진흥지역에 대해선 관리지역 승격 지정을 용이하게 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국토계획법」 개정이 우선 돼야 한다”면서 “나아가 이에 근거해 강원자치도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기준을 대폭 완화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홍성기 의원은 이와 함께, “「국토계획법」 개정이 어렵다면 「강원특별법」 특례 입안 노력이 요구된다”면서 “이를 통해 농업진흥지역에 해제된 농지에 대한 농림지역에서 관리지역으로의 변경 지정 요건과 기준을 강원자치도가 자체 마련해 행사할 수 있도록 해야한다”고 강조했다.
    • 정치
    • 강원특별자치도의회
    2024-04-25
  • 전찬성 의원 “창업 및 투자유치 원스톱 지원 통합시스템 구축 필요”
    [디지털강원]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전찬성 의원(더불어민주당·원주)은 25일(화) 도의회 제327회 임시회 제5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창업에서 기업의 투자유치에 이르기까지 원스톱(One-stop) 지원이 가능한 강원형 통합정보시스템을 조속히 구축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전찬성 의원은 이날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김진태 지사는 지난 지방선거의 무리한 공약을 위해 삼성반도체와 같은 기약없는 대기업 유치에만 혈안이 되어 있는 반면, 정작 도민들의 민생에 필요하고 중요한 중소기업 유치 및 창업 지원은 늘 뒷전으로 밀리고 있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전찬성 의원은 그러면서 “기업체를 실제 운영하는 경영인의 체감상, 강원이 얼마만큼 기업하기 어려운 도시인지를 적나라하게 보고드린다”면서 “이 경영인에 의하면 본사를 원주로 이전하기 위해 지방산업단지, 농공단지 등 입지 관련 문의 차 강원자치도로 전화를 했더니, 이 부서 저 부서를 옮겨가며 문의한 것도 모잘라 아무런 정보를 얻지 못한 채 이른바 ‘전화 뺑뺑이’에 화가 치밀어올랐다는 민원이었다”고 소개했다. 전찬성 의원은 이어 “집행부 확인 결과, 이 민원인의 볼멘소리가 모두 사실로 밝혀졌다”면서 “예컨대, 창업지원 업무만 하더라도 긴급 창업자금 이차보전 지원사업의 경우 ‘경제정책과’에서, 또한 비슷한 대출지원업무인 청년 창업자금 무이자 대출사업은 ‘일자리과’ 소관 업무로 나뉘어져 있었고, 다시 창업보육센터 특화운영지원사업은 ‘기업지원과’에서 맡고 있었다”고 설명했다. 전찬성 의원은 아울러, “창업 청년 일자리플러스 지원 사업이나 G-스타트업 청년창업 지원사업은 ‘일자리과’에서, 창업중심대학운영사업은 ‘기업지원과’ 업무로 또 다시 나눠져 있었다”고 덧붙였다. 전찬성 의원은 “이 문제에 대한 해답은 간단하고 명료하다”면서 “창업에서 기업 유치까지 원스톱 지원이 가능한 통합정보시스템을 구축하면 말끔히 해결할 수 있다고” 밝혔다. 전찬성 의원은 특히, “창업자이든, 스타트업이든, 나아가 중소기업이든 우리 강원에서 기업체를 영위하고자 하는 모든 경영인들에게 최적의 관련 정보를 제공하거나 지원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야 한다”면서 “기업하기 좋은 도시는 구호에만 그쳐서는 안되며, 도정의 변화가 필요하고 철저히 기업인의 편에서, 맞춤형 지원을 할 때, 도내 18개 시·군의 경제가 살찌고, 도민들의 삶이 윤택해질 수 있다”고 강조했다.
    • 정치
    • 강원특별자치도의회
    2024-04-25
  • 최종수 강원특별자치도의원(평창2) 5분 자유발언, 舊 대관령휴게소 부지 ‘통합 관리 체계’ 구축 강조
    - 행정 사각지대에 놓인 옛 대관령휴게소 부지 현 실태 알려 - 관리부서 일원화 및 통합 관리 필요성 역설 [디지털강원] 강원특별자치도의회 농림수산위원회 최종수 의원(평창2)은 4월 24일 제327회 임시회 제5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옛 영동고속도로 하행 대관령휴게소 부지’가 행정 사각지대에 놓여 있음을 지적하고, 통합 관리 체계 구축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개편 전 영동고속도로의 하행 옛 대관령휴게소 부지(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대관령면 횡계리 14-297 일대)에는 지난 3월 폐관된 신재생에너지전시관을 포함하여 전기차·수소차 충전소 건물 등이 들어서 있는데, 부지의 소관 주체가 쪼개져 있어 관리의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언급했다. 舊 대관령휴게소 부지와 넓은 주차장, 그리고 방문객이 드나드는 인근의 전망대 진입로 부지까지 국토부와 산림청, 강원특별자치도로 그 소관이 구역별로 제각각이며, 심지어 도 소유 부지 구역에서도 에너지정책과, 관광정책과, 강원개발공사 등 관리부서가 나뉘어 있는 실태를 지적했다. 소유·관리 주체가 여러 곳인 관계로 행정 사각지대처럼 취급되고 있는 해당 부지는 쓰레기 수거, 시설 개보수, 겨울철 제설 등의 관리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지역민과 방문객의 민원이 끊이지 않고 있으며,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최종수 의원은 ‘도 소유 부지의 관리부서 일원화’, ‘철저한 관리 이행’, ‘산하 시군에 관리 위임 검토’와 같은 세 가지 방안을 제시하였다. 최종수 의원은 부지와 시설을 통합 관리하여 지역민과 방문객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해당 지역을 가치 있는 관광명소로 재탄생시켜 지역 경제와 관광 산업에 활력을 불어넣자고 강조하며 발언을 마무리했다.
    • 정치
    • 강원특별자치도의회
    2024-04-25
  •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의장단, 강원경제자유구역 추진상황 점검 현장방문 실시
    [디지털강원] 강원특별자치도의회(의장 권혁열) 의장단은 25일(목) 강원경제자유구역청을 방문하여 2024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보고 받고 당면 현안해결을 위해 머리를 맞댖다. 의장단은 지난 3월부터 도 출자 및 출연기관과 교육청 산하 직속기관 등 12곳을 순회방문 한 바 있으며 이번이 다섯 번째 일정으로 현장중심의 의정활동 강화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이번 방문에서는 지난해부터 지속적인 허위사실 유포로 대체 개발사업시행자 선정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망상1지구에 대해 집중 점검할 예정으로, 망상1지구는 사업시행자 공모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성명불상의 단체 등이 불법 현수막을 통해 허위사실을 게시하고, 수사기관에 고발과 취하를 반복하여 강원경자청에서는 경찰에 수사요청을 한 바 있다. 권혁열 의장은, “강원경제자유구역은 지정된 지 10년이 지났으나 그동안 지역주민들과의 갈등, 사업자 지정 취소, 행정의 오류 등 많은 부침이 있었다”며, “현재 논란이 되고 있는 망상지구 문제를 빠른 시일 내에 해결할 수 있도록 이번 방문을 통해 의회 차원의 다양한 지원방안을 강구 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 정치
    • 강원특별자치도의회
    2024-04-25
  • 도의회 박길선 교육위원장, 도정질문 통해 교육행정 및 도정전반에 대한 대안 제시
    [디지털강원] 강원특별자치도의회 교육위원회 박길선 위원장(국민의힘, 원주1)은 제327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에서 도정질문을 통해 국제학교 설립, 강원 반도체 산업 육성, 강원특별자치도 재정 전반에 관련해 도정질문을 펼쳤다. 강원특별법 3차 개정 시 포함될 ‘강원형 국제학교’와 관련한 법안이 통과될 수 있도록 당부했고, 강원형 국제학교를 공공형 국제학교로 추진할 것을 제안했다. 국제학교 설립과 관련한 특례는 강원특별법 2차 개정 당시 추진됐으나, 교육부 반대로 인해 결국 불발되어, 이번 3차 개정에서 재추진할 예정이다. 강원 반도체 산업 육성과 관련해서는 원주부론국가산업단지의 예비타당성 신청이 지연되는 것을 지적하며, 반도체 기업 유치를 위해 입주기업에 대한 인센티브를 늘릴 것을 제안했다. 반도체 산업 발전을 위해서는 선도기업 유치가 핵심이며, 선도기업 유치를 위해서는 인력을 육성하고, 중소기업과 R&D 투자를 확대해 산업 생태계를 조성할 것을 제언했다. 강원특별자치도 재정과 관련해서는, 관리채무 비율이 감소하는 것을 언급하며, 긴축재정 기조 유지 여부에 대해 질문했다. 특히 도내 사회간접자본(SOC) 사업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사회간접자본 투자를 통한 경기 부양을 강조했다. 특히, 강원특별자치도의 2024년 국비를 최대로 확보 성과에 대해 격려하며, 확보한 국비를 효율적으로 운영할 것을 당부했다. 박길선 위원장의 제언에 대해 이희열 기획조정실장은 “경기부양을 위한 지출에 동감하며, 국비와 지방비의 효율적인 집행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정치
    • 강원특별자치도의회
    2024-04-25
  • 강원자치도, 속초항 연안여객터미널 원상회복 조치하기로..
    - 강정호 도의원 “속초시 항만사업 지지부진” 질타 - 현안 해결을 위한 대응 마련 및 정상화 촉구 [디지털강원] 강원특별자치도의회 도정 질의에서 지지부진한 속초시 주요 현안들이 도마 위에 올랐다. 국민의힘 강정호(속초1) 강원특별자치도의원은 24일 도의회에서 열린 제327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 도정 질문에서, 수년째 준공 처리를 받지 못해 시행 허가와 실시계획 승인이 취소된 속초항 연안여객터미널에 대해, ”민간사업자에게 최대한의 유예와 연장 등의 조치를 해줬고, 더 이상 원상회복을 미뤄서는 안 된다”라며 조속한 정상화를 촉구했다. 최우홍 도 해양수산정책관은 "연안여객터미널은 행정처분을 잘 마무리해서 원상회복하도록 조치하겠다"라고 답했다. 또한 속초항국제여객터미널에 관한 질의에서는 “ 강원도가 매입을 추진했던 속초항국제여객터미널의 소유권이 다시 민간업자로 넘어가게 돼 속초의 북방항로 재개에 큰 지장을 주고 있다”라고 지적하며 도가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지 않은 부분을 질타했다. 이어 “지난해 재개된 속초-블라디보스토크 간 북방항로 역시 활성화를 여러 차례 강조했음에도 결국 운영이 중단됐다”라며 조속한 대책 마련을 당부했다. 이에 최우홍 해양수산정책관은 “민간 낙찰자 측과 경매물건 포기 설득을 추진하고 법률 자문 등 대책 마련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라며, “속초항 국제여객터미널이 조속히 정상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최근 시행되고 있는 어구보증금제도와 관련한 질문에서 강의원은 “어구보증금제도에 대한 설명회를 여러 번 개최했음에도, 통발 어업인들에 대한 민원이 지속되고 있다”라며 “유실되는 어구에 대한 보증금 지원이 필요하다”라고 강조했고, 이에 해양수산부에 적극적으로 건의하여 방안을 찾아보고 있다는 답변을 받았다. 강정호 의원은 “기초적인 절차를 무시하고 처리한 정책과 집행들이 큰 낭비를 가져오고 있다”라며, “혹여 잘못된 실수와 결정이 있다면 과감히 바로 잡아나가는 결단과 실천이 필요하고, 앞선 실패를 되풀이하지 않게끔 꼼꼼히 살펴야 한다”라고 재차 강조했다.
    • 정치
    • 강원특별자치도의회
    2024-04-24
  • 원주시의회 행정복지위원회, 천사운동 강화를 위한 간담회 개최
    [디지털강원] 원주시의회 행정복지위원회(위원장 조용기)와 원주시 천사지킴이 연합회(연합회장 이상혁)는 24일(수) 원주시의회 1층 모임방에서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시민 서로돕기 천사운동의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간담회에서는 원주시의원들의 천사운동 참여를 적극 홍보하고, 이를 통해 지역 사회의 나눔 문화 확산과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하였다. 특히, 천사운동의 수혜자를 발굴하고 이들에게 더욱 효율적인 지원을 제공하기 위한 운영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원주시 천사지킴이 연합회 이상혁 연합회장은 “천사운동에 적극 참여하는 것이 단순히 경제적 지원을 넘어서 우리 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을 주는 일임을 인식해야 한다”며, “이번 간담회를 통해 논의된 내용이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행정복지위원회 조용기 위원장도 “원주시의회는 천사운동의 활성화를 위해 필요한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위원회 차원에서도 천사운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홍보하는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두 기관은 천사운동을 통한 지역사회의 나눔 문화 확산 및 사회적 연대 강화를 목표로, 앞으로도 정기적인 만남을 통해 지속적인 협력과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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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4

칼럼 검색결과

  • [기고문] 폭염으로부터 안전한 여름나기
    [유희동 강원지방 기상청장] 어릴 적 ‘여름’ 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던 이미지는 여름방학에 외가에서 먹던 수박, 햇살에 반짝이는 바다, 시원한 그늘에 앉아 친구들과 함께 먹는 아이스크림 등 다양한 장면이었다. 하지만 지금은 뜨거운 태양과 숨 막힐 듯한 무더위가 가장 강렬하게 떠오른다. 북반구 중위도에 위치한 한반도의 여름은 열대기후와 맞먹을 정도로 무덥고, 지구의 기온 상승으로 폭염이 갈수록 심해지면서 우리나라의 여름은 점점 더 길고 뜨거워지고 있다. 국립기상과학원에서 발표한 한반도 기후변화전망 보고서에 의하면 21세기 후반 우리나라의 기온은 현재보다 7℃까지 오를 수 있고, 폭염과 열대야와 같은 고온으로 인한 극한 기온 발생 가능성도 커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폭염의 사전적 정의는 '매우 심한 더위'로, 기상청은 일 최고 체감온도가 33도 이상이 2일 이상 지속될 때 폭염특보를 발표한다. 과거 폭염은 여름철에 잠깐 참아내는 단순한 더위였지만, 티베트고기압과 북태평양고기압이 우리나라를 덮어 발생한 2018년 극한의 폭염을 계기로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이 개정되고 폭염이 자연재난으로 규정되었다. 이제 폭염은 정부 차원에서 피해 예방 및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강화해나가야 하는 재난이 되었다. 지난해 여름도 전국적으로 무척 더웠는데, 강원도의 경우 평균기온은 23.8℃로 평년보다 1.3도 높았다. 이는 관측 이래 역대 세 번째로 높은 기온이다. 폭염과 열대야 일수도 평년에 비해 많았고, 특히 폭염 일수는 평년(7.5일)보다 약 1.8배 많은 13.7일이 나타났다. 올해 여름도 평년보다 기온이 높겠고, 7~8월에는 북태평양고기압의 영향으로 무더운 날씨를 보일 때가 많을 것으로 예측된다. 무더위가 지속되면 체온이 올라가면서 온열질환자의 발생이 증가한다. 온열질환은 무더운 날씨에 무리한 외부 활동으로 발생하는 질환이다. 일사·열사병, 열실신, 열경련, 열탈진 등이 해당되며, 이러한 온열질환이 나타나지 않도록 더운 여름날에는 건강 관리에 신경 써야 한다. 특히, 어린이는 성인보다 체온 조절 능력이 약하기 때문에 폭염에 더 큰 영향을 받으며, 공사장 야외근로자, 고령층 논·밭 작업자, 독거노인 등도 폭염에 취약하기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기상청에서는 폭염으로부터 건강을 지키고 같은 폭염 상황에서도 다르게 나타나는 영향에 대해 효과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2019년부터 지역 환경을 고려한 분야별 위험 수준과 대응 요령을 발표하는 ‘폭염 영향예보’를 운영하고 있다. 보건(일반인/취약인), 산업, 축산업, 농업, 수산양식, 기타 등 6개 분야로 구분하여 발표되며, 발표 기준은 일최고체감온도와 지속일수에 따라 관심, 주의, 경고, 위험의 4단계로 구분된다. 또한, 폭염에 취약한 계층에 대해서는 폭염특보 기준에 도달하지 않더라도 위험 수준이 다르므로 폭염에 대한 사전 경고가 취해질 수 있다. 폭염 영향예보는 폭염이 예상되는 날의 하루 전 오전 11시 30분에 발표되며, 기상청 날씨누리와 날씨알리미 앱을 통해 누구나 확인할 수 있다. 스마트폰이나 인터넷 사용이 서툰 이들을 위해 방송 자막으로도 노출되며, 농촌 어르신들을 위해서는 지자체에서 운영하는 스마트 마을 방송 시스템, 재해문자 전광판을 통해서도 제공된다. 또한, 국내에 거주 중인 외국인 근로자의 폭염 정보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한국어, 중국어, 영어 외에 국내 체류 근로자 수가 많은 상위 8개 나라의 언어로 맞춤형 소책자를 제작해 배포하고, 다국어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실시간으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폭염으로부터 안전한 여름을 보내기 위해서는 기상 상황을 수시로 확인하여 한낮의 뜨거운 햇볕을 피하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거동이 불편한 고령층, 환자, 신체 허약자 등은 외출을 삼가야 하며, 외출 시에는 옷차림을 가볍게 하고 물을 자주 마시는 것이 중요하다. 온열질환 예방 3대 수칙은 ‘물, 그늘, 휴식’이다. 이 세 가지를 기억하고 폭염특보와 폭염 영향예보를 확인하여, 올해도 안전하고 건강하게 여름을 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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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2
  • [이주철 칼럼] 한국 장례의 전통과 가치, 가족의 유대를 기리는 의식
    [전국상조통합서비스 총괄본부장 이주철] 한국의 장례 의례는 오랜 역사와 전통으로부터 비롯된 깊은 의미를 담고 있다. 과거 한국 사회에서는 장례가 가족과 사회의 결속을 강화하고, 조상을 기리며, 죽은 자의 영혼을 위로하는 의식이었다. 가족 구성원들은 장례를 통해 슬픔을 나누고 위로하며, 서로를 지지하고 격려했다. 이는 한국 문화에서 가족과 사회의 중요성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 중 하나이다. 전통적인 한국 장례 의례는 가족의 유대를 강화하고, 사랑하는 이들의 존엄성을 존중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장례 의식은 가족 구성원들에게 슬픔을 나누고 위로를 전하는 자리이며, 함께하는 시간을 통해 가족 간의 상호작용을 촉진한다. 또한, 장례 의례는 고인의 생전 공헌과 사랑을 회상하며, 조상을 기리는 의미를 담고 있다. 한국의 장례 문화는 이러한 전통과 가치를 계속해서 이어가고 있다. 현대에는 장례가 가족 구성원들 간의 연대감과 상호 의존성을 강화하는 중요한 의식으로 여겨지고 있다. 또한, 장례를 통해 조상의 가르침과 유산을 전수하고, 가족의 정체성과 미래를 고민하는 자리로서의 의미가 부여되고 있다. 한국의 장례 문화는 이렇듯 가족의 유대와 사회적 연대를 강조하는 중요한 의식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과거와 현재를 아우르는 이러한 전통적인 가치와 의미는 한국 문화의 정체성과 가족 관계의 중요성을 깊이 있게 이해하는데 도움을 준다. 함께하는 시간과 공간을 통해 가족 간의 소중한 인연을 되새기며, 사랑과 존중으로 함께하는 한국 장례의 뜻깊은 의미를 다시금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 장례의전서비스 본부장(이주철) 직접안내 : 010-8792-7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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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5
  • [칼럼] 한국 장례 문화, 역사로 읽는 변천과 현대적 도전
    [전국상조통합서비스 총괄본부장 이주철] 한국의 장례 문화는 오랜 세월 동안 역사와 전통에 뿌리를 둔다. 고대 한국인들은 생사를 균형 있는 방식으로 다루고자 했으며, 장례 의식은 그러한 생각의 결과로 자리 잡았다. 예로부터 장례는 가족과 사회의 의미 있는 행사였으며, 죽음은 생명의 자연스러운 마무리로 여겨졌다. 고려 시대에는 불교의 도래와 함께 장례 의식이 변화했다. 불교는 부처님의 가르침에 따라 죽음을 삶의 일부로 받아들이고, 윤회의 개념이 장례 의식에 반영되었다. 그러나 전통적인 한국 사상과 불교가 결합되어 고유한 장례 문화를 형성했다. 이는 가족과 사회의 결속을 강화하고 존경하는 선조들을 기리는 데 큰 역할을 하였다. 조선 시대에는 유교 사상이 중요한 영향을 미쳤다. 장례는 가족의 유서를 이어받는 것으로 여겨졌으며, 상속과 가문의 유지를 위해 중요한 의식이 되었다. 또한 장례는 사회적인 질서를 유지하고, 가문의 자존심과 화합을 위한 중요한 행사로 여겨졌다. 하지만 현대에 들어서면서 한국의 장례 문화는 큰 변화를 겪고 있다. 산업화와 도시화로 인해 가족 구성원들이 지역을 떠나며 가족의 결속이 약화되고, 장례 문화에 대한 태도도 변화하고 있다. 전통적인 장례 의식이 사라지거나 변형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으며, 개인주의와 다양한 종교적 신념이 장례 문화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이러한 변화 속에서도 한국의 장례 문화는 새로운 도전에 직면하고 있다. 현대 사회의 가치와 필요에 부응하면서도 전통의 중요성을 유지하는 방법을 모색하고 있다. 따라서 한국의 장례 문화는 역사와 현대의 만남으로 새로운 모습을 그리며 계속해서 변화하고 있다. 한국 장례 문화는 오랜 세월 동안 역사와 전통에 뿌리를 두었지만, 현대 사회의 변화와 함께 새로운 도전에 직면하고 있다. 이러한 변화는 장례 문화가 한국 사회의 가치와 필요에 부응하면서도 전통의 중요성을 유지하려는 노력의 결과로 나타나고 있다. 앞으로도 한국의 장례 문화는 계속해서 변화하면서 새로운 모습을 찾아나갈 것으로 보인다. 장례의전서비스 본부장(이주철) 직접안내 : 010-8792-7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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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8

문화 검색결과

  • ‘2024년 강원콘텐츠코리아랩 웹툰·캐릭터 공모전’ 개최
    - 총상금 2600만원, 4월 12일~6월 16일까지 접수 - 강원특별자치도 지역민 누구나 가능 [디지털강원] 강원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서병조)은 ‘2024년 강원콘텐츠코리아랩 웹툰, 캐릭터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웹툰, 캐릭터 공모전은 강원특별자치도의 우수 창작자 발굴 및 성장지원을 통한 지역 콘텐츠 생태계 활성화를 목적으로 한다. 공모 분야는 웹툰과 캐릭터며, 주제는 자유주제로 강원특별자치도 도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접수된 콘텐츠들은 평가를 거쳐 △대상(웹툰 1팀 300만원, 캐릭터 1팀 200만원) △최우수상(웹툰 2팀 200만원, 캐릭터 2팀 150만원) △우수상(웹툰 3팀 150만원, 캐릭터 3팀 100만원) △장려상(웹툰 5팀 80만원, 캐릭터 5팀 50만원) 등 총 22팀을 선정해 오는 7월 중 시상할 예정이다. 또한 대국민 인기투표를 통해 고등학생 대상으로 △특별상(웹툰 1팀 100만원 상당 경품, 캐릭터 1팀 100만원 상당 경품)을 수여할 예정이다. 접수 기간은 4월 12일부터 6월 16일까지며, 접수는 공모전 접수 홈페이지(www.ideananumso.com/gwckl)에서 서식을 내려받은 후 작성 및 제출하면 된다. 입상작은 강원콘텐츠코리아랩 내 전시와 국내 전시회 전시 홍보, 강원콘텐츠코리아랩 지원사업 신청시 가산점 부여 등의 특혜도 주어진다. 자세한 사항은 강원콘텐츠코리아랩 홈페이지 내 공지사항을 확인하면 된다. 재단법인 강원정보문화진흥원은 기술과 문화를 기반으로 강원 지역의 4차 산업 혁명을 이끄는 기관이다. 스마트 토이, 증강현실(AR), 가상현실(VR), 관광 테크, 문화 콘텐츠 등 산업 인프라를 활성화하는 것을 초점으로 지역 IT·CT 산업 생태계를 활성화하고, 지역 문화 콘텐츠 육성으로 지역 발전을 이끈다.
    • 문화
    • 문화예술종합
    2024-04-15

포토뉴스 검색결과

  • 원주시 청소년 상담 지원을 위한 후원금 전달 및 업무협약 체결
    [디지털강원] 원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원주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23일 원주보호관찰소협의회(회장 조용석시의원)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협약을 통해 청소년의 상담 및 활동 지원 등을 협력한다. 원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역사회 내 청소년 관련 자원을 연계하여 학업중단, 가출, 인터넷 중독 등 위기청소년에 대한 상담⦁보호⦁교육⦁자립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 여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도모하고 있다.
    • 지역
    • 원주
    2024-04-23
  • 정선교육지원청, 정선군청에 고향사랑기부금 기탁
    [디지털강원] 정선교육지원청(교육장 신동란)은 22일(월) 정선군청에 고향사랑기부금 310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기부금 전달은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 정착과 건전한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추진되었다. 이날 정선교육지원청 교육장과 직원들은 정선군청에 직접 방문해 기부금을 전달하며 지역의 발전을 응원하였다. 신동란 교육장은 “이번 기부금이 청소년 육성·보호 등 정선의 미래 인재 육성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지역의 교육 발전을 위하여 정선군과 상생하고 협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교육
    • 평창·정선·영월
    2024-04-23
  • 강원특별자치도공무원교육원, 농촌일손돕기 실시
    [디지털강원] 강원특별자치도공무원교육원(원장: 최승극)은 지난 20일, 농번기에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도움을 주고자 춘천시 농가를 방문하여 옥수수 모종 심기 등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
    • 강원자치도
    • 강원특별자치도
    2024-04-22
  • 원주시 경계선지능청소년 지원 위한 업무협약 체결
    [디지털강원] 원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원주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지난 18일 경계선지능인지원센터 느린소리(센터장 최수진), 지우심리상담센터(원장 성태훈)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협약을 통해 경계선지능청소년의 상담·활동·자문·프로그램 및 인적교류등을 협력한다. 원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역사회 내 청소년 관련 자원을 연계하여 학업중단, 가출, 인터넷 중독 등 위기청소년에 대한 상담⦁보호⦁교육⦁자립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 여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도모하고 있다.
    • 지역
    • 원주
    2024-04-18
  • 강원특별자치도의회, 농림수산위원회 한국임업후계자협회강원지회 간담회 실시
    [디지털강원] 강원특별자치도의회 농림수산위원회(위원장 김용복) 위원들은 18일(목) 제327회 임시회 회기 중 한국임업후계자협회강원지회와의 간담회를 도의회에서 개최, “임업분야 지원확대 및 각종 규제사항에 대한 개선건의”을 청취했다.
    • 정치
    • 강원특별자치도의회
    2024-04-18
  • 춘천지방검찰청 원주지청 형사조정위원회, 원주교도소에 수용자 지원금 전달
    [디지털강원] 춘천지방검찰청 원주지청 형사조정위원회(위원장 박성용)은 지난 16일 원주교도소(소장 손용대)를 방문하고 수용자 지원금 50만원을 전달했다. 이 날 박성용 위원장외 위원회 위원 19명이 참관한 가운데, 원주교도소(소장 손용대)는 조경래, 하미애, 김진수, 이은희 등 4명의 위원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손용대 소장은 감사장 수여식에서 수용자 교정교화를 위해 노력하는 춘천지방검찰청 원주지청 형사조정위원회와 위원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 지역
    • 원주
    2024-04-17
  •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식목일 행사 실시
    [디지털강원] 속초양양교육지원청(교육장 이규형)은 지난 4일(목) 제79회 식목일을 맞아 교육지원청 내에서 직원들이 동참한 가운데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식목일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속초양양교육지원청은 출근길 직원들에게 청렴 의지가 담긴 스티커(‘청렴韓 속초양양교육, 부정부패 바이러스! 청렴의식 백신으로!’)가 부착된 식물 키우기 화분재배키트를 나눠 주었다. 더불어 청사 주변 화단에 대추나무와 감나무 등 수목과 봄꽃을 식재하고, 청사 주변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하며 청렴에 대한 의지를 다지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이규형 교육장은 “산림은 탄소중립 실현에 기여하는 중요한 자원인 만큼 나무를 소중하게 가꾸고 조성하는 일이 무엇보다 중요하므로, 산림이 소실되지 않도록 봄철 산불 예방에도 적극 협조해 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하며 “앞으로도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지속 가능한 청렴 활동을 실천하는 속초양양교육지원청이 되겠다”며 의지를 밝혔다.
    • 교육
    • 속초·고성·양양
    2024-04-05
  • 천주교 원주교구청, 원주교도소에 기부물품 전달
    [디지털강원] 천주교 원주교구청(교정사목담당 권호범 야고보 신부)은 지난 2일(화) 부활절을 기념하여 원주교도소를 방문해 구운달걀, 백설기, 사탕 등 900인분(30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원주교구청은 이번 기부를 비롯하여 매달 원주교도소를 방문해 수용자들이 참여하는 천주교 미사를 진행하고 불우수용자들과 자매결연을 맺어 보관금 지원, 천주교 교리 교육 등을 통해 수용자 교정 교화에 힘쓰고 있다. 원주교도소(소장 손용대)는 수용자 교정교화를 위해 노력하는 권호범 신부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으며 기부받은 물품은 수용자들에게 전달하였다.
    • 지역
    • 원주
    2024-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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