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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고문변호사 위촉장 전달식 개최
[디지털강원] 강원특별자치도(도지사)는 26일(화) 도 통상상담실에서 강원특별자치도 고문변호사 위촉장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번 위촉장 전달식에서 4명의 고문변호사를 위촉하였는데 춘천, 강릉, 서울 지역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변호사들이다. 이번 신규 위촉을 포함하여 이로써 강원특별자치도는 총 9명의 고문변호사가 활동하게 되며, 이들은 2년의 임기동안 도에서 수행하는 각종 소송의 수행과 자문, 법령의 해석 등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김진태 도지사는 행정수요가 다양화됨에 따라 전문성을 겸비한 고문변호사의 역할이 매우 절실하다며, 도정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역량을 발휘해 주길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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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문화재단, 강원도립극단 신임 예술감독 선임
- 3대 예술감독에 김경익 연출가 선임 - 10월 12일 강원문화재단 회의실에서 임용식 진행 [디지털강원] 강원문화재단(대표이사 신현상)은 강원도립극단 제3대 예술감독으로 김경익(55·사진) 연출가를 선임했다. 한국연극협회 사무총장이기도 한 김경익 신임 예술감독은 2012년 극단 진일보를 창단, 현재까지 대표를 맡고 있으며 서울연극협회 이사 등 연극계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배우이자 연출가이다. 연출작인 <봄날은 간다.> 2002 제38회 동아연극상 3개 부문(작품상, 미술상, 남자연기상)을 수상하고, <바보 햄릿>으로 2013 대한민국 셰익스피어 어워즈 각색상과 <맥베스 놀이>로 2012 마이크로 셰익스피어 페스티벌 우수상을 수상했다. 2021년부터 2년간 인제에서 시민연극학교를 운영하며 춘천연극제의 연극아카데미 강사로 3년째 활동했다. 인제 출신 ‘박인환’시인의 일대기를 그린 창작 뮤지컬 <가객 박인환>을 제작, 공연하며 강원특별자치도와 특별한 인연을 갖고 있다. 김경익 예술감독은“강원도립극단이 강원특별자치도민에게 사랑받고 나아가 국공립 극단의 모범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단원들의 역량 강화와 효율적인 제작방식을 통해 도민들의 삶 속에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하는 도립극단이 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임용식은 10월 12일 강원문화재단 회의실에서 진행되며 임용식 후 2년 동안 강원특별자치도의 연극 예술 발전 선도와 도민에게 연극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강원도립극단 예술감독으로 활동하게 된다. 【주요경력】 ○(현) 한국연극협회 사무총장 (2022 ~ 현재) ○(현) 극단 진일보 대표 (2012 ~ 현재) ○(전) 서울연극협회 서대문지부 지부장(2021~2022) ○(전) 서울연극협회 이사(2016~2018) ○(전) 밀양연극촌 사무장, 게릴라극장 극장장(2001~2006) ○ <아리랑 랩소디>, <바보햄릿>, <봄날은 간다.>, <나무물고기> 외 다수의 연출 ○ <6.29가 보낸, 예고부고장> <미국 아버지> <뿌리 깊은 나무> <작은 새> 외 다수 작품 출연 ○ 2013 대한민국 셰익스피어어워즈 각색상 ○ 2012 마이크로 셰익스피어 페스티벌 우수상 ○ 2002 제38회 동아연극상 작품상, 미술상, 남자연기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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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우‧태풍 카눈 피해 복구비 496억 원 확정
- 호우․태풍 피해액은 217억 원, 복구비는 496억 원(위로금 포함) - 인명․주택․소상공인․농축수산 분야 위로금 31억 원 추가 지원 [디지털강원] 강원자치도재난안전대책본부(본부장 :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장마철 호우(6.27.~7.27.) 피해 복구에 93억 원, 제6호 태풍 카눈(8.9.~11.)피해 복구에 403억 원을 지원하는 복구계획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우선, 지난 장마철 호우로 58억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되었다. 주택 27동 침수 피해와 함께 농경지 7ha가 유실․매몰되었고 농작물 102ha 등의 사유시설 피해를 입었으며, 하천․소하천 8건, 도로 13건, 산사태․임도 45건 등 78개소의 공공 시설의 피해를 입은 것으로 확인되었다. 또한, 제6호 태풍 카눈으로는 159억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되었다. 주택 전․반파 4동, 침수 371동, 소상공인 956업체의 침수 피해와 함께 농경지 47ha가 유실․매몰되었고 농작물 169ha 등의 사유시설 피해를 입었으며, 하천․소하천 68건, 도로 32건, 소규모시설 64건 등 272개소의 공공 시설의 피해를 입은 것으로 확인되었다. 피해복구비는 호우․태풍 사유시설 피해 복구에 69억 원, 공공 시설 피해 복구에 427억 원으로 국비 234억 원, 도비 78억 원, 시군비 184억 원이다. 지역별로는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고성군에 대해서는 270억 원, 춘천시를 포함한 16개 시․군은 226억 원이며 특히, 고성군은 지방비 부담분 128억 원 중 28억 원을 국비로 추가 지원됨에 따라 지방비 부담을 줄일 수 있게 되었다. 또한, 공공시설 중 고성군 거진시가지 침수는 향후 유사한 피해가 재발하지 않도록 근본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개선복구사업으로 확정되어 피해액(2억) 대비 38배인 76억 원을 복구액으로 확보하는 성과를 얻었다. 특히, 사유시설 피해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결정사항으로 호우 피해 지원기준 상향․확대 방안을 적용하여 기존 지급되던 재난지원금 이 외에 주거․생계 안정을 위한 위로금 31억 원을 추가로 지원한다.(주택 파손 규모별 추가 지원, 인명․주택침수․소상공인 피해 위로금 지원, 농작물․가축에 대한 대파대․입식비 보조율 향상과 일부 품목 단가 인상 등) 강원특별자치도는 국고 미지원 시군(춘천 등 6개 시군)에 대해서도 공공시설 재해복구사업으로 특별교부세 47억 원을 추가 요청하였다. 강원자치도재난안전대책본부 복구계획 확정과 동시에 신속한 예산 편성 및 연말까지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조기에 행정 인허가 절차를 이행하여 내년도 우기 전까지 주요 시설물을 단계적으로 복구할 계획이다. 강원특별자치도 김진태 도지사는“피해지역 도민들이 일상생활로 복귀할 수 있도록 시군과 협업하여 신속한 피해 복구를 위해 최선을 다할 예정이며, 향후 유사피해 재발방지를 위해 근본적인 복구 계획을 수립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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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인재육성평생교육진흥원, 경영평가 “2년 연속 1위”, “장관상 3관왕” 쾌거
- 2023년 강원특별자치도 출자·출연기관 경영평가 2년 연속 1위 - 혁신우수사례 공모전, 지방 출연기관 발전 유공 행정안전부 장관상 수상 [디지털강원] 강원인재육성평생교육진흥원(원장 손인주)은 2023년 강원특별자치도 출자출연기관 경영평가 2년 연속 1위에 이어, 지방 공공기관 혁신우수사례 공모전 행정안전부 장관상 등, 총 3관왕의 쾌거를 달성했다고 25일 밝혔다. 강원인재육성평생교육진흥원(이하 인평원)은 지난해 강원인재육성재단과 강원평생교육진흥원이 통합하여, 인재육성에서 평생교육까지 전세대를 아우르는 서비스 체계를 구축하였으며, 통합된 조직의 안정적인 정착과 조직문화 조성의 성과를 인정받아, 2년 연속 1위로 S등급을 획득했다. 또한 행정안전부와 지방공기업평가원이 주최한 ‘지방공공기관 혁신우수사례 공모전’에서 ‘구조개혁과 기관통합을 통한 리스트럭처링’이라는 주제로 전국에서 접수된 524건 중 강원특별자치도 기관으로는 유일하게 최우수상에 선정, 4개 기관에만 주어지는 행정안전부장관상을 수상했고, 공모전에 참가한 경영지원팀 양현주 차장이 개인 표창도 수상했다. 이러한 공로를 바탕으로, 이번 제18회 지방공공기관의 날에 ‘지방 출자출연기관 발전 유공’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하며, 재단 설립 50년 만에 최대 성과를 달성했다. 손인주 원장은 “인평원은 끊음 없이 자기혁신하며, 성장해왔다” 며, “1974년에는 전국 최초의 재경학사인 ‘강원학사’를, 2016년에는 전국 최초로 ‘제2강원학사’를 건립하였으며, 2021년에는 구조개혁과 인재육성사업 확대를, 2022년에는 주도적인 기관통합을 이루며 발전했지만, 인평원의 본격적인 르네상스는 오히려 지금부터”라며, “시대를 이끌어 갈 사람과 교육의 무궁무진한 가치를 위해 발전을 거듭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그리고 그 궁극적인 지향점은 강원특별자치도와 도민인 만큼, 앞으로 인평원의 행보에 도민 여러분의 많은 응원과 관심을 부탁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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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세계산림엑스포 대박 조짐.....첫 주말 “5만 3천명 몰려”
- 22~24일 5만 3,299명 방문해 산림의 가치와 매력 한껏 즐겨… - 10월 22일까지 한달 간 날짜별 이벤트와 함께 산림이야기 펼쳐나가.. - 45m 높이 솔방울 전망대, 미디어 아트, 피톤치드 향 체험 등 볼거리, 즐길 거리 풍성해.. 가족단위 관광객에게 최고 인기 [디지털강원] 9월 22일 개막한 2023강원세계산림엑스포가 첫 주말 관광객 5만 3천여 명의 인파가 몰리며 흥행의 첫 포문을 활짝 열었다. 조직위 집계결과 첫 주말 관람객은 5만 3,299명으로 이번 엑스포가 강원특별자치도의 산림의 가치와 매력을 제대로 보여주고 있음을 증명했다. 주말 한때 행사장에 비가 내리기도 했지만, 전반적으로 화창한 날씨와 함께 했던 관람객들은 푸른지구관, 산림평화관, 문화유산관, 휴양치유관, 산업교류관 등 5개 전시관과 43개의 다양한 체험프로그램들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2023강원세계산림엑스포장 입구에서부터 마주하는 울산바위의 전경은 많은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으며, 엑스포의 랜드마크인 45m높이 솔방울 전망대는 시시각각 바뀌는 전망으로 관람객들은 정상에서 울산바위와 동해바다를 한 눈에 담아보기도 하고 배경으로 삼아 서로의 사진을 찍어주며 특별한 추억의 순간을 남기기도 하였다. 또한, 숲 놀이 공간, 숲속 캠핑장, VR 체험 등의 콘텐츠를 담은 휴양치유관은 아빠, 엄마 손을 잡고 따라온 어린이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기에 충분하였으며, 숲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담은 대형미디어 아트(높이 6m, 길이 70m)를 운영하는 푸른지구관은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모든 이들의 인기를 끌었다. 또한, 조직위에서는 고성을 찾은 단체 관람객을 위해 10월 21일까지 하루에 한 번씩 두 개의 DMZ 탐방투어 코스도 운영 중으로 고성지역의 관광까지 체험할 수 있다. (①코스 통일전망대~DMZ박물관, 화진포 역사안보 전시관 / ②코스 왕곡마을~건봉사~냉천리 검문소) 아울러, 부행사장인 고성 DMZ 박물관, 속초 설악산 자생식물원, 인제 용대관광지, 양양 송이밸리 자연 휴양림 등 에서도 많은 관람객들이 걷기 탐방, 목공예 체험 등을 즐기고 가을 지역 축제를 만끽하기도 하였다.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산과 바다가 고민된다면 주저 말고 2023 강원세계산림엑스포장에 오시라. 거기에 다양한 행사와 이벤트, 풍성한 볼거리는 덤”이라면서 2023강원세계산림엑스포의 매력을 밝혔다. 한편, 조직위는 곧 시작될 황금연휴와 함께 가을 단풍으로 더 많은 관람객이 행사장을 찾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매일 꼼꼼히 관람객의 불편이 없도록 행사장을 수시로 점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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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 분과운영 성과확산 세미나 및 공동워크숍 개최
[디지털강원] 강원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공동위원장: 정광열 강원특별자치도경제부지사, 박동언 강원경영자총협회장, 이하 강원지역인자위)는 지난 9월 21일 부터 22일까지 강원지역인자위 상반기 분과운영 성과를 공유하고 지역 확산을 위해 라마다호텔(속초)에서 분과운영 성과확산 세미나 및 공동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 및 공동워크숍에는 강원지역인자위 분과위원과(기업HRD분과, 잡컨설팅분과), 고용노동부 강원지청, 강원특별자치도, 한국산업인력공단, 한국폴리텍대학 사업관계자들 80여명이 참석하여 강원지역 일자리 미스매치 완화 및 지산학 취업연계를 통한 지역정주 방안을 논의하고, 분과위원과 지역 일자리유관기관 간 네트워크 형성을 위한 자리를 가졌다. 이번 세미나는 박광용 강원특별자치도 일자리재단 대표이사의 개회사와 고용노동부 강원지청 김홍섭 지청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나동만 선임연구위원(한국직업능력연구원)의 기조강연, △최현 연구원(강원지역인자위)의 주제발표가 있었다. 이어서, 유지대 ICT융합사업협동조합 이사장이 좌장으로 △김홍섭 고용노동부 강원지청장, △김현준 ㈜케이프라이드 본부장, △임효정 동해시청 취업상담사, △김준일 연세대학교 미래캠퍼스 진로교육센터 부팀장의 종합토론이 이어졌다. 강원지역인자위는 ”수도권 집중화 현상으로 전방위적인 지역위기 심화가 예견되는 상황에서 ‘강원지역 일자리 미스매치 완화 및 지산학 취업연계를 통한 지역 정주 방안’을 주제로 산-학-관 전문가들이 모여 서로 의견을 나누는 뜻깊은 자리가 마련되어 의미가 크다“면서, 현재 강원지역이 직면한 여러 일자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협력과 소통 기반의 거버넌스를 통해 지역, 대학, 산업이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야 한다“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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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디자인진흥원-춘천시 도시재생지원센터, 도시재생사업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 업무협약
[디지털강원] 강원디자인진흥원(원장 최인숙)과 춘천시 도시재생지원센터(센터장 신현만)는 지난 21일(목) 교동소양 커뮤니티돌봄센터에서 춘천시 도시재생사업의 추진과 디자인산업 활성화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강원디자인진흥원과 춘천시 도시재생지원센터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 춘천시 도시재생사업 디자인 분야 협력 △ 도시재생사업 관련 디자인사업 발굴 및 활성화 협력 △ 도시재생 및 디자인 정보 공유 △ 기타 상호협력 가능 분야에 대해 협력체계를 구축한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도시재생사업 계획단계부터 디자인 전반에 대한 자문과 사업참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 4/4분기부터 춘천시 도시재생 디자인 전시회, 청년을 위한 도시재생까지 양 기관은 즉각적이고 실질적인 협력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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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독광부 60주년 기념, 강원특별자치도 출범 축하.. “독일파독광부협회”강원특별자치도 방문
- “미래산업 글로벌도시” 조성을 위한 해외교민과의 인적네트워크 확대 - 독일 파독광부·간호사기념회관과 탄광역사문화사업 협력 도모 [디지털강원] 대한민국 경제발전의 초석이 되었으며, 독일에서 강원특별자치도의 우수성과 문화를 알리고 있는 재독강원도민 등 재독파독광부간호사협회 40여 명이 9월 20일부터 22일까지 강원특별자치도를 방문하였다. 파독근로자*(광부·간호사·간호조무사)는 60~70년대 낯선 이국땅에서 피땀 흘린 ‘헌신’으로 조국의 근대화와 경제발전의 밑거름이 되었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2009년 독일 에센에 ‘파독광부간호사기념회관’과 2019년 태백시에 ‘파독광부기념관’을 개관한 바 있다. 1963~1977년, 총 18,899명(광부 7,936, 간호 11,057, 기능공 931)/ 2008과거사정리위원회 자료(1963년 이전 민간차원의 인력송출 포함 21천 여명) 그간 독일에는 약 1,500명의 파독광부들이 거주하고 있었으나, 절반 가까이 돌아가셨고, 상당수는 활동하기 힘들 정도의 노환과 병환에 시달리고 있다. 이제 얼마 남지 않은 여생을 두고 파독 60주년을 기념하여 모국을 방문하면서 각별한 인연이 있는 강원특별자치도를 찾았다. 파독광부 7,936명 모두는 도계, 삼척, 태백에서 독일광산 작업에 필요한 실습을 한 바 있어, 이 인연으로 재독동포역사자료실과 태백광산박물관과도 긴밀한 협력관계를 유지해 오고 있다. 이번 방문단은 춘천시의 김유정문학촌, 삼악산, 소양강댐을 둘러보고, 태백시 ‘파독광부기념관’과 철암탄광역사촌을 방문한 계기로, 향후 탄광문화역사보존에 관한 협력사업도 논의하였다. 재독한인글뤽아우프(파독광부협회) 심동간 회장은 “우리 파독광부들의 친정과 같은 강원특별자치도는 후손들과 남은 여생을 보내고 싶은 엄마의 품과도 같은 곳입니다. 우리 해외교포들은 독일 등 세계 곳곳에서 강원특별자치도의 우수성과 문화를 알리는 데 노력할 것입니다”라고 방문소감을 밝혔다. 이에, 강원특별자치도 김진태 지사는 “이역만리에서 찾아주신 파독근로자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오늘의 대한민국이 있기까지 피땀과 청춘을 다 바치신 파독근로자분들의 노고를 잊지 않을 것입니다. 또한, 올해는 ‘파독광부 60주년’이자 강원특별자치도가 출범한 해로 이번 방문은 한인교포 제2,3세대로의 글로벌 인적네트워크 확대로 이어져, 향후 우리도가 ‘미래산업 글로벌도시’를 만드는 밑거름이 될 것입니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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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교육과정개발, 강의경연 2개 분야 동시 수상
[디지털강원] 강원특별자치도공무원교육원은 지난 20일(수) 지방자치인재개발원에서 주최한 「제41회 지방자치단체 HRD 콘테스트」 에 참가하여 교육과정개발(기관) 분야 행정안전부 장관상, 강의경연(개인) 분야 지방자치인재개발원장상을 동시 수상했다고 밝혔다. 올해 41회째를 맞는 지방자치단체 HRD 콘테스트는 매년 지방자치단체 소속 교수요원 및 교육훈련기관의 역량 향상을 목적으로 새로운 교육훈련 방향을 제시하고 혁신적 강의기법 및 다양한 교육사례를 발굴·확산하기 위해 열리는 경진대회이다. 이번 대회는 지난 7월 예선심사를 통과하여 선정된 13개 시도 14개 과제를 발표하는 본선 경연으로 전국에서 유일하게 2개 분야를 동시 수상하였다. 교육과정개발(기관) 분야는 도 사재명 교육연구팀장이 ‘공무원 크리에이터 양성 프로그램’을 주제로 참가, 최근 트렌드인 영상제작과 공직자 직무 노하우 전수를 접목시킨 프로그램 개발로 심사위원과 청중평가단으로부터 호평을 얻었다. 강의경연(개인) 분야는 춘천시 임상열 청렴조사팀장이 ‘행정분야 공간정보/드론 활용’을 주제로 참가,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드론을 지적, 환경, 산림 등 행정업무에 접목시켜 활용할 수 있는 여러가지 방법을 공유했다. 강희성 강원특별자치도공무원교육원장은 “교육의 질적 향상을 위하여 꾸준히 노력한 결과물로 HRD 콘테스트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었다” 며 “앞으로도 우수한 교육과정 개발·운영을 통해, 교육훈련 역량 강화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교육원의 역할을 다할 것”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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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고문변호사 위촉장 전달식 개최
- [디지털강원] 강원특별자치도(도지사)는 26일(화) 도 통상상담실에서 강원특별자치도 고문변호사 위촉장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번 위촉장 전달식에서 4명의 고문변호사를 위촉하였는데 춘천, 강릉, 서울 지역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변호사들이다. 이번 신규 위촉을 포함하여 이로써 강원특별자치도는 총 9명의 고문변호사가 활동하게 되며, 이들은 2년의 임기동안 도에서 수행하는 각종 소송의 수행과 자문, 법령의 해석 등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김진태 도지사는 행정수요가 다양화됨에 따라 전문성을 겸비한 고문변호사의 역할이 매우 절실하다며, 도정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역량을 발휘해 주길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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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특별자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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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고문변호사 위촉장 전달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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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문화재단, 강원도립극단 신임 예술감독 선임
- - 3대 예술감독에 김경익 연출가 선임 - 10월 12일 강원문화재단 회의실에서 임용식 진행 [디지털강원] 강원문화재단(대표이사 신현상)은 강원도립극단 제3대 예술감독으로 김경익(55·사진) 연출가를 선임했다. 한국연극협회 사무총장이기도 한 김경익 신임 예술감독은 2012년 극단 진일보를 창단, 현재까지 대표를 맡고 있으며 서울연극협회 이사 등 연극계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배우이자 연출가이다. 연출작인 <봄날은 간다.> 2002 제38회 동아연극상 3개 부문(작품상, 미술상, 남자연기상)을 수상하고, <바보 햄릿>으로 2013 대한민국 셰익스피어 어워즈 각색상과 <맥베스 놀이>로 2012 마이크로 셰익스피어 페스티벌 우수상을 수상했다. 2021년부터 2년간 인제에서 시민연극학교를 운영하며 춘천연극제의 연극아카데미 강사로 3년째 활동했다. 인제 출신 ‘박인환’시인의 일대기를 그린 창작 뮤지컬 <가객 박인환>을 제작, 공연하며 강원특별자치도와 특별한 인연을 갖고 있다. 김경익 예술감독은“강원도립극단이 강원특별자치도민에게 사랑받고 나아가 국공립 극단의 모범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단원들의 역량 강화와 효율적인 제작방식을 통해 도민들의 삶 속에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하는 도립극단이 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임용식은 10월 12일 강원문화재단 회의실에서 진행되며 임용식 후 2년 동안 강원특별자치도의 연극 예술 발전 선도와 도민에게 연극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강원도립극단 예술감독으로 활동하게 된다. 【주요경력】 ○(현) 한국연극협회 사무총장 (2022 ~ 현재) ○(현) 극단 진일보 대표 (2012 ~ 현재) ○(전) 서울연극협회 서대문지부 지부장(2021~2022) ○(전) 서울연극협회 이사(2016~2018) ○(전) 밀양연극촌 사무장, 게릴라극장 극장장(2001~2006) ○ <아리랑 랩소디>, <바보햄릿>, <봄날은 간다.>, <나무물고기> 외 다수의 연출 ○ <6.29가 보낸, 예고부고장> <미국 아버지> <뿌리 깊은 나무> <작은 새> 외 다수 작품 출연 ○ 2013 대한민국 셰익스피어어워즈 각색상 ○ 2012 마이크로 셰익스피어 페스티벌 우수상 ○ 2002 제38회 동아연극상 작품상, 미술상, 남자연기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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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우‧태풍 카눈 피해 복구비 496억 원 확정
- - 호우․태풍 피해액은 217억 원, 복구비는 496억 원(위로금 포함) - 인명․주택․소상공인․농축수산 분야 위로금 31억 원 추가 지원 [디지털강원] 강원자치도재난안전대책본부(본부장 :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장마철 호우(6.27.~7.27.) 피해 복구에 93억 원, 제6호 태풍 카눈(8.9.~11.)피해 복구에 403억 원을 지원하는 복구계획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우선, 지난 장마철 호우로 58억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되었다. 주택 27동 침수 피해와 함께 농경지 7ha가 유실․매몰되었고 농작물 102ha 등의 사유시설 피해를 입었으며, 하천․소하천 8건, 도로 13건, 산사태․임도 45건 등 78개소의 공공 시설의 피해를 입은 것으로 확인되었다. 또한, 제6호 태풍 카눈으로는 159억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되었다. 주택 전․반파 4동, 침수 371동, 소상공인 956업체의 침수 피해와 함께 농경지 47ha가 유실․매몰되었고 농작물 169ha 등의 사유시설 피해를 입었으며, 하천․소하천 68건, 도로 32건, 소규모시설 64건 등 272개소의 공공 시설의 피해를 입은 것으로 확인되었다. 피해복구비는 호우․태풍 사유시설 피해 복구에 69억 원, 공공 시설 피해 복구에 427억 원으로 국비 234억 원, 도비 78억 원, 시군비 184억 원이다. 지역별로는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고성군에 대해서는 270억 원, 춘천시를 포함한 16개 시․군은 226억 원이며 특히, 고성군은 지방비 부담분 128억 원 중 28억 원을 국비로 추가 지원됨에 따라 지방비 부담을 줄일 수 있게 되었다. 또한, 공공시설 중 고성군 거진시가지 침수는 향후 유사한 피해가 재발하지 않도록 근본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개선복구사업으로 확정되어 피해액(2억) 대비 38배인 76억 원을 복구액으로 확보하는 성과를 얻었다. 특히, 사유시설 피해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결정사항으로 호우 피해 지원기준 상향․확대 방안을 적용하여 기존 지급되던 재난지원금 이 외에 주거․생계 안정을 위한 위로금 31억 원을 추가로 지원한다.(주택 파손 규모별 추가 지원, 인명․주택침수․소상공인 피해 위로금 지원, 농작물․가축에 대한 대파대․입식비 보조율 향상과 일부 품목 단가 인상 등) 강원특별자치도는 국고 미지원 시군(춘천 등 6개 시군)에 대해서도 공공시설 재해복구사업으로 특별교부세 47억 원을 추가 요청하였다. 강원자치도재난안전대책본부 복구계획 확정과 동시에 신속한 예산 편성 및 연말까지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조기에 행정 인허가 절차를 이행하여 내년도 우기 전까지 주요 시설물을 단계적으로 복구할 계획이다. 강원특별자치도 김진태 도지사는“피해지역 도민들이 일상생활로 복귀할 수 있도록 시군과 협업하여 신속한 피해 복구를 위해 최선을 다할 예정이며, 향후 유사피해 재발방지를 위해 근본적인 복구 계획을 수립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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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특별자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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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우‧태풍 카눈 피해 복구비 496억 원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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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인재육성평생교육진흥원, 경영평가 “2년 연속 1위”, “장관상 3관왕” 쾌거
- - 2023년 강원특별자치도 출자·출연기관 경영평가 2년 연속 1위 - 혁신우수사례 공모전, 지방 출연기관 발전 유공 행정안전부 장관상 수상 [디지털강원] 강원인재육성평생교육진흥원(원장 손인주)은 2023년 강원특별자치도 출자출연기관 경영평가 2년 연속 1위에 이어, 지방 공공기관 혁신우수사례 공모전 행정안전부 장관상 등, 총 3관왕의 쾌거를 달성했다고 25일 밝혔다. 강원인재육성평생교육진흥원(이하 인평원)은 지난해 강원인재육성재단과 강원평생교육진흥원이 통합하여, 인재육성에서 평생교육까지 전세대를 아우르는 서비스 체계를 구축하였으며, 통합된 조직의 안정적인 정착과 조직문화 조성의 성과를 인정받아, 2년 연속 1위로 S등급을 획득했다. 또한 행정안전부와 지방공기업평가원이 주최한 ‘지방공공기관 혁신우수사례 공모전’에서 ‘구조개혁과 기관통합을 통한 리스트럭처링’이라는 주제로 전국에서 접수된 524건 중 강원특별자치도 기관으로는 유일하게 최우수상에 선정, 4개 기관에만 주어지는 행정안전부장관상을 수상했고, 공모전에 참가한 경영지원팀 양현주 차장이 개인 표창도 수상했다. 이러한 공로를 바탕으로, 이번 제18회 지방공공기관의 날에 ‘지방 출자출연기관 발전 유공’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하며, 재단 설립 50년 만에 최대 성과를 달성했다. 손인주 원장은 “인평원은 끊음 없이 자기혁신하며, 성장해왔다” 며, “1974년에는 전국 최초의 재경학사인 ‘강원학사’를, 2016년에는 전국 최초로 ‘제2강원학사’를 건립하였으며, 2021년에는 구조개혁과 인재육성사업 확대를, 2022년에는 주도적인 기관통합을 이루며 발전했지만, 인평원의 본격적인 르네상스는 오히려 지금부터”라며, “시대를 이끌어 갈 사람과 교육의 무궁무진한 가치를 위해 발전을 거듭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그리고 그 궁극적인 지향점은 강원특별자치도와 도민인 만큼, 앞으로 인평원의 행보에 도민 여러분의 많은 응원과 관심을 부탁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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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인재육성평생교육진흥원, 경영평가 “2년 연속 1위”, “장관상 3관왕”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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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세계산림엑스포 대박 조짐.....첫 주말 “5만 3천명 몰려”
- - 22~24일 5만 3,299명 방문해 산림의 가치와 매력 한껏 즐겨… - 10월 22일까지 한달 간 날짜별 이벤트와 함께 산림이야기 펼쳐나가.. - 45m 높이 솔방울 전망대, 미디어 아트, 피톤치드 향 체험 등 볼거리, 즐길 거리 풍성해.. 가족단위 관광객에게 최고 인기 [디지털강원] 9월 22일 개막한 2023강원세계산림엑스포가 첫 주말 관광객 5만 3천여 명의 인파가 몰리며 흥행의 첫 포문을 활짝 열었다. 조직위 집계결과 첫 주말 관람객은 5만 3,299명으로 이번 엑스포가 강원특별자치도의 산림의 가치와 매력을 제대로 보여주고 있음을 증명했다. 주말 한때 행사장에 비가 내리기도 했지만, 전반적으로 화창한 날씨와 함께 했던 관람객들은 푸른지구관, 산림평화관, 문화유산관, 휴양치유관, 산업교류관 등 5개 전시관과 43개의 다양한 체험프로그램들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2023강원세계산림엑스포장 입구에서부터 마주하는 울산바위의 전경은 많은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으며, 엑스포의 랜드마크인 45m높이 솔방울 전망대는 시시각각 바뀌는 전망으로 관람객들은 정상에서 울산바위와 동해바다를 한 눈에 담아보기도 하고 배경으로 삼아 서로의 사진을 찍어주며 특별한 추억의 순간을 남기기도 하였다. 또한, 숲 놀이 공간, 숲속 캠핑장, VR 체험 등의 콘텐츠를 담은 휴양치유관은 아빠, 엄마 손을 잡고 따라온 어린이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기에 충분하였으며, 숲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담은 대형미디어 아트(높이 6m, 길이 70m)를 운영하는 푸른지구관은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모든 이들의 인기를 끌었다. 또한, 조직위에서는 고성을 찾은 단체 관람객을 위해 10월 21일까지 하루에 한 번씩 두 개의 DMZ 탐방투어 코스도 운영 중으로 고성지역의 관광까지 체험할 수 있다. (①코스 통일전망대~DMZ박물관, 화진포 역사안보 전시관 / ②코스 왕곡마을~건봉사~냉천리 검문소) 아울러, 부행사장인 고성 DMZ 박물관, 속초 설악산 자생식물원, 인제 용대관광지, 양양 송이밸리 자연 휴양림 등 에서도 많은 관람객들이 걷기 탐방, 목공예 체험 등을 즐기고 가을 지역 축제를 만끽하기도 하였다.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산과 바다가 고민된다면 주저 말고 2023 강원세계산림엑스포장에 오시라. 거기에 다양한 행사와 이벤트, 풍성한 볼거리는 덤”이라면서 2023강원세계산림엑스포의 매력을 밝혔다. 한편, 조직위는 곧 시작될 황금연휴와 함께 가을 단풍으로 더 많은 관람객이 행사장을 찾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매일 꼼꼼히 관람객의 불편이 없도록 행사장을 수시로 점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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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특별자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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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세계산림엑스포 대박 조짐.....첫 주말 “5만 3천명 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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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 분과운영 성과확산 세미나 및 공동워크숍 개최
- [디지털강원] 강원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공동위원장: 정광열 강원특별자치도경제부지사, 박동언 강원경영자총협회장, 이하 강원지역인자위)는 지난 9월 21일 부터 22일까지 강원지역인자위 상반기 분과운영 성과를 공유하고 지역 확산을 위해 라마다호텔(속초)에서 분과운영 성과확산 세미나 및 공동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 및 공동워크숍에는 강원지역인자위 분과위원과(기업HRD분과, 잡컨설팅분과), 고용노동부 강원지청, 강원특별자치도, 한국산업인력공단, 한국폴리텍대학 사업관계자들 80여명이 참석하여 강원지역 일자리 미스매치 완화 및 지산학 취업연계를 통한 지역정주 방안을 논의하고, 분과위원과 지역 일자리유관기관 간 네트워크 형성을 위한 자리를 가졌다. 이번 세미나는 박광용 강원특별자치도 일자리재단 대표이사의 개회사와 고용노동부 강원지청 김홍섭 지청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나동만 선임연구위원(한국직업능력연구원)의 기조강연, △최현 연구원(강원지역인자위)의 주제발표가 있었다. 이어서, 유지대 ICT융합사업협동조합 이사장이 좌장으로 △김홍섭 고용노동부 강원지청장, △김현준 ㈜케이프라이드 본부장, △임효정 동해시청 취업상담사, △김준일 연세대학교 미래캠퍼스 진로교육센터 부팀장의 종합토론이 이어졌다. 강원지역인자위는 ”수도권 집중화 현상으로 전방위적인 지역위기 심화가 예견되는 상황에서 ‘강원지역 일자리 미스매치 완화 및 지산학 취업연계를 통한 지역 정주 방안’을 주제로 산-학-관 전문가들이 모여 서로 의견을 나누는 뜻깊은 자리가 마련되어 의미가 크다“면서, 현재 강원지역이 직면한 여러 일자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협력과 소통 기반의 거버넌스를 통해 지역, 대학, 산업이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야 한다“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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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특별자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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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 분과운영 성과확산 세미나 및 공동워크숍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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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디자인진흥원-춘천시 도시재생지원센터, 도시재생사업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 업무협약
- [디지털강원] 강원디자인진흥원(원장 최인숙)과 춘천시 도시재생지원센터(센터장 신현만)는 지난 21일(목) 교동소양 커뮤니티돌봄센터에서 춘천시 도시재생사업의 추진과 디자인산업 활성화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강원디자인진흥원과 춘천시 도시재생지원센터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 춘천시 도시재생사업 디자인 분야 협력 △ 도시재생사업 관련 디자인사업 발굴 및 활성화 협력 △ 도시재생 및 디자인 정보 공유 △ 기타 상호협력 가능 분야에 대해 협력체계를 구축한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도시재생사업 계획단계부터 디자인 전반에 대한 자문과 사업참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 4/4분기부터 춘천시 도시재생 디자인 전시회, 청년을 위한 도시재생까지 양 기관은 즉각적이고 실질적인 협력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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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특별자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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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디자인진흥원-춘천시 도시재생지원센터, 도시재생사업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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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독광부 60주년 기념, 강원특별자치도 출범 축하.. “독일파독광부협회”강원특별자치도 방문
- - “미래산업 글로벌도시” 조성을 위한 해외교민과의 인적네트워크 확대 - 독일 파독광부·간호사기념회관과 탄광역사문화사업 협력 도모 [디지털강원] 대한민국 경제발전의 초석이 되었으며, 독일에서 강원특별자치도의 우수성과 문화를 알리고 있는 재독강원도민 등 재독파독광부간호사협회 40여 명이 9월 20일부터 22일까지 강원특별자치도를 방문하였다. 파독근로자*(광부·간호사·간호조무사)는 60~70년대 낯선 이국땅에서 피땀 흘린 ‘헌신’으로 조국의 근대화와 경제발전의 밑거름이 되었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2009년 독일 에센에 ‘파독광부간호사기념회관’과 2019년 태백시에 ‘파독광부기념관’을 개관한 바 있다. 1963~1977년, 총 18,899명(광부 7,936, 간호 11,057, 기능공 931)/ 2008과거사정리위원회 자료(1963년 이전 민간차원의 인력송출 포함 21천 여명) 그간 독일에는 약 1,500명의 파독광부들이 거주하고 있었으나, 절반 가까이 돌아가셨고, 상당수는 활동하기 힘들 정도의 노환과 병환에 시달리고 있다. 이제 얼마 남지 않은 여생을 두고 파독 60주년을 기념하여 모국을 방문하면서 각별한 인연이 있는 강원특별자치도를 찾았다. 파독광부 7,936명 모두는 도계, 삼척, 태백에서 독일광산 작업에 필요한 실습을 한 바 있어, 이 인연으로 재독동포역사자료실과 태백광산박물관과도 긴밀한 협력관계를 유지해 오고 있다. 이번 방문단은 춘천시의 김유정문학촌, 삼악산, 소양강댐을 둘러보고, 태백시 ‘파독광부기념관’과 철암탄광역사촌을 방문한 계기로, 향후 탄광문화역사보존에 관한 협력사업도 논의하였다. 재독한인글뤽아우프(파독광부협회) 심동간 회장은 “우리 파독광부들의 친정과 같은 강원특별자치도는 후손들과 남은 여생을 보내고 싶은 엄마의 품과도 같은 곳입니다. 우리 해외교포들은 독일 등 세계 곳곳에서 강원특별자치도의 우수성과 문화를 알리는 데 노력할 것입니다”라고 방문소감을 밝혔다. 이에, 강원특별자치도 김진태 지사는 “이역만리에서 찾아주신 파독근로자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오늘의 대한민국이 있기까지 피땀과 청춘을 다 바치신 파독근로자분들의 노고를 잊지 않을 것입니다. 또한, 올해는 ‘파독광부 60주년’이자 강원특별자치도가 출범한 해로 이번 방문은 한인교포 제2,3세대로의 글로벌 인적네트워크 확대로 이어져, 향후 우리도가 ‘미래산업 글로벌도시’를 만드는 밑거름이 될 것입니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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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특별자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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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독광부 60주년 기념, 강원특별자치도 출범 축하.. “독일파독광부협회”강원특별자치도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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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교육과정개발, 강의경연 2개 분야 동시 수상
- [디지털강원] 강원특별자치도공무원교육원은 지난 20일(수) 지방자치인재개발원에서 주최한 「제41회 지방자치단체 HRD 콘테스트」 에 참가하여 교육과정개발(기관) 분야 행정안전부 장관상, 강의경연(개인) 분야 지방자치인재개발원장상을 동시 수상했다고 밝혔다. 올해 41회째를 맞는 지방자치단체 HRD 콘테스트는 매년 지방자치단체 소속 교수요원 및 교육훈련기관의 역량 향상을 목적으로 새로운 교육훈련 방향을 제시하고 혁신적 강의기법 및 다양한 교육사례를 발굴·확산하기 위해 열리는 경진대회이다. 이번 대회는 지난 7월 예선심사를 통과하여 선정된 13개 시도 14개 과제를 발표하는 본선 경연으로 전국에서 유일하게 2개 분야를 동시 수상하였다. 교육과정개발(기관) 분야는 도 사재명 교육연구팀장이 ‘공무원 크리에이터 양성 프로그램’을 주제로 참가, 최근 트렌드인 영상제작과 공직자 직무 노하우 전수를 접목시킨 프로그램 개발로 심사위원과 청중평가단으로부터 호평을 얻었다. 강의경연(개인) 분야는 춘천시 임상열 청렴조사팀장이 ‘행정분야 공간정보/드론 활용’을 주제로 참가,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드론을 지적, 환경, 산림 등 행정업무에 접목시켜 활용할 수 있는 여러가지 방법을 공유했다. 강희성 강원특별자치도공무원교육원장은 “교육의 질적 향상을 위하여 꾸준히 노력한 결과물로 HRD 콘테스트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었다” 며 “앞으로도 우수한 교육과정 개발·운영을 통해, 교육훈련 역량 강화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교육원의 역할을 다할 것”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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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교육과정개발, 강의경연 2개 분야 동시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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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 주문진에서 동해안 수산물 판매왕으로 맹활약
- - 서울 강남에서 도 수산물 완판 이후 두 번째 행사 - 김 지사 “이번 추석선물은 맛도 안전도 보장된 동해안 수산물 강력추천” - 현재까지 총 32회 방사능 검사 실시결과 방사능 제로 [디지털강원]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가 9월 21일 처리수 방류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동해안 어업인과 상인들을 돕기 위해 동해안 최대 어시장인 주문진수산시장 현장에서 수산물 소비 촉진 캠페인을 개최하였다. 김 지사가 참여하는 수산물 촉진 캠페인은 앞서 9월 5일 서울 강남에서 도 수산물을 완판한 이후 두 번째 행사로 권혁열 도의회 의장을 비롯한 도의원, 동해안 6개 시·군 수협, 어업인 및 소상공인 단체 등 600여 명이 대거 동참하였다. 특히 이 날 김 지사는 수산물 일일 경매인이 되어 경매 현장을 체험하기도 하였다. 직접 낙찰받은 방어를 힘껏 들어올리며 “이 방어는 싱싱하고 안전한 방어”라면서, “긴장감 넘치는 눈치작전의 현장을 맛보았다. 위판되는 수산물이 이렇게 어업인분들의 땀과 노력이 배어있는 값진 산물이라는 것을 느끼게 된 자리”라며 체험 소감을 밝히기도 하였다. 이후 주문진 수산시장의 건어물 상가와 수산시장을 일일이 돌면서 관광객에게 수산물 소비 홍보 리플릿을 나눠주기도 하였으며, 동해안을 대표하는 수산물 요리인 가자미무침, 홍게, 자숙문어, 골뱅이, 오징어회 등을 맛볼 수 있는 시식부스를 통해 행사장을 찾은 이들이 싱싱하고 안전한 수산물을 맛볼 기회를 제공하였다.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매일매일 검사를 시행 중인데 동해안 수산물이 몸에 나쁘다는 검사결과지는 0건” 이라며 “우리가 먹는 것인 만큼 안정성에 대한 품질 보증은 확실하게 할 테니 이번 추석선물은 동해안 미역, 다시마 등 동해안 수산물과 건어물을 강력추천 드린다” 면서 수산물 소비 활성화에 모든 분들이 동참해 줄 것을 강조하였다. 한편, 강원특별자치도는 동해안 수산물의 안전성을 확인하기 위해 기존 보건환경연구원 검사장비 1대에서 추가로 검사장비 2대를 신속하게 확보하여 북부권인 한해성 수산자원센터와 남부권 수산자원연구원에 배치하였다. 요일별로 장소와 어종이 겹치지 않게 시료를 채취하여 매일 검사를 시행중이며 검사결과는 도 홈페이지, 지역방송(G1) 흘림자막, 재해문자 전광판을 통해 공개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총 32회의 검사를 시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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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 주문진에서 동해안 수산물 판매왕으로 맹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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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신청사’직원 의견 적극 반영하여 추진
- - 도청 직원들 자발적 연구모임을 구성, 지난 6월부터 관심 있는 분야를 주제로 연구과제 수행( 6개팀, ‘23. 9. 26. 연구결과 발표회 개최) - 우수 사례는 표창하고 신청사 건립에 반영할 계획 [디지털강원] 강원특별자치도는 지난 26일 도청 신관에서 신청사 건립 관련, 직원들의 적극적이고 자발적인 참여를 통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자 ’직원 연구모임 결과 보고회‘를 개최하였다. 이는, 도가 지난 6월 신청사에 적용할 창의적인 아이디어 발굴을 위해 내부 직원을 대상으로 연구모임 활동을 모집·제안하여, 6개팀(17명)이 관심있는 분야를 주제로 연구한 결과를 공유하는 자리였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도청 직원이라면 누구나 고민하고 개선이 필요했던 부분과 함께 개별 직무분야의 특성을 살려 전문적인 분야에 대한 개선안도 발표되어 큰 관심을 끌었다. 도 건축과 직원으로 구성된 ‘고은리 인싸모임’은 이용자 중심의 합리적인 신청사 공간조성 방안을 주제로 민원인이나 회의 참석자들이 활용할 수 있는 스마트워크센터 구축, 구내식당 등의 공용공간의 다목적 이용 방안, 정책홍보물 디지털 게시판 운영으로 소모성 예산 절감 방안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였고, 교통과 직원으로 구성된 ‘교통환경 연구모임’은 신청사의 적정 주차 대수 산정과 직원, 민원인 주차구획 운영방안, 지능형 주차관제 설비시스템 도입과 도심 항공 교통(UAM), 개인이동장치(PM) 등을 신교통수단을 위한 공간 조성 의견 등을 제시하였다. 그 밖에도 업무 유연성 향상을 위한 스마트오피스 계획, 직원 건강복지 증진을 위한 체력단련실 계획, 의회 청사 방문객을 위한 접견 상담실, 기록‧홍보 공간 구성 아이디어 등이 제시되었다. 도는 지방행정연구원의 사업계획 적정성 검토와 행정안전부 중앙투자심사를 거쳐 내년 2월경 최종 사업비와 규모가 확정되면, 설계공모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며, 금번 우수 연구사례에 대하여는 표창과 동시에 청사 건립을 위한 설계지침에 제안된 내용을 담아 신청사 건립에 반영할 계획이다. 김명선 행정부지사는 “각자 본연의 업무가 있는데도 불구하고 신청사 건립에 관심과 애정을 갖고 자발적으로 연구모임을 구성하여 연구활동에 참여한 직원들에게 고마움을 표시하고, 도 구성원 전체가 신청사 건립 주체가 되어 미래지향적인 도청사가 건립될 수 있도록 관리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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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신청사’직원 의견 적극 반영하여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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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한국기후변화연구원, 에너지경제신문 상생대상 수상
- [디지털강원] (재)한국기후변화연구원은 지난 26일 '2023 에너지경제신문 상생대상'에 선정되었다. 26일 오전 서울 중구 에너지경제신문 본사에서 열린 상생대상 시상식에서 (재)한국기후변화연구원은 대기업과 중소기업간의 상생 경영을 통한 일자리 창출과 국민편익 증진 등 동반성장 및 공공가치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공공가치 부문에서 수상한 한국기후변화연구원은 △기후변화 중장기 대응전략 수립 △청정에너지 개발 △국제적 기후변화대응 등을 위한 조사 및 연구를 수행하는 기관이며, 특히, 기후변화 대응에 취약한 개도국, 중소기업의 동반성장을 위한 온실가스 감축사업 발굴 및 지원, 투자유치 등의 다양한 노력을 추진하고 있다. 국내기관 최초로 유엔기후변화협약 청정개발체제(UNFCCC CDM)의 온실가스 감축 방법론을 등록해 국내기업과 개발도상국에 온실가스 감축 사업을 추진할 수 있는 기반을 제공했다. 아울러, 2018년부터 강원특별자치도와 손잡고 관내 지자체·대기업·중소기업이 함께 이익을 공유할 수 있는 온실가스 감축 상생 플랫폼 GEMP(Gangwon ESG&ETS Matching Platform)를 구축했고, 올해 강원세계산림엑스포와 연계해 한국동서발전·카카오 등 민간기업의 사회공헌비용 유치를 지원해 '탄소상쇄 숲' 조성에도 기여했다. 한국기후변화연구원 탄소배출권센터의 이충국 센터장은 "한국기후변화연구원은 지속적으로 개도국, 대중소기업의 기후변화 대응 지원을 위한 국제감축사업을 발굴하고 지원해나가겠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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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특별자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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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한국기후변화연구원, 에너지경제신문 상생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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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세계산림엑스포 산업교류관 매일 매일 이벤트와 경품 가득
- - 청정임산물·목재·스마트산림 분야 등 95개 기업 참여 - 매일 4회 퀴즈쇼와 경품 선물, 휴일에는 반값 경매까지 [디지털강원] 2023강원세계산림엑스포 산업교류관에서는 매일 매일 산림엑스포와 관련된 퀴즈 이벤트를 진행하고 경품을 제공하여 관람객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안겨준다. 2023강원세계산림엑스포 산업교류관은 5개의 전시관(푸른전시관, 산림평화관, 문화유산관, 휴양치유관, 산업교류관) 중 다섯 번째 전시관으로 ‘성장의 숲을 만들다’를 주제로 산림산업의 잠재적 가치를 전달하는 장으로서 산림과 관련된 다양한 제품을 한눈에 볼 수 있다. 산업교류관에서는 10월 22일까지 청정임산물, 목재, 임산물바이오, 스마트산림, 산림 레저, 친환경의 총 95개 기업이 참가, 194개 부스를 운영하여 전국 각지에서 채취·생산한 더덕·산양삼·오가피 등 임산물을 구입할 수 있고, 산림바이오매스를 활용한 시설물, 목공예품, AI재선충 탐지 기술과 드론을 활용한 산림기술을 전시하고 있다. 또한, 산림청과 산림조합중앙회, 고성군, 한국임업진흥원 등 9개 기관이 참가하여 우리나라 산림정책, 사업, 연구, 산림생태 등을 알리는 홍보관을 운영하고 있으며, 한지 책갈피 만들기와 다육식물 도우아트 만들기 체험도 할 수 있다. 특히, 매일 네 차례 이상 진행하는 퀴즈쇼 이벤트를 통해 다양한 경품을 받을 수 있고, 특히 주말마다 진행하는 ‘반값 경매’에 참가하면 산업교류관에서 판매하는 제품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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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특별자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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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세계산림엑스포 산업교류관 매일 매일 이벤트와 경품 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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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제48회 민방위대 창설기념 행사개최
- [디지털강원] 강원특별자치도는 9월26일 14시 춘천 스카이컨벤션에서 제48주년 민방위대 창설 기념행사를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민방위대 창설(1975년 9월 22일) 48주년을 맞아 김명선 강원특별자치도 행정부지사, 도내 민방위대장 및 대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하였다. 민방위 업무발전 유공에 대한 포상은 행정안전부장관 표창 6점과 강원특별자치도지사 표창 12점으로 도내 민방위대장, 기관 및 단체, 공무원에게 수여하였다. 강원특별자치도는 민방위사태에 대응하기 위하여 8만여명의 민방위대원들을 편성하고 관리하고 있으며, 600여개의 민방위 대피소와 140여개의 비상급수시설, 민방위 장비들을 보유, 관리하고 있다. 이날 김명선 부지사는 기념사를 통해 민방위대 창설 48주년을 축하하고, 평소에는 본업에 종사하면서도, 비상사태나 국가재난으로부터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려는 민방위 시책에 적극 협조해주고 있는 민방위대장 및 대원들의 노고를 격려하였으며, 민방위대의 책임과 역할에 최선을 다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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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특별자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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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제48회 민방위대 창설기념 행사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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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강원세계산림엑스포 & 인제 가을 꽃 축제」 피톤치드 가득 힐링여행
- - 조사결과 산림욕장 수준 피톤치드 농도 발생 (813~1,297 ng/Sm3) - 소나무숲길(힐링하길)에서 로봇 공연, 클라이밍 체험 등 진행 - 각종 행사, 이벤트 더불어 산림 휴양까지.. [디지털강원] 강원세계산림엑스포와 연계해서 가을 꽃 축제 행사가 인제군 용대관광지 일대에서 9월 22일에 열려 다음달 15일 까지 진행된다. 강원특별자치도 보건환경연구원에서는 행사장 인근 소나무숲길(힐링하길)을 대상으로 5월~9월 5개월 동안 피톤치드 농도 조사를 실시한 결과 높은 농도가 검출되었다고 밝혔다. 주간(12:00~15:00) 피톤치드 농도 조사결과 5~6월 199~642 ng/Sm3, 7~9월 813~1,297 ng/Sm3 로 높은 수준의 발생량을 보였다. 또한 기온이 높고 수목생리가 활발한 7월부터 발생량이 증가하는 특성을 보였다.(산림욕장 연평균: 1,450 ng/Sm3) 조사지점 중 임분밀도가 높고 발생량이 높은 지점에서 24시간 조사를 추가로 실시하였으며, 조사결과 809~5,101 ng/Sm3 으로 주간 시간대보다 새벽~오전 시간대에 피톤치드 농도가 높은 발생 특성을 보이므로 오전 산책을 추천한다. 해당 소나무숲길은 가을 꽃 축제 행사장 인근 용대리 1823에 소재하고 있으며, 길이 약 500m 폭 약 150m로 수변을 따라 조성되어 있고 주변의 계곡과 어우러져 운치가 좋다. 강원세계산림엑스포와 가을 꽃 축제에서는 초청가수 공연, 로봇댄스, 체험행사 등이 진행되고, 해당 축제뿐만 아니라 인제 임산물 한마당 축제와 미니정원 콘테스트가 추가로 진행되어 볼거리, 먹거리 등을 충분히 즐기고 만끽할 수 있을 것이다. 이순원 강원특별자치도 보건환경연구원장은 “황금연휴와 함께 가을 단풍으로 더 많은 관광객이 행사장을 찾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각종 행사, 체험 등을 즐겁게 즐기고 인근 소나무숲길(힐링하길)에서 산림 휴양까지 만끽하면 강원특별자치도의 산림의 가치를 충분히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인제군 가을 꽃 축제의 매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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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특별자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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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강원세계산림엑스포 & 인제 가을 꽃 축제」 피톤치드 가득 힐링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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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보조금 담당자 역량 강화 교육 실시
- [디지털강원] 강원특별자치도 감사위원회(위원장 박동주)는 26일(화) 강원특별자치도 공무원교육원에서 도・도교육청・시군(교육지원청 포함), 유관기관 등 200여 명을 대상으로『지방보조금 담당자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최근 보조금 부정수급 근절과 엄정한 환수 조치 등이 요구되는 사회적 분위기를 반영하여, 지방보조금의 부정수급 예방과 투명한 집행 등 감사사례 중심의 교육은 물론 지방보조금 제도 전반에 대한 이해도 향상을 통해 실무 담당자들의 업무역량 강화와 기관 간 소통의 시간을 갖고자 마련하였다. 교육의 효과성 제고를 위해 보조금 감사 주요 적발・지적사례와 지방보조금 법령 설명 등 실무내용 중심의 교육을 실시할 예정으로, 특히 감사원 지방행정감사3국 제1과 김해조 수석감사관을 강사로 초빙하여 교육의 내실을 기하고 관련 공직자들의 지방보조금 관련 업무전문성을 높일 수 있는 계기로 삼을 계획이다. 박동주 강원특별자치도 감사위원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담당자들의 역량 강화에 기여” 함과 동시에 “감사를 통해 사업 추진 절차 및 적법성은 물론 보조금 예산의 타당성도 점검하여 건전하고 효율적인 재정 운용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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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특별자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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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보조금 담당자 역량 강화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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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고문변호사 위촉장 전달식 개최
- [디지털강원] 강원특별자치도(도지사)는 26일(화) 도 통상상담실에서 강원특별자치도 고문변호사 위촉장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번 위촉장 전달식에서 4명의 고문변호사를 위촉하였는데 춘천, 강릉, 서울 지역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변호사들이다. 이번 신규 위촉을 포함하여 이로써 강원특별자치도는 총 9명의 고문변호사가 활동하게 되며, 이들은 2년의 임기동안 도에서 수행하는 각종 소송의 수행과 자문, 법령의 해석 등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김진태 도지사는 행정수요가 다양화됨에 따라 전문성을 겸비한 고문변호사의 역할이 매우 절실하다며, 도정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역량을 발휘해 주길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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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고문변호사 위촉장 전달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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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 가로수 은행나무 열매 유해 중금속 ‘안전’ 확인
- [디지털강원] 강원특별자치도보건환경연구원(이하 연구원)은 지난해보다 보름 정도 앞당겨 춘천지역 가로수 은행나무 열매에서 유해 중금속 성분인 납(Pb), 카드뮴(Cd)의 안전성 검사를 실시한 결과 기준에 적합하였다고 밝혔다. 연구원은 도심 도로변 은행나무 열매 무단 채취로 인한 안전 사고를 예방하기 하기 위해 매년 초가을 춘천시 녹지공원과의 협조를 받아 주요 도로변의 은행나무 열매에 대해 납, 카드뮴 등 유해 중금속 오염도 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12곳의 주요 도로변 은행나무 열매에 대한 유해 중금속 함량검사 결과 납은 불검출 ~ 0.03 mg/kg, 카드뮴은 불검출 ~ 0.0005 mg/kg이 검출되어 모두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고시한 기준(납 0.1 mg/kg 이하, 카드뮴 0.3 mg/kg 이하)에 적합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순원 강원특별자치도보건환경연구원장은 “가로수 은행나무 열매의 유해 중금속 오염도는 기준 이내로 안전한 수준이고 은행에는 베타카로틴, 비타민 등과 같은 유용한 성분이 많지만, 아미그달린 등 시안배당체와 같은 독성물질도 있기 때문에 반드시 잘 익혀서 하루에 성인은 10알, 어린이는 2~3알 이하로 섭취하고, 임산부는 섭취하지 말 것을 권장”한다고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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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특별자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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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 가로수 은행나무 열매 유해 중금속 ‘안전’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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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문화재단, 강원도립극단 신임 예술감독 선임
- - 3대 예술감독에 김경익 연출가 선임 - 10월 12일 강원문화재단 회의실에서 임용식 진행 [디지털강원] 강원문화재단(대표이사 신현상)은 강원도립극단 제3대 예술감독으로 김경익(55·사진) 연출가를 선임했다. 한국연극협회 사무총장이기도 한 김경익 신임 예술감독은 2012년 극단 진일보를 창단, 현재까지 대표를 맡고 있으며 서울연극협회 이사 등 연극계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배우이자 연출가이다. 연출작인 <봄날은 간다.> 2002 제38회 동아연극상 3개 부문(작품상, 미술상, 남자연기상)을 수상하고, <바보 햄릿>으로 2013 대한민국 셰익스피어 어워즈 각색상과 <맥베스 놀이>로 2012 마이크로 셰익스피어 페스티벌 우수상을 수상했다. 2021년부터 2년간 인제에서 시민연극학교를 운영하며 춘천연극제의 연극아카데미 강사로 3년째 활동했다. 인제 출신 ‘박인환’시인의 일대기를 그린 창작 뮤지컬 <가객 박인환>을 제작, 공연하며 강원특별자치도와 특별한 인연을 갖고 있다. 김경익 예술감독은“강원도립극단이 강원특별자치도민에게 사랑받고 나아가 국공립 극단의 모범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단원들의 역량 강화와 효율적인 제작방식을 통해 도민들의 삶 속에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하는 도립극단이 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임용식은 10월 12일 강원문화재단 회의실에서 진행되며 임용식 후 2년 동안 강원특별자치도의 연극 예술 발전 선도와 도민에게 연극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강원도립극단 예술감독으로 활동하게 된다. 【주요경력】 ○(현) 한국연극협회 사무총장 (2022 ~ 현재) ○(현) 극단 진일보 대표 (2012 ~ 현재) ○(전) 서울연극협회 서대문지부 지부장(2021~2022) ○(전) 서울연극협회 이사(2016~2018) ○(전) 밀양연극촌 사무장, 게릴라극장 극장장(2001~2006) ○ <아리랑 랩소디>, <바보햄릿>, <봄날은 간다.>, <나무물고기> 외 다수의 연출 ○ <6.29가 보낸, 예고부고장> <미국 아버지> <뿌리 깊은 나무> <작은 새> 외 다수 작품 출연 ○ 2013 대한민국 셰익스피어어워즈 각색상 ○ 2012 마이크로 셰익스피어 페스티벌 우수상 ○ 2002 제38회 동아연극상 작품상, 미술상, 남자연기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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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문화재단, 강원도립극단 신임 예술감독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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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우‧태풍 카눈 피해 복구비 496억 원 확정
- - 호우․태풍 피해액은 217억 원, 복구비는 496억 원(위로금 포함) - 인명․주택․소상공인․농축수산 분야 위로금 31억 원 추가 지원 [디지털강원] 강원자치도재난안전대책본부(본부장 :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장마철 호우(6.27.~7.27.) 피해 복구에 93억 원, 제6호 태풍 카눈(8.9.~11.)피해 복구에 403억 원을 지원하는 복구계획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우선, 지난 장마철 호우로 58억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되었다. 주택 27동 침수 피해와 함께 농경지 7ha가 유실․매몰되었고 농작물 102ha 등의 사유시설 피해를 입었으며, 하천․소하천 8건, 도로 13건, 산사태․임도 45건 등 78개소의 공공 시설의 피해를 입은 것으로 확인되었다. 또한, 제6호 태풍 카눈으로는 159억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되었다. 주택 전․반파 4동, 침수 371동, 소상공인 956업체의 침수 피해와 함께 농경지 47ha가 유실․매몰되었고 농작물 169ha 등의 사유시설 피해를 입었으며, 하천․소하천 68건, 도로 32건, 소규모시설 64건 등 272개소의 공공 시설의 피해를 입은 것으로 확인되었다. 피해복구비는 호우․태풍 사유시설 피해 복구에 69억 원, 공공 시설 피해 복구에 427억 원으로 국비 234억 원, 도비 78억 원, 시군비 184억 원이다. 지역별로는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고성군에 대해서는 270억 원, 춘천시를 포함한 16개 시․군은 226억 원이며 특히, 고성군은 지방비 부담분 128억 원 중 28억 원을 국비로 추가 지원됨에 따라 지방비 부담을 줄일 수 있게 되었다. 또한, 공공시설 중 고성군 거진시가지 침수는 향후 유사한 피해가 재발하지 않도록 근본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개선복구사업으로 확정되어 피해액(2억) 대비 38배인 76억 원을 복구액으로 확보하는 성과를 얻었다. 특히, 사유시설 피해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결정사항으로 호우 피해 지원기준 상향․확대 방안을 적용하여 기존 지급되던 재난지원금 이 외에 주거․생계 안정을 위한 위로금 31억 원을 추가로 지원한다.(주택 파손 규모별 추가 지원, 인명․주택침수․소상공인 피해 위로금 지원, 농작물․가축에 대한 대파대․입식비 보조율 향상과 일부 품목 단가 인상 등) 강원특별자치도는 국고 미지원 시군(춘천 등 6개 시군)에 대해서도 공공시설 재해복구사업으로 특별교부세 47억 원을 추가 요청하였다. 강원자치도재난안전대책본부 복구계획 확정과 동시에 신속한 예산 편성 및 연말까지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조기에 행정 인허가 절차를 이행하여 내년도 우기 전까지 주요 시설물을 단계적으로 복구할 계획이다. 강원특별자치도 김진태 도지사는“피해지역 도민들이 일상생활로 복귀할 수 있도록 시군과 협업하여 신속한 피해 복구를 위해 최선을 다할 예정이며, 향후 유사피해 재발방지를 위해 근본적인 복구 계획을 수립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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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우‧태풍 카눈 피해 복구비 496억 원 확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