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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문화재단, 강원도립극단 신임 예술감독 선임
- 3대 예술감독에 김경익 연출가 선임 - 10월 12일 강원문화재단 회의실에서 임용식 진행 [디지털강원] 강원문화재단(대표이사 신현상)은 강원도립극단 제3대 예술감독으로 김경익(55·사진) 연출가를 선임했다. 한국연극협회 사무총장이기도 한 김경익 신임 예술감독은 2012년 극단 진일보를 창단, 현재까지 대표를 맡고 있으며 서울연극협회 이사 등 연극계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배우이자 연출가이다. 연출작인 <봄날은 간다.> 2002 제38회 동아연극상 3개 부문(작품상, 미술상, 남자연기상)을 수상하고, <바보 햄릿>으로 2013 대한민국 셰익스피어 어워즈 각색상과 <맥베스 놀이>로 2012 마이크로 셰익스피어 페스티벌 우수상을 수상했다. 2021년부터 2년간 인제에서 시민연극학교를 운영하며 춘천연극제의 연극아카데미 강사로 3년째 활동했다. 인제 출신 ‘박인환’시인의 일대기를 그린 창작 뮤지컬 <가객 박인환>을 제작, 공연하며 강원특별자치도와 특별한 인연을 갖고 있다. 김경익 예술감독은“강원도립극단이 강원특별자치도민에게 사랑받고 나아가 국공립 극단의 모범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단원들의 역량 강화와 효율적인 제작방식을 통해 도민들의 삶 속에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하는 도립극단이 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임용식은 10월 12일 강원문화재단 회의실에서 진행되며 임용식 후 2년 동안 강원특별자치도의 연극 예술 발전 선도와 도민에게 연극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강원도립극단 예술감독으로 활동하게 된다. 【주요경력】 ○(현) 한국연극협회 사무총장 (2022 ~ 현재) ○(현) 극단 진일보 대표 (2012 ~ 현재) ○(전) 서울연극협회 서대문지부 지부장(2021~2022) ○(전) 서울연극협회 이사(2016~2018) ○(전) 밀양연극촌 사무장, 게릴라극장 극장장(2001~2006) ○ <아리랑 랩소디>, <바보햄릿>, <봄날은 간다.>, <나무물고기> 외 다수의 연출 ○ <6.29가 보낸, 예고부고장> <미국 아버지> <뿌리 깊은 나무> <작은 새> 외 다수 작품 출연 ○ 2013 대한민국 셰익스피어어워즈 각색상 ○ 2012 마이크로 셰익스피어 페스티벌 우수상 ○ 2002 제38회 동아연극상 작품상, 미술상, 남자연기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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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문화재단, 추석맞이 문화누리카드 ‘찾아가는 홍보부스’운영
[디지털강원] 강원문화재단(대표이사 신현상)은 오는 19일부터 10월 20일까지 도내 8개 지역에서 문화누리카드 발급부터 사용까지 원스톱으로 이용가능한 ‘찾아가는 홍보부스’를 운영한다. ‘찾아가는 홍보부스’는 인근 지역 내 가맹점이 부족하거나 거동이 불편해 문화누리카드 사용이 어려운 이용자를 위해 지역주관처에서 직접 이용자가 있는 곳으로 찾아가는 방식의 기획 사업이다. 6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또는 차상위계층이라면 연 11만원의 지원금을 통해 홍보부스에서 효도 라디오, 체육용품, 생활공예품, 도서 등 문화상품을 구매할 수 있으며 현장 구매자에게 소정의 사은품을 지급한다. 더불어 문화누리카드 발급대상자 중 미발급자인 경우 발급도 함께 안내하고 있어 발급부터 사용까지 한 장소에서 편리하게 가능하다. 찾아가는 홍보부스는 춘천시, 원주시, 강릉시, 동해시, 홍천군, 영월군, 정선군, 고성군 내 행정복지센터에서 운영한다. 홍보부스를 이용하고자 하는 도민은 지역별로 운영날짜를 확인한 후 방문하면 된다. 강원문화재단 신현상 대표이사는 “재단에서는 강원특별자치도 출범과 함께 문화자치의 실현을 위해 다각도로 노력하고 있다. 찾아가는 홍보부스도 이러한 일환으로 도민의 삶의 질 향상과 문화격차 완화를 위해 추진하게 되었다. 평소에 문화누리카드 사용에 어려움을 가진 이용자에게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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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의 화려한 귀환
- 4년 만에 공연되는 뮤지컬 <메밀꽃 필 무렵> 9월 9일 15시 백령아트센터에서 첫 공연 - 관람률 82%, 화려한 무대 연출과 감성적인 넘버로 호평 - 9월 21일 고창, 10월 13일 14일 대전 순회공연 [디지털강원] 강원문화재단(대표이사 신현상)은 지난 9월 9일 강원대 백령아트센터에서 강원특별자치도 출범 기념으로 진행한 뮤지컬<메밀꽃 필 무렵>이 관람률 82%를 기록하며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평창이 고향인 이효석의 국민 단편소설 '메밀꽃 필 무렵'을 각색한 뮤지컬<메밀꽃 필 무렵>은 2018년부터 2019년까지 총 26회 공연하며 관객 만족도 조사결과 94%를 기록, 예술성과 대중성을 모두 잡은 뮤지컬이다. 4년 만에 돌아온 이번 공연에는 초연 연출진이 참가하여 더욱 탄탄한 서사와 음악을 보완하여 화려한 귀환을 알렸다. 서정적인 소설을 무대로 옮겨 놓은 화려한 연출과 애틋함이 살아있는 선율로 관객들에게 풍성한 가을 감성을 선사했다. 다음 공연은 9월 21일 고창문화의전당, 10월 13일~14일 대전시립연정국악원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공연 티켓은 9월 14일 고창문화의전당 홈페이지와 9월 22일 대전시립연정국악원 홈페이지에서 예매 오픈한다. 자세한 사항은 강원도립극단 홈페이지 (www.gwdt.or.kr), 전화(033-255-0496~7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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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문화재단, 신한은행으로부터 1억 3천만원 기부 받아
[디지털강원] 강원문화재단은 지난 10일 오전 10시 재단 회의실에서 신한은행 강원본부로부터 1억 3천만 원의 강원문화예술진흥 기부금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전달받은 기부금은 평창대관령음악제와 강원트리엔날레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날 기부금 전달식에는 신현상 강원문화재단 대표이사, 우준식 신한은행 강원본부장, 박계원 신한은행 강원도청 지점장 등이 참석했다. 신한은행은 그간 지역 문화 발전을 위해 강원문화재단에 매년 기부를 이어오고 있다. 우준식 신한은행 강원본부장은 “사람을 행복하게 하는 작지만 지속가능한 활동이야말로 진정한 문화예술활동이라 생각하고, 좀 더 관심을 갖고 적극적인 지원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현상 강원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신한은행에 감사의 뜻을 표하며, “강원도의 문화예술에 대한 꾸준한 관심과 지원을 감사드리며, 기부금이 강원문화발전을 위해 큰 기여를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제20회 평창대관령음악제’는 7월 26일 평창알펜시아에서 개막공연을 시작으로 8월 5일까지 개최될 예정이며, ‘강원키즈트리엔날레2023’ 일환으로 추진되는 ‘신한은행과 함께하는 청소년 네이처 아트 워크숍’은 9월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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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키즈트리엔날레2023,전국 어린이 미술 공모전 수상작 31점 선정
- 5월 4일 ~ 6월 18일 전국 어린이 미술 공모전 진행, 총 405점 출품 - 대상 김하온(광주) <우정을 나누는 숲의 목소리>, 특별상 김아현(울산), 양예준(서울), 심서연(원주) 수상 [디지털강원] 강원문화재단은 강원키즈트리엔날레2023 일환으로 지난 5월 4일부터 6월 18일간 전국 어린이 미술 공모전을 진행한 결과 출품작 405점 중 대상 1점, 특별상 3점, 입상 27점을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강원키즈트리엔날레2023 전국 어린이 미술 공모전의 주제인 '( ) 바꾸는', '( ) 나누는', '( ) 전달하는'에서 세 가지 문구 중 하나를 선택하여 괄호 안에 자신만의 주제를 담아 그에 맞는 작품을 그리는 특별한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공모전 대상은 김하온(광주) 어린이가 그린 <우정을 나누는 숲의 목소리>가 선정되었다. ‘(우정을) 나누는’이라는 주제로 숲속에서 다국적 아이들이 다양한 동식물과 우정을 나누는 그림으로, 김하온 어린이는“말하지 않아도 느낄 수 있는 숲에서의 대화는 평화롭고 따뜻하고 행복할 것 같아서 이 그림을 그리게 되었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이어 특별상은 주제별로 ‘(지구를) 바꾸는’ 주제의 김아현(울산) , ‘(전쟁으로 힘든 우크라이나와 마음을) 나누는’ 주제의 양예준(서울), ‘(자연환경의 심각성을) 전달하는’ 주제의 심서연(원주) 어린이가 선정되었고, 입상은 각 9점씩 선정하여 총 27점이 수상했다. 공모전 심사에는 『먼나라 이웃나라』 저자인 이원복 덕성여대 석좌교수와 설치미술가인 안규철 전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 강원키즈트리엔날레2023의 아트콜라보디렉터이자 러쉬코리아 부사장인 한젬마 감독이 참여했다. 심사위원 일동은 “공모 주제를 통하여 어린이 시각에서 바라본 기후 위기, 환경 파괴, 전쟁과 인종 혐오 등이 우리 시대 인류가 직면한 보편적 위기를 고민하는 계기를 제공하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 세련된 작화 기술보다 어린이의 진지한 생각과 집중력을 보여주는 작품들을 선발했다”고 심사평을 남겼다. 시상식은 9월 21일에 열리는 강원키즈트리엔날레2023 개막식에서 진행된다. 대상과 특별상 수상자에겐 강원특별자치도지사상이 수여되며 강원키즈트리엔날레2023 포스터에 실릴 예정이다. 모든 입상작은 강원키즈트리엔날레2023과 홍천미술관 순회전 전시에서 소개되며 파버카스텔 후원의 색연필 세트가 부상으로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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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문화재단, 강원도립극단 신임 예술감독 선임
- - 3대 예술감독에 김경익 연출가 선임 - 10월 12일 강원문화재단 회의실에서 임용식 진행 [디지털강원] 강원문화재단(대표이사 신현상)은 강원도립극단 제3대 예술감독으로 김경익(55·사진) 연출가를 선임했다. 한국연극협회 사무총장이기도 한 김경익 신임 예술감독은 2012년 극단 진일보를 창단, 현재까지 대표를 맡고 있으며 서울연극협회 이사 등 연극계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배우이자 연출가이다. 연출작인 <봄날은 간다.> 2002 제38회 동아연극상 3개 부문(작품상, 미술상, 남자연기상)을 수상하고, <바보 햄릿>으로 2013 대한민국 셰익스피어 어워즈 각색상과 <맥베스 놀이>로 2012 마이크로 셰익스피어 페스티벌 우수상을 수상했다. 2021년부터 2년간 인제에서 시민연극학교를 운영하며 춘천연극제의 연극아카데미 강사로 3년째 활동했다. 인제 출신 ‘박인환’시인의 일대기를 그린 창작 뮤지컬 <가객 박인환>을 제작, 공연하며 강원특별자치도와 특별한 인연을 갖고 있다. 김경익 예술감독은“강원도립극단이 강원특별자치도민에게 사랑받고 나아가 국공립 극단의 모범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단원들의 역량 강화와 효율적인 제작방식을 통해 도민들의 삶 속에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하는 도립극단이 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임용식은 10월 12일 강원문화재단 회의실에서 진행되며 임용식 후 2년 동안 강원특별자치도의 연극 예술 발전 선도와 도민에게 연극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강원도립극단 예술감독으로 활동하게 된다. 【주요경력】 ○(현) 한국연극협회 사무총장 (2022 ~ 현재) ○(현) 극단 진일보 대표 (2012 ~ 현재) ○(전) 서울연극협회 서대문지부 지부장(2021~2022) ○(전) 서울연극협회 이사(2016~2018) ○(전) 밀양연극촌 사무장, 게릴라극장 극장장(2001~2006) ○ <아리랑 랩소디>, <바보햄릿>, <봄날은 간다.>, <나무물고기> 외 다수의 연출 ○ <6.29가 보낸, 예고부고장> <미국 아버지> <뿌리 깊은 나무> <작은 새> 외 다수 작품 출연 ○ 2013 대한민국 셰익스피어어워즈 각색상 ○ 2012 마이크로 셰익스피어 페스티벌 우수상 ○ 2002 제38회 동아연극상 작품상, 미술상, 남자연기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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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특별자치도
- 강원문화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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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문화재단, 강원도립극단 신임 예술감독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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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문화재단, 추석맞이 문화누리카드 ‘찾아가는 홍보부스’운영
- [디지털강원] 강원문화재단(대표이사 신현상)은 오는 19일부터 10월 20일까지 도내 8개 지역에서 문화누리카드 발급부터 사용까지 원스톱으로 이용가능한 ‘찾아가는 홍보부스’를 운영한다. ‘찾아가는 홍보부스’는 인근 지역 내 가맹점이 부족하거나 거동이 불편해 문화누리카드 사용이 어려운 이용자를 위해 지역주관처에서 직접 이용자가 있는 곳으로 찾아가는 방식의 기획 사업이다. 6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또는 차상위계층이라면 연 11만원의 지원금을 통해 홍보부스에서 효도 라디오, 체육용품, 생활공예품, 도서 등 문화상품을 구매할 수 있으며 현장 구매자에게 소정의 사은품을 지급한다. 더불어 문화누리카드 발급대상자 중 미발급자인 경우 발급도 함께 안내하고 있어 발급부터 사용까지 한 장소에서 편리하게 가능하다. 찾아가는 홍보부스는 춘천시, 원주시, 강릉시, 동해시, 홍천군, 영월군, 정선군, 고성군 내 행정복지센터에서 운영한다. 홍보부스를 이용하고자 하는 도민은 지역별로 운영날짜를 확인한 후 방문하면 된다. 강원문화재단 신현상 대표이사는 “재단에서는 강원특별자치도 출범과 함께 문화자치의 실현을 위해 다각도로 노력하고 있다. 찾아가는 홍보부스도 이러한 일환으로 도민의 삶의 질 향상과 문화격차 완화를 위해 추진하게 되었다. 평소에 문화누리카드 사용에 어려움을 가진 이용자에게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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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문화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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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문화재단, 추석맞이 문화누리카드 ‘찾아가는 홍보부스’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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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의 화려한 귀환
- - 4년 만에 공연되는 뮤지컬 <메밀꽃 필 무렵> 9월 9일 15시 백령아트센터에서 첫 공연 - 관람률 82%, 화려한 무대 연출과 감성적인 넘버로 호평 - 9월 21일 고창, 10월 13일 14일 대전 순회공연 [디지털강원] 강원문화재단(대표이사 신현상)은 지난 9월 9일 강원대 백령아트센터에서 강원특별자치도 출범 기념으로 진행한 뮤지컬<메밀꽃 필 무렵>이 관람률 82%를 기록하며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평창이 고향인 이효석의 국민 단편소설 '메밀꽃 필 무렵'을 각색한 뮤지컬<메밀꽃 필 무렵>은 2018년부터 2019년까지 총 26회 공연하며 관객 만족도 조사결과 94%를 기록, 예술성과 대중성을 모두 잡은 뮤지컬이다. 4년 만에 돌아온 이번 공연에는 초연 연출진이 참가하여 더욱 탄탄한 서사와 음악을 보완하여 화려한 귀환을 알렸다. 서정적인 소설을 무대로 옮겨 놓은 화려한 연출과 애틋함이 살아있는 선율로 관객들에게 풍성한 가을 감성을 선사했다. 다음 공연은 9월 21일 고창문화의전당, 10월 13일~14일 대전시립연정국악원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공연 티켓은 9월 14일 고창문화의전당 홈페이지와 9월 22일 대전시립연정국악원 홈페이지에서 예매 오픈한다. 자세한 사항은 강원도립극단 홈페이지 (www.gwdt.or.kr), 전화(033-255-0496~7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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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의 화려한 귀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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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문화재단, 신한은행으로부터 1억 3천만원 기부 받아
- [디지털강원] 강원문화재단은 지난 10일 오전 10시 재단 회의실에서 신한은행 강원본부로부터 1억 3천만 원의 강원문화예술진흥 기부금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전달받은 기부금은 평창대관령음악제와 강원트리엔날레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날 기부금 전달식에는 신현상 강원문화재단 대표이사, 우준식 신한은행 강원본부장, 박계원 신한은행 강원도청 지점장 등이 참석했다. 신한은행은 그간 지역 문화 발전을 위해 강원문화재단에 매년 기부를 이어오고 있다. 우준식 신한은행 강원본부장은 “사람을 행복하게 하는 작지만 지속가능한 활동이야말로 진정한 문화예술활동이라 생각하고, 좀 더 관심을 갖고 적극적인 지원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현상 강원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신한은행에 감사의 뜻을 표하며, “강원도의 문화예술에 대한 꾸준한 관심과 지원을 감사드리며, 기부금이 강원문화발전을 위해 큰 기여를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제20회 평창대관령음악제’는 7월 26일 평창알펜시아에서 개막공연을 시작으로 8월 5일까지 개최될 예정이며, ‘강원키즈트리엔날레2023’ 일환으로 추진되는 ‘신한은행과 함께하는 청소년 네이처 아트 워크숍’은 9월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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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문화재단, 신한은행으로부터 1억 3천만원 기부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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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키즈트리엔날레2023,전국 어린이 미술 공모전 수상작 31점 선정
- - 5월 4일 ~ 6월 18일 전국 어린이 미술 공모전 진행, 총 405점 출품 - 대상 김하온(광주) <우정을 나누는 숲의 목소리>, 특별상 김아현(울산), 양예준(서울), 심서연(원주) 수상 [디지털강원] 강원문화재단은 강원키즈트리엔날레2023 일환으로 지난 5월 4일부터 6월 18일간 전국 어린이 미술 공모전을 진행한 결과 출품작 405점 중 대상 1점, 특별상 3점, 입상 27점을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강원키즈트리엔날레2023 전국 어린이 미술 공모전의 주제인 '( ) 바꾸는', '( ) 나누는', '( ) 전달하는'에서 세 가지 문구 중 하나를 선택하여 괄호 안에 자신만의 주제를 담아 그에 맞는 작품을 그리는 특별한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공모전 대상은 김하온(광주) 어린이가 그린 <우정을 나누는 숲의 목소리>가 선정되었다. ‘(우정을) 나누는’이라는 주제로 숲속에서 다국적 아이들이 다양한 동식물과 우정을 나누는 그림으로, 김하온 어린이는“말하지 않아도 느낄 수 있는 숲에서의 대화는 평화롭고 따뜻하고 행복할 것 같아서 이 그림을 그리게 되었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이어 특별상은 주제별로 ‘(지구를) 바꾸는’ 주제의 김아현(울산) , ‘(전쟁으로 힘든 우크라이나와 마음을) 나누는’ 주제의 양예준(서울), ‘(자연환경의 심각성을) 전달하는’ 주제의 심서연(원주) 어린이가 선정되었고, 입상은 각 9점씩 선정하여 총 27점이 수상했다. 공모전 심사에는 『먼나라 이웃나라』 저자인 이원복 덕성여대 석좌교수와 설치미술가인 안규철 전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 강원키즈트리엔날레2023의 아트콜라보디렉터이자 러쉬코리아 부사장인 한젬마 감독이 참여했다. 심사위원 일동은 “공모 주제를 통하여 어린이 시각에서 바라본 기후 위기, 환경 파괴, 전쟁과 인종 혐오 등이 우리 시대 인류가 직면한 보편적 위기를 고민하는 계기를 제공하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 세련된 작화 기술보다 어린이의 진지한 생각과 집중력을 보여주는 작품들을 선발했다”고 심사평을 남겼다. 시상식은 9월 21일에 열리는 강원키즈트리엔날레2023 개막식에서 진행된다. 대상과 특별상 수상자에겐 강원특별자치도지사상이 수여되며 강원키즈트리엔날레2023 포스터에 실릴 예정이다. 모든 입상작은 강원키즈트리엔날레2023과 홍천미술관 순회전 전시에서 소개되며 파버카스텔 후원의 색연필 세트가 부상으로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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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대 예술감독에 김경익 연출가 선임 - 10월 12일 강원문화재단 회의실에서 임용식 진행 [디지털강원] 강원문화재단(대표이사 신현상)은 강원도립극단 제3대 예술감독으로 김경익(55·사진) 연출가를 선임했다. 한국연극협회 사무총장이기도 한 김경익 신임 예술감독은 2012년 극단 진일보를 창단, 현재까지 대표를 맡고 있으며 서울연극협회 이사 등 연극계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배우이자 연출가이다. 연출작인 <봄날은 간다.> 2002 제38회 동아연극상 3개 부문(작품상, 미술상, 남자연기상)을 수상하고, <바보 햄릿>으로 2013 대한민국 셰익스피어 어워즈 각색상과 <맥베스 놀이>로 2012 마이크로 셰익스피어 페스티벌 우수상을 수상했다. 2021년부터 2년간 인제에서 시민연극학교를 운영하며 춘천연극제의 연극아카데미 강사로 3년째 활동했다. 인제 출신 ‘박인환’시인의 일대기를 그린 창작 뮤지컬 <가객 박인환>을 제작, 공연하며 강원특별자치도와 특별한 인연을 갖고 있다. 김경익 예술감독은“강원도립극단이 강원특별자치도민에게 사랑받고 나아가 국공립 극단의 모범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단원들의 역량 강화와 효율적인 제작방식을 통해 도민들의 삶 속에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하는 도립극단이 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임용식은 10월 12일 강원문화재단 회의실에서 진행되며 임용식 후 2년 동안 강원특별자치도의 연극 예술 발전 선도와 도민에게 연극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강원도립극단 예술감독으로 활동하게 된다. 【주요경력】 ○(현) 한국연극협회 사무총장 (2022 ~ 현재) ○(현) 극단 진일보 대표 (2012 ~ 현재) ○(전) 서울연극협회 서대문지부 지부장(2021~2022) ○(전) 서울연극협회 이사(2016~2018) ○(전) 밀양연극촌 사무장, 게릴라극장 극장장(2001~2006) ○ <아리랑 랩소디>, <바보햄릿>, <봄날은 간다.>, <나무물고기> 외 다수의 연출 ○ <6.29가 보낸, 예고부고장> <미국 아버지> <뿌리 깊은 나무> <작은 새> 외 다수 작품 출연 ○ 2013 대한민국 셰익스피어어워즈 각색상 ○ 2012 마이크로 셰익스피어 페스티벌 우수상 ○ 2002 제38회 동아연극상 작품상, 미술상, 남자연기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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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문화재단, 추석맞이 문화누리카드 ‘찾아가는 홍보부스’운영
- [디지털강원] 강원문화재단(대표이사 신현상)은 오는 19일부터 10월 20일까지 도내 8개 지역에서 문화누리카드 발급부터 사용까지 원스톱으로 이용가능한 ‘찾아가는 홍보부스’를 운영한다. ‘찾아가는 홍보부스’는 인근 지역 내 가맹점이 부족하거나 거동이 불편해 문화누리카드 사용이 어려운 이용자를 위해 지역주관처에서 직접 이용자가 있는 곳으로 찾아가는 방식의 기획 사업이다. 6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또는 차상위계층이라면 연 11만원의 지원금을 통해 홍보부스에서 효도 라디오, 체육용품, 생활공예품, 도서 등 문화상품을 구매할 수 있으며 현장 구매자에게 소정의 사은품을 지급한다. 더불어 문화누리카드 발급대상자 중 미발급자인 경우 발급도 함께 안내하고 있어 발급부터 사용까지 한 장소에서 편리하게 가능하다. 찾아가는 홍보부스는 춘천시, 원주시, 강릉시, 동해시, 홍천군, 영월군, 정선군, 고성군 내 행정복지센터에서 운영한다. 홍보부스를 이용하고자 하는 도민은 지역별로 운영날짜를 확인한 후 방문하면 된다. 강원문화재단 신현상 대표이사는 “재단에서는 강원특별자치도 출범과 함께 문화자치의 실현을 위해 다각도로 노력하고 있다. 찾아가는 홍보부스도 이러한 일환으로 도민의 삶의 질 향상과 문화격차 완화를 위해 추진하게 되었다. 평소에 문화누리카드 사용에 어려움을 가진 이용자에게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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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문화재단, 추석맞이 문화누리카드 ‘찾아가는 홍보부스’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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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의 화려한 귀환
- - 4년 만에 공연되는 뮤지컬 <메밀꽃 필 무렵> 9월 9일 15시 백령아트센터에서 첫 공연 - 관람률 82%, 화려한 무대 연출과 감성적인 넘버로 호평 - 9월 21일 고창, 10월 13일 14일 대전 순회공연 [디지털강원] 강원문화재단(대표이사 신현상)은 지난 9월 9일 강원대 백령아트센터에서 강원특별자치도 출범 기념으로 진행한 뮤지컬<메밀꽃 필 무렵>이 관람률 82%를 기록하며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평창이 고향인 이효석의 국민 단편소설 '메밀꽃 필 무렵'을 각색한 뮤지컬<메밀꽃 필 무렵>은 2018년부터 2019년까지 총 26회 공연하며 관객 만족도 조사결과 94%를 기록, 예술성과 대중성을 모두 잡은 뮤지컬이다. 4년 만에 돌아온 이번 공연에는 초연 연출진이 참가하여 더욱 탄탄한 서사와 음악을 보완하여 화려한 귀환을 알렸다. 서정적인 소설을 무대로 옮겨 놓은 화려한 연출과 애틋함이 살아있는 선율로 관객들에게 풍성한 가을 감성을 선사했다. 다음 공연은 9월 21일 고창문화의전당, 10월 13일~14일 대전시립연정국악원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공연 티켓은 9월 14일 고창문화의전당 홈페이지와 9월 22일 대전시립연정국악원 홈페이지에서 예매 오픈한다. 자세한 사항은 강원도립극단 홈페이지 (www.gwdt.or.kr), 전화(033-255-0496~7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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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의 화려한 귀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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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대표 콘텐츠 전시회, 2023 강원 콘텐츠 페스타 개막
- - 강원특별자치도 유일의 콘텐츠산업 전시, ‘ Bridge the GAP’강원 콘텐츠를 연결하다 - 9월 8일(금) ~ 9일(토), KT&G 상상마당 춘천 개최 [디지털강원] 강원문화재단(대표이사 신현상)은 강원특별자치도 콘텐츠를 한자리에서 만나 볼 수 있는 ‘2023 강원 콘텐츠 페스타’를 오는 9월 8일(금), 9일(토) KT&G 상상마당 춘천에서 개최한다. 올해 처음으로 열리는 ‘강원 콘텐츠 페스타’는 간격을 좁히다(Bridge the GAP) 라는 주제로 강원특별자치도 대표 콘텐츠 기업·창작자·유관기관 38개 사가 참여하여, 공연예술, 가상현실(VR), 가상확장세계(메타버스), 영상, 그래픽, 캐릭터 등 다양한 분야의 콘텐츠, 제품을 선보인다. 행사의 시작을 알리는 ‘강원 콘텐츠산업 라운드테이블’은 「인공지능(AI) 시대, 강원 콘텐츠산업의 당면 과제 및 생존법」을 주제로 강민구 교수(한신대 IT영상콘텐츠학과)가 좌장을 맡았다. 기조 발제는 김현식 수석연구원(한국전자기술연구원)과 생성형 인공지능(AI) 기반 대표 기업인 ㈜코니스트 강태진 대표가 맡았으며 박성규 교수(강원대), 지병준 교수(한림성심대), 유영제 대표(오르카소프트), 이덕희 연구소장(이앤지테크)이 토론자로 참여한다. 강원특별자치도 콘텐츠산업 지원기관인 강원특별자치도경제진흥원, 강원디자인진흥원, 강원정보문화산업진흥원, 강릉과학산업진흥원이 참여하여, 콘텐츠산업 관련 다양한 지원정책 및 지원사업에 대한 컨설팅이 진행, 도내 콘텐츠 기업가, 창작자의 성장과 동시에 콘텐츠 전문 육성 기관 간의 상호 교류의 장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강원 콘텐츠 페스타’는 행사장을 찾은 관람객을 위한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짧은 영상(숏폼) 스튜디어, 가상 크라우드 펀딩 등)·참여 프로그램(웹툰 작가 체험, 버츄얼 유튜버 체험, 메이커 스페이스 등)과 버스킹 공연 및 각종 이벤트로 관람객 참여형 행사로 추진될 예정이다. 한편 강원특별자치도의 e-스포츠 저변 확대 및 건전한 게임문화 확산을 위해 준비한 ‘강원 중고교 e-스포츠 대항전(School of Legend)’은 8월 26일부터 진행된 치열한 예선을 통과한 4개팀(춘천 남춘천중, 원주 평원중, 동해 묵호고, 횡성 횡성고)의 결승전이 행사장에 준비된 메인 무대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최종 우승을 차지한 학교에는 우승팀 학생들의 이름으로 전교생을 위한 ‘스쿨어택(푸드트럭)’이 제공될 예정이다. 신현상 대표이사는 “이번 행사는 ‘Bridge the GAP’을 주제로 도내 콘텐츠 기업・창작자와 소비자 간의 간격을 줄이고 보다 가까워질 수 있는 접점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하였다”며, “강원문화재단은 강원특별자치도 대표 문화콘텐츠 기관으로서 강원특별자치도 콘텐츠가 대한민국 콘텐츠산업을 선도할 수 있도록 도내 콘텐츠산업 기반 마련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3 강원 콘텐츠 페스타’행사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사항은 2023 강원 콘텐츠 페스타 홈페이지(www.gwcf.co.kr)와 강원문화재단 콘텐츠산업팀(033-240-1391)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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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대표 콘텐츠 전시회, 2023 강원 콘텐츠 페스타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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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키즈트리엔날레, 2023 바·나·전 어린이 사생대회 참가자 모집
- - 오는 9월 1일(금)부터 10월 2일(월) 18:00까지 전국 어린이 사생대회 참가자 모집 - 주제 : 내가 꿈꾸는 강원특별자치도(부제: 10년후의 강원특별자치도는 어떤 모습일까? [디지털강원] 강원특별자치도(도지사 김진태)가 주최하고 강원문화재단(대표이사 신현상)과 평창군(군수 심재국)이 주관하는 국내 유일 어린이 시각예술 축제 강원키즈트리엔날레2023이 오는 9월 1일부터 바·나·전 어린이 사생대회 참가자를 모집한다. 바·나·전 어린이 사생대회는 강원특별자치도의 출범을 기념하여 ‘내가 꿈꾸는 강원특별자치도(부제: 10년 후의 강원특별자치도는 어떤 모습일까?’를 주제로 10월 7일 진부면문화센터 및 평창송어종합공연체험장 야외무대에서 진행된다. 이번 사생대회는 오는 9월 21(목)부터 10월 15일(일)까지 평창에서 개최되는 강원키즈트리엔날레2023의 부대행사이다. 사생대회의 제목인 ‘바·나·전’은 11명의 어린이로 구성된 어린이 큐레이터단 ‘강키즈’가 한젬마 아트콜라보디렉터와 함께 선정한 행사 주제 ‘( ) 바꾸는 ( ) 나누는 ( ) 전달하는’의 줄임말이다. 해당 주제는 강원키즈트리엔날레를 통해 어린이들이 바라는 변화와 공유의 의미를 담고 있으며, ‘괄호( )’가 주는 비어있음은 그 안에 무엇을 넣는가에 따라 무한하게 확장이 가능한 열린 가능성을 동시에 갖고 있다. 바·나·전 어린이 사생대회의 시상은 초등부 저학년, 초등부 고학년으로 ▲우수상 각 3명(평창군수상) ▲장려상 각 5명(평창교육지원청상) ▲입선 각 50명에게 주어지며 부상으로 파버카스텔에서 커넥터펜 세트를, 플라팜에선 블록세트를 후원한다. 참여자 전원에게는 활동증명서가 제공되며, 수상자 발표는 현장에서 진행된다. 강원키즈트리엔날레2023 바·나·전 어린이 사생대회 참가비는 무료이며, 9월 1일(금)부터 10월 2일(토) 18:00까지 초등 저학년부 150명, 초등 고학년부 150명 총 300명을 선착순으로 사전 모집한다. 만 7세에서 12세까지의 미술을 사랑하는 어린이면 누구나 접수할 수 있다. 행사 당일에는 사생대회뿐 아니라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도 마련되었다.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이벤트, 춘천마임축제 공연, 재활용 용기를 활용한 재사용 이벤트 등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강원문화재단과 강원트리엔날레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강원문화재단 강원트리엔날레 운영실(033-240-1373)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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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키즈트리엔날레, 2023 바·나·전 어린이 사생대회 참가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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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문화재단, 강원도립극단 예술감독 공개모집
- - 8월 18일부터 8월 30일까지 원서접수, 9월 26일 최종합격자 발표 - 비상임 근무로 강원도립극단 공연사업 지휘·감독, 작품 연출 [디지털강원] 강원문화재단(대표이사 신현상)은 오는 8월 18일부터 8월 30일까지 강원도립극단 예술감독(비상임)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예술감독은 강원도립극단의 공연사업 지휘・감독 및 작품을 연출하며 강원도립극단 운영위원을 맡게 된다. 응시 자격 조건은 연극 분야 전문지식과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로 국공립단체 연출 경력이 1개 작품 이상 있는 사람이거나 대학교·기관·단체에서 연출 경력이 5년 이상을 지닌 연출자라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예술감독은 1차 서류전형과 2차 면접전형을 통해 선정되며, 최종합격자는 10월부터 2년간 강원도립극단 운영실에서 비상임으로 근무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강원문화재단(www.gwcf.or.kr)과 강원도립극단(www.gwdt.or.kr)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희망자는 응시원서 및 관련 서류를 8월 30일 18시까지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접수하여야 한다. 유선문의는 강원도립극단운영실 (033)255-0496~7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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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특별자치도
- 강원문화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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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문화재단, 강원도립극단 예술감독 공개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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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문화재단, ‘강원특별자치도 소재 시놉시스 공모’ 시상식 개최
- [디지털강원] 강원문화재단은 2024년 강원도립극단 정기공연 작품 제작을 위해 지난 2월 24일부터 6월 30일간 ‘강원특별자치도 소재 시놉시스 공모’를 진행한 결과 응모작 16편 중 <실레마을 종생기>를 최종 선정, 지난 1일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강원특별자치도를 소재로 진행된 이번 공모전에는 16편이 접수되어 1차 서류심사와 2차 면접(인터뷰 심사)를 거쳐 황수아 작가의 <실레마을 종생기>가 최종 당선되었다. <실레마을 종생기>는 고향 실레마을을 찾은 ‘김유정’의 집에 그와 세계관, 여성상이 다른 친구 ‘이상’이 찾아오면서 하룻밤에 벌어지는 부조리한 이야기를 블랙코미디 형식으로 풀어낸 이야기다. 심사위원 일동은 “‘실레마을’이라는 지역적 친근감과 소설가 김유정의 생가라는 현대 문학사적 관심, 두 현대 문학가 김유정과 이상의 문학세계와 사상과 이들이 얽힌 여인들과의 관계가 흥미로워 예술성과 대중성이 높다”고 심사평을 남겼다. 당선자인 황수아 작가에게는 상금 500만원이 주어지며 작가의 희곡 집필 과정을 거쳐 강원도립극단 공연으로 관객들을 만난다. 황수아(44, 경기)작가는 2008년 문학수첩 신인상을 수상하며 등단했으며, 2022년 조선일보 신춘문예 희곡 부문에 당선되는 등 희곡작가와 시인으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황 작가는 “김유정과 이상의 소설 속 세계관은 완전히 다른 느낌인데 구인회 활동을 하며 절친한 친구로 지냈다는 사실이 흥미로웠고 그 부분에서 <실레마을 종생기>의 상상력이 시작됐다”며 “위대한 두 작가를 무대 위에서 캐릭터로 형상화하는 작업이 설레고 기대된다. 울림이 있는 희곡으로 완성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강원도립극단운영실은 2020 강원도 소재 시놉시스 공모 당선작인 관노가면극을 소재로 한 <소매각시>를 2021년 정기공연으로 제작하여 관람만족도 93%를 기록하며 성공적으로 순회 공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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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특별자치도
- 강원문화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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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문화재단, ‘강원특별자치도 소재 시놉시스 공모’ 시상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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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문화재단, 2023 기획공연 연극 티켓 예매 시작
- - 8월 1일 오후 2시 티켓 오픈 - 8월 25-26일 춘천, 9월 7일 홍천, 9월 12일 인제에서 공연 [디지털강원] 강원문화재단은 지난 6월 강원도립극단과 통합 출범 이후 문화프로덕션 도모와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제작하는 기획공연 연극 <과꽃 - 그 길에서 나를 만나다>(이하 과꽃)를 8월 1일 오후 2시에 예매 오픈한다. ‘과꽃’은 강원연극제 대상, 전국연극제 은상의 영예를 안은 검증받은 작품으로 춘천의 청평사에서 내려오는 ‘공주와 상사뱀’을 모티브로 하여 자기가 지은 ‘업’에 따라 ‘생’이 반복되는 ‘윤회’의 굴레에서 나를 찾아가는 여정을 다룬 이야기이다. 오는 8월 24일~25일 춘천인형극장, 9월 7일 홍천문화예술회관, 9월 12일 인제하늘내린센터로 공중 퍼포먼스부터 오브제를 활용한 감각적인 연출로 관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춘천 공연은 전석 10,000원으로 티켓링크와 네이버를 통해 예매 가능하며 8월 6일까지 예매 시 조기 예매 최대 30% 할인된다. 또한 현장 티켓 발권 시 청평사 계곡에 있는 공주와 상사뱀 동상과 함께 찍은 사진을 보여주면 50% 할인받을 수 있다. 홍천과 인제 공연은 문화나눔사업의 일환으로 무료로 진행되며 강원도립극단 홈페이지, 전화(033-255-0496~7)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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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특별자치도
- 강원문화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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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문화재단, 2023 기획공연 연극 티켓 예매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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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문화재단, 예술인 복지지원 사업 운영
- - 찾아가는 예술활동증명 등록지원 서비스·예술인 법률 자문 지원 - 예술활동증명 등록지원 서비스 상시 유선 접수 [디지털강원] 강원문화재단은 오는 8월부터 도내 시군 문화재단을 대상으로 수요조사를 거쳐 ‘찾아가는 예술활동증명 등록지원 서비스’를 운영한다. 지난 3년간 온라인 접수가 어려운 원로 예술인, 탈북 예술인 등 정보통신기술(IT) 취약계층을 위해 예술활동증명 등록지원 서비스를 464건(2020), 194건(2021), 141건(2022) 총 799건 추진했다. 이를 통해 ‘예술활동증명 확인서’를 발급받은 예술인은 지원사업 참여, 예술인 패스, 행복주택 신청 자격, 재직증명서 등으로 활용할 수 있다. 특히 올해부터 예술 활동 증명 유효기간을 단일화(3·5년→5년)하고, 20년 이상 증명 유지 시 재신청 면제로 절차가 간소해진다. 경력이 짧아 상대적으로 지원받기 어렵던 신진예술인은 최근 2년간 공개 발표된 예술 활동 관련 서류로 예술활동증명 신청 접수가 가능하며, 발급 후 2년간 사용할 수 있다. 아울러 예술인의 권리 보호를 위해 예술 활동 중 발생한 계약, 저작권, 예술용역 관련 분쟁 등 법률 자문 지원 서비스를 운영한다. 강원문화재단 신현상 대표이사는 “도내 예술인의 직업적 지위 및 권리 보호를 위해 힘쓰겠다”며 “예술인 복지지원 사업을 더욱 활성화하여 도내 예술인의 예술 활동 여건을 개선하고 창작을 지속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예술활동증명 등록지원 서비스를 원하는 도내 예술인은 예술진흥본부 교육복지팀 (033)240-1353으로 유선 신청 후 방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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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문화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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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문화재단, 예술인 복지지원 사업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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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제20회 평창대관령음악제
- [디지털강원] 강원특별자치도가 주최하고 강원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제20회 평창대관령음악제가 오는 26일부터 8월 5일까지 평창 알펜시아 리조트 및 강원특별자치도 일원에서 11일간 개최된다. 제1회 대관령음악제가 ‘자연의 영감’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후 올해 20회를 맞은 평창대관령음악제는 다시 ‘자연(Nature)’을 주제로 다채로운 공연을 개최한다. 올해 2월 신임 예술감독으로 부임한 양성원 첼리스트 총괄 기획하에 20회의 ‘콘서트’, 8회의 ‘찾아가는 음악회’, 새롭게 선보이는 찾아가는 가족 음악회 ‘시네마 콘서트’, 교육프로그램 ‘대관령아카데미’와 다양한 부대행사를 통해 고품격 클래식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다. 공연 프로그램에는 ‘자연(Nature)’에서 영감을 받은 슈트라우스의 알프스 교향곡, 멘델스존의 핑갈의 동굴 서곡, 베토벤의 제4번 교향곡 등이 포함되어 있으며, 홍보물에도 ESG 일환으로 친환경 재생 용지, QR코드, DID 등을 활용하여 자연을 반영했다. 지난 5월 3일 티켓 오픈 이후 개·폐막공연을 비롯한 5개 공연이 일주일만에 매진을 기록했다. 6월 7일 진행된 기자간담회 이후 티켓을 두 차례 추가 오픈했음에도 1주차 공연의 평균 예매율은 이미 80%를 달성했다. 강원문화재단 신현상 대표이사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클래식 음악제인 평창대관령음악제가 올해 20회를 맞아 다양한 공연과 행사들을 선보인다. 강원특별자치도의 아름다운 자연속에서 고품격 클래식 음악과 함께 치유와 힐링의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공연 티켓은 공연 전날까지 음악제 홈페이지(mpyc.kr/tickets)와 인터파크 티켓(interpark/ticket)에서 구매할 수 있다. 가격은 2만원~10만원으로 공연별 상이하며, 강원도민, 학생(초등학교~대학원), 문화누리 카드 소지자, 예술인 패스카드 소지자, 경로우대(만 65세 이상)와 장애인 및 국가유공자는 부문별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으며 패키지 상품은 전화예매 (033-240-1364 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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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제20회 평창대관령음악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