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7(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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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검색결과

  • 동해교육지원청, 동해향교 및 아리랑국악예술연구소와 교육 협력 업무협약 체결
    [디지털강원] 동해교육지원청(교육장 박광서)은 14일(화) 동해교육지원청에서 동해향교 및 아리랑국악예술연구소와 교육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은 지역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더 바른 인성교육을 펼치고자 마련되었다. 협약을 통해 지역 내 협의체를 구성하고, 학생들의 인성교육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에 상호 협력할 것을 약속하였다. 2024년 동해더나은교육지구 사업의 하나인 ‘동해향교와 함께하는 시민학교 프로그램’에서는 △지역학 교육협의체 구성 △지역학 교육 및 자료집 발간 △문화유산 공개강좌 운영(2회) △내 고장 문화유산 탐방 프로그램 운영(3회) △학교로 찾아가는 문화유산 강좌(10회) 등 10월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아리랑국악예술연구소와 함께 ‘학교로 찾아가는 전통문화예술 프로그램’을 5개 중학교에서 운영한다. 학생들에게 전통 문화예술의 아름다움을 알려 문화예술 소양을 함양시키고자 한다. 박광서 교육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내 교육자원을 활용한 전통문화 예술교육을 추진하여 학생들에게 전통문화를 알리고, 이를 계승하고 발전시키는 데 노력할 것이다”라며 “학생들의 인성교육 함양과 지역 교육 활성화를 위해 관계기관과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 교육
    • 강릉·동해
    2024-05-16
  • 동해교육지원청, 제43회 스승의 날 유공 교원 표창장 수여식 개최
    [디지털강원] 동해교육지원청(교육장 박광서)은 5월 14일(화) 동해교육지원청 3층 대회의실에서 제43회 스승의 날을 맞아 유공 교원 표창장 수여식을 개최하였다. 이번 표창장 수여식은 사명감으로 헌신하고 교육 발전에 크게 이바지한 우수 교원을 발굴하여 교원들의 사기를 진작하고, 지역사회의 스승 존경 풍토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박광서 교육장은 유공 교원 32명에게 직접 표창장을 수여하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박광서 교육장은 “모든 선생님께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도 우리 동해교육지원청은 선생님들이 보람과 자부심을 품고 학생 지도에 전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 교육
    • 강릉·동해
    2024-05-16
  • 제18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출전
    [디지털강원]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신경호)은 5월 14일(화)부터 17일(금)까지 4일간, 목포를 중심으로 전라남도 일원에서 열리는 ‘제18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에 강원 학생 선수 63명이 출전한다고 밝혔다. 도내 초등학교 8교, 중학교 14교, 고등학교 9교, 특수학교 5교에서 63명의 학생 선수가 이번 대회 10개 종목에 출전하여 실력을 겨룰 예정이다. 도선수단은 보치아(1), 수영(6), 육상(11), 농구(10), 배드민턴(7), 볼링(2), 역도(3), 조정(2), e스포츠(1), 슐런(22) 10개 종목에 임원 37명, 선수 65명(가이드 2명 포함), 감독 9명, 코치 5명, 보호자 34명 총 150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도선수단은 지난 2023년 제17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에서 △금메달 3개(역도, 배드민턴) △은메달 8개(농구, 수영, 육상, 역도) △동메달 10개(보치아, 수영, 육상, 역도, 조정, 배드민턴) 총 21개의 메달을 획득한 바 있다. 도교육청은 출전하는 모든 학생 선수에게 개별 훈련비를 지급하는 등 다방면의 지원을 통해 학생 선수들이 안정된 환경에서 훈련하고, 경기력을 향상할 수 있도록 노력해 왔다. 김기현 문화체육특수교육과장은 “대회에 참가하는 학생 선수들이 스포츠를 통해 건강하게 성장하고, 그 속에서 열정과 기량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 교육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2024-05-16
  • 도교육청 모든 기관 및 학교, 공습 대비 민방위훈련 실시
    [디지털강원]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신경호)은 14일(화) 5월 민방위의 날을 맞아 14시부터 20분간 도교육청을 비롯한 모든 소속기관 및 학교가 참여한 가운데 공습대비 민방위훈련을 실시하였다. 이번 훈련은 러-우크라이나, 이스라엘-하마스간 전쟁은 물론, 북한군의 지속적인 미사일 도발에 대비하기 위한 것으로, 민방공 상황에서의 대피요령과 통제요원에 대한 사전 교육을 통해 안전을 확보한 상태에서 대피 절차를 숙지하는 데 목표를 두었다. 훈련은 14일(화) 14시, 기관별 자체 시스템을 활용하여 공습경보(1분간 파상음)를 발령하고 기관(학교)별 안전요원 통제하에 △학교(기관) 내 지하(또는 교실)로 대피 △대피시설에서 라디오방송 청취 △비상시 국민행동요령 교육 및 방독면 착용 훈련 등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용석태 안전복지과장은 “우리나라 최북단에 위치한 강원도의 특성상 유사시 북한군 방사포의 공격으로부터 학생들을 신속히 안전지역으로 대피시키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학생들의 안전을 위협하는 제반 상황에 신속히 대비하기 위한 훈련과 교육을 수시로 진행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교육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2024-05-16
  • 제43회 스승의 날 기념 유공교원 교육감 표창장 수여식
    [디지털강원]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신경호)은 제43회 스승의 날을 맞이하여 14일(화) 오후 3시 도교육청 2층 대회의실에서 스승의 날 기념 유공교원 교육감 표창장 수여식을 개최하였다. 이번 표창장 수여는 강원교육 발전을 위해 헌신하는 우수 교원을 격려하고자 진행하였으며, 144명의 스승의 날 기념 교육감 표창 수상자 중 시군별 대표 18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이번 교육감 표창 수상자는 모범교원 및 제자사랑 분야 △유치원 교사 8명 △초등학교 교사 56명 △중학교 교사 37명 △고등학교 교사 39명 △특수학교 교사 4명 등 총 144명이다. 신경호 교육감은 “학생들의 미래를 위해 헌신하시는 선생님들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며, “앞으로도 우리 아이들의 성장을 위해 사랑과 열정으로 교육에 매진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 교육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2024-05-16
  • 도교육청-강원시청자미디어센터, 미디어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디지털강원]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신경호)과 시청자미디어재단 강원시청자미디어센터가 13일(월) 도교육청 2층에서 도내 미디어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미디어 교육환경 개선과 다양한 프로그램 지원을 통해 강원지역 미디어 인재를 양성하고자 추진되었다. 그동안 학교 현장에서는 강원시청자미디어센터를 통한 자유학기제, 동아리, 특수학교의 미디어 교육 및 교원직무연수 등을 진행해 왔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도내 미디어 인재 양성을 위한 협력사업 기획 △학생·학부모·교직원 대상 미디어 교육 및 프로그램 운영 등에 관하여 협력할 것을 약속하였다. 신경호 교육감은 “강원지역 미디어 인재 양성을 위해 두 기관이 한마음으로 협력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협약을 통해 학생들의 미디어 문해력을 향상하고 교직원들의 전문 역량을 강화하여 더 나은 교육환경을 조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 교육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2024-05-16
  • 2024 교원의 더 나은 교육활동 보호 대책
    [디지털강원]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신경호)은 교원이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기 위해 올해 3월 정책기획과에 교육활동보호팀을 신설하고, 교육활동 침해 예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교육활동으로 인한 법률 분쟁 및 심리 건강 지원을 위하여 △교육활동 침해 사안 접수 및 지원 △교원 보호 공제 위탁 사업 및 교육활동 침해행위에 대한 보호조치 비용 부담 △법률 자문 서비스 △교원 대상 아동학대 신고 사안에 대한 교육감 의견서 제출 △교원 개인 및 집단상담 프로그램 운영, 학교로 찾아가는 집단 자기 돌봄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있다. 최근 5년간 강원도내 교육활동 침해 건수 현황을 살펴보면, 학생에 의한 교권 침해 중 모욕과 명예훼손이 649건 중 356건으로 가장 많았고, 학부모에 의한 침해는 34건으로 집계되었다. 이에 대한 대책으로 교육활동보호팀은 △교육활동 관련 민원 지원 △교육활동 보호 매뉴얼 안내 및 연수 △교육활동 침해 실태조사 △교육활동 보호 컨설팅 △교원 안심 번호 서비스 가입 지원 △공무원증 케이스 형태 녹음기 지원 △형사고발 요청 △온라인 소통 시스템 구축 및 운영을 지원하고 있다. 단위 학교 민원 대응팀 및 민원 면담실 구축은 100% 구성을 완료하였고, 학교별 통화 녹음 전화기 설치, 교육활동 보호 통화 연결음 설정은 4월 말 현재 95%로 민원 최소화를 위해 노력 중이다. 김금숙 정책기획과장은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사업별 추진 현황을 모니터링하고 개선하여, 교원들이 교육활동에 온전히 전념할 수 있는 다각적인 안전망을 구축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교육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2024-05-16
  • 도교육청, 고용노동부 강원지청과 직업계고 취업 지원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디지털강원]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신경호)은 13일(월) 춘천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서 고용노동부 강원지청과 직업계고 취업 지원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두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도내 직업계고 학생들을 위한 국민취업지원제도 서비스 제공과 취업 지원 체계 구축 및 활성화를 위해 협력할 것을 약속하였다. 국민취업지원제도는 고용노동부가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 및 구직자에게 취업 지원 서비스와 구직 촉진 수당을 지원해 주는 제도이다. 협약의 주요 내용으로는 △국민취업지원제도를 통한 진로지도, 일 경험, 취업 알선 등 종합적인 취업 지원 서비스 제공 △직업계고 방문 현장 설명회 개최 및 상담 지원 등이 포함되었다. 신경호 교육감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도내 직업계고 학생들의 국민취업지원제도 참여 기회가 확대되어 도내 우수기업에 취업할 수 있는 체계가 구축되기를 기대한다”라며 “직업계고 학생들이 훌륭한 직업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적극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교육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2024-05-13
  • 화천교육지원청, 행복동행 가족 캠프 운영
    [디지털강원] 화천교육지원청(교육장 김종녀)은 5월 11일과 12일 이틀에 걸쳐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동행 가족 캠프’를 운영했다. 화천교육지원청이 2023년부터 운영해 오고 있는 행복동행 가족 캠프는 학부모와 자녀가 소통하고 공감하는 자리를 마련해 가족 간 유대감을 강화하고, 학생들에게 안정적 학습 환경을 지원하고자 추진되었다. 이날 참가자들은 화천지역 카라반 캠핑장에서 음식 만들기, 가족 친화 게임, 문화 체험 등을 함께하며 가족의 소중함을 깨닫는 시간을 가졌다. 김종녀 교육장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열린 이번 캠프를 통해 가족의 소중함을 느끼길 바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올바른 인성과 기초학력 향상을 위한 지역사회 연계 프로그램을 꾸준히 운영하겠다”라고 밝혔다.
    • 교육
    • 춘천·화천·철원·양구
    2024-05-13
  • 제11회 교육부장관기 전국 시․도교육청 테니스대회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선수단 우승’
    [디지털강원]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신경호)은 지난 11일(토) 울산 문수테니스장에서 개최된 ‘제11회 교육부장관기 전국 시․도교육청 테니스대회’에서 전라남도교육청을 물리치고 우승했다.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선수단은 평소 테니스를 사랑하고 즐기는 교장, 교감, 전문직, 일반직 등 17명의 교직원으로 구성됐다. 지난 대회 전라남도교육청에 이어 준우승을 차지했지만, 이번 대회 우승으로 지난 대회 결승전의 패배를 설욕했다. 김기현 선수단장(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문화체육특수교육과장)은 “평소 휴일도 잊고 연습한 선수들의 노력과 단합, 테니스에 대한 열정으로 우승할 수 있었다”라며 “이번 대회를 통해 우리 선수단의 열정이 학교 현장에서도 발휘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 교육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2024-05-13

강원자치도 검색결과

  • 강원디자인진흥원, ‘폐광지역 로컬브랜드 응용상품 사업화 지원’ 추진
    [디지털강원] 강원디자인진흥원은「2024 폐광지역 로컬브랜드 응용상품 사업화 지원」사업의 신청기업을 모집한다. 이번 지원사업은 폐광지역 관광‧문화 자원을 소재로 한 응용상품을 개발하여 관광객들에게 폐광지역의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고 폐광지역 기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지원 대상은 폐광지역 거주하거나 폐광지역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디자이너, 공예가, 제조기반 사업가 등이며, 선정 시 지원금은 건당 최대 2천5백만 원이다. 폐광지역의 관광‧문화 자원 등을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하여 기념품 및 선물용으로 판매 가능한 상품으로 △아이디어 용품 △생활용품△(소형)전자제품 △F&B △기타 분야 지원 가능하고, 별도 품목 제안도 가능하다. 신청은 5월 16일부터 6월 13일 오후 5시까지 지역디자인통합플랫폼(http://www.rdcdp.or.kr)을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강원디자인진흥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강원자치도
    • 강원디자인진흥원
    2024-05-17
  • 강원특별자치도, 전입 청년들에게 웰컴키트 지원
    [디지털강원] 강원특별자치도는 도내로 전입한 청년을 대상으로 정착생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강원 청년 웰컴키트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도내 전입한 청년의 정착을 지원하고 지역 내 청년센터를 홍보하기 위해 기획한 사업으로 청년들의 실생활에서 유용하게 쓰이는 제품(1인 식기세트 또는 바디세트)을 도내 청년센터를 통해 지급한다. 2024. 1월 이후 도내로 전입한 1인가구 18세 이상 45세 이하 청년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선착순 200명에게 웰컴키트를 제공한다. 5월 16일부터 29일까지 강원청년포털(https://job.gwd.go.kr/youth)을 통해 신청 받아, 5월 31일 선정자를 발표한다. 선정자는 강원청년센터 또는 가까운 시군 청년센터(동해, 태백, 삼척, 홍천, 평창)를 방문하여 웰컴키트 수령이 가능하다. 도는 이번 사업 종료 후 청년 반응에 따라 향후 사업 지속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강원특별자치도는 청년들의 슬기로운 강원살이를 위해 2023년 12월에 강원청년센터를 개소하여 청년들이 마음껏 활용할 수 있는 장소인 청년센터 오픈스페이스와 청년정책 정보 제공을 위한 강원청년포털을 구축‧운영하고 있다. 특히 청년센터 오픈스페이스는 청년단체의 네트워킹 장소 및 행사 장소로 각광을 받고 있는 등 청년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이에 오는 17일에는 오픈스페이스를 활용, 지역 청년 장병들과 함께 청년정책 홍보 및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그외에도 도는 청년 서포터즈, 청년 아카데미 운영, 청년 네트워킹 지원 등 도내 청년이 체감할 수 있는 사업을 연중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원홍식 강원특별자치도 경제국장은 “강원에서 새로 시작하는 청년들의 꿈을 응원하며, 앞으로 청년이 살기 좋은 강원특별자치도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강원자치도
    • 강원특별자치도
    2024-05-17
  • 강원특별자치도, 중국 트립닷컴 그룹과 관광객 유치 업무협약
    - 글로벌 OTA 트립닷컴 그룹과 업무협약 체결, 해외 관광객 유치 협력 강화 - 포스트 강원 2024 올림픽 레거시 활용 신규 상품개발, 공동마케팅 추진 [디지털강원] 강원특별자치도가 초대형 글로벌 온라인여행사(Online Travel Agency) 트립닷컴 그룹과 손을 잡고 글로벌 관광시장 공략에 나선다. 도는 지난 13일 중국 상하이에 위치한 트립닷컴 그룹 본사에서 강원특별자치도 정광열 경제부지사와 트립닷컴그룹 제인 순 최고경영자(CEO), 그룹 임직원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강원관광 활성화 및 해외관광객 유치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협약 주요내용으로 ▲도내 관광자원을 활용한 상품개발 및 홍보마케팅 협력 ▲공동 캠페인 기획과 홍보광고 추진 ▲현지 공동 홍보판촉 및 시장동향 정보제공 등에 대해 적극적인 상호 협력을 약속하였다. 그동안 강원특별자치도는 트립닷컴 그룹과 함께 엔데믹 이후 급변하는 여행트렌드에 맞춰 동계, 한류, 웰니스 등 비교 우위 관광콘텐츠를 활용한 프라이빗 FIT투어(외국인관광택시), 웰니스(안심관광), 스노우 페스타(동계스키, 축제, 한류체험) 등 신규 상품개발과 홍보마케팅을 지속 추진해왔으며,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전략적 협력 파트너 관계로 한 단계 더 도약하게 되었다. 특히, 이번 업무협약식에는 트립닷컴 그룹 제인 순 최고경영자(CEO)가 직접 참석한 가운데 트립닷컴 그룹의 동계관광시장 데이터 분석을 통해, 최근 3억명 규모로 급증하고 있는 중국의 동계스포츠 시장과 일본, 중국 등 국내외 스키장 대비 도내 스키리조트의 높은 경쟁력을 주목하였고, 양측은 포스트 강원 2024 올림픽 레거시 상품개발을 위해 스키리조트(용평, 하이원), 전담여행사 등과 함께 맞춤형 상품 개발과 타깃마케팅을 적극 추진 할 예정이다. 트립닷컴 그룹은 1999년 설립 이후 2003년 나스닥 상장, 4억 명 이상의 고객을 보유한 글로벌 여행플랫폼 기업이다. 강원자치도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트립닷컴 그룹의 전세계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2024년 1분기 방한 시장 규모 1위인 중국(101.5만명) 시장을 비롯한 중화권, 동남아 지역 등의 국제관광시장 선점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게 되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가진다. 한편, 강원특별자치도는 중국 시장 강원관광 홍보세일즈 방문기간 동안 중국 개별관광객 유치세일즈를 비롯해 양양국제공항 전세기 단체관광객 유치를 위해 한국관광공사(상하이지사)와 함께 화동지역 주요 여행업계 대상 상품개발 및 홍보판촉 업무협의를 진행하였다. 강원특별자치도 정광열 경제부지사는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는 온라인여행사 트립닷컴 그룹과의 협력 강화를 통해 우리 도의 매력적인 관광자원을 알리고 향후 공격적인 마케팅을 통해 지속적인 외국인관광객 유치에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 강원자치도
    • 강원특별자치도
    2024-05-17
  • 강원문화재단, 강원문화예술발전을 위한 ESG 캠페인 운영
    [디지털강원] 강원문화재단(대표이사 신현상)은 2024 강원문화재단 ESG 캠페인 ‘강원문화재단은 (강원문화예술발전) 위해 애쓰지(ESG)!’를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강원문화재단은 올해 중장기 계획 수립에 따른 ‘ESG경영 확산기’활동을 계획하여 다양한 경영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이 일환으로 2024 ESG 캠페인을 계획하여 ESG 부문별 실천 계획이 담긴 내용을 대내·외 공표했다. 강원문화재단은 지난해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한 2023년 문화예술기관 ESG워킹그룹 참여를 통해 ‘문화예술기관 ESG 이니셔티브’제정 과정에 참여했으며, 참여기관 중 가장 먼저 이행 실천을 대외적으로 공표했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강원문화재단은 ‘(E) 친환경 경영’, ‘(S) 건강한 문화예술 생태계 조성’, ‘(G) 공정하고 투명한 기관운영’을 위해 실시하는 다양한 활동들을 소개하고, 도내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ESG경영 철학을 강원문화예술계에 확산하는 것을 목표하고 있다. 신현상 대표이사는“강원문화재단은 도내 공공기관으로서 뚜렷한 ESG경영 철학을 가지고 ESG경영을 선도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며, “신뢰받는 기관 운영을 위하여 ESG 경영 활성화와 함께 열린·책임경영에 앞장서는데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강원자치도
    • 강원문화재단
    2024-05-17
  • ㈜세종건설 홍영숙 대표, 도내 기업인 최초 인재육성 장학금 1억 원 기탁
    [디지털강원] 강원특별자치도와 주식회사 세종건설은 지난 13일 강원특별자치도청 통상상담실에서 지역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 기탁 협약을 체결했다. 주요 협약내용은 ㈜세종건설이 매년 1천만 원씩 10년간 총 1억 원을 기탁하고, 강원자치도는 강원인재육성평생교육진흥원으로 하여금 세종건설과 협의하여 도내 지역 장학생을 선발하는 것이 주요 골자다. ㈜세종건설 홍영숙 대표이사는 2016년 고액기부자들의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이 된 후에 2019년 강원대학교 발전기금으로 1억 원을 기탁하는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실천 중이며 최근 3년 동안에는 강원인재육성평생교육진흥원과 강원도립극단에 각각 1천만 원씩 후원금을 기탁한 바 있다. 이날 협약식에서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건설업 경기가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도 인재 육성을 위해 장학금 1억 원을 기탁 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면서 감사 인사를 전했고,“미래 인재를 잘 선발해 기탁해주신 장학금이 헛되이 사용되지 않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이에 홍영숙 세종건설 대표이사는 “지역에 기여하고 싶은 마음으로 이번 기탁을 결심했다”며 "도내 학생들이 꿈을 펼치는 데 도움이 되면 좋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한편, 강원인재육성평생교육진흥원(원장 김학철)은 도내 대학생과 저소득층 가구 자녀 지원 등 12종의 장학사업을 통해 연간 4,600여명의 학생들에게 30억 원의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2022년부터는 민관 협력 브랜드 장학사업을 도입, 매년 1억 원 이상씩 최근 3년간 총 3억 5천만 원의 민간후원금을 기탁받아 한돈·신디자인랩건축사사무소·맨토스 장학금 등 도 출신 및 도내 지역 인재육성을 위한 다양한 장학사업을 운영 중이다.
    • 강원자치도
    • 강원특별자치도
    2024-05-17
  • 강원특별자치도정 특보단 12명 인선 완료
    - 도민 민생경제와 연결되는 분야 세분화해 정책 자문과 대외 협조기능 강화 - 여성특보 늘어나고 30대부터 7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로 구성 [디지털강원] 강원특별자치도가 13일 비상근 특보단(특별보좌관) 인선을 마무리하며 민선 8기 도정 핵심 목표를 향해 한층 더 박차를 가한다. 앞서 특보단 1기는 정책 및 소통 기능에 중점을 두고 새로운 강원 도정을 안정적으로 이끌어 나가는 데 일조, 강원특별자치도 출범과 국제 행사 등을 성공적으로 치러내는 등 굵직한 성과를 함께 했다. 이번에 구성된 특보단 2기는 강원특별법 시행과 민선 8기 반환점에 맞춰 본격적으로 성과를 내기 시작하는 시기임을 고려, 도민이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도정을 만들기 위해 도민 민생경제와 연결되는 분야를 세분화해 정책 자문과 대외 협조 기능을 강화했다. 이에 장애인, 어르신, 관광수산, 소상공인, 기획 특보를 신설했으며, 해당 분야에 대한 전문성과 다양한 경험을 중점으로 구성했다. 특히 이번 특보단은 12명 중 여성이 기존 1명에서 3명으로 늘어났으며, 각 세대를 아우를 수 있게 30대 부터 70대까지 폭넓은 나이대로 구성되어 있다. 청년특보에는 최진영(40세) 주브라더스 인테리어 디자인 대표가 임명되어, 청년정책 자문을 담당한다. 여성특보에는 김금분(69세) 김유정기념사업회 이사장이 임명되어, 도내 여성·가족 관련 자문을 담당하게 된다. 농림특보에는 최종태(61세) 前 강원농업기술원 원장이 임명되어, 농업·임업 정책 자문을 담당한다. 보건체육특보에는 이범연(61세) 평창장애인자립지원위원회 위원장이 임명되어, 보건 및 체육진흥 정책 자문을 담당할 예정이다. 안전건설특보에는 김인배(60세) 前 삼척시의회 의장이 임명되어, 안전과 건설에 대한 정책 자문을 담당한다. 관광수산특보에는 김필수(39세) 어업회사법인 ㈜대일수산 이사가 임명되어, 관광·수산에 대한 정책 자문을 담당한다. 장애인특보에는 박용근(65세) 지체장애인협회 강릉지회장이 임명되어, 장애인복지 정책 자문을 담당하고, 어르신특보에는 함몽인(72세) 대한노인회 강원특별자치도연합회 노인지도자 대학장이 임명되어, 노인복지에 대한 정책 자문을 담당한다. 소상공인경제특보에는 황재득(41세) 강원특별자치도 청년소상공인협회 18개시군 연합회장이 임명되어, 소상공인 경제정책 자문을 담당한다. 기획특보에는 김흥섭(38세) ㈜바로이길 대표가 임명되어, 정책기획 자문을 담당하고, 대외협력특보에는 안은정(52세) 원주문화재단, 원주시체육회 이사가 임명되어, 대외협력 자문을 맡을 예정이다. 문화예술특보에는 정미숙(59세) 가톨릭관동대학교 미디어예술대학장이 임명되어, 도의 문화예술 분야 발전을 위해 노력한다. 함종국 도정협력관은 “이번 특보단 구성을 기점으로 도정 분위기가 성과 중심으로 쇄신될 것”이라며, “도민이 공감하는 성과를 만들어 나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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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7
  • 2024년 상반기 강원상품권 부정유통 일제 단속 실시
    - 가맹점의 상품권 불법 수취·환전행위 중점 단속 - 적발시 과태료 부과, 부당이득 환수 및 가맹점 등록 취소 등 처분 - 전화, 강원상품권 누리집을 통한 부정 유통 의심 신고 접수 [디지털강원] 강원특별자치도는 5월 13일부터 5월 31일까지 19일간 24년 상반기 강원상품권 부정유통 일제 단속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일제 단속은 상품권 시스템을 통한 이상 거래 모니터링, 부정유통 주민 신고접수 등을 바탕으로 단속반을 편성하여 의심 가맹점을 현장 방문하여 실시한다. 상품권 부정유통 중점 단속 대상은 ① 상품권 가맹점이 등록제한 업종을 영위하는 경우, ② 물품의 판매 또는 용역의 제공 없이 상품권을 수취하는 행위, ③ 상품권 결제 거부 또는 상품권 소지자를 불리하게 대우하는 행위 등이다. 적발된 가맹점에 대해서는 관련 법에 따라 계도, 가맹점 등록 취소, 과태료 부과, 부당이득 환수 등의 강력한 행정 및 재정 처분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김상범 강원특별자치도 사회적경제과장은 “강원상품권의 부정유통을 사전에 예방하고 단속과 제재를 강화하여 상품권이 건전하게 유통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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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6
  •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300억 원 규모 지역활력타운 공모사업 최종 선정
    - 영월읍 덕포리 일원에 영월 동강 웰타운 조성돼 주거와 생활인프라 등 확충 - 도, 2년 연속 지역활력타운 선정으로 지역소멸위기 극복에 앞장 [디지털강원] 강원특별자치도가 ‘지역활력타운 공모사업’에 영월군(동강웰타운)이 최종 선정되며, 전년도 인제군(인제부ː터)에 이어 2년 연속 지역활력타운 공모사업에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지역활력타운 사업은 지방이주를 희망하는 은퇴자와 청년 등을 대상으로 지방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주거+생활인프라+생활서비스가 결합된 전원마을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올해에는 기존 1개 부처 단순공모사업을 벗어나 8개 부처(국토교통부, 행정안전부, 교육부, 문화체육관광부, 보건복지부, 농림축산식품부, 해양수산부, 중소벤처기업부)가 참여 협업으로 추진되었다. 금번 공모사업에 선정된 ‘영월 동강웰타운 조성사업’은 건강하고 ‘즐거운 러스틱라이프구현’을 비전으로 영월군 영월읍 덕포리 일원 25,091㎡에 국비 123억원을 포함해 총사업비 300억 원을 투자한다. 특히, 도시에 상응하는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주거공간으로 타운하우스 용지 40호 및 공공임대주택 20호를 만들고 이주민을 비롯해 인근 주민들까지 이용할 수 있는 스포츠센터와 문화·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커뮤니티센터를 건립하는 등 생활 인프라를 확충할 계획이며, 건강증진 의료지원서비스 및 일자리 지원 서비스 등 정착지원 생활서비스도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동강웰타운 조성사업은 최근 영월군에서 추진하는 도시개발구역과 의료·행정복합단지와 연접해 있어 영월군 지역 개발에 더욱 시너지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앞으로 12월까지 사업의 구체화 및 전문가 자문 및 부처 협약 후 지역개발계획을 수립 및 반영하고, ‘25년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을 착수해 28년까지 4년간 추진하게 된다.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이번에 선정된 영월 동강웰타운 조성사업은 영월군 전체를 아우르는 동강을 배경으로 지역의 특색이 잘 반영되어 있다”면서, “여기에 기존의 영월의료원, 새롭게 확충될 생활 인프라까지 합쳐지면 자연과 도심의 편안함을 지향하는 러스틱라이프 삶을 즐기는데 최적일 것” 이라며 “앞으로도 도에서는 지역소멸 위기 극복을 위해 지역의 특색을 살려 거주 환경을 조성하는 데 앞장서 나가겠다 ”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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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3
  • 김진태 지사, 진천 선수촌 찾아 강원특별자치도청 소속 국가대표 선수단 격려
    - 장재근 국가대표 선수촌장 면담, 도 소속 국가대표 선수단 7명 격려금 전달 - 훈련에 매진하고 있는 선수들의 훈련장 및 주요 훈련시설 돌아보기도 [디지털강원]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가 10일 충북 진천 국가대표 선수촌을 방문해 2024 파리올림픽 등 국제대회 출전을 위해 훈련에 매진하고 있는 강원특별자치도청 소속 선수단을 격려하였다. 김 지사는 장재근 국가대표 선수촌장을 만나 파리올림픽 한국선수단의 금 5개, 종합순위 15위 진입 목표달성과 선전을 응원하였고, 진천 선수촌의 운영 상황, 강원특별자치도청 소속 선수들의 훈련 상황과 출전 계획 등에 대해 함께 이야기하였다. 이어 훈련에 굵은 땀방울을 쏟아내고 있는 선수들의 훈련장과 수영장 등 주요 훈련시설을 돌아봤으며 선수촌 내 선수식당에서 선수, 지도자들과 선수 식단으로 점심을 함께하며 훈련 현장의 생생한 이야기를 듣는 시간을 가졌다. 김 지사는 오후에 강원특별자치도청 소속 국가대표 선수단 7명을 만나 격려금을 전달하며 “올림픽부터 국제대회까지 굵직한 대회를 앞두고 있는데 여러분이 지금까지 흘린 땀방울은 값진 결과를 가져올 것” 이라며, “실제 경기에서는 컨디션이 크게 좌우하는 만큼 훈련뿐 아니라 건강도 잘 챙겨줄 것”을 당부하였고, “파리올림픽 기간 현장에 직접 가서 우리 강원특별자치도청 소속 국가대표 선수단을 응원을 할 계획”임을 밝히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날 참석한 강원특별자치도청 소속 국가대표선수는 펜싱에 이혜인, 수영에 황선우, 김우민, 양재훈, 다이빙에 김나현, 권하림, 역도 원종범 선수이며 수영 최동열 선수는 국제대회 및 국외훈련 참가로 이날 자리에는 참석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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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3
  • 김진태 도지사, 바이오 특화단지 유치위해 글로벌 협력 강화
    [디지털강원] 강원특별자치도는 지난 9일(목) 한림대학교, 하버드 의과대학, 메사추세츠 의과대학으로 구성된‘의료AI 글로벌 융합인재 양성 사업단’의 방문을 맞아 선도적인 바이오 산업 생태계 구축의 가장 핵심인 인재 양성과 바이오·의료 기술의 분야별 협력 사항을 논의하였다고 밝혔다. 각 기관은 ▲ 선도적인 바이오 산업 생태계 구축 및 경쟁력 확보 방안 ▲ 대학·병원 간 의료기술 분야 연구 협력 및 임상 연계 추진, 우수 의료·연구인력 양성 등에 대해 서로 협력하기로 했다. 한편, 10일 한림대학교에서 보건의료정책수립시 AI 역할 및 뇌출혈 진단 AI활용 방안 등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하고, 대학 간 AI·바이오 융합 공동 연구 분야 발굴 및 대학별 특화 영역 연계 학술협력 촉진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추진했다. 하버드와 메사추세츠 의과대학은 보스턴 바이오 클러스터의 핵심인력을 공급하고 있는 만큼 다양한 협업을 통해 강원 산학연병관의 유기적인 바이오 생태계 구성의 촉매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진태 도지사는 “하버드, 메사추세츠와 같이 세계적으로 유명한 대학에서 강원특별자치도를 찾아온 것은 처음”이라며 반가움을 표했고, “강원특별자치도는 대한민국에서 의료데이터 보유와 활용에 으뜸으로 앞으로 바이오 산업을 육성하는데 좋은 파트너가 되길 바란다”고 전하며, “바이오 핵심 인재 양성은 ‘한국판 보스턴 클러스터, 강원’을 이뤄내기 위한 시작으로 인력 양성이 가장 우선에 있는 만큼 현실적으로 가능한 것부터 차근차근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도는 바이오 특화단지 조성, AI 글로벌 혁신특구 추진 및 글로벌 인재 양성 강화를 위한 실천적·구체적인 협력 방안 논의를 위해 오는 9월 김진태 도지사가 직접 보스턴을 방문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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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원특별자치도
    2024-05-13

지역 검색결과

  • 원주시, 원주역에 택시운수종사자를 위한 택시쉼터 개소
    [디지털강원] 원주시가 15일 원주역에서 택시쉼터 개소식을 개최하고 택시쉼터 운영에 들어갔다. 원주시는 택시운수종사자들의 복리증진과 택시서비스 향상을 위해 택시쉼터 조성사업을 추진 중이며, 올해 원주역과 학성동 구 원주역에 총 2개소의 택시쉼터를 조성할 계획이다. 원주역에 35㎡ 규모의 택시쉼터를 설치하고, 안마의자, TV, 혈압계 등의 편의시설을 구비하여 장시간 대기하는 택시기사들의 피로를 해소하고 근무여건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택시쉼터의 운영시간은 오전 07시부터 오후 10시까지이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지역별 특성에 맞는 쉼터를 조성하고, 택시쉼터를 지속적으로 확충할 계획”이라며“택시쉼터가 운수종사자들의 휴식 공간이자 소통할 수 있는 공간으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쉼터 조성의 취지를 밝혔다.
    • 지역
    • 원주
    2024-04-15
  • 원주시, 도심을 깨우는 비(B)도로 “도깨비 불토 페스타” 개최
    - 기간: 2024.04.13. ~ 2024.06.30. 매주 토요일 - 장소: 중앙동 문화의거리 공연무대 일대 [디지털강원] 원주시 원도심인 중앙동에 문화 예술을 입히고, 지역경제 회복을 기치로 하는 주민상생형 도심 속 축제 “도깨비 페스타”가 4월 13일(토) 올해 새로운 시작의 포문을 연다. 중앙동 문화의 거리 공연무대 일원에서 펼쳐지는 “도깨비 페스타”는 6월 30일까지 매주 토요일 원주 시민을 찾아간다. 작년 연말 뜨거운 관심을 모으며 성공적인 출발을 알렸던 “도깨비 페스타”는 올해 K-pop 랜덤플레이댄스, 시민들이 함께 추는 라인댄스, 음악 공연 등 다채로운 볼거리와 먹거리, 놀거리 등을 제공하여 시민들의 오감을 만족시킬 것으로 기대한다. 5월 4일 열리는 “동화 놀이”는 어린이날을 맞아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5월 25일 펼쳐질 “문화의 거리 스트리트 패션쇼”는 중앙동 B도로 일원 의류 상가와 시민 모델이 참여하여 화려한 런웨이를 선보인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매주 토요일 풍성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는 도깨비 페스타에 많은 시민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중앙동 원도심이 다시 활력을 찾아 생기가 넘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도깨비 페스타”는 지역 상인들과의 상생, 함께 만드는 공동의 축제, 랜드마크가 되는 특색있는 공간 창출 등 다양한 테마를 중심으로 원주시와 중앙동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 중앙동 주민, 문화의 거리 상인들과 함께 참여하고 만들어낸, 원도심 활성화 노력의 결정체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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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주
    2024-04-15
  • 원주시, 흥양천 지방하천 정비사업 본격 추진
    [디지털강원] 원주시가 태장2동 및 소초면 흥양리 일원에 친수공간 조성을 위해 흥양천 지방하천 정비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도비 150억 원을 포함한 총 사업비 250억 원을 투입하여 대대적인 정비사업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소초 흥양지구는 기존의 노후된 낙차보 개량 및 하천제방 구축사업을 추진한다. 태장지구는 흥양천 친수지구 내 구간별 특색을 살린 꽃길 산책로와 다양한 초화류 꽃밭 조성, 산책로와 자전거도로를 분리하여 안전하고 쾌적한 여가활동이 가능하도록 조성한다. 또한, 원주천 르네상스 사업과 연계·추진하여 사업 완료 시 산책로와 자전거도로가 관설동까지 연결되어 안전하고 쾌적한 친수공간을 제공하고 원주 도심지 접근성이 다양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반만년 전 원주시가 시작된 흥양천 일원을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문화와 여가를 즐길 수 있는 아름답고 안전한 친수 공간으로 만들겠다.”며, “흥양천에서 시작하는 원주천 르네상스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동원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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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주
    2024-04-15
  • 춘천, ESG 친환경 축제·행사 활성화를 위한 포럼 개최
    [디지털강원] 춘천시와 ESG 친환경 축제·행사 추진협의체는 15일(월) 커먼즈필드춘천 안녕하우스에서 ESG 친환경 축제·행사 활성화를 위한 포럼을 개최했다. 기후위기가 심각해지면서 사회적으로도 기후위기 극복을 위한 노력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많은 시민이 참여하는 축제도 ESG를 고려한 측면에서 기획되고 운영되고 있다. 춘천마임축제부터 춘천문화재단까지 다양한 행사에서 환경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한 노력이 이루어지고 있다. 이번 포럼은 국내외의 ESG 축제 및 행사 사례를 공유하고, 지속가능한 축제·행사를 춘천 지역에서 논의하기 위해 열렸다. 포럼 이후에는 협의체에서 춘천지역에 적용 가능한 ESG 친환경 축제·행사 실행지침을 작성하고 배포할 예정이다. 춘천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장은 "ESG 친환경 축제·행사는 단순히 환경적인 측면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와 소통과 로컬기업과의 협력 등 지역 내에서 가치를 창출하고 보고서 등을 통해 사례를 확산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라며, 향후 춘천지역에서 개최되는 행사를 ESG 친환경 모델 사례로 만들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춘천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 춘천문화재단, 한국환경공단 강원환경본부 등이 'ESG 친환경 축제․행사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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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춘천
    2024-04-15
  • 메타버스 강원감영에서 「역사그림 회고전」 개최
    [디지털강원] 500년의 역사를 간직한 강원감영에서 역사그림 회고전이 열린다. 이번 행사는 원주시역사박물관(관장 차순덕)의 도움을 받아 국제다문화청소년협회(이사장 이숙은), 원주좋은변화연구회(회장 서광원) 공동 주최로, 4월 20일부터 5월 10일까지 메타버스 강원감영에서 진행된다. 전시장소가 시공간을 초월한 「메타버스 강원감영」이라는 점이 3차원 현실세계의 전시관을 떠올리는 일반인들에게는 선뜻 이해하기 어려울 수도 있지만, '컴퓨터로 체험가능한 강원감영'으로 생각해도 무방하다. 메타버스 강원감영은 지난 2022년 포정루(布政樓)를 시작으로 국보 선화당(宣化堂), 후원권역 그리고 최근에는 '관동지'에 스케치로만 남아있는 원주객사를 비롯한 40여 채의 건물을 3D 입체로 재현한 공간으로, 강유승(육민관고 2학년)군의 노력으로 만들어졌다. 이숙은 이사장은 "IT분야에 관심을 갖는 청소년들에게 자기계발의 꿈과 희망 그리고 도전심을 고취하고 우리고장의 살아 있는 역사문화이자 자랑인 강원감영이 지역 청소년의 노력으로 재탄생함을 축하하고자 이에 걸맞는 역사그림 회고전을 준비했다"면서 "이번 행사는 미래세대와 더불어 지역 역사문화의 보존에 기여하는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서광원 회장은 "「역사그림 회고전」은 원주시역사박물관이 개최한 총12회 공모작 가운데 1회부터 4회까지의 우수 수상작품 50여 점을 선별하여 메타버스 강원감영 전역에 전시하였으며, 이제 모두 20~30대 성인이 되었을 당시의 수상자들도 꼭 방문하여 함께 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강유승 군은 메타버스 강원감영에 대해 "뛰어난 규모와 생동감 있는 체험을 원한다면 일반 컴퓨터로 접속하는 것을 권장한다"며 "하지만 게임적 측면에서 아직 완벽하지 않으며 추가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메타버스 강원감영에 입장하려면 ROBLOX게임(https://www.roblox.com/games/10104898319/Gangwon-State-Building)에 접속해야 한다. 로블록스는 스마트폰만으로도 회원가입이 쉽다. 이번 전시회에는 해피마인드심리치료센터, 전국상조통합서비스, 웰리힐리파크에서 협찬한 경품 추첨행사도 마련되어 있다. 전시관(메타버스 강원감영)을 둘러보는 참가자들은 마음에 드는 역사그림 앞에서 찍은 인증샷(2점)을 제출하면 랜덤 추첨하여 문화상품권(5,000원) 또는 웰리힐리파크 케이블카 탑승권(약 14,000원 상당)을 받을 수 있다. 인증샷(2점)은 네이버폼(https://naver.me/x58EdWrd)으로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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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주
    2024-04-14
  • 조엄기념관 ‘달콤한 농장’ 체험프로그램 참가자 모집
    - 4월 17일부터 4월 19일까지 박물관 홈페이지 선착순 접수 - 5월부터 10월까지 고구마 식재·수확체험 자율 진행 [디지털강원] 원주시역사박물관(관장 차순덕)은 조엄기념관 ‘달콤한 농장’체험프로그램 참가자를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달콤한 농장’ 체험프로그램은 조엄기념관의 고구마 체험장 일부를 배정받아, 직접 고구마를 식재하고 수확함으로써, 고구마를 처음 전래한 문익공 조엄선생의 애민정신을 느낄 수 있도록 마련되었다. 4월 17일(수)부터 4월 19일(금)까지 선착순 10개팀을 모집한다. 원주시역사박물관 홈페이지(http://whm.wonju.go.kr)에서 신청할 수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원주시역사박물관 홈페이지(새소식란)을 확인하면 된다.
    • 지역
    • 원주
    2024-04-12
  • 원주시, 5월 31일까지 ‘벼 재배면적 감축 협약’ 신청 접수
    - 쌀 수급 안정과 식량자급률 제고 - 농지 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방문 신청 [디지털강원] 원주시는 논 타작물 전환 확대로 쌀 수급 안정과 식량자급률 제고를 위해 오는 5월 31일까지‘벼 재배면적 감축 협약’신청을 받는다. 신청요건은 농업경영체를 등록한 농업인 또는 농업법인으로, 농지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벼 재배 감축 협약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참여대상은 ‘23년 벼를 재배한 논에 24년 타작물을 재배하거나 휴경을 계획하는 경우’, ‘23년 감축 협약에 참여하여 인센티브를 받은 대상 중 논에 타작물 재배 또는 휴경을 계획하는 경우’이다. 원주시는 올해 벼 재배면적 98ha 감축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벼 재배면적 감축을 이행한 농가는 감축 실적에 따라 ha당 공공비축미 300포대(두류 150포대)를 배정하고 법인 및 RPC(미곡종합처리장) 등에는 농식품부 사업 가점이 주어진다. 원주시 관계자는 적정 쌀 생산 및 수급이 안정화될 수 있도록 유관기관, 농업인단체, 농업인 등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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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주
    2024-04-12
  • 원주시립합창단, 찾아가는 음악회 진행
    [디지털강원] 원주시립합창단은 14일(일) 오후 6시에 연세대 미래캠퍼스에서 벚꽃 버스킹을 진행한다. ‘찾아가는 음악회’는 원주시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고품격 클래식 음악을 즐길 수 있도록 합창단의 완성도 높은 연주회를 선보인다. 지난 3월 관내 아파트 공연을 시작으로, 4월 7일에는 원주의 대표 벚꽃 명소인 영서고 주변에서 봄꽃 나들이객 대상으로 버스킹 공연을 진행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함은희 문화예술과장은“화창한 봄을 맞아 실내가 아닌 야외에서 원주시립합창단의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기획하였다. 시민들에게 친숙한 대중적인 음악으로 선곡하였으며, 원주시립합창단의 풍부한 감성과 고품격 화음을 가까이에서 즐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 지역
    • 원주
    2024-04-12
  • 전국 어디에서나 가까운 ‘사통팔달 원주’
    - 전국 어디에서나 빠르게 접근할 수 있는 살기 좋은 경제도시 - 홍보물(영상 등) 제작 및 홍보 [디지털강원] 원주시는 전국 어디에서나 접근이 가까운‘사통팔달 살기 좋은 경제도시 원주’를 홍보하기 위하여 다양한 홍보물을 제작하였다. 홍보물은 서울, 부산, 제주 등 전국에서 심리적 거리감을 줄이고 접근이 쉬운 원주를 홍보하기 위하여 영상, 지면 등으로 제작 홍보한다. 홍보영상은 ‘서울에서 직장생활을 하는 남편이 잊고 있었던 결혼기념일을 축하하기 위하여 제주에 있는 아들, 부산에서 있는 딸에게 연락하여 그날 바로 아내와 함께 원주에 모여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내용’이다. 특히 남편 역할에는 영화, 드라마에서 다양한 역할로 대중에 친숙한 영화배우 정인기가 출연하여 홍보영상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시에서는 지난해 수도권과 가까움을 강조하기 위하여‘서울-원주 롱디는 없다’내용의 재미있는 에피소드를 홍보물을 제작하여 큰 호평을 받았다. 영동고속도로 호법분기점 인근에‘원주야. 10분간 기다려!’,‘더 가까운 기업하기 좋은 도시 원주’ 광고 메시지로 사통팔달 이미지 홍보에 집중하고 있다. 시정홍보실 관계자는“다양한 방법을 통하여 원주가 살기 좋은 경제도시임을 강조하고, 원주에서 더 나은 생활이 될 수 있음을 지속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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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주
    2024-04-12
  • 철도부지로 수십 년 간 가로막힌 봉산동 일원..도심과 연결도로 추진
    [디지털강원] 원주시는 도시계획도로 3개소를 변경하여 수십 년 동안 단절되어 있던 봉산동 일부 도로 구간을 연결하는 사업을 추진한다. 봉산동 15통과 18통 일원은 오랜 기간 철도부지로 가로막혀 마을이 단절된 상태로 주민들의 도로 통행의 불편이 지속되었고, 2019년 철도가 폐선되었으나 바람숲길 조성사업으로 인해 사실상 도로 연결 공사에 어려움이 있었다. 이에 원주시는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수용하고 교통 불편 해소를 위해 도시계획도로 변경을 통한 봉산동 도로 연결 공사를 확정하고, 지난 12일 도시계획도로 변경 고시를 완료하였다. 원주초등학교 남과 북에 위치한 소로 3개소(2-6호, 3-195호, 3-210호)와 인접 소로 1개소(1-3호)를 연결하여 도심 접근성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도로 연결 공사 준공 시 봉산동 주민분들이 도심으로 이동 시 멀리 돌아오지 않고 바로 이동할 수 있게 되어 교통 편의 증진과 더불어 지역주민의 정주 여건 개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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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주
    2024-04-12

정치 검색결과

  • 박호균 강원특별자치도의원(강릉1), 「강원특별자치도 농업기계화 촉진에 관한 조례안」 발의
    - 농업기계 임대, 농업기계 보급 및 수리기술 지도 등 지원 - 농업기계화 촉진을 통해 도내 농업의 생산성과 경쟁력 향상 기대 [디지털강원] 강원특별자치도의회 농림수산위원회 박호균 의원(강릉1)이 대표 발의한 ‘강원특별자치도 농업기계화 촉진에 관한 조례안’이 5월 13일 열린 강원특별자치도의회 농림수산위원회(상임위) 심사를 통과했다. 주요 내용은 ▲ 농업기계 임대사업 활성화, 농업기계 보관소 설치·운영 지원 ▲ 농업기계 보급, 농업기계 수리기술 지도 지원 ▲ 신기술 농업기계 생산·구입 지원 등이다. 또한, 강원특별자치도 농업기계회촉진계획의 수립·시행 의무를 규정하고, 각종 농업기계화촉진사업에 대한 재정지원 근거도 마련하여, 도내 농업의 생산성과 경쟁력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박호균 의원은 이번 조례 제정을 통해 농기계를 활용한 선진 농업 기술이 도내에 원활히 보급되기를 바란다고 밝히며, 강원특별자치도의 핵심 산업 중 하나인 농업이 더욱 활기를 띨 수 있을 것이라 강조했다. 한편 상임위 심사를 통과한 이 조례안은 오는 5월 23일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 정치
    • 강원특별자치도의회
    2024-05-17
  • 사회문화위원회 공무국외연수 발굴 시책 도정 정책 반영
    [디지털강원]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사회문화위원회(위원장: 정재웅) 공무국외연수 발굴 시책이 도정 정책에 반영된다. 지난 13일, 제2차 사회문화위원회 “2024년도 제1회 강원특별자치도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서 “강원국제트리엔날레 2024 개최지원” 사업이 원안 가결되었다. "강원국제트리엔날레 2024 개최지원" 사업은 강원국제트리엔날레 행사를 통해 '오스트리아 퀸스틀러하우스 특별전'을 개최하여 교류를 촉진하고자 하는 사업으로, 지난 2023년 3월 20일, 사회문화위원회가 오스트리아를 방문하여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의를 진행한 후, 2023년 5월 17일에 "2023년도 사회문화위원회 공무국외연수 도정 정책반영 토론회"에서 해당 사업을 집행부에 건의하여 도정정책에 반영된 것이다. 이후 실무자 협의를 거쳐 올해 3월 퀸스틀러하우스 협회장(타냐 푸르셔니크)을 강원국제트리엔날레 2024 커미셔너(책임기획자)로 위촉하고 오스트리아 작가 섭외 및 전시 구성에 관한 협약을 체결하였고, 올해 9월 본 특별전, ‘오스트리아 빈의 미술’ 강연회, 참여작가 라운드 테이블 등 주요행사가 예정되어 있으며, 추후 문화교류 확대 등 지속적 문화교류 방안을 구상하고 있다. 정재웅 사회문화위원장은 “2023년도 사회문화위원회 공무국외연수를 통해 도정 정책 활용 방안을 강구하였고, 이렇게 도정 정책에 반영되었다. 그간의 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것 같다”라고 밝혔으며, “앞으로도 꾸준한 정책 제안을 통해 강원특별자치도민의 삶의 질을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본 추가경정예산안은 소관 상임위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사를 거쳐 최종적으로 5월 23일 제2차 본회의에서 의결될 예정이다.
    • 정치
    • 강원특별자치도의회
    2024-05-17
  • 전찬성의원,“강원혁신도시 정주환경 개선 골자 개정조례안 발의”
    - 「강원특별자치도 혁신도시 발전지원센터 설립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대표 발의 - 이전 공공기관 소속 직원에 대한 이주 및 정착 장려사업 등 정주환경 개선 지원 [디지털강원]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전찬성 의원(더불어민주당·원주)은 13일(월) 강원혁신도시 정주환경 개선 및 지원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강원특별자치도 혁신도시 발전지원센터 설립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 개정 조례안은 강원혁신도시발전지원센터의 목적 사업으로 이전 공공기관 소속 직원에 대한 이주 및 정착 장려사업 추진 등 강원혁신도시의 정주환경 개선사업을 신설, 구체화한 게 주된 내용이다. 아울러, ‘재단법인 명칭이 지나치게 길다’는 도민들의 여론에 따라 현행 ‘강원특별자치도 혁신도시 발전지원센터’의 명칭을 ‘강원혁신도시발전지원센터’로 축약, 변경한 것도 골자다. 전찬성 의원은 이날 제안설명에서 “강원혁신도시 정주환경 개선을 위한 지원사업 강화를 통해 전입 인구 증가는 물론 혁신도시의 경쟁력 제고에 기여하기 위해 개정 조례안을 발의했다”고 밝혔다. 13일 소관 상임위원회인 경제산업위원회에서 원안 가결된 조례안은 5.23일 도의회 제32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의결될 예정이다. 한편, 지난해 연말 기준 강원혁신도시 공공기관에 몸담고 있는 임직원은 7천227명으로 집계된다. 이 기간, ‘강원혁신도시 내 공공기관의 임직원 거주 형태 조사 자료’를 살펴보면, ’가족과 떨어져 단신 거주‘는 24%를 차지하고 있으며, ’타지 등에서 출퇴근을 한다‘는 임직원 또한 6%를 차지했다. 강원혁신도시 내 공공기관 근무자의 10명 중 3명은 단신으로 이주했거나, 타지에 주소를 두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 정치
    • 강원특별자치도의회
    2024-05-17
  • 임미선 의원, 강원 지역 생활인구 확대를 위한 “강원생활도민”제도 근거 마련
    - 강원생활도민제도 운영에 관한 조례안 소관 상임위 통과 - 강원특별자치도민외의 국민에 강원생활도민증 발급하여 생활인구의 확대 기대 [디지털강원]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임미선 의원(국민의힘, 비례)이 발의한 ‘강원생활도민제도 운영에 관한 조례안’이 13일 소관 상임위인 기획행정위원회를 통과했다. 이번 개정 조례안의 통과로 강원특별자치도민외 타 시도 주민을 강원생활도민으로 선정해 혜택을 부여함으로써 강원특별자치도의 생활인구 증대가 기대된다. “생활인구”란 2022년 제정된 「인구감소지역 지원 특별법」에 규정된 용어로 “특정 지역에 거주하거나 체류하면서 생활을 영위하는 사람”을 말한다. 생활인구는 지역소멸에 대응하는 한편 교통·통신이 발달함에 따라 이동성과 활동성이 증가하는 생활유형을 반영하기 위해 도입되었다. 이번 조례안은 ▷ 도지사는 신청에 의해 강원특별자치도외에 주소를 둔 사람을 강원생활도민으로 선정할 수 있고 ▷ 강원생활도민에게는 공공시설의 사용료 감면과 소식지 제공 등의 혜택을 제공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되었다. □ 조례안을 발의한 기획행정위원회 임미선 의원(사진)은 “강원지역은 18개 시군 중 12개 시군이 인구감소지역으로 지정되어 있고, 인구 역시 계속해서 감소하고 있어 이에 대비할 수 있는 대책이 절실하다.” 며 “이번 조례의 제정으로 많은 국민들이 강원생활도민이 되셔서 강원특별자치도를 찾아주신다면 강원 경제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강원생활도민제도 운영에 관한 조례안은 오는 23일 본회의 의결을 거쳐 공포 후 시행될 예정이다.
    • 정치
    • 강원특별자치도의회
    2024-05-17
  • 양숙희의원,“소방공무원 급식환경 개선 촉구”
    [디지털강원] 양숙희 강원특별자치도의원(안전건설위, 춘천6)은 13일(월), 2024년도 제1회 강원특별자치도 소방본부 추가경정예산안 심의과정에서 “급식환경 개선을 통한 강원 소방공무원의 ‘건강증진’ 및 ‘급식 처우개선’”을 강력 촉구하였다. 양의원은 “소방공무원은 연중 상시대기 및 불시출동 등 특수한 근무환경에 처해 있기에 이에 적합한 급식체계가 필요하다”고 언급하면서 “현재 강원지역 소방관서 77개 중 급식운영 예산 미지원 관서가 46개에 이를 정도로 강원 소방공무원의 급식환경이 열악하다”고 지적하였다. 또한 “전국 대부분 광역시도에서는 급식운영 예산이 전부 지원되고 있으나 예산이 지원되지 않는 미지원관서가 5개 이상인 곳은 강원이 유일하다”면서 “타 시도간 형평성 문제 해소 및 소방공무원 복지개선, 사기증진을 위해 적극 나서줄 것”을 요청하였다. 강원특별자치도는 24년 당초예산에 반영 요청한 미지원관서 46개 급식운영 예산 9.8억원을 전면 삭감한 바 있다. 이에 최민철 강원소방본부장은 “강원소방공무원들의 급식환경이 열악한 것에 대해 공감”을 표시하면서 “일차적으로 이번 추경에 4200여만원의 예산으로 4개 관서에 대한 급식운영 예산을 우선 반영하였고 향후 위탁운영 예산의 증액 및 직접 운영을 위한 공무직 인원 충원 등 급식환경 처우개선을 위한 노력에 앞장 서겠다”고 약속하였다.
    • 정치
    • 강원특별자치도의회
    2024-05-17
  • 조성운 도의원,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경제ㆍ금융교육 활성화 조례안」 상임위 통과
    [디지털강원] 강원특별자치도 학생들이 경제ㆍ금융에 관한 지식을 습득하고, 건전하고 합리적인 의사결정을 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경제ㆍ금융교육을 위한 제도적 근거가 마련됐다.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조성운 의원(국민의힘, 삼척1)이 발의한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경제ㆍ금융교육 활성화 조례’가 13일 소관 상임위를 통과했다. 조례안에는 ▷경제ㆍ금융교육 시책 수립 및 시행을 비롯하여 경제ㆍ금융교육 기회 제공을 위한 교육감의 책무 ▷추진계획 수립 및 시행 ▷교육자료 개발 및 보급 ▷선도학교 지정 및 운영 ▷지자체, 관련 기관 및 단체 등과의 협력체계 구축에 관한 사항이 담겨 있다. 교육위원회 조성운 의원(사진)은 “공교육에서 체계적인 경제ㆍ금융교육 실시가 필요하다는 공감대가 확산되고 있다”며, “초등학교에서도 이미 교육과정을 재구성하여 수업하시는 선생님들이 많다”고 언급했다. 조 의원은 “조례안 제정을 계기로 보다 구체적이고 체계적인 경제ㆍ금융교육이 활성화되길 바란다”며, ”학생들 스스로 자신의 의사결정이 경제적으로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학교에서 충분히 연습하고 경험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올해 2월, ‘2024년도 도교육청 주요 업무보고’ 당시 도교육청의 「경제ㆍ금융교육사업」에 대해 조의원은 “사업의 필요성과 중요성에 대해 공감하면서도, 정책을 수립하고 실행하는데 있어 법적 토대와 기반이 되는 조례 제정이 우선순위”라고 언급하였으며, “상반기 내 관련 조례를 준비하여 발의하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
    • 정치
    • 강원특별자치도의회
    2024-05-17
  • 문관현 의원, 강원특별자치도 공공기관 등의 유치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발의
    - 이전공공기관에 대한 지원을 위한 제도적 근거 마련 - 강원특별자치도의 인구증가 및 지역성장 동력 확보 희망 [디지털강원] 강원특별자치도의회 문관현 의원(국민의힘, 태백)이 발의한 ‘강원특별자치도 공공기관등의 유치 및 지원에 관현 조례’가 13일 소관 상임위를 통과했다. 이번 조례안의 통과로 이전공공기관에 대한 지원을 위한 제도적 근거가 마련됐다. 이번 조례안은 공공기관등의 유치를 체계적이고 경쟁력 있게 추진하기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여 인구증가 및 지역성장 동력을 확보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주요 내용에는 ▷이전공공기관등에 대한 유치활동 및 지원 ▷이주 직원에 대한 지원 ▷강원특별자치도 공공기관 유치 자문위원회 ▷기반시설 조성을 위한 투자 등에 관한 사항을 규정하고 있다. 기획행정위원회 문관현 의원(사진)은 “강원특별자치도는 과도한 수도권 집중 해소와 지역발전의 거점화를 위한 제2차 공공기관 이전을 미리 준비해야 한다. 공공기관등의 유치에 대한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지원방안 마련과 그 지원에 대한 근거를 마련해야 할 필요성이 있다”며 “이전하는 공공기관에 대한 지원과 함께 이주 직원에 대한 지원을 통해 강원특별자치도의 유치경쟁력을 높이고 인구감소의 문제와 경제성장의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의지를 조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고 말했다. 한편 강원특별자치도의회 경제산업위원회 심사를 통과한 이 조례안은 오는 23일 제32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 정치
    • 강원특별자치도의회
    2024-05-17
  • 강원특별자치도의회 교육위원회 현지시찰
    [디지털강원] 강원특별자치도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박길선, 국민의힘(원주1)]는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주요 현안사업추진 사항을 현지 확인하고, 교육공동체의 의견을 수렴하고자 5월 10일(금)에 속초 진로교육원 및 강릉 사임당교육원을 현지시찰 하였다.
    • 정치
    • 강원특별자치도의회
    2024-05-16
  • 문관현 강원특별자치도의원, “강원특별자치도 공무원 교육원 태백시로 이전 해야”
    [디지털강원] 강원특별자치도의회 문관현 의원(국민의 힘, 태백)은 9일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제328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폐광지역 경제를 위해 강원특별자치도 공무원교육원을 태백시로 이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문관현 의원은 태백시의 출산율 저하와 인구감소의 문제를 언급하면서 “강원 지역 전체가 인구 감소의 위기에 직면해 있지만 태백시의 상황은 이보다 열악하다”고 말했다. 실제로 2023년 태백시의 출산율과 출생아 수는 각각 0.70명과 93명으로 2022년 대비 크게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고, 인구는 주민등록인구 기준 2023년에 대비 올해 4월까지 430명이 감소했다. 문관현 의원은 ”올해 태백시의 인구 여건 역시 좋지 않다“면서 ”올해 2월 강원관광대학교가 학령인구의 감소를 견디지 못해 폐교했고, 다음달에는 태백시 마지막 탄광인 장성광업소의 폐광이 이루어질 예정이라 막대한 인구의 유출과 경기 침체가 불가피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또한 문관현 의원은 “이러한 상황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대체산업의 유치 등의 경제를 살리기 위한 대안이 부족했다”며 이에 대한 대안으로 강원특별자치도 공무원 교육원의 태백시 이전이 필요하고, 이전시 ▶ 한해 약 4천여명의 집합교육이 이루어지는 만큼 체류인구를 증가시킬 수 있고 ▶1992년 건축되어 30년 이상 경과해 노후된 공무원교육원의 교육여건과 강원 동ㆍ남부권 공무원의 교육 접근성을 향상 시킬 수 있으며 ▶ 폐광 이후 적절한 대체산업을 유치하지 못해 상대적으로 소외된 강원 남부권 균형발전에도 기여할 수 있음을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2023년 강원자치도에서 발표한 탄광 지역 폐광대응 연구용역 결과에 따르면 장성광업소가 폐광하면 태백 지역내총생산은 13.6% 감소할 것으로 분석되었다며, 공무원 교육원의 이전을 통해 태백시의 경제 위기에 대한 대응과 강원 남부권 균형발전이 필요함”을 말하며 발언을 마무리 했다.
    • 정치
    • 강원특별자치도의회
    2024-05-13
  • 강원특별자치도의회, ‘바이오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강원특별자치도 지정 촉구’ 건의문 발표
    -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임미선 의원 건의문 대표 발표 - 강원특별자치도가 보유한 바이오 산업 인프라를 통해 글로벌 시장을 선도할 수 있도록 지정 촉구 [디지털강원] 강원특별자치도의회는 9일 의회 현관 앞에서 ‘바이오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의 강원특별자치도 지정을 촉구하는 건의문’을 임미선 의원(국민의힘, 비례) 대표로 발표했다. 도의원 일동은 건의문을 통해 “강원특별자치도가 가진 바이오산업 육성 경험을 통해 글로벌 시장을 선도할 수 있고, 지역소멸의 대응과 국가균형발전을 이룩하기 위해 강원특별자치도의 바이오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지정”이 반드시 필요함을 주장했다. 또한 “이번 특화단지 공모에 신청한 춘천시는 1998년 국내 최초 생물 산업 육성 시범 도시로 지정되어 바이오산업의 태동기를 이끌었고, 70곳의 바이오 벤처기업의 노력으로 최근 3년 연속 바이오 기업 매출 1조 원을 달성하는 등 괄목할만한 성장을 보이고 있으며, 홍천군은 국가항체클러스터를 중심으로 치료제 개발지원센터와 미래 감염병 신속대응 연구센터 등 바이오산업 육성에 필요한 다양한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며 강원특별자치도가 바이오 산업 육성에 유리함을 강조했다. 건의문을 대표 발표한 임미선 의원은 “특히 강원특별자치도의 경우 국가첨단전략산업특화단지는 물론 소재부품장비 특화단지도 없어 국가균형발전과 지역경쟁력의 확보 차원에서 반드시 지정되어야 한다” 며,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지정시 도의회가 관련 사업들이 체계적으로 잘 추진될 수 있도록 잘 점검하겠다”고 말했다.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는 지난해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이차전지 분야에 경기 평택ㆍ용인과 경북 구미 등 7개 지역의 지정이 완료되었고, 이번 제2차 공모는 바이오 분야로 강원특별자치도의 춘천시와 홍천군을 비롯해 8개 시ㆍ도 11개 지역이 신청했다. 관계 부처 평가와 첨단전략산업위원회 심의를 거쳐 2024년 상반기 내 지정될 예정이다.
    • 정치
    • 강원특별자치도의회
    2024-05-13

칼럼 검색결과

  • [이주철 칼럼] 한국 장례 문화의 다양한 표현.. 정성을 담은 음악과 미술
    [전국상조통합서비스 총괄본부장 이주철] 사람의 마지막 여정을 배웅하는 장례는 각 문화와 시대에 따라 다양한 방식으로 표현된다. 특히 한국에서는 장례식의 음악과 미술이 지니는 의미가 깊이 있으며, 이는 고인에 대한 경의와 애도의 마음을 표현하는 중요한 수단이다. 장례 음악은 고인과 유가족에게 위로와 평안을 제공하는 역할을 한다. 전통적으로 장례식에서는 조용하고 서정적인 음악이 연주되곤 한다. 이는 고인의 영혼이 평화롭게 다음 세상으로 가길 바라는 마음에서 비롯된 것이다. 한국의 장례 음악에는 판소리, 가곡 등 전통음악뿐만 아니라, 종교적 성격을 띤 찬송가나 불교 의식 음악도 포함된다. 이러한 음악들은 장례의 분위기를 숙연하게 하며, 고인을 추모하는 시간을 더욱 의미 있게 만든다. 장례 미술 역시 의미심장한 역할을 한다. 고인의 생전 모습을 담은 사진은 물론, 고인이 즐겨 그리던 그림이나 취미로 만든 공예품 등이 전시되기도 한다. 이는 고인의 삶을 기리고 그들의 정신을 기억하는 방법이다. 또한, 전통적인 상복이나 제사상 등에서 볼 수 있는 미술적 요소들은 한국 장례 문화의 아름다움과 정성을 보여준다. 최근에는 개인의 취향을 반영한 장례 문화도 점차 퍼지고 있다. 예를 들어, 고인이 생전에 좋아하던 음악을 장례식에서 틀거나, 개인의 취미나 직업과 관련된 미술품을 전시하는 경우가 있다. 이러한 변화는 장례를 단지 슬픔과 이별의 시간이 아니라, 고인의 삶을 기념하고 그 의미를 되새기는 기회로 여기게 한다. 장례 음악과 미술은 단순히 애도의 표현을 넘어서, 고인과의 마지막 인사를 교환하는 정성스러운 방법이다. 이는 한국 장례 문화의 다양성을 보여주며, 앞으로도 더욱 개성적이고 의미 있는 방식으로 발전할 것이다. 고인의 삶을 기리고, 그들이 남긴 발자취를 추억하는 것. 그것이 바로 우리가 장례 음악과 미술에 담고자 하는 정성이며, 한국 장례 문화의 아름다움이다. 장례의전서비스 본부장(이주철) 직접안내 : 010-8792-7628
    • 칼럼
    • Social
    2024-05-17
  • [해오름 칼럼] 하나금융그룹과 원주시의 협력으로 운영되는 원주 하나돌봄어린이집
    - 하나금융그룹과 원주시의 협력 운영 - 지역사회 돌봄 체계 구축의 모범 사례 [원주해오름어린이집 허경옥 원장] 원주시에 위치한 하나돌봄어린이집(해오름)은 하나금융그룹과 원주시의 협력으로 운영되는 주말·공휴일형 어린이집입니다. 원주 해오름어린이집은 지역사회 내 돌봄 공백을 해소하고 일-가정 양립을 지원하는 등 지역사회 돌봄 체계 구축에 기여하고 있는 선도적 모델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하나금융그룹과 원주시의 협력 운영 원주 해오름어린이집은 하나금융그룹의 지원을 받아 사회복지법인 해오름어린이집이 운영하는 시설입니다. 하나금융그룹은 지역사회 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원주시와 협력하여 하나돌봄어린이집을 설립하고 운영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원주시는 하나돌봄어린이집의 운영을 위해 공간과 인력 등을 지원하며, 하나금융그룹은 시설 운영비와 프로그램 개발 등을 지원하는 등 상호 협력하고 있습니다. 지역사회 돌봄 체계 구축에 기여 원주 해오름어린이집은 주말과 공휴일에도 안정적으로 운영되어 맞벌이 가정이나 한부모 가정 등 돌봄이 필요한 가정들이 안심하고 자녀를 맡길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긴급 및 일시 보육 서비스를 통해 돌봄이 필요한 가정을 지원하고 있어, 지역사회 내 촘촘한 돌봄 체계 구축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하나돌봄어린이집은 지역사회와 기업이 협력하여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선도적 모델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지속가능한 돌봄 체계 구축을 위한 노력 원주시는 하나돌봄어린이집 운영 외에도 다양한 보육 정책을 추진하며 지속가능한 돌봄 체계 구축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하나금융그룹과 원주시의 협력이 지속되어 지역사회 돌봄 체계가 더욱 강화되기를 기대해 봅니다. 긴급(주말 및 공휴일) 보육 문의 : 원주해오름어린이집 033-765-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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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7
  • [해오름 칼럼] 주말과 공휴일에도 문 여는 원주 하나돌봄어린이집
    주말과 공휴일 운영으로 일-가정 양립 지원 긴급 및 일시 보육 서비스 제공 [원주해오름어린이집 허경옥 원장] 원주시의 하나돌봄어린이집은 주말과 공휴일에도 문을 열고 긴급 및 일시 보육 서비스를 제공하여 일-가정 양립을 위한 든든한 지원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주말과 공휴일 운영으로 일-가정 양립 지원 하나돌봄어린이집은 주말과 공휴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어, 맞벌이 가정이나 긴급한 상황에 처한 가정들이 자녀를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합니다. 이를 통해 부모들은 주말과 공휴일에도 자녀를 안전하게 돌볼 수 있어, 일과 가정의 균형을 유지하는 데 큰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 맞벌이 가정이나 한부모 가정 등 돌봄이 필요한 가정에게 큰 힘이 되고 있으며, 주말과 공휴일에도 안심하고 자녀를 맡길 수 있어 직장 생활과 육아의 부담을 덜 수 있게 되었습니다. 긴급 및 일시 보육 서비스 제공 하나돌봄어린이집은 만 1세부터 6세 미취학 아동을 대상으로 긴급 및 일시 보육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부모의 긴급한 상황이나 돌봄이 필요한 경우 사전 예약을 통해 아이를 맡길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부모님들은 안심하고 자녀를 돌볼 수 있는 대안을 확보할 수 있으며, 하나돌봄서비스 홈페이지에서 예약 및 관련 정보를 확인할 수 있어 편리합니다.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만들기 프로젝트 원주시는 하나돌봄어린이집 운영 외에도 다양한 보육 정책을 추진하며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만들기에 힘쓰고 있습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돌봄 공백 최소화와 아이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원주시의 하나돌봄어린이집은 일-가정 양립을 위한 든든한 지원책이 되고 있으며, 앞으로도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만들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번 칼럼에서는 원주시의 하나돌봄어린이집이 주말과 공휴일에도 운영되어 일-가정 양립을 지원하고 있음을 살펴보았습니다. 긴급 및 일시 보육 서비스 제공, 아이 친화적 도시 만들기 프로젝트 등 다양한 노력을 통해 원주시가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로 거듭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이러한 정책들이 지속되어 부모들이 안심하고 자녀를 키울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기를 기대해 봅니다. 긴급(주말 및 공휴일) 보육 문의 : 원주해오름어린이집 033-765-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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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0
  • [이주철 칼럼] 한국 장례 의복과 향, 국화의 의미
    [전국상조통합서비스 총괄본부장 이주철] 한국의 장례 의복과 국화는 그 자체로 깊은 의미를 지니고 있다. 장례식에서 착용되는 의복은 한국인의 생사관을 이해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며, 국화는 애도와 존경의 마음을 전하는 상징적인 꽃으로 여겨진다. 장례 의복은 전통적으로 흰색으로 만들어지며, 이는 순수함과 깨끗함을 상징한다. 흰색 의복은 죽음의 순간에도 고인이 청결하고 순수하게 떠날 수 있도록 돕는 것으로 여겨지며, 고인의 영혼이 하늘로 향하는 순간을 상징하기도 하다. 최근에는 한국의 장례 의복 트렌드가 변화하고 있어 검정색 양복과 저고리 치마를 착용하는 경우도 늘고 있다. 이러한 의복의 선택은 고인에 대한 존엄성과 교회의식, 현대적인 의미를 모두 반영하기 위한 것으로 해석된다. 장례식에서는 종종 하얀색 국화가 사용되기도 한다. 하얀색 국화는 애도와 존경의 마음을 전하는데 사용되며, 고인에 대한 마지막 예의를 다진다. 국화는 또한 고인의 영혼을 위로하고 평화롭게 떠날 수 있도록 돕는 것으로 여겨진다. 장례 의복과 국화 외에도 한국의 장례식에서는 종교나 문화에 따라 향을 사용하는 경우도 있다. 향은 고인의 영혼을 위로하고 예를 갖추는 데 사용될 수 있으며, 종교 의식이나 특별한 의미 부여에 사용될 수 있다. 한국의 장례 의복과 국화는 고인에 대한 존경과 애도의 마음을 표현하는 중요한 수단으로 인식된다. 흰색 의복은 순수함과 깨끗함을 상징하며, 검정색 양복과 저고리 치마는 전통과 현대의 조화로운 결합으로 고인의 존엄성과 애도의 마음을 동시에 표현한다. 하얀색 국화는 애도와 존경의 마음을 전하며, 향은 종교나 문화에 따라 다양한 의미를 지니며, 종교 의식이나 특별한 의미 부여에 사용될 수 있다. 장례의전서비스 본부장(이주철) 직접안내 : 010-8792-7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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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9
  • [해오름 칼럼] 365일 운영되는 원주 하나돌봄어린이집
    - 강원도 유일의 365일 운영 어린이집 - 주말과 공휴일에도 문을 여는 돌봄 서비스 원주 하나돌봄어린이집은 강원도에서 유일하게 365일 운영되는 어린이집입니다. 만 1세부터 만 6세 미취학 아동을 대상으로 하며, 토요일, 일요일, 공휴일(신정, 설날, 추석 제외)에도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됩니다. 이를 통해 양육 가정의 돌봄 공백을 해소하고 일과 육아를 병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원주해오름어린이집 허경옥 원장] 원주 하나돌봄어린이집은 강원도에서 유일하게 365일 운영되는 어린이집입니다. 대부분의 어린이집이 주말과 공휴일에 문을 닫는 것과 달리, 연중무휴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토요일, 일요일, 공휴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문을 열어 양육 가정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주말과 공휴일에도 문을 여는 돌봄 서비스 원주 하나돌봄어린이집은 만 1세부터 6세 미만 아동을 대상으로 긴급 및 일시 보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갑작스러운 상황으로 긴급한 돌봄이 필요한 경우, 또는 일시적인 돌봄이 필요한 경우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용을 원하는 가정은 사전에 하나돌봄서비스 홈페이지(https://www.hanadolbom365.com)를 통해 예약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양육 가정의 돌봄 공백을 해소하고 일-가정 양립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주말과 공휴일에도 문을 열어 양육 가정의 돌봄 욕구를 충족시키고 있습니다. 하나금융그룹의 지원으로 안정적인 운영 원주 하나돌봄어린이집은 하나금융그룹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고 있습니다. 하나금융그룹은 어린이집 운영 및 프로그램 개발, 시설 개선 등 다양한 방면에서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하나금융그룹의 임직원 자녀들도 이용할 수 있어, 직원들의 일-가정 양립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하나돌봄어린이집 이용 문의는 원주해오름어린이집(033-765-2345)로 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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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3
  • [이주철 칼럼] 마음을 담은 한 그릇: 한국 장례 음식의 의미와 역할
    장례식에서 제공되는 음식의 의미와 역할을 살펴보며, 장례 음식이 한국 문화와 가족 의식에 미치는 영향을 조명합니다. [전국상조통합서비스 총괄본부장 이주철] 한국의 장례 음식 문화는 그 자체로 깊은 의미를 지니고 있다. 장례식은 고인의 가족과 지인들이 마음을 모아 추모하고 위로를 전하는 시간이다. 이런 맥락에서 장례 음식은 단순히 식사로서의 기능을 넘어서, 가족의 사랑과 추모의 의미를 함축하고 있다. 장례 음식은 먼저, 가족 간의 사랑과 정성이 담긴 의미를 갖고 있다. 한국의 장례 음식은 보통 가족 구성원들이 손수 만들어 집에서 제공된다. 이는 단순히 음식을 제공하는 것 이상으로, 가족 간의 연대와 사랑을 나타낸다. 가족 구성원들이 함께 음식을 만들고 나눔으로써 서로에 대한 마음을 전하고, 고인에 대한 마음을 공유하는 것이다. 따라서 장례 음식은 가족의 단결과 정을 나타내는 중요한 요소로 작용한다. 최근에는 장례식장에서도 정성스럽게 준비한 장례 음식을 제공하는 추세다. 이는 가족이 음식을 만들기 어려운 경우나 시간적 제약으로 인해 외부에서 음식을 준비하는 것이 일반적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러한 변화는 여전히 가족의 마음을 담은 정성스런 의미를 지니고 있다. 장례식장에서 제공되는 음식 역시 가족의 사랑과 추모의 의미를 함축하고 있으며, 가족과 지인들이 함께 음식을 나누며 고인을 추억하고 위로하는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장례 음식은 고인을 추모하고 그들에 대한 마음을 전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한국인은 장례식을 통해 고인에게 마지막으로 예우를 표하는 것뿐만 아니라, 그들의 영혼을 위로하고 기리는 것을 중요시한다. 장례 음식은 이러한 추모의 의미를 담고 있어, 고인의 영혼이 편안히 떠날 수 있도록 돕는 것으로 여겨진다. 따라서 장례 음식은 그 자체로 고인을 기리는 의식의 한 부분으로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한다. 한국의 장례 음식 문화는 한국인들의 생활 방식과 가족 의식에 깊은 영향을 미치고 있다. 가족 간의 사랑과 정을 나타내는 장례 음식은 한국 문화의 중요한 가치 중 하나인 가족 중심주의를 반영한다. 또한, 장례 음식을 통해 고인을 추모하고 그들에게 마지막 예우를 표하는 것은 한국인들이 조상을 숭배하고 그들의 기억을 존경하는 가족 의식의 일환으로 자리잡고 있다. 장례 음식은 단순한 음식이 아닌, 가족의 사랑과 추모의 의미가 담긴 한 그릇이다. 이는 가족 간의 연대와 사랑을 나타내는 동시에, 고인을 추모하고 그들에게 마음을 전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한국의 장례 음식 문화는 이러한 가치와 의식을 반영하며, 한국인들의 가족 의식과 생활 방식에 깊은 영향을 미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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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2
  • [유희동 기고문] 폭염으로부터 안전한 여름나기
    [유희동 기상청장] 어릴 적 ‘여름’ 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던 이미지는 여름방학에 외가에서 먹던 수박, 햇살에 반짝이는 바다, 시원한 그늘에 앉아 친구들과 함께 먹는 아이스크림 등 다양한 장면이었다. 하지만 지금은 뜨거운 태양과 숨 막힐 듯한 무더위가 가장 강렬하게 떠오른다. 북반구 중위도에 위치한 한반도의 여름은 열대기후와 맞먹을 정도로 무덥고, 지구의 기온 상승으로 폭염이 갈수록 심해지면서 우리나라의 여름은 점점 더 길고 뜨거워지고 있다. 국립기상과학원에서 발표한 한반도 기후변화전망 보고서에 의하면 21세기 후반 우리나라의 기온은 현재보다 7℃까지 오를 수 있고, 폭염과 열대야와 같은 고온으로 인한 극한 기온 발생 가능성도 커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폭염의 사전적 정의는 '매우 심한 더위'로, 기상청은 일 최고 체감온도가 33도 이상이 2일 이상 지속될 때 폭염특보를 발표한다. 과거 폭염은 여름철에 잠깐 참아내는 단순한 더위였지만, 티베트고기압과 북태평양고기압이 우리나라를 덮어 발생한 2018년 극한의 폭염을 계기로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이 개정되고 폭염이 자연재난으로 규정되었다. 이제 폭염은 정부 차원에서 피해 예방 및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강화해나가야 하는 재난이 되었다. 지난해 여름도 전국적으로 무척 더웠는데, 강원도의 경우 평균기온은 23.8℃로 평년보다 1.3도 높았다. 이는 관측 이래 역대 세 번째로 높은 기온이다. 폭염과 열대야 일수도 평년에 비해 많았고, 특히 폭염 일수는 평년(7.5일)보다 약 1.8배 많은 13.7일이 나타났다. 올해 여름도 평년보다 기온이 높겠고, 7~8월에는 북태평양고기압의 영향으로 무더운 날씨를 보일 때가 많을 것으로 예측된다. 무더위가 지속되면 체온이 올라가면서 온열질환자의 발생이 증가한다. 온열질환은 무더운 날씨에 무리한 외부 활동으로 발생하는 질환이다. 일사·열사병, 열실신, 열경련, 열탈진 등이 해당되며, 이러한 온열질환이 나타나지 않도록 더운 여름날에는 건강 관리에 신경 써야 한다. 특히, 어린이는 성인보다 체온 조절 능력이 약하기 때문에 폭염에 더 큰 영향을 받으며, 공사장 야외근로자, 고령층 논·밭 작업자, 독거노인 등도 폭염에 취약하기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기상청에서는 폭염으로부터 건강을 지키고 같은 폭염 상황에서도 다르게 나타나는 영향에 대해 효과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2019년부터 지역 환경을 고려한 분야별 위험 수준과 대응 요령을 발표하는 ‘폭염 영향예보’를 운영하고 있다. 보건(일반인/취약인), 산업, 축산업, 농업, 수산양식, 기타 등 6개 분야로 구분하여 발표되며, 발표 기준은 일최고체감온도와 지속일수에 따라 관심, 주의, 경고, 위험의 4단계로 구분된다. 또한, 폭염에 취약한 계층에 대해서는 폭염특보 기준에 도달하지 않더라도 위험 수준이 다르므로 폭염에 대한 사전 경고가 취해질 수 있다. 폭염 영향예보는 폭염이 예상되는 날의 하루 전 오전 11시 30분에 발표되며, 기상청 날씨누리와 날씨알리미 앱을 통해 누구나 확인할 수 있다. 스마트폰이나 인터넷 사용이 서툰 이들을 위해 방송 자막으로도 노출되며, 농촌 어르신들을 위해서는 지자체에서 운영하는 스마트 마을 방송 시스템, 재해문자 전광판을 통해서도 제공된다. 또한, 국내에 거주 중인 외국인 근로자의 폭염 정보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한국어, 중국어, 영어 외에 국내 체류 근로자 수가 많은 상위 8개 나라의 언어로 맞춤형 소책자를 제작해 배포하고, 다국어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실시간으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폭염으로부터 안전한 여름을 보내기 위해서는 기상 상황을 수시로 확인하여 한낮의 뜨거운 햇볕을 피하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거동이 불편한 고령층, 환자, 신체 허약자 등은 외출을 삼가야 하며, 외출 시에는 옷차림을 가볍게 하고 물을 자주 마시는 것이 중요하다. 온열질환 예방 3대 수칙은 ‘물, 그늘, 휴식’이다. 이 세 가지를 기억하고 폭염특보와 폭염 영향예보를 확인하여, 올해도 안전하고 건강하게 여름을 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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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2
  • [이주철 칼럼] 한국 장례의 전통과 가치, 가족의 유대를 기리는 의식
    [전국상조통합서비스 총괄본부장 이주철] 한국의 장례 의례는 오랜 역사와 전통으로부터 비롯된 깊은 의미를 담고 있다. 과거 한국 사회에서는 장례가 가족과 사회의 결속을 강화하고, 조상을 기리며, 죽은 자의 영혼을 위로하는 의식이었다. 가족 구성원들은 장례를 통해 슬픔을 나누고 위로하며, 서로를 지지하고 격려했다. 이는 한국 문화에서 가족과 사회의 중요성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 중 하나이다. 전통적인 한국 장례 의례는 가족의 유대를 강화하고, 사랑하는 이들의 존엄성을 존중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장례 의식은 가족 구성원들에게 슬픔을 나누고 위로를 전하는 자리이며, 함께하는 시간을 통해 가족 간의 상호작용을 촉진한다. 또한, 장례 의례는 고인의 생전 공헌과 사랑을 회상하며, 조상을 기리는 의미를 담고 있다. 한국의 장례 문화는 이러한 전통과 가치를 계속해서 이어가고 있다. 현대에는 장례가 가족 구성원들 간의 연대감과 상호 의존성을 강화하는 중요한 의식으로 여겨지고 있다. 또한, 장례를 통해 조상의 가르침과 유산을 전수하고, 가족의 정체성과 미래를 고민하는 자리로서의 의미가 부여되고 있다. 한국의 장례 문화는 이렇듯 가족의 유대와 사회적 연대를 강조하는 중요한 의식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과거와 현재를 아우르는 이러한 전통적인 가치와 의미는 한국 문화의 정체성과 가족 관계의 중요성을 깊이 있게 이해하는데 도움을 준다. 함께하는 시간과 공간을 통해 가족 간의 소중한 인연을 되새기며, 사랑과 존중으로 함께하는 한국 장례의 뜻깊은 의미를 다시금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 장례의전서비스 본부장(이주철) 직접안내 : 010-8792-7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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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5
  • [칼럼] 한국 장례 문화, 역사로 읽는 변천과 현대적 도전
    [전국상조통합서비스 총괄본부장 이주철] 한국의 장례 문화는 오랜 세월 동안 역사와 전통에 뿌리를 둔다. 고대 한국인들은 생사를 균형 있는 방식으로 다루고자 했으며, 장례 의식은 그러한 생각의 결과로 자리 잡았다. 예로부터 장례는 가족과 사회의 의미 있는 행사였으며, 죽음은 생명의 자연스러운 마무리로 여겨졌다. 고려 시대에는 불교의 도래와 함께 장례 의식이 변화했다. 불교는 부처님의 가르침에 따라 죽음을 삶의 일부로 받아들이고, 윤회의 개념이 장례 의식에 반영되었다. 그러나 전통적인 한국 사상과 불교가 결합되어 고유한 장례 문화를 형성했다. 이는 가족과 사회의 결속을 강화하고 존경하는 선조들을 기리는 데 큰 역할을 하였다. 조선 시대에는 유교 사상이 중요한 영향을 미쳤다. 장례는 가족의 유서를 이어받는 것으로 여겨졌으며, 상속과 가문의 유지를 위해 중요한 의식이 되었다. 또한 장례는 사회적인 질서를 유지하고, 가문의 자존심과 화합을 위한 중요한 행사로 여겨졌다. 하지만 현대에 들어서면서 한국의 장례 문화는 큰 변화를 겪고 있다. 산업화와 도시화로 인해 가족 구성원들이 지역을 떠나며 가족의 결속이 약화되고, 장례 문화에 대한 태도도 변화하고 있다. 전통적인 장례 의식이 사라지거나 변형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으며, 개인주의와 다양한 종교적 신념이 장례 문화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이러한 변화 속에서도 한국의 장례 문화는 새로운 도전에 직면하고 있다. 현대 사회의 가치와 필요에 부응하면서도 전통의 중요성을 유지하는 방법을 모색하고 있다. 따라서 한국의 장례 문화는 역사와 현대의 만남으로 새로운 모습을 그리며 계속해서 변화하고 있다. 한국 장례 문화는 오랜 세월 동안 역사와 전통에 뿌리를 두었지만, 현대 사회의 변화와 함께 새로운 도전에 직면하고 있다. 이러한 변화는 장례 문화가 한국 사회의 가치와 필요에 부응하면서도 전통의 중요성을 유지하려는 노력의 결과로 나타나고 있다. 앞으로도 한국의 장례 문화는 계속해서 변화하면서 새로운 모습을 찾아나갈 것으로 보인다. 장례의전서비스 본부장(이주철) 직접안내 : 010-8792-7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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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8

문화 검색결과

  • ‘2024년 강원콘텐츠코리아랩 웹툰·캐릭터 공모전’ 개최
    - 총상금 2600만원, 4월 12일~6월 16일까지 접수 - 강원특별자치도 지역민 누구나 가능 [디지털강원] 강원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서병조)은 ‘2024년 강원콘텐츠코리아랩 웹툰, 캐릭터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웹툰, 캐릭터 공모전은 강원특별자치도의 우수 창작자 발굴 및 성장지원을 통한 지역 콘텐츠 생태계 활성화를 목적으로 한다. 공모 분야는 웹툰과 캐릭터며, 주제는 자유주제로 강원특별자치도 도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접수된 콘텐츠들은 평가를 거쳐 △대상(웹툰 1팀 300만원, 캐릭터 1팀 200만원) △최우수상(웹툰 2팀 200만원, 캐릭터 2팀 150만원) △우수상(웹툰 3팀 150만원, 캐릭터 3팀 100만원) △장려상(웹툰 5팀 80만원, 캐릭터 5팀 50만원) 등 총 22팀을 선정해 오는 7월 중 시상할 예정이다. 또한 대국민 인기투표를 통해 고등학생 대상으로 △특별상(웹툰 1팀 100만원 상당 경품, 캐릭터 1팀 100만원 상당 경품)을 수여할 예정이다. 접수 기간은 4월 12일부터 6월 16일까지며, 접수는 공모전 접수 홈페이지(www.ideananumso.com/gwckl)에서 서식을 내려받은 후 작성 및 제출하면 된다. 입상작은 강원콘텐츠코리아랩 내 전시와 국내 전시회 전시 홍보, 강원콘텐츠코리아랩 지원사업 신청시 가산점 부여 등의 특혜도 주어진다. 자세한 사항은 강원콘텐츠코리아랩 홈페이지 내 공지사항을 확인하면 된다. 재단법인 강원정보문화진흥원은 기술과 문화를 기반으로 강원 지역의 4차 산업 혁명을 이끄는 기관이다. 스마트 토이, 증강현실(AR), 가상현실(VR), 관광 테크, 문화 콘텐츠 등 산업 인프라를 활성화하는 것을 초점으로 지역 IT·CT 산업 생태계를 활성화하고, 지역 문화 콘텐츠 육성으로 지역 발전을 이끈다.
    • 문화
    • 문화예술종합
    2024-04-15

글로벌 검색결과

  •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 성과와 과제 포럼 열려
    [디지털강원]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 조직위원회(위원장 이상화, 이하 ‘강원 2024 조직위’)는 지난 2일 서울 중구 한국관광공사 서울사무소(15층)에서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 성과와 과제 포럼’을 개최했다. 강원 2024 조직위가 주최하고 한국관광학회가 주관한 이번 포럼은 역대 최고의 청소년올림픽이었다는 평가를 받은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가 스포츠, 문화, 관광 분야에 미친 영향에 대해 분석하고 대회가 남긴 유산을 지속시키기 위해 개최됐다. 약 3시간 동안 진행된 이번 포럼에서, 각 분야별 학계와 언론계의 전문가들이 올림픽 성공개최의 성과와 향후 과제에 대한 많은 의견을 공유했다. 포럼 참가자들은 이번 대회가 완벽한 경기 운영을 통해서 참가 선수들과 각국 NOC들에게 극찬을 받은 점과 총 50여만 명의 관중이 참여해 흥행에도 성공한 점 등 대회가 전반적으로 매우 높은 수준으로 마무리되었다는 것에 대해 동의했고, 이러한 성과가 강원도를 아시아 동계스포츠의 대표 지역으로 부상시켰다고 의견을 모았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진종오 제22대 국회의원 당선인(전 강원 2024 공동위원장)은 “대한민국 스포츠가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시행착오를 줄일 수 있는 체계적 전략과 노력이 필요한데, 오늘 이 자리가 그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행사를 주최한 강원 2024 조직위 김철민 사무총장은 “이번 포럼을 통해 강원 2024가 우리 사회에 남긴 유산을 확인하고, 향후 국제 대회를 준비하는 관계자에게 성공적 개최를 위한 지혜와 영감을 제공하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국관광학회는 새로운 관광경쟁력 확보를 통해 지속가능한 관광대국의 국격을 다질 수 있는 준비를 하기 위해 50여 년간 탄탄한 학술단체의 위상 구축, 폭넓은 연구영역 확대 및 관·산·학 간 소통과 협력에 이바지했다. 시대적 트렌드에 맞게 학회의 운영방식을 변화시키고 산·관·학 연계 강화를 통한 관광학 분야 전문성을 확보하고 있으며, 학문연구 외에 관광 이해관계자 상호 공동의 목적 달성을 위한 공동 전선 구축에도 일조하고 있다.
    • 글로벌
    2024-05-03

포토뉴스 검색결과

  • 강원특별자치도의회 교육위원회 현지시찰
    [디지털강원] 강원특별자치도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박길선, 국민의힘(원주1)]는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주요 현안사업추진 사항을 현지 확인하고, 교육공동체의 의견을 수렴하고자 5월 10일(금)에 속초 진로교육원 및 강릉 사임당교육원을 현지시찰 하였다.
    • 정치
    • 강원특별자치도의회
    2024-05-16
  • 주영일 원주교육장, 청소년 도박 근절 릴레이 챌린지 동참
    [디지털강원] 원주교육지원청(교육장 주영일)은 지난 3일(금) ‘청소년을 노리는 불법 사이버 도박은 절대 이길 수 없는 사기 범죄입니다’ 메시지를 담은 청소년 도박 근절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박정하(원주 갑) 의원의 지목을 받아 챌린지에 참여한 주영일 교육장은 “청소년 사이버 도박은 사회적 문제로 크게 대두되고 있다”며 “이번 챌린지를 통해 우리 청소년들이 도박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피해를 예방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주영일 교육장은 다음 참여자로 김영호 지정초등학교장과 이규운 치악고등학교장을 지목했다.
    • 교육
    • 원주·횡성·홍천
    2024-05-07
  • 원주교도소, 공직자 청렴교육 실시
    [디지털강원] 원주교도소(소장 손용대)는 지난 4월 30일(화) 공직자의 청렴 마인드 향상과 청렴한 공직문화를 정착을 위해 청렴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을 위해 초빙된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 서수원 전문강사는 청탁금지법 및 공직자 이해충돌방지법을 주제로 법령과 사례를 중심으로 1시간 동안 교육을 진행하였다. 손용대 소장은 “앞으로도 청렴교육을 강화하여 직원들의 청렴의식 제고와 청렴 생활화를 통해 청렴한 공직문화를 조성하고 국민들에게 신뢰받는 교정기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 지역
    • 원주
    2024-05-02
  • 원주시 청소년 상담 지원을 위한 후원금 전달 및 업무협약 체결
    [디지털강원] 원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원주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23일 원주보호관찰소협의회(회장 조용석시의원)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협약을 통해 청소년의 상담 및 활동 지원 등을 협력한다. 원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역사회 내 청소년 관련 자원을 연계하여 학업중단, 가출, 인터넷 중독 등 위기청소년에 대한 상담⦁보호⦁교육⦁자립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 여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도모하고 있다.
    • 지역
    • 원주
    2024-04-23
  • 정선교육지원청, 정선군청에 고향사랑기부금 기탁
    [디지털강원] 정선교육지원청(교육장 신동란)은 22일(월) 정선군청에 고향사랑기부금 310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기부금 전달은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 정착과 건전한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추진되었다. 이날 정선교육지원청 교육장과 직원들은 정선군청에 직접 방문해 기부금을 전달하며 지역의 발전을 응원하였다. 신동란 교육장은 “이번 기부금이 청소년 육성·보호 등 정선의 미래 인재 육성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지역의 교육 발전을 위하여 정선군과 상생하고 협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교육
    • 평창·정선·영월
    2024-04-23
  • 강원특별자치도공무원교육원, 농촌일손돕기 실시
    [디지털강원] 강원특별자치도공무원교육원(원장: 최승극)은 지난 20일, 농번기에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도움을 주고자 춘천시 농가를 방문하여 옥수수 모종 심기 등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
    • 강원자치도
    • 강원특별자치도
    2024-04-22
  • 원주시 경계선지능청소년 지원 위한 업무협약 체결
    [디지털강원] 원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원주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지난 18일 경계선지능인지원센터 느린소리(센터장 최수진), 지우심리상담센터(원장 성태훈)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협약을 통해 경계선지능청소년의 상담·활동·자문·프로그램 및 인적교류등을 협력한다. 원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역사회 내 청소년 관련 자원을 연계하여 학업중단, 가출, 인터넷 중독 등 위기청소년에 대한 상담⦁보호⦁교육⦁자립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 여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도모하고 있다.
    • 지역
    • 원주
    2024-04-18
  • 강원특별자치도의회, 농림수산위원회 한국임업후계자협회강원지회 간담회 실시
    [디지털강원] 강원특별자치도의회 농림수산위원회(위원장 김용복) 위원들은 18일(목) 제327회 임시회 회기 중 한국임업후계자협회강원지회와의 간담회를 도의회에서 개최, “임업분야 지원확대 및 각종 규제사항에 대한 개선건의”을 청취했다.
    • 정치
    • 강원특별자치도의회
    2024-04-18
  • 춘천지방검찰청 원주지청 형사조정위원회, 원주교도소에 수용자 지원금 전달
    [디지털강원] 춘천지방검찰청 원주지청 형사조정위원회(위원장 박성용)은 지난 16일 원주교도소(소장 손용대)를 방문하고 수용자 지원금 50만원을 전달했다. 이 날 박성용 위원장외 위원회 위원 19명이 참관한 가운데, 원주교도소(소장 손용대)는 조경래, 하미애, 김진수, 이은희 등 4명의 위원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손용대 소장은 감사장 수여식에서 수용자 교정교화를 위해 노력하는 춘천지방검찰청 원주지청 형사조정위원회와 위원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 지역
    • 원주
    2024-04-17
  •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식목일 행사 실시
    [디지털강원] 속초양양교육지원청(교육장 이규형)은 지난 4일(목) 제79회 식목일을 맞아 교육지원청 내에서 직원들이 동참한 가운데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식목일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속초양양교육지원청은 출근길 직원들에게 청렴 의지가 담긴 스티커(‘청렴韓 속초양양교육, 부정부패 바이러스! 청렴의식 백신으로!’)가 부착된 식물 키우기 화분재배키트를 나눠 주었다. 더불어 청사 주변 화단에 대추나무와 감나무 등 수목과 봄꽃을 식재하고, 청사 주변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하며 청렴에 대한 의지를 다지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이규형 교육장은 “산림은 탄소중립 실현에 기여하는 중요한 자원인 만큼 나무를 소중하게 가꾸고 조성하는 일이 무엇보다 중요하므로, 산림이 소실되지 않도록 봄철 산불 예방에도 적극 협조해 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하며 “앞으로도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지속 가능한 청렴 활동을 실천하는 속초양양교육지원청이 되겠다”며 의지를 밝혔다.
    • 교육
    • 속초·고성·양양
    2024-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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