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6(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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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큰나무사회적협동조합>

 

[디지털강원] 큰나무사회적협동조합(대표이사 박병구)은 지난 달 28일 흥업면 천년나무 2단지 아파트의 주민복지관 앞마당에서 ‘흥해라’ 행사를 성횡리에 마쳤다. 

 

흥해라 행사는 큰나무사회적협동조합이 지난 1년간 진행했던 흥해라 사업의 마무리 행사로 축하공연과 체험활동 부스, 선물나눔 등의 흥업면 주민들의 즐길거리부터 협동조합에 대한 강연과 보이스피싱 예방 교육도 함께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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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큰나무사회적협동조합>

 

'흥해라' 사업은 큰나무사회적협동조합이 3년째 진행하고 있는 ‘강원도 마을공동체 활성화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경로당의 노인들과 어린이집의 아동들을 대상으로 하는 사업이다.

 

노인들에게는 간식과 함께 치매 예방을 위한 인지 체험 강의를, 아동들에게는 간식과 함께 전통 문화 체험을 지역 노인들과 함께 진행한다.

 

흥해라 사업의 대미를 장식하는 흥해라 행사는 지난 달 28일, 박병구 대표이사의 협동조합에 대한 강연을 시작으로 하여 소레국악(원장 남강연)의 국악 공연, 여섯줄사랑의 기타 공연을 선보여 근처 주민들이 대거 참여하였다.

 

행사의 마무리로 흥업지구대(팀장 김영재)의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보이스피싱 예방 강연을 선보였다. 

 

대해 박병구 대표이사는 "행사에 도움을 주시고 자리를 빛내 주신 모든 분들게 감사드린다. 뜻깊은 하루가 되었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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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나무사회적협동조합, ‘흥해라’ 행사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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